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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누님(1)

내가 경험한 일인데,
서울에 올라와서 얼마되지 않은 99년에 나는 친구와 함께 사용하던 자취방으로
누님이 갑자기 찾아온 적이 있었다.
누님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까지 갔다가 돌아왔지만 무슨일인지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거를 하던 중이었다.잠시 시골의 어머니집에
가서 있다가 서울에서 직장을 찾아보겠다며 올라온 것이었다.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내 자취방을 찾아온 누님이었다.
하는수없이 나와 함께 자취하던 친구를 먼저 형네집으로 보내고 나도 다른
친구한테 가서 잠을 잘 생각이었다.며칠을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은 누님이
너무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는데...............................

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 누님하고 소꼽놀이를 많이 했었다.누님은 나이가
어린 나를 데리고 집안에서 이것저것 온갖 것을 다 가르쳐줬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두살위인 누님은 초등학교 5학년생이었다.
부모님은 가게를 내고 음식점을 하시기 때문에 집엔 항상 누나와 나만
있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잠들어 있는 늦은 시간이 되어야 들어오시고
아침에는 엄마가 밥먹여서 학교 보내고 가게에 나가시기 때문에
아버지 얼굴도 보기 어려웠다.
음식점은 남들이 쉬는 날이 더 바빠서 우리 남매는 항상 집에서
둘이서만 보냈다.
그럴때 누님하고 단둘이서 텅빈 아파트 방을 돌아다니며 소꼽놀이하다
싫증나면 다시 다른 놀이를 누님이 생각해 내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누님이 병원놀이란 것을 하자고 했다.
처음에는 누님이 의사를 하고 내가 환자했는데,
그게 맞지 않다고 다시 나더러 의사하고 누님이 간호사를 하는데
환자가 없다고 누님이 잠시 생각하더니,
나보고 의사하고 자기가 환자 할테니 치료하라고 했다.
주사 놓는 시늉을 가르치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누님이 자기가 의사할테니
나더러 누워서 환자 하라고 했다.
나는 방바닥에 반듯이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데 누님이 마치 의사인척 나를
이리저리 만져보고 진찰하는 시늉을 했다.




그러다가 옷을 풀어서 가슴도 만져보고 배도 만지다가............
자기가 누우면서 나더러 진찰해 보라고 한다.
나는 누님을 어떻게 진찰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데
누님이 내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에 놓아준다.
누님의 가슴은 상당히 부풀어 있었다.누님은 간지럽다며 깔깔거리고 웃었다.
그러다가 나보고 우리 엄마 아빠 놀이 할래? 하고 말하더니
자기가 엄마할테니 나더러 아빠 하라는 거다.
내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며 누님에게 여보! 하고 부르라는 거였다.
누님하고 서로 여보! 당신! 하면서 너무 이상한 느낌으로 재미 있었다.
그런데 점점더.. 누님이 나에게 진짜 엄마 아빠 하는 놀이 가르쳐 줄까? 하고
말했다.
나는 뭔가 하고 눈만 굴렸더니 누님은 자긴 다 알고 있다는 듯 뽐내며 나에게
엄마하고 아빠가 아기를 어떻게 낳는지 아느냐는 거였다.
마치 자기만 알고 있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준다는 듯이 말이다.
나는 누님하고 마치 부부가 된듯이 서로 여보! 당신! 하며 뽀뽀도 하고
그러다가 누님이 나에게 자기 아기 임신했는데 뭐가 먹고 싶다고 그런 말까지
실감나게 했다.
어디서 누님은 그런 이상한 것을 많이도 알아와서 나에게 가르쳐줬다.




그날 누님은 나에게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 보여주며 여기로 아기를 낳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나는 누님의 보지를 보면서 너무 신기해서 얼굴을 디밀어
자세히 보았다. 누님은 자신만 그런 요상스런 부분은 갖고 있다는듯 나에게
자랑하였다. 그리고는 나에게도 자지를 보여달라는 거였다.
물론 나도 누님이 원하는대로 자지를 누님이 만지도록 했다.
누님의 보지는 아직 털이 나지않았지만 불두덩이 살이 많고
속을 벌려서 보니 소음순이 나와 있었다. 누님은 내가 자세히 볼수 있도록
손으로 까고 보여 주었다.




엷은 분홍빛의 속살이지만 소음순이 반듯하지 않아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누님은 자신의 소음순이 그런 모양인 것을 모르는 모양이었다.




누님하고 단둘이서 소꼽놀이하며 누님이 차려온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다시 소꼽놀이를 계속했는데, 누님이 아기가 배고프다고 한다면서
어떻게 하냐는 거였다. 나는 아기가 배고파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밥 먹여줘야지
하고는 누님의 보지에다 밥알을 넣었다. 누님은 내가 보지에 밥알을 하나씩 넣어주는
동안 눈을 감은채 가만 있었다.




"많이 먹여줘! 배고파!"
누님은 내가 밥알을 넣어주는대로 보지만 벌리고 기다렸다.
누님의 보지에 밥을을 넣어주고는 누님을 일으켰는데
다시 누님이 밥먹었으니 물도 먹여줘! 이러는 거였다.
나는 컵에 물을 떠와서 누님의 보지에다 부었지만 자꾸 흘러 내렸다.




누님은 나보고 배를 대고 문질러 달라는 거였다.
그땐 몰랐는데 이제 생각하면 누님은 어디서 남녀관계의 틀은 상당히 배워 왔던 것 같다.




당시 내가 발기를 제대로 못해 삽입만 제대로 거의 매일 누님하고 부부놀이를 계속하며
누님의 보지하고 내 자지를 맞대고 부비고 그랬다.
누님은 처음에는 좋게 나가다가도 어느정도 분위기가 익으면
그때부터는 보지 보여주는 것을 재미있어 했다.
나도 누님의 보지를 보는데 새로운 재미를 느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정확하게는 누님이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나하고 그런 소꼽놀이가 딱 끊겼다.
누님은 왠일인지 나하고 단둘이 집에 있는 시간조차 만들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나하고는 놀아주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




그리고는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때 부모님의 가게가 어려움에 빠져들고
누님은 여고생이 되어 이모네집에서 학교 다니느라 나하고 얼굴 볼 틈도 없이 지나갔다.


그러다가 누님이 취직을 하고 어느덧 성숙한 여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여전히 아직 어리게 남는 기분이었다.
나는 집을 가출하고 객지에서 떠돌다 누님을 모처럼 만나면
눈부시게 변해버린 누님앞에 나는 감히 옛날 일을 떠올리지도 못했다.

누님은 성숙하면서 정말 예뻐졌고 그래서 주위에 남자들이 끊임없이
끓었다. 집에서는 어머님이 누님때문에 많이 걱정을 하시는 것을
들었다. 아마 누님은 사귀던 남자한테 몇번이나 배신을 당하고 버림 받는
그런 일이 반복되어 어머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던가 보다.

그러다가 누님이 다니던 직장의 상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집에서는 물론 경사였다. 누님하고 매형의 나이차이가 좀 나는 것 빼고는
누님에게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자리였다. 매형도 성격이 무난하게
보였다. 그런데 누님은 결혼식 올리고 신혼여행 갔다오자마자 매형하고
못살겠다고 나왔다.

나는 무슨 이유였는지 알려고도 안했지만 이제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미 사내의 좆맛을 알만치 알고있는 누님이 결혼한 매형의
섹스에 만족을 못했던 것 아닐까 추측이 된다.

누님은 걸핏하면 집으로 와서 어머님을 걱정하게 해 드렸다.

그러나 나는 누님이 집에 와서 있는 것을 보는둥 마는둥.....
나도 그당시에는 가출을 자주 했고 형들과 어울려서 재미있는
일을 많이 저질르고 다니던 중이었기에 누님일에 관심쓸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누님의 결혼식장에서 누님이 하얀 면사포를 쓰고
새색씨로 신부입장을 하는 모습을 보며 문득 옛날
초등학교시절 누님이 내게 까서 보여주던 연분홍색의
보짓구멍이 생각났다.

지금 결혼식을 올릴려고 신부화장을 한채 면사포 쓰고
식장으로 들어서는 누님의 보지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

그리고는 그후 누님의 일을 까마득하게 잊어 버렸다.
간간히 어머님을 통해 누님이 매형하고 트러블이 생겨
자주 친정으로 온다는 걱정을 들었을 뿐................

그러더니 나중에는 내 자취방으로까지 찾아왔다.
여자가 결혼을 하고나면 염치가 없어지나보다.

전에는 나하고 말도 잘 안하고 지내던 누님이
매형하고 트러블이 생겼다고 예고도없이 혼자 자취하는
동생을 찾아오다니!

"어휴우! 이 총각냄새!"
누님은 손으로 코를 막으면서 오만 상을 찌푸렸다.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
"넌 이런 냄새 그냥 달고사니?난 숨도 못쉬겠다야!"
누님은 들어오자부터 호들갑이었다.
"글쎄 이방에 여자가 들어온건 누님이 처음이니까........."
"이제 내가 이런 냄새 안나게 해줄까?"
"누나가 어떻게?"
"남자가 혼자 지내면 방에서 총각냄새 홀아비 냄새가 나는거야! 이 바보야!"
"그래도 난 그런 냄새 모르겠는데"
"어휴! 바보! 자기 냄새니까 넌 모르지!난 기절하겠는데......"
"아니 얼마나 심하길래 기절까지?"
"넌 몰라아! 첨엔 숨막히더니 좀 괜찮다."

어머님에게는 미안해서 더이상 시골집에는 못있겠다는 거였다.
시골 엄마한테는 걱정 끼치기 싫으니 누님이 여기 와 있단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신신 당부를 하며............
내 자취방에서 취직자리 구해보면서 내 빨래도 해주고 얼마동안만
있겠다는 거였다.

나는 누님이 온말부터 자취방을 누님에게 내 드리고
다른데서 잠을 잤다.
아무리 친누님이지만 남매가 한방에서 자긴 뭐했다.
그런데 자취방을 무시로 드나들던 형들이 누님을
눈독들였던가보다.

어느날 오후 내가 집에 들어갔더니 문이 안으로 잠겨 있었다.

누님이 외출하신 줄로 알았는데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누님이 나 아는 형하고 잠을 자는 것을 목격했다.
누님이 그런 너절한 자식한테 함부로 몸을 내주는 것이
너무 화났다. 나는 앞에서 어쩌지는 못하고...............
그자슥 가고난 다음에 누님한테 막 화를 냈다.

누님은 무안해서였던지 그래 나가줄께! 하고는 주섬 주섬
가방을 꾸렸다. 나는 갈데도 없는 누님이 여길 나가면 더
나빠질것 같아서 그냥 붙잡았다. 누님도 마땅히 갈곳이 없던터라
그냥 못이기는척 짐을 내려 놓았다.

그런데 누님은 나한테 핑계를 대는 거였다.
내가 집에 있질 않고 맨날 나가서 자고 그러니까
그사이에 내 형들이 밤늦은 시간에 나를 만나러 왔다면서
자취방으로 찾아와 시간을 끌다가 누님하고 관계를 맺고
그랬던 모양이었다.

누님의 말인즉 나더러 이제부턴 외박하지 말라나!
나는 그동안 누님이 불편해 할가봐 일부러 다른 친구집에
가서 자고왔는데 그사이에 누님은 밤에 내가 집에 없는동안
늦게 찾아오는 형들을 대접했던 모양이다.

나는 그날부터 누님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누님하고 비좁은
자취방에서 잤다. 그런데 잠을 자면서 꿈결에 새벽이면
어느새 누님을 범하고 말았다. 누님이 더 그걸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던듯 나를 받아들이면서 갈보처럼 애원했다.
밤에 어둠은 남매간의 비밀도 모두 묻어버렸다.
처음에 꿈을 꾸다가 누님을 안았는데 누님이 기다렸다는듯
응해줘서 핥아주고 빨다가 기어코 좆을 박으며 올라타 버렸다.
누님은 내 좆대가 훑어주는대로 헉헉 소리내 보지를 앓으며
나를 끌어안고 절정을 수도없이 치렀다.
그러고나서는 미안했던지
"넌줄 알았으면 안했다.난 딴사람인줄 알았지뭐니?더는 이러지 마!"
하고 제법 나를 타이르듯 말했다.
나도 한번은 어쩌다 실수로 꿈결에 그랬다치고 다시는 누님을 범하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했건만............

그러고부터 낮에는 여전히 아무일 없는듯 친남매로
서로 아무 내색 안하고 지내다가 한숨 자고난 새벽이면
빠짐없이 씹을 맺으면서 암컷과 숫컷이 되었다.

어쩌다 내가 누님을 올라타지 않고 새벽 그시간이 지나면
누님이 내 품안으로 파고 들어와 나의 좆대를 쓰다듬어 잡고
빨기까지 했다.

누님은 무척이나 색을 밝혔다.
하루도 남자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했다.

나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매형이 누님을 찾으러 왔다.
매형은 누님이 다른데 가지않고 내 자취방에 있어준 것을
무척이나 고맙고 미더워 하셨다.나하고 그런일이 있었으라고는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누님은 다시 아무말 안하고 매형을 따라 나섰다.
그동안 나나 형들하고 지낸 일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전혀 개의치 않고 매형을 따라나서는 누님을 보고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후 누님이 임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혹시? 하면서도 설마 하고는 고개를 흔들었다.

조카가 태어났다.
누님은 아무말이 없이 어린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있었다.

누님이 조카까지 낳고 그러면서 어느정도 안정되는가 싶더니
기어코 누님이 매형회사의 누구와 정을 통하다가 매형에게 알려져
결국 이혼을 했다.

매형회사의 직원이란 그넘은 매형의 부하직원으로
내가 봐도 정말 보잘것 없는 놈이었다.

내가 진즉에 알았더라면 그놈을 귀신도 모르게 처치해
누님하고는 접근을 못하게 했을텐데 말이다.

그넘하고 그러다가 이혼을 당했으면서도 누님은 그남자하고
결혼을 할 처지도 못되었다. 결국 누님은 어린 조카를 안고
잠시 시골 어머님에게 가서 있다가 취직한다면서 서울에 올라온
것이었다.아직 젖도 안떨어진 어린 조카를 안고 서울에 올라온
누님은 맨먼저 나를 찾아왔다.
누님은 가방하나에 아기 기저귀랑 옷가지를 담아서 달랑 들고
내 자취방으로 온 것이었다.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우선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내 자취방에
머물렀다.
물론 첫날은 아무일이 없이......옛날의 그일이 언제였더냐는
듯 무사히 친남매간의 관계를 지켰다.

그러나 다음날 새벽에 누님이 내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누님은 젖이 불어서 아프다고 울었다.

누님의 젖을 탱탱하게 불어서 주물르면 젖이 분수처럼 솟아 나왔다.
나는 누님의 젖을 주물르면서 젖꼭지를 마구 빨아줬다.
누님은 내가 젖을 빨아주자 몸이 풀리는지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어우! 어우! 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손을 뻗쳐서 나의 좆대를
잡아서 휘어보며 얼마나 센지 알아보는 모양이었다.
누님은 아주 자연스럽게 나의 좆대를 쓰다듬어주면서 불알까지
만져보았다.

"너 장가가고 싶어하는구나!"
누님은 마치 남의말 하듯 내 귀에다 소곤소곤 말했다.
그럴땐 그녀가 누님이란 생각이 하나도 안들었다.
"장가가고 싶으면 ......응흥흥 너 맘대로 해!"
누님은 이미 한마리 암컷일 뿐이었다.온몸에 물이 올라 건드기만해도
물이 철철 흘러나왔다.
"딴년들하고 많이 했지?"
누님은 내가 젖을 빨자 오른손을 내려 내좆대를 쓰다듬으며 한숨을 쉬었다.
단지 누님의 살냄새가......그리고 달착지근한 젖내음이 내 목구멍을
적시며 넘어갈때마다 이상한 흥분을 느꼈다.

오래전부터 누나와 나는 부부간이거나 여인사이였던 것처럼
서로의 육체를 탐했다. 누님은 무척이나 기다렸다는듯 나를 끌어들였다.
나의 좆대가 누님의 흥건한 늪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들어갈때마다 누님의 보지에서 밀큰덕거리는 소리가 났다.
누님은 좆이 들어갈때마다 엉덩이을 떠 올리고 어흐! 어흐! 하고 짐승 우는
소리를 내며 울었다.

아기가 뒤척이며 깰것 같자 누님은,
"잠간.....만......." 하고 나를 한쪽 팔로 감아 빠져나가지 못하게 안은채
아기 자는 쪽으로 몸을 기울여서 다독거려 재우고는..................
다시 나를 끌어 안으면서.......
"어흑! 흐윽! 이러면 안되는데 .. 나 왜 이러지? 소리 안나게 응" 하고
손으로 내 허리를 당겨 재촉했다.
나는 주인집이나 옆방 사람을 의식해서 조심스레 했지만
누님은 처음에는 소리내지말고 하자고 먼저 말해놓고도 막상
일을 치를때는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 내가 누님의 입을 막아야만
했다.

나는 주인집에 친누님이라고 말해서 그들이 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막상 섹스하는 소리를 들으면 나를 뭘로 볼까 겁이 났다.
그러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주인집 사람들이나 옆방 사람들도
우리가 섹스를 하는 소리를 다 들었을 것 같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낯 뻔뻔하게 낮에는 친남매로서 전혀 손색이
없도록 조심했다. 그래서 그랬던지 자주 주인아주머니가 나 혼자일땐
나에게 친누나가 왜 이혼했느냐? 등등 꼬치 꼬치 캐 묻곤 했다.
그당시는 나하고 누님사이의 섹스를 모르는줄로만 알고 꼬박 꼬박
대답을 해 드렸다.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당시 주인집이나 옆방 사람들이 우리 얼굴을 보고
얼마나 속으로 웃고 욕을 했을까 낯뜨거워진다.

누님하고 나의 관계는 주로 새벽녘에 이루어졌다.
새벽에 누님이 아기 기저귀 갈아주고 우유먹일때 나도 잠이 깼다.
누님이 기저귀를 갈아주고 우유를 먹여 잠재운 후에는 예외없이 누님이
내 품안으로 들어오거나 내가 누님의 젖을 빨며 올라탔다.

아기 낳은 여자들은 누구나 그럴까?
누님은 항상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 밀크적 밀크적했다.
혓바닥으로 핥아주면서 알게된 것인데 소음순이나 음핵이 다른 여자들보다
발달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늘어진 소음순이 항상 미끌거리도록 잠겨 있었다.
흘러나온 분비액이 누님의 보지둔덕 밑을 가득하게 흘러나와 있었다.

누님은 나의 좆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넌 전에부터 이럴 소질이 보였어!"
나는 누님의 그말이 뭘 의미하는지 아직도 모른다.
내 생각에는 초등학교때 누님이 나에게 자신의 보지구멍을 까서 보여주며
가르쳐주던 것이 전부였던 것 같은데 뭘로보고 내가 그런 소질이 보였다고
말할까?

내 생각으로는 누님이 남자를 좋아할 소질이 그때부터 보였던 것 같았는데..

"누님 기억나? 초등학교때 나한테 누님이 이거 보여주던거"
"오머 그런일이 있었니? 언제였지?"
누님은 전혀 기억에 없다는 투였다.
나는 누님이 벌려서 보여주던 보지구멍이 너무나 생생한데 말이다.
여자라 모르겠다고 시치미 떼는 것일까?
초등학교때 보았던 누님의 보지하고는 전혀 달라져 버린 누님의 그곳은
애를 낳아서 변한 것일까?

누님하고 새벽녘에 그처럼 오지게 씹을 죽이고도 우리는 낮에는
전혀 그런일이 없는 남매처럼 핵동하고 살았다. 낮에는 누님도 나도
누님하고 내가 그처럼 더럽게 섹스를 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었다.
그러다가도 다시 새벽이 되면 약속이나 한듯이 예정한것처럼
거의 하루도 걸르지않고 섹스를 했다.

내가 어쩌다 잠을 자느라 지나치면 누님이 내 품안으로 들어오며
나를 깨워서......누님이 먼저 나의 좆을 빨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나나 누님이나 둘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6개월이 넘도록 매일 하루도 안거르고 해댔다.
내 기억으로...........무슨 일로 시골간때 빼고는 매일......

물론 낮에는 천연덕스럽게 누님과 동생으로 돌아왔지만
밤도 아니고 새벽 자다 깬 그시간이면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들처럼
누님하고 나는 아무 거리낌 없이 섹스를 했다.
새벽의 약간 서늘함과 어둠속 적막이 알수없는 분위기로 누님과 나는
부부가 되어 관계했다.

나는 처음 몇번 할때는 누님이 혹시 임신을 할까봐 조심스러워서
하다가 누님에게 말했다.
"흑! 나 콘돔 준비한거 없는데 어쩌지?"
그러자 누님은 혹시 내가 중단하고 좆을 뺄까봐 두다리로 허리를 감고
"괜찮아! 그런 시기 아니야!"하며 계속해서 하라고 재촉했다.
나는 왠지 께름칙했다.
이러다가 누님이 임신이 될것 같은 걱정이 떠나질 않았다.

그렇지만 누님이 그냥 괜찮다며 하라는데................
여자가 더 잘 알겠지 싶어서 그냥 계속해서 누님의 안에다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고나면 누님은 뭐가 아쉬운지 두다리로 감은채 엉덩이를
떠 올려 자근자근 놀리고 힘을 줘가며 아래를 마찰했다.
나는 그런 누나를 끝까지 만족시켜 줬다.

누나말은 아기 젖먹이는 동안은 임신이 안된다는 거였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거의 매일 새벽마다 빠지지 않고
관계했지만 누님은 임신이란 말이 없었다.

할때마다 누님은 시작하기전에 젖을 애무해주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음핵을 건드려주는 것보다 젖꼭지를 만져주는 것이 더 흥분된다고
말했다. 나는 누님의 말을 듣고부터 누님의 젖을 정성껏 애무하고
빨아줬다. 그러나 젖이 너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좀 이상했지만
누님이 그걸 원했다. 나도 첨에는 너무 비리고 들척지근한게 비위에
안맞았지만 차츰 이상한 맛이 들며 흥분도 되었다.

젖을 빨면서 음핵을 손가락으로 애무해주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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