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소원 2-7 경미의 눈물,,,,,!
소원2부가 처음엔 잘 나가더니 점점 갈수록 우스꽝스럽게 바뀌는것 같네요
이게 아닌데 싶어 고쳐봐도 손 안댄것보다 더 못한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인물들 소개
오 미주,,,,,,박 도영의 어머니,,,,,목욕탕 운영,,,40세,,,,
박 도영,,,,,,주인공,,,,고 2
송 혜란,,,,,,조 래원의 엄마,,,,,,,교회집사,,,,,,,,
조 래원,,,,,,박 도영급우,,,,,,
나 경미,,,,,,구 유민의 엄마,,,,,,,모텔운영,,,,,,,,
구 유민,,,,,,박 도영의 급우,,,,,,,,
신 유미,,,,,,정 형근의 엄마,,,,,,,노래방 운영,,,,,,
정 형근,,,,,박 도영의 급우,,,,,,,,
그외 기타 인물들
오 영주,,,,,,오 미주의 동생,,,,,룸 살롱운영,,,,,,
정 동영,,,,,현직 국회의원,,,,,!
박 계동,,,,,이하동문.
세가지 소원2-7 경미의 눈물,,,,,,!
쏴아아아~~!
빗줄기가 쏟아지는 거리를 걸어가는 한 여자.
우산도 없이 빗줄기를 온 몸에 맞아가며 걸어가는 여인의 눈엔 하염없이 눈물이 빗물과 함께
흘러 떨어져갔다.
억수같이 퍼붓는 빗속을 걸어가는 여자는 경미였다.
"그래,,,,,,,!잘 됐어,,,,,!이렇게,,,끝나게되서,,,,정말,,잘됐어,,,,,,,!"
"구 강회,,,,,!이 나쁜새끼,,,,!잘먹고 잘살아라,,,,,,!"
경미는 고개들어 자신의 남편 강회에게 욕을 퍼부으며 소리쳤다.
실컷 욕하면 속이 후련할줄 알았는데 그럴수록 경미의 여린 가슴은 찢어질듯이 아파왔다.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경미는 이 빗속을 걸어가는 건지?,,,,,,,,!
"도영씨,,,,!나,,,,무척,,,,도영씨가 보고 싶어,,,,!"
"어디야?,,,,,거기가?,,,,,!"
"여기,,,,앙앙,,,,,,나,,,추워,,,,,,!그리고,,,가슴도,,,아파,,,,흑흑,,,엉엉,,,,,,!"
"내가 갈때까지 거기 있어,,,,,!거기 어디야?,,,,,,!"
쏟아지는 빗줄기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해서 퍼붓고 있었다.
도영은 한창 찾아 해매다가 비를 맞고 쪼그려 앉아있는 경미를 발견하곤 뛰어갔다.
추위에 바들바들 떨고있는 경미의 몸에선 체내에서 뿜어내는 열기로 인해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경미의 상체를 감싸주며 일으켜 세웠다.
"바보같이,,,,,,!여기서 뭐해?,,,,!감기들면 어쩔려고 그래?,,,,,,가자,,,,,,!"
"도영씨,,,,엉엉,,,,,,!"
"왜그래?,,,,,,무슨일 있었어?,,,,!"
"어어엉,,,,어엉,,,,,,,!"
경미는 도영의 품에 안겨들면서 울음을 쏟아내었다.
도영은 경미를 달래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제 막 청소가 끝난 터라 깨끗한 목욕탕안은 아직까지 후끈한 열기가 남아있었다.
도영은 엄마의 방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대로 아무거나 막 들고와 경미에게 내밀었다.
"그옷벗고 이옷입어,,,,,!그러다 감기들라,,,,,!"
"응,,,,!"
"내가 물 받아줄께,,,,뜨거운 물에 몸좀 담궈,,,,,!"
"고마워,,,,,도영씨,,,,,,,!"
뜨거운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탕안에 경미는 몸을 담그고 있었다.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들어섰는데 알몸의 여인이 들어섰다.
"기집애,,,,,!참 못났다,,,,,,!"
"너가 어떻게 알구?,,,,,도영씨가 말해줬구나?,,,,,,,,!"
"바보같이,,,,,!"
유미는 경미의 옆에 앉아 몸을 담근채 천정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도 한줄기 이슬방울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기집애,,,,,넌 왜울어?,,,,,!"
"너 때문에 속터져서 운다,,,,,!못난것,,,,,,,,!"
"내 운명이 그런걸 어떻하니?,,,,,!그나저나 참 오래만이다,,,,,,!너랑나랑 이렇게 목욕탕에 나란히
앉아있은지가,,,,,!"
"기집애,,,,!엉뚱소리할래?,,,,,,,!그래 어떻게 됐어?,,,,,,,,!"
"그 인간하고 그길로 끝났어,,,,,!애들은 자기가 맡겠대,,,,,,,!"
"잘됐어,,,,,,,!진작 이렇게 끝냈어야 했어,,,,!"
"기집애,,,!친구가 이혼했다는데 잘됐다고 박수치냐?,,,,,,,비정한 것같으니,,,,!"
"그렇게 아쉬우면 다시 가서 사정해,,,,,!잘못햇다고 싹싹 빌어,,,,,,!"
"누구 좋아라고 내가 빌어?,,,,,너 내가 가고나면 너혼자 도영씨 독차지할려구 그러는거 다알어,,,!"
"경미야,,,,!나,,,결심했어,,,,,! 그 인간하고 나도 결별할거야,,,,,,!그리고 난 도영씨와 결혼할거야,,,,!
그리고 졸업하는대로 먼 곳에가서 재미나게 살거야,,,,,!"
"계집애,,,,,!너,,,마음 굳혔구나,,,,,!"
"으응,,,,,!너두 가자,,,,,,!그 인간이 평생 도움 안되더니 진짜 널 살려줬구나,,,,,!갈거지?,,,,,응?,,,,,,!"
"그래,,,,,!같이 가,,,,,!나도 더 이상 여기에 미련두기 싫어,,,,!"
"그나저나 넌 ,,,,젖가슴만 키웠니?,,,쬐그만게 가슴만 이따만한게 완전 젖소부인이 따로 없네,,,,,!"
"뭐야?,,,,,,,요게 그냥,,,,흥,,,넌,,그럼,,오리궁뎅이다 뭐,,,,,!"
"캭,,,,,요것이 오늘,,,,흥,,,그이가 내 히프는 백만불짜리랬어,,,,,,,!"
"나도,,,,하니가 내 가슴은 백만불짜리랬다,,,,,,요것아,,,,,,흥,,,,,!"
"호호호,,,,,,꺄르르르,,,,,,!"
"나도 만져보자,,,,,,백만불자리 엉댕이가 어떤건지,,,,,!"
"나도,,,,비싼 젖가슴 만져보자,,,,,,,!"
"얘,,,정말,,,,,,이럴래?,,,,,,,간지러워,,,,,!"
유미와 경미는 탕 안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 물장구를 치는 동안
가슴을 멍들게 하였던 아픈 기억들을 피로와 함께 씻어내렸다.
그녀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도영은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얼마후 곧 투덜투덜거렸다.
"에휴,,,,,!완전 그림의 떡이네,,,,!마음같아선 당장,,,,,!참자,,,너도 죽어,,,임마,,,,,!"
"그나저나 또 청소할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
도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두 여자들은 깔깔거리며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했다.
"호호호,,,,,,!야 젖소부인,,,,!"
"깔깔,,,,너 오리궁뎅이,,,,,맛좀봐랏,,,,,,,첨벙,,,,,,,,!"
경미의 방에 앉아있는 세 사람.
유미는 도영과 경미를 바라보면서 웃음을 띄우고 있었고 있었다.
"기집애,,,너 자꾸 왜 웃니?,,,,,,!""호호,,,요것아,,,그럴일이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경미야,,,,,!손 좀 내밀어 봐,,,,,,,!"
"왜?,,,,,,자,,,,,,! 어멋,,,,,,!와아,,,이쁘다,,,,,,,!"
"축하한다,,,요것아,,,너도 이젠,,도영씨의 여자가 된거야,,,,!봐,,,난,,,요렇게,,꼈지롱,,,!"
유미는 손을 내밀어 반지를 끼고 있는걸 보여주었다.
"마음에 들어?,,,,,!"
"으응,,,자기야,,,!너무 고맙구,,너무 이뻐,,,,!"
경미는 북받혀오르는 감격을 이기지못하고 그만 도영의 품안에 달려들어 안겼다.
"내가 끼워줄께,,,,,,!이제 부터 경미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도영의 여자야,,,,,,!"
두근두근,,,콩닥콩닥,,,,!
경미의 손가락에 비치빛의 옥반지가 끼워진순간 반짝하며 방안에 순간 푸른비치빛이 일렁거렸다.
"이제,,,나 경미는 도영씨의 여자야,,,,,!"
"그래,,,경미는 내 아내야,,,,유미도 그렇고,,,,,흐흐흐,,,기분째진다,,,,!"
"자기,,,그 음흉한 웃음 뭐지?,,,,!"
"그러게,,,!또 이상한 상상하는거 아냐?,,,,,,!"
"도영씨,,,불어,,,,얼릉,,,,,!"
"아니야,,,너무 좋아서 그래,,,,,!"
"못말려,,,,,,!자기야 사랑해,,,,,,,!"
"도영씨,,,,하니,,,사랑해,,,,,,,,!"
"그래,,,그래,,,내 마누라들,,,,나두 사랑해,,,,,,!"
도영은 두 여자를 품에 안고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도영은 삼일 후 경미와 첫 섹스를 치루기로 하였다.
녹음이 우거진 산중턱에 한 채의 별장이 보였다.
열린 창의 틈으로 커텐이 바람결에 휘날려가자 그제서야 방의 내부가 보였다.
커다란 침대에 두 남녀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서로의입술이 맞닿아 있었다.
그들 남녀는 지금 부드럽고도 사랑의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혀가 엉키어진채 타액을 주고받으며 상대방의 혀와 입술을 정신없이 빨아대고 있었다.
그 부러운 연인들은 바로 경미와 도영이었다.
친구엄마와 아들친구인 두 남녀는 나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며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 까 먼저 입을 떼내고 말문을 연것은 경미였다.
"도영씨,,,,,,!사랑해,,,,,,!나 정말,,,도영씨를 사랑해,,,,,!"
"경미, 나도 널 사랑해,,,,,,!"
"나,,,정말,,,사랑해줄거지?,,,,,,!어떤 일이있어도,,,날 버리진 않는다고 약속해줘,,,,,!"
"으응,,,,약속할께,,,,!경미처름 요렇게 예쁜 여우를 어떻게 버려?,,,,,,,,!"
"아~~~아앙~~정말,,,그렇게 생각해?,,,,,,!"
"응,,,,,!경미는 하늘이 내게 주신 귀한 선물이야,,,,,!그런 선물을 어떻게 그럴수 있어?,,,,,,,!"
"자긴,,,진짜,,,여자맘에 쏙 드는 말만 골라서 하는것같아,,,,,,,!"
경미는 욕실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세면대앞에 놓여있는 거울을 바라보며 천천히 옷을 벗었다.
짧은 소매가 달려있는 원피스가 벗겨지는 순간 경미의 풍만한 유방이 유난히도 돋보였다.
브래지어로 가려 있었지만 그래도 그 아름다운 유방을 다 가리지는 못하였다.
그리고는 손을 뒤로 가져가서는,브래지어를 풀어내리는 순간 출렁하며 유방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었다.
자신의 손을 가져가서는 유방을 잡아올리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거울에는 아름다우면서도 귀여운 여인이 서 있었다.
`그래, 나의몸은,,,,이제 도영씨거야,,,,,,,!이제 저 사람은 내 소중한 사람이야,,,,,,,,! `
하며 생각하는 순간 경미의 입가에 잔잔히 미소가 흘렀다.
그리고 치마가 경미의 둔부에서 빠져나오자 눈부신 하체가 보였다.
쭉 빠진 종아리하며 물이 오른 허벅지가 돋보였다.
그리고 허벅지사이의 삼각지대에는 새하얀 레이스가 장식된 팬티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그리고 그 얇은 천 사이로는 까만 보지털이 살짝 드러나 있었다.
사내들의 욕정을 부추기는 하체였다.
경미는 손을 팬티끈에 걸고는 천천히 둔부에서 벗겨냈다. 천천히 드러나는 경미의 비밀지대......!
까만 보지털로 뒤덮여있는 둔덕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경미가 팬티를 다리밖으로 끄집어 낼때, 풍만하고 탱탱한 둔부사이로 보지입구가 보여졌다.
그리고 다리를 들어올릴 때 보지속살을 드러내 보이곤 하였다.
빠알간 속살을 살짝 드러내보이며 오물거리는 그녀의 질구.
쏴아아아,,,,,,!
찬 물줄기가 경미의 알몸을 적시며 차츰 전신을 적셔주었다.
그럴즈음 도영은 유미와 치룬 섹스와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였다.
도영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사랑하는 연인이자 경미와의 사랑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여자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이 도영의 머리속에 꽉 차 있었다.
그리고는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자말자 자신의 옷을 하나둘 벗어던지고는 알몸으로 자신도 뒤따라 서둘러 욕실로 들어섰다.
경미는 자신의 유방을 정성스레 씻고 있었다.
도영은 뒤돌아서 있는 경미의 보름달처름 풍염한 둔부에 손바닥을 가져가서는 살며시 쓰다듬었다.
경미는 자신의 둔부에 손길이 와 닿자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언제 들어왔는 지 도영이 자신의 뒤에 서있자,
"어머멋, 자기,,,,!언제,,,,왔어?그샐 못 참아서 들어와?징그러,,,,,!"
경미는 흠칫 놀라워 하더니 이내 짐짓 싫다는 듯 내색을 지었다.
"경미야,,,,,넌 나의 사랑스런 연인이야.....부끄러워 하지마......난 너의 모든 알몸을 보고싶어,,,,!"
"하지만 도영씨,,,,,,!난,,,,그래도 쑥스러워,,,,,,,,,!"
경미는 말을 하였지만 내심은 싫지않은 듯 도영이가 다가서며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자
거부를 하지않고 가만히 서서 도영의 손길에 자신의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경미야,,,,,우리 서로의 몸을 씻겨주는게 어때?,,,,,,,,,,,!"
"도,,영씨,,,,,!"
"내가,,,씻겨주고 싶어,,,,,!경미의 몸을 내 머리속에 새겨놓으면서 깨끗하게 씻겨주고 싶어,,,!"
",,,,,,,,,,,,,,!"
"경미의 지난 세월의 아픔들을 내 이손으로 깨끗하게 지워주고 싶어,,,,,,,!"
"도영씨,,,,,,,,,,!"
경미의 두 뺨위에 흘러내리는 이슬방울들,,,,!
경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도영은 끝내 경미를 울리고 말았다.
도영은 경미의 손에 들려있는 비누거품이 잔뜩 묻어있는 솜뭉치를 뺏다시피 가져가서는
천천히 경미의 알몸을 씻겨 주어 나갔다
목덜미에서부터 시작해서 가녀린 어깨에서 내려와 그리고 한층 솟구쳐 오른 아름다운 유방을
비누거품을 묻힌 솜으로 원을 그리듯이 씻겨주었다.
경미는 자신의 몸을 씻겨 내려가는 도영의 손길이 아주 어릴 적 자신을 씻겨주던 아빠의 손길처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좋았다.
도영은 때때로 손가락 끝으로 살며시 경미의 유두를 튕기며 애무와 함께 씻겨나갔다.
그럴 때마다 경미의 몸은 전기가 흐르는 듯 전신을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경미야,,,,!이렇게 마주보고 서있으니,,마치 신혼여행 온것같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응,,,,,경미같이 귀여운 여자가 내 여자라니,,,,,너무 좋아,,,,,!"
"자기,,,나도 도영씨의 여자가 되고싶었어,,,,,,!"
"후회안해?,,,,,,!남편과 자식 버리고 나에게 오다니,,,,,,!"
"으응,,,,,,!어차피,,,그 집에선 언제나,,,,,난 혼자였어,,,,,,!"
"난,,,언제까지나 경미곁에 있어줄께,,,,,영원토록,,,,,,!"
"도영씨,,,,,,,!아아아~~~~~앙,,,,,자기,,,정말,,,미워,,,,,,!날,,,날,,,또,,,이렇게,,,,울리다니,,,!"
경미는 도영의 말이 거짓이라해도 믿고 싶었다.
자신의 가슴을 이토록 찡하게 울리는 도영의 한마디에 또 한번 울음을 터뜨렸다.
알몸의 경미는 보기드문 몸매를 갖추고 있었다.
군살없는 완벽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몸매가 도영의 눈 앞에 서 있었다.
탄력넘치는 풍만한 유방 , 그리고 점점 내려다가면 쏙 들어간 허리선아래 확 퍼진 탱탱한 히프.
두 허벅지가 모이는 곳에 자리잡은 잔잔한 털로 뒤덮여있는 보지둔덕.......!
"아아이,,,,! 자기, 뭘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구있어?.........!"
경미의 얼굴은 부끄러운 듯 홍조를 띠고 있었다.
도영이가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두 손으로 가리며,
"도영씨,,,,,, 그런 시선으로 쳐다보면,,,,,부끄럽단 말야..........."
"경미의 몸이 아름다워서 그만,,,,!!"
"저...정말?............"
"그럼, 정말.......훌륭해..........."
"자기,,,,,,!고마워,,,,,,!"
경미는 너무 기뻤다. 사랑하는 애인한테 그런 말을 들으니 더욱 그 기쁨은 컸다.
두 남녀는 서로 를 마주보고 서 있었다.
도영의 자지는 이미 커다랗게 발기된 채 구멍을 찾는 듯 이리저리 끄덕거리고 있었다.
자신의 팔뚝만큼이나 굵은 도영의 페니스를 보자 경미는 바짝 흥분이 되었다.
경미는 자신과 도영이 지금 뭘 원하는 지를 서로의 시선으로 주고 받으며 상대방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두 남녀사이엔 그 어떤 말도, 그 무엇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서로의 마음이 필요로 할 뿐이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둘은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경미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좀 더 나은 분위기속에서 도영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자, 이제 침대로 갈까?,,,,,,!"
"으응......"
경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소곳하게 새색시가 된것마냥 대답을 하였다.
"자, 이리로......."
"아~~아아잉,,,,,,,!"
도영은 자신의 두 팔을 벌렸다. 경미는 살며시 다가와 스르륵 품에 안겼다.
그리곤 경미를 번쩍 들어 안고는 침대로 데려갔다.
경미는 수줍은 듯, 홍조를 띠며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서 내심으로는 다가올 섹스의 희열에 그 어떤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면서 두 팔로 도영의 목에 감고 도영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도영씨,,,,,!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내 남편,,,,,!난 이제 당신만을 사랑할래,,,,,,,,!`
경미의 마음속에서는 도영이가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다.
도영은 경미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경미를 내려다보며,
"경미야,,,,,,,!널 가지게 되어 무척 좋아,,,그리고 사랑해,,,,,,,,!"
"나두,,,,,!아아,,,,,도영씨,,,,,,,,,,!"
이제 두 사람은 그 무엇을 두려워하지않았다.
도영은 오늘 경미에게 최대한 기쁨을 맛보여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자신의 모든 것을 ,경미의 모든 육체를 이번 기회에 다 가지고 싶어서 쏟아붓겠다는 마음뿐이었다. 그러면서 누워있는 경미의 뺨을 스치듯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면서 얼굴을 가져가며 경미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속삭였다.
"경미야.....오늘 너의 모든것을,,,,가질거야.....사랑해........"
"아아아,,,,,도영씨,,,,,,!사랑해......!어서 날...가져줘,,,!"
도영은 경미의 귓볼을 애무하다가 목덜미로 가져가 키스를 해주었다.
"아아잉.....간지러워~~~~아앙,,,!!"
경미는 간지럽다는 듯이 목을 움추리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아내며 좋아하였다.
도영은 경미의 목덜미와 귓볼을 오가면서 애무를 해가며 손을 내려 경미의 탱탱한 히프를
손바닥으로 쓰다듬다가 둔부의 살을 쥐어가며 경미를 자극하였다.
"아아아~~~아~~~~아아응~~~~~!!"
경미의 입에서 짧고도 기쁨에 찬 흐느낌이 새어나왔다.
그러자 도영은 경미를 엎드리게 하고는 천천히 부드럽게 목덜미에서 부터 차츰 내려가며
키스를 해주었다.
도영의 혀가 자신의 둔부에 와 닿자 경미는 부끄럽기도 하고 또 다른 희열에 몸을 바르르 떨었다.
자신의 히프를 핥아대는 기분이 묘한 기쁨을 주었다.
도영은 둔부의 살을 양손으로 쥐고는 살며시 벌려 그 안에 숨겨진 보지입구와 항문을 응시하였다.
도영은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경미의 비밀구역이 보이자 경미의 보지맛과 항문의 맛을
느끼고 싶어져 혀를 길게 빼서 천천히 보지입구에서 쓸어올려 항문까지 핥아보았다.
달콤하면서도 씁쓰름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맛이 혀에 남아있었다.
"아~~아아~~응,,,,,도영~~씨이,,,,,!거긴,,,,거긴,,,,,,,!"
"괜찮아,,,,,,!맛만 좋은데,,,,,,!줍쭙,,,,,,,,!"
경미의 둔부가 파르르떨리면서 보지살이 좌우로 벌려졌다 오므렸다 하는 모습이 바라보는 도영의 눈에는 너무나 선정적이고 뿌리치지 못할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경미는 도영이가 자신의 둔부에 혀를 대고는 항문을 핥자 너무나 부끄러워 몸을 돌려 바로누워서는 자신의 손으로 빠알개진 얼굴을 가렸지만 다 감추지 못하였다.
"경미야, 부끄러워 하지마,,,,,,,!"하며 경미를 달래었다.
"하,,하지만,,,,난,,,난,,,부끄러워,,,,,,,,!"
도영의 자지는 점점 끊어지는 아픔을 전해오고 있었다. 도영은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어져갔다.
그래서 한시라도 빨리 경미를 안고싶었다. 도영은 눈앞에 보이는 경미의 유방을 쳐다보았다.
경미의 유방은 팽팽하게 솟아있었으며 유두는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도영은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듯 유방을 한입가득 베어물며 빨아댔다.
그리고 혓바닥으로 유두를 이리저리 굴려대다가 잘근잘근 씹어대자 경미의 입술에서 쾌락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아앙~~아흑~~~아앙~~~~!!"
"아~~~~하앙~~~도~~영씨~~~!!"
경미는 자신의 유방이 세차게 빨리자 개미가 혈관을 따라 움직이는 것만 같았다.
도영은 양쪽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대면서 자신의 자지를 경미의 보지입구에 압박을 가하였다.
경미는 유방에서 전해지는 쾌감과 함께 보지에서 밀려올라오는 짜릿짜릿한 희열에 전신의 피가
보지쪽으로 몰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하~~악~~~자~~자기야~~~~하아앙~~~!!"
"아ㅡㅡ하ㅡ흑.......아ㅡㅡㅡ으음......."
경미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새하얀 치아가 가지런히 나열된 모습이 또하나의 유혹을 불러일으켰다.도영은 얼굴을 경미의 질구로 가져갔다.
도영의 손이 보지털을 가르며 보지입구를 가르자, 경미의 보지속은 보짓물로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그리고 그 맑은 애액을 조금씩 밖으로 흘려내고 있었다.
도영은 혀를 빳빳이 세워 집어넣었다.
"아~~~~아아아앙~~~아앙~~~으응~~응~~~!!"
"하~~악~~~아앙~~~아아아~~~그~~그만~~~하~~지마~~!!"
경미의 벌려진 질속에서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며 도영의 목구멍으로 타고 넘어가고 있었다.
도영은 경미가 흘려내는 보짓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경미는 자신의 보지가 전부 한곳으로 빨려가는 쾌감에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아~~~~~~하아아~~~~~학~~~!!"
"경미야,,,,이제 우리 하나가 되는거야,,,,,,,!너 몸속으로 들어갈께,,,,,,,!"
"으응~~~하아아~~~도영씨,,,,어,,,서 들어와줘~~~날,,,,도영씨의 여자로 만들어줘,,,,,,!"
도영은 경미의 자그마한 알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고는 자신의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시퍼런 힘줄을 드러내는 자지를 경미의 보지구멍에 갖다대면서 둔부를 위로 들어올렸다.
도영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가기에는 작고 비좁아 보였다.
귀두만 넣었을 뿐인데 보지구멍이 가려질 정도였다.
도영은 좀 더 밀어넣어보았다.
그러자 보지구멍이 벌어지면서 도영의 귀두를 감싸는 것이었다.
도영은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 귀두만 남긴채 빼고는,
"자 이제,,,넣는다,,,,,,,,!으으~~~아아~~~!!"
하며 힘차게 엉덩이를 내리며 자지를 쑤셔넣었다.
"아~~~하앙~~~~~아앙~~~아~~파~~~!!"
"경미야,,,,네 보지가,,,날,,,조여와,,,,,,!"
"아아음,,,,,,,!으윽,,,,느껴져.....하지만 너무아파,,,,,,,!!"
"이제부터는 살살 할께......"
도영은 힘을 빼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어갔다.
경미는 자신의 보지속이 한순간 찢어질듯이 벌려지는 충격에 너무나 아팠지만 차츰 그 고통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지의 움직임에 동조를 하는 듯 둔부를 움직이며 좀 더 깊이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도영의 자지가 밀려들어 갈 때마다 경미의 보지는 도영의 자지를 꽉꽉 조여주며 보지살이 안밖으로 밀려가고 있었다.
"아~~~하아아아~~~도~~영씨~~조금만~~더~~~세게~~~~하아앙~~!!"
"허으음~~~알았어,,,,,,,!!이~~렇게~~~~~?!!"
푸욱~~!푹적푹적!!!
"아~~~~하앙~~~~조~~좋아~~그~~래~~~아아앙~~~!!"
도영은 더욱 더 거칠게 힘차게 쑤셔박아대었다.
경미는 목을 들어 자신의 보지속을 힘차게 박아대는 도영의 자지를 바라다 보았다.
힘줄을 드러내고 있는 도영의 커다란 자지가 박혀들고 있는 자신의 보지입구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보지에 커다란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보짓살이 안쪽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도영의 자지가 가져다주는 쾌감에 신음을 흘려 내었다.
"아아~~~아~~~~으응~좋아~~~너~~무좋~~아~~~!!"
"헉헉~~~경미야~~~너 보지가~~~너무~~~좋아~~~!!"
찔걱......찔적......찔꺽.......찔쩍.........!!
경미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아댈 때마다 경미의 입술사이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열려있는 창을 통하여 메아리쳐갔다.
"아~~~~아아~~~자기야~~~~좋아~~~아앙~~~~하아악~~~~!!"
"으~~~~으으~~헉헉~~~~경미야~~~나두~~~~헉헉~~~!!"
쑤우욱........쭐꺽........쑤걱......쭐꺽,,,,,,!
도영은 경미의 보지가 꽉 조여주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그녀의 보지는 자신의 자지를 삼킬듯이 계속해서 빨아들이고 있었다.
"경~경미야~~~~~나~~으으~~~~~으으~~~!!"
"자~~기야~~~~!!아아앙앙~~~~나~~~이상해~~~아아아!!!!하악~~~~~!!"
도영은 자지로 전해져오는 느낌이 더욱 더 강렬하게 전해져오자 커다란 쾌감에 점점 힘을 주어
경미의 보지속을 박아대었다.
"찔꺽,,,,,,푹적푹적~~~!!쭈울꺽,,,,,,,!!찔꺽질꺽찔꺽,,,,,,,,!!
도영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며 더욱 더 거칠게 자지를 박아대자, 경미는 두 다리를 힘껏 도영의
허리에 감고는 둔부를 요동치며 도영의 움직임에 동조를 하고 있었다.
"아앙~~~~~아앙~~!!너무~~좋아~~~~!!미치겟어,,,,,,,!"
"으으~~~헛~~!!나....나도 마찬가지야......."
도영의 자지를 질속깊이 받아들이며 꽉꽉 조여대는 경미의 보지는 도영의 자지를 조여대며
자극하고 도영의 자지를 더욱 더 받아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다쓰고 있었다.
"아~~~~~~하아아~~~자~~자기야~~~~더~~세게~~~아아아~~으으응응~~!!"
하며 도영의 몸에 착 달라붙어 도영의 더 큰 움직임을 요구하며 매달렸다.
도영은 귀두에서 전해지는 뜨거운 느낌에 희열에 벅차 쾌락의 구렁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으~~~~~으~~~~~~~허~~~~으~~~으으~~겨~~경미야~~!!"
"아아~~~~아아~~~~응~~~응응응응~~~~~도~영~~~~~~씨~~~~~아학~~~!!"
경미는 도영의 허리에 감은 다리를 하늘높이 쳐들고는 바르르르 경련을 하더니 도영의 장단지에
올려놓고 도영의 몸을 꽉 끌어안았다.
"찔~~~~~꺽~~!!찌꺽~~~찔꺽찔꺽~~~!!"
경미의 보지속을 빠르게 박아대던 도영의자지가 한순간 움직임을 멈추더니 곧 화려한 정액을
토해내었다.
도영은 마지막 힘을 다해 자지를 밀어넣으며 그동안 참았던 그 모든 것이 쏟아져가는 것을 느끼며 경미의 보지속을 지나 자궁속까지 자신의 정액으로 꽉 채워나가며 경미의 풍만한 유방에
얼굴을 파묻으며 경미의 알몸의에 스르륵하며 엎어져버렸다.
도영의 모든 정액이 경미의 자궁속으로 한없이 흘러들어 가고 있었다.
경미는 자신의 질속에 박혀있는 도영의 자지에서 흘려나오는 정액을 흡수하듯이 빨아들였다.
"경미야,,,,,,!정말,,,좋았어,,,,,,!"
"나도 느끼고 있어,,,,,,,!자기의 정액이 지금 내 몸속에 꽉 차 있어~~~~사랑해~~도영씨~~!!"
"나도 사랑해,,,,,,!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야,,,,,,,!"
"피잇,,,,,,!유미랑 할때도 그 소릴 했지?,,,,,,!"
"유미와는 다른 느낌이야,,,,,,,!유미도 그렇지만 경미 너도 무척 좋았어,,,,,,!"
"고마워,,,,,,!도영씨가 좋았다니,,,,나도 기뻐,,,,,,!"
그런 와중에도 경미의 보지는 계속해서 도영의 자지를 꽉 조으고 있었다.
땀방울에 젖어있는 경미의 얼굴이 유난히도 아름다웠다.
이제는 자신의 여인이 되어있는 경미를 본 순간 그녀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해 주었다.
경미의 입술은 도영의 입술에 포개어지며 서로의 혀를 빨아대었다.
"자기야,,,,,!나,,,,자기아이를 갖고 싶어,,,,!"
"저,,정말?,,,,,,!한데,,,난 아직,,,,,학생인데,,,,,,,!"
"아아잉,,,,그건 걱정하지마,,,,,,!자기는 공부나 열심히 해,,,,,!"
"그래,,,,,!경미 닮은 딸이면 진짜 예쁘겠다,,,,,,!엄마여우,,,딸여우,,,,,!"
"뭐얏?,,,,,,!정말 그럴래?,,,,,,,!"
"아,,,아냐,,,,,,!여우가 얼마나 이쁜데,,,,,,,!"
도영은 경미가 토라진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그리고 달래주기위해 자신의 입술로
경미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잠시동안 키스를 나누고 두 남녀는 옷을 추스려 입었다
경미는 아직도 정액이 가득 들어차 있는 보지에 그냥 팬티를 입었다. 팬티의 얇은 천 사이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지만 경미는 마냥 좋았다.
`도영씨,,,,,,,!내가 도영씨에게 선물해줄께,,,,,,자기와 날 닮은 아이를 낳아줄께,,,,꼭,,,,!`
호호호,,,,,,유미야,,,,,,내가,,,먼저다,,,,메롱,,,,,,,!
얼마 후 모텔을 빠져나오며 두 남녀는 다정스럽게 팔짱을 끼고 빠져나갔다...!
도영에게 안겨있는 경미는 마냥 행복한 듯 조잘조잘거리며 애교를 떨었다.
경미의 가슴을 멍들게 했던 지난날의 결혼생활은 서서히 잊혀져갔다.
일주일간동안 도영은 경미와 섹스를 나누었다.
자신의 집 목욕탕과 경미의 모텔방에서,그리고 차 안에서 도영은 경미의 육체를 가졌다.
때때로 유미와 섹스를 치룬 날도 여러날이 되어갔다.
유미와 경미를 번갈아가며 섹스를 나누는 동안 두 여자들에게 변화가 생겨났다.
섹스를 치루는 동안 그녀들의 용모가 차츰차츰 젊어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도영은 지금 무척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세번째의 여인을 만나기위해선 교회로 가야만 했다.
한데 도영은 웬지 죄를 지은것만 같아 망설여졌다.
가자니 그렇고 안가자니 손해보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망설이고 있었다.
"이눔아,,,,,!뭘 망설여?,,,,,,,!갈껴 안갈껴?,,,,,,,,!"
"누가,,,안간다고 햇어요?,,,,,하지만,,,거긴,,,,!"
"이눔아,,,,!걱정말어,,,,!내가 도와줄테니깐,,,,,너놈은 그저 이 할미가 시키는대로 하면 돼,,,,,,!"
"알았어요,,,,!할머니 전에 약속하신대로,,,,저좀,,,,멋지게,,,폼나게,,,,아시죠?,,,헤헤헤,,,,,!"
"그럴려면 이번엔 이 약먹어,,,,,!"
"이번엔 어디가 좋아지는 약인데요?,,,,,,!"
"헐헐,,,,고녀석,,,,,,!이젠,,,눈치가 돌아가구나,,,,,,!이번엔 머리와 손이다,,,,,!"
"주세요,,,그런 약이라면 얼릉주세요,,,,,,,!"
"자,,,,,,일주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야 약효가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알았어요,,,,,,!"
"헐헐,,,,요즘,,,,한창 재미봤겠구나,,,,,,!"
"헤헤,,,,뭘요?이게 다 할머니 덕분인데요,,,,,!"
"헐헐,,,,,!고 녀석,,,,기특한 말만 골라서 하구나,,,,,,!머지않아 좋은 소식 들려올테니 기다리거라,,,,,!"
"그게 무슨 소리예요?,,,,,,,!"
"너놈은 알것없다,,,,,그저 그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거라,,,,,!할미는 간다,,,,,,!"
"네,,,할머니,,,,,!"
미주는 밥을 먹다말고 아들 도영을 바라보았다.
요즘 부쩍 몸의 발육이 몰라보게 좋아진 아들이었다.
미주의 시선은 왠지 전과 달라보였다.
"아들,,,,!너 요즘 여자친구하곤 잘 되가?,,,,나도 너 여자친구 보고싶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데려올께요,,,,,!"
"너,,,,너,,,,,!아니다,,,,밥 더 먹을래?,,,,,,!"
"아니,,지금 배불러요,,,,,!"
미주는 얼마전에 우연히 보았던 장면을 떠올리고 있엇다.
아들과 나란히 다정하게 팔짱을 끼면서 걸어가던 한 여자를,,,,,,!또래의 여자가 아니었다.
얼핏 보기에도 나이가 많은 연상의 여자의 차림새였다.
그런 여자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면서 마치 연인처름 무척 정다운 표정으로 여자를 바라보던 아들.
그리고 아들과 그 여자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쉽은 연인끼리 나눌수있는 진한 것이었다.
미주는 괜히 질투심이 일어나자 자신의 마음을 애써 드러내지 않으려 애를 썼다.
하지만 그것은 미주 자신의 본능을 더욱 자극시켰던 것이다.
애써 숨기면 숨길수록 더욱 더 질투심과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짙어져만 갔다.
그러한 감정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깊어만 갔다.
무더운 계절 7월이 다가오며 여인네들의 복장도 많이 노출된 옷을 입는 계절이 다가왔다.
미주또한 여자인지라 집안에서는 짧은 바지만을 입고 다니었다.
엉덩이를 드러내놓고 다니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 차림새가 아들 도영에게는 커다란 유혹이었다.
미주의 몸매의 선은 유미와 경미와 또 다른 미주만의 매력이 숨겨져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미주의 동생인 영주가 미주의 집에 놀러왔다.
영주는 착실한 크리스챤이었다. 영주는 이혼한 후 처녀때부터 다니던 교회에 다시 나가고 있었다.
"언니,,,,,!오랜만이네,,,,,!나랑 같이 교회다니자,,,,,!"
"내가 그럴 시간이 어딨니?,,,,,,혼자 가,,,,!"
"언니,,,!언니가 할일있어,,,,!마침 피아노 칠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언니가 대신 해줘,,,!"
"얘,,,,,,그게 언제적인데 그러니?,,,벌써 20년도 훨씬 넘었어,,,,,,,!"
"그래도 그 실력이 어디 가?,,,,,,그나저나 도영인 어디갓어?,,,,이모가 왔는데 이녀석이,,,!"
"그애는 요즘바뻐,,,,,,,!요즘 나도 그애 얼굴 보기 힘들어,,,,,,!"
"언니가 교회나가면 내가 좋은데,,,으응?,,,언니,,,,,이 동생 체면좀 생각해줘,,,,,,,,으응?,,,,,,,!"
"그래,,,생각해볼께,,,,,!그나저나 넌,,,재혼생각없니?,,,,!애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넌 아직 나이가,,,!"
"언니야말로 혼자살거야?,,,,선본 남자가 있다던데,,,,,,!엄마말론 올 겨울에 언니 시집보낸다던데,,,,!"
"으응..그,,,그게,,,,,,,!"
"언니 또,,,그 고질병 도졌구나,,,,,!남자 기피증,,,,,,!"
"아니야,,,,,,!그쪽에서 날,,,!"
"어머머,,,웬일이니?,,,언니,,,그남자,,,혹 고자아냐?,,,,세상에나,,,세상에나,,,이런일이,,,!"
"언니같은 여자를 마다하다니,,,,,언니,,,솔직히 말해,,,,!남자라면 언니를 가만놔두지못해
안달나 몸살날건데,,,,,,,근데 언니를 싫다고 해?,,,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얘,,,그럼,,,내가 널 데리구 장난치는것 같니?,,,,,기집애,,,,이 언니가 언제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하긴,,,언닌 언제나 나에게 모든걸 털어놓았지,,,,,!그남자,,,평생가도 여자구경하기 힘들거다,,,!"
",,,,,,,,,,,!"
미주는 태주를 떠올렷다.
그토록 자신에게 매달리던 태주가 어느날 더 이상 만날수없는 사정이 생겼으니 헤어지자고 했다.
미주는 태주에게 아무런 이유도 말도 하지 않았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미주도 그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었던 터라 좋다고 했다.
한편, 도영은 세번째 여자를 만나고 있었다.
도영은 혜란이가 거리에서 전도활동을 할때 일부러 그 앞을 지나가다 혜란과 만나게 되었다.
혜란은 도영을 본 순간 자신도 왜그랬는지 모르게 도영의 앞을 가로막게 되었고 말을 꺼내었다.
혜란은 도영과 얘기하던 중 아들과 같은 반 친구란걸 알게되자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도영을 교회에 데려갔다.
혜란이 잠시 성경책과 찬송가를 가지러 간 사이 도영은 자신도 모르게 예배당 안으로 들어섰다.
의자들 사이로 나있는 긴 복도를 따라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도영은 걸음을 멈추고선
피아노 의자에 앉아 피아노 건반을 눌렀다.
띵,,,띵,,,,,,! 맑은 피아노 소리가 예배당을 울려퍼지고 도영은 어릴적 엄마 미주가 가끔식 치던
베토벤의 소나타가 떠올려졌다.
미주는 도영이가 어렸을 적 도영을 앉혀놓고 피아노 연주를 하곤 했었다.
도영은 눈을 감고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는사이 자신의 양 손을 피아노 건반위에 올려놓았다.
한 순간 도영의 손가락들은 건반위를 시냇물 흐르듯이 스쳐 지나갔고 그럴때마다 맑은 음소리가
예배당에 가득히 울려퍼져 나갔다.
혜란은 도영이가 안보이자 몹시도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마치 연인을 떠나보낸 여인처름 그녀의 얼굴엔 안타까운 안색을 띠우고 있었다.
그러다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피아노소리는 마치 천상의 소리인양 혜란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혜란은 소리가 울려나오는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피아노 앞에 앉은 낯익은 얼굴하나가 거기 앉아있었다.
무척이나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얼굴로 연주를 하고있는 도영의 얼굴을 본 혜란은 순간 가슴이
찡 하는 울림을 들었다.
혜란은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도영의 곁에 다가가 서서 도영을 내려다보았다.
도저히 이런 아름다운 피아노선율소리는 혜란은 처음 들어보았다.
너무나 아름다우면서도 감정이 실려있는 선율에 혜란은 급격히 도영에게 마음이 쏠리었다.
혜란은 도영의 연주가 끝나자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이런 실력을 갖고 있는 줄 몰랐어,,,,,,!정말 좋았어,,,,,!"
"나도 이런줄 몰랐어요,,,,,!"
"나하구 같이 교회에 다니지 않을래?,,,,,,!나 좀 도와주지 않겠니?,,,,,,,,!"
"제가 뭐 잘한는게 있나요?,,,,,,!"
"아니야,,,,!안그래도 피아노 칠줄 아는 사람을 구하는 중인데,,,,,잘됐어,,,!너가 좀 해줄래?,,,,!"
"도움이 된다면,,,,그렇게 할께요,,,,,,!"
"정말이지?,,,,,,정말 고마워,,,,,,!"
혜란은 기쁜 나머지 도영을 끌어안았다.
순간 혜란은 얼굴을 붉히며 떨어져 도영을 바라보았다.
어멋,,,,,,,내가 왜 그랬지?,,,,,!이 아이 앞에 있으니,,,가슴이 이렇게 뛰다니?,,,,,!
이 아이에게 안기고 싶어,,,,,!그리고 키스하고 싶어,,,!
아니야,,,이건,,,,죄악이야,,,,나,,,난,,남편이,,있는몸이야,,,,아아,,,하지만,,,,!
정말,,왜 이럴까?,,,이 아이를 안건 불과 한 시간도 안되는데,,,,이 아이에게,,,내마음을
뺏기다니,,,,,,!아,,아냐,,정신을,,차려야,,해,,,,,!
이 아이와 키스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키스하고 싶어,,,,,키스해줘,,,,,!
안돼,,,,송 혜란,,,,넌,,,남편과 아들 있는 가정주부야,,,정신차려야 해,,,,,!
혜란은 가슴속에서 일렁이고 있는 흥분을 삭히기 위해 애써 도영의 시선을 피하려들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혜란의 흥분수치는 올라만갔다.
도영의 손이 혜란의 손을 감싸쥐면서 그녀의 양 손을 피아노 건반위에 올려다 놓았다.
혜란은 도영의 손에 잡혀쥐자 점점 더 심장 박동수가 올라갔다.
"이렇게,해보세요,,,,,,!손가락에 힘 빼시구 부드럽게 튕겨보세요,,,,,!"
"이,,이렇게?,,,,,!"
"네,,,,!잘하시네요,,,,,,!좀 더 힘빼시구,,,네...네,,,!"
혜란은 지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손은 피아노 건반위에 가 있었지만 마음은 도영에게 쏠려있었고, 머리속은 온통
도영과 안기어 있는 광경을 그려나가느라 도무지 정신을 집중시키지 못하고 끝내는
그만 쿵 소리를 내며 그만 힘을 주어 건반을 누르고 말았다.
아아,,,도무지,,,왜 이러는지 몰라,,,,,!이 아이에게 안기고 싶어 미치겠어,,,,!
날,,,날,,,안아줘,,,,,,!어서,,날 안아줘,,,,,!나에게 키스해줘,,,,!
혜란은 끝내 자신의 본능을 이기지 못했다.
혜란의 물든 얼굴과 그녀의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은 미어터질것 같았다.
그런 혜란의 마음을 도영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그녀의 허리에 손을 뻗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품으로 힘주어 끌어안자 혜란의 몸이 도영에게 무너지듯 안겨졌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혜란의 눈동자는 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안경을 벗기어 건반위에 올려놓는 도영.
혜란은 도영이가 지금 무얼 할려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도영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을때까지 혜란은 주먹을 꽉 쥔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이,,이러지,,마,,,,아,,안돼,,,,,아아,,,,!
송혜란,,,,,,넌,,저아이를 원하고 있잖아,,,,,,,뭘,,망설여?,,,,자신의 감정에 충실해,,,!
그래,,,난,,,이 아이와 키스를 원해,,,단지,,그것뿐이야,,,,그래 키스정도야,,,,!
도영의 입술이 스칠듯 스칠듯 망설이는가 싶더니 이내 혜란의 가늘은 입술위를 덮쳐왔다.
혜란은 한순간 두 눈을 꽉 감은채 그냥 도영의 입술을 받아들이고만 있을뿐이었다.
허나 그 다음 도영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자 혜란은 저도 모르게 도영의 손을
제지하려는듯 도영의 손을 잡아갔다.
도영의 손은 혜란의 손보다 힘이 세었고, 이미 그녀의 상의의 단추하나를 풀어제치고선
안쪽으로 집어넣고 말았다.
도영의 손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란제리의 촉감이 전해지는 동시에 그녀의 젖가슴을 가린
브래지어가 잡혀지는 것이었다.
아,,,안돼,,,,,!이러지마,,제발,,,,,,,,!누가 들어오면 어떻게,,,,,하란 말이야,,,,!
제발,,,,이러지마,,,제발,,,,,,,!
하지만 그것은 혜란의 마음뿐이었고, 그녀의 입술은 도영의 입술에 막혀 그 어떤 말소리도
흘러나오질 못하고 가느다란 신음소리만 간간히 들려올 뿐이었다.
혜란은 솔직히 도영과 키스를 나누는것이 싫지는 않았다.
다만 예배당 안에 있다는 그 사실이 못내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누가 들어와선 자신과 도영을 보게 될까봐 그것이 혜란은 걱정이 되어 조바심을 드러내었다.
이런 혜란의 속마음을 모를리없는 도영은 잠깐동안이나마 그녀의 입술을 점령하고 있던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고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여기서 하는게 마음에 걸리세요?,,,,,딴 곳으로 갈까요?,,,,,,!"",,,,,,,,,,,,!"
"제가 싫지는 않지요?,,,,,!"
",,,,,,,,,,!"
혜란은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자신의 속마음을 훤히 꿰뚫고 있는 도영을 올려다보며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입술을 맘대로 가져간 아이에게 혜란은 이미 정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도영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힘에 이끌려 거부할수 없게 되었다.
"이런 느낌,,,처음이예요,,,,,!아줌마를 처음 본순간 아줌마의 입술을 훔치고 싶었읍니다,,,,!"
"왜,,,,,,날,,,왜 날 이렇게 곤경에 빠뜨리게 하니?,,,,,,!"
"절 원하시지 않았나요?,,,,,!나와 키스를 하고 싶어하셨잖아요,,,,,,!"
"그,,그건,,,,,,!하지만,,,이젠,,,아냐,,,,,,,!"
"진정,,,그것이 아줌마의 마음인가요?,,,,,,!"
"그,,,그래,,,,,,!내가,,,널,,,잘못봤어,,,,,,,!이런 아인줄 알았으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제가,,,실수를 했군요,,,,,죄송합니다,,,,,!"
"아니야,,,,!내 책임이 더 커,,,,!내 잘못이니 넌 신경쓰지마,,,,,,,!"
도영은 커다란 난관에 봉착했다.
의외로 까다로운 혜란은 자신을 거부하였던 것이었다.
도영은 오기가 발동하였다. 조만간에 혜란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자신감과 오기로 뭉친 도영은 혜란이가 자신의 운명에 포함되어 있는것을 알기에 느긋하였다.
"오늘일은 어찌됐던 아줌마에게 몹쓸짓을 저질렀어요,,,,,,!그럼,,,안녕히 계세요,,,,!"
"얘,,,,,잠깐만,,,!"
"왜요?,,,,하실 말씀이 있으세요?,,,,,,!"
"아까 한 약속은 지켜줄수 있니?,,,,,,,!내가 널 미워서 그러는 거 아니란 걸 알아줘,,,!"
"그럴께요,,,,,,약속은 약속이니까요,,,,,,!"
"고마워,,,!난,,다만,,,난,,,너같은 아들도 있구,,,,,,!그리고,,,,,!"
"알아요,,,,,!그럼,,,,,!"
도영은 뒤도 안돌아보고 그길로 교회를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였다.
홀로 남겨진 혜란은 후회를 하였다.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기고 도영을 내 쫓은것 같았다.
아들 친구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이 드러나는게 두려워 도영의 마음을 저버린것 같았다.
혜란은 도영이가 약속을 어기면 어쩌나 싶어 더더욱 후회가 되었다.
그 아이가 과연 올까?,,,,,,,!미안해,,,,!
나 같아도,,,아마 다시는 안보려할걸,,,,이 바보,,,!멍충이,,,!그깟 키스가 무슨 큰 죄라고?,,,,!
오겠지?,,,,,,올거야,,,,!만약,,,그 아이가 오늘 일로 다신 날 안볼려고 하면?,,,,!
혜란은 혼자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며 고민을 하였다.
혜란은 자신의 입술에 남아있는 도영의 입술의 흔적을 매만져 보았다.
비록 강제로 입술을 빼앗겨 키스를 하게 되엇지만 그녀는 그 짧은 시간동안 흥분이라는것을
어렴풋이 알수있게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 혜라은 꼭 다시 도영이가 올것이라는 불확실한 확신을 가지며 예배당을 나섯다.
"정말,,,와줘서,,,고마워,,,,,,!"
"약속을 했는데 안올수야 있나요?,,,,,,,,,,,!"
"호호,,,,!그래,,,,,자 어서 안으로 들어가자,,,,,,,,,!"
도영이 마악 교회안으로 사라질 쯤 미주와 영주 자매가 나란히 교회에 들어섰다.
교회입구에선 전도사및 집사님들이 주보를 나누어 주고 있다가 그들 자매를 보고 반겼다.
"어서 오세요,,,,,,!주님께서는 자매들을 기다리고 계셨읍니다,,,,,!" 하며 반갑게 맞이하였다.
미주는 실로 오랜만에 교회에 들어서니 왠지 서먹서먹한 느낌이 들었다.
예배가 시작되는 도중에 미주는 깜짝 놀랐다.
아들 도영을 발견하였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다름아닌 성가대앞 피아노에 앉아있는 아들을,,,!
"언니,,,,도영이가 언제,,,피아노를 배웟어?,,,,,교회도 안다닌다고 했잖아?,,,,!"
"가만 있어봐,,,,,!나도 모르겠어,,,,!나도 내아들이지만 요즘 이상해졌어,,,,,,!"
교회안 예배당안에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이 강물흐르듯 흘러만 갔다.
수백명의 교회신도들은 자신이 마치 천상의 낙원에 있는것 같은 환상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런 가운데속에서도 두 여인만은 남달리 그 어떤 감정을 가지고 주인공 도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사람은 미주였고, 또 다른 여인은 혜란이었다.
못된 녀석,,,,,,!이 엄마를 깜짝 놀래키다니,,,,,,!그리고 날,,,울리다니,,,,,,!
이따가 집에가면,,,죽었어,,,,!
와줘서,,,고마워,,,,,!안 오면 난 아마 날 용서못했을거야,,,,,,,,!
혜란은 남들에게 들킬까 싶어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로 나가 터져오르는 흥분을 식혔다.
도영을 본 순간 주체할 수없는 흥분을 느끼고 말았다.
자신이 미웠을 법도 한데 약속을 지켜 찾아온 도영을 혜란은 자신의 실수를 다시한번 깨닫게했다.
"아들,,,,,우리 아들 맞아?,,,,,,!"
"엄마,,,왜 그래요?,,,,나 오 미주씨 아들 맞아요,,,,,!"
"너,,,피아노 배운적 없잖아,,,,,,!그런애가 그렇게,,,,!게다가 나보다,,,,,,,잘 치다니,,,!"
"얘,,,,도영아,,,,,!이제보니 우리 조카 다시 봐야겠네,,,,,,이모도 깜짝 놀랬어,,,,!"
"오늘 두 아줌마 왜 이래요?,,,,,,,!"
"도영아,,,,언니,,,,두사람,,,교회와야겠다,,,,,,!언니도 성가대 들어오구,,,도영인 피아노치구
그러면 되겠다,,,,응 언니?,,도영아,,,올거지?,,,,,,,!"
"이모 하는거봐서,,,,,,,,,!그렇죠? 엄마?,,,,,,,,,,!"
"응,,,,,,영주 너 하는거보구 생각해서 갈께,,,,,,!"
"어쭈,,,,,,누가 모자간이 아니랄까봐,,,,,!좋다,,,내 오늘 점심살께,,,먹고 싶은거 다 산다,,,,,!"
"엄마,,,,,,,오늘 왕창 비싼거 먹어요,,,,,!"
"그럴까?,,,,이모 오늘 벗겨먹을까?,,,,,,!"
"그거 좋지요,,,,,,!"
혜란은 저 만치 걸어가는 도영의 식구들을 보았다.
예배가 끝나기가 무섭게 도영에게 말을 건네보려 했으나 도영은 자신을 지나치더니
미주와 영주가 있는곳으로 가버렸다.
순간 서운한 감정이 치솟아 눈물이 핑 돌았다.
혜란은 도영이가 자신을 그때의 일로 자신에게 앙금이 남아있나 생각이 들었다.
이 바보,,,,,!그래,,,,가,,,,,,,!내가 얼마나,,,기다렸는지,,,,알기나 해?,,,!
날,,,한번만 봐줘,,,,날,,좀,,,바라봐,,,,한번만,,,,,,,,!
혜란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도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외쳤다.
하지만 그런 혜란의 마음을 외면하고 걸어가는 도영은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았다.
미주는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 2층 방 창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무더운 방안의 공기가 열린 창을 통해 빠져나가자 그제서야 살것같은 표정을 지었다.
건너편 집의 불꺼진 창에 반사된 1층 목욕탕에 불이 켜진것을 보게 된 미주.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니 밤 10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청소는 아까 끝났을텐데,,,,,,!도영아,,,,,,,!아들,,,,!"
미주는 아들을 불렀다.
방문을 열고 또 한번 도영을 불러봐도 아무 대답이 없었다.
미주는 도영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아들,,,,,,,,1왜 대답안해?,,,,,,,어,,,,,?!얘가 그럼 1층에 있나?,,,,,,,,!"
미주는 소매없는 나시와 허벅지가 드러난 짧은 반바지차림으로 1층 계단으로 내려가 목욕탕으로
내려갔다. 남탕에 불이 켜진걸보아 도영이가 있는 것 같았다.
"얘가,,,,또,,,야한걸 보는거 아냐?,,,,!"
미주는 작년 도영이가 목욕탕에 남아 야한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것을 본적이 있다.
미주는 그때 본 아들의 성기가 아직도 미주의 뇌리에 남아 있었다.
제법 큼지막한 크기의 자지가 힘줄을 드러내고 있는것을,,,!
그래서인지 선뜻 목욕탕 안으로 들어서기가 망설여진다.
미주는 망설이다가 문을 밀고 머리를 내밀어 안을 들여다보았다.
낯선 신발하나가 놓여져있었다. 그것도 여자구두가,,!
미주는 궁금증이 일어 안으로 들어갔다.
깨끗하게 정리된 탈의실 중앙에 떨어져있는 옷가지들이 널려있었다.
도영의 옷과 여자의 옷가지가 한데 섞여 있었다.
미주는 순간 설마하는 생각이 들어 몸을 숙여 탕 안을 들여다 보았다.
어떻게,,,?!
탕 안엔 도영과 웬 여자가 있었다.
여자는 도영의 허벅지위에 올라탄 채 히프를 들썩이고 있었다.
도영과 여자, 경미는 서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미주는 여자가 궁금하였다.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뒷모습만 보더라도 자신또래나 아니면 30대 중반인것 같았다.
경미의 히프가 요동을 칠때마다 처벅처벅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간드러진 신음도 들렸다.
"아~~하앙~~!!자~~아기~~!!응~응~으응~~!!
처벅~~처벅~~!
미주는 경미의 히프가 쳐들어질때마다 드러나는 아들의 자지를 보았다.
작년에 본 아들의 자지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웅장하고 장대한 멋진 물건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미주가 보기에도 아들의 사내는 멋진 물건이었다.
도영의 사내는 미주의 뇌리속에 파고들어가면서 미주를 유혹하고 있었다.
미주의 가슴에 열기가 천천히 퍼져나갔다.
풍만한 유방언저리를 매만지는 미주의 손.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바지앞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얇은 나시에 도드라져 튀어나온 두 알의 유두열매,,,!
미주는 아들의 섹스를 지켜보는 중 어느새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미주의 엄지와 검지는 두 작은 유두를 매만졌다.
그리고 하복부 깊숙한 곳엔 허전함을 달래려는 듯 손으로 누르고 있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윽고 미주의 바지가 흘러내리면서 팬티가 드러났다.
깜깜한 탈의실바닥에 두 다리를 벌리고 앉은 미주와 탕 안에 앉아있는 도영은 마주보고 있었다.
미주의 손이 팬티안으로 사라지면서 미주의 입에선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
어째서,,,내가,,,아들을,,보고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는지,,,,!아아,,,점점,,,몸이,,이상해,,,!
탕속에 있던 여인의 얼굴이 드러나면서 미주의 궁금증이 풀어졌다.
며칠전에 보았던 여자의 얼굴이 아니었다.
앳띤 경미의 얼굴은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으로 보일만큼 무척 귀여운 얼굴상이었다.
경미는 깜깜한 어둠속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미주의 시선을 알지못하고 자신의 알몸을
미주에게 자랑하듯 드러내었다.
터질듯한 탄력이 넘치는 유방이 출렁거리고 있었고 잘록한 허리와는 대조적인 둔부의 선.
그리고 두 다리에 겹쳐진 곳에 거뭇거뭇하게 나있는 음모의 숲지대.
경미의 알몸을 본 미주는 한순간 질투심과 도영에 대한 원망의 눈초리가 쏘아졌다.
바보,,,,,!내가 저 여자에 비해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데,,,,,,날,,왜,,,내버려두는거니?,,,!
나도 있는데,,,왜,,,딴 여자와,,,,이 바보,,,나도,,여자란,,말이야,,,!
아,,내,,내가,,왜,,,저 여자에게,,질투하지?,,아,,,아냐,,,아들을,,,뺏길수,,없어,,,!
저,,아인,,,내,,아들이야,,,,내,,남자란,,말이야,,,!
경미는 도영의 자지를 살포시 쥐어잡고선 자신의 둔부를 내려 질구에 맞대었다.
그자지가 질구중앙에 맞대어진 순간에 도영의 손에의해 경미의 히프가 하강하면서
경미의 보지에 쑤욱하며 박혀버렸다.
그 크고 장대한 도영의 자지가 한순간에 경미의 몸속으로 사라지자 경미는 바들바들 떨었다.
하지만 이내 요염하게 히프를 상하좌우로 흔들어대면서 쾌감을 음미하였다.
"아~~으응~~으응~~앙~~자~~기~~너무~좋아~~!!"
"이번엔,,,경미 너가 움직여봐,,,,,,!"
"알았어,,,,자기는 쉬어,,,,!아~~~으응~~자기~자지가~~막~~찔러대~~아앙~~!!"
"으으,,,음,,,좋아~~경미야~~네 보지가 너무~조여~~천천히 해~~!!"
마치 자신에게 들으라는 듯 아들과 경미는 노골적인 말을 서슴치않고 내뱉었다.
미주는 손바닥으로 질구위를 비벼대면서 손가락끝으로 숨겨져있는 음핵을 만지작거렸다.
어둠속에서 흥분에 취한 미주의 하체는 도영이 고개를 돌리기만 하면 드러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경미의 등에 가려져서 인지 도영은 아직까지 엄마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모른다.
자신의 섹스를 쳐다보며 자위하고 있는 엄마의모습을 보게되면 도영의 표정이 궁금하였다.
미주의 보지구멍속으로 쏘옥 손가락하나가 자취를 감추어지면서 미주의 둔부가 들썩거렸다.
"아~~흐으응~~아~~아~~응~~응~~!"
미주의 상의는 유방 언저리까지 걷혀져 올라가 있었고 그녀의 팬티는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미주는 경미에겐 질투심을, 그리고 아들 도영에게는 자신을 이렇게 뜨겁게 달군것을
원망하였다. 남편이 죽고난뒤 잊혀졌던 육체의 쾌락을 지피게 한 아들과 아들의 자지.
정말,,,미워,,,,!이,,엄말,,이렇게,,만들다니,,,미워 죽겠어,,,,!
미주의 둔부가 좀전보다 더 들썩거리었다.
그리고 그녀의 풀어헤쳐진 두 동공의 촛점은 아들 도영의 자지에 박혀있었다.
미주의 고개가 점점 뒤로 젖혀져는 걸 보니 절정이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탕 안의 경미도 어느새 절정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경미는 커다란 쾌감의 파도가 자신을 뒤덮어 오는것을 느끼며 그만 몸을 앞으로 숙이고 말았다.
"아~~~~~으응응~~~~아앙앙~~자~자~자기야~~나~~나~~아아~~~아~~아~~학~~~!!"
경미는 순간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더니 곧 절정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경미의 보지엔 여전히 도영의 자지가 들락날락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도영또한 절정을 향해 치달리고 있었다.
그 순간 여태껏 경미의 몸에 의해 가려졌던 도영의 시선속에 저 깜깜한 어둠속에서 앉아있는
엄마를 보았다.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손을 은밀한곳에 가져간채 경련하고 있는 엄마 미주.
"어,,,엄,,,마,,,,,!"
"자기야,,,,,방금 뭐라고 햇어?,,,,,,!"
"아냐,,,으으~~경~~~미~~야~~~헉헉~~~~으으으~~~헛~~!!"
부르르,,,,,,쭉,,,,쭈르르,,,,,,,,!
경미의 보지속에 도영의 정액줄기가 뿜어져 나와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아~~~하아앙~~~자~~기야~`자기 정액이~~내 몸속에 가득 들어차고 있어~~~아앙~~!!"
"으~~으~~~~~으음~~!!"
도영은 엄마 미주를 보면서 자지를 경미의 보지속에 밀어넣은 채 사정을 하였다.
그러다 도영과 미주, 두모자간의 시선이 마주쳤다.
미주는 도영의 시선을 의식한듯 일어났다.
경미의 몸이 도영의 시선을 가리는사이 미주는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하아아~~하아아~~좋았어~~정말~~!!"
"자기야,,좀 전에 엄마라고 하지 않았어?,,,,아무도 없는데,,,,,,!"
"아,,아니야,,,,!경미 너가 엄마처름 느껴져서 나도 그만,,,,,,!"
"정말?,,,,,!하긴,,,내가 자기 엄마나이지,,,,자,,아들,,,엄마,,젖먹어,,,,,,!"
"그럴까?,,,,,엄마 찌찌 먹어볼까?,,,,쭙쭙,,,,!"
"아~~~~~하아악~~!그,,,만,,,,!"
"엄마 젖 냄새 무척 좋은데,,,,,,맛은 더 좋구,,,,,,,쭙쭙,,,,!"
"아~~아앙~~아아잉~~우리 아들~~그래~~엄마젖~~실컷먹어~~!!"
뭐?,,,우리아들?,,,,저 여자가 끝내,,,,!
어떻게 자기 아들이야?,,,,,내가 있는데,,,,뭐,,,엄마젖 먹어라구?,,,,,!
그건 그렇고 저 녀석,,,나중에 혼을 내줘야겠어,,,내것두 있는데,,,저 여자 젖을 먹다니,,,!
미주는 탈의실 화장실로 숨어 들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자 분통이 터졌다.
아들을 불여우에게 빼앗긴 것같아 심통이 난 미주.
미주는 자신을 놔두고 경미를 엄마라고 부르며 젖을 빨아대는 아들 도영이가 더 미웠다.
도영은 경미가 샤워하는 사이 탕 문을 열고 탈의실로 나오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였다.
그건 미주의 팬티였다. 도영은 좀전에 보았던 엄마의 모습을 떠올렸다.
욕정에 허덕이는 엄마의 모습은 도영은 흥분이 치솟았고 절정을 맞이하였던 것이다.
도영은 팬티를 코에 가져다대고 향내를 음미하였다.
엄마 미주의 팬티 앞면엔 무언가 끈적거리는 물기가 묻어있었고 그 안에서 진한 암내의
육향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엄마,,,,,,!그렇게,,,남자가,,,그리웠어요?,,,,!"
"자기야,,,나 옷좀 가져다 줘,,,,,으응?,,,,!"
"알았어,,,,,,!곧 갖다줄께,,,,,,,!"
도영은 경미의 목소리를 듣고나서야 옷을 입고선 엄마의 팬티를 추스려 팬티안에 집어넣었다.
얼마 후 경미와 도영은 탈의실을 빠져나가 경미를 배웅하고 도영은 자기방으로 올라갔다.
미주는 경미의 차가 부르릉 소리를 내며 가버리자 그제서야 문을 열고 탈의실에 나왓다.
미주는 무언가 찾고 있는 듯 이리저리 헤매고 있엇다.
"분명 여기에 있을건데,,,,,,!어디갔지?,,,,,,,설마?,,,아,,,이제 어떻해?,,,,아앙,,난 몰라,,,!"
미주는 도영이가 자신의 팬티를 주웠을거라고 생각하자 몹시 부끄러웠다.
분명히 아들이 자신의 음란한 자위를 본것을 미주 자신도 알고 있엇다.
아들의 시선과 마주치는 바람에 자신이 자리를 피한것이었기에 아들이 자신의 팬티를
갖고 있을거라고 확신을 하였다.
그애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솔직히,,말할까?,,,,,널,,,사랑하고 있다고,,,날,,안아달라고,,,할까?,,,아아,,,내가,,어쩌다,,,?
미주는 2층으로 올라와 도영의 방을 쳐다보았다.
불꺼진 아들의 방문앞에 서서 미주는 한참동안 망설이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날 밤부터 미주는 매일 꿈마다 아들과 섹스를 나누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리고 미주의 가슴은 아들에 대한 진한 연모의 정으로 물들어져 갔다.
미주는 그렇게 천천히 도영의 여자가 되기위한 준비를 밟아가고 있었다.
이제 후반부에 접어들었읍니다,,,,,!
8편엔 미주와 경미와 유미간의 경쟁편을 써 나갈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물러갑니다,,,,,,!
스탈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