세 가지 소원 2-4
세가지를 쓰면서 아직까지도 소원1부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신줄 몰랐읍니다.
그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소원1부보다 재미있게 써 갈려고 노력하지만 아직까지도 제가 필력이 못따라가네요,,,
제 글을 읽고 짧은 시간동안 즐거워셧다면 그걸로도 전 만족합니다^^
인물들 소개
오 미주,,,,,,박 도영의 어머니,,,,,목욕탕 운영,,,40세,,,,
박 도영,,,,,,주인공,,,,고 2
송 혜란,,,,,,조 래원의 엄마,,,,,,,교회집사,,,,,,,,
조 래원,,,,,,박 도영급우,,,,,,
나 경미,,,,,,구 유민의 엄마,,,,,,,모텔운영,,,,,,,,
구 유민,,,,,,박 도영의 급우,,,,,,,,
신 유미,,,,,,정 형근의 엄마,,,,,,,노래방 운영,,,,,,
정 형근,,,,,박 도영의 급우,,,,,,,,
그외 기타 인물들
오 영주,,,,,,오 미주의 동생,,,,,룸 살롱운영,,,,,,
정 동영,,,,,현직 국회의원,,,,,!
박 계동,,,,,이하동문.
세 가지 소원 2-4
유미는 하룻밤의 섹스를 통해 도영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질속을 가득채우고도 남은 커다란 자지에 유미는 도영의 사랑의 포로가 되었다.
밤새 뜨거운 섹스를 수차례 치룬 탓일까 유미는 하복부에 저려오는 뻐근한 통증에
잠깐잠깐 아미를 찡그렸지만 가슴은 행복으로 가득 부풀어올라 있었다.
핸들을 잡은 유미는 돌아오는길이 무척 아쉬웠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가 싫어졌다.
도영과 다시한번 격렬한 섹스를 치르고 싶지만 아쉬움을 달래어야만 했다.
도영은 피곤한지 깊이 잠들어 있었다.
"자기,,,,,,,이제,,,내 남편인거 알지?,,,,,나,,,,이제야 깨달았어,,,,,,!
도영씨 품안에 안겨있을때 난 정말 행복했어,,,,,,,사랑해,,,,,여보,,,,,,,!"
유미도 피곤하였지만 행복감에 빠져있어서인지 절로 노래가 흘러나왔다.
띠리리링,,,,,,,띠리리링,,,,,,,! 경미의 전화다.
여보세요?,,,,,,유미?,,,,,,,이 기집애,,,,,너,,너,,,,지금 어디야?,,,,,,,!"
"왜?,,,,,이 언니가 그새 보고싶어졌니?,,,,,,,호호호,,,,!"
"너,,,까불래?,,,,,,누구랑 있어?,,,,,,그 느끼한 애인?,,,,,,,,!"
"으응,,,,,,잘 알면서,,,,,왜 묻니?,,,,,,,,!"
"어땠어?,,,,바람 핀 소감이?,,,,,,좋았어?,,,,,,끝내줬어?,,,,,으응,,빨리 말해봐,,,,,,!"
"어머멋,,,기집애,,,,,,별걸 다 꼬치꼬치 캐묻네,,,,,,!"
"나 숨넘어가기전에 불어,이 기집애야,,,,,,,얼릉,,,,,으응?,,,,,,나 궁금하단 말야,,,,!"
"싫어,,,,!지금 우리 그이 피곤해서 자고있단 말야,,,,,!"
"우욱,,,,,,!너,,너,,이제 막 나가는거 알지?,,,,,,,그이라니?,,,,,너 진짜 그사람과 했구나?,,,그렇지?,,,!"
"있다가 가서 얘기해,,,,,우리 그이 너무 피곤해서 자고있거던,,,,깨우면 안돼,,,,있다보자,,,,,,!"
"얘,,,얘,,,유미야,,,,,,,!야 이것아,,,,,,,!뚜우우우,,,,,,!"
"흥이다,,,,,,기집애,,,,,왜 우리의 사랑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건지,,,,못된 기집애같으니,,,,,,,!"
유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행복이라는 물감을 묻혀 그려나가는 그림처름 그녀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하였다. 화사한 유미의 얼굴은 하룻밤의 사랑을 통해 아름다워졌다.
유미는 자신의 곁에 잠든 도영이가 진정한 남편이라고 생각하였다.
자신을 위해 줄줄아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남편이라고,,,,,,,!
집에 돌아온 유미를 맞이한 건 남편 동영의 뺨세례였다.
짜~~~~아악~~~!!
"당신 어딜갔다온거야?,,,,,,,다 알고있어,,,,,솔직히 불어,,,,!"
유미의 뺨에 손자국이 벌겋게 나 있었다.
"당신이 뭔데 날 때려?,,,,,왜?,,,,,,,,무슨자격으로 날 때리지?,,,,,무슨자격으로,,,,,,!!"
"이게,,,,,남편을 뭘로알고 이따위 행패야?,,,,,,,!"
"당신이란 사람은 남편자격없어,,,,,,!"
동영은 유미의 완강한 반항에 당황한 눈치였다.
여태껏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던 유미였다.
짧게 자른 단발머리가 이제서야 눈에 보였다.
동영의 눈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자신을 쏘아보는 유미가 보였다.
"도대체 어딜갔다온거야,,,,?오늘 청와대 만찬있다고 했잖아,,,,!"
"청와대건,,,개구리만찬이건간에 그건 나하구 상관없어,,,,,!언제 당신이 나랑 상의나 했어?,,,!"
"당신,,,말 심한거 아니야?,,,,,,,!개구리가 뭐야 개구리가,,,,!감히,,,,,,!"
"왜?,,,,,,틀린말했어?,,,개구리보구 개구리라 햇는데,,,기분나빠?,,,,,그럼 두꺼비라 할까?,,,,,,!"
동영은 기가막혀 말을 할수없었다.
요즘들어 윗전으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아오던 그였기에 점수좀 따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에
아내마저 자신에게 등을 돌릴 줄 몰랐다.
그리고 다가오는 선거철에는 무엇보다도 아내 유미가 필요하였다.
불과 한달도 채 남지않은 이 마당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동영은 유미를
구슬리기로 마음먹었다.
"당신에게 손찌검 해서 미안해,,,,,내가 요즘 선거때문에 민감해서 그래,,,이해해줘,,,,,!"
동영은 유미의 손을 잡으면서 그녀를 달래었다.
"이거 놔,,,,!흥,,,,,요즘은 선거를 호텔 방안에서 그것도 비서랑 하는가보지?,,,,,,,,!"
"호텔방이라니?,,,그게 무슨소리야?,,,,,,,,!"
"이봐,,,정 동영씨,,,,,,!선거유세를 호텔방에서 하세요?,,그것도 비서랑 옷벗고,,,,선거유세하지요?,,!"
동영의 얼굴이 욹으락붉으락 해져갔다.
"그건 당신이 잘못본거야,,,,,,!내가 왜 당신을 놔두고,,,,,그것도 비서랑,,,,!"
흥,,,,,!이제는 딱 오리발 내미네,,,,,!하긴 그러니까 국회의원이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말 조심해,,,,,,,!"
"나,,,,당신과는 얼굴꼬라지도 보기싫어,,,,,!나 친정갈거니까 찾아오지도 마,,,,!"
꽈~~~앙,,,!
유미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안방문을 부셔져라 닫고선 짐을 챙겼다.
얼마 후 한손에 여행가방을 들고 나온 유미는 동영을 밀치고 대문을 열어젖히고 나갔다.
"으이그,저걸,,그냥,,,,,,!"
동영은 씩씩거리며 제 분을 참지못해 집기를 대문에다 던져버렸다.
와장창,,,,,,,!하는 소리를 들으며 동영은 안방으로 휙 들어갔다.
유미는 막상 집을 나왔지만 딱히 갈데가 없다고 느껴지자 괜히 오기로 나왔다고 후회하였다.
친정으로 돌라가자니 부모님에게 뵐 면복이 없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하지만 유미에게는 단짝동무인 경미가 있었다.
더구나 경미는 모텔을 갖고 있었기에 먹고 잘 걱정은 덜게 되었다.
"얘,,,,,,,경미야,,,,,나야,,,,!"
"왜 기집애야,,,,,아깐 전화두 지먼저 확 끊고선,,,,,왜 전화했니?,,,,,,!"
"경미야,,,,나 집나왔어,,,,,!갈데가 없어,,,,,,,!"
"어머머,,,,왠일이니?,,,,,,너 거짓말이지?,,,,,,너가 왜 집을 나와?,,,,,무슨일있니?,,,,,,,!"
"나,,그인간이랑 싸웟어,,,,그래서,,,,,,,!"
"어머머,,,,,왠일이니?,,,,너 지금어디니?,,,,,,내가 갈께,,,,,,!"
"아니야,,,,,,내가 갈께,,,,,기다려줘,,,,,,!"
"알았어,,,기다릴께,,,,,,,!"
곧장 차를몰고 유미는 경미의 모텔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선 안으로 들어갔다.
경미는 울고있는 유미를 본 순간 심각한 사태란걸 깨닫고선 유미를 안으로 들여보냈다.
"흑흑,,,,,!그 인간이,,,글쎄,,,날,,,,손찌검을 하지뭐야,,,,,,,!"
"잘했어,,,,!잘왔어,,,,,,!나 안그래도 밤이 무서웠는데,,,,너가 오니까 왜 이리 반가운지,,,,,!"
"기집애,,,,친구가 집 나왔는데 잘 나왔다니,,,,,,!"
"그럼,,,너네 집에 가,,,,기껏 오라고 하니까 딴소리하네,,,,,,못된것,,,,,,!"
"아 참,,,,이 기집애,,,,,,이제 우리집에 왔으니,,,,넌 이제 내 포로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이제 이실직고 불어,,,요것아,,,,,,!너 애인이랑 토요일 밤 만리장성 쌓은일 불어,,,,얼른,,,,,!"
"너,,그얘길 듣고싶어 날 불렀지?,,,,,,,!"
"호호,,,,!눈치챘구나?,,,,,,,그럼 어서 말해봐,,,,,그사람이랑 어떻게 됐는데?,,,,,!"
"그게 그렇게 궁금했어?,,,,,!그럼 말해주는 댓가로 나 먹고 잔다,,,알았지?,,,,,!"
"그래,알았어,,,,,요 깍쟁이 같은 년,,,,,!" 하면서 유미의 가슴을 콕 꼬집는 시늉을 한다.
"그게 그러니까,어떻게 된거냐 하면,,,,,,,,!"
유미는 도영과 뜨겁고도 격렬한 정사를 한 장면을 경미에게 말해주었다.
경미는 얘기를 듣는 도중에 침을 꼴깍 삼키면서 부러운 듯 유미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도영의 사내가 무척 크고 굵은 이야기가 나오자 까무러치는 경미.
그리고 새벽녘까지 총 6번의 절정을 느꼈다는 유미의 얘기에 뒤로 꼴깍 넘어가는 경미였다.
"고만해,,,,,!요것아,,,!나 심장 터질뻔했단 말야,,,,,,,!그래,,,요기 지금 화끈거린단 말이지?,,,!"
"왜이래?,,,,못된것,,,,,!정말 못됐어,,,,,,,!안그래두 아직까지 아프단 말이야,,,,,,,!"
"야,,,,이기집애야,,,,,너,,내가 심장마비로 죽는꼴 보고싶어 지어낸거지?,,,,,,,!"
"흥,,,,,,,,!아니야,,,,진짜,,,,,그이는 정말 멋졌어,,,,,그것은 더욱 멋지지만,,,,,호호,,약오르지,,,?"
"야 이 못된 기집애,,,,,너 너네집에 가,,,,얼릉,,,안가?,,,,,,,!"
"왜그래?,,,,너 내가 안불쌍해?,,,,,흑흑,,,,,,!"
"생쇼하네,,,,,,,!그래 요년아,,,,,너 혼자 낭군님에게 안기니까 좋니?,,,,!"
"그럼,,,,그이가 너 낭군님이란 말이니?,,,기집애,,,,,,너,,이제보니,,,우리 그이에게?,,,,,,!"
"히잉,,,친구야,,,,,나,,,나도 외로운데,,,너,,,그 변강쇠 낭군님 소개시켜주면 안될까?"
"안돼,,,,,,!그이는 너무 순수해서 물들어,,,,,,,!"
아~~~아아앙~~~~~유미야~~~~나~~이쁘잖아~~~~~~~!"
"그러니까 더욱 안돼,,,,,넌,,,,,백년먹은 여우니까 더더욱 안돼,,,,,,,,!"
"야,,,,,너혼자 요기 구멍청소하면 좋니?,,,,,나도 먼지좀 털어내자니깐,,,,,!"
경미는 유미의 몸위로 올라타더니 유미의 옆구리를 꼬집었다.
"소개시켜줄래?,,,,,아니면 들어줄때까지 내가 꼬집어 줄테다,,,,,,,,,!"
"아야야,,,,,,!너,,,이러면,,,이른다,,,,,,,!"
그때 유미의 머리맡에 놓여있던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들려왔다.
발신번호를 보니 도영이란거을 알자 유미는 경미에게 혀를 내밀면서,
"너,,,죽었어,,이제,,,,,!"
"자기야,,,,,,,,나,,,,나,,,아파,,,,,!"
경미는 유미의 곁에 바짝 다가가 앉아서 목소리를 듣고있다.
경미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는 의외로 한창 젊게 들리는 목소리였다.
"왜?,,,,,,어디아퍼?,,,,,"
"아니,,,,,!친구가,,,,,나 때렸어,,,,꼬집고,,,할키고,,,깨물었다,,,,,나,,많이 아파,,,,,,!"
아주 생쇼를 하고 있네,,,,,요년,,,,!뭐?,,내가 할키고 깨물어?,,,,내가 고양이야,,,개야,,,!
"아니,,,,,유미가 때릴데가 어딨다고 유미때려?,,,,,내가 호 해줄께,,,,,!"
"으응,,,,,,,,!고마워,,,,!역시 자기뿐이야,,,,,!이밤에 왜 전화했어?,,,,!"
"자기가 꿈에 안보이니까 전화했어,,,,,얼릉 자,,,,,,,그래야 꿈에서 보지,,,,,,!"
"호호홍,,,,,,,!알았져,,,,,자기말들을께,,,,자기 이따 꿈에서 봐,,,,쪼옥,,따랑해,,,알라뷰,,,!"
엿듣고 있던 경미는 속이 다 울렁거린다.
아주 셋트로 놀고 있네,,,,,근데 요년 하는꼴봐,,,,,아주 살림을 차렷구만,,,,,,으웩,,,,,!
유미는 전화끊고나서 약올리듯이 경미에게 혓바닥을 내밀엇다.
"환상적인 커플이었군,,,,,!뭐 어째?,,,,꿈에서 안보인다고 자라고?,,,,,,!으웩,,,,,!"
"그이가 그렇다니깐,,,,,,,,그새 내가 보고싶은가봐,,,,,,,,,,!"
"야,,,,고만 주둥이 닫어줘,,,,,!너 경고한다,,,,,,,한번만 더 염장지르면 집으로 돌려보낸다,,,!"
"아아잉,,,,왜그래?,,,,,,친구야,,,,,,!나 불쌍하지않아?,,,,,!"
"아냐,,,,너 그 애인한테 가,,,필요없어,,,,,,,,,!"
"너 질투하는구나,,,,하기사,,,내가 워낙 미모가 뛰어나니까,,,이해해 그 맘,,,,!"
경미의 입가에 흰거품이 올라오자 그제서야 유미는 자기가 심했다는 걸 깨달았다.
경미는 우연히 유미와 도영의 전화를 엿듣게 되었다.
유미의 노래방에서 밤 9시에 만나기로 하자는 약속을 듣고선 내심 쾌재를 불럿다.
경미는 유미의 남자가 궁금하였다. 아주많이.
도대체 어떤 남자이길래 유미가 저렇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유미가 그남자에게 매달리는지
그 남자를 꼭 보고 싶어 몰래 미행하기로 하였다.
유미가 곱게 화장을 하고 차를 끌고 나갔다.
"호호,,기집애,,,,,,,!내,,,오늘,,,너가 그리 좋아하는 남자가 누군지 꼭 알아내고 말거야,,,,,기집애,,,!"
경미는 아르바이트 종업원에게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해놓고 조심스레 뒤따라갔다.
유미의 노래방 앞에 유미의 차 빨간 마티즈가 세워져 있는걸 본 경미는 골목 한구석에 차를 세웠다.
"이보슈,,,,,나좀 도와주시구랴,,,,,,,!"
"할머니,,,,왜그러시는데요?,,,,,,,!"
"나,,,여기 서울은 초행길이라 그러는데,,,,,,!도통 어딘지 모르겠네,,,,,,,,!"
"할머니,,,!여기 쭉 따라가시다가,,,,,,,,!"
경미는 난데없이 나타난 노파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
약간 귀가 먹었는지 햇던말을 또하고 또하여도 노파는 전혀 알아듣질 못하엿다.
경미는 문 닫힌 유미의 노래방을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노파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할머니,,,,,!안되겟네요,,,,,제가 그럼 그곳까지 모셔다 드릴테니,,,,자 따라오세요,,,,,!"
"이런 고마울데가,,,,,,,헐헐,,,,,새댁,,,,고마워,,,,,,!"
"할머니,,,,,전 새댁 아니예요,,,,아이들도 있는데,,,,!"
"근데 어찌,이리도 피부가 고울까?,,,,,얼굴도 꽤 어려보이는데,,,,,!"
"할머니두 참,,,,,,,,!자,,,,,,,,"
경미는 새댁이라는 말에 한순간 기분이 좋아졋다.
경미의 차가 이리저리 골목길을 돌고돌아 겨우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노파는 경미의 몸을 위 아래로 훑어보며 불쑥 한마디 내뱉었다.
"헐헐,,,,!엉덩이도 그렇구,,,가슴도 실한게,,,,좋네,,,,,,!새댁 얼마 안있어 아이를 가질거야,,,,,!"
"네?,,,,할머니?,,,,,,,아이라니요?,,,,,,!"
"헐헐,,알게 돼,,,,,!그리고 그렇게 안쫓아 다녀도 곧 나타날테니,,,,,기다려,,,아직까지 자네 순서가
아니야,,,,,,,!오늘 고마웠어,,새댁,,,,,,헐헐,,,,,,,!"
그리고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노파.
경미는 뜬금없는 노파의 말에 어안이 벙벙하였다.
마치 귀신에 홀린듯한 기분이 들어 경미는 한동안 유미를 깜빡 잊어버렸다.
경미는 결국 유미의 남자를 그림자도 구경못했다.
느닷없이 나타난 노파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고 오니 노래방 앞에 있던 유미의 차가 없었다.
하는수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햇던 경미는 아쉬움이 남았다.
언제 와 있었는지 유미는 방 안에 앉아 한창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깔깔대고 있었다.
"야,,,,,기집애야,,,,넌,,,내가 왔는데도 아는척을 안하니?,,,,,!"
"말시키지마,,,,,지금,,나,,바빠,,,,,!" 하며 유미는 계속 버튼을 눌러간다.
"그나저나 너 어디갔다 오는거니?,,,,,,,!너 내가 나가고 난뒤 바로 나갔다하던데,,,,,!"
"응?,,,,,으응,,,,,,!그냥 바람좀 쐬다왔어,,,,,아이들 밥차려주고,,,,,!"
"나 미행한건 아니고?,,,,,,!"
"아,,,아니야,,,,,,,넌 날 뭘로 보고 그래?,,,,,이 기집애,말하는것좀 봐,,,,,,!"
경미는 유미의 말에 뜨금하였다. 하지만 곧 정색을 하며 부인하였다.
"아니면 됐어,,,,!근데 너 왜 말을 더듬거려?,,,,너 나한테 잘못한거 있지?,,,,,!기집애,수상한데,,,!"
"아니야,,,,!내가 언제,,,말을 더듬었다고그래?,,,,,,,!오늘은 너 그 자기랑 안만나?,,,,,,!"
"으응,,,,,!오늘 만나기로 햇는데,,,,급한일이 생겼대,,,,내일 토요일날 만나기로 했어,,,,!"
"그럼,,,,!내일도 같이 있을거지?,,,,,,"
"으응,,,,!내일은 또 어디갈까?,,,,,,!"
"얘,,,,딴데 가지말고 여기서 자,,,,,!난 모텔방에서 자면 되지,,,,,,,!"
"어머머,,,,주인을 내쫓으면 되니?,,,,,,,그냥 우리가 딴데가서 자면 되지,,,,,,,,,!"
"안돼,,,,,,!이 기집애야,,,,,,,딴데 갈것 같으면 너 집에 가,,,,,,!"
"요게 툭하면 집에 가라고 협박하네,,,,,,,!지금은 이 언니가 갈데없어서 참는다,,,,,!"
"오,,그러셔요?,,,,,,신여사님,,,,,!"
"너,,,우리 그이랑 내가 사랑나누는거 훔쳐볼려고 하지?,,,,,,엉큼한것같으니라구,,,,,,,!"
"아니야,,,,,,,!난 친구가 길거리 해매고 다니는거 보기싫어서 그러는거야,,,,,,!이제 알았어?,,,,!"
"그렇다면 믿어주지,,,,,,!그 대신 훔쳐보기 없기다,,,,,,!"
"알았어,,,,!치사빤쓰다,,,못된것,,,,,!"
토요일 저녁.
미주는 외출준비를 하고 있었다.
맞선 본 남자와 저녁약속이 있는건지 무릎위를 덮는 치마를 입고 상의는 연분홍 블라우스를 입었다.
"와,,,,우리 오 여사님,,,,,오늘 무척 예쁘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
"얘,,,,,,!너 이 엄마 놀릴래?,,,,,!오늘 그분하고 저녁먹고 올테니까 넌 청소 끝낸 뒤 일찍 자,,,!"
"치잇,,,,,!나도 오늘 약속있는데,,,!"
"너 여자친구랑 잘 되가니?,,,,,,,언제 이 엄마한테 보여줄거니?,,,!"
"곧 소개해드릴께요,,,,,,!"
"그래,,,언제든지 데리고 와,,,,!내가 우리며느리 얼굴좀 보게,,,,,!"
"켁,,,,!켁켁,,,,!"
"왜 그래?,,,,,내가 말 잘못한거야?,,,,,!"
"그게아니라,,,,,!다음에 모든걸 말씀드릴께요,,자자,,,,,멋진 데이트 하시고 오세요 마님,,,,,,,,!"
"호호,오냐,,,,,!청소하고 집잘지켜라,,,,!"
"네,,마님,,,,,!"
"갔다 빨리올께,,,,,,먹고 싶은거 있어?,,사다줄께,,,,,!"
"어여 가세요,,,,,,그 아저씨 기다리겟네,,,,,,,!"
"알았어,,,,,나 간다,,,,,!"
미주는 구두를 꺼내 신더니 이내 문을 열고 나선다.
그녀의 둔부의 볼륨감이 드러나 보이자 도영은 곧 이내 고개를 돌렸다.
팽팽한 히프의 살이 치마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엄마의 모습에 도영은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검은 음모와 숨을 쉬고 있는 조개를 보고야 말았다.
"아,,또,,,,,,섰네,,,,,!"
도영은 자신의 사타구니가 불끈 솟아오른것을 보고선 살살 달래며 목욕탕으로 갔다.
시계가 8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손님도 없는데 오늘 일찍 끝내고 유미나 만나러 가야지,,,,,!"
그때였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꾀죄죄한 옷차림을 한 노인이 들어왔다.
"할아버지,,,,,!오늘은 늦었어요,저 청소할껀데요,,,,,,다음에 오시면 안되요?,,,,,,!"
"학생,,,,,,!나,,,돈이 없어 그러는데 사정봐주면 안되겠냐?,,,,!"
도영은 할아버지를 보자 마음이 약해졌다.
언제 씻었는지 몸에서는 냄새도 나고 옷도 때가 잔뜩 묻어있었다.
얼마나 사정이 딱했으면 이렇게 자신에게 애원하다시피 이럴까 싶었다.
"네,,할아버지,,,,,,!얼른 들어가서 씻으세요,,,여기 타올이랑 때수건 받으시구,,,,!"
"학생은 정말 착하군,,,,,,!고마워,,,,,!"
도영은 노인의 등을 밀어주고 있었다.
세월의 흔적들인 주름살이 가득한 노인의 등을 조심스레 밀고있는 도영.
"아,,,,시원하다,,,,,!너 참 잘하는구나,,,,!"
"뭘요,,,,!가끔씩 손님들 오시면 한번씩 밀어드리는데요,,,,,!"
"허허,,,,!그녀석,,겸손하긴,,,,,!"
"할아버진 가족들이 없으세요?,,,,,,왜 혼자서 다니세요?,이렇게 밤에,,,,,,,!"
"있기야 있지,,,,,우리 할멈뿐이야,,,,,,,!"
"다음에 할머니랑 같이 오세요,,,,,제가 공짜로 목욕시켜드릴께요,,,,,!"
"허허,,,그녀석,,,참 고마운 말만 골라서 하는구나,,,,!너는 그래 부모님이 계시지?,,,,!"
"아버진,,,,,3년전에 돌아가셨구 지금 엄마와 단 둘이 살아요,,,,,!"
"그래,,,?내 너의 아픈 구석을 찔렀구나,,,,,,,,!"
"아뇨,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다만,,,,한가지,,,,!"
"너의 엄마 때문이구나,,,,,,!"
"할아버지가 그걸 어떻게 아세요?,,,,,,,,,!"
"내가 너한테 해줄거는 없구,,,,내가 너한테 뭘 해줘야 지금 이 신세 갚을까?,,,,,,,!"
"아니요 됐어요,할아버지,,,,,저 그런거 바라고 할아버지 목욕시켜드리는 거 아닌데요,,,,,!"
"내 오래전에 너같이 착한 녀석을 보았지,,,,!그녀석 지금쯤 무척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요?"
"그녀석에게 내가 소원들어줫지,,,,,세가지,,,,,!"
"와아,,,,!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산신령 같은것두 아니신데 소원들어주신다니,,!"
"그건 다음에 말해주마,,,,,!이번엔 널 도와주마,,,! 뭘 도와줄까?,,,,,,!"
"에이 할아버지 농담하시지 마세요,,,,,,!"
"허허,농담인지 진담인지는 그때가서 너가 판단하면되고,,,,,자 말해보거라,,,,,,!"
도영은 눈 앞의 노인이 평범하지 않은 노인이란 것을 깨달았다.
지금 자신을 도와 주고 있는 노파도 그러하였기에 도영은 노인의 말을 믿고 싶었다.
"전,,,딱하나 있어요,,,,,!바로 엄마가 행복했으면 싶어요,,,!"
"네 소원은 그것이냐?,,,,,다른건 없느냐?,,,,,,,,!"
"네,,,,,!엄마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제 소원인예요,,,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는게 제 소원이예요,,,,,,!"
"녀석,,,,너의 소원은 참으로 기특하구나,,,,,!너의 소원은 이루어질것이다,,,,,,!!"
"꼭 이루어졌으면,,,,,!"
도영은 자신의 가슴속에 고이 묻어둔 자신의 소망을 털어놓고 말았다.
"자기,,,,,!왜 이리 늦게왔어?,,,,,얼마나 보고싶은지 알아?,,,,!얄미워,,,,,,,!"
"미안해,,,,,!나도 유미가 무척 보고 싶었어,,,!"
"흥,,,,,,,!그렇게 보고싶었다면서 이렇게 늦게왔어?,,,,,!"
"미안해,,그대신,,,,오늘 밤 유미 행복하게 해줄께,,,,,,곱배기로,,,,,,!"
"어머멋,,,,,!왜 이래?,,,,,누가 들어오면 어쩔려구 그래?,,,,,,,,아아아~~~이잉~~간지럽단 말이야,,,!"
"나,,,유미보는순간 이렇게 커져버렸어,,,,,,,!봐,,,,,!"
"어어멋,,,,!정말 음흉하긴,,,,,,!봐,,,,,,!정말 커졌는지,,,,!"
"자,,,,,,나몰라,,,,,유미때문에 커졌으니,,,,유미가 책임져,,,,,,!"
도영은 청바지를 내려서는 빳빳하게 서버린 자신의 하체를 드러낸채 서 있었다.
팬티를 뚫고 곧 튀어나올것 같은 커다란 자지가 텐트치고 있는모습을 보고있는 유미는 낯뜨거운
광경에 두 뺨을 물들이면서 눈을 지그시 흘긴다.
하지만 유미의 시선은 도영의 사타구니에 쏠려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던 흥분지수는 점점 빠르게 그녀의 육체를 달구어갔다.
"만져봐도 돼?,,,,,자기야,,,,,?,,,,,나,,자기꺼 만져보고 싶어,,,,,!"
"당연하지,,,,,,!이건 유미꺼니까,,,,만져도 돼,,,,,!"
유미는 용기를 내어 도영의 자지를 조심스레 쥐어잡았다.
"아,,,,!뜨거워,,,,그리고 딱딱해,,,,!"
도영은 부드러운 손길이 자지를 감싸쥐자 더욱더 흥분해갔다.
유미의 손이 자지의 절반밖에 쥘수없을 정도로 굵은 자지의 끄트머리에서는 맑은 물이 찔끔찔끔
흘러나와 유미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었다.
이미 그들은 육체관계까지 맺은 터라 서로의 몸에 더욱 더 빠져들었다.
유미는 도영의 자지에 입술을 가져가더니 붉게 충혈된 귀두부분을 입속에 삼켰다.
유미의 돌연한 행위에 도영의 입에선 굵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으~~~~흐~~~엇~~~!유~~~미~~~~!"
"쩝~~~~쪽~~~쪽쪽~~~~~~쩝쩝~~~~!!"
"유미야~~~어~~어째서~~~~!"
"쭙쭙~~~쭈우웁쭙쭙,,,,,,,!"
"나,,,,자기여자잖아,,,,,,,!남편꺼 아내가 애무해주는게 당연하지 않아?,,,,,!"
"유미~~~!정말 날 그렇게 생각해?,,,,!"
"나 자기한테 안기고나서부터 쭉 생각해왔어,,,,!도영씨라면 내 인생 전부걸고 싶어,,,,!"
"고마워,,,,,,!!자,,,이제 내가 유미꺼 해줄께,,,,,,!"
"아아잉~~~~싫어~~부끄러워~~~!!"
"뭐가 부끄러워~~?이제 유미와 난 한몸인데,,,,,보고싶어,,,,,,!보여줘 나에게,,,유미의 예쁜 곳을,,,,!"
"정말 그렇게 보고싶어?,,,,!아아~~잉~~~!"
"으응,,,,,!내 가슴속과 머리 깊숙한 곳에 유미의 예쁜 보지를 영원히 담아두고 싶어,,,,,!"
"아아앙~~~자기야~~~~그말 정말이지?,,,,,,그래,,,,,보여줄께,,,,,,,자아,,,,,,,!"
비음이 섞인 콧소리를 내며 알몸을 바둥거리는 유미의 애교의 몸짓이 귀엽게만 보였다.
유미는 살짝 볼을 발갛게 물들이면서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입구를 펼쳐보였다.
자신의 손으로 은밀한 곳을 펼쳐보인 유미는 도영을 올려다보면서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도영을 응시하고 있었다.
유미의 펼쳐진 보지의 숨겨진 곳이 그녀의 손에 의해 자발적으로 까발려지고 있다.
선홍빛의 속살아래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가운데 질입구의 천정에 매달린 음핵이 동공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오물오물거리는 그녀의 질구가 어서 들어와주길 유혹의 몸짓을 보여왔다.
도영은 그런 유혹에 그만 넘어가 얼굴을 그녀의 벌려진 곳에 혓바닥을 쓰으윽 하며 혀끝으로
쓸어올라갔다. 고양이가 우유 핥아먹듯이 그녀의 질 내부를 핥아대었다.
"으~~~~흥~~~~~흑~~흑~~응응~~~앙~~!"
유미의 두 손은 어느새 도영의 머리카락을 쥐어잡았고, 그녀의 히프는 위로 퉁겨져 올라갔다.
간지러운 느낌속에 짜릿한 느낌이 질벽을 스쳐가자 신음이 절로 흘러나왓다.
이 감정을 표현할길없어 까무러치는 유미는 흐느끼듯 신음을 뱉어내고야 말았다.
도영의 애무에 유미의 두 다리가 도영의 머리를 조여대었고, 그녀의 질구또한 침입자를
막아서듯 그의 혀가 들어오자 질구를 닫아버렸다.
"으~~~~으으~~응응~~~앙아앙~~~자~~자기야~~하~~지마~~~으응~~!!"
"쭈우웁~~~즙쯥~~~!"
"아~~으응~~~자~~자기야~~이~~제~~그~~만해~~미칠것만~같아~~하지마~~아~학,,!"
"유미의 보지가 이렇게 예쁠줄 몰랐어~~정말 예뻐~~사랑스러워~~~!!"
"아~~응~~응~~~!!자~~기~~야~~~~~부~~끄~~러~~하~~~~~악~~!!"
"으~~음~~~~~쭙쭙~~~맛있어~~~~~~!"
"도영씨~~~~아~~~흐응응~~~그~~만~~해~~어~~서~~날~~어서~~!"
"어~~어서~~~자기꺼~~~내~~~속에~~~넣어~줘~~~!"
"뭘 어디다가 넣어달라는거야?,,,,,,,,?"
"으~~~~응응~~~자기~~자지를~~~내~~보지에~~넣어~~줘~~~아앙~~~잘~~알면서~~!"
도영은 유미를 점점 더 쾌락에 빠져들게 하였다.
욕정이 이글거리는 유미의 눈빛,,,그리고 그녀의 보지는 도영을 절실히 원하고 있었다.
유미가 원하는것은 딱 하나 그건 도영의 크고 굵은 자지였다.
기집애,,,,!나 몰래 어느새 데리고 왔네,,,,,!
대체 누구야?,,,,,,,!기집애 ,,,,녹네 녹아,,,,!저 남자 누구지?,,,,,,!
경미는 화장실에 들렀다 주차장 뒤편의 방에서 은은한 조명이 켜진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달려왔다.
예상대로 방에서 들려오는 유미의 신음소리와 알수없는 소리가 희미하게나마 들리었다.
경미는 사내가 궁금하다. 유일한 창문이 나있는 곳으로 가 조심스레 야금야금 문을 열어 보는 경미.
유미는 방문쪽으로 얼굴이 가 있었고, 사내는 유미의 하체 중심에 고개를 파묻고 있었다.
유미의 두 다리가 사내의 얼굴울 감싼 채 바들바들 떨며 간드러지는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고,
사내는 손가락과 입술과 혀를 번갈아 이용하면서 유미의 보지를 탐닉하고 있었다.
유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자극적인 말에 경미는 낯이 뜨거웠다.
음탕하고 직설적인 언어가 왠지 싫지가 않았다.
경미는 시샘과 질투,그리고 부러움이 가득 담긴 시선으로 방 안을 훔쳐보았다.
방안의 그들은 서로의 알몸을 희롱하며 빨아대고 있었다.
사내는 친구 유미의 다리사이에 들어가서는 유미의 유두를 빨아대며 한손을 밑으로 내려
유미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도영은 자신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보지털의 느낌을 느꼈다. 보지털은 부드러웠다.
"아아음..아앙아음....아아으~~~하아앙~~~~아앙........여....여보..........!"
조것이~~참 자알한다~~~이제 드러내놓고~~~~곧 살림차리겠네~~기집애~~~
유미의 벌어진 붉은 입술사이로 달짝찌근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도영의 손가락이 유미의 보지입구에 다가가더니 곧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유미는 자신의 보지입구에 낯익은 이물질이 들어와서는 질벽과 보지구멍속을 휘집자 묘한쾌감이 점점 강렬하게 보지속 깊숙한곳에서 느끼며 점점 더 까무러 칠것만 같은 쾌감을 느낄수있었다.
"아아학...아학...아아앙....아흑....나...나..미칠것같아..."
나도,,,,미칠것 같아~~~기집애 너때문에~~~~~~아~~~아~~~!
경미의 입술은 언제부터인지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그리고 손은 하체중심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유미의 눈동자와 탱탱한 둔부가 요동치면서 돌아가고 있었다.
유미의 눈자위의 하얀 막을 내 보이며 쾌감에 못이겨 자신의 보지속을 농락하는 도영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아아앙...아아음...아아학....음..음...악..악..."
사람 애간장 녹이게 하네,,,,조것이,,,,그만 소리좀 질러,,,,,,나도 미치겠단 말야,,,,아아,,,,,,!
도영의 손가락이 들어간 유미의 보지속에서는 맑은 애액이 스며 나오기 시작했다.
애액은 흘러흘러 유미의 허벅지까지 흘러내렸다.
도영은 자신의 중지가 질척거리는 것을 느끼곤 손가락을 빼 보았다.
과연 자신의 느낌 그대로 손가락이 중지 거의가 온통 애액에 젖어 번들번들거렸다.
도영은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유미의 애액을 빨아먹었다.
"유미가....이토록 뜨거운 여자일 줄 몰랐어.......유미의 요 예쁜 구멍이 난 정말 좋아,,,,,!"
하아아~~~~나도 예쁜 구멍있어~~~~아~~~~~하아앙~~~~!!
"아하~~~아앙~~하으응~~~자기야~~~나~~나~미칠것 같아~~~~응응~~~아앙!!"
나~~나두~~~미칠것 같아~~~~~!
도영은 애액을 연방 흘러보내는 유미의 보지입구를 쳐다보았다.
유미의 보지구멍 속에서 연신 뜨겁고도 맑은 애액이 쉴새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보짓물을 토해내는 유미의 보지구멍에 입을 갖다대고는 보짓물을 빨아마셨다.
후르륵..후르륵..쩝쩝...첩첩....
유미의 보지구멍에서 음란한 소리가 새어나오면서 유미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도영의 머리를 더욱더 보지쪽으로 끌어당겨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아아앙...아악..아아흑....아아음..나..나..미쳐...하아앙..........제...제발.........!"
"쩝쩝...츱츱...후르륵...."
"아흑...아아아..나..죽을것같아..그만..아아..여보....하앙악...아아아..그...그만.."
유미는 미칠것 같은 희열에 아미를 찡그리며 자신의 긴 머리를 세차게흔들었다.
도영은 유미의 간절한 애원을 무시하고 계속 보지속을 빨아대며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빨아 대었다.
세로로 갈라져있는 보지균열에 중지를 집어넣고선 꼼지락거리며 보지속살을 자극했다.
"아아..하으으ㅡㅡ하ㅡㅡ악...아아아...거..거긴..아아앙.."하며 비음이 섞인 신음을 흘려냈다.
아~~~~으응응~~응응~~~~기집애~하아앙~~~~그만~~소리좀~~질러~~나쁜~~년~~!
경미의 손은 치마를 들추고선 팬티의표면을 지그시 누르면서 질 입구를 손가락으로 자극하였다.
질입구를 덮은 팬티는 팬티를 적신 채 젖어있었다.
도영은 유미의 보지속살을 자극하던 손가락에 보지속살에 숨겨져있던 종류석처름 천정에 붙어있는클리토리스가 만져지자, 손가락끝을 꼿꼿히 세워 살살 자극을 주었다.
"아흑...그만..아아ㅡㅡㅡ하ㅡㅡ윽..........!미,,,미칠...것...같아.....요...........!흐ㅡㅡㅡㅡㅡㅡ억....!"
그만해~~~나쁜년~~~제발 좀~~~~~아~~흐으응~~~그만해~~
"아아학....자기야~~이..이젠..제발~~~~그만해~~~죽을것같아,,,,아~~~아앙~~~~!!"
도영은 입맛을 다시며 자신의 입가에 묻어있는 유미의 보짓물을 혀로 한번 쓱 닦아내고서는
입맛을 다시며 유미의 벌려진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자세를 잡아갔다.
유미는 자신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들어온 도영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가 도영의 하체 중심에
시선을 가져가서는 야릇한 흥분에 젖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아~~아아~~자기껀~~~언제봐도 너무 멋져~~~아아~~~하아아앙~~~!!
아~~~아~~나~~나한테도~~~보여줘~~~~아앙~~~자기야~~~~~~!
기집애,,,,,나쁜,,,년,,,,,,,혼자만,,,,,,재미보구,,,,,,저건 친구가 아니야,,,,,,!
경미는 도영의 등만 보여지고 있어서 그런지 애간장이 탔다.
도영은 유미가 두 다리를 M자로 활짝 벌린채 반듯이 눕자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지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보지구멍 입구를 찾아 귀두를 살짝 걸쳐놓고
요염과 음탕한 눈으로 바라보는 유미의 얼굴을 쳐다보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아악...악..악....아하아~~~~~~~악~~~아아앙,,,,,여보,,,너,,,너무좋아~~~~!!"
도영의 커다란 자지가 유미의 젖은 보지구멍속을 힘차게 벌리면서 서서히 들어가자
유미는 보지에서 전해지는 뻐근하게 전해져오는 야릇한 쾌감과 고통이 밀려오자,
그의 허리에 두 다리를 꽉 조여대며 감았다.
보지물로 흥건한 유미의 보지였지만 굵고 힘찬 도영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을 꽉 채우며
밀려 들어오자 유미의 보지속은 아우성을 치며 도영의 자지를 조여대며 환영하고 있었다.
"아아윽~~~하~~악~~아아~~~항...너,,,너무.....너무....좋아....더세게... 넣어줘~~!!"
"유미,,,,유미 보지구멍은,,,,,너무~~깊어~~날~~~꽉~조여와~!"
아~~~하아아~~~이~~이젠~~~저것들이 나~~날~~아앙~~!너무~~~~~해~~!
도영의 자지가 유미의 보지속으로 힘차게 자지뿌리까지 들어가 박혔다.
들여다보던 경미의 눈에도 커다란 몽둥이가 유미의 보지속에 꽉 차들어가는게 보였다.
무척이나 힘차고 싱싱한 젊은 도영의 자지가 박혀들어가는 것을 보고 말았다.
경미의 질구에선 희뿌연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그녀의 손가락은 연신 보지구멍속을 들락거렸다.
"아악...아아..하ㅡ아앙....아악..자기,,,자지는,,,, 너무.....조...좋아...요...아아악.."
"둘중에 누가 더 좋아?,,,,,,,나야?,,,아니면,,,,유미 남편이야?,,,,,!"
"아~~~흐으응~~~자기 게 더좋아~~자긴~~내 남편이잖아~~그 인간얘기는 꺼내지마~~!"
찔~~~~꺽~~푸우욱~~북적푹적~~~!
"아흑..아아아앙,,,,,자기야~~도영씨~~유미보지에 자기 자지가 가득찼어~~아아아음~~~~!!"
"이제 유미보지는~~~내꺼지?,,,,,,,!헉헉헉~~~~!"
"아~~아앙~~~~응~~~내껀~~당신거야~~모두 ~~다 자기거야~~~~~~!!"
아~~~흐으으응응,,,,,,,내보지도~~~가져 줘요~~!
경미는 어느새 그들의 섹스에 동참하게 되었고 얼굴을 모르는 사내에게 애원을 하는 경미,,!
이젠 경미의 입에서도 유미와 도영처름 스스럼없이 자극적인 말투가 흘러나왓다.
탁탁탁,,,,,,,,,질걱질걱~~푸욱푹푹~~~~!
유미의 보지속에 도끼로 내려찍듯이 자지를 박아대는 도영의 이마에 굵은 땀방울이 떨어졌다.
도영의 움직임에 유미의 유방은 좌우로 흔들리면서 춤을 추었고 그녀의 보지살은 빨갛게
충혈된 채 그녀의 질구에서는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려나왔다.
유미는 도영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 깊숙히 다 들어오자 도영의 가슴을 두팔로 끌어안으며
자신의 둔부를 도영의 하체에 밀착시켰다.
그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왕복 운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아아아...하아앙.....너..너무....진..진작....자기한테 안겼으면...너..너무...좋아요....더...더..."
"자기,,,,,,왜 이제야 나타난거야?,,,,,,하아아,,,,미워~~~아아앙~~~!"
저년이 끝까지~~날~~~~~~으~~~흥~~응~~~~!
"유미도 마찬가지야.....어디 숨었다가 내 앞에 이제야 나타내다니,,,,,,,오늘,,,,유미를,,쥑여주지~~!"
저,,,저것들,,,정말,,날,,죽일 작정을하고,,,,,,,,,하아아,,,,,,,,,,,,,윽,,,,,,,!
도영은 있는 힘을 다 실어 유미의 조여대는 보지속을 쑤셔갔다.
북쩍..북쩍,...찔꺽..찔꺽...
"아아악....아앙...아아아...아ㅡㅡㅡ헉....아아......아아앙.......!"
도영은 이제 익숙해져인지 자신의 의지대로 박아대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도 때론 부드럽게,
그리고 거칠게 움직여 대면서 유미의 보지의 깊숙한 곳까지 쑤셔댔다.
그런 그의 움직임에 유미의 입술에선 쾌감의 신음소리가 점점 그 농도가 짙어지고 섹스의
짜릿한 쾌감에 흥분에 겨워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아아학...아아음...좋아.....아아학..아아아ㅡㅡ앙 ....!"
북쩍북쩍...찔꺽찔꺽...푹푹푹....
"아아앙..아앙....아아아흑...나..죽어...너무.....하아앙...... 좋아요.."
그녀는 도영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안으로 받아들일때 자신의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이 보지 깊숙한 곳에서 온몸으로 퍼져왔고 황홀한 쾌감에 죽을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아흑...나..죽어요.........아아앙......죽을것....... 같아....아아아앙.."
"헉헉.....나도 좋아....유미의 예쁜 보지구멍이 ..난...너무..좋아..."
도영의 자지가 유미의 보지를 쑤셔 박을때마다 불알이 유미의 보지입구에 찰싹거리며 부딪혀갔다.
"철썩철썩....질ㅡㅡ걱..........질꺽............!쩍........!
유미는 자신의 보지 깊숙한 곳에서의 쾌감에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연신 흘러나왔다.
"아흑...아아학...자기야...아아음...아아앙.."
"헉헉헉....내 예쁜 유미..사랑해!!~~~으으으음.."
"아~~앙앙앙~~~자~기야~~~~~여보오~~~사랑해~~~~~!!"
아~~~~~~~아아아~~~~~학~~~~~!!
경미는 절정을 맞이하였다. 그녀의 질구에선 마치 홍수처름 보짓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녀의 몸은
물먹은 솜처름 퍼져있었다. 친구의 불륜의 정사가 경미에게는 쾌감을 안겨주었다.
기집애,,,,,,정말,,,,,,좋은 남자 만난것 같네,,,,!내일 아침에 보자,,,,,죽었어,,,,,,!
경미는 조심스레 발길을 돌려 유미의 옆방에 들어갔다.
도영은 유미의 보지를 쑤시던중 자신의 자지가 사정에 다다른것을 느끼고는 더욱 더 빠르게
유미의 보지를 사정없이 힘차게 박아댔다.
"아학,,,,악...악...나..죽어...그..그만....아아앙..아아아ㅡㅡㅡㅡㅡ학.........으헉.......!"
"헉헉...헉....나......나온다..."
유미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도영의 자지가 팽창을 하더니 유미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정액.
유미의 두 팔과 두 다리는 도영의 알몸을 칭칭 감은채 도영의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으로 퍼져가는 도영의 정액들은 한없이 흘러나오고 유미의 질속엔 도영의 정액들로
가득 채워져가더니 끝내 유미의 질구밖으로 흘러넘쳐 이불자리에 떨어져 내리고 말았다.
쭈우욱........주윽.......쭈르륵...
"아아아아....악..아아앙..아아음..."
"헉헉,,,,,,!유미,,,,,,,좋았어,,,,,,나 이러다가 유미한테 포로가 되면 어쩌지?,,,,,,,!"
"하아앙~~~~자기는 벌써~~~내 포로야~~~~~~유미의 사랑스런~~포로야,,, 자기는,,,,,,,!"
도영은 자신의 씨를 유미의 자궁속에 쏟아내면서 유미의 알몸을 꽉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 한참동안 그렇게 꼼짝도 않고있었다.
"이런 기분 난생 처음이야....죽는 줄 알았어....유미를 갖게된게 믿기지 않아,,,,,,사랑해 유미,,,,,,!"
"나두...도영씨를 만난게 행복해,,,,,,사랑이란 게 이런것인줄 미처 몰랐어,,,,,,자기야 사랑해,,,,!"
그들 두 남녀는 서로의 육체를 안으면서 또다시 육체를 불태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옆방의 경미는 들려오는 끈적거리는 신음소리와 그들의 육체의 부딪히는 소리에
밤새 고문을 당하였다.
"내,,조것들을,,,,,,!죽여라,,,,날,,,,,,,!유미,,,저 나쁜년,,,,,,!어디 두고보자,,,,,똑같이 돌려줄테니,,,!"
"그만해~~이것들아~~~~잠좀 자자~~~~~아앙~~~~나쁜것들~~~!"
"저것들은 인간도 아냐,,,,,,짐승들,,,,,,,!"
경미는 밤새 울려퍼지는 그들의 섹스행각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제 글이 그다지 재미나 스토리가 다른 작가님들과 떨어지는 사실은 저두 알고 있기에
맘 편하게 적어 갑니다.
좀 더 재미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나게 하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힘드네요
그럼 이만 전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