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 제 9 부 -
현수는 새벽에 다시 일어나 민정의 몸을 탐하기 위해서 다시 손을 이모의 보지에 다시
손이 갔지만, 갑자기 이모가 손사래를 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뒷모습에서 피가 허벅지
로 한줄기의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모 괜찮아요?
화장실에서는 물 흐르는 소리와 비닐포장지 띁는 소리가 들려 나오고 있었다. 현수는 욕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궁금해서, 화장실 문을 반쯤 열었다.
이모는 발가벗은 하얀 하체와 함께 연한 민트색팬티는 이모의 허벅지 부근에 매달려 있고,
자기자신의 속옥에 뭔가를 접착하고 있었다.
어두운 곳에서 봤던 이모의 비밀스런 곳은 살이 오른대로 오른채 밑줄이 쭉~울 갈려져 있고,
그 주의에 검은숲은 보물을 지키는 호위병처럼 뚜렷한 모습으로 내눈에 들어왔다.
누가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꼈는지, 민정은 고개를 돌려 보자, 얼굴을 찡그리며
화장실 문들 닫아벼렸다.
“너~~ 죽을래?”
“이모 어디 아파요?”
민정은 나오자마자 현수를 잡아먹을 듯 하다가, 자기를 진정을 아끼는 현수를 보자, 가슴에
잔잔한 감동이 물려왔다.
“아니야. 실은…….오늘부터 마법이 걸렸네?”
“마법이요? 누가 걸었는데요?”
“하하하 그게 아니고 생리한다고…..”
그제서야 모든 궁금중이 풀린 현수는 알았다는 듯이 부끄러움에 고객를 숙이고 있는 이모의
고개를 들어올려 키스를 한다.
“쯥”
“안~~돼 하지~망”
현수의 어깨를 밀치면서 이모는 자기방을 돌아가서 돈을 가지고 나왔다.
“자 5만원”
“웬 돈이예요?”
“너 아직 고래도 안 잡았잖아. 가서 잡아”
“지금 어떻게 바다로 가요?”
그런 민정은 우스운지 현수의 자지를 쓰~윽 잡으면서 한번 위아래로 흔들었다.
“이거 말이야? 5만원이면 부족할려나~?
“근데 책임져요?”
“뭘~~”
현수가 고개를 숙이면서 자기 손가락을 똘똘이를 가리켰다.
민정은 알겠다는 듯이 가늘고 흰 손가락으로 아직 덮어있는 표피를 위로 올리자, 빠알간
귀두가 쏘옥 고개를 내밀며 이모의 눈앞에 나타났다.
“귀여워”
그러면서 이모의 입이 현수의 귀두를 물고 입을 동그라게 말아서, 조카의 자지를 빨았고,
혀로 귀두을 문질렀다.
음~~~이모 기분이 좋아요
“좋아~?”
이모의 혀가 다시 위로 올라가 귀두부분을 입술을 먹으며, 피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흡…흡…흡”
조카의 자지가 이모의 입속으로 나왔다 사라졌다 반복하자, 기묘한 소리를 내자 민정 또한
흥분했는지 볼이 분홍색으로 물어 들어가며 얼굴전체로 번져갔다.
“이….모~ 나올것 같아”
그걸 무시한채 이모의 두손을 뒤로 해서 조카의 엉덩이를 붙잡으며, 더 빨리 고개를 흔들자
현수는 이모의 짧은 머리를 잡으며 민정의 고개 움직임을 도왔다.
헉~~~~헉~~~
으~~~으~~~~
현수의 정액이 이모의 입속에서 폭발하자, 민정은 따스한 정액의 맛을 음미하며 꿀꺽 삼켜
버렸다.
“이~~모”
“나..있지 한번쯤은 맛보고 싶었다?
“무슨 맛이 나는데요?”
“글쎄….미지끈한게 잘 모르겠는데…”
2층의 육체의 향기로 물드이며 아침에 밝아오고 있었다.
비뇨기과에 다녀온 현수는 걸을 때 마다 쓰라려 미칠것만 같았다, 마치 펭귄처럼 기우뚱 걸리며
걸으면 그나마 조금 난 것 같았다. 버스를 타는 것도 고통이었고, 며칠간 수련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현수의 그런 모습을 보는 민자는 속으로 웃으면서, 이제 어엿한 남자가 되구나
생각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가혜는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듯이 민자에게 물으면서 엄마를 귀찮게
했다.
“엄마~~~현수 왜 저래?
“나도 모르겠는데. 운동하다가 다쳐나본데…”
“조심 좀 하지, 약 사다 줄까?”
그런 가혜를 보는 현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뒷틀로 돌아가 목검을 만들기 위해 나뭇가지
를 자르고 있었다. 가혜는 뜸만 나면 현수 옆에 쪼그리고 앉자, 오늘은 자기에게 일어났던 일들
을 쫑알쫑알 됐느니라고 현수옆을 떠나지 않는다.
자기의 키보다 얼굴하나 정도 작은 누나을 보며 저렇게 쉬지도 않고 애기를 할 수 있는지
흥미로운 표정으로 지켜보던 현수는 청치마사이로 보이는 가혜의 흰 허벅지를 보자 똘똘이가
서자 고통이 몰려왔다.
“누나”
“어~”
“나 바쁜데, 좀 있다 애기하면 안돼”
“어~ 그래”
가혜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무릎을 떨며 일어나자, 현수는 미안해는지 다음에 영화나 같이
볼러 가자며, 현수의 특유 미소을 본 가혜는 현수에 볼에 뽀뽀를 하자, 자신도 자기의 행동에
놀랬는지 얼굴이 붉혀지며 도망간다.
민정 또한 집에 들어오자, 현수의 그런모습을 보자 재미다는 듯이 민자가 안보는 사이에
쓸적 물건을 만지고 도망갔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면서 나뭇가지에는 낙엽이 다 떨어지고,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촉촉히 내렸다. 현수는 우산을 받쳐든채 민정의 미장원으로 향했다.
미장원 안에서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이 라디오 전파를 통해 흐러나오고, 조용히 혼자
커피를 마시는 민정의 모습을 쇼윈도을 통해 우두켜니 지켜보고 있었다.
“이모”
“어~ 현수 왔구나”
“머리 좀 자라 줬요?”
“그래~여기 앉자?”
현수가 자리에 앉자 이모는 현수는 힐끔 쳐다보며 뭐가 그리 좋은지 머리카락을 쓰다듣으며
머리를 깍았다. 세면대에 이모가 감겨주며 뒷머미를 감기 위해 고개를 속이자, 이모에 귓가
에 대고 조용히 나즈막하게 애기를 한다.
“ 이모~ 나 오늘 실밥 풀었다..”
그러자 이모의 표정이 홍당무처럼 변하면서, 현수의 말을 못 들은 척 시치미를 떼자, 현수는
이모의 검정 스커트속에 있는 허벅지를 쓰욱 문질렀다. 그런 현수를 이모는 눈을 흘기면서
조카의 손을 빼려했지만, 현수는 더 깊숙히 들어가 이모의 팬티속을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했다.
“왜 이래 누가 오면 어쩔려고…미쳤나봐?”
“이모…잠깐만..”
세면대의 커튼을 치며, 이모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이모의 혀가 마중나와 조카의 혀를 맞는다.
그러면서 자기의 손을 뒤로하며 브라의 호크를 푸는지 툭하는 소리가 들리고, 현수는 그런 이모
모습을 보며, 양손의 니트속으로 집어넣자, 이미 풀어진 브라속으로 맨살 젓가슴을 만졌다.
이모의 티를 벗기자, 이모는 서있는게 힘이 들었는지 힘든 모습을 본 현수는 자기 세면대에 앉
고 자기의 자지위로 이모를 앉혔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조카의 자지를 느꼈는지, 이모 연신
입을 반쯤 벌어진채 허떡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이모를 보자, 하얀 팬티속으로 양손을
집어넣은채 이모의 국화꽃을 자극하자, 이모는 숨 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으응~ 현수야~ 나 좀 어떡해~줘”
이모의 몸을 일으켜 세우며, 이모의 엉덩이를 내 고개로 올려 놓으려 하자.
“아잉~ 싫다 말이야~ 부끄럽게 하지 마”
싫다고 하면서도 이모는 조카의 손이 엉덩이 잡고 위로 올려들자, 마지못해 현수의 얼굴위로
치골을 올려넣는다.
검은색 스커트가 허리 위로 말아올라 가져 있고, 이모의 흰팬티의 앞부분은 촉촉해 졌있었다.
팬티앞의 한쪽면을 옆으로 내밀자, 밤처럼 생긴 이모의 보지가 조카의 눈앞에 나타나고, 그런
현수는 혀끝으로 소음순을 가르며 일주일간의 못 먹어본 이모의 음액을 일시불로 다 챙겨먹을
려고 고개를 묻자, 이모의 엉덩이를 조카의 얼굴을에 비볐다.
아~ 아~아흥~ 현~수야~
민정은 조카의 얼굴에 자기의 보지에 조카의 혀가 닿자, 미친듯이 엉덩이 비며 됐며 흰 허벅지
를 힘을 주며 조카의 얼굴에 압박하고, 연신 달뜸 신음소리를 하며 한손으로 바딱 자기의 유방
을 만져가고 있었다.
“아….미칠것 같애..나 …좀….”
세면대 위에 붙어진 거울 사이로 자기의 모습이 비쳐지자,더 흥분되어 질속에 있던 음액이 조카의 얼굴로
쏟아 부는 것 같았다.
“좋아요~”
“몰라~~”
“넣어 줄까요?
“어~빨리…하아~하악”
“이모가 해봐요”
“부끄럽단 말야…니가 해줘 응~~”
코맹맹한 소리를 교태를 부리는 이모의 모습을 현수는 고개를 들어 쳐다 보았다.
“싫어~~이모가 해”
“나쁜 넘~”
이모는 다리사이로 쪼그리고 앉자 조카의 손을 잡고 자기의 꽃잎사이로 귀두을 대갔다.
“널~~ 먹어 버릴거야”
그러면서 자기 엉덩이에 위을 주며 천천히 자기 보지속으로 집어 넣자, 조카의 자지를 애액들이
반겨준다. 아주 깊게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잠시 멈추면 자기 질속으로 들어온 조카의
자지를 음미한다.
“이모~~깊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치~~”
“현수야…나 엉덩이 흔들고 싶어”
“마음 껏 흔들어요?
“몰라 부끄럽다 말이야~~”
현수는 그말을 듣고 참치 못하겠든 듯이 이모의 엉덩이을 양손으로 꽈악 붙잡고, 미친 듯이
위로 올려 쳐 박았자. 포경한 귀두가 고기가 물을 만난듯이 질구멍속으로 쳐들어갔다.
푸욱~~푸욱~~푹푹푹
아앙~~아앙~~아아아
“너…흐음~ 반칙이야…”
“좋아었요?
“몰라….밑부분이 이상해져 버렸단 말이야?”
조카가 손을 돌려 이모의 보지를 만져보자, 자기 밑둥사이로 흘러버린 애액들이 장난이 아니었
다. 이모의 엉덩이를 마치자 스커트속의 흰천이 사그락 사그락 소리가 들려온다.
“이모.. 넣은채 엉덩이을 돌려 볼래요?”
“어~~”
두눈을 감은채 질속에 들어가 조카의 자지를 음미하며, 자기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어 본다.
그러더니 애액들이 회전운동을 돌자 흰 우유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못참겠다는 듯이 서로의 치골을 붙인채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됐다가, 다시 위아래로 집어 넣으려 하자 놀란 소음순과 질주름들이 따라나는
가는것 같았다.
연신 고개을 숙인채 뒤로 돌며, 결합된 부분을 보며 조카의 자지 들어갔다 사라져가는 모습이
신기한지 달뜸 신음소리를 내며, 양미간 사이가 주름이 진다.
쁘지직~~쁘지직~~~쁘지직~~
듣기에도 민망한 소리가 들리자, 이모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이모~~힘들지?”
“어~~쬐금..”
“내가 올라갈까?”
이모의 대답도 떨어지기 전에 이모를 세워 세면의자에 눕게 만든 후, 자기의 자지를 이모의
질입구에 댄체 가쁜 숨을 가 다듬고 있었다.
“들어간다~”
푸우욱~~~푸우욱~~~푸우욱
아아앙~~~아아아~~~아아아
이모의 다리를 W처럼 만들고, 미치듯이 엉덩이를 쳐 내리자, 이모는 자기 손가락에 입에 물을채
점점더 신음소리가 높아가자, 덩달아 꿀단지속의 온도도 열탕으로 넘쳐 흐른다.
“현수야~~~현수야~~~ 좀…아아아아앙~~”
“이모 쌀 것 같아~”
“나두~ 갈 것 같아~~아 현수~”
“어디다 싸 줄까?”
“그냥 안에 다 해줘~~ 내가 들어….어어엉…고는 느..아아아앙~~아아악~”
"이~~~~~~~~모~"
두남녀의 몸짓이 서로의 경련을 느끼며, 잠시 그대로 있는 모습이….
“이모 좋았어….?”
“엉”
“뭐가 좋아는데…”
“몰라~~~계속 부끄럽게 할래?”
그런 현수는 그런 이모의 귀여운 모습이 좋았고,자기 자신도 그말을 하기가 부끄러운지 질속에 들어간 똘똘이에게
신호를 보냈다.
“엄~마야~~”
“이게 좋았죠?..”
“몰라~~사랑해~ 현수야~”
“나두 민정아…”
휴~~ 힘드네요? 이제 민정과 정사는 이편이 마지막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길어지면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요. 아무쪼록 졸작인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리며, 현수의
또다른 여자의 탐험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근데 민자로 먼저 할까요? 가혜로 할까요?
저는 글쎄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