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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1






1. 프롤로그 - 독사와 천사

-이 글은 100% 창작의 글입니다. 현실과 혼동하지 마세요.




*주요 등장인물
권현수 : 주인공, 고2, 일명 착한남자 그러나........
민경애 : 엄마, 39세, 가정주부
권현정 : 누나, 고3, 수현을 많이 챙김
차성연 : 주인공의 여자친구, 청순한 외모
고석환, 이민호 : 불알친구, 같은 고교 재학 중





“헉. 헉. 헉. 씨발년. 보지로 좀 더 조이란 말이야.”
“아흐. 아. 알았어요. 하아.”

취침 등만이 방을 살짝 비치는 가운데 침대 위에서는 아직 소년티가 묻어나는 남자가 아름다운 부인의 몸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며, 입에서는 끊임없이 여자를 닦달하며 쌍스러운 말을 뱉어 냈다.

“야이 씨발년아. 좋냐? 젊은 놈이 박아 주니까 좋아?”
“하아. 아..... 그런 말은......하지 말아요.....하으.”
“지랄하네. 더러운 개 같은 년이. 씨발. 보지에서는 씹물을 펑펑 쏟아 내면서.....”

남자는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런 남자의 움직임에 여자는 들뜬 교성을 흘렸고, 쌍스런 욕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며 애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하흐.......항...앙......미칠것 같아요. 아하......좀더.....”
“좋지? 씨발. 그렇게 무시하던 놈이 뚫어 주니까 좋지? 씨발년. 넌 자지달린 아무 놈이나 달려들면 보지 벌려주고 좋아할 년이야.”
“하악. 제발.......흐흑......”
“씨발. 이제 나온다. 입 벌려 이년아.”
“아.....싫어.... 제발 그냥......”
“좆까. 벌리라면 벌려.”

여자는 윽박지르는 남자의 말에 할 수 없이 입을 벌렸고, 남자는 여자의 입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어 힘차게 용두질을 하였다.

“흐읍....으....읍......”

여자는 괴로운 듯 신음을 흘렸지만 남자는 그것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행위에만 열중했다.

“으....나온다. 다 쳐먹어.”
“우웁....켁.”

남자는 여자의 입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폭발시켰고, 여자는 괴로워하면서도 정액을 입안으로 삼켜야만 했다.

“철썩.”

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정액을 다 삼키는 것을 보고 여자의 보지를 손으로 소리 나게 때렸다.

“후우. 씨발. 잘했다.”
“흐흑.....흑......”
“울지마. 씨발. 기분 좆같아 지잖아. 이게 다 네가 자초한 일이야.”

여자는 정사가 끝나자 뭐가 서러운지 눈물을 보였고, 남자는 처량한 여자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꼈으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자신의 마음을 철저히 숨긴 채 여자를 윽박지르는 말이었다.

“씨발. 그러니까 잘하지 그랬어. 어? 아무리 네가 난 자식이 아니라도 조금만 대우 해줬으면 좋았잖아. 씨발.”

남자는 자신을 그렇게 구박하고 괴롭히던 그녀를 철저히 유린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없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그는 그녀의 말에 한 마디 토씨도 못 달고 그녀의 말을 따르는 착한 아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녀가 자신의 말에 복종해야 한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녀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지금 이러한 상황을 마음 한 구석에서 원했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보통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처량한 여자의 모습도 보기 싫었다. 하지만 그녀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그날 그녀가 그 말만 안했어도, 나는 어려웠겠지만 그녀의 착한 아들로 있었을 것이다.
그날만 내가 집에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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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랑. 따라랑.”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 이제 하루가 시작이다. 또 착한 남자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준비를 해야 한다.

방을 나서니 어머니가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 이름은 민경애, 39이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

어머니라고 부르려고 벌어졌던 나의 입은 독오른 독사같이 표독스러운 어머니의 눈길에 바로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흥”

오늘도 같은 반응이다. 나는 과거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던 것처럼 어머니를 부르지 못한다.
어머니는 나를 이상하게도 싫어한다. 아니 이유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 하지만 가족 중 누구도 그것을 입 밖으로 꺼내지는 못한다.

나는 어머니의 반응에 입을 다물고 욕실에 들어가 씻고 다시 부엌이로 향했다. 그 때서야 누나가 아직도 졸음이 덕지덕지 묻은 눈을 비비며 방을 나왔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을 실천하기라도 하는지 누나는 잠이 아주 많았다.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인정할 만큼 굉장한 미인이기도 했다.

“엄마, 밥 다 됐어요?”
“응. 다 됐으니까 씻고 나와라.”

어머니는 나를 대할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누나에게는 따뜻한 대답을 들려주었다.

“현수야 잘 잤어?”
“응. 누나.”

내가 씁쓸한 마음으로 둘을 바라볼 때 누나는 나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며, 아침 인사를 건넸다. 누나는 어머니와 나의 관계를 간신히 유지해 주는 사람이었다. 어찌 보면 모자 관계로 보기도 힘든 우리 사이를 억지로 유지시키는 것이 누나였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나의 작은 실수와 사고에도 매를 들었다. 한 번은 싸움을 하고 들어온 날, 나는 어머니에게 종아리 살이 터질 때까지 회초리로 맞아야 했고, 나의 종아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보고 누나가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에게 매달려 간신히 그 자리를 벗어 날 수 있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꺼 뜻하면 매를 들었고, 나는 자연히 매사에 조심해야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점점 착한 아이가 되어갔다. 내가 가족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행동을 바르게 하면, 이웃들이 엄마를 찾아와 나의 칭찬을 늘어놨고, 그런 날은 어머니도 나에게 매를 댈 핑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살아 왔다. 지금 내가 많이 커서 어머니도 함부로 매를 대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매를 대는 대신 나를 항상 무시하였고, 내가 자신의 근처에 있는 것조차 싫어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6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던 아버지는 갑작스런 회계 감사와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에 스트레스를 못 이기시고 돌아가셨다.

갑작스런 회계감사는 국회의원이셨던 외할아버지의 비리사건과 연관된 표적 수사였고, 외할아버지의 비호 속에 클 수 있었던 아버지의 회사가 여러 의혹에 시달린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횡령 혐의까지 불거진 사건은 아버지의 전 재산 압수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버지는 어머니, 나, 누나 각각의 명의로 약 5 억원 정도의 주식을 사두었었고 세무청에서도 그것만은 건드리지 못했다. 그리고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아버지는 나의 명의로 수 십 억원 수준의 부동산을 사 두었었다. 부동산은 아버지 회사 시절부터 담당 변호사였던 석변호사의 도움으로 처분하여 내 이름으로 된 통장에 집어넣었다.
즉 나는 미성년자이지만 수 십 억 때의 자산가이다.

하지만 내 통장과 도장은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다. 그 통장을 나에게 요구할 때 어머니는 내가 처음으로 보는 웃음 띤 얼굴로 나를 대하셨다.
그런 모습이 아니더라도 나는 어머니의 요구에 응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착한 아들이니까.

하지만 어머니는 나를 착한 아들로 안 보시는 것 같다. 통장을 받은 다음 날부터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보다 더욱 표독스럽게 나를 대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어머니에게 한 마디 반발의 말도 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그러는 이유를 대충 느끼고 있었으니까.......

그런 어머니와 다르게 나를 대해주는 사람이 누나였다. 누나는 나에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었고 내가 어머니에게 매를 맞은 날은 항상 약을 발라 주었다.

누나는 나에게 천사였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누나의 따뜻한 미소와 한 마디가 어머니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눈 녹듯이 씻어 내려 준다.

그런 누나와 나는 년도로는 한 달 차이가 나지만, 개월 수로는 7개월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가족 중 누구도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 딸 오늘도 학원가지?”
“응 엄마. 학원 갔다가 도서관 갈 거야.”
“토요일 인데 좀 쉬엄쉬엄 하지 그러냐? 그런데 너는?”

어머니가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나에게 말을 건네는 극히 드문 일이다. 웬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도서관 갔다가 늦게 돌아 올 거 에요.”
“그래? 잘 됐네. 나도 친구들이랑 약속 있어서 늦게 올 건데. 저녁 안 해도 되겠네.”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출이 부쩍 느셨다. 전에 살던 커다란 집에서도 가정부를 두고 있었기에 집안일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헬스나 수영장 다니면서 소일거리를 찾던 어머니였지만 늦게 들어오시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살던 집까지 압수당해 전에 살던 집보다 작은 이 아파트로 온 이후 어머니는 밤 늦게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아 지셨다.

“다녀오겠습니다.”
“잘 갔다 와. 우리 딸.”

학교로 향하는 누나와 나의 인사 뒤에 따라 온 어머니의 인사는 당연한 듯 누나만을 향했다.
한두 번 있는 일도 아니지만 마음 한 곳에서 꿈틀하는 무엇인가를 느꼈다.

“예”

누나는 그런 어머니의 태도에 몇 번 어머니에게 항의를 했지만, 요지부동인 어머니의 태도에 누나도 포기했는지 짧게 대답하고는 나를 이끌고는 발을 옮겼다.

아파트 단지를 빠져 나오고 나서 누나는 나를 쳐다보고는 살짝 웃음을 짓고는 내 팔에 팔짱을 꼈다.

내가 어머니 때문에 마음이 상하면 항상 누나는 이런 행동을 해준다. 그런 누나의 웃음에 나는 이전까지의 일은 까맣게 잊고 작은 천사인 누나에게 빠져 버린다.

누나는 지하철을 타러 가는 내내 나의 팔짱을 끼고 재잘재잘 떠들며 나의 기분을 띄워 줄려고 노력한다. 나는 그런 누나의 모습에 세상을 다 얻은 기분까지 든다. 어찌 안 그러겠는가? 내 팔짱을 끼고 있는 누나를 지나가는 남자들은 힐끗힐끗 곁눈질 했고, 가끔은 누나 옆에 있는 나를 쳐다보면서 인상을 구기는 남자도 있었다.

화장 하나 안했지만 너무도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외모는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고 매끈하게 들어 나있는 치마 밑 종아리는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그런 누나가 지하철이 도착할 때 까지 나에게 팔짱을 끼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행복하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지하철이 도착했을 때 누나는 팔짱을 풀고 지하철에 올라탔다. 풀은 팔이 허전했지만 복잡한 지하철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건 미친 짓이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누나를 따라 지하철에 올라탔다.

지하철은 직장인들의 출근시간과 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맞물려 미어터지기 직적이었다.
나는 그런 지하철에서 보통 누나의 뒤에서 누나를 보호하듯 서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마주보는 자세로 누나가 내 품안에 안겨있다. 누나가 밀려드는 사람들에 의해 밀리려 하자 내가 누나를 잡고는 내 품에 끌어안아 버린 것이다.

한번도 없던 일이기에 누나와 나는 어색했지만 떨어져서 가는 것 보다 나았고 이제 와서 자세를 바꾸는 것은 들어 찬 사람들 때문에 불가능 했기에 우리는 그런 자세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런 사심 없이 한 행동이지만 바짝 붙은 누나의 신체의 부드러움과 가슴팍을 압박하는 누나의 가슴의 감촉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누나의 몸은 매우 따뜻했다. 내 품에 폭 안겨 있는 누나는 나의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밀리는 사람들 때문에 더욱 나에게 붙어 왔다.
그리고 내 얼굴 바로 밑에 있는 머리에서 향긋한 향기가 흘러나왔다.

누나에게 미안함에 최대한 참으려 했지만 나의 이성과는 관계없이 하체에서 무언가 느낌이 일기 시작했다. 누나의 향기가 나를 더욱 자극하는 것 같았다.

야릇한 감각에 한 번 일어나기 시작한 나의 물건은 주체할 수 없이 일어났고 바짝 붙어있는 누나의 몸에 나의 물건이 닿는 것도 막을 수 없었다.

누나도 나의 물건이 닿은 걸 느꼈는지 흠칫 하는 기색을 보였다.
천사 같은 누나의 몸에 나의 물건이 닿는 불경을 저지른 나는 미안함에 누나에게 떨어지려 했지만 도저히 불가능 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떨어지려는 나의 노력이 내 물건이 누나에게 비벼지는 역효과를 가져왔다.

“누...누나...미안해.......일부러 그런 건 아냐.”
“괘....괜찮아.”

나는 누나가 오해 할까 봐 어색하게 사과했지만 누나의 더듬는 대답에 괜히 얘기해서 더욱 어색해지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

“누...누나”

나는 어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누나를 불렀다.

“으...응?”

누나가 나의 불음에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하얀 피부에 약간 붉어진 얼굴빛이 섹시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누나의 붉은 입술도 나를 자극한다. 누나의 입술을 덮치고 싶다.

‘으. 이게 아닌데.“

“누나 머리에서 향기가 나. 누나 따로 쓰는 거 있는 거 아냐. 나는 그런 향기 안 나는데.”
“아..아니야. 너랑 같은 샴푸 쓰잖아.”

누나는 나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도 얼굴을 더욱 붉힌다. 그런 누나의 모습에 나의 하물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나는 더 이상 누나의 얼굴을 볼 용기가 안 생겨 고개를 돌렸고, 누나도 내 얼굴을 보는게 어색했는지 고개를 숙였다.

누나와 나는 어색한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묵묵히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이 시간이 어서 가기만을 바랬다.

그런 나의 바램에도 시간은 더디게 갔고, 나의 하체는 여전히 누나의 특별한 부분에 닿아 있었고 가끔 힘이 들어가 껄떡 될 때마다 누나는 깜짝 깜짝 놀랬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나의 신체를 죽이려는 말도 안 되는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오히려 나에게 고통만 가져다 주었다.
천사 같은 누나에게 음심을 품을 수도 없고 착한 동생으로 있어야 하는데 자꾸 껄덕 되는 나의 물건이 저주스럽기만 했다. 내가 천사에게 고통을 주는 것 같았다.

길고긴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누나가 내릴 정거장에 도착했다. 우르르 내리는 사람들 틈에 누나는 이끌리 듯 내리고 있었다.

누나가 내 품에 안겨있던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누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걱정과 누나가 내 품에 안겼던 느낌이 남아 진한 아쉬움을 느끼는 이율배반적인 감정이 들었다.

“현수야. 잘가.”

내가 그런 감정에 빠져 있을 때 누나는 사람들 틈에서 나에게 웃음을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다행히 누나는 아까의 상황에 대해 나에게 나쁜 감정을 갖지는 않은 것 같다.
안도의 한 숨이 절로 나온다.
누나는 정말 나에게 하나 밖에 없는 천사인 것 같다.

‘누나 조심해서 가. 밤에는 또 만날 수 있겠지. 나의 작은 천사여.’

나의 작은 천사가 지하철의 움직임에 점점 멀어졌고, 나는 나의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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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the입니다. 또 어설픈 글을 시작하네요.
‘금고’를 끝내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 사이에 ‘여동생’이라는 단편 글을 올리기는 했었지만.......
사실 ‘금고’ 뒤로 장편으로 준비했던 글이 이 번 글로 3번째 입니다. 앞의 두 글은 1~2회 정도 작업했었습니다. 실패였죠.
하나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에 중점을 둔 것이었고, 하나는 무협 근친으로 쓰려했지만 아직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올리겠습니다.

‘착한 남자’란 이 번 글은 1부와 2부로 나누워져 있습니다. 글이 잘 된다면 1부를 마치고 2부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번 글은 전의 글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전 글에 비해 약간 하드한 분위기를 그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굉장히 하드코어는 아니고요.

글을 올리는 주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계속 해서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또 사설이 기네요.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착한 남자’ 많이 사랑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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