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소원2-10 행복의 파랑새,,,!(완결편)
세가지소원을 여기서 끝내야 할 사정이 생겨
여태껏 제 글에 많은 격려의 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이만 물러납니다.
인물들 소개
오 미주,,,,,,박 도영의 어머니,,,,,목욕탕 운영,,,40세,,,,
박 도영,,,,,,주인공,,,,고 2
송 혜란,,,,,,조 래원의 엄마,,,,,,,교회집사,,,,,,,,
조 래원,,,,,,박 도영급우,,,,,,
나 경미,,,,,,구 유민의 엄마,,,,,,,모텔운영,,,,,,,,
구 유민,,,,,,박 도영의 급우,,,,,,,,
신 유미,,,,,,정 형근의 엄마,,,,,,,노래방 운영,,,,,,
정 형근,,,,,박 도영의 급우,,,,,,,,
그외 기타 인물들
오 영주,,,,,,오 미주의 동생,,,,,룸 살롱운영,,,,,,
정 동영,,,,,현직 국회의원,,,,,!
박 계동,,,,,이하동문.
세가지 소원2-10 행복의 파랑새,,,!(완결편)
먼동이 터올 무렵 창가의 햇살이 유리창안으로 쏟아져왔다.
두 남녀의 알몸이 가지런히 다정하게 누워 있었다.
미주는 도영의 품에 안겨 있었다.
두 사람은 정다운 부부처름 서로의 알몸을 마찰시키면서 누워 있었다.
"도영씨,,,,!이제 우리 첫날밤이 지났네,,,,!"
"그러게요,,,,정말 황홀했어요,,,,!!"
"나,,,당신과 정식으로 결혼식하는 날만을 기다리면서 살꺼야,,,,,!"
"미주씨,,,,나도 그날을 기다리면서 살겁니다,,,,!그리고 미주씨 닮은 예쁜 딸하나 낳았으면,,,!"
"아~~~이~~참~~~이제 첫날밤 치뤘는데 벌써 아이를,,,,,,,,!"
미주는 부끄러하며 그의 옆구리를 꼬집으며 말햇다.
도영은 미주의 알몸의 곡선을 따라 그려나가며 손가락으로 알몸을 부드럽게 스쳐 지나갔다.
도영은 그녀의 풍만한 둔부근처에서 손을 멈추고 둔부를 만지기위해 그녀의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돌려 세워 놓았다.그녀의 순백색의 하얀둔부는 정말이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도영은 손바닥을 그녀의 둔부에 가져가 살며시 얹어 보았다.부드럽고 탄력넘치는 감칠감이
손바닥 안에 전해졌다.
도영은 엄마의 히프에 입술을 가져가서는 입을 맞추어 주었다.
"쪼오옥,,,!아아~~아~~!"
미주는 자신의 히프에 입을 맞추어 주는 도영의 입술에 가벼운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는 슬슬 문질러대며 아들의 하체가 바싹 자신의 히프쪽으로 다가오는것을 느껴지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히프를 도영의 하체에 밀착시켰다.
미주는 자신의 히프에 도영의 사타구니가 와닿자 다시금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
그녀의 둔부의 중앙에 길게 갈라진 아주 예쁜 조개가 입을 살짝 벌린 모습이 유혹을 불러 일으켰다.
도톰하게 살집이 통통하게 오른 그녀의 조개가 그 빠알간 속살을 내비치며 도영의 자지가 들어오길간절히 애원하고 있었다.
어서,,,제 몸속으로 들어와 날 채워주세요,,,,,,!
이렇게 속삭이면서 그녀의 질구엔 끈적거리는 꿀물이 배여나와 있었다.
도영의 자지가 다가가는 순간 그 조개의 입이 오물오물 거리고 있었다.
도영은 자지대신 손가락을 가져가서는 그 조개입에 밀어넣어 보았다.
그러자 미주의 질구는 삽입된 손가락을 꽉 물고서는 빨아 당기었다.
"하으으~~~으응~~으응~~!!"
자신의 손가락을 조여오는 질구의 흡인력.
도영은 손가락을 밀어넣으면서 엄마의 보지입구 전체를 손바닥으로 마찰 시키면서 그녀의 입구
천정에 붙어있는 음핵을 문질러대었다.
"아~~아아~~으으~~응~~응~~!"
미주는 자신의 보지입구 전체를 압박하며 질벽을 자극하는 아들의 손놀림에 흥분에 빠졌다.
가장 예민한곳을 주물러대는 짜릿한 쾌감에 자신의 깊숙한 곳에서 끈적한 물줄기가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도영은 자신의 알몸을 엄마의 알몸위에 포개어 실어가며 자신의 뜨거운 숨결이 스며 나오는 입술을 그녀의 이마에 갖다대어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오똑스레 솟은 콧등과 귀,입술에 갖다대었다.
미주는 그의 숨결이 자신의 얼굴에 쏟아지자, 눈을 감으며 아들의 숨결을 느끼고 있었다.
"아~~~~응~~응~~응~~아아아~~~!"
자신의 남자가 된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와닿자 살며시 입술을 벌리면서 신음을 내면서
아들의 입술을 맞이하였다.
도영은 엄마가 자신의 키스에 뜨거운 호응으로 맞이하자 자신의 입술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의 구릉에 가져가서는 유두에 키스를 하였다.
"아~~하아아~~간지러워~~아아흑~~!!"
미주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간드러진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도영은 엄마의 부풀어 오른 유방을 베어물고 혀로 유두를 이리저리 돌리며 게걸스럽게 빨아대었다.
"쩝쩝...츱츱...음...쭙쭙,,,!!"
"아~~흐응~응~응~~!"
도영은 양쪽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며 손을 밑으로 내려 배꼽을 지나 보지둔덕에 갖다대었다.
미주의 유방엔 온통 도영의 이빨자국이 남아 있었다.
도영은 미주의 보지둔덕에 손을 가져갔다.
까만 음모로 뒤덮인 그녀의 둔덕엔 땀으로 젖어 있는 듯 한데 뭉쳐 있었다.
도영은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둔덕에 대고는 마찰시켰다.
잠시 후 엄마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며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애무해나갔다.
"아아~~흑~으~읍~읍~~!!"
미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도영을 올려다 보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동자 속에서 뜨겁게 사랑을 애원하는 자신들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도영의 시선속에서 미주는 사랑의 갈증을 느꼈다.
도영은 미주의 벌려진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들이밀며 손가락으로 계곡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도영의 손가락이 미주의 보지속 사이로 들어가 보지속살을 헤치며 부드럽고도 매끄러운 질벽의
오돌오돌한 감촉을 느끼며 더욱더 깊숙히 파고들어왔다.
"아~~~하아~~~아앙~~!!"
미주의 입술이 한껏 벌어지며 격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자신의 질구를 지금 아들의 손가락이 유린하고 있었다.
"아흐~~음~~~아~~흑~~~응~~!!"
도영은 자신의 양 손으로 미주의 보지입구를 벌려 입을 가져가서는 혀를 내밀어 살짝 핥았다.
"아~~~하아~~아아~~~~~으응~~!!"
미주는 자신의 보지에 아들의 혓바닥이 자신의 보짓살을 핥자 전율을 느끼며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만 도영은 오히려 더욱 더 보지속살을 혀를 빳빳이 세워 빨아대었다.
도영은 그녀의 보지를 활짝 벌리며 자세히 쳐다보았다.
음핵표피속에 묻혀있는 음핵,그리고 그밑으로 요도구,그리고 빨간석류처름 함초롬히 바르르
떨고있는 빠알간 보지속살 ,그밑에는 보지구멍이 자리잡고 있었다.
보지구멍은 숨을 쉬는 것처름 스르르 오무렸다가 닫혀졌다.
도영은 그 보지속에 자신의 입술을 미주의 보지구멍에 입술을 갖다대어 빨아대었다
"아~~~~하아아~~~학~~~아~~응~~하아~~학~~!!"
츱츱...쩝쩝쩝...후르륵...후르륵...쩝쩝..."
미주는 도영의 애무에 미칠것만 같았다.
그녀는 여태껏 듣도 보지도 못한 짜릿한 쾌감에 점점 욕정의 포로가 되어갔다.
도영은 자신의 여자가 된 엄마 미주가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것을 보자 흥분이 솟아났다.
미주의 보지구멍에서는 점점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고 도영은 그 물을 마셨다.
미주의 농익은 육체가 도영의 애무에 의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도영의 뜻대로 남편의 그림자가 그녀의 가슴과 뇌리속에서 서서히 지워지고 있었다.
"하으으~~윽,,,,,,,,,!"
"아아~~하아~~아~~~!아하~~아앙~~미~~워~~그~~만~~해~~!!"
미주는 일순 허전한 마음에 자신의 하체를 내려다 보았다.
여태껏 자신의 보지를 게걸스레 빨아대던 아들은 어느새 커다란 자지를 쥐고서는 자신의 하체로
다가들고 있었다.
도영은 아플정도로 발기해진 자지를 꺼내어 미주의 보지입구에 갖다대고는 슬슬 문질러 대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끄덕거리는 자지를 갖다 대고는 귀두를 슬며시 밀어넣었다.
"아~~아아~~어~~어서~~!!"
스으윽,,,푸욱,,,,,!
도영은 붉게 충혈된 귀두를 밀어넣고는 점점 더 자지를 밀어넣어갔다.
미주의 흠뻑 젖어있는 좁은 보지구멍 사이로 밀어넣고서는 살살 앞뒤로 밀어넣다가 빼곤하였다.
미주는 자신의 질구속으로 삽입되는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꽉 채우는 것을 느꼈다.
도영은 자지를 뒤로 뺐다가 엉덩이를 누르며 자지를 보지 깊숙히 한번에 밀어넣었다.
아들의 자지는 미주의 질벽을 거쳐 자궁까지 깊숙히 박혀버린 미주의 보지,,,,!
"아아~~하아아악~~~!!"
도영은 잠시동안 미주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고는 엄마의 자궁속에 잠시 머물렀다.
엄마의 입술을 빨면서 서서히 자지를 움직여 나갔다.
"흡...웁웁...음음..."
도영의 입술에 막혀 미주의 신음소리가 도영의 입속으로 흘려들어갔다.
미주는 아들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가 꽉 매워지자 자신의 다리를 도영의 다리에 얹었다.
"아아~~~아아~~으응~~사랑해~~도영씨~~~~~아~~흑~~!!"
"미주 닮은 딸이 태어나면~~얼마나 예쁠 까~~!!"
"아들이던 딸이던 낳아줄께요~~~그대신 날~~많이 안아줘야해요~~!!"
"알았어요~~~여름내내~~안아줄게요~~~~!!"
두 모자는 사랑의 싸움을 벌여가면서 섹스를 계속해 나갔다.
도영의 자지가 들락날락 거릴때마다 그녀의 보지속살도 자지에 밀려 들어가곤 했다.
쑤걱...쑤걱...찔꺽...찔꺽...
푹,,,,찔걱,,,,,!푸욱,,찔쩍,,,찔꺽..쩍쩍..!
"아아~~앙~~너~무~조~~좋아~~!이런기분~~처음~~이예요~~!"
도영은 엄마의 보지살이 자신의 자지를 압박하며 조여주자 더욱더 세차게 보지를 박아댔다.
그리고는 더욱더 깊숙히 박기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보지속으로 힘차게 박아넣었다.
쩌어어..억..!푸우욱,,!찔~~꺼어억~~!찔꺽,,,,찔꺽~~!"
"하아~~아아~~~응~~아응~~~~!!!"
"아~~아아~~학~~아아앙~~아아음~~!!"
도영의 사내는 미주의 자궁까지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며 보지를 꽉 채우며 박아대었고,
미주는 지독한 쾌감을 못이겨 아들의 등에 자신의 손톱자국을 새겨 넣었다.
미주의 미끈한 두다리는 도영의 장딴지에 걸치고서 아들의 움직임에 서서히 둔부를 흔들어댔다.
"아아~~하아아~~저~~정말~~너~너무~좋아~~!!"
"헉헉~~오 미주는 나 박도영의 여자야~~누구에게도 빼앗길수없어~~!!"
"도영씬,,,나 오미주의 남편이예요~~~~!!"
"아아~~~하아악~~좀~더~~더~~깊이~~넣어~줘요~~!!"
"푹푹푹,,,,쩍쩍쩍,,,,,!
"하~~~아앙~~아~~흑~~!!!"
두 모자의 성기가 부딪혀 갈때마다 박혀댈때마다 질적거리는 소리가 흘려나왔다.
도영은 점점 더 자지를 세차게 보지에 쑤셔대면서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알수있었다.
도영은 자신의 엄마인 미주와 이렇게 섹스를 하고있다는 사실이 더욱 사랑의 감정을
고조시켰던 것이다.
찔꺽찔꺽....푹,,,,푸욱,,쩍...쩍...!
"헉헉~~미주씨~~~이제~~더 이상~~으~~~으~~~!!"
"아~~흐~~~~~~~으응~~~~아아~~!!!"
도영은 미주의 몸속깊이 자지를 밀어놓고는 많은 양의 정액을 방출했다.
정액의 물줄기가 미주의 자궁속으로 힘차게 파도를 일으키며 쏟아져 들어갔다.
미주도 전신을 짓쳐드는 커다란 오르가즘에 미끈한 두다리를 하늘로 쳐들며 바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정말이지 이런 쾌감은 처음이었다.
미주는 자신이 드디어 아들과 몸을 섞었다는 사실이 기뻤다.
자신은 이제 아들의 여자가 되었다는 기쁜 마음에 너무나 행복하였다.
그리고 이젠 아들인 도영이가 없이는 못살것 같았다.
"미주,,,,,!사랑해~~~!!"
"나두 도영씨를 사랑해~~나한텐 자기뿐인거 알지?~~~~사랑해~~!"
두모자는 일주일간의 시간동안 집안에서 알몸으로 지내면서 섹스를 치루었다.
그리고 도영은 엄마를 자신만의 여자로 만들었다.
일주일간의 꿀맛같은 신혼의 밤을 지새운 도영과 미주.
경미와 유미는 그들의 집에 찾아와 수다를 떨었다.
경미:언니,,,그래 어땠어요?,,,,,,도영씨가 얼만큼 잘해줬어요?,,,,!"
유미:야 이젠 언니가 아냐,,,형님이라 해야지,,,그나저나 형님,,,저이가 밤에 어땠어요?,,,!"
미주:다들 그만 놀려,,,!음,,,,85점?,,,,!"
도영:헉,!단체로 오늘 왜들 이래?,,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알아?,,,,오늘아침 코피까지 흘렸다구,,,!"
도영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미주를 바라보았다.
미주는 그런 도영을 모른 척하고 외면하면서 손으로 입을가리고 킥킥 거렸다.
경미:흥,,,안봐도 다 알아,,,,!뻔하지뭐,,,,!아무때나 막 하자구 덮쳤을걸,,,그쵸,,형님,,,?"
유미:우리가 한두번 당해봤나,,,,밤이고 낮이고 구분없이 달려들었지 뭐,,,,!"
미주:근데 혜란동생은 오늘안왔네?,,,,,!"
유미:막내동생은 오늘 지방에 내려갔어요,,,,!"
경미:그나저나,,,,형님 이제 우리이제 살림을 합쳐야 하지 않겠어요?,,,,,!"
미주:그래야겠지?,,,,동생들도 이제 몸조리할려면,,,,어디가 좋을까?,,,,,!"
미주:일단 저이가 졸업할때까지 여기살다 졸업하면 그때 상의해,,,!"
유미:그래요,,,,그게 지금으로선 최선책이네요,,,,!"
경미:우린 형님말에 따를께요,,,,!"
그날저녁 유미와 경미는 자신의 짐을 챙겨와 살림을 하나로 합쳤다.
도영은 세 여자와 동거에 들어갔다.
혜란은 자신의 남편 조 병진이 있는 충남으로 내려갔다.
병진은 지방의 한 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혜란과 병진은 계절이 바뀔때마다 내려가서 남편의 옷가지와 기타 밑반찬을 챙겨 내려가곤 하였다.
혜란은 남편에게 자신의 지금 처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걱정이 앞섰다.
아들친구와 사랑에 빠져 이제 당신과 살수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지금까지 이렇게 별거상태나 마찬가지로 살바에야 헤어지자 할까?,,,,!
아아,,,,!모르겠어,,,!정말,,이럴땐 어떻게 말해야 하나?,,,,,!
혜란은 생각할수록 점점 더 머리가 아파왔다.
도대체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이 문제를 풀어야 할지 몰라 가슴이 답답하였다.
그러고 있는 사이 그녀를 태운 택시는 병진의 아파트의 입구에 다다렀다.
저 앞에서 무척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아저씨,,,여기 세워주세요,,,,,!"
끼익,,,!혜란은 택시에서 내려 자신의 남편을 부를려고 마악 입을 열려고 하는순간,
혜란은 못볼것을 본 사람처름 그냥 멍 하니 서있었다.
병진은 어떤 계집아이를 끌어안으며 높이 쳐들고 마냥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바로 자신의 손아래 막내시누이인 현주였다.
혜란이 이토록 놀라워한건 병진이가 안고있는 아이가 병진에게 아빠라는 소리였다.
그리고 병진의 입에서도 우리딸 이란 말이 아주 자연스레 혜란의 귀에 들렸다.
그러고보니 그 꼬마아이의 얼굴이 무척 남편과 시누이의 얼굴을 반반씩 닮았다.
"아앙~~~아빠~~~무서워~~꺄르르르~~~!!"
"우리공주~~이쁜 우리 딸,,,,!"
누가봐도 무척 다정다감한 부녀사이로 보였다.
병진의 곁에 있던 여자, 현주가 우연히 고개를 돌리다 혜란과 시선이 맞닥뜨렸다.
현주의 안색이 새하얗게 질리더니 병진의 팔을 잡아끌었다.
병진과 혜란은 아파트의 공원의 벤취에 앉아 있다.
그들부부가 보고 있는것은 병진과 현주의 딸인 미영을 보고 있었다.
미영은 현주와 그네를 타고 있었다.
"아가씨 닮아 이쁘네요,,,,!"
"당신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당신한텐 미안해,,,,,!"
"이제 어쩔꺼예요?,,,,,! 저아이 당신 호적에다 올려야 하지 않겠어요?,,,,,,!"
"래원이엄마,,,,,,!그게 무슨 소리야?,,,,,설마?,,,,!"
"당신 짐작대로예요,,,!우리 이대로 별거하는것보다 차라리 우리 헤어져요,,,,!"
"나,,,그동안,,,생각해왔어요,,,,!우리 이대로 좋게 끝내요,,,,!"
"당신 그게 진심이야?,,,,내가 당신에게 큰 죄를 지었어,,,,!"
"아니예요,,,,!차라리 이제 속시원하게 모든걸 알게 되었으니 잘됐어요,,,,,,!"
"당신,,,,!아가씨와 이제 행복하게 살아요,,,,!그렇다고 내가 당신을 용서한건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아요,,!저 아이가 불쌍해서 내가 눈감고 물러나는 거니까,,,!"
"래원엄마,,,,,!고,,고마워,,,,,!사실 그동안 얼마나 망설였는지,,,!"
"저 아이가 무슨 죄있다고 아빠없이 살게 할꺼예요?,,,,!"
"너 참 이쁘구나,,,,!몇살이니?,,,,!"
"다섯살이예요,,,,!아줌만 누구세요?,,,,!"
"으응,,,아줌만 엄마아빠 친구야,,,!아줌마가 안아봐도 되겠니?,,,,,!"
병진의 딸 미영은 뒤에 서있는 엄마 현주를 보았다.
현주의 고개가 끄덕거리자 비로소 미령은 혜란에게 안겨들었다.
혜란은 미영을 안아들고 현주를 바라보았다.
"언니,,,,!미안해요,,,,!나,,,오빠를 무척 사랑했었어요,,,,!언니,,정말,,미안해요,,,!"
"아가씨,,,!용서한다고 말 안할래요,,,!대신 이 아이를 잘 키운다고 나와 약속해줘요,,,,,!
이 아이에게 아빠 엄마없는 아이로 크게하고 싶지않아 봐주는거니까,,,!"
"언니,,,,,,!흑흑,,,,!정말,,,고마워요,,,,!언니말대로 잘 키울께요,,,,,!"
"엄마 왜울어?,,,,!"
"아니야 엄마가 울긴 왜울어?,,,,,,!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그러는거야,,,,,!"
"미영아,,,!이 아줌마에게 뽀뽀해줄래?,,,,,,!"
쪼오옥,,,,,!미영은 혜란에게 뽀뽀를 해주었다.
혜란은 그 한번의 뽀뽀에 모든것을 잊을 수있었다. 자신과 남편과 그외 모든것을 용서하였다.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혜란의 가슴은 그렇게 홀가분할수가 없었다.
자신의 가슴을 짓눌려오던 그 모든것이 한번에 씻겨 내려간것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도영의 집에 또 하나의 식구가 들어오면서 도영은 바빠졌다.
혜란이마저 정리를 끝내고 미주의 집으로 들어왔다.
도영은 날마다 번갈아가며 네명의 여자들을 아늘 생각을 하니 벌써 아랫도리가 뻣뻣해졌다.
유미: 내 이럴줄 알았어,,,,제일 신난건 도영씨네,,,,,,!
경미: 저봐,,,벌써 침을 질질 흘리는꼴좀 봐,,,,,,!흥 누군 좋겠다,,,,!"
혜란:형님들,,,저이 이번 기회에 꽉 잡아놔야 하지 않겟어요?,,,또 이러다 더 생기면,,,!"
미주: 안돼,,,,!이젠 방도 없어,,,,!자기,,,,여기서 끝내,,,안그럼 어떻게 되는지 알지?,,,,,!"
도영: 흠흠,,,,!내가 너무 잘난걸 어쩌란 말이야?,,,,다들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유미:형님 저이 왕자병 도졌어요,,,,!"
미주: 그렇다면 우리가 고쳐줘야지,,,,!"
경미:어떻게요?,,,,,,!"
혜란: 이번 기회에 다신 그러지 못하게 따끔하게 고쳐놔야 다신 안그러죠,,,!"
경미: 제게 좋은 방법이 있어요,,자 다들 모여봐요,,,!"
도영:앙징이 너 그럴수 있어?,,,,,,내가 얼마나 앙징이 귀여워 햇는데,,,,!"
경미: 자기는 저리 가,,,여자끼리 할 얘기 있으니까,,,,,!"
도영은 할수없이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네명의 여인들을 바라보았다.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것 같은데 대체 이번엔 그들의 말이 들리지가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들리지 않으니까 불안해서 죽겠네,,,,!
경미가 무슨 얘기를 했길래 다른 세명의 여자가 박장대소를 하며 손뼉까지 치고 있었다.
잠시후 얘기가 끝난 듯 다들 제자리에 앉았다.
미주가 도영에게 말을 건네었다.
"당신,,,이제,,,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우리 네사람은 요일 정해서 같이 자기로 했어,,,,!"
"그건 잘했네,,,,!그럼 일요일은?,,,,,,,!"
"일요일은 우리도 쉬어야지,,,,,!그리고 자기 공부해야지,,,성적 떨어지면 우리의 몸에 털끝하나
만지지도 못할거니까 알아서 해,,,,,!"
"헉,,,,,!그러는법이 어딨어?,,,,,,,!"
"이게 다 자길 위해서 우리가 결정한거니까 따라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둘째,셋째 동생이 지금 4개월째니까 앞으로 한달만 자기품에 안길테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불만없지?,,,,아마 없을거야,,,,!그럼 가족회의 끝,,,,,,!"
"헉,,,이런 법이 대체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거야?,,,앙징이 너 짓이지?,,,,!"
"이게 다,,,자기와 태어날 우리 아기들위해서 그러는거야,,,!대신 오늘 밤 특별서비스 해줄께,,,!"
"특별서비스?,,,,!흐흐,,,그거 기발한 생각이다,,,,!"
"이따가 밤에 보여줄게,,,,,지금은 안돼,,,,,!"
경미는 말을 딱 자르고 방으로 돌아갔다.
나머지 세명의 여자들도 도영에게 윙크를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미주야,,,!유미야,,,,!혜란아~~~~아아~~~~!!"
텅빈 거실에 홀로남은 도영의 목소리가 애타게 메아리쳤다.
도영의 앞에 일렬횡대로 줄지어 선 네 여인의 알몸.
제일 왼쪽부터 미주,유미,경미,혜란 이렇게 서열대로 무릎을 꿇은채 자신들의 히프를
도영에게 내밀고 있었다.
도영은 팬티하나만 걸친 채 자신의 앞에 늘어서있는 네명의 여인들의 나체를 천천히
감상하면서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음하하,,,,!로마제국의 황제가 부러울소냐?,,,나도 이집에선 황제다,,,!
미주와 나머지 여자들은 오늘 밤 도영에게 특별서비스를 해주기로 마음먹었다.
미주의 눈짓에 세 여자들은 천천히 돌아앉아 도영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자기야,,,,,!자 누워봐,,,,!우리가 오늘 천국가게 해줄께,,,!"
"그래,,,자긴 오늘 진짜 뿅갈거야,,,,!"
"큰 형님부터 먼저 시작하세요,,,,,!"
"그래 고마워,,,내가 먼저 시식할께,,,,!"
에엥?,,,,,,뭔 시식?,,,,,,,가만있어보니 네 여자들이 오늘 날 해치울려고 하는건 아닐까?,,,!
도영은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들어왔다.
미주의 손에 도영의 늘어진 자지가 쥐어졌다.
유미와 경미는 도영의 양쪽 가슴을 맡았고 혜란은 자신의 하체를 도영의 얼굴에 갖다대었다.
미주는 도영의 불알을 마치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이 손끝으로 쳐 올리면서 만지작거리더니
이내 얼굴을 가져가 도영의 불알을 입안에 넣고선 혀끝으로 쓰윽 핥아 올렸다.
"으~~~~흡~~~!!"
도영의 신음이 터져 나올려는 찰나 혜란의 하체가 도영의 입술을 틀어막았다.
도영의 입술에 와닿는 혜란의 대음순이 파르르 떨렸다.
유미와 경미는 도영의 가슴을 혓바닥과 입술을 번갈아가며 애무를 해나갔다.
한순간 도영의 전신이 푸드덕 거리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사타구니와 가슴을 세명의 여자들이 거의 동시에 애무를 해나가는데다 자신의 입엔
혜란의 보지가 바짝 밀착된채 신음조차도 내지를수 없었다.
이윽고 미주의 혀가 점점 천천히 자지기둥을 핥아올라가더니 귀두를 삼켜버렸다.
으~~~~~헉~~~!
자신의 귀두의 갈라진곳을 미주의 혀끝이 간지럽히며 강렬한 힘으로 빨아대자 두 다리가 뻣뻣하게
굳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양쪽가슴의 꼭지부분을 간지럽히는 두 혓바닥에 도영은 전신에 전류가
흐르는 것처름 느껴졌다.
도영의 전신이 굳어가는 가운데 도영의 양손이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있는 혜란의 히프를 잡으면서
혜란의 대음순을 깨작깨작 깨물어대면서 혀를 들이밀었다.
"아~~~~하악~~~아아~~앙~~!!"
쭙쭙,,,쭙쭙,,,,,!
"으~~~~하아앙~~아~~~하아앙~~자기야~~~아앙~~!!"
혜란의 입술에서 신음이 터져나오면서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졋다.
미주는 도영의 자지를 쥐어잡고선 쭈쭈바 빨듯이 잔뜩 성이 난 자지를 빨아대었다.
그렇게 빨고난 뒤 유미에게 넘겨주고 난 미주는 도영의 가슴을 애무해나갔다.
이번엔 경미가 자신의 보지를 도영에게 내밀고 있었다.
혜란은 경미가 빨던 도영의 가슴을 빨아갔고,잠시후 경미가 도영의 자지를 빨아댔다.
도영의 입가엔 네 명의 여인들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네 명의 여인들은 좀전처름 나란히 히프를 내민채 고개를 뒤로 돌렸다.
"자기야,,,이젠 우리의 보지에,,,,자기의 자지로 채워줘,,,,,,,!꽉,,,채워줘,,,,!"
"다음은 내 보지에,,,,,!"
"자기야,,,,!나도 기다리고 있어,,,,!"
"도영씨,,,,!내 보지 이뻐?,,,,,,,,!"
"흐흐흐,,,,,!너희들의 보지는 다 각자 개성이 있어,,,너희들의 보지는 다 이뻐,,,,기다려,,,!"
"어서 빨리 우리 보지를 먹어줘,,,,,알았지?,,,,,,!"
도영은 맨 먼저 미주의 히프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선 양 손으로 히프를 잡아쥔 다음
벌렁벌렁 거리는 보지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미주의 보지에는 이미 흥건하게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푸우욱,,,,,!질꺽,,,,,!
"아~~~~아아아~~으응~~~!"
도영의 굵은 자지가 한순간에 그녀의 갈라진 히프사이로 사라진 동시에 신음이 터져나왔다.
미주는 자신의 질구가 팽창되면서 그 속으로 밀려오는 도영의 자지를 꽉 조여대었다.
미주의 히프에 찰싹하는 소리가 울리었다.
미주는 자신의 히프를 도영의 사타구니에 밀어대면서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들려오는 경쾌한 마찰음에 짜릿짜릿한 쾌감이 더해져가자 고개를 숙이며 더욱 더
자신의 히프를 도영의 사타구니에 밀착했다.
자신의 아들에게 알몸을 내보이는 다른 여인들과 나란히 히프를 내밀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감이 배가 되었다.
미주의 보지를 들락날락거리던 도영의 자지가 빠져나가고 난 뒤 이번엔 유미차례였다.
유미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자신의 배 밑으로 손을 넣어 도영의 자지를 쥐면서 질구에 맞추고
그대로 히프를 들이밀었다.
푸욱,,,!하면서 젖어있던 동굴속으로 도영의 자지가 박혀들었다.
자신의 동굴속에 가득 들어찬 도영의 자지를 순간 옥죄이면서 유미는 짤막한 신음을 터뜨렸다.
"아~~~~흐으응~~~~!"
유미의 질구를 열어젖히고 들락거리는 도영의 자지는 아직까지 힘을 잃지않고 있었다.
도영은 유미의 가슴에 매달려있는 한쌍의 새하얀 유방을 쥐어잡으면서 자신의 하체를 거칠게,
그리고 부드럽게 반복하면서 유미의 구멍으로 밀어넣어갔다.
유미의 배가 불룩하니 나와 있는것을 손바닥으로 느껴가면서 도영은 천천히 힘을 조절해가며
유미를 공략해갔다. 유미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키스를 원하는 듯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순간 유미의 상체가 세워지면서 두 사람의 입술이 하나로 겹쳐지면서 진한 입맞춤을 해나갔다.
도영은 네 명의 여자를 번갈아가면서 엎어져 박다가, 그리고 벽에 기대어 한쪽 다리를 들어
혜란의 보지에 거칠게 밀어붙여 나갔다.
쩍쩍쩍,,,,!탁탁탁,,,,,,!
"아~~~하앙~~~~아아~윽~~도~영~~~씨~~~아아~~!!"
"헉헉~~헉헉~~!!"
도영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전신에도 이미 흠뻑 젖어있는걸로 봐선 체력이 떨어진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도영은 혜란의 알몸과 결합된 채로 침대로 가 그대로 풀썩 쓰러졌다.
혜란의 미끈한 두 다리가 모아진 가운데 길게 갈라져있는 혜란의 보지의 틈이 보였다.
그녀의 그 틈사이로 스며나오는 하얀 물줄기들은 혜란의 몸속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도영은 혜란의 두 다리를 모은뒤 그대로 허리를 내려 그녀의 몸속으로 자신의 사내를 삽입해나갔다.
푹,,,푸욱,,,!혜란의 보지속은 부드러운 진흙밭에 발을 담근것처름 귀두에 맞닿는 부드러운 느낌속에
도영의 굵다란 자지는 연신 거칠면서도 힘차게 내려찍듯이 삽입해나갔다.
혜란의 질주위는 빨간 단풍나무처름 물들어져 있었고 그런 동굴속안의 그녀의 빠알간 속살들이
자지에 짝짝 달라붙어 함께 빨려나왔다 사라져갔다.
그러기를 얼마나 지났을까 도영은 사정이 찾아오자 혜란의 허리를 바짝 끌어안은 채 더욱 거칠게
밀어붙여 나갔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의 몸속 깊은곳에 사정을 시작하였다.
혜란또한 절정을 눈 앞에 두고 있었던지 도영의 자지를 있는힘껏 조여대면서 사정을 부채질하였다.
그리고 도영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자신의 입술을 내밀었고 도영은 혜란의 입술을 빨아댔다.
"음,,,,,,음,,,,,으~~~~~~~~읍~~~!!"
"으~~~~~~~흡~~~~~!!"
혜란은 자신의 몸속 깊은곳에서 사정의 분출을 느끼면서 두 눈동자를 치켜떳다.
도영은 그녀의 몸속에 깊숙히 박아넣었던 자지를 꺼내들었다.
귀두의 갈라진 틈에선 여전히 허연 정액들이 주르르 쏟아져 흘러내렸다.
그걸 본 미주와 유미,그리고 경미는 뺏길세라 달려들었다.
경미:형님,,,,,!이제 양보하세요,,,,!그래도 형님이 저이한테 사랑도 많이 받았잖아요?,,,!"
유미: 사돈남말하고있네,,,,!야 너 좀전에 저이 사정할때 혼자서 꼴깍 했잖아,,,가,,,가,,,!"
미주:그래,,,셋째가 너무 욕심많아,,,,,!정말 너무해,,,,,!"
도영의 자지를 놓고 서로 먼저 먹겠다고 하는사이 미주가 눈깜짝할사이 도영의 자지를
한입가득 배어물었다.
"으~~~~~~헉~~!!"
경미: 형님,,,,!이러시는 법이 어딨어요?,,,,,정말 너무해,,,,!"
유미: 야 너땜에 뺏겼잖아,,,,,,캭,,,,,이것이 진짜,,,,!"
미주는 눈가에 미소를 띄운채 도영의 자지를 정성껏 애무한 뒤 유미에게 양보했다.
그러자 유미는 언제 그랬냐는듯 생글생글 웃으며 미주의 바통을 이어받아 도영의 사내를
쩝접거리며 맛있게 빨아먹었다.
도영은 네명의 여자들로부터 특별서비스를 받은 후 축 늘어져버렸다.
그리고 그의 좌우로 미주와 혜란,그리고 경미와 유미는 행복한 단꿈에 빠져들어갔다.
그저 한 할머니를 도와준 일이 이렇게 도영의 인생을 확 바꾸어 놓을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들이 깊은잠에 빠져들어갔을때 창 밖으로 예의 그 노파가 힐끔 쳐다보면서 씨익 웃으며,
"이녀석아,,,!넌,,,,,!복받은겨,,,,!행복하게 잘 살어 이눔아,,,,,헐헐,,,,,,!"
"이제 이놈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망할 그 영감탱이를 찾으러 댕겨야지,,,,!"
노파의 손엔 세 가닥의 긴줄을 잡고 있었는데 세 마리의 작은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이놈들아 자,,,이 할미를 따라오너라,,,,,!"
"왕왕,,,,,왈뢀,,,,!"
노파의 뒤를 졸졸 따라가는 세 마리의 강아지들은 곧 어둠속으로 사라져갔다.
추석을 몇일 앞두고 미주와 혜란이 임신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해 봄 유미와 경미가 차례로 딸을 낳아 도영의 품에 안겨주었다.
도영은 유미가 낳은딸에겐 초연이라 지었고, 경미가 낳은딸에겐 초희라 지었다.
그리고 여름이 한창일때 미주가 또 다시 도영의 품에 이번엔 아들을 안겨주었다.
그뒤를 이어 혜란은 딸을 낳았다.
혜란의 딸에겐 초현이라 지었고 미주의 아들은 초영이라 지었다.
할머니가 준 행운의 풀 덕분에 앞에 초자를 붙여 자신의 아이들의 이름을 지었다.
4년 후 유럽으로 건너간 도영과 자신의 아내가 된 4명의 여인들과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자그마한 마을에 정착한 도영은 그곳에서 뿌리를 내렸다.
"얘들아,,,,,,!아빠모셔오렴,,,,식사시간이다,,,!"
"네,,,엄마,,,,!"
미주는 아이들을 차례로 불러가며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다.
"형님,,,,제가 할께요,,,몸도 무거우신데,,,,,!"
"아냐,,,,혜란동생,,,,,!동생도 마찬가지인데,,,,,,!"
가만히 보니 미주와 혜란은 배가 불러 있었다.
잠시 후 경미와 유미가 뒤따라나오더니 볼맨소리를 하였다.
"형님,,,,,,!그이 또 초영이 데리고 낚시갔어요,,,,!"
"냅둬,,,,!배고프면 오겠지,,,,!이번엔 가만 안놔둘거니깐,,,,,,!"
"형님들 죄송해요,,,,!제가 해야 하는건데,,,!"
배가 남산만한 임산부가 갈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미주의 동생인 영주였다.
"아냐,,,,!어서 앉아,,,조심조심,,,!"
영주는 도영의 다섯번째 아내가 되었다.
미주로부터 모든 사실을 알게된 영주는 일년 뒤 이곳으로 날아와 도영의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곧 도영의 아이를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도영은 그녀들을 모두 다 한결같이 사랑해주었고 그녀들또한 도영을 남편으로 섬겼다.
도영의 집에선 늘 행복이 떠나질 않았고 웃음이 넘쳐흘렀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파랑새가족이라 불렀다.
여기서 이만 전 물러갑니다,,,,,!
여태껏 부족한 제글을 아껴주시고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글을 중단하게 되었읍니다,,,!
돌아오는 날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때 새로운 글을 선보일것을 약속드릴께요,,!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이만 물러납니다.
스탈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