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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능] [姉と義母-少年狩り] 친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 3,4장

第三章 私は弟を思う許されない人妻 [나는 남동생을 생각하는 용서받지 못할 유부녀]


난 하와이의 마지막 밤만 떠올리면 죽고 싶었다. 내가 다른 사람도 아닌 의모와 내 남동생의 추잡한 행위를 보고 화를 내도 모자랄 그 상황에 난 미친 듯 자위에 빠진 내 자신이 놀랍고 상스럽고 얼굴이 화끈거려서 미칠 것 같았다. 그런 중에 시아버지와 함께 해외 금융시장 조사를 명목으로 해외 여행을 하던 주인이 귀국을 한 건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2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하면서 침실로 들어간 주인은 얼마가 되지 않아 날 침실로 불러 들이더니 무려 생각도 못하였던 내 몸을 요구 하여 오는 것이었다. 난 너무나 오랜 만이라서 차라리 당황스러웠다. 멍해진 날 마치 장난감 다루는 듯 그는 내 옷을 순식간에 벗기고 알몸을 만들어 버렸다. 그 순간 난 갑자기 여자로써 나 역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지만, 이럴 때 남편은 주로 전 날밤 여자와 잠을 자고 외박을 한 날이 아니면 그 날밤 다른 여자와 외박을 하는 경우였지만, 난 결코 남편에게 말 참견을 하지는 않았다.

전혀 그런 내색을 하지 않고 조강지처와 같이 내 위치만 고수 하였다. 뭐 시아버지가 총재로 있는 은행에서 부도 위기에 놓인 아버지를 꼬셔서 날 이 집으로 끌어 들인 점도 있기에 이 남자에게는 애정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다. 그렇다고 주인을 덮어 놓고 싫어하는 건 아니었다. 매우 평범한 아내로서의 대접은 받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확인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아마 분명 이 남자는 다수의 여자와 관계를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그것도 나와 결혼 전부터 사귀고 있던 여성도 다수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내가 이와무라가에 시집을 왔을 때 그런 한 여자에게 대통 당한 것 같은 기분도 없지만은 않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 남자는 전처가 살아 있을 때 조차도 이런 남자였고 더욱이 그 전처가 죽었을 때 그 여자 중에 자신이 후처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도 있던 것 같았다. 그런 여자에게 고액의 돈을 주고 달랬다는 말을 난 소문으로 들었었다.

그렇다고 이 남자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다만 채워지지 않는 성적이 갈증이 괴로울 뿐이었다. 나이 26살인 내가 처음 이성을 안건 남들 보다 한참이나 늦은 대학 생 시절이었다. 상대는 대학 1년 말 파티 중에 만난 대기업의 외아들이었다. 그 남자는 대기업의 외아들답게 여자를 잘 알고 있었다. 어찌 보면 중학생 때의 일로 남성을 기피 하던 난 놀랍게도 그 남자로 인하여 섹스의 맛을 뼈저리게 느끼었다. 「너에 몸 남자를 울리는 몸이다.」라는 알 수도 없는 말을 하면서 그 남자는 섹스를 모르던 나에게 섹스의 농후함을 남기고 떠나갔다.

그건 우리가 원해서 생긴 일이 아니었기에 아직도 솔직히 그 남자가 그립다. 그 남자와 난 신분의 차이가 너무나 분명하였기에 그 집안에서 날 단도직입적으로 협박과 같은 말로 더 이상 소중한 외아들과 만나지 말라는 말을 남기었다. 아무리 우리가 사랑을 한다고 해도 그건 이루어 질 수 없는 현실이라는 걸 난 알고 있었기에 불과 같이 뜨거웠던 첫 사랑은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그렇게 성을 알게 된 난 처음으로 성적인 갈증을 느끼며 괴로워하였었다. 그리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한 신혼시절 「너에 몸은 정말 특별한 몸이다」라면서 나에 두 번째의 성적인 대상이 된 남편도 성에 굶주림을 알게 된 내 몸을 격렬하게 안아 주었다. 더욱이 이 남자마저도 여자를 기쁘게 하는 기술이 너무나 능숙한 남자였다.

난 이렇게 두 명의 남자에게 성을 배웠고 섹스의 맛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한참 커가는 아이가 신기한 장난감을 가지고 좋아하다가 금방 질리는 것 와 같이 이 남자도 나에게 성적인 자극만 남기고 무려 신혼 6개월 만에 나와의 잠자리를 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다른 이유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 저기 수도 없는 여자들을 상대하는 남자였기에 체력적으로 딸리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난 이 남자가 [비아그라]라는 발기약인지 뭔지를 복용하는 걸 우연하게 본 적이 있었다. 그걸 처음 볼 때 주인의 나이는 고작 39살이었다.

하여튼 난 대 낮에 주인에 의해서 정말 오랜만에 알몸이 되어 주인이 알몸이 되는 걸 봐야만 하였다. 커튼이 닫혀진 부부의 은밀함이 가득한 침실이었지만, 역시 대낮이었기에 환한 방으로 주인의 발기 한 자지가 적날하게 보이고 있었다.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주인의 자지여서인지 이상할 정도로 크게 보이고 있었다. 그때가 되어서 성에 굶주린 내 여자의 본능이 단번에 눈을 뜨면서 오로지 그건만 원하고 있었다.

「플라이트중에도 발기를 해서 곤란하더군」

자랑스러다는 듯 말하는 주인의 말은 난 속으로 혀를 내밀어 보였다. 어차피 비아그라나 복용하고 발기를 시킨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남편은 운동 같은 건 전혀 하지 않는 체력이 약한 남자였고, 섹스 말고는 땀을 흘릴 생각도 하지 않는 남자였다. 무리 하고 있다는 생각도 없지만은 않았지만, 주인의 건강은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다. 솔직히 죽는 다고 해도 깊은 슬픔 따위는 전혀 느끼지 않을 것이 분명하였다. 하지만 이 남자와 섹스만은 하고 싶었다. 주인은 발기한 자지를 자랑하는 듯 스스로 흔들어 보인다. 그 삿갓머리로 벌써 투명한 점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 남자의 냄새에 나 역시 이제는 하지 않고는 견 딜 수 가 없는 기분이 되어 있었다.

「이걸 갖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지?」

이 남자, 이런 남자였다. 남편인 주제에 아내가 애원을 하는 걸 원하고 있었다. 난 바보 같은 남자의 말을 무시 하였지만, 내 본능에는 착실 해야만 하였다.

「네, 매우...당신과 하고 싶어요」

주인은 자신의 뜻을 이룬 것 같이 천박한 웃음을 보였다. 나 그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그의 일부만 원하고 있을 뿐이었다. 극단 적으로 어떤 남자의 물건이라도 난 지금 상관이 없을 정도로 성에 굶주려 있었다. 다만 난 이 남자의 아내였고 유부녀라는 점이 있었기에 오로지 목 놓아 이 남자를 기다려야 만 하였다.

「자...」

「뭐가 자는 자야 너...」

그런데 이 남자 갑자기 얼굴색을 변하면서 기분 나쁘다는 표정을 보인다.

「너 부부의 생활은 별로 원하지 않는 것 같은데」

「그, 그렇지 않아요」

「아니 그렇게 들렸는걸, 해외에서 돌아와 피곤한 몸이지만, 오랜만에 안아 주고 싶었는데, 겨우 그런 대답이나 하다니 할 마음이 사라지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주인은 내 옆에 누웠다. 난 이 남자가 뭘 하려는 지 분명 알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이 남자는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스스로가 흔들기 시작한다. 이전에 나라면 당장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침실을 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었다. 은근히 화가 치밀어 오른다. 더욱이 이 남자 날 골리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지 내가 애원 하기를 바라는 듯 일부러 노골적으로 느릿 느릿 껍질을 까고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보인다.

「이 편이 지치지도 않고 더 편하긴 하지...으음 기분 좋은걸」

(죽여! 차라리 날 죽여!...)

난 속으로 그렇게 외쳤지만, 입 다물고 있었다. 대신 난 자리에 서 일어나 주인의 손을 때고 자지를 움켜 잡았다. 뜨거운 것이 손아귀에서 맥박을 치는 걸 몇 달만에 느낀 난 주저 않지 않고 주인의 몸을 넘어 추잡하게 내 보지에 주인의 귀두를 비비고 있었다. 벌써 성에 굶주려 있던 내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에 별 저항도 없이 뜨거운 귀두가 질구에 접촉이 되자 마자 엉덩이를 내렸다.

「하아...」

무심코 몇 달 만에 삽입에 난 참지 못하고 신음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역시 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던 주제에...」

이런 말이나 하는 주인의 말을 난 무시 하고 있었다. 더욱이 얼굴도 보고 싶다는 마음도 없었다. 우쭐거리는 듯한 이 남자의 표정을 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기 때문이다. 내 시선은 침대 앞에 설치된 전신 거울로 향하였다. 그 거울은 평소에 벽과 같은 색의 막으로 감춰져서 모네의 모사의 액자를 걸어두고 숨겨진 것이었다. 부부의 섹스에 흥분감을 고조 하기 위하여 설치한 특수한 장식이었지만, 신혼 때는 숨지지도 않았던 그것이 어느 날부터 그 존재감을 완전히 상실하고 전혀 그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마도 남편이 침실에 먼저 들어와 미리 준비를 한 것 같았다. 난 거울 속으로 내 성기와 남자의 성기가 결합되어 보지털로 가려진 접촉 부위만 응시 하고 있었다.

「하아 참을 수가 없어」

남편에게 속삭인 건 아니었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의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흘린 말이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주인의 자지를 보는 순간부터 떠올리던 사람에게 속삭이는 말이었다. 그리고 주인의 몸 위에 올라타는 순간 선명하게 떠오른 내 남동생을 향한 속삭임이었다. 난 지금 내 남동생과 섹스를 하는 추잡한 누나가 되어 있었다.

난 선명하게 떠오르는 가공의 상대의 자지를 박고 그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신짱, 그런 여자 상대하지마! 누나가 있잖아, 응 이렇게 누나가 해줄테니까 그런 여자 더 이상 상대하지마, 그 여자는 널 장난감으로 대하고 있을 뿐이야 너에 피만 빠는 흡혈귀 같은 여자란 말이야...응...)

난 동생의 자지를 내 보지로 받아 들이고 동생을 깔고 앉아 그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동생의 얼굴을 떠올릴 수록 그 의모, 아니 전 비서를 하던 료코의 얼굴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었다. 그 날 이후 동생의 얼굴만 떠올리면 죽고 싶을 정도에 부끄러움에 주체를 못하지만, 그와 함께 불가항력 적으로 심술궂은 의모 료코의 얼굴 마저 같이 떠올라 버린다.

「뭐 하고 있는 거야?」

어딘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었는지 주인이 갑자기 말하였다. 난 대답을 하지 않고 서로의 성기가 연결이 된 부분을 직접 내려 보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내 동생과의 섹스라는 생각에 내 성감이 단숨에 치밀어 올라왔다. 주인이 내 허리를 잡아 당기고 허리를 찔러 오자 뿌리까지 살며시 음순의 안쪽으로 뜨거운 것이 기어 들어왔다.

「하아...힘들지 않아요? 그렇게 참을 수 없는 건가요?」

난 힘들게 찔러 오는 동생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주인이 내 유방을 아래에서 받쳐 올리면서 강하게 주물러 주기 시작한다. 난 허리를 원으로 돌리기 시작하자 단숨에 욱씬 거릴 정도로 내 유두가 발기가 되어 버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호오 상당히 흥분이 되나 보군」

주인은 내 반응을 잘 알고 있었다. 욱씬거리는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희롱을 해 줄뿐 아니라 성기가 접촉이 된 곳으로 다른 손을 밀어 넣어 별로 많지 않은 보지털을 헤치고 내 음핵을 살며시 집어 준다. 자연스럽게 내 허리를 상스럽게 떨리면서 허벅다리에 근육을 보이고 있었다.

(만져, 어서...참지 말고 만지고 싶으면...누나의 몸을 마음껏 만져줘 신짱!...)

난 남편과 섹스를 할 때부터 내 동생과의 섹스만을 떠올리고 있었다. 난 지금 내 동생과 섹스 중 이었다. 난 지금 내 주인의 자지만을 빌린 자위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난 분명 내 남편의 뜨거운 정액이 필요 하였다. 남자가 사정을 할 때 난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첫 경험이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금의 남편으로 내 몸은 섹스에 민감해진 몸이 되어 있었다. 더욱이 그런 26살의 내 몸은 남편으로 인하여 굶주려 있었다. 더욱이 의모와 내 동생의 모자상간을 보고서 난 내 동생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배덕적인 섹스를 떠올리면서 남편과의 섹스중인 난 지금 비정상적으로 달아 올라 있었다.

그리고 난 남편의 노도와 같이 터지는 정액이 필요 하였다. 그 순간 자궁으로 타고 흘러 들어오는 그 뜨거운 감촉이 있어야 난 진정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였다. 그건 신혼 때 숨긴 없이 보인 내 여자의 모습으로 인하여 남편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순간 난 심술 궂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떡하든 나 혼자만 끝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복수를 하고 싶었다. 그때 받은 그 치욕스러움을 언젠가 남편은 그런 날 잘 알면서도 사정직전에 내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공중에다가 사정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순간 내 성감은 단번에 하강을 하여 결국 난 절정을 느끼지 못하였다. 비참해 하는 날 그는 조롱 하는 듯 웃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그건 나에게 이 남자를 일생 동안 사랑 같은 따위는 주지 않겠다고 결정 한 순간이기도 하였다.

「싸고 싶은가?」

나 주인의 자지를 박고 허리를 돌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비록 마음에 드는 남자는 아니지만 난 몸도 마음도 이미 그걸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아!」

주인을 힘차게 그런 말을 하고 위에 있던 날 잡아 밀더니 그대로 몸을 돌리게 하고 납죽 엎드린 자세로 만들어 버렸다. 부끄러운 자세였지만, 나에게는 거부할 의사는 없었다. 난 이미 성욕에 굶주려 있던 몸을 타올라 오직 오르가즘을 맛보고 싶은 생각으로만 가득하였기에 그런 부끄러운 자제를 마다 할 기분도 아니었다.

「너 같이 아름다운 여자라도 이렇게 보면 별다른 것이 없단 말이야 이 국화꽃 같은 검붉은 똥구멍하며, 마치 먹이감을 보고 입을 벌리고 있는 곰과 같이 활짝 입을 벌리고 남자를 갖고 싶어 언제나 벌렁거리고 있는 보지 하며, 더욱이 이것 좀 봐 재촉을 하는 듯 씹물을 줄줄 흘리기나 하는 것이 아무리 아름다운 너 같은 여자라도 별수 없는 여자라는 걸 알 수 있단 말이야」

이럴 때가 제일 싫었다. 아니 혐오스럽기까지 하였다. 사디스틱적인 성격을 가진 상대의 굴욕감을 즐기는 말이었지만 난 아무런 말을 하지는 않았다. 비록 채찍이나 촛농 따위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이럴 때는 정말 죽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렇다고 이런 상황까지 온 난 혐오스럽다는 말이나 몸을 돌릴 수는 없었다. 그걸 잘 아는 남편이기에 더욱 지저분한 말로 즐기는 지도 모른다.

그리고 시작이었다. 내 엉덩이를 잡고 얼굴을 들이 밀고 내 보지와 항문을 들여다 보는 그 지저분한 시선이 날 미치게 만든다. 더욱이 그 표정이 거울 속으로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기에 난 더욱 수치스러울 뿐이었다 이런 굴육감을 맛보면서도 난 참을 수밖에 없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욕정을 잠재워 줄 상대는 오직 이 남자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내 몸을 저주 해야 하였다. 너무나 분명하게 알 고 있는 여자만의 오르가즘을 원하는 내 몸은 나 자신도 주체를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말 지옥과 같은 침목이 흐르면서 부끄러운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고 난 아예 줄줄 흘리고 있었다. 몇 달 만에 맛본 남자의 자지가 남긴 그 채워지지 않은 오르가즘을 원하면서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벌렁거리면서 불투명해진 애액을 끝없이 보지털에 젖시고 이제는 방울까지 만들고 있었다. 욱씬거리는 내 자궁을 느끼며 난 주인이 주는 굴욕감과, 조소를 참고 있었다. 아무리 남들이 날 보고 정숙하고 순진하다지만, 나 역시 섹스를 바라는 평범한 여자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그 개와 같이 엎드려 주인이 삽입을 해주기만 바라는 시간 실지로는 몇 분 지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몇 시간이 지나는 것 같은 감각을 전하면서 정신마저 이제는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면서 저절로 숨만 상스러울 정도로 씩씩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겨우 딱딱한 자지가 충혈이 되어 비대하게 입을 부풀리고 있는 추잡하게 벌렁거리며 애액을 토하는 질구에 접촉이 되는 순간 난 단숨에 엉덩이를 뒤로 밀어 넣었다. 이 남자 교묘하게도 그 만큼 허리를 뒤로 빼고 삽입을 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쿡쿡거린다. 점점 牝과 같이 변하는 날 즐기고 있는 남자였다.

「아아 제발 부탁이야!」

난 이런 남자에게 애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난 더욱 내 남동생만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남편에게 애원을 하는 것 보다는 배덕스럽고, 부도덕한 일이지만 오히려 그 편이 마음이 편한 것이었다.

「좋아, 그래야지 후후」

다음 순간 예고도 없이 보지속에 자지가 단번에 박혀 들어왔다. 오랜만에 강렬한 삽입이라서 인지 아픔까지 느껴지는 것이지만, 쾌감에 신음성을 터트리면서 나 역시 후방으로 엉덩이를 밀어 넣었다. 단단한 자지가 자궁도 까지 박혀 들어왔다. 오랜만의 만족스러운 삽입에 정수리까지 단번에 쾌감의 짜릿함에 흔들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삽입감에 난 오로지 히프를 돌리고 있었다. 장대한 자지가 박혀든 질구를 중심으로 강하게 질을 조이고 원을 그리면서 내 남동생도, 남편이라는 것도 더 이상 떠올리지 않고 오로지 내 욕정을 잠재우기 위하여 내 성감을 높여 갔다.

난 복수를 하고 싶었다. 나에게 이 굴육감을 준 이 남자에게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성감을 광적으로 높여야 하였다. 추잡하던 말던, 상스럽던 말던 난 엉덩이를 뒤로 찔러 넣으면서 돌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생산이 된 약의 힘을 빌려 발기를 시킨 이 남자가 사정을 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 할 것이 분명하였다. 그러기에 난 이 남자 보다 먼저 절정을 느끼고 싶었다. 이 남자를 사정을 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모르는 남편은 나에 상스러운 행위를 즐기는 듯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그건 나에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었다. 난 오로지 이크를 위하여 필사적으로 격렬하게 엉덩이를 회전시키면서 강압의 주면서 엉덩이를 찔러 넣으면서 점점 절정을 향하여 허덕이고 있었다.

급격하게 조여 오는 내 보지를 남편도 느끼고 있었지만. 사정을 하기 위하여 자신도 허리를 격렬하게 털지는 않았다. 아직은 여유가 있다는 소리였다. 난 속으로 혀를 내밀어 보이면서 이때만큼은 약의 힘을 빌린 이 남자의 자지를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비록 남자의 뜨거운 사정이 없어 완벽한 절정은 아니지만, 난 나 혼자 절정에 달할 수 있었다. 움직임을 멈추고 침대에 얼굴을 쳐박고 헉헉거리고 있었다.

「뭐야 너만 싸거야」

남편은 그때가 되어 내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찔러 넣으려고 하였지만, 난 대답도 하지 않고 그대로 엉덩이를 잡고 찔러 오는 남편을 밀어 버리고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을 가려고 하였다. 그때 난 거울 속으로 검은 그림자를 볼 수 있었다. 어느 사이 은밀한 행위에 빠진 부부의 침실의 문이 살짝 열려 순간이지만 분명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감추는 걸 분명 볼 수 있었다.

낮에 가정부야 아랫층에 있기는 하지만 부부의 침실이 있는 이층을 분별없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더욱이 부부의 침실 만은 사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방만은 나 스스로가 청소를 하고 있기에 가정부는 아니었다. 순간 간혹 학교에서 빨리 귀가를 하는 고교생의 의녀 치사가 떠올랐다.

(치사가 엿 본건가...)

정말 죽고 싶은 만큼 부끄러움이 밀려 들었지만, 우선은 이 남자에게 떨어져야 내 복수를 맛 볼 수 있기에 아랫층으로 치사의 행위를 모른 척하고 내려왔다. 가정부에게 은근히 알아 보았더니 역시 치사는 30분 전쯤에 귀가를 하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전처의 딸이라는 점도 있지만 아버지, 즉 내 남편이라는 사람에게는 응석을 부려도 나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의녀였다. 그건 언제인가 쇼핑에서 돌아오던 길에 그 치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한 남자아이와 말을 하는 걸 보았었다. 문제는 그 남자아이가 양아치라는 것이었다. 고교마저도 중퇴를 하고 여자아이나 후리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남자라는 평판이 자자한 소년이었다. 그 아이가 떠나고 나서 난 걱정이 되어 치사에게 잔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그 이후 필요한 일이 없는 한 나와는 말을 을 하려고도 하지 않는 아이였다. 나도 굳이 그런 아이에게 맞장구 치기는 싫어서 그 아이가 말을 걸지 않는 한 말을 걸지는 않았다.

그런 상대에게 부부만의 은밀한 절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행위를 엿보이고 만 것이다. 창피하여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부끄러움을 느끼던 난 점점 부끄러움 보다는 불쾌하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빠지고 있었다.

하여튼 난 땀에 젖은 내 몸을 씻어야 하였기에 욕실에 들어와 주저 앉아 마치 볼일을 보는 자세로 다리를 벌려 내 보지를 보면서 손가락 끝을 질구에 넣어 보았다. 내 애액으로 흠뻑 젖어 미끌거리는 감촉이 느껴지지만 역시 사정의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느껴지지 않았다. 난 은근히 기쁨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침실로 다시 돌아와 옷을 고쳐 입으려고 하였지만 그때까지 침대에 누워 있던 주인이 날 보자 마자 「어서 이리 들어와!」라고 명령조로 말하였다.

「치사도 귀가를 하였어요」

아직은 밝은 낮이기도 하였기에 침대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문 잠궈」

다시 명령조로 말하는 남편의 말에 난 문을 잠그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주인은 곧 장 이불을 걷어 내고 내 눈 앞에 하반신을 노출 시켰다. 난 속으로 깨소금맛이다 라면서 혀를 내밀 수 밖에 없었다. 씩씩거리는 남편의 표정과 같이 그때 까지도 그 분신은 씩씩거리고 있었다. 분명 나 혼자만 달하고 남편은 달하지 못하고 혼자 남은 것이었다. 그때의 희열감으로 난 남편이 왜 날 희롱을 하는걸 즐기는 지 조금은 이해까지 되는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자 어서 어떻게라도 해줘!」

발기력만 높히는 미국산의 그 약은 혈액을 공급하여 단시간에 발기를 높혀주기는 하지만 단점은 자신 마음대로 사정을 하지 못하는 것에 있었다. 난 그런 남편의 자지로 나만 끝낼 수 있었고 남편은 거기에 대하여 지금 화를 내고 있었다. 난 속으로 혀를 내밀면서 주인의 자지를 잡자마자 맹렬하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어딘지 조금은 불쌍하다는 생각에 비록 기계적이기는 하지만 그거라도 해줘야 하였다.

(의모님도 신짱에게 이런 걸 해주겠지...)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아니 그 생각에 내가 잡고 있는 자지는 내 동생의 자지로 보였다. 그 순간 뒷물을 하고 온 직후인 내 보지가 근질거리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조금만더...조그...ㅁ...만...더 빨리!」

난 흥분이 되고 있었다. 내 남동생의 자지를 친누나인 내가 자위를 해준다는 생각에 숨까지 거칠어지면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던 손마저도 적극적이 되고 말았다. 그건 남편을 초조하게 하고 즐기려던 내 생각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그리고 남편은 사정을 하였다. 그 순간 난 내 성감이 하강 하는걸 느끼었다. 농후한 남자의 냄새가 느껴지기는 하였지만 내 남동생의 격정적이던 그 사정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힘 하나 없는 울컥 울컥 쏟아지기만 하는 사정이었기 때문이다.

난 숨을 헐떡이는 남편을 남기고 휴지로 대충 내 손에 있는 정액만 닦고 침실을 나왔다. 그때 계단을 내려가는 치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금방도 부부의 침실을 엿 듣고 있었던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이전부터 쭉 부부의 침실을 엿보고 있던 건 아닌가 하는 불쾌감이 느껴졌다. 정말 기분 나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그 아이를 무시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난 그 아이를 무시 할 수는 없었다. 이제는 나에게 너무나 중요한 일이 되고 말았다. 다름아닌 내 남동생 신고에 대한 일을 이제는 정말 어떡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료코가 그 아이를 장난감 취급하면서 혹사를 시키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하던 난 결국 그 생각이 커져서 내 남편과 섹스 중에도 난 내 동생을 떠올리며 내 동생과의 섹스를 대신으로 내 남편의 희롱을 참고 있는 추잡한 마음까지 서슴없이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의모와 내 남동생과의 모자상간에 대한 어떤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第四章 わたしは息子に肛姦まで許す淫母 [난 아들에게 어널섹스까지 허락한 음탕한 엄마]


신용이 있는 토교에서의 내 남편에 대한 조사가 도착을 하였지만 내가 생각하던 것과 별 다름 없는 현지 삿포로를 제외하고도 세 명의 여자와 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수산 가공 공장이 있는 네무로에 한 사람, 새로 개장을 한 아사히카와에 한 사람, 그리고 지점이 있는 하코다테의 강 온천에 기생, 삿포로의 현지 이외에 관계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었다.

그 세명의 여자는 별 대수롭지 않은 여성이었다. 어차피 1개월이나 2개월 만에 출장이나 등등의 이유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상대들이었고, 그녀들도 내 남편만을 기다리는 정숙한 여자들은 아닐 것이 분명하였다.

문제는 현재 본가가 있는 이곳 삿포로의 여성들이 문제 일뿐이었다. 저번 의아들을 유혹하게 만든 남편의 배신감을 또 다시 느껴지던 그 날, 나와 함께 참석을 해야 정상인 대리점 개점에 주인이 대리고 갔던 그 스스키노 클럽의 마담, 거기에 내 후임으로 비서가 되어 있는 스가이 유리코 두 사람이 문제였다.

하지만 마담보다는 제일 경계 대상은 역시 매일 같이 볼 수가 있는 현재의 비서 유리코였다. 동경의 여자대를 졸업하자 마자 고향인 삿포로에 와서 곧 내 후임으로 비서가 된 여성이었지만 문제는 그녀는 정말 여자인 내가 봐도 탐이 날 정도로 육감적인 몸을 가진 아가씨였다.

그렇다고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 건 아니었다. 우선은 분명 내가 이 카사하라 호타로의 침대를 차지 하고 있었기에 그녀들을 모두 무시 하고 있었다. 솔직히 나만 하여도 꼬투리 잡고 젊은 시절의 나에 뒷조사를 한다면, 솔직히 먼지가 아닌 우박이 쏟아 질 만한 자유 분망한 여자였고 나라도 사모님이 살아 계실 때부터 이 자리와 재산이 탐나서 사장을 나에 속옷의 노출로 유혹한 비서였기에 할말은 없었다.

다만 한가지 물질적으로는 전혀 거북함 없는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전혀 생각도 못한 육체적인 갈증에 시달려야 하였다. 32살의 내 몸은 언제나 성적 충족감을 원하고 있었고 내 손가락을 젖시거나, 하다 못해 검정색의 번질거리는 두터운 성기구로도 결코 만족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난 살아 있는 여자였고 내 몸도 살아 있는 남자의 물건을 원하고 있었다. 채워지지 않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갈증만 느껴지는 그저 괴로운 몸부림이나 마찬가지인 자위의 시간을 보내던 난 그것마저도 이제는 완전하게 갈증을 풀고 있었다.

더욱이 그건 전처와 주인 사이에 태어난 내 의아들이 매일 하루도 빼지 않고 날 요구 하여 오는 걸로 채워지는 모자상간에서의 관계로 채워지는 것이었다. 진심으로 그 아이를 거부 하여도 그 아이는 성욕 그 자체인 것 같이 16살의 고교생은 절대 물러 나지 않고 어떡해서든 내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고 있었다.

그건 어차피 내가 그리고 있는 시나리오 대로 진행이 되는 일이었지만, 문제는 시작이 된 그 모자상간에서 끝없이 강요해오는 고교생의 섹스에 난 점점 무너져가는 날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난 분명 처음에는 거절을 하고는 있었지만, 문제는 점점 내 자신을 잊고 광분을 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변하는 엄마의 반응을 아들은 즐기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이제는 그도 연기를 하는 일이 생기고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진지해져 오고 있었다.

처음 한달 정도간은 언제나 나 혼자만 남아야 하였다. 당연 한 일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가 날 처음 안을 때 그는 동정이었다. 하지만 그런 의아들의 정액 받지나 다름 없는 의모였지만, 점점 날 만족시키는 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물론 중간 중간 의도적으로 저항을 하는 듯 여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 보람이 있기는 하였지만, 그도 점점 호기심에 가득한 나이여서인지 노골적인 질문을 하면서 여자의 몸을 세세하게 알려고 하였고 어떻게 하면 여자가 기쁨을 느끼는지 혹은 어떤 체위가 있는지 등을 질문하여 오기 시작하였다.

물론 의모로써 그런 걸 처음부터 질문 한다고 곧장 대답을 할 수 있는 것 들은 아니었다. 그리고 언제나 같이 반 강제적으로 말하는 내 연기는 계속 되고 있었다. 그리고 노골적인 질문에 세세한 대답을 하면 그도 점점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인지 한번에 섹스가 끝나고 나서 그는 갑자기 자위에 대하여 질문 하여왔다. 아무리 나지만 진심으로 그건 부끄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른 날 보다 더욱 날 억압하였다. 내 풍만한 유방을 강하게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난 그 아픔에 비명을 지르면서 결국 아주 자세하게 여자가 자위를 하는 방법을 직접 시범까지 보이면서 알려주었다. 그리고 사정을 한지 5분도 되지 않은 그는 내 자위의 시범에 발기를 하는 바람에 날 놀라게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난 처음으로 그 아이에게 능욕을 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굴욕감도 잠시였다. 그의 난폭하고 거친 행동이 점점 날 자극 시키었고 결국 난 그의 장대를 원하면서 전에 없이 애액을 줄줄 흘릴 정도로 그 날은 정말 내 자신도 주체 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이 되는 날이었다.

더욱이 사정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가 다시 섹스를 요구 하는 것이어서 인지 그때의 섹스는 다른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에 긴 시간 동안 내 보지를 쑤셔주었다. 당연히 난 그 만큼 내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열중하면서 상대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신고는 그렇게 의모의 몸으로, 의모의 뜨거운 욕정을 보면서 여자의 기쁨을 몸으로 익히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점점 사정만이 남자의 기쁨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입으로야 말 할 수 없었지만, 그런 그의 변화는 나에게는 기쁨이었다. 거기에 나에게는 또 한가지의 각별한 자극이 언제나 날 자극하고 있었다. 비록 피가섞이지 않았고, 엄마라는 입장도 솔직히 별로 느끼지 않았지만, 난 겉으로는 분명 그 아이의 엄마였다. 모자상간이라는 금단의 섹스는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더욱이 마음 어딘가에서는 밖에 여자나 만들고 다니는 호타로라는 인간에 대하여 복수를 한다는 기분도 없지만은 않았고 그것이 날 더욱 예민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동정을 받친 그 어린 사내아이는 결코 내 몸으로만 배우지 않았다. 난 그와의 관계를 지속하면서 그의 사적인 일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그가 등교를 하면 난 의아들의 방에 틀여 박혀 있곤 하였다. 그리고 난 그 아이의 침대 밑에 있던 표지만으로도 낮이 뜨거워 부끄러워지는 섹스에 관한 책을 다수 발견 한적이 있었다. 그는 그런 책으로도 성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고 있었다.

「새엄마」

「에?」

평소에 신고는 날 「새엄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응석을 부릴때나, 아니면 침대 속에서만 「엄마」라고 부른다. 그 금요일은 도난 지방 전채적으로 날씨가 흐른 날이었다. 삿포로 의 거리도 눈보라가 치던 날이었다.

「아버지 하코다테로 출장 갔지?」

「응,오늘 아침에 그렇게 말하고 나가셨어」

「같이 간 사람이, 비서인가 하는 여성이지?」

「어머, 그런 것까지 알고 있구나」

「당일치기라고 하셨지만, 이런 날씨라면 잠을 자고 오겠지?」

나도 그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애매하게 「그럴까나」라고 대답하였다.

「비서라는 여성 한번 본적 있지만, 꽤 이쁜 여자더라」

「응,나도 알아, 언제인가 아빠를 모시고 집에 까지 온 적이 있었거든」

「신경쓰이지 않아?」

「어머, 뭐가?」

「아버지, 비서라면 가만히 나두지 않잖아」

난 그말에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 쓴 웃음을 지어야 하였다. 나 자신을 보아도 그건 분명한 사실이었다. 나 자신도 그 남자의 비서였었고, 그 남자의 후처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신고는 그걸 알면서도 일부로 날 자극 시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았다.

그러던 중 하코다테에 가있던 주인에게 전화가 왔었다. 역시 눈보라라는 이유가 아니여도 외박을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눈보라 친다는 이유로 정정 당당하게 외박을 하겠다는 말을 전하기 위한 전화였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나 역시 솔직히 그가 외박을 하기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날 보다 난 더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날은 생리가 끝난 직후였다. 문제는 생리 기간 중에 난 차라리 죽고 싶었다. 의 아들은 나와의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에게 자위를 돕게 만들었다. 생리 기간이던 난 의아들의 자지나 흔들고 빨면서 그 아이만 만족시키고 내 침실로 와야 하였다. 그리고 난 피가 손을 타고 흐르는 그 와중에도 내 보지를 쑤시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다.

분명 난 의아들과 의모라는 입장으로 모자상간이라는 은밀하고 배덕적인 행위를 내 욕정의 욕구로 사용하여 탐하고 있었다. 아니 사람에게는 스스로가 인정을 하지 않지만, 금단에 섹스에 대한 동경을 안고 있는 사람은 많을 것 같았다. 그건 평범한 인간이라면 적어도 한 두번 이상은 생각 해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날밤 그는 내 침실로 와주었다. 나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 기다리고 있었지만, 모른 척 하고 잠자는 척 하고 있었다. 그는 실내등을 키자마자 내 옆으로 기어 들어 왔다.

「아아, 정말…사람 놀라게 하지마」

난 잠자다 놀란 것 같은 시늉을 하였지만, 그는 곧 바로 이미 단단하게 발기를 하고 있던 자신의 자지에 내 손을 가져갔다. 뜨거운 단단한 감촉이 손바닥에 전해지자마자 단번에 내 몸은 내부로부터 후끈하게 달아 올라 후끈한 습기를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 이러지마…」

이제는 모자에게 상용어가 되어 버린 말이지만, 모자상간을 위한 첫 말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밤 의 아들은 그 말을 달게 받아 들이지 않았고 나 역시 그런 의아들에게 긴장을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이제, 그만 해도 돼잖아! 뭐가 싫어! 뭐가 이러지마야! 다시는 말하지만 그런 말!」

나에 추한 연기를 전부 알고 있다는 듯 말하는 의아들의 말에 난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 의아들에게 의모로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긴장만하고 있던 의모를 의아들은 쉽게 알몸으로 만들었다. 다른 날과 달리 난 내 알몸을 내려 보는 그 의아들의 시선에 너무 부끄러운 날 느끼었다. 무심코 내 가슴과 하복부마저 가리고 싶은 마음에 손을 가져갔지만 그 손은 아플 정도로 의아들의 손에 의해서 내쳐지고 말았다.

「가만히 있어, 나 화나게 하지 말고!」

정말 무서웠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의아들이었다. 어떤 면으로는 나에게 더 좋은 일이기는 하였다. 바야흐로 정말 난 의아들의 폭력에 몸을 받치는 불쌍한 의모가 될 수도 있는 것이었다.

「엄마, 오늘 밤은 내가 정말 즐겁게 해줄께」

「넌 언제나, 날 부끄럽게 만들잖아」

「쓸데없는 말 하지말고, 내 말만 들어, 절대 나쁘게 하지는 않을꺼니까」

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그에게 난 은근히 화가 나고 있었다.

「다른 여자의 알몸 따위를 본적도 없어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엄마의 몸은 정말 아름다워」

라고 말하는 의아들에게 비록 의모로써 듣기에는 그 다지 정상적이지 않는 말이었지만, 상대가 날 칭찬 하는 그 말에 화가 치밀던 내 마음을 단숨에 기쁨으로 바꾸어 버린다. 더욱이 의아들이라는 배덕적인 관계지만, 분명 난 이아이 동정을 받은 여자였다.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십대의 사내아이의 깨끗하고 순수한 동정은 모자상간이라는 죄의식 보다는 오히려 나 자신조차 모르던 여자의 일 부분을 알게된 것에 더욱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좀, 다리좀 벌려봐」

명령조와 같은 말에 감미로운 생각에 빠져 있던 난 놀라서 현실로 돌아왔지만, 내 의향에는 전혀 상관없이 그는 내 다라를 힘차게 벌리고 곧 바로 의모인 내 다리사이로 파고 들어와 적날하게 드러난 내 보지털을 물끄럼히 응시하기 시작하였다. 그 어린소년의 흥분이 되가는 표정을 난 은연중에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자극이 되어 버린 난 의모라는 여자가 의아들시선으로 욱씬거리는 보지를 내보이고 있어야 하였다. 그리고 그의 손바닥이 후끈하게 습기를 보이기 시작한 음탕한 의모의 음부를 감싸와 손바닥 전채로 살며시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여자라면 누구가 똑 같을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스킨쉽을 당한다면 좋은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이아이는 내 의아들이라는 특수한 모자사이였고 그리고 난 이 아이를 내 몸으로 성교육을 시켜 아직도 어린 사내아이를 내 취향의 남자로 만들어 가고 있는 내 작품이기도 하였다. 이 정도의 관계라면 어떤 여자라도 평소보다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의아들의 손이 후끈해진 둔덕을 어루만지면서 넓적다리를 애무하면서 손을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 올 때 쯤이면 내 다리는 스스로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저기…」

「응?…」

내 목소리 마저도 이미 흥분감에 촉촉하게 젖은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엄마 방에 오기전에 한발쏘고 왔어…」

「응? 그게 무슨 말이야? 한발쏘다니 뭘?…」

「엄마 정말 몰라?」

의아들에게 바보 취급 당하는 것 같았지만 난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이거야, 이거 하고 나서 엄마방에 온거야」

난 매우 노골적인 의아들의 손놀림에 의아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단숨에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즉 내방에 오기전에 의아들은 자위를 하고 왔다는 말이었다.

(어머, 모처럼 이방에 오면서 그런 짓을 왜 하고 온거지?…)

의아한 표정을 느끼었는지 의아들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먼저 자위를 하면, 그만큼 진정이 될 것 같아서, 평소보다는 흥분감을 적게 느낄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야 엄마에게 나도 서비스 할수 있고, 나도 엄마를 좀더 자세하게 관찰 할 수가 있을 것 같았거든」

확실히 남자가 사정을 하기 전까지는 여자에게 최대한 이런 저런 아양을 떨지만, 정액을 토하면 급격하게 차가워지기는 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신고와 같은 성욕이 강한 나이라면 한번 방출 한걸로 차가진다는 말 보다는 조금 안정이 되는 정도 일것이다.

「어때 한발 쏘았다는 말을 이제 알겠지?」

난 애매하게 끄덕이면서 마음속으로는 「아깝잖아!…」라는 원망이 담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남자의 환희에 가득한 사정 순간에 모든걸 잊은 것 같은 그 황홀감에 찬 상대의 표정에 여자가 달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뜨거운 것이 세차게 자궁으로 흘러 들어오는 그 감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여 진정한 여자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었다는 건 역시 아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은근히 그런 짓까지 하고 온 의아들이 날 어느 정도 만족 시켜줄지 조금은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시작이 되었다. 여자아이와 같은 그 손으로 의아들은 내 후끈한 음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 시점으로 난 입을 다물고 있던 꽃잎속이 이미 가득 모여 있던 미끈한 여자의 애액을 더 이상 숨기지 못하고 흘려야만 하였다. 그리고 그의 중지가 의도적인지, 우연인지 뜨거워진 음순사이로 파고 들어와 손바닥으로 내 음부를 비비면서 보지속으로 같이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떄가 되면 난 참고 뭐고 할 것도 없이 신음성을 토하며 허덕여야 하였고 더욱이 난 생리로 인하여 자극만 받고 있던 내 몸을 오랜만에 만져주는 의아들의 손길 만으로도 상스럽게 엉덩이를 흔들며 섹스를 하는 듯 들썩거리고 있었다.

확실히 한발 쏘고 온 보람이 있기는 한지 평소와 달리 의아들은 침착함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난 아니었다. 끝도 없이 지속되는 손의 애무로 난 점점 안타까움을 느끼며 얼굴을 좌우로 털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헉헉거리면서 간혹 전해지는 날카로운 쾌감을 좀더 극대화 하기 위하여 벌려진 내 가랑이에 힘을 주어 근육을 보이게 해야 하였고 발가락 마저 뒤집어 안타깝끼만 한 애무를 좀더 강하게 느끼려고 노력해야 하였다. 부부의 침실은 의아들의 지속되는 애무로 인하여 의모의 뜨거운 숨결과 음탕하고 농후한 밀액의 향기로 후끈하게 달아 올라 찔걱이는 음탕한 소리와 안타까움에 허덕이는 의모의 흐느낌만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넘의 책이 문제였다. 의아들은 그런 낮뜨거운 섹스의 기술에 대한 책을 보면서 알게된 성지식으로 내 보지를 애무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절대 강하지도 않은 손길로 넓게 피어 이슬을 가득 머금고 있는 미끌거리는 꽃잎을 살며시 문질러 본다. 그건 이주 약간 안되게 자극만 받고 있던 날 안타깝게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의모만 아니라면 내가 스스로 비비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런 의아들의 손은 결코 그걸로만 만족하지 않았다. 때때로 돌발적으로 단단해진 음핵을 콕콕 찔러 오는 것이다.

「히익!」

그럴 때 마다 난 참지 못하고 기쁨의 환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반응을 아들은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천한 반응을 보이는 엄마에게 만족을 느끼는지 아들은 결국 본격적인 애무를 해주기 시작하였다. 이제까지는 수동적이기는 하지만 분명 엄마인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만은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가 선전포고를 하였듯 정말 일방적으로 날 애무하고 있었다. 기대감도, 불안감도 느껴지기 시작하였지만, 확실히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었다.

「엄마, 이번에는 개처럼 엎드려봐」

이제 와서 시시한 변명이 통하지도 않는 걸 너무나 잘 알기에 난 부끄럽긴 하지만 자세를 취하였다. 문제는 그런 내 모습을 그에게 어떤모습으로 보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에 얼굴이 후끈한건 어쩔 수가 없었다. 여자로써 자신의 모든 배설 기관을 적날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무리 의붓 아들이지만, 그는 분명 내 아들이었다. 엄마라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리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서 아들에게 항문까지 적날하게 드러내고 있는 비참한 자세는 내 몸을 단번에 새빨갛게 만들기에는 충분 한것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최대한 내 아누스를 움출리고 엉덩이에도 힘을 주어 부끄러운 그 문을 감추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날 더욱 조롱을 하는듯 힘주어 닫고 있던 내 엉덩이를 의아들은 간단하게 벌려 치사하게 뜨거운 숨결을 아누스에 불어 넣어 버린다. 아니 부끄러움에 제정신을 차릴 수 없는 내가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있는 건지도 몰랐다.

「에, 이런 색을 하고 있구나」

(이런색? 이런 색이라니!…)

하지만 의아들의 말에 난 내 자신의 부끄러움에 느낀 것 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더욱이 내 자신 조차도 볼수 없는 그 은밀한 장소를 적날하게 엉덩이까지 벌리고 놀리는 듯 한 아들의 소리에 난 차라리 허탈해 질 정도였다. 하지만 그 순간 이제는 분명하게 아누스부위가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의아들은 일부로 내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소리로 킁킁거리기 시작하였다. 엉덩이 틈에 얼굴을 가져와 있는 느낌을 받고 있던 나이기에 그 순간 의아들이 내 아누스의 냄새를 맡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죽자…차라리 이대로 죽어버리자!)

「이런 자세가 되니까 엄마의 모든 것이 전부 선명하게 보인다」

(그래 난 너에게 모든 걸 보이고있어…맞어 내 똥구멍까지 보이고 있어! 그러니까 차라리 날 죽여 죽여!)

너무 비참하였다. 내 아들에게 그런 부위까지 적날하게 내 보이면서도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스러웠다. 하지만 그건 약과 였다. 정말 돌발적으로 갑자기 느껴졌다. 후덥지근하고 미끌거리는 감촉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것도 내 아누스를 핥는 아들의 혀를 느끼고 말았다.

「아아아악!…싫어…싫어…더러워…아아아 살려줘…」

난 미친 듯이 앞으로 바박바박 기어 아들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였다. 난 의아들의 엄명을 어기고 내 필사적인 힘으로 양손을 얖으로 내밀고 침대시트를 끌어 당기며 얼굴을 들어 올리고 바박바닥기면서 엉덩이를 털면서 떨어지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그를 자극 한 건지 그는 충동적과 같이 내 허벅다리를 강하게 끌어 당겨 도망을 못가게 하고 낲작엎드려 최대한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벅다리를 모으고 있던 내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려 본격적으로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파뭍어 버렸다. 그리고 난 결코 혐오스러움으로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다.

나 자신도 전혀 몰랐던 쾌감에 환성을 지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느낀적도 없는 새로운 감각에 난 미친듯 소리치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에 나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더욱이 그 장소가 불결하고 불결한 내 오물이 가득한 장소이기에 난 더욱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아…)

겨우 안정이 된 난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그때까지 발악을 하던 몸이 점점 힘이 빠지고 있었다. 점점 내가 싫어하지만은 않는 다는 걸 의아들도 느끼고 있는 건지 이제는 혀까지 아누스에 찔러 오고 있었다. 그건 분명한 혀를 아누스에 삽입하려는 감촉을 전하고 있었다.

「아악 안돼! 신짱 그러지마 더러워…응 더러우니까 그러지마!」

난 그렇게 말하였지만, 이제는 저항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난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아누스를 애무 할 때 마다 질구가 벌렁벌렁 거리는 내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난 직장과 질벽이 단지 얇은 막 하나로 나누어져 있는 걸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난 소리치고 있었다. 그때는 내 자신도 놀랄 정도에 너무나 분명한 쾌감의 환성을 지르고 있었다. 더욱이 의아들의 혀가 아누스를 자극하는 걸로 내 질구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주르르 흘러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엄마의 그런 변화를 알게된 아들은 본격적으로 엄마의 항문에 혀를 쑤시며 손가락으로는 질구를 쑤시며 엄마를 미치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아아 난 몰라 들켰어…이 아이에게 내 보지가 젖은 걸 들키고 말았어…)

「엄마도 정말 대단해, 이렇게 젖기나하고…역시 책에 써있던 것이 사실이구나, 항문이라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써있었거든 하지만, 설마, 이런 곳을 느낄까 하였지만…대단해…엄마를 보면 정말 그 말이 확실한 것 같아」

내 아이가 신난듯 말하면서 뒤에서 중지인지 뭔지 아랫배를 문지러 보지에 넣더지 그대로 질구를 쑤셔 왔다. 난 이미 예민해져있었다. 딴딴한 타인의 뭔가가 들어 오자 내 몸은 곧 바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흐윽!…」

감격의 소리였다. 질을 파고 든 내 아이의 손가락은 활발하게 수축을 하는 내 질벽을 자극 해주기 시작하였다. 내 아이의 그 길고 굵은 자지의 충족감은 아니지만, 오히려 유연성에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훨씬 좋은 것이었다. 이미 흥분과 날카로워진 내 성감은 상스러울 정도에 반응을 보이며 스스로가 엉덩이를 돌리면서 내 아이의 손가락의 감촉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찔꺽이는 추잡한 마찰음에 부끄럼움이 느껴지지만, 그건 내 쾌감만 증폭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아이의 중지는 신중하였다. 상스러운 엄마의 반응을 자세하게 관찰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더욱이 아누스를 핥던 내 아이의 혀도 완만해지고 있었다. 이제는 내 아이의 혀가 부풀어 버린 내 예민한 아누스를 핥을 때 마다 정수리까지 쾌감이 솟아 올라 녹을 것 같은 쾌감을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이런 상냥한 애무 정도로만 즐길 만하다고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지만. 내 몸이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소양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건 분명 손가락 끝이 기고 있는 내 질벽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참기 힘든 간질거림이었다. 그건 한 마디로 음핵을 자극 할 때 전해지는 감미로운 쾌감이었다. 그리고 질벽 전체도 아닌 입구에서 얼마 되지 않은 위벽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이었다.

(아아,뭐지?…이…이 느낌…정말 뭐지?)

처음으로 느껴지는 그 느낌 난 내 아이가 뭘 하는 지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지금 개 같이 엎드린 자세였고 그런 내 아이를 볼 수는 없었다.

「아아…하아…아학…」

참을 수 없는 감각에 난 내 아이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이고 그걸 축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고 더욱 그 장소를 느껴 보려고 하였다. 그리고 그건 오히려 내 성감을 단번에 불타오르게 하였다. 그리고 난 난생 처음 접해진 그 장소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아아 너무 좋아」 「하학, 죽, 죽여! 날 죽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정말 이대로 죽는 건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 엄마?…응 여기가 그렇게 좋아?」

질문을 하는 내 아이도 흥분감에 들떠 있는지 목소리가 높은 음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난 내 아이의 질문에 이제는 성적기아감에 불타오른 내 몸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자로써의 자존심도, 의모라는 입장도 모두 벗어 던져야 하였다.

「좋아!…하나 녹아버릴 것 같아…아아 너무, 너무 이상해…왜…왜 이러는 거지…아아 거기 정말…좋아…아아 정말 싸버릴 것 만 같아!」

난 여자의 성욕과, 성감대를 실험 하는 표본과 같이 내가 느끼고 있는 말을 숨김 없이 말하였다. 그러지 않고는 내 자신도 참을 수가 없었다.

「음 책에서 본거지만, 아마 여기가 G스포트라고 하는 것 같아」

(G, G소포티!…)

나도 그 말을 알고 있었다. 나 역시 여성지 등에서 그 말을 본 적은 있었다. 하지만 내 많은 섹스의 상대중 어떤 인간도 나에게 그런 것이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은 없었다. 오로지 내 몸만은 원 한 건지 내 몸을, 혹은 내 성감대를 알려고 하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아마도 내 뜨거운 피가 단지 남자의 평범한 애무로도 남자의 기대감을 만족 시키는 반응을 보여서 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내 성감대를 알려주는 상대를 만났다. 더욱이 내가 전혀 모르던 장소를 단번에 두 곳이나 알려준 상대였다. 그것도 이제 16살의 정확히 내 나이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어린 사내아이인 내 아이가 그 상대이기에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왕성한 성적인 호기심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난 나 자신도 모르던 G스포티라는 걸 그 아이를 통하여 알게 되자 형언하기 힘든 감격까지 느끼고 있었다. 여자인 나도 모르던 무한한 신비중 내 아이가 그 일부를 알려 준 것이다.

그리고 내 아이의 그 손길에 난 쾌감 이상의 감각으로 이제는 하반신이 마비되는 것 같은 저림까지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가락이 빠져 나갈 때 모이고 모인 애액이 마치 터진 제방과 같이 질질흘러 내리는 걸 느끼면서 난 결국 앞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이대로 난 잠을 자고 싶은 기분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난 몇분도 되지 않아 내 아이의 명령으로 다시 원 자세를 만들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주어야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도 내 아이는 내 불결한 아누스를 이제는 망설이지도 안고 찔러 왔다.

도망을 가고 싶은 기분이 없지만은 않았지만 나에게는 힘이라고는 하나 남아 있지 않았다. 아까와 같이 놀랄 정도의 쾌감은 아니지만, 점점 그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아누스를 핥고 있다는 느낌을 겨우 느끼고 있던 난 갑자기 써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왜 그만 두는 거지?…)

별로 의식한 건 아니지만 난 애무를 중단하는 그의 행위가 궁금하였다. 하여튼 난 정말 이대로 잠이나 자면 좋을 것 같은 나른함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촉촉한 내 아이의 타액으로 젖어 있던 싸늘하게 변한 내 아누스에 다시 뜨거운 열기를 느끼었다. 그건 혀는 아니고 몇 개의 손가락 아니면 손바닥 전체로 만져지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난 내 아이의 손바닥에 땀이 차기 시작한 변화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타액과 내 점액으로 미끌거리는 아누스가 질퍽할 정도로 애액을 바르는 것 같은 감촉을 받고 있었다. 미끌거리는 그 감촉이 점점 선명해지면서 나른하던 내 성감이 다시 예민해지기 시작하였다. 아니 애액이 침대 시트에 툭툭떨어지면서 먹이감을 덥석덥석 먹어가는 잉어와 같이 내 질구가 벌렁거리는 걸 느끼고 있었다.

너무 나른함을 느끼던 내 관능이 다시 뜨거워지는 그 기분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난 이미 내 아이에게 모든걸 맡기고 있는 음모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 아이는 내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자세를 잡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스스로 내 무릎을 좀더 벌리고 위치를 잡아 가랑이를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 벌렁이던 질구에서 주르르 애액이 흘러 내리는 걸 내 아이에게 적날하게 내 보이고 있었다. 그건 내 성감을 자극하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질구에 느껴질 때 비몽사몽간이던 나였지만, 단번에 긴장이 되면서 피가 웅성거리면서 내 몸을 후끈하게 달구면서 생기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떄 까지 둔한 느낌을 받고 있던 내 몸이 단번에 예민해지는 걸 난 욱씬거리며 단번에 발기를 한 유두로 인하여 충분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엄마 넣고 싶어」

대답하기도 귀찮아 난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아아 들어온다. 드디어…드디어…)

내 몸은 이미 도가 지나칠 정도로 만만에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내 질벽을 가득 체우고 뜨거운 내 아이의 자지만 미끌어져 들어오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뜨거운 굵은 내 아이의 귀구가 질구에 접촉이 되어 왔다. 하지만 난 조롱을 당하는 기분을 버릴 수가 없었다. 들어오지는않고 입구만 장시간에 걸쳐 문지르고 있었다.

그건 뜨거운 피를 가진 내 몸을 미치게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자궁에 모인 뜨거운 애액이 간질 거리면서 끊임 없이 주르르 흘러 내리면서 질구가 입을 빠금빠금거리며 재촉을 하는 모습을 분명 내 아이도 적날하게 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찔러 오는 듯 살며시 질구를 억누르던 내 아이의 귀두가 갑자기 그 존재감이 사라지는 걸 느끼었다. 안타까워 엉덩이를 뒤로 밀어 붙히며 삽입을 재촉을 하기는 하였지만 애원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난 내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어서, 어서 넣어줘…」

결국 난 작은 소리로 내 아이에게 애원을 하였다. 피해자라는 입장을 더 이상 고수 하고 있을 수가 없었다. 내 진심을 말 해야 만 하였다.

「엄마, 정말 하고 싶어?」

「……네」

사전에 미리 한번 처리를 하고 왔다지만 아직 어린 사내아이에게 유부녀인 내가 애원을 하는 일이 생길지는 몰랐다. 이미 그의 자지도 한계를 보이는 것 같이 달아 오르는 것이 분명 느껴지고 있었지만, 그는 참고 있었다.

(정말, 장래가 걱정이 되는 아이다…)

그리고 난 이 아이가 여자를 울리는 나이가 되었을 때 나 같은 여자 따위를 잊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그 생각을 하였었다. 그리고 그때 까지 내 욕구를 만족 시키고 싶었다.

「네, 라는 대답은 어딘지 별로 원하지 않는 것 같다는 대답 같아, 사실은 안해도 상관이 없는 거 아니여 엄마?」

「아니야!」

난 이대로 이 아이가 중단을 할 것 같아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니야! 절대 아니야, 하고 싶어 엄마도 정말 하고 싶어! 그러니까 어서!」

「그래 그럼 분명하게 말해봐 엄마가 진심을 말해봐」

이 아이 어린 주제에 날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신짱, 널 내 속에 넣어줘, 응 엄마 이렇게 부탁하니까 해줘 제발!」

한때의 나라면 절대 이 따위의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난 지금 내 아이에게 망설이지도 않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아니 나 자신이 지금 기묘한 흥분감에 싸이고 있었다. 의모인 내가 내 의아들에게 애원을 하고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나에 진정한 여자의 모습을 이 아이에게 보이고 있다는 것에 난 진심으로 기쁨을 느끼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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