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 제 14 부 -
아들의 끝없는 자극에 민자는 이제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래에서는 뿌지직하며 부끄러운 소리가
나오자, 민자는 오줌이 나올것 같았다.
"현수야~~ 그만~~아아악~~
현수는 자기 손가락에 주기적인 조임이 전해져 오고, 뜨거운 음수가 자기의 손을 적시며 엄마의
허벅지로 흐러 내리는 것을 보았다.
아들의 목을 안고 팔에 힘이 점점 풀어지기 시작하자, 민자의 하얀 팬티를 벗기려 하자, 민자의
손이 아들의 손목을 힘없이 잡아지만 그건 형식적인 반항이었을뿐...
이미 기능을 상실한 젖은 팬티가 하트형의 풍만한 엉덩이에 달라 붙어 내리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팬티가 벗겨짐을 느끼자, 민자는 자기의 젖은 꽃잎을 두손으로 가렸다.
그런 민자의 모습에 아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스쳐 지나가고...
(이미 한 번 겪은 몸이건만...)
그러면서 얼굴을 내려 통통하고 허연 허벅지를 핡기 시작하자, 민자는 남편과의 성생활에서도
느끼지 못한 애무에 온몸이 흥분해면서 피부가 발그레 달아 올랐다.
허벅지를 혀끝으로 내려가며 무릎 안쪽을 깨물어 주며, 발등에 키스를 하며, 빨간 매니큐어
그려진 발가락을 압안에 머금으며 빨아주자...
"헉~~~어윽~~"
민자 자신도 알지 못한 성감대를 아들이 자극하자, 점점 아들에게 빠져 들 것만 같았다.
아들의 손이 민자의 무릎 안쪽에 힘을 주며 가슴위로 올리자, M자처럼 다리가 벌어졌다.
아직까지도 자기의 부끄러운 곳을 가리며 있던 엄마의 손을 치우려고 하자, 엄마의 반항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현수는 자기의 굳은 의지를 알리려는 듯이 손에 힘을 주며 엄마의 손을
치웠다.
"아~~으응~~"
아들의 얼굴이 엄마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며 뜨거움 김을 불자, 민자는 가뿐숨을 몰아
쉬우며 다리가 경직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이 손가락을 V자처럼 대음순을 벌리자, 애액이 흘리며 질구가 음탕하게 실룩거리고 있었고,
짙은 색깔의 꽃잎을 혀끝으로 말아오려 미지끈한 애액을 빨아 마시자, 엄마의 탄력있는 허벅지가
아들의 얼굴을 쪼여왔다.
아들의 코와 입전체가 깊숙히 민자의 음부에 묻어지며, 입안으로 쪽쪽 빨아들이자, 민자의 허리또한
활처럼 꺽어지면 아들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중지를 질구멍속으로 집어 넣으려 하자, 질구 앞쪽에 힘을 주는지 들어가기
쉽지 않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손가락을 깊은 곳에 집어 넣으며 피스톤 운동을 해대자..
"아악~~아악~~~현수야~~"
상기된 얼굴로 가쁜숨을 쉬면서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음부을 아들의 얼굴에 밀착하며 허리를 움직이자
아들의 혀가 움직여 클리토리스 핧아 주었다.
"이 걸 뭐라고 그랬죠?"
"크...리..토리스..아악~~제발...안돼~~~아아악~~~"
두번째 오르가슴이 었다. 남편과는 한 번도 오르기 쉽지 않았던 절정의 꼭대기를 아들의 혀와 손가락에
한번도 아닌 두번째에 오르는 민자...
하~~~하음~~하~~~~하
"자~~ 이제 내께도 해 줘야죠?"
아들의 무릎 걸음으로 민자의 얼굴에 다가오고 있었다. 하얀 면팬티를 벗자 핏줄이 불끈선 아들의 자지가
민자의 눈앞에 나타나자, 민자는 고개를 돌려 피해지만, 아들이 얼굴을 잡고, 민자의 입에 귀두를 들이댔다.
민자는 두눈을 감은채 결심이라도 한 듯 입을 벌리며 귀두를 품어 입안으로 넣었다.
으~~~음
귀두밑으로 혀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익숙한 솜씨로 혀로 터치하며 여기저기 쓰다듬었다.
(역시 민정이 보다는 더 능숙해~ 연륜이 느껴져)
앓게 들어가던 귀두가 미끌미끈한 입안으로 깊이 빨아들으며 마치 사탕을 먹는 아이처럼 빨아대자,
현수는 고개를 수역 상기된 얼굴을 한채, 연신 고개를 끄떡이며 자기의 뜨거운 자지를 빠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몸을 돌려 엄마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나인 식스......
민자는 어느새 울음소리내면서 아들의 불끈 선 자지를 빨기 시작하고, 전 남편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않은 음탕한 행동을 했다. 현수 또한 거친 호흡을 하며, 이미 자기 침과 애액으로 범벅된 꽃잎에
고개를 숙여 잎으로 꽃잎을 핣아 올라가며, 엉덩이가 갈라진 곳의 국화꽃을 혀로 터치해갔다.
"아~~악 거긴 하지마.. 더러워"
남에게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아니 자기도 보지 못한 항문에 아들의 혀를 느끼자, 입에서 아들의
자지를 빼며 소리를 지렀다.
그러면서도 항문을 조이며 새로운 자극에 몸을 떨며, 아들의 건장한 허벅지에 얼굴을 묻고...
애액으로 탱탱해진 꽃잎과 바딱 선 클리토리스를 아들의 입이 반복되며 오르 내리자......
"제~~발 아아앙~~ 아윽~~그만~~"
현수 또한 이미 엄마가 자기를 충분히 받아들린 준비를 느끼자, 상반신을 일으켜 세우며, 엄마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세를 잡았다.
민자는 그저 두눈을 감은체 가뿐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땀으로 흘뻑젖은 머리카락을 아들의 손이 쓸어넘겨
주었다. 그제서야 두 눈을 뜨며 아들의 자세를 보며 부끄러움을 느껴는지 다리를 모았지만,아들이 발목을
잡아 힘을 주며 앙 옆을 벌렸다.
엄마의 다리가 벌어지며 보지가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소탐한 검은숲은 이미 애액으로 뭉쳐져 있었고,
잔털들이 항문까지 자라나 있었다. 대음순이 세로로 쭉 짖어지며 붉은 꽃잎처럼 소음순이 펼쳐졌다.
현수는 한손으로 자기의 자지를 잡고 꽃잎을 훓으며 위아래로 움직이며 짖꿏은 행동을 하자, 민자는 "왜"
라는 표정을 지으며 현수를 쳐다 보았다.
"넣어 줄까요?"
"빨리~~"
"어디에 다 가요?"
"거기에....."
"명사로 애기해 줘요?"
평상시에도 또한 부부생활에도 여간해서는 입에 담지 않은 낱말을 요구하는 아들의 모습에 얼굴이 더
빨개지는 것을 민자는 느껴지만, 이미 쾌락의 늪에 허우적되며 더 강한 느낌을 요구하는 민자는 참을수가
없었고.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꽃잎에 뭍인채 구멍속으로 들어갈 듯 말듯하면서 민자의 애간장을 태우자
드디어 입이 벌어지며 부끄러운 낱말을 내벝었다.
"보.지.에 넣어줘?"
"아~~이게 보지예요?"
"그래 보.지야..빨리..."
이미 애액으로 반들반들 해진 귀두가 구멍에 덩커덩거리며, 천천히 소음순을 제치고 질구멍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현수는 미칠 것만 같앗다.
아~~아학~~
음~~~~~~
민자의 두눈은 반쯤 감긴채, 입이 벌어지며 아직도 식지 않은채 몸속에 9년간 축적된 욕정이 온몸을 돌며
휘감아 돌았다.
현수는 엄마의 다리를 더욱 벌리며 허리를 내려가자, 민자 스스로 무릎을 쉐어 엉덩이를 띄우며 탄탄한
아들의 엉덩이를 가늘고 흰 손가락으로 잡아 더 깊이 넣을 수 있도록 끌어 당겼다.
"엄~~~~마"
"아~~아항~~~아윽~~현수야"
매끄러운 느낌과 한없는 푸근한 기분이 들며, 아들의 엉덩이를 당기며 민자는 히프를 더 올리자, 아들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좋아요~~엄마?"
"몰라.... 안 돼..더...조금만..더....아응~~"
민자는 아들의 목을 끌어 당기자, 현수는 엉덩이를 들며 귀두가 반쯤 빼며, 민자의 눈을 보면서 서서히
허리를 내렸다.
아~~응~~현수야..빨리...
민자는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아들의 움직임을 재촉하며...
"움~~~엄마는 정말 뜨거운 여자예요"
"싫어 그런말....."
성기와 결합된 부분에서 마찰음에 의해 나오는 부끄러운 소리가 계속 나오자, 민자의 입에서는 점점
소프라노처럼 신음소리가 더 높아져 흐러나오고, 하트형의 성숙한 엉덩이는 아들의 움직임에 맞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흐응~~아아앙~~아윽~~~
"엄~마..아들의 자지가 어디에 들어가 있죠?"
"보..지..아으흥~~아아~~아아응~~"
한번 터진 입에서는 계속 음탕한 말이 터져나오자, 민자는 더 깊은 쾌감이 몸 속에서 나오는 것을 느꼈다.
단아한 얼굴에서 음탕한 말을 계속 내 뺕는 민자의 모습을 보는 현수 또한 더 깊고 빠르게 몸을 엄마속으로 쳐올렸다.
"아~~아응~~아아악~~~먹어버려~~"
" 뭘~~요.."
"몰...라...제발...조금더 빨리..."
아들의 등을 손톱을 뛰어오르며 민자는 고개를 아들의 목에 얼굴을 묻은채 연신 허떡였다. 현수는 그런
민자의 상체를 일으키며 자주색으로 물든 젖가슴을 입을 빨았다.
"엄마가 위에서 움직여 줘요?"
하아악~~~하~~하응~~
현수는 상체를 이불 밑을 누우자, 젖어버린 머리카락이 얼굴을 흐러내린 단아한 얼굴과 이미 커질대로
커진 젓가슴을 하고 있는 민자의 모습이 더 한층 더 요염하게 보였다.
"무릎을 더 세어봐요?"
아들의 지시에 점점 음탕해지는 민자...
오른손으론 아들의 자지를 잡고, 자기의 질속으로 귀두를 맞대었다.
"비밀로 하는거야? 알았지?"
제차 아들의 다짐을 받는 민자는 이미 욕정에 휘말린 요녀의 모습이었다.
"네~"
미간을 찡그리며 입을 반쯤 벌린채 허리에 힘을 주며 뜨거운 질속으로 아들의 자지가 느리게 들어갔다.
"아~~아악~~"
"근사한 기분이에요 엄마~~"
"움직이지 말아줘~"
아들의 것을 최대한 음미를 하려는 것일까?
(아~~움직이면 더 올라가 버릴 것 같아...내가 어떻게 아들의 몸에 의해 마음마저 줘 버리면 어떡하지?)
민자는 자기 가슴을 만지며, 아래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받으며, 점점 엉덩이를 들어다 내려다 하며
점점 절정의 향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런 엄마의 모습에 현수는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를 꽉 잡고 허리를
쳐올리자, 마찰운동으로 인해 하얀 점막질이 우유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제발~~~안됀단 말이야..아~앙 갈~것 같단 말야..?
"이젠~~엄만 내 여자야~~"
"아으응~~아윽~~나..쌀것 같아"
"좋아요?"
"대단해...아으흥~~아응~~너무 좋아~아아악~~
"엄~~~~마"
"이름을 불러줘~~"
"민자~야~~~으윽~~쌀 것 같아"
"그래~~어서~~으으응~~~현~수~아아아악~
아들의 정액이 터지는 것을 느끼자, 민자는 다리를 모으서 아직도 정액을 토하는 아들의 자지를
더욱 조여주며, 육체의 쾌락에 점점 빠지는 민자는 아들에게 안기채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한편 황제 나이트 클럽의 한쪽에서는 불곰과 그 휘하부하들이 모여 은밀한 회담을 하고
있었다.
"불곰 형님~~ 이제 백사장을 칠 때가 됐습니다.
"어이 갈치~~ 그렇게 함부로 움직여서 안돼"
"허나 너무 시간을 지체하며 백사장쪽에서 우리 쪽이 움직임을 눈치채면 이제 까지 해왔던 일들이
허무하게 무너지줄 모릅니다."
"맞습니다~ 이제 행동으로 옮기시죠?"
"그리 간단치 않아~ 백사장에겐 친위대 5명은 있지? 그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고?"
"그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뭔데~~갈치"
"그 넘들에게는 두가지를 병행해서 하면 됩니다?"
"두가지?"
"물욕과 공포..이 두가지입니다. 돈으로 안된다면 그 넘들의 가족에게 해고지를 하면 그넘들도
어쩔수가 없을 겁니다."
"하하하~~ 역시 갈치야. 그나저나 요즘 만나다는 현수라는 넘 말이야?"
"아직 어린 학생아닙니까?"
"아니야....백사장이 직접 자기방으로 불러 의형제까지 맺은 넘이야.. 그 넘이 어떤 넘이지 파악해봐"
"그럼 거사일은 언제로 하실련지요?"
"일본 야쿠자와 계약체결하는 날로 12월 12일로 하지.. 그때면 어느정도 백사장쪽도 정신이 풀어질 시점이니까?"
"그때까지 우리 애들한데 입막음 단속 잘하고, 시마즈쪽에도 이 사실을 알려주고..... 백사장.....
이제 그자리도 내 것이 될 만한 날도 멀지 않았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