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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23 부 (자매의 붕괴조짐 中)


불끈 치솟은 16살짜리 물건을 한번 훏어주며, 회색스커트가 허리가 말아올린채 씽크대를 짚고 엎드


리고 있는 하트형 엉덩이가 더욱 크게 눈앞에 들어왔다. 하얀 허벅지와 가느다란 발목에 걸려있는


연하늘색팬티.... 그리고 하얀 양말을 신은 발 뒤꿈치를 살짝 들어온린채 젊은 수컷이 들어오기를 젖은


눈빛을 보이며 뒤로 돌아보는 38살의 중년미망인이었다.


현수는 기브스한 발이 불편했지만, 앞으로 숙여있는 엄마의 뒤에 섰다.


그러자 엄마의 손이 기다려다는듯이 뒤로 돌리며 푸른 힘줄이 불끈선 아들의 물건을 잡아 이끌었다.


현수는 양손으로 엄마의 하트형 엉덩이를 벌리며 허리에 힘을 가하며 서서히 익을대로 익어버린


질속으로 귀두를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드디어 뜨겁고 황활한 38살의 속살이 깊숙히 받아들이며


속살들이 아들의 남성을 조여주었다.


"아~흐윽..여보...어쩜 이렇게...좋을수가..아흐응~~"


현수는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네명의 여자중 엄마의 속살이 가장 큰 쾌감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낀


다. 깊은 속살을 음미하던 현수는 엄마가 엉덩이를 흔들며 더욱 대담하게 요구하는 행동을 하자 감은


두눈을 떴다.


"아~응...여보..끝까지 집어넣줘요~ 응~ 더..좀더..응~?"


"흠~~엄마...움직이지 말아줘.."


"하흐응!!여보...빨리..."


"엄마는 정말 뜨거운 여자야.."


"아으흥..그래요...난 뜨거운 여자예요? 아응 그렇니깐 빨리..여보.."


어느새 아들에게 존댓말까지 하는 민자....


현수는 하트형 엉덩이 사이로 아직 자신의 뿌리가 남아있는 부분이 보였고 , 잡고 있던 엉덩이를 반쪽


으로 더욱 벌리며 남은뿌리 마저 38살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지금은 어때?"


"아~흥응..죽을것 같아~ 아~응..여보...어서 어떻게 좀..응~아흥으...


현수는 대답과 동시에 허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민자의 엉덩이 사이로 16살짜리의 물건이


들락거리자, 38살의 보지의 젖은 속살도 딸려 나왔다가 들어갔다가하며 애액을 펌프처럼 내뿜고 있었다.


"학..학...아흐응~~여보...좋아요...아흐응"


"좋아?"


아직도 탄력이 넘치는 하트형엉덩이와 남자의 치골이 부딪치는 소리가 주방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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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거실문을 열며 주방에서 나오는 민자의 신음소리가 처음 들릴때는 "언니도 참 그렇게 형부가


그리운가?"하면서 속으로 웃으며 조용히 나가려 했지만. 갑자기 살이 부딫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언니를 사랑하는게 더욱 앞서


민정에게는 이제서야 언니에게 행복과 사랑을 뜸뿍줄 새로운 남자가 생겨다는 안도심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야릇한 기분을 느끼자, 그자리에서 벗어나려고 맘을 잡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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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뒤에서 자기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는 민자는 어쩔줄 모르며 연신 고개를 흔들며


거친 호흡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들의 고환이 피스톤 운동에 맞쳐 젖은 속살을 때려주는 동시에


질입구의 수축활동에 의해 성난 클리토리스를 간접적으로 야릇한 느낌을 전달하고, 자궁도 그에 맞쳐


위로 올라가는 것만 같았다. 위로 올라가는 자궁속에는 아들의 씨앗을 기다리고 있는 난자하나가 외롭게


있었다.


"아흐응...여...보..더...더..아흐윽~~"


"민자..민자야..."


아들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지며, 민자는 다시 정신줄을 놓치지 않기위해 고개를 더욱 숙이자, 발목에


걸려있는 팬티가 보여고, 아들의 움직임에 따라 허벅지도 떨리는 것이 보였다.


"헉..헉...민..자...야.."


"아..아..하아악...당신...더 빨리...여보...아흐응.."


"민자야...할것 같아?"


"그래요...아아앙~여보..여보...조금만 더...더....몰라......될것 같아.."


엄마가 절정의 꼭대기를 8부능선을 넘어가는 모습에 현수는 더욱 더 움직임을 (좌3.3) (우3.3) 중앙으로


9번을 찌르며 여자의 절정의 오른 모습이 어떤 모습이 보이는지 알고 싶었다.


(이제...내가 유혹하지 않아도 이 여자는 내게로 다가올 거야?)


"어머...아흐응..여보...현수씨..나 되려고 해요?  여보...~~"


"민자..민자야..해~"


"아흐응...몰라...현수씨...나..여보..아악~~~"


민자는 고개를 위로 쳐들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힘이 빠진 다리는 축 늘어질것만 같았다. 그러면서


씽크대에 오줌같은 것을 쌌다...현수 또한 절정감을 억지로 참으며 뜨거운 질들의 여운 속삭임과 액체를


음미했다...


"벌써 했어요...엄..."


"응...대단해..아직 안했지?"


"그럼...아직 몇번을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대요..."


"아이참...또 말 높인다...그냥 이걸 할때는..."


"알았어...나 색다르게 하고 싶어 민자?"


"응..어떻게..."


"민자의 처음인곳을 가지고 싶어?"


"거기라면..."


"일단 식탁에 엎드려 봐..."


민자는 다시 처음처럼 상체를 식탁에 엎드리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어딘데..그래?"


"기달려봐..."


"혹시...거기야.여보..?"


"응.."


"아이참...다음에 하면 안돼.."


"싫어..?"


"몰..라..맨 부끄러움 모습만 보이게...."


"귀여워...민자..."


"정말...?"


"그렇다니까...."


그녀는 말은 아닌척 했지만 실은 항문섹스가 해보고 싶었던 같았다. 더구나 아들이 먼저 그곳을


범하려고 하자 망설임도 없이 깊은 호흡을 하며 대비를 한다.


"아하응...거기...안됐는데..."


현수는 자기의 물건에 애액과 침을 바르며 혹시 여자가 도망치치 않도록 허리를 꽉 잡으며 귀두를


국화꽃에 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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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을 거실에 멀뚱히 선체 넋이 나간것 처럼 우두꺼니 서있었다.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지금 이순간 커튼 사이로 한남자와 한여자는 욕망에 사로잡혀 미칠듯이 상대방이 몸을 탐하고


있었다. 정상적인 관계라면 누구에게나 축복받을 행위였지만...한여자는 30년 평생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자기를 보살펴준 언니라는 사람이었고, 한 남자는 자기가 미치토록 그리워했던


정인이었다.  그리고 두사람의 관계는 엄마와 아들이었다. 비록 피 한방울 썩이지 않았지만..


(38살의....그래 인정해...여자로서는 가장 몸이 뜨꺼울 때 인것을...이미 형부와 사별했지만,


사내몸을 알고 있는 육체는 조그만 자극에도 온 몸에 세포들이 소그라치듯 반응을 하는 나이라는


것 알아...하지만 아무리 욕정에 들뜬 중년여인이지만 준엄한 아들의 엄마며, 욕정보다는 사회의


윤리가 더 앞서는 거야...그리고 그걸 지켜가며 사는게 도리구...둘다 용서치 않을거야...아무리


언니라도...용서하지 않을거야...)


맘을 먹었던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민자는 거실에 놓여있던 가위를 집어들었다.


"아~~아악...여보...현수씨...이제 놓치질 않을거야....당신을...아악~~~..."


이 밀려나오는 분노와 절망과 이 시기심은 무엇일까? 민정은 맞은것처럼 머리속이 더욱 혼돈해지고,


자기의 이기분을 만들게 하는 그림자가 눈앞으로 더욱 진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지난 일주일간 밤만되면 어둠인 깔린 방에 홀로 남겨진채, 소년의 몸짓과 미수 그리고 자기몸을 뜨겁게


만들어 주었던 소년를 애타게 기다렸던 그 시간...금방이라도 자기 앞에 상큼하게 웃으면서 자기가슴을


애타게 만들었던것을 보상이라도 받기 위해 어떤 행위도 하고 싶었던 그 시간....


그 시간들이 만들어준 욕망......


그렇다..그건 욕망이었다...아니 그건 민정의 소유욕이었다...좋은 것을 남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그 남자는 내꺼야....언니한테 뺏길수 없어.....그여자한데는 절대로...넘겨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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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던 곳에 아들의 성기가 거침없이 국화꽃을 망가틀리며 들어왔다.


"아~~학...여보...아..욱..."


"헉~~헉..엄마..헉.."


엄청난 압박감이 몰려왔고, 사람의 항문이 이처럼 대단한 신축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두사람은


놀랐다...


"아...윽...현수씨...여보야~..죽을거 같아..."


"흑~~ 엄마...."


민자는 숨이 턱에 차오르며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아들의 손이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는 젓가슴을


만지며 자주색 젓꼭치즐 집게처럼 밑으로 당겨됐다.


현수또한 색다른 쾌감을 음미하며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됐다..반쪽으로 갈라진 엄마의 하트형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물건...물건이 들락나락 할때마다 38살의 여자는 자기의 엉덩이와 허리는 경련이 일어


나는 것처럼 보였다...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현수는 자기의 물건을 빼내자, 엄마의 엉덩이에슨 방귀를


끼는 것처럼 이상한 소리가 났다...


"엄마는 엉덩이로 느끼네..."


"아~~학..학...학..몰라...이런 기분..."


그러면서 현수는 다시 귀두를 한손으로 잡으며, 다시 여자의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자,


아들의 물건이 다시 젖은 질구멍속으로 들어오려 하자, 고개를 돌려 아들에게 엉덩이를 흔들며


거부의 표현을 한다...


"왜요?  엄...마"


"그만..응...보지에 또 넣고 하면 기절할것 같단 말이야..."


"싫어.....오늘은 나의 씨앗을 버리지마..."


"안돼.....아~아응..여보..그건 만은...."


다시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는 아들의 물건....


"엉덩이를 더 흔들어 보란 말이야..."


"안돼..단 말이야...아흐응..."


"헉~~헉...헉...민자야...쌀것 같아..."


"아...아악...현수씨...그것만은...어머어머...몰라...나 또..."


"약속해?   내 애를 낳아준다고...."


"아~~응..여보..여보야.......나 몰라......싸~~버려..."


"그만 둬.....둘다..."


"민정아~/ 이모..."


갑작스런 민정의 등장에 두사람은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그 상태로 있었고, 눈동자의 동공은 커질대로


커져버린 모습이었다.


"둘다..사람도 아니야...짐승이야.."


"민정아...나...이언니는..."


"내 이름도 부르지마!, 내가 아는 김민자라는 사람은 언제나 사리밝고, 동생을 위하며, 딸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여자였어..."


"민정아...흐윽...나...현수를......사랑해....여자로써..."


민정은 하도 기가막혀 말도 나오지 않았다...어찌 엄마라는 사람입에서 아들한데 할 말인가


그러면서 다시 쏟아지려는 눈물을 꾹 참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수를 바라봤다...


"현수...너두 그래...말해봐..."


"이모..그게..."


"나쁜 자식~~ 언제는 민정이라며....넌..나 사랑하잖아...넌 나 좋아하잖아..엉~~엉~~"


"그게...말이지..이모..."


민자는 두사람의 대화가 며칠전 사랑싸움을 하고 난 다음, 다시 만난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꾸는 모습을


하는 민정을 바라보았다...


"글쎄.....그건 난..."


"나보면서 말해...너 나한데 이러면 안 되잖아...그리고 당장 그 여자에서 떨어져..이런식으로 대강 얼버무리


지 말란 말야...나 버리지 않는다고 해잖아...그렇니깐....당장 나한데 와!"


"안..돼...현수야....엄마는.....너에게...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그러니깐 가지마...넌 내꺼야~"


"가혜앞에서도 그렇게 말해보지 그래 언니?"


"그건......."


"그만둬요...둘다..."


두사람의 언쟁을 지켜보고 있던 현수는 마치 중재자가 된 것처럼 민자에게서 몸을 빼며 의자에 앉았다.


"휴~~~난 두사람을 다 잊고 싶지 않아요?"


"아니야....날 더 좋아하잖아..."


자매는 자기것을 잃지 않겠다는 듯이 동시에 말을 했다...


"그럼 어쩔수가 없네...둘사람 중 어떤 사람이 나를 더 사랑하는지 시험해 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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