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의붓누나와 친누나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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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의붓누나와 친누나 4장 실시간 핫 잇슈
제 4 장 친 누나 - 치욕속에 벗겨진 나신
다음날 오후 삿포로 근교의 온천을 들리고 사유리는 부모님과 같이 귀성을 하였다.
부모님은 어딘지 어깨의 짐을 덜었다는 마음인지 들떠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사유리는 평상시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그 표정만은 이전과 달리
너무나 눈부시게 빛난것만 같았다.
그런 때때로 눈부신듯 힐끗 거리며 그 아름다운 친누나를 가까운 시일안에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장래의 매형에 대한 질투심을 높이고 있었다.
히데유키 같은 젊은 남자에게 결혼의 의미는 아무리 해도 섹스 그 자체로만
다가 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친누나 사유리에게 가지고 있는
뜨거운 열정은 그누구에게도 말할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있었다. 의붓누나 아야코였다.
아야코는 확실하게 히데유키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아니 비록 의붓동생이기는 하나 자신이 비참한 배반감을 맛보게 한 것이다.
그러기에 사유리가 돌아온 그모습을 보고 더욱더 미움은 커져만 갔다.
그러나 그런 아야코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르고 있었다.
아야코의 친모 카즈코 재혼 상대 타이코나 그의 아이들 즉 사유리나 히데유키에게
필요이상의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 또한 아야코의 마음을 뒤집히게 만
들고 있었다. 친딸이자 연장자인 자신을 나두고 의매가 결혼한다는걸 너무 반가워
하며 기쁜듯이 돌아다니고 있는 친모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까지 화풀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였다.
그렇게 카미사카가에서 아야코는 소외되는 듯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아니 히데유키도 하루하루 복잡한 기분이되여 가고 있었다. 자신의 친누나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초조감에 사로 잡혀 아야코와는 다른 의미로 사유리를
보고 있었다.
결혼 하는 것이 그렇게 누나는 즐거운 건가? 그렇게 기쁜일인가?
하지만 여기서 두사람이 사유리의 약혼뒤에 타이조의 회사에 하나자와 민야나
그의 일족의 강력한 백업이 있는 걸 두사람이 알았다면 그런 곳으로 그렇게
시집을 가는 사유리에게 다른 감정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
여기서 두사람은 공통점이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명한 디자이너의 손에 의해서 제작이된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도착
하였을 때 아야코는 사유리에 대한 분노가 정점을 이루고 말았다.
그래서 아야코는 그날 바로 집을 나와 일 때문이라는 핑계로 몇일간 집을
오지도 않고 있었다.
그날 카미사카가에는 사유리 혼자였다. 창고방에 준비 되여있는 신혼생활용의
엄청난 수의 생활 필수품을 체크 하고 있었다.
순백으로 청결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 웨딩드레스가 토우소데에 장식되여
있어 그 주변에 기품까지 감돌게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유리는 그 하얀색의 상징같은 자신의 육체가 자랑 스럽게 느껴졌다.
이번 삿포로에서 부끄러운 여행에서 그걸 넘기고 온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때 자신이 처녀를 받쳐버렸다면 2개월 후에 일생에서 대
행사라는 결혼식의 그 행복감은 분명히 퇴색이 되였을 꺼라고 생각을 하였다.
사유리는 그 하얀 웨딩 드레스가 입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다.
애용하는 헐렁한 스웨터를 벗고 퀄리티의 스커트를 벗었다.
살색의 브래지어와 동색의 팬티 차림이 되였지만 중앙난방식이여서 창고방의
온도도 따스하여 추위가 느껴지지 않았다.
사유리는 자신의 속옷 차림의 모습을 보다가 왜 민야가 자신의 몸을 그렇게
원하였는지 알수가 있을 것 같았다. 고교생 무렵부터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미모나 몸의 모든걸 여러가지의 표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조심스러운
사유리는 결코 그걸 칭찬 이상으로 받아 들이지는 않았지만 지금 그런 사유리가
자신의 몸을 보면서 처음으로 그말이 거짓이 아니였다는걸 실감할수가 있었다.
삿포로에서 민야에게 애무를 받을때가 선명하게 떠오르자 사유리는 동시에
전신을 붉게 물들이면서 그때의 그 짜릿짜릿 저리는 것같은 성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여자는 누구라도 그런 행위를 할때 그렇게 느끼는걸까?
사유리는 전에 몇번 보았던 부인 잡지에 필수적으로 기재가 되여 있는 섹스에
대한 기사가 지금은 조금 이해가 되는 것 만 같았다.
사유리는 토우소대에서 드레스를 때여 내려고 하였다. 그때 전신 거울속에
뭔가 검은것이 살짝 스치는 듯 하였다.
뭐지? 기분탓인가? 아니면 친구집에 간다고 나간 히데가 돌아 온건가?
사유리는 벗어두었던 스웨터로 가슴근처를 가리면서 창고에서 복도로 향하여
“히데 온거니?” 라고 불러 보았지만 대답은 없었다.
뭐지? 정말 기분탓인가?...
사유리는 마음이 놓여서 다시 토루소대로 향하였다. 그때 분명하게 갑자기 검은
사람의 그림자가 배후에서 덥쳐 오고 있었다. 공포감에 몸을 움츠렸다.
갑자기 입에 끈적이는 것이 달라 붙었다. 넓직한 공업용 테이프였다.
남자은 상당한 힘으로 몸을 밀어붙혀 금새 사유리의 우아한 몸을 다다미위로
밀어 넘어트렸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젊은 남자는 흑색의 점퍼에 목깃을 세우고 있는
품위가 있는 얼굴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런 일에 길들여 겼는지 냉정한 표정으로
다다미 바닥에 놀라쓰러져 있는 사유리를 내려 보고 있었다.
남자는 사유리의 배위에 올라타서 체중을 실고 양손을 만세 모습으로 만들고
짓눌렀다. 그 때문에 꼼짝 못하는 사유리는 그저 놀란 눈으로 남자를 볼수밖에
없었다. 사유리는 그때 혼란과 공포감과 수치심만 느껴지고 있었다.
남자가 도데체 어떻게 침입을 하였는지 같은건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정말 멋진 년이잖아...”
단 마스크와 달리 천한 말에 사유리는 눈을 꼭감아 버렸지만 사유리의 몸은
심하게 떨리고 만 있었고 입에 테이프가 없어도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그때 남자가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 말그대로 성행위를 하는 것 같이 허리를
불쾌하게 흔들고 있었다.
사유리는 삿포로에서의 사건에서 잊혀지고 있던 민야가 몸을 기대여 올때
느껴지던 단단한 것이 대퇴부를 강하게 눌러오던 것 같은 감촉을 다른곳도
아닌 팬티의 중심의 부끄러운 언덕 부분에서 느껴지는 걸 느끼였다.
사유리의 몸위에 체중을 싣고 있던 남자의 자지는 벌써 단단해지고 있었다.
사유리는 당황하여 허리를 비틀어 그걸 때여내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스스로가
남자의 물건을 비비게 하는 행위가 되여 버린걸 모르고 있었다.
남자는 그것에 자극을 받아 다시 사유리의 소중한곳에 강하게 찔러오더니
담배 냄새나는 입술을 사유리의 눈시울이나 빰에 억눌러 오거나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 하였다. 사유리는 그 불쾌감에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때여 내려고
하였지만 남자가 다시 허리를 추잡하게 흔들면서 더욱 단단해진 그물건을
팬티위로 음부를 강하게 찔러 왔다. 그것이 사유리는 더욱더 무서웠기에
어쩔수 없이 얼굴을 거절하는 걸 그만 두어야 하였다.
그러자 남자는 허리를 억눌러오는 행위를 그만 두고 얼굴이나 귓볼을
다시 날름날름 핥고 빨기 시작 하였다. 그 혀의 애무는 일정한 순서와
어느 정도 상대를 흥분시키려는 의지가 담겨 있었고 그건 사유리의 공포심을
제거하려는 행위 같기는 하였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사유리가 그렇게 간단하게
동요가 될리가 없었다.
하지만 남자의 애무는 길었고 혀로만 사유리의 얼굴 주변만 핥고 빨았다.
차츰 사유리는 침착성을 찾았지만 그건 오히려 사유리에게 좋지 않는
일이 되여 가고 있었다. 남자의 집요한 혀의 움직임에 자신의 몸이 조금씩
뭔가를 느끼고 있는 것을 의식하고 동요가 된것이다.
어디 이런 개같은 태생도 모르는 파렴치한 침입자에 의해서 자신이
느낀다는 건 말도 되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상한건
그걸 애써 지울려고 하였지만 한번 그 쪽에 신경을 써서인지 오히려
그것에 신경이 가고 있었고 그건 몸속 깊이 은밀하게 잠자고 있는 23살의
성숙한 여자의 몸을 흔들기 시작 하였다.
사유리는 초조 하였다. 이런 개같은 남자에게 자신이 느낄이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만족할지 모르는 남자의 혀의 불쾌감을 전하는 희롱은 계속 되고 있었다.
사유리는 이 상황에서 벗어 나고 싶었지만 자신의 몸을 깔아뭉게고 있는 남자에게
자유를 박탈 당하고 있어 이미 자신의 운명이 풍전등화나 다름 없는 상황이란걸
체감 하고 있었다.
남자는 때때로 괴로워 하는 것 같은 사유리의 빰 넘어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가슴쪽에 시선을 가져가고 있었다. 작은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를 터질듯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하얀 봉우리의 속살의 기복이 욕정을 자극하여 오고 있었다.
한손으로 손재주 있게 사유리의 두상으로 양손목을 이끌어 와서 짓눌러 놓고
다른 한손으로 등밑으로 꾸물거리며 손을 파고 들게 하여 브래지어의 후크에
손을 가져 갔다. 사유리는 너무나 부자연 스러운 몸을 어떻게든 발버둥 쳐서
남자의 짐승 같은 행위에 저항을 하여고 하였지만 그건 전혀 쓸데 없는 반항
이였고 오히려 남자의 손이 후크에 걸릴 때 사유리가 발버둥을 치고 있었기에
브래지어는 남자가 때지 않아도 마음대로 때여져버려 남자의 눈을 즐겁게 하지
않고는 배길수 없는 하얀 유방이 순간적으로 튕겨나와 그대로 노출이 되여 왔다.
“허억...”
남자는 경탄 스러운 소리를 내며 시선을 강하게 파고 드는 매력이 넘치는 두개의
봉우리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사유리는 본능 적으로 그 시선을 피할려고
어깨를 흘들어 몸부림을 치지만 해당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그 부드러운
물결은 남자의 시선을 더욱더 욕정을 느끼게 하였고 그 유두륜에 매몰이 되여
있는 연한 핑크색의 작은 젖꼭지를 보는 순간 남자는 견딜수가 없는지 무래하게
사유리의 그 애처롭게 떨고 있는 작은 돌기를 한입에 배여 물어 버린다.
“우웅...우웅...”
테이프 안쪽의 사유리의 입속에서 괴로운이 넘치는 신음성이 토해지면서 사유리는
남자를 밀쳐 내려고 발버둥 친다. 비록 그것이 전혀 쓸모 없는 일이라는걸 알고는
있지만 순결한 여자로써 당연한 의무였고 또 팔짱도 한번 껴보지 않는 전혀 모르는
짐승 같은 남자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굴복하는건 자존심 자체가 인정이 되지
않는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자에게는 역시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하였다.
아니 아픔도 느끼지 않는 것 같은 남자는 얇은 입술에서 불쾌감을 가득 담고서
불결하게 느껴지는 그 긴혀를 하얀 봉우리의 유육을 핥아올리기 시작 하였다.
23살의 여자의 몸은 그런 남자의 행위에 언제까지 냉정함을 보일수가 없었다.
아니 그건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일이 분명한 것이다.
사유리 또한 성숙한 보통의 여성의 너무나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의 혀가 불쾌감을 전하면서 접촉을 할때 그건 점점 자극이 되여 오고 있었다.
부드러운 살갗을 핥아 올릴때 마다 그것이 작은 불씨가 되여 전신으로 퍼진다.
그것이 조금씩 조금씩 쾌감이 되여 가고 사유리가 참을 려고 거부를 할려고
하지만 작은 물결이 되여와서 이윽고 커다른 파도가 되여 서서히 사유리의
몸을 덥쳐 오자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억제하려고 하였지만 목의 안쪽에서는 견딜수 없는
환희의 신음성이 목을 넘어서 입안 가득 차더니 테이프가 부풀어 올라 나갈곳이 없는지
그것이 콧구멍으로 흘러넘처 뜨거운 숨결을 토하게 만들어버린다.
아니 유방에서 전해지는 그 성감은 결코 거기서만 머물지 않고 전신의 곳곳으로
퍼져 가고 있었다. 사유리가 특히 곤혹감을 느끼며 당황 스럽게 만드는 곳은 믿을수
없게도 자신의 부끄러운 고간사이 균열까지 그 저림이 전해지면서 뜨겁게 달구어지는
것이다. 일단 눈을 뜬 여자의 관능은 의지와 이 불합리적인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이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 하면서 그 것이 여러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젖꼭지가 마치 남자의 혀를 원하였다는 듯이 움찔움찔 두각을 보이는 것은
사유리에게 견딜수 없는 수치심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것에 전신으로 퍼져서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면서 나른함을 맛보게 하는 것이다.
유방의 유육에 매달린 남자가 오랜 시간 들여서 핥고나서 겨우 만족 스러운지
지금까지 매달려 있던 유방을 내려 본다. 핑크색의 작은 돌기가 유두륜에서
튀여 나와 흘룡하게 타액으로 젖어 빛나는 모습이 보여 온다.
남자는 다시 다른 쪽의 유방으로 옮겨간다. 그러자 거기로부터 또 새로운 성감이
전류 와같이 찌르르르 한 감각이 척추를 타고 흐르더니 마음대로 사타구니 사이
부끄러움에 가득한 뜨거운 살조각을 파르르 떨리게 만들어 버린다.
사유리가 제일 걱정 하고 있는 일이 이제 숨길수 없는 현실이 되여가고 있었다.
팬티속에 한줄기로 갈라진 도랑이 이미 그 순간부터 젖어 들기 시작 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가득 토하고 있었다. 어쩌면 남자의 코는 그곳에서 흘러 나오는
뿌연 습기에 젖은 것 같은 그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비릿함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유리는 그 부분만큼은 어떤일을 해서라도 남자의 손가락이나 혀로 부터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않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사유리의 성숙한 몸은 겨우 팬티
한장만 걸치고 있었다. 그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
마저 지금은 그 중심을 웃감 사이로 눌러 오면서 교묘하게 희롱을 하고 있었기에
검은 털이 그대로 보일정도로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남자가 드디어 견딜수가 없는 지 사유리의 발밑으로 몸을 가져와서 손을 그 무뢰하기
짝이 없는 짐승같은 손을 사유리의 순결한 부분을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위로 손을
가져 왔고 그 순간 어느 정도 상체가 자유로워진 사유리는 순간적으로 상체를
세워서 강하게 남자의 머리를 후리 갈겼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놓인 여성의 완력은
남자에게 결코 큰 타격을 전하지 못하였고 남자는 능글 거리면서 사유리를 올려 보
며 오른손을 내밀더니 그대로 무방비로 출렁이는 사유리의 유방을 쥐여잡았다.
그건 사유리의 저항을 단념 시키게 만들기위한 한 방법이기도 하였고 그때 사유리
는 비명을 질렀지만 목의 안쪽에서 답답하게 사라져갔다.
“이봐 그렇게 하나하나 거부 하지 말라고 그러다가 다칠수가 있어”
남자의 소리는 단순한 협박이 아니였고 공포감을 가득 전하게 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대로 굳어 있는 사유리의 가슴을 거칠게 밀어 제쳤고 사유리는
하반신을 잡혀 있는 수치 스러운 자세로 다다미바닥에 후두부가 붙이치는 아픔을
느껴야만 하였다.
남자는 팬티가 애액으로 젖어 검은 털이 비추어 보이는 걸 욕정 가득한 시선으로
보다가 결국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지 사유리의 매끄러운 허리에 손을 가져와서
팬티의 끈에 손을 걸치였다. 사유리는 마지막 용기를 내여 팬티의 끈을 강하게
쥐고 있었지만 남자는 거칠고 강하게 사유리의 손을 때려 버린다.
사유리는 남자의 난폭한 손길에 더이상 자신이 할수 있는 건 없다는 마음으로
가슴에 손을 가져와 결국 참지 못하고 자신의 원망 스러운 운명을 향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하였다.
하지만 그런 순박한 여성의 슬픈 모습은 남자의 욕정을 더욱더 불태우고 있었다.
팬티가 너무나 끔직할정도로 간단하게 다리에서 뽑아져 나가 버린다.
사유리는 태여나서 처음으로 성숙한 자신의 살이 오른 여자의 몸을 이성앞에
들어 내고 있었다. 사유리의 저항감이 사라진것 같은 모습은 남자의 감정을
심하게 흥분 시키고 있었고 또한 사유리의 수치와 굴욕에 가득한 표정과
모습은 남자에게 끝없이 순박하고 귀엽게까지 느껴지게 하면서 욕정을
끝없이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으후훔”
남자는 신음성을 토하였다. 그건 앞에 들어난 여자를 정복할수 있는 감격스러운
기쁨에 가득 넘치는 것이 였다.
남자의 시선은 성숙한 여자의 몸의 구석 구석을 빠짐없이 흝어 보기 시작 한다.
아름다운 턱으로 부터 목으로 뻗은 선이 휘여지면서 가슴으로 급격하게 솟아올라
정점에 희미한 핑크의 유두륜속에 솟아오른 애처럽게 떨고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담홍색의 젖꼭지 그 아래로 흘러 내려와 매끄러운 아랫배로 이여진 섬세한 곡선
그걸들을 모두 응축시키듯이 옴폭들어간 원포인트의 작은 구덩이 완만하게
퍼져있는 아랫배로 부터 살짝 기름진 모습으로 솟아오른 부끄러운 언덕
그리고 그리고 그 아래 이여지고 있는 세로로 길게 돋아난 검은 수풀...
없다. 남자의 시선을 이정도로 강하게 자극 하면서 즐겁게 만들수 있는건
이 세상에 절대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양다리를 강하게 닫고 있었다. 남자는 반대로 그걸 필사적으로
벌릴려고 하였다. 여자의 양다리에 힘은 결코 남자의 강한 의지를 꺽지 못하였다.
남자는 살짝 언덕을 이루고 있는 사유리의 둔덕에 피여난 검은털을 어루 만진다.
부드럽게 피여난 가느다란 살이 오른 성숙한 여성의 몸과는 비교해서는 너무나
적은 느낌을 주고 있었지만 그런 만큼 기묘한 언바란스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자극받지 않을수가 없었다.
굳게 닫혀진 살이오른 하얀 태퇴부 사이로 손을 비집고 파고 들게 하려고 하였다.
애처롭게 잡혀있는 양은 필사적으로 그걸 거부하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보인다.
제발 이제 그만 살려 달라고 하듯이 사냥꾼에게 애처럽고 호소 하지만 욕정에 가득
타오른 상대는 그런걸 받아주지 않는다. 남자는 강제적으로 비집고 파고 들어왔다.
민야가 그곳을 만져올때 느껴지던 붕떠오르는 것같은 쾌감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오랜 시간 걸쳐서 이 불결한 침입자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의지와 상관없지 사유리의
몸은 그것에 반응을 하였고 게다가 거기는 방금전 부터 남자의 집요한 손가락과
혀의 희롱에 자극이 되여 완전히 젖어 들고 있었다.
“오우...”
남자는 환희에 가득찬 소리를 내더니 이여서 전혀 엉뚱한 말을 하였다.
“처녀도 이렇게 젖는군...”
사유리는 자신의 반응이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 몸을 움추렸다.
하지만 사유리가 좀더 냉정하고 있었다면 이 남자의 말에 상당한 모순점을
느낄수 있었을 것이다. 전혀 본적도 없는 방문자가 어떻게 처음 만난 여자가
처녀인걸 알수가 있는 건지 그것을 남자는 단정적으로 감히 말하였다.
하지만 사유리는 그걸 느낄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는 결코 없었다. 아닌 몸도
맞찬 가지 였다.
남자의 손가락은 드디어 너무나 소중한 균열을 파고 들어 젖은 속살을 위에서
아래로 균열을 더듬듯이 내리더니 다시 아래에서 위로 올렸다.
“.........”
눈물을 가득 흘리면서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이 힘없이 죄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남자는 서서히 강하게 조이는 사유리의 양무릎을 비틀어 벌리면서 그사이로 파고
들더니 털썩 버티고 앉아 버린다. 사유리는 더이상 양 다리에 힘을 주어도
자신의 소중한 곳을 가릴수 있는 자유마저도 박탈을 당하였다.
검은털이 두줄기로 갈라져서 사타구니 사이로 부풀어오른 살덩이를 벌리게 하면서
그 속에 붉은 속살마저 참혹하게 노출시켜야만 하였다.
아니 남자의 손이 부끄러움에 떨고 있는 붉게 갈라진 균열을 쓸어 올려 가련하게 떨고
있는 돌기를 접하면서 살며시 집을때 과연 사유리도 더이상은 견디지 못하고
허리 전체를 심하게 떨어야 하였다. 그걸 불과 10센티도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너무나 자세하게 보고 있는 남자는 그 강한 흥분감을 전하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바지속에 발기하여 있는 환희의 점액을 살짝 누설해야만 하였다.
“좋아 너무 좋아 하하 어때 이렇게 수치 스러운 모습을 누군가에 보일수 있는 용기가
있는 거야 어 대답해봐 그럴수 있으면 소리 쳐보라고 하하 대답하라니까 ..아 대답을
할수가 없지 ...좋아 그렇다면...”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사유리의 입을 막고 있던 공업용 테이프를 난폭하게
때여 내였다.
이런 모습 누구에게도 보일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 이 더러운 놈...
테잎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느끼였지만 사유리는 소리칠수가 없었다.
아니 그런 것 보단 왜 어째서 입에서는 견딜수 없는 허덕임만 토해지는지
알수가 없었다.
남자는 마치 마음에 너무나 든 장난감을 얻은 아이와 같이 사유리의 음부를
만질때마다 사유리가 반응을 보이면서 신음성을 토하는것에 견딜수 없는
만족감을 가득 담은 억눌린 웃음 소리를 연신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방금전에 말한것 같이 사유리가 버진이라는걸 분명히 알고 있는듯 하였다.
이미 사유리의 께끗한 음부가 자극적으로 붉게 충혈이 되여 흠뻑 젖어 있고 자신의
손에 바로바로 반응을 보이는 사유리를 보면서도 무리하게 사유리의 꿈틀거리는
연한 속살 속으로 파고 들지 않았고 오로지 그 주변의 점막과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주름 투성인 겉만 만지고 더듬거리고 있었고 그건 제일 소중한 처녀막은 자신의
격분한 것으로 찟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 것같았다.
사유리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껍질을 까고 얇은 수풀속에서 콩나물싹과 같이 얼굴을
처량하게 내밀고 있었다. 남자는 중지의 배를 사유리의 맑은 애액으로 흠뻑 적시고나서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더듬 거린다. 사유리가 거칠게 숨을 토하다가 그순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 오면 살며시 손가락을 때면서 그때 사유리가 안타까워 하는 것 같은
괴로운 표정을 즐긴다.
희롱하는 손가락의 페턴 마저 일정하지 않았다. 이곳 이다 하면 저쪽으로 간다.
저쪽이다 하면 벌써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건 사유리를 원망스럽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울어야 하였다. 상대에 대한 분함 그리고 굴욕적인 상황에 처한
자신의 운명에 대한 눈물이 어느 사이 견딜수 없는 남자의 안타까움에 호소
하는 듯한 환희에 견딜수 없을 것 같은 눈물로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결코 입으로는 말할수 있는 상황도 상대도 아니였다.
필사적으로 밀어 닥치는 쾌감을 참았지만 상대는 이미 그런 사유리의 성숙한
육체가 이율배반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걸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 마음대로 사유리를 희롱하면서 미칠것 같은 모습으로 즐기고 있었다.
“살려...주세요 부탁이예요 제발 그만...”
겨우겨우 입을 열었지만 남자는 완전히 무시하여버린다.
“후후 마음에도 없는 말을한 벌이다.”
이번에는 사유리의 음부를 더듬 거리던 손가락을 때여 내더니 사유리에게 처음 당하는
수치에 넘어선 행위를 하여 왔다. 마치 동물이 낳은지 얼마 되지 않는 자신의 아이를
핥으듯이 벌려져서 뜨거운 습기를 전하는 사유리의 균열과 그 주변을 달라붙어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날름날름 핥아 버린다.
“하아악...”
견딜수 없는 자극에 사유리는 고개를 털면서 외치는 사유리의 정신은 상당히
복잡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어 일종에 패닉상태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건 여자의 몸이 였다. 그런 상태에 놓여 있것만 사유리에게
조금남아 있던 이성까지도 배반을 하면서 남자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기쁜듯이 꿈틀꿈뜰거리면서 모든 신경이 점막으로 이여지면서 사유리의
마음에 악마와 같은 달콤한 속삭임을 휘몰아 치고 있었다.
자 이제 포기해 어차피 넌 당하는 거야 그러니까 즐기라고 지금같이
거부 하지말고 좀더 너도 즐기라고 ...
“쯔읍...흐흐 이것이 너에 소중한곳에 맛인가? 게다가 이건 정말 뭐라고 말할수
없는 시큼한 맛까지 너무나 마음에 든단말야 흐흐”
남자는 새삼 스럽게 큰소리로 사유리를 희롱하더니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윤기가 가득 흐르면서 붉게 충혈한 주름진 속살을 강하게 흡입하여 버린다.
“싫어!!’
외쳐야 하였다. 진심으로 싫어서가 아니다. 마치 몸이 관통되는 것 같은 강렬한
쾌감에 대한 일종의 반사 작용이 였다.
“정말 멋져 너의 조개는”
남자가 무심코 뱉은 비열한 말은 한순간 사유리를 관능속에 휘말리게 만들어 버린다.
떨리기 시작한 질벽에 힘이들어가버리게 하면서 한순간에 가득차있던 음탕한국물을
분출하게 만들어 버린다.
“아아 넘쳤다. 이눈으로 분명히 보았다고...”
분명하게 남자는 사유리의 상스러움을 조롱하고 있었다.
드디어 사유리의 벌려진 무릎사이에 엎드리더니 사유리의 양다리는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세웠다. 그 덕분에 사유리는 자신의 부끄러운 갈라인 곳은 물론 엉덩이의
틈 사이의 조인트나 그 밑에 숨어 있던 작은 뒷문까지 적날하게 불쾌한 자세로
남자의 눈에 노출 시켜야만 하였다.
“아악 싫어요!! 제발 살려줘요...아아 싫어 싫단 말이야!!”
사유리는 강하게 항의 하면서 허리를 털면서 몸부림을 쳤다.
남자의 손이 그걸 저지 하듯이 강하게 눌러온다.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서 음탕한 국물이
가득 배여 있는 갈라진 균열이 비뚤어지면서 음순이 젖은 점막이 얇게 져민 고기의 살아
있는 조개와 같이 윤기가 흘러 빛나고 있었다.
남자는 사유리의 비구에서 부터 목표없이 분출되면서 흘러넘친 음탕한 국물을 쯔읍쯕
거리는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굵은 짐승과 같이 광적으로 탐하기 시작한다.
“하아악...하아하아...제발...싫어...하아하아”
사유리의 허덕임에 남자는 비구만 아니라 국화꽃 모양의 뒷문에서 회음부까지
빨면서 핥아 올린다.
“으으흑!”
사유리의 매우 심란한 비명은 남자의 간악한 관능을 격렬하게 자극 한다.
남자의 혀가 마치 그 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있는 다른 생물같이 종횡무진
뒷문을 공격 하여 온다.
“싫어아아 정말 싫단말이예요 하아하아...그런곳은 너무심한......그만 하란 말야!”
비명을 지르면서 그 행위를 멈추게 하려고 허리를 치켜 올렸지만 그건 오히여
남자의 얼굴에 자신의 뜨겁게 벌려진 음부를 가져가서 비비는 행위가 되였고
그 무의식적인 행위가 남자를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는 건 사유리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남자는 능숙하게 사유리를 억눌러서 한손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려서 방금전부터
점액을 심하게 흘리고 있는 자지를 꺼내였다.
남자는 긴혀로 수치속에 굳게 닫고 있는 질구를 향하여 단검과 같이 날카롭게 세워서
질구를 조이고 있는 주름 하나하나를 마구마구 찔르다가 이윽고 그곳이 타액과 애액으로
흥건해질때 더이상 흥분감을 참지 못하게는지 깔끔거리는 혀의 중앙에서 끝으로 고개를
털면서 강하게 핥아 올린다.
“하아악...싫어!!”
갑자기 해머같은걸로 정수리를 얻어맞는 듯한 충격을 받은 사유리는 마지막 힘을 짜서
남자의 체중을 피할려고 하였다. 그러나 남자의 혀는 멈추지 않고 계속 공격해 왔고
그건 눈이 터질것 같은 쾌감때문에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는 몸에서부터 급속도로 힘을
빠지게 만드는걸 멍하게 되여가는 의식 도중에 느끼고 있었다.
그때 사유리는 마치 마약에 시달리는 것처럼 몸에 힘을 빼야하였고 그 정신이 사라져
가는 오체는 이제 완전하게 쾌감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었다.
남자는 혀끝으로 음순을 반죽 하듯이 속과 겉은 마음껏 돌린 다음 천천히 음부에서
부터 얼굴을 떼어 놓고 무릎을 세워 바지를 허벅지 중간까지 끌어 내린다.
점액에 흠뻑 젖은 자지는 아랫배와 거의 평행을 이루고 있어 남자의 턱을 향하여
노골적으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남자는 그런 자신의 발기력에 만족감 가득한
시선으로 내려 보고 나서 마치 사유리의 매끄럽고 하얀 아랫배를 당기면서
그 사유리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렸다.
사유리의 엷은 수풀을 人 자로 벌리고서 굵은 송이 버석과 같은 형태의
귀두를 그 벌려진 엷은 핑크색의 젖은 속살을 문질러 광을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순결한 여자의 모습이라고 할수가 없을 정도로 음탕함 까지 보이면서
애액을 흠뻑 토하면서 당장에 남근을 넣어 달라는 듯이 심하게 입을 벌리면서
뜨거운 습기를 토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안쪽에는 분명하게
처녀막이 존재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를 잘알고 있는 남자는 자신을
난폭하게 비구로 향하여 자지를 박는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남자는 자신에게 여유를 전하고 있었다. 이제 99%는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께끗한 아름다운 여자의 몸이 였다. 하지만 남자는 삽입과 동시에 처녀막을
찟지도 못하고 사정을 할것 같이 흥분이 고조 되여 있었다. 그래서 가능한
그런 자신까지 안정을 시키려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침착하자 초조해 할필요는 전혀 없어 가능한 이 아름다운 여자의 처녀의 감촉을
마음껏 선명하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같이 흥분을 하면 안된다. 좀더 좀더 안정을 해야한다...
남자는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마치 남에게 타이르듯이 중얼 중얼 주문을 외웠다.
이 께끗한 여자의 처녀를 찟고서 자신의 욕망의 표식을 그안에 가득 남기고 싶었기때문이다.
남자가 더럽고 추한 물건을 손으로 자신의 비부를 벌리고 뜨겁게 벌려진 균열 틈을
비비여 오는걸 사유리는 혼절상태가 되여 가는 의식속에 희미하게 느끼고 있었다.
이제와서 정신을 차리고 반항을 하여도 변하는 건 없는 것이다.
파괴의 아픔을 느끼는 건 이제 시간 문제 였다. 사유리의 몸은 거기 있었지만 정신은
이미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 사유리의 희미해지는 정신 속에 멀리서
작은 남자의 속삭임이 천둥처럼 들려 온다.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주겠어 지금부터 축제다!!”
남자는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애액과 타액으로 젖은 엷은 검은 털로 갈라져서
벌려진 사유리의 숨을 쉬고 있는 질구로 향하여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귀두를 가져갔다. 그 잊지 못할 광경을 스스로의 눈으로 확인 하는 행운을 남자
는 취하기 시작 하였다. 아무리 의지로 참고는 싶었지만 그 상대는 너무나 아름다
운 성숙한 여성이 였고 거기에 순결까지 지니고 있는 깨끗한 여성이 였다.
그 흥분감에 정액이 치밀어 오르는 것같은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런 빨리 박지 않으면...
그때 남자는 단 1%의 성공을 체우지 못하였다.
그 흥분감에 남자는 냉정함을 잃고 오로지 이 아름다운 여자의 순결을 찟어
야겠다는 강한 욕정만 가득 하였기에 배후에서 소리없이 다가 오는 사람의 그림자
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 드디어 질구로 자신을 밀어 넣을려고 하는 그순간 그것 보다 빨리
단단한 막대 모양의 것이 남자의 후두부를 강타 하였다.
“으으윽!”
남자는 정수리에서 번쩍 하는 충격을 받는 그 순간 아직 삽입되지 않고 공중에서
흔들리고 있는 남근에서 일제히 하얀 걸 허무하게 흩날이면서 뒤를 돌아 보는
그 모습에 제 2타가 작렬 하려고 하자 남자는 바지를 올리고 쏜살같이 자리에서
튕겨 도망을 치기 시작 하였다.
히데유키는 남자를 쫏는 것이 문제가 아니였다. 너무나 비참하고 끔직한 모습으로
가로놓여 있는 자신의 친누나가 너무나 걱정이 되여서 누나 에게 달려 들었다.
사유리는 이미 정신이 빠져 있었다. 히데유키는 재 빨리 사유리를 2층 그녀의
방으로 안아 들고 자리를 옮겼다. 누나가 범해지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지만
범해 졌다는 흔적도 없었다. 남자가 엄청난 양의 정액을 허무하게 공중으로
흝날리고 도망을 간걸로 추측을 하면 남자는 아직 삽입 단계까지는 가지
않는 것 같았다. 히데유키는 누나의 백지장 같은 안색을 살피면서 그렇게
말고는 다른 생각을 하기가 싫었다.
사유리는 죽은 것 같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 가슴의 봉우리는
계속 숨을 쉬고 있는 모습이 보여 왔다. 히데유키는 누나!! 하고 불러 보려다가
그 말을 입속으로 삼켜야 하였다.
누나가 정신을 차리면 분명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을 보여 줄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이상한 상황을 당한 직후 이므로 오히려 누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였다. 그래서 누가 돌아 오기전에 우선 누나를 방에 옮기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을 하고 히데유키는 그걸 제일 먼저 실행을 한것이다.
하지만 깃털 이불 아래 사유리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알몸이 였다.
히데유키는 다시 누나가 정신을 차릴때 알몸인 걸 보면 역시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못해도 속옷과 네글리제를 입혀 주려고 하였다.
물론 히데유키는 누나의 속옷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알고 있었다.
침대아래 달린 작은 서랍을 열었다. 거기에는 화려한 속옷이나 그야말로
고가라고 생각 되는 고급 스러운 침구들이 가득 들어 차있었다.
사유리 누나는 순결해 ....
히데유키는 몇번이고 그렇게 중얼 거렸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레이스가
길게 달린 심플한 브래지어와 팬티를 인출 하였다.
이불을 살며시 넘겼을 때 히데유키는 누나가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깨우지 않는 것만 이 아니라는 걸 느끼였다. 분명 자신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아름 다운 누나의 얼굴과 그 나신을 좀더 자신의 눈으로 확인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걸 느끼였고 지금 순간 마치 자신이 누나를 겁탈하려는 듯한
착각에 빠져서 무릎을 심하게 떨고 있는 걸 느끼였다.
사유리는 동생이 브래지어를 입혀줄때까지 꽤 거칠게 다루었지만 충격이 커서인지
숨만내쉬면서 쥐죽은 듯이 눈만 감고 있었다.
누나 상당히 쇼크를 받은건가?
히데유키는 자신의 혼절해있는 누나가 걱정이 되는지 브래지어를 착용시켜 주고
나서 눈을 뜨지 않는 사유리의 귓가에 “누나” 하고 작게 속삭였지만 반응은 없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히데유키는 마치 자신의 속셈을
들어내 버린 것 같이 팬티를 착용 시키지 않고 브래지어를 먼저 착용시킨 것에
후회를 하였지만 어쩔수 없었기에 손에 들고 있는 작은 헝겁을 넓혀서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으로 팬티를 넓혀서 사유리의 발목에 끼워 넣었다.
하지만 팬티를 허벅지까지 올리고 나서는 그렇게 쉽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든 사유리의 몸을 움직이게 하여 팬티를 허리까지 올릴려고 하였지만
팬티의 뒷부분이 사유리의 풍부한 엉덩이에 걸려서 인상하기가 힘들다는 걸
느끼면서 어떻게든 그걸 올릴려고 하는 도중 히데유키는 문득 자신의 눈 바로 앞에
그 아름다운 누나의 검은 털들이 있는 걸 그때가 되여서 처음 깨닭았다.
그만큼 팬티를 착용 시키줄려고 열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대퇴부에 팬티를 걸치게 한후에 잠시 작업을 멈추었다.
그건 대퇴부가 뭔가에 젖어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였고 자신의 그런 행동에 자신을
저주 하면서도 히데유키는 누나의 부끄러운 언덕을 두근두근 설래이는 마음으로
내려보고 있었다. 검은 털아래 한줄기 배여진 균열이 아래로 쭉 찟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엷한 핑크색의 속살의 일부가 살짝 모습을 들어 내고 있었다.
눈 앞이 깜깜해진다는 말이 이런 것이 틀림 없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였다.
누나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히데유키는 어느사이 자신의
누나의 음부에 얼굴을 접근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어느 부위라도
전부 무언가에 젖어 있는 걸 볼수 있었다. 그것이 만약 하얀불투명의 비릿한
것이 였다면 히데유키는 절망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에
보면 그건 누나의 몸속에서 토해진 일종에 특별한 액체라는걸 자신의 의붓누나
아야코와의 은밀한 체험에서 잘 알고 있었다.
사유리누나 낯선 남자에게 범해질려고 하면서도 느끼고 있었던 걸까?
히데유키는 자신의 친누나의 젖어 있는 사타구니 주변을 보면서 여자의 몸의
신비를 또한가지 알게 된것 같은 기분이 되였다.
“누나...”
히데유키는 다시 한번 누나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안타까워 하며 자애 가득한
소리로 누나를 불러 보았지만 사유리는 아무런 반응이 었었다.
그러나 사유리는 그렇게 깊은 혼절 상태는 아니였다. 사유리는 자신의 방에 옮겨지
는 도중에 히데유키의 팔안에서 의식을 찾고 있었다. 남자가 광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몸을 희롱 하다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뭔가를 가져 올때
그 공포감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을 읽었었지만 잠시후 희미하게 께여나는 의식속에
조금씩 현실의 감각이 찾아 오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건 분명 자신을
안고 있는 건 남자의 팔이 였지만 전혀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었다.
아니 그 팔에는 너무나 믿음직한 따스함 까지 흐르고 있었다.
아아 그 남자가 아니야 살았어...
사유리는 자신을 안고 있는 것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남동생이라걸 알수 있었다.
자신의 그 참혹하였던 순간에서 겨우 살아난걸 느낄때 사유리는 그 안도감에
이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정신을 잃었었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다시 차렸을때
남동생의 냄새를 느끼였고 뺨을 부비고 있는 것이 남동생이라는 걸 알았을때
사유리는 그대로 눈을 감고 남동생에게 모든걸 맡기고 있었다. 그때 사유리는
어릴적에 같은 이불에서 잤던 그 때의 기분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고 마치 요람에 흔들리고 있는 듯한 나른함 따스함을 느끼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마치 돌보듯이 손바닥으로 몇번이나 빰을 어루만지면서 눈물에
젖어 달라 붙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한올한올 때여 내는 그 손길에
사유리는 마치 앍고 누워 있는 아이의 환부를 어루 만져주는 것 같은
감미로움을 느끼면서 남동생의 애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등이 들어 올려지면서 등쪽으로 뭔가 파고 드는 걸
느낄수는 있었지만 눈을 감고 있어서 그것이 뭔지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동생의 손이 너무나 뜨겁게 느껴지고 있었고 자신의 유방을 뜨거운
시선으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 하였다. 그리고 마치 그 따스함을 전하던
동생의 손이 점점 애인과 같은 따스한 손길로 변하는걸 느끼였다. 싫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눈을 감고 있어야 하는 건지 그때가 되여서 사유리의 기분은 복잡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유리에게는 분명 누나와 동생이라는 벽이 보이고
있었다.
남동생은 부드러운 유방에 빰을 대어 왔다. 그러나 그건 살며시 빰을 기대여
오는 듯한 것이 였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고동소리가 빨라지는 것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어쩐지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히데유키의 빰이 떨어지면서 뭔가 가슴 주변을 덥어 왔었다.
아아 브래지어...
끈을 어깨에 끼우거나 등으로 후크를 체우거나 하는데 꽤 애먹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브래지어는 제대로 착용 해주고 있었다.
사유리는 자신이 계속 잠든척 하고 있었던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남동생의 따스한 배려가 너무나 고마웠기에 그대로 있을 수가 있었다.
아아 맞어 나 그 남자에게 알몸으로 벗겨졌는데...
이때가 되여서 사유리는 자신의 하반산도 알몸이였다는 걸 처음으로 께닭았다.
그렇다고 해도 이제와서 변하는건 없었다. 히데유키는 분명 자신이 범해지기
직전에 자신을 구해주었고 이미 모든걸 알고 있고 모든걸 본 상태 였기에
체념과도 같은 상태 였다. 히데유키가 발밑으로 이동을 하였을때 사유리는
처음으로 춥지도 않는데 몸을 떨고 싶은 자신을 느끼였다.
그건 자신을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동생의 시선을 느껴서 였다.
“누나...”
걱정 하는 듯한 호소에는 사유리의 의식이 들었는지 어떤지 확인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소리였다. 동작 하나 없는 사유리를 보고나서 히데유키는
떨리는 손으로 사랑스러운 잔디를 어루 만졌다. 분명 폭한과는 다른 손길이였다.
그렇다고 욕정도 느껴지지 않는 손길이였다. 하지만 장소가 장소 이니 만큼
사유리는 복잡한 심정이 되여 있었다. 아니 동생의 그런 따스한 손길에
분명 감금했다고 생각 하였을 감각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 히데유키 분명 다른 마음이 있었다. 누나가 의식을 회복하였을때에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속옷을 입혀 준건 사실이였다.
하지만 막상 브래지어를 착용시켜주고 나서 히데유키는 숨어 버린
누나의 유방에 미련을 가지게 되였었다.
지금 보고 있는 누나의 모습 영원히 볼수는 없을까? 동경하고 있는 아름다운
누나의 이 제일 숨길수 밖에 없는 부분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볼수는 없는걸까?
아니 원할때 마다 보고 싶다. 아니 만지고 싶다. 그리고 그리고...
히데유키는 그런 감정에 휩싸였지만 어떻게든 팬티를 입히게 하려고 노력하였었다.
그리고 겨우겨우 대퇴부에 팬티를 올렸을때 그 이상 얇은 헝겁이 누나긔 몸을 숨기면
이걸로 끝난 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로 이제 누나는 영원히 자신의 눈에서 벗어
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것이 너무나 두려웠다.
히데유키는 다시 누나를 불러 보았다. 그소리는 누나에 대한 걱정이 담긴 소리는
아니였다. 그 소리에 사유리는 느낄수 있었다. 남동생이 자신의 나신에 품고 있는
감정은 결코 동생의 시선이 아니라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
어떻게는 이일에서 벗어 나야 했다. 히데유키도 자신도 상처를 받지 않을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만 하였다. 그때 갑자기 자신의 둔덕에 빰을 강하게 눌러 오는
동생을 느끼였다. 마치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참을수 없다는 듯한 강한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그 순간 비명을 지를 뻔 하였지만 어떻게는 참았다.
결국 사유리는 눈을 뜰수가 없었다.
히데유키는 흠뻑 젖은 자신의 누나의 음모에 빰을 비비였다.
그걸로 뭔가 부족함을 느낀 히데유키는 손으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습지의 균열에 손가락을 가져 갔다. 희미하게 분명 누나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냄새가 전해지고 있었다.
좀더 아래를...좀더 안쪽...
히데유키는 마음속으로 몇번 중얼 거렸지만 손가락을 더이상 진행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히데유키는 붉게 젖은 균열 위쪽에 손가락끝을 이동 시켰다.
바로 그때 사유리의 몸이 심하게 흔들렸다. 히데유키가 놀랄정도의 반응
이였다. 도데체 왜 히데유키는 당분간 사유리는 가만히 응시 하였다.
원상태가 되였을때 히데유키는 이번에는 둔덕에서 얼굴을 좀 때여 내고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누나의 반응을 보았다. 방금 전 같이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다. 지금까지 느껴지지 않았던 끈기가 손가락 끝에
달라 붙어 왔다. 분명하게 무슨 변화가 있는 증거 였다.
히데유키의 손가락이 정점에 달하였을때 또 사유리는 몸을 치켜 올렸다.
아니 탁한 신음성 까지 흘려야 하였다. 히데유키는 털속에 적막하게
꿈틀거리는 작은 콩알 같은 윤기가 흐르는 돌기를 보았다.
그것은 분명 젖어서 윤기가 흐르면서 빛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 히데유키는 그것이 뭔지 알수가 있었다. 눈을 위로 치켜 올려
누나의 표정을 살피면서 히데 유키는 다시 돌기를 만져 보았ㄷ.ㅏ
“으윽...”
허리가 흔들리며 대퇴가 한순간 뒤틀렸다. 엷은 핑크색의 배여진 상처 같은
속살사이로 부터 빛나는 액체가 스며들듯이 흘러 나오는 것이 보여왔다.
흥분감에 목이 바싹 바싹 타오른다. 몸도 심하게 떨린다.
히데유키의 행위는 도가 넘어 서고 있었다.
누나를 구하고 나서 자신이 범한다! 분명 그건 사유리를 범할려던 남자보다
더 추악한 일이였다. 충격속에 해매고 있는 누나의 무방비의 몸을 동생을
만지고 있었다.
“아아 누나...”
넘어섰다. 히데유키는 신음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고 스며들고 있는 액체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 갔다. 입술이 촉촉하게 젖어 조금 달콤하 향기가
코를 자극 하여 온다. 사유리는 더이상 남동생의 행위를 진행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였었다. 부끄럽지만 갑자기 남동생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만져 버렸다. 사유리는 상스럽게 반응을 보이고 말았다.
그거만이라면 사유리는 그나마 덜하였을것이다. 하지만 몸의 안쪽에
솟아 오르던 애액이 그순간 토해지면서 음순을 젖시여 버렸다.
그걸 남동생이 너무나 가까이서 적날하게 보고 있었다.
안된다 정말 더이상은 보일수가 없었다. 동생의 행위가 싫어서가
아니였다. 너무나 부끄럽다. 동생이 자신을 추잡한 여자로 보고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올껏만 같았다. 막아야 한다 더이상을 허락할수가
아니 보일수가 없었다. 동생에게 만큼은 절대 보이기 싫었다.
잠에서 일어 나는 기미를 보일려고 마음을 잡았다.
그때 자신의 그 부끄러운 부분이 얇은 천에 숨겨지는 걸 느끼였다.
휴우 라고 한숨을 토한 동생이 느껴졌다. 부끄러운 언덕을 따스한 손바닥으로
다시 한번 살며시 어루만져 왔다. 그리고 나서 살며시 이불을 다시 걸쳐 주었다.
실내에 불을 작게 만들고 사람의 그림자가 방을 나가는 걸 느낀 사유리는
그때가 되서 겨우 눈을 열수가 있었다. 수신간전에 사건이 꿈만 같았다.
그때 사유리는 처음으로 침입한 남자가 어떻게 이집에 들어 올수가 있었는지
의문점이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그런걸 위해서 몇개의 열쇠가 없으면
들어 올수가 없었다. 모든 열쇠가 열려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었다.
아니 절대 그럴수 없었다. 분명 몇가지의 의문이 있었다. 그걸 밝히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어두워지기 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사유리는
자리에서 일어 났다. 너무나 충격적인 미친개에게 물렸던 재난을 당하였지만
순결을 지킬수 있었던것 그거 하나만으로 사유리는 위로를 받을수가 있었다.
카즈코나 아야코가 귀가할 무렵 어떻게 서든지 주방이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낮에 일어난 사건을 잊을려고 하였던 사유리는 문득 그날이 단 한명
있는 자신의 친 남동생의 20살 생일이라는 걸 떠올렸다.
자신의 약혼이나 결혼식 준비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었였다.
그 때문에 집의 사람들은 누구나가 그런 히데유키의 생일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사유리는 그것이 마치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였다.
카즈코나 아야코는 둘째치고 적어도 아버지나 자신은 그걸 알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유리는 꺼림칙한을 느끼며
히데유키의 방을 들어 가 보았다.
어슴프레한 방의 한구석의 침대에 히데유키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동생을 께워서 생일 축하를 어떻게 해줄까 남동생의 의견을 듣고 싶었지만
그 천진난만하게 잠을 자고 있는 얼굴을 보면 그럴수가 없었다.
그때 사유리는 침대옆에 보조 탁자위에 리본으로 묶여진 작은 화장도구 상자를
보았다. [누나에게] 작은 봉투에 그렇게 쓰여 있는 것이 였다.
사유리는 그걸 보는 순간 눈물을 흘렸다. 자신 마저도 저 단 한사람 피로 연결이된
남동생의 생일을 잊고 있었는데 그 아이는 자신의 결혼 선물까지 준비해둔 것이다.
사유리는 그때 까지 엄마를 대신하여 키웠다고 충분하게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순간 모든것이 무너져 내렸다.
미안해 수...
마음속으로 몇번이나 중얼 거리면 그 아이의 잠든 모습을 내려 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그 아이가 뭐라고 투덜투덜 거리는 듯한 잠꼬대를 하는걸 들을수가
아니 단 몇마디만 분명하게 중얼 거려 왔다.
‘....으음....하지만 누나를 좋아해어...”
사유리는 동생이 일어난건가 하는 생각에 얼마간 표정을 지켜 보았지만
세근세근 숨만 몰아 내쉬고 있었다. 분명 무슨 꿈을 꾸면서 잠꼬대를 한것이다.
이 아이 도데체 무슨 꿈을 왜 나에게 저런 말을...”
사유리는 분명 남동생이 자신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이 다른 뜻을 담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다. 그리고 사유리 자신도 그걸 허용하고 있었다. 꽤 커지고 나서도
남동생과 자신이 같은 이불에서 잠을 자는걸 허락하였던것도 그런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지금과 같은 느낌은 아니였다.
잠꼬대를 하고 있던 남동생의 좋아한다는말 그건 분명 다른 뜻이 보이고 있었다.
이 아이 설마 날 여자로...
사유리는 그 사실을 눈치채면서 아득해졌다. 비록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남동생이 남자로서 자신을 여자로 보았다고 생각을 하자 가슴이 미여졌다.
유방을 살며시 주물르면서 빨던 몇년전의 동생이 떠오른다. 그리고 몇시간전
남몰래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던 ...
설마 이아이 그 어릴때 부터...
그때 히데유키가 작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친다.
어깻죽지의 근처에서 뻐꾸기색(?) 의 작은 헝겁이 보였다. 사유리는 너무나 놀랬다.
분명히 자신이 알고 있는 색이였다. 살그머니 손에 그걸 쥐여 보았다.
분명히 그건 사유리 자신의 팬티 였다.
이 아이가...날!?...
이때 사유리는 남동생의 진심을 분명하게 이해하였다.
팬티에서는 밤꽃향의 냄가가 진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아이는 자신의 나신을 보고나서
그 욕망을 방에 돌아와서 자신의 팬티에 토한 것이 분명 하였다.
사유리는 소리 없이 방을 나왔다. 그런 남동생의 마음을 알아도 어떻게 되는 것도
변하는 것도 없는 것이다. 그럴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친남동생이 자신에게 보내고 있는 사랑
......그걸 어떻게 대처할지는 사유리의 마음 하나에 달린 것이였다.
음 이번장 힘들더군요 말을...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만 나오니...
휴우 그럼 다음장에서...히데는 결국 동정을...받치죠 하하
그럼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다음날 오후 삿포로 근교의 온천을 들리고 사유리는 부모님과 같이 귀성을 하였다.
부모님은 어딘지 어깨의 짐을 덜었다는 마음인지 들떠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사유리는 평상시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그 표정만은 이전과 달리
너무나 눈부시게 빛난것만 같았다.
그런 때때로 눈부신듯 힐끗 거리며 그 아름다운 친누나를 가까운 시일안에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장래의 매형에 대한 질투심을 높이고 있었다.
히데유키 같은 젊은 남자에게 결혼의 의미는 아무리 해도 섹스 그 자체로만
다가 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친누나 사유리에게 가지고 있는
뜨거운 열정은 그누구에게도 말할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있었다. 의붓누나 아야코였다.
아야코는 확실하게 히데유키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아니 비록 의붓동생이기는 하나 자신이 비참한 배반감을 맛보게 한 것이다.
그러기에 사유리가 돌아온 그모습을 보고 더욱더 미움은 커져만 갔다.
그러나 그런 아야코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르고 있었다.
아야코의 친모 카즈코 재혼 상대 타이코나 그의 아이들 즉 사유리나 히데유키에게
필요이상의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 또한 아야코의 마음을 뒤집히게 만
들고 있었다. 친딸이자 연장자인 자신을 나두고 의매가 결혼한다는걸 너무 반가워
하며 기쁜듯이 돌아다니고 있는 친모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까지 화풀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였다.
그렇게 카미사카가에서 아야코는 소외되는 듯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아니 히데유키도 하루하루 복잡한 기분이되여 가고 있었다. 자신의 친누나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초조감에 사로 잡혀 아야코와는 다른 의미로 사유리를
보고 있었다.
결혼 하는 것이 그렇게 누나는 즐거운 건가? 그렇게 기쁜일인가?
하지만 여기서 두사람이 사유리의 약혼뒤에 타이조의 회사에 하나자와 민야나
그의 일족의 강력한 백업이 있는 걸 두사람이 알았다면 그런 곳으로 그렇게
시집을 가는 사유리에게 다른 감정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
여기서 두사람은 공통점이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명한 디자이너의 손에 의해서 제작이된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도착
하였을 때 아야코는 사유리에 대한 분노가 정점을 이루고 말았다.
그래서 아야코는 그날 바로 집을 나와 일 때문이라는 핑계로 몇일간 집을
오지도 않고 있었다.
그날 카미사카가에는 사유리 혼자였다. 창고방에 준비 되여있는 신혼생활용의
엄청난 수의 생활 필수품을 체크 하고 있었다.
순백으로 청결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 웨딩드레스가 토우소데에 장식되여
있어 그 주변에 기품까지 감돌게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유리는 그 하얀색의 상징같은 자신의 육체가 자랑 스럽게 느껴졌다.
이번 삿포로에서 부끄러운 여행에서 그걸 넘기고 온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때 자신이 처녀를 받쳐버렸다면 2개월 후에 일생에서 대
행사라는 결혼식의 그 행복감은 분명히 퇴색이 되였을 꺼라고 생각을 하였다.
사유리는 그 하얀 웨딩 드레스가 입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다.
애용하는 헐렁한 스웨터를 벗고 퀄리티의 스커트를 벗었다.
살색의 브래지어와 동색의 팬티 차림이 되였지만 중앙난방식이여서 창고방의
온도도 따스하여 추위가 느껴지지 않았다.
사유리는 자신의 속옷 차림의 모습을 보다가 왜 민야가 자신의 몸을 그렇게
원하였는지 알수가 있을 것 같았다. 고교생 무렵부터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미모나 몸의 모든걸 여러가지의 표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조심스러운
사유리는 결코 그걸 칭찬 이상으로 받아 들이지는 않았지만 지금 그런 사유리가
자신의 몸을 보면서 처음으로 그말이 거짓이 아니였다는걸 실감할수가 있었다.
삿포로에서 민야에게 애무를 받을때가 선명하게 떠오르자 사유리는 동시에
전신을 붉게 물들이면서 그때의 그 짜릿짜릿 저리는 것같은 성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여자는 누구라도 그런 행위를 할때 그렇게 느끼는걸까?
사유리는 전에 몇번 보았던 부인 잡지에 필수적으로 기재가 되여 있는 섹스에
대한 기사가 지금은 조금 이해가 되는 것 만 같았다.
사유리는 토우소대에서 드레스를 때여 내려고 하였다. 그때 전신 거울속에
뭔가 검은것이 살짝 스치는 듯 하였다.
뭐지? 기분탓인가? 아니면 친구집에 간다고 나간 히데가 돌아 온건가?
사유리는 벗어두었던 스웨터로 가슴근처를 가리면서 창고에서 복도로 향하여
“히데 온거니?” 라고 불러 보았지만 대답은 없었다.
뭐지? 정말 기분탓인가?...
사유리는 마음이 놓여서 다시 토루소대로 향하였다. 그때 분명하게 갑자기 검은
사람의 그림자가 배후에서 덥쳐 오고 있었다. 공포감에 몸을 움츠렸다.
갑자기 입에 끈적이는 것이 달라 붙었다. 넓직한 공업용 테이프였다.
남자은 상당한 힘으로 몸을 밀어붙혀 금새 사유리의 우아한 몸을 다다미위로
밀어 넘어트렸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젊은 남자는 흑색의 점퍼에 목깃을 세우고 있는
품위가 있는 얼굴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런 일에 길들여 겼는지 냉정한 표정으로
다다미 바닥에 놀라쓰러져 있는 사유리를 내려 보고 있었다.
남자는 사유리의 배위에 올라타서 체중을 실고 양손을 만세 모습으로 만들고
짓눌렀다. 그 때문에 꼼짝 못하는 사유리는 그저 놀란 눈으로 남자를 볼수밖에
없었다. 사유리는 그때 혼란과 공포감과 수치심만 느껴지고 있었다.
남자가 도데체 어떻게 침입을 하였는지 같은건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정말 멋진 년이잖아...”
단 마스크와 달리 천한 말에 사유리는 눈을 꼭감아 버렸지만 사유리의 몸은
심하게 떨리고 만 있었고 입에 테이프가 없어도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그때 남자가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 말그대로 성행위를 하는 것 같이 허리를
불쾌하게 흔들고 있었다.
사유리는 삿포로에서의 사건에서 잊혀지고 있던 민야가 몸을 기대여 올때
느껴지던 단단한 것이 대퇴부를 강하게 눌러오던 것 같은 감촉을 다른곳도
아닌 팬티의 중심의 부끄러운 언덕 부분에서 느껴지는 걸 느끼였다.
사유리의 몸위에 체중을 싣고 있던 남자의 자지는 벌써 단단해지고 있었다.
사유리는 당황하여 허리를 비틀어 그걸 때여내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스스로가
남자의 물건을 비비게 하는 행위가 되여 버린걸 모르고 있었다.
남자는 그것에 자극을 받아 다시 사유리의 소중한곳에 강하게 찔러오더니
담배 냄새나는 입술을 사유리의 눈시울이나 빰에 억눌러 오거나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 하였다. 사유리는 그 불쾌감에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때여 내려고
하였지만 남자가 다시 허리를 추잡하게 흔들면서 더욱 단단해진 그물건을
팬티위로 음부를 강하게 찔러 왔다. 그것이 사유리는 더욱더 무서웠기에
어쩔수 없이 얼굴을 거절하는 걸 그만 두어야 하였다.
그러자 남자는 허리를 억눌러오는 행위를 그만 두고 얼굴이나 귓볼을
다시 날름날름 핥고 빨기 시작 하였다. 그 혀의 애무는 일정한 순서와
어느 정도 상대를 흥분시키려는 의지가 담겨 있었고 그건 사유리의 공포심을
제거하려는 행위 같기는 하였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사유리가 그렇게 간단하게
동요가 될리가 없었다.
하지만 남자의 애무는 길었고 혀로만 사유리의 얼굴 주변만 핥고 빨았다.
차츰 사유리는 침착성을 찾았지만 그건 오히려 사유리에게 좋지 않는
일이 되여 가고 있었다. 남자의 집요한 혀의 움직임에 자신의 몸이 조금씩
뭔가를 느끼고 있는 것을 의식하고 동요가 된것이다.
어디 이런 개같은 태생도 모르는 파렴치한 침입자에 의해서 자신이
느낀다는 건 말도 되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상한건
그걸 애써 지울려고 하였지만 한번 그 쪽에 신경을 써서인지 오히려
그것에 신경이 가고 있었고 그건 몸속 깊이 은밀하게 잠자고 있는 23살의
성숙한 여자의 몸을 흔들기 시작 하였다.
사유리는 초조 하였다. 이런 개같은 남자에게 자신이 느낄이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만족할지 모르는 남자의 혀의 불쾌감을 전하는 희롱은 계속 되고 있었다.
사유리는 이 상황에서 벗어 나고 싶었지만 자신의 몸을 깔아뭉게고 있는 남자에게
자유를 박탈 당하고 있어 이미 자신의 운명이 풍전등화나 다름 없는 상황이란걸
체감 하고 있었다.
남자는 때때로 괴로워 하는 것 같은 사유리의 빰 넘어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가슴쪽에 시선을 가져가고 있었다. 작은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를 터질듯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하얀 봉우리의 속살의 기복이 욕정을 자극하여 오고 있었다.
한손으로 손재주 있게 사유리의 두상으로 양손목을 이끌어 와서 짓눌러 놓고
다른 한손으로 등밑으로 꾸물거리며 손을 파고 들게 하여 브래지어의 후크에
손을 가져 갔다. 사유리는 너무나 부자연 스러운 몸을 어떻게든 발버둥 쳐서
남자의 짐승 같은 행위에 저항을 하여고 하였지만 그건 전혀 쓸데 없는 반항
이였고 오히려 남자의 손이 후크에 걸릴 때 사유리가 발버둥을 치고 있었기에
브래지어는 남자가 때지 않아도 마음대로 때여져버려 남자의 눈을 즐겁게 하지
않고는 배길수 없는 하얀 유방이 순간적으로 튕겨나와 그대로 노출이 되여 왔다.
“허억...”
남자는 경탄 스러운 소리를 내며 시선을 강하게 파고 드는 매력이 넘치는 두개의
봉우리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사유리는 본능 적으로 그 시선을 피할려고
어깨를 흘들어 몸부림을 치지만 해당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그 부드러운
물결은 남자의 시선을 더욱더 욕정을 느끼게 하였고 그 유두륜에 매몰이 되여
있는 연한 핑크색의 작은 젖꼭지를 보는 순간 남자는 견딜수가 없는지 무래하게
사유리의 그 애처롭게 떨고 있는 작은 돌기를 한입에 배여 물어 버린다.
“우웅...우웅...”
테이프 안쪽의 사유리의 입속에서 괴로운이 넘치는 신음성이 토해지면서 사유리는
남자를 밀쳐 내려고 발버둥 친다. 비록 그것이 전혀 쓸모 없는 일이라는걸 알고는
있지만 순결한 여자로써 당연한 의무였고 또 팔짱도 한번 껴보지 않는 전혀 모르는
짐승 같은 남자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굴복하는건 자존심 자체가 인정이 되지
않는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자에게는 역시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하였다.
아니 아픔도 느끼지 않는 것 같은 남자는 얇은 입술에서 불쾌감을 가득 담고서
불결하게 느껴지는 그 긴혀를 하얀 봉우리의 유육을 핥아올리기 시작 하였다.
23살의 여자의 몸은 그런 남자의 행위에 언제까지 냉정함을 보일수가 없었다.
아니 그건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일이 분명한 것이다.
사유리 또한 성숙한 보통의 여성의 너무나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의 혀가 불쾌감을 전하면서 접촉을 할때 그건 점점 자극이 되여 오고 있었다.
부드러운 살갗을 핥아 올릴때 마다 그것이 작은 불씨가 되여 전신으로 퍼진다.
그것이 조금씩 조금씩 쾌감이 되여 가고 사유리가 참을 려고 거부를 할려고
하지만 작은 물결이 되여와서 이윽고 커다른 파도가 되여 서서히 사유리의
몸을 덥쳐 오자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억제하려고 하였지만 목의 안쪽에서는 견딜수 없는
환희의 신음성이 목을 넘어서 입안 가득 차더니 테이프가 부풀어 올라 나갈곳이 없는지
그것이 콧구멍으로 흘러넘처 뜨거운 숨결을 토하게 만들어버린다.
아니 유방에서 전해지는 그 성감은 결코 거기서만 머물지 않고 전신의 곳곳으로
퍼져 가고 있었다. 사유리가 특히 곤혹감을 느끼며 당황 스럽게 만드는 곳은 믿을수
없게도 자신의 부끄러운 고간사이 균열까지 그 저림이 전해지면서 뜨겁게 달구어지는
것이다. 일단 눈을 뜬 여자의 관능은 의지와 이 불합리적인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이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 하면서 그 것이 여러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젖꼭지가 마치 남자의 혀를 원하였다는 듯이 움찔움찔 두각을 보이는 것은
사유리에게 견딜수 없는 수치심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것에 전신으로 퍼져서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면서 나른함을 맛보게 하는 것이다.
유방의 유육에 매달린 남자가 오랜 시간 들여서 핥고나서 겨우 만족 스러운지
지금까지 매달려 있던 유방을 내려 본다. 핑크색의 작은 돌기가 유두륜에서
튀여 나와 흘룡하게 타액으로 젖어 빛나는 모습이 보여 온다.
남자는 다시 다른 쪽의 유방으로 옮겨간다. 그러자 거기로부터 또 새로운 성감이
전류 와같이 찌르르르 한 감각이 척추를 타고 흐르더니 마음대로 사타구니 사이
부끄러움에 가득한 뜨거운 살조각을 파르르 떨리게 만들어 버린다.
사유리가 제일 걱정 하고 있는 일이 이제 숨길수 없는 현실이 되여가고 있었다.
팬티속에 한줄기로 갈라진 도랑이 이미 그 순간부터 젖어 들기 시작 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가득 토하고 있었다. 어쩌면 남자의 코는 그곳에서 흘러 나오는
뿌연 습기에 젖은 것 같은 그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비릿함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유리는 그 부분만큼은 어떤일을 해서라도 남자의 손가락이나 혀로 부터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않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사유리의 성숙한 몸은 겨우 팬티
한장만 걸치고 있었다. 그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
마저 지금은 그 중심을 웃감 사이로 눌러 오면서 교묘하게 희롱을 하고 있었기에
검은 털이 그대로 보일정도로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남자가 드디어 견딜수가 없는 지 사유리의 발밑으로 몸을 가져와서 손을 그 무뢰하기
짝이 없는 짐승같은 손을 사유리의 순결한 부분을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위로 손을
가져 왔고 그 순간 어느 정도 상체가 자유로워진 사유리는 순간적으로 상체를
세워서 강하게 남자의 머리를 후리 갈겼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놓인 여성의 완력은
남자에게 결코 큰 타격을 전하지 못하였고 남자는 능글 거리면서 사유리를 올려 보
며 오른손을 내밀더니 그대로 무방비로 출렁이는 사유리의 유방을 쥐여잡았다.
그건 사유리의 저항을 단념 시키게 만들기위한 한 방법이기도 하였고 그때 사유리
는 비명을 질렀지만 목의 안쪽에서 답답하게 사라져갔다.
“이봐 그렇게 하나하나 거부 하지 말라고 그러다가 다칠수가 있어”
남자의 소리는 단순한 협박이 아니였고 공포감을 가득 전하게 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대로 굳어 있는 사유리의 가슴을 거칠게 밀어 제쳤고 사유리는
하반신을 잡혀 있는 수치 스러운 자세로 다다미바닥에 후두부가 붙이치는 아픔을
느껴야만 하였다.
남자는 팬티가 애액으로 젖어 검은 털이 비추어 보이는 걸 욕정 가득한 시선으로
보다가 결국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지 사유리의 매끄러운 허리에 손을 가져와서
팬티의 끈에 손을 걸치였다. 사유리는 마지막 용기를 내여 팬티의 끈을 강하게
쥐고 있었지만 남자는 거칠고 강하게 사유리의 손을 때려 버린다.
사유리는 남자의 난폭한 손길에 더이상 자신이 할수 있는 건 없다는 마음으로
가슴에 손을 가져와 결국 참지 못하고 자신의 원망 스러운 운명을 향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하였다.
하지만 그런 순박한 여성의 슬픈 모습은 남자의 욕정을 더욱더 불태우고 있었다.
팬티가 너무나 끔직할정도로 간단하게 다리에서 뽑아져 나가 버린다.
사유리는 태여나서 처음으로 성숙한 자신의 살이 오른 여자의 몸을 이성앞에
들어 내고 있었다. 사유리의 저항감이 사라진것 같은 모습은 남자의 감정을
심하게 흥분 시키고 있었고 또한 사유리의 수치와 굴욕에 가득한 표정과
모습은 남자에게 끝없이 순박하고 귀엽게까지 느껴지게 하면서 욕정을
끝없이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으후훔”
남자는 신음성을 토하였다. 그건 앞에 들어난 여자를 정복할수 있는 감격스러운
기쁨에 가득 넘치는 것이 였다.
남자의 시선은 성숙한 여자의 몸의 구석 구석을 빠짐없이 흝어 보기 시작 한다.
아름다운 턱으로 부터 목으로 뻗은 선이 휘여지면서 가슴으로 급격하게 솟아올라
정점에 희미한 핑크의 유두륜속에 솟아오른 애처럽게 떨고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담홍색의 젖꼭지 그 아래로 흘러 내려와 매끄러운 아랫배로 이여진 섬세한 곡선
그걸들을 모두 응축시키듯이 옴폭들어간 원포인트의 작은 구덩이 완만하게
퍼져있는 아랫배로 부터 살짝 기름진 모습으로 솟아오른 부끄러운 언덕
그리고 그리고 그 아래 이여지고 있는 세로로 길게 돋아난 검은 수풀...
없다. 남자의 시선을 이정도로 강하게 자극 하면서 즐겁게 만들수 있는건
이 세상에 절대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양다리를 강하게 닫고 있었다. 남자는 반대로 그걸 필사적으로
벌릴려고 하였다. 여자의 양다리에 힘은 결코 남자의 강한 의지를 꺽지 못하였다.
남자는 살짝 언덕을 이루고 있는 사유리의 둔덕에 피여난 검은털을 어루 만진다.
부드럽게 피여난 가느다란 살이 오른 성숙한 여성의 몸과는 비교해서는 너무나
적은 느낌을 주고 있었지만 그런 만큼 기묘한 언바란스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자극받지 않을수가 없었다.
굳게 닫혀진 살이오른 하얀 태퇴부 사이로 손을 비집고 파고 들게 하려고 하였다.
애처롭게 잡혀있는 양은 필사적으로 그걸 거부하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보인다.
제발 이제 그만 살려 달라고 하듯이 사냥꾼에게 애처럽고 호소 하지만 욕정에 가득
타오른 상대는 그런걸 받아주지 않는다. 남자는 강제적으로 비집고 파고 들어왔다.
민야가 그곳을 만져올때 느껴지던 붕떠오르는 것같은 쾌감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오랜 시간 걸쳐서 이 불결한 침입자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의지와 상관없지 사유리의
몸은 그것에 반응을 하였고 게다가 거기는 방금전 부터 남자의 집요한 손가락과
혀의 희롱에 자극이 되여 완전히 젖어 들고 있었다.
“오우...”
남자는 환희에 가득찬 소리를 내더니 이여서 전혀 엉뚱한 말을 하였다.
“처녀도 이렇게 젖는군...”
사유리는 자신의 반응이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 몸을 움추렸다.
하지만 사유리가 좀더 냉정하고 있었다면 이 남자의 말에 상당한 모순점을
느낄수 있었을 것이다. 전혀 본적도 없는 방문자가 어떻게 처음 만난 여자가
처녀인걸 알수가 있는 건지 그것을 남자는 단정적으로 감히 말하였다.
하지만 사유리는 그걸 느낄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는 결코 없었다. 아닌 몸도
맞찬 가지 였다.
남자의 손가락은 드디어 너무나 소중한 균열을 파고 들어 젖은 속살을 위에서
아래로 균열을 더듬듯이 내리더니 다시 아래에서 위로 올렸다.
“.........”
눈물을 가득 흘리면서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이 힘없이 죄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남자는 서서히 강하게 조이는 사유리의 양무릎을 비틀어 벌리면서 그사이로 파고
들더니 털썩 버티고 앉아 버린다. 사유리는 더이상 양 다리에 힘을 주어도
자신의 소중한 곳을 가릴수 있는 자유마저도 박탈을 당하였다.
검은털이 두줄기로 갈라져서 사타구니 사이로 부풀어오른 살덩이를 벌리게 하면서
그 속에 붉은 속살마저 참혹하게 노출시켜야만 하였다.
아니 남자의 손이 부끄러움에 떨고 있는 붉게 갈라진 균열을 쓸어 올려 가련하게 떨고
있는 돌기를 접하면서 살며시 집을때 과연 사유리도 더이상은 견디지 못하고
허리 전체를 심하게 떨어야 하였다. 그걸 불과 10센티도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너무나 자세하게 보고 있는 남자는 그 강한 흥분감을 전하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바지속에 발기하여 있는 환희의 점액을 살짝 누설해야만 하였다.
“좋아 너무 좋아 하하 어때 이렇게 수치 스러운 모습을 누군가에 보일수 있는 용기가
있는 거야 어 대답해봐 그럴수 있으면 소리 쳐보라고 하하 대답하라니까 ..아 대답을
할수가 없지 ...좋아 그렇다면...”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사유리의 입을 막고 있던 공업용 테이프를 난폭하게
때여 내였다.
이런 모습 누구에게도 보일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 이 더러운 놈...
테잎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느끼였지만 사유리는 소리칠수가 없었다.
아니 그런 것 보단 왜 어째서 입에서는 견딜수 없는 허덕임만 토해지는지
알수가 없었다.
남자는 마치 마음에 너무나 든 장난감을 얻은 아이와 같이 사유리의 음부를
만질때마다 사유리가 반응을 보이면서 신음성을 토하는것에 견딜수 없는
만족감을 가득 담은 억눌린 웃음 소리를 연신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방금전에 말한것 같이 사유리가 버진이라는걸 분명히 알고 있는듯 하였다.
이미 사유리의 께끗한 음부가 자극적으로 붉게 충혈이 되여 흠뻑 젖어 있고 자신의
손에 바로바로 반응을 보이는 사유리를 보면서도 무리하게 사유리의 꿈틀거리는
연한 속살 속으로 파고 들지 않았고 오로지 그 주변의 점막과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주름 투성인 겉만 만지고 더듬거리고 있었고 그건 제일 소중한 처녀막은 자신의
격분한 것으로 찟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 것같았다.
사유리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껍질을 까고 얇은 수풀속에서 콩나물싹과 같이 얼굴을
처량하게 내밀고 있었다. 남자는 중지의 배를 사유리의 맑은 애액으로 흠뻑 적시고나서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더듬 거린다. 사유리가 거칠게 숨을 토하다가 그순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 오면 살며시 손가락을 때면서 그때 사유리가 안타까워 하는 것 같은
괴로운 표정을 즐긴다.
희롱하는 손가락의 페턴 마저 일정하지 않았다. 이곳 이다 하면 저쪽으로 간다.
저쪽이다 하면 벌써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건 사유리를 원망스럽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울어야 하였다. 상대에 대한 분함 그리고 굴욕적인 상황에 처한
자신의 운명에 대한 눈물이 어느 사이 견딜수 없는 남자의 안타까움에 호소
하는 듯한 환희에 견딜수 없을 것 같은 눈물로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결코 입으로는 말할수 있는 상황도 상대도 아니였다.
필사적으로 밀어 닥치는 쾌감을 참았지만 상대는 이미 그런 사유리의 성숙한
육체가 이율배반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걸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 마음대로 사유리를 희롱하면서 미칠것 같은 모습으로 즐기고 있었다.
“살려...주세요 부탁이예요 제발 그만...”
겨우겨우 입을 열었지만 남자는 완전히 무시하여버린다.
“후후 마음에도 없는 말을한 벌이다.”
이번에는 사유리의 음부를 더듬 거리던 손가락을 때여 내더니 사유리에게 처음 당하는
수치에 넘어선 행위를 하여 왔다. 마치 동물이 낳은지 얼마 되지 않는 자신의 아이를
핥으듯이 벌려져서 뜨거운 습기를 전하는 사유리의 균열과 그 주변을 달라붙어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날름날름 핥아 버린다.
“하아악...”
견딜수 없는 자극에 사유리는 고개를 털면서 외치는 사유리의 정신은 상당히
복잡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어 일종에 패닉상태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건 여자의 몸이 였다. 그런 상태에 놓여 있것만 사유리에게
조금남아 있던 이성까지도 배반을 하면서 남자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기쁜듯이 꿈틀꿈뜰거리면서 모든 신경이 점막으로 이여지면서 사유리의
마음에 악마와 같은 달콤한 속삭임을 휘몰아 치고 있었다.
자 이제 포기해 어차피 넌 당하는 거야 그러니까 즐기라고 지금같이
거부 하지말고 좀더 너도 즐기라고 ...
“쯔읍...흐흐 이것이 너에 소중한곳에 맛인가? 게다가 이건 정말 뭐라고 말할수
없는 시큼한 맛까지 너무나 마음에 든단말야 흐흐”
남자는 새삼 스럽게 큰소리로 사유리를 희롱하더니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윤기가 가득 흐르면서 붉게 충혈한 주름진 속살을 강하게 흡입하여 버린다.
“싫어!!’
외쳐야 하였다. 진심으로 싫어서가 아니다. 마치 몸이 관통되는 것 같은 강렬한
쾌감에 대한 일종의 반사 작용이 였다.
“정말 멋져 너의 조개는”
남자가 무심코 뱉은 비열한 말은 한순간 사유리를 관능속에 휘말리게 만들어 버린다.
떨리기 시작한 질벽에 힘이들어가버리게 하면서 한순간에 가득차있던 음탕한국물을
분출하게 만들어 버린다.
“아아 넘쳤다. 이눈으로 분명히 보았다고...”
분명하게 남자는 사유리의 상스러움을 조롱하고 있었다.
드디어 사유리의 벌려진 무릎사이에 엎드리더니 사유리의 양다리는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세웠다. 그 덕분에 사유리는 자신의 부끄러운 갈라인 곳은 물론 엉덩이의
틈 사이의 조인트나 그 밑에 숨어 있던 작은 뒷문까지 적날하게 불쾌한 자세로
남자의 눈에 노출 시켜야만 하였다.
“아악 싫어요!! 제발 살려줘요...아아 싫어 싫단 말이야!!”
사유리는 강하게 항의 하면서 허리를 털면서 몸부림을 쳤다.
남자의 손이 그걸 저지 하듯이 강하게 눌러온다.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서 음탕한 국물이
가득 배여 있는 갈라진 균열이 비뚤어지면서 음순이 젖은 점막이 얇게 져민 고기의 살아
있는 조개와 같이 윤기가 흘러 빛나고 있었다.
남자는 사유리의 비구에서 부터 목표없이 분출되면서 흘러넘친 음탕한 국물을 쯔읍쯕
거리는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굵은 짐승과 같이 광적으로 탐하기 시작한다.
“하아악...하아하아...제발...싫어...하아하아”
사유리의 허덕임에 남자는 비구만 아니라 국화꽃 모양의 뒷문에서 회음부까지
빨면서 핥아 올린다.
“으으흑!”
사유리의 매우 심란한 비명은 남자의 간악한 관능을 격렬하게 자극 한다.
남자의 혀가 마치 그 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있는 다른 생물같이 종횡무진
뒷문을 공격 하여 온다.
“싫어아아 정말 싫단말이예요 하아하아...그런곳은 너무심한......그만 하란 말야!”
비명을 지르면서 그 행위를 멈추게 하려고 허리를 치켜 올렸지만 그건 오히여
남자의 얼굴에 자신의 뜨겁게 벌려진 음부를 가져가서 비비는 행위가 되였고
그 무의식적인 행위가 남자를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는 건 사유리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남자는 능숙하게 사유리를 억눌러서 한손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려서 방금전부터
점액을 심하게 흘리고 있는 자지를 꺼내였다.
남자는 긴혀로 수치속에 굳게 닫고 있는 질구를 향하여 단검과 같이 날카롭게 세워서
질구를 조이고 있는 주름 하나하나를 마구마구 찔르다가 이윽고 그곳이 타액과 애액으로
흥건해질때 더이상 흥분감을 참지 못하게는지 깔끔거리는 혀의 중앙에서 끝으로 고개를
털면서 강하게 핥아 올린다.
“하아악...싫어!!”
갑자기 해머같은걸로 정수리를 얻어맞는 듯한 충격을 받은 사유리는 마지막 힘을 짜서
남자의 체중을 피할려고 하였다. 그러나 남자의 혀는 멈추지 않고 계속 공격해 왔고
그건 눈이 터질것 같은 쾌감때문에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는 몸에서부터 급속도로 힘을
빠지게 만드는걸 멍하게 되여가는 의식 도중에 느끼고 있었다.
그때 사유리는 마치 마약에 시달리는 것처럼 몸에 힘을 빼야하였고 그 정신이 사라져
가는 오체는 이제 완전하게 쾌감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었다.
남자는 혀끝으로 음순을 반죽 하듯이 속과 겉은 마음껏 돌린 다음 천천히 음부에서
부터 얼굴을 떼어 놓고 무릎을 세워 바지를 허벅지 중간까지 끌어 내린다.
점액에 흠뻑 젖은 자지는 아랫배와 거의 평행을 이루고 있어 남자의 턱을 향하여
노골적으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남자는 그런 자신의 발기력에 만족감 가득한
시선으로 내려 보고 나서 마치 사유리의 매끄럽고 하얀 아랫배를 당기면서
그 사유리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렸다.
사유리의 엷은 수풀을 人 자로 벌리고서 굵은 송이 버석과 같은 형태의
귀두를 그 벌려진 엷은 핑크색의 젖은 속살을 문질러 광을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순결한 여자의 모습이라고 할수가 없을 정도로 음탕함 까지 보이면서
애액을 흠뻑 토하면서 당장에 남근을 넣어 달라는 듯이 심하게 입을 벌리면서
뜨거운 습기를 토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안쪽에는 분명하게
처녀막이 존재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를 잘알고 있는 남자는 자신을
난폭하게 비구로 향하여 자지를 박는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남자는 자신에게 여유를 전하고 있었다. 이제 99%는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께끗한 아름다운 여자의 몸이 였다. 하지만 남자는 삽입과 동시에 처녀막을
찟지도 못하고 사정을 할것 같이 흥분이 고조 되여 있었다. 그래서 가능한
그런 자신까지 안정을 시키려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침착하자 초조해 할필요는 전혀 없어 가능한 이 아름다운 여자의 처녀의 감촉을
마음껏 선명하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같이 흥분을 하면 안된다. 좀더 좀더 안정을 해야한다...
남자는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마치 남에게 타이르듯이 중얼 중얼 주문을 외웠다.
이 께끗한 여자의 처녀를 찟고서 자신의 욕망의 표식을 그안에 가득 남기고 싶었기때문이다.
남자가 더럽고 추한 물건을 손으로 자신의 비부를 벌리고 뜨겁게 벌려진 균열 틈을
비비여 오는걸 사유리는 혼절상태가 되여 가는 의식속에 희미하게 느끼고 있었다.
이제와서 정신을 차리고 반항을 하여도 변하는 건 없는 것이다.
파괴의 아픔을 느끼는 건 이제 시간 문제 였다. 사유리의 몸은 거기 있었지만 정신은
이미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 사유리의 희미해지는 정신 속에 멀리서
작은 남자의 속삭임이 천둥처럼 들려 온다.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주겠어 지금부터 축제다!!”
남자는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애액과 타액으로 젖은 엷은 검은 털로 갈라져서
벌려진 사유리의 숨을 쉬고 있는 질구로 향하여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귀두를 가져갔다. 그 잊지 못할 광경을 스스로의 눈으로 확인 하는 행운을 남자
는 취하기 시작 하였다. 아무리 의지로 참고는 싶었지만 그 상대는 너무나 아름다
운 성숙한 여성이 였고 거기에 순결까지 지니고 있는 깨끗한 여성이 였다.
그 흥분감에 정액이 치밀어 오르는 것같은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런 빨리 박지 않으면...
그때 남자는 단 1%의 성공을 체우지 못하였다.
그 흥분감에 남자는 냉정함을 잃고 오로지 이 아름다운 여자의 순결을 찟어
야겠다는 강한 욕정만 가득 하였기에 배후에서 소리없이 다가 오는 사람의 그림자
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 드디어 질구로 자신을 밀어 넣을려고 하는 그순간 그것 보다 빨리
단단한 막대 모양의 것이 남자의 후두부를 강타 하였다.
“으으윽!”
남자는 정수리에서 번쩍 하는 충격을 받는 그 순간 아직 삽입되지 않고 공중에서
흔들리고 있는 남근에서 일제히 하얀 걸 허무하게 흩날이면서 뒤를 돌아 보는
그 모습에 제 2타가 작렬 하려고 하자 남자는 바지를 올리고 쏜살같이 자리에서
튕겨 도망을 치기 시작 하였다.
히데유키는 남자를 쫏는 것이 문제가 아니였다. 너무나 비참하고 끔직한 모습으로
가로놓여 있는 자신의 친누나가 너무나 걱정이 되여서 누나 에게 달려 들었다.
사유리는 이미 정신이 빠져 있었다. 히데유키는 재 빨리 사유리를 2층 그녀의
방으로 안아 들고 자리를 옮겼다. 누나가 범해지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지만
범해 졌다는 흔적도 없었다. 남자가 엄청난 양의 정액을 허무하게 공중으로
흝날리고 도망을 간걸로 추측을 하면 남자는 아직 삽입 단계까지는 가지
않는 것 같았다. 히데유키는 누나의 백지장 같은 안색을 살피면서 그렇게
말고는 다른 생각을 하기가 싫었다.
사유리는 죽은 것 같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 가슴의 봉우리는
계속 숨을 쉬고 있는 모습이 보여 왔다. 히데유키는 누나!! 하고 불러 보려다가
그 말을 입속으로 삼켜야 하였다.
누나가 정신을 차리면 분명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을 보여 줄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이상한 상황을 당한 직후 이므로 오히려 누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였다. 그래서 누가 돌아 오기전에 우선 누나를 방에 옮기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을 하고 히데유키는 그걸 제일 먼저 실행을 한것이다.
하지만 깃털 이불 아래 사유리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알몸이 였다.
히데유키는 다시 누나가 정신을 차릴때 알몸인 걸 보면 역시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못해도 속옷과 네글리제를 입혀 주려고 하였다.
물론 히데유키는 누나의 속옷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알고 있었다.
침대아래 달린 작은 서랍을 열었다. 거기에는 화려한 속옷이나 그야말로
고가라고 생각 되는 고급 스러운 침구들이 가득 들어 차있었다.
사유리 누나는 순결해 ....
히데유키는 몇번이고 그렇게 중얼 거렸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레이스가
길게 달린 심플한 브래지어와 팬티를 인출 하였다.
이불을 살며시 넘겼을 때 히데유키는 누나가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깨우지 않는 것만 이 아니라는 걸 느끼였다. 분명 자신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아름 다운 누나의 얼굴과 그 나신을 좀더 자신의 눈으로 확인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걸 느끼였고 지금 순간 마치 자신이 누나를 겁탈하려는 듯한
착각에 빠져서 무릎을 심하게 떨고 있는 걸 느끼였다.
사유리는 동생이 브래지어를 입혀줄때까지 꽤 거칠게 다루었지만 충격이 커서인지
숨만내쉬면서 쥐죽은 듯이 눈만 감고 있었다.
누나 상당히 쇼크를 받은건가?
히데유키는 자신의 혼절해있는 누나가 걱정이 되는지 브래지어를 착용시켜 주고
나서 눈을 뜨지 않는 사유리의 귓가에 “누나” 하고 작게 속삭였지만 반응은 없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히데유키는 마치 자신의 속셈을
들어내 버린 것 같이 팬티를 착용 시키지 않고 브래지어를 먼저 착용시킨 것에
후회를 하였지만 어쩔수 없었기에 손에 들고 있는 작은 헝겁을 넓혀서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으로 팬티를 넓혀서 사유리의 발목에 끼워 넣었다.
하지만 팬티를 허벅지까지 올리고 나서는 그렇게 쉽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든 사유리의 몸을 움직이게 하여 팬티를 허리까지 올릴려고 하였지만
팬티의 뒷부분이 사유리의 풍부한 엉덩이에 걸려서 인상하기가 힘들다는 걸
느끼면서 어떻게든 그걸 올릴려고 하는 도중 히데유키는 문득 자신의 눈 바로 앞에
그 아름다운 누나의 검은 털들이 있는 걸 그때가 되여서 처음 깨닭았다.
그만큼 팬티를 착용 시키줄려고 열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대퇴부에 팬티를 걸치게 한후에 잠시 작업을 멈추었다.
그건 대퇴부가 뭔가에 젖어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였고 자신의 그런 행동에 자신을
저주 하면서도 히데유키는 누나의 부끄러운 언덕을 두근두근 설래이는 마음으로
내려보고 있었다. 검은 털아래 한줄기 배여진 균열이 아래로 쭉 찟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엷한 핑크색의 속살의 일부가 살짝 모습을 들어 내고 있었다.
눈 앞이 깜깜해진다는 말이 이런 것이 틀림 없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였다.
누나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히데유키는 어느사이 자신의
누나의 음부에 얼굴을 접근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어느 부위라도
전부 무언가에 젖어 있는 걸 볼수 있었다. 그것이 만약 하얀불투명의 비릿한
것이 였다면 히데유키는 절망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에
보면 그건 누나의 몸속에서 토해진 일종에 특별한 액체라는걸 자신의 의붓누나
아야코와의 은밀한 체험에서 잘 알고 있었다.
사유리누나 낯선 남자에게 범해질려고 하면서도 느끼고 있었던 걸까?
히데유키는 자신의 친누나의 젖어 있는 사타구니 주변을 보면서 여자의 몸의
신비를 또한가지 알게 된것 같은 기분이 되였다.
“누나...”
히데유키는 다시 한번 누나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안타까워 하며 자애 가득한
소리로 누나를 불러 보았지만 사유리는 아무런 반응이 었었다.
그러나 사유리는 그렇게 깊은 혼절 상태는 아니였다. 사유리는 자신의 방에 옮겨지
는 도중에 히데유키의 팔안에서 의식을 찾고 있었다. 남자가 광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몸을 희롱 하다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뭔가를 가져 올때
그 공포감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을 읽었었지만 잠시후 희미하게 께여나는 의식속에
조금씩 현실의 감각이 찾아 오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건 분명 자신을
안고 있는 건 남자의 팔이 였지만 전혀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었다.
아니 그 팔에는 너무나 믿음직한 따스함 까지 흐르고 있었다.
아아 그 남자가 아니야 살았어...
사유리는 자신을 안고 있는 것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남동생이라걸 알수 있었다.
자신의 그 참혹하였던 순간에서 겨우 살아난걸 느낄때 사유리는 그 안도감에
이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정신을 잃었었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다시 차렸을때
남동생의 냄새를 느끼였고 뺨을 부비고 있는 것이 남동생이라는 걸 알았을때
사유리는 그대로 눈을 감고 남동생에게 모든걸 맡기고 있었다. 그때 사유리는
어릴적에 같은 이불에서 잤던 그 때의 기분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고 마치 요람에 흔들리고 있는 듯한 나른함 따스함을 느끼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마치 돌보듯이 손바닥으로 몇번이나 빰을 어루만지면서 눈물에
젖어 달라 붙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한올한올 때여 내는 그 손길에
사유리는 마치 앍고 누워 있는 아이의 환부를 어루 만져주는 것 같은
감미로움을 느끼면서 남동생의 애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등이 들어 올려지면서 등쪽으로 뭔가 파고 드는 걸
느낄수는 있었지만 눈을 감고 있어서 그것이 뭔지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동생의 손이 너무나 뜨겁게 느껴지고 있었고 자신의 유방을 뜨거운
시선으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 하였다. 그리고 마치 그 따스함을 전하던
동생의 손이 점점 애인과 같은 따스한 손길로 변하는걸 느끼였다. 싫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눈을 감고 있어야 하는 건지 그때가 되여서 사유리의 기분은 복잡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유리에게는 분명 누나와 동생이라는 벽이 보이고
있었다.
남동생은 부드러운 유방에 빰을 대어 왔다. 그러나 그건 살며시 빰을 기대여
오는 듯한 것이 였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고동소리가 빨라지는 것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어쩐지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히데유키의 빰이 떨어지면서 뭔가 가슴 주변을 덥어 왔었다.
아아 브래지어...
끈을 어깨에 끼우거나 등으로 후크를 체우거나 하는데 꽤 애먹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브래지어는 제대로 착용 해주고 있었다.
사유리는 자신이 계속 잠든척 하고 있었던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남동생의 따스한 배려가 너무나 고마웠기에 그대로 있을 수가 있었다.
아아 맞어 나 그 남자에게 알몸으로 벗겨졌는데...
이때가 되여서 사유리는 자신의 하반산도 알몸이였다는 걸 처음으로 께닭았다.
그렇다고 해도 이제와서 변하는건 없었다. 히데유키는 분명 자신이 범해지기
직전에 자신을 구해주었고 이미 모든걸 알고 있고 모든걸 본 상태 였기에
체념과도 같은 상태 였다. 히데유키가 발밑으로 이동을 하였을때 사유리는
처음으로 춥지도 않는데 몸을 떨고 싶은 자신을 느끼였다.
그건 자신을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동생의 시선을 느껴서 였다.
“누나...”
걱정 하는 듯한 호소에는 사유리의 의식이 들었는지 어떤지 확인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소리였다. 동작 하나 없는 사유리를 보고나서 히데유키는
떨리는 손으로 사랑스러운 잔디를 어루 만졌다. 분명 폭한과는 다른 손길이였다.
그렇다고 욕정도 느껴지지 않는 손길이였다. 하지만 장소가 장소 이니 만큼
사유리는 복잡한 심정이 되여 있었다. 아니 동생의 그런 따스한 손길에
분명 감금했다고 생각 하였을 감각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 히데유키 분명 다른 마음이 있었다. 누나가 의식을 회복하였을때에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속옷을 입혀 준건 사실이였다.
하지만 막상 브래지어를 착용시켜주고 나서 히데유키는 숨어 버린
누나의 유방에 미련을 가지게 되였었다.
지금 보고 있는 누나의 모습 영원히 볼수는 없을까? 동경하고 있는 아름다운
누나의 이 제일 숨길수 밖에 없는 부분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볼수는 없는걸까?
아니 원할때 마다 보고 싶다. 아니 만지고 싶다. 그리고 그리고...
히데유키는 그런 감정에 휩싸였지만 어떻게든 팬티를 입히게 하려고 노력하였었다.
그리고 겨우겨우 대퇴부에 팬티를 올렸을때 그 이상 얇은 헝겁이 누나긔 몸을 숨기면
이걸로 끝난 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로 이제 누나는 영원히 자신의 눈에서 벗어
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것이 너무나 두려웠다.
히데유키는 다시 누나를 불러 보았다. 그소리는 누나에 대한 걱정이 담긴 소리는
아니였다. 그 소리에 사유리는 느낄수 있었다. 남동생이 자신의 나신에 품고 있는
감정은 결코 동생의 시선이 아니라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
어떻게는 이일에서 벗어 나야 했다. 히데유키도 자신도 상처를 받지 않을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만 하였다. 그때 갑자기 자신의 둔덕에 빰을 강하게 눌러 오는
동생을 느끼였다. 마치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참을수 없다는 듯한 강한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그 순간 비명을 지를 뻔 하였지만 어떻게는 참았다.
결국 사유리는 눈을 뜰수가 없었다.
히데유키는 흠뻑 젖은 자신의 누나의 음모에 빰을 비비였다.
그걸로 뭔가 부족함을 느낀 히데유키는 손으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습지의 균열에 손가락을 가져 갔다. 희미하게 분명 누나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냄새가 전해지고 있었다.
좀더 아래를...좀더 안쪽...
히데유키는 마음속으로 몇번 중얼 거렸지만 손가락을 더이상 진행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히데유키는 붉게 젖은 균열 위쪽에 손가락끝을 이동 시켰다.
바로 그때 사유리의 몸이 심하게 흔들렸다. 히데유키가 놀랄정도의 반응
이였다. 도데체 왜 히데유키는 당분간 사유리는 가만히 응시 하였다.
원상태가 되였을때 히데유키는 이번에는 둔덕에서 얼굴을 좀 때여 내고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누나의 반응을 보았다. 방금 전 같이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다. 지금까지 느껴지지 않았던 끈기가 손가락 끝에
달라 붙어 왔다. 분명하게 무슨 변화가 있는 증거 였다.
히데유키의 손가락이 정점에 달하였을때 또 사유리는 몸을 치켜 올렸다.
아니 탁한 신음성 까지 흘려야 하였다. 히데유키는 털속에 적막하게
꿈틀거리는 작은 콩알 같은 윤기가 흐르는 돌기를 보았다.
그것은 분명 젖어서 윤기가 흐르면서 빛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 히데유키는 그것이 뭔지 알수가 있었다. 눈을 위로 치켜 올려
누나의 표정을 살피면서 히데 유키는 다시 돌기를 만져 보았ㄷ.ㅏ
“으윽...”
허리가 흔들리며 대퇴가 한순간 뒤틀렸다. 엷은 핑크색의 배여진 상처 같은
속살사이로 부터 빛나는 액체가 스며들듯이 흘러 나오는 것이 보여왔다.
흥분감에 목이 바싹 바싹 타오른다. 몸도 심하게 떨린다.
히데유키의 행위는 도가 넘어 서고 있었다.
누나를 구하고 나서 자신이 범한다! 분명 그건 사유리를 범할려던 남자보다
더 추악한 일이였다. 충격속에 해매고 있는 누나의 무방비의 몸을 동생을
만지고 있었다.
“아아 누나...”
넘어섰다. 히데유키는 신음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고 스며들고 있는 액체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 갔다. 입술이 촉촉하게 젖어 조금 달콤하 향기가
코를 자극 하여 온다. 사유리는 더이상 남동생의 행위를 진행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였었다. 부끄럽지만 갑자기 남동생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만져 버렸다. 사유리는 상스럽게 반응을 보이고 말았다.
그거만이라면 사유리는 그나마 덜하였을것이다. 하지만 몸의 안쪽에
솟아 오르던 애액이 그순간 토해지면서 음순을 젖시여 버렸다.
그걸 남동생이 너무나 가까이서 적날하게 보고 있었다.
안된다 정말 더이상은 보일수가 없었다. 동생의 행위가 싫어서가
아니였다. 너무나 부끄럽다. 동생이 자신을 추잡한 여자로 보고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올껏만 같았다. 막아야 한다 더이상을 허락할수가
아니 보일수가 없었다. 동생에게 만큼은 절대 보이기 싫었다.
잠에서 일어 나는 기미를 보일려고 마음을 잡았다.
그때 자신의 그 부끄러운 부분이 얇은 천에 숨겨지는 걸 느끼였다.
휴우 라고 한숨을 토한 동생이 느껴졌다. 부끄러운 언덕을 따스한 손바닥으로
다시 한번 살며시 어루만져 왔다. 그리고 나서 살며시 이불을 다시 걸쳐 주었다.
실내에 불을 작게 만들고 사람의 그림자가 방을 나가는 걸 느낀 사유리는
그때가 되서 겨우 눈을 열수가 있었다. 수신간전에 사건이 꿈만 같았다.
그때 사유리는 처음으로 침입한 남자가 어떻게 이집에 들어 올수가 있었는지
의문점이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그런걸 위해서 몇개의 열쇠가 없으면
들어 올수가 없었다. 모든 열쇠가 열려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었다.
아니 절대 그럴수 없었다. 분명 몇가지의 의문이 있었다. 그걸 밝히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어두워지기 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사유리는
자리에서 일어 났다. 너무나 충격적인 미친개에게 물렸던 재난을 당하였지만
순결을 지킬수 있었던것 그거 하나만으로 사유리는 위로를 받을수가 있었다.
카즈코나 아야코가 귀가할 무렵 어떻게 서든지 주방이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낮에 일어난 사건을 잊을려고 하였던 사유리는 문득 그날이 단 한명
있는 자신의 친 남동생의 20살 생일이라는 걸 떠올렸다.
자신의 약혼이나 결혼식 준비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었였다.
그 때문에 집의 사람들은 누구나가 그런 히데유키의 생일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사유리는 그것이 마치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였다.
카즈코나 아야코는 둘째치고 적어도 아버지나 자신은 그걸 알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유리는 꺼림칙한을 느끼며
히데유키의 방을 들어 가 보았다.
어슴프레한 방의 한구석의 침대에 히데유키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동생을 께워서 생일 축하를 어떻게 해줄까 남동생의 의견을 듣고 싶었지만
그 천진난만하게 잠을 자고 있는 얼굴을 보면 그럴수가 없었다.
그때 사유리는 침대옆에 보조 탁자위에 리본으로 묶여진 작은 화장도구 상자를
보았다. [누나에게] 작은 봉투에 그렇게 쓰여 있는 것이 였다.
사유리는 그걸 보는 순간 눈물을 흘렸다. 자신 마저도 저 단 한사람 피로 연결이된
남동생의 생일을 잊고 있었는데 그 아이는 자신의 결혼 선물까지 준비해둔 것이다.
사유리는 그때 까지 엄마를 대신하여 키웠다고 충분하게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순간 모든것이 무너져 내렸다.
미안해 수...
마음속으로 몇번이나 중얼 거리면 그 아이의 잠든 모습을 내려 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그 아이가 뭐라고 투덜투덜 거리는 듯한 잠꼬대를 하는걸 들을수가
아니 단 몇마디만 분명하게 중얼 거려 왔다.
‘....으음....하지만 누나를 좋아해어...”
사유리는 동생이 일어난건가 하는 생각에 얼마간 표정을 지켜 보았지만
세근세근 숨만 몰아 내쉬고 있었다. 분명 무슨 꿈을 꾸면서 잠꼬대를 한것이다.
이 아이 도데체 무슨 꿈을 왜 나에게 저런 말을...”
사유리는 분명 남동생이 자신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이 다른 뜻을 담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다. 그리고 사유리 자신도 그걸 허용하고 있었다. 꽤 커지고 나서도
남동생과 자신이 같은 이불에서 잠을 자는걸 허락하였던것도 그런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지금과 같은 느낌은 아니였다.
잠꼬대를 하고 있던 남동생의 좋아한다는말 그건 분명 다른 뜻이 보이고 있었다.
이 아이 설마 날 여자로...
사유리는 그 사실을 눈치채면서 아득해졌다. 비록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남동생이 남자로서 자신을 여자로 보았다고 생각을 하자 가슴이 미여졌다.
유방을 살며시 주물르면서 빨던 몇년전의 동생이 떠오른다. 그리고 몇시간전
남몰래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던 ...
설마 이아이 그 어릴때 부터...
그때 히데유키가 작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친다.
어깻죽지의 근처에서 뻐꾸기색(?) 의 작은 헝겁이 보였다. 사유리는 너무나 놀랬다.
분명히 자신이 알고 있는 색이였다. 살그머니 손에 그걸 쥐여 보았다.
분명히 그건 사유리 자신의 팬티 였다.
이 아이가...날!?...
이때 사유리는 남동생의 진심을 분명하게 이해하였다.
팬티에서는 밤꽃향의 냄가가 진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아이는 자신의 나신을 보고나서
그 욕망을 방에 돌아와서 자신의 팬티에 토한 것이 분명 하였다.
사유리는 소리 없이 방을 나왔다. 그런 남동생의 마음을 알아도 어떻게 되는 것도
변하는 것도 없는 것이다. 그럴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친남동생이 자신에게 보내고 있는 사랑
......그걸 어떻게 대처할지는 사유리의 마음 하나에 달린 것이였다.
음 이번장 힘들더군요 말을...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만 나오니...
휴우 그럼 다음장에서...히데는 결국 동정을...받치죠 하하
그럼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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