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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부 10 - 완결

안녕하세요?
마지막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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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순부의 생일선물

지영은 무거운 머리를 안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출근 시간이 한참지난 11시였다.
"김선생? 한지영 선생인데. 오늘 몸이 아파서...생리통이야..."
"응, 그래 오늘 수업도 4반 한시간 밖에 없으니 조퇴로 처리해줘..."
"고마워"
지영은 밤새 벌거벗은 채로 사람이 많은 시내를 개처럼 끌려 다니는 악몽을 꾸었다.
그래서 그런지 잠에서 깨고나서도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팠다.
지영은 마치 어제 반쯤 벗은채로 편의점 점원과 섹스를 한 사실이 꿈만 같았다.
그러나 곧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이 어제의 그 악동들이 직접 디자인 한
짧은 쥐색 정장 치마에 가슴이 드러난 흰색 티라는 것을 알고는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그 옷 절대 버리지마..."
갑자기 어제 집앞에서 호민이 경고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지영은 보지속에 끈적하게 굳어 있는 편의점 점원의 정액이 느껴졌다.
그래서 옷을 당장 벗어버리고는 그 옷을 휴지통에 넣어버렸다.
그리고는 그길로 욕실에서 마치 더렵혀진 몸을 깨끗이 하듯 정성을 다해 목욕을 했다.

대강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지영은 거실에서 따듯한 햇살을 쬐며 차를 마시고 있었다.
순부는 혼자 밥을 챙겨먹었는지 식탁위가 지저분했다.
지영은 혹시라도 자고 있는 자신을 순부가 보지 않았을까 걱정했다.
자영은 차를 마시면서 빨리 여름방학이 와서 학교를 그만두고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때 현관문 밖에서 누군가 현관문을 따는 소리가 들렸다.
지영은 당연히 순부라 생각하고 현관문쪽으로 슬리퍼를 끌며 걸어갔다.
"순부니?"
그러나 열리면 현관문 뒷편에는 사악한 웃음을 띄고 있는 호민과 영태가 서있었다.
"오늘 학교에 출근 안했던데?"
호민이 마치 제집 처럼 들어오며 지영의 남편인냥 말을 걸었다.
"..."
이제 지영은 이 두아이들에게 할말을 잊었다.
아니, 오히려 이 아이들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것이 편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육체만을 탐하던 이 아이들이 어느새 자신들의 변태적 욕구까지
자신의 몸을 빌어 해소하려는 것 같았다.
마치 자신을 노예처럼 다루는 이 아이들에게는 어떤 말도 좋은 구실이 될것이 뻔했다.
영태는 손에 뭔가를 잔뜩 든채 저벅저벅 걸어왔다.
호민은 자신의 담임 선생 노예에게 가장 먼저 옷차림으로 구박을 주었다.
"썅년아, 내가 집에 있을땐 그렇게 입지 말랬지?"
그리고는 오른손으로 지영의 뺨을 후려 갈겼다.
아이들에게 엉덩이 다음으로 첨으로 맞아보는 것이었다.
지영은 순간 놀라서 울음 조차도 달아났다.
그저 왼손으로 뺨을 어루만지면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호민의 사악한 눈만을 쳐다보았다.
"어서 당장 들어가서 홀딱 벗고 그 치마만 입어!"
그리고는 호민과 영태는 자신들이 쌓온 음식을 거실로 들고 들어갔다.
지영은 한동안 멍한채 현관 앞에서 뺨을 어루만지고 서있었다.
그러자 뒤에서 누군가 자신의 머리채를 끌었다.
"아...아..."
"이년이 사람말이 말같지 않나?"
호민이 지영을 다루는 태도가 점점 거칠어지자 영태는 은근히 겁이 나기 시작했다.
"호민아...적당히 해"
씩씩대던 호민은 영태의 말을 듣자 그제서야 지영의 머리채를 풀어주었다.
그리고는 자신이 직접 지영의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옷장을 뒤졌다.
몇분이 지나자 호민은 다시 지영에게로 다가갔다.
"어제 그 옷들 다 어딨어?"
호민이 흥분한채 큰소리로 지영을 추궁했다.
지영은 슬슬 공포에 질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지영을 이렇게 대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호민은 왼손으로 지영의 남은 뺨을 후려 갈겼다.
"아!"
지영은 오른쪽으로 쓰러져서는 발을 옆으로 모으고는 고개를 숙이고 오른쪽 뺨을 감쌌다.
"야...내 말이 말같이 안들려? 썅!"
호민은 마치 술집의 포주처럼 야수로 돌변했다.
지영은 뺨을 어루만지던 손으로 떨면서 거실의 휴지통을 가리켰다.
"뭐? 버려? 이 썅년이!"
호민은 욕을 해대며 거실의 휴지통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뚜껑을 열고는 울치마를 꺼냈다.
"다른 옷도 다 버렸단 말이지?"
호민은 앉아있는 지영에게 다가가서는 반바지와 반팔 티를 우직하게 찢어내 버렸다.
호민의 손힘에 지영은 이리저리 거실 바닥에서 뒹굴었다.
그러나 옷이 잘 벗겨지지도 찢어지지도 않자 가장 눈에 뛰는 싱크대의 부엌용 가위를 들었다.
그리고는 지영의 옷을 벗기기 쉽게 잘라버렸다.
"썅! 속옷도 입었네? 너 같이 깨끗한 년은 속옷이 필요 없단 말이야!"
지영은 호민의 포악한 말투와 행동에 이미 자유 의지를 잃어 버렸다.
오히려 박탈 당했다는 말이 옳다.
호민의 행동이 도가 넘자 수치심에서 나오던 애액도 오늘만큼은 나오지 않았다.
호민이 몇 십분을 씩씩 거리며 지영의 옷을 난도질하고는 드디어 지영을 알몸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거 입어"
호민은 담배에 불을 붙이며 갈색 울 스커트를 알몸의 지영에게 던졌다.
울 스커트가 지영의 얼굴에 떨어지며 지영의 얼굴을 가렸다.
그렇게 살얼음같은 정적이 흐르고 지영은 슬슬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시키는 대로 스커트를 입었다.
그러자 보지가 지영의 얼굴만한 치마 구멍에 훤히 들여다 보였다.
"오늘 우리가 너랑 장을 보려고 했는데 말이야..."
영태가 식탁에서 지영에게 말을 했다.
"그래서 사람 많은데서 널 갖고 놀려고 했는데, 니가 학교 안오는 바람에 호민이가 열받았어..."
지영은 다시 수치심에 고개를 푹 숙이고 영태의 말을 듣고 있었다.
호민은 거실 바닥에 앉아 등을 쇼파에 기대고 왼팔을 쇼파에 걸쳤다.
오른쪽 무릎을 세우고는 담배를 쥔 속을 무릎에 올려 놓은채 연기를 내 뿜었다.
"휴..."
영태는 부스럭 소리를 내며 자신들이 사온 인스턴트 음식을 정리했다.
"자, 지갑. 오늘 한 4만원 썼어."
호민이 생각이 난듯 교복 안 주머니에서 지영의 지갑을 바닥으로 밀어 던졌다.
지갑이 지영의 오른발꿈치에 부딪혔다.
지영은 허리를 굽히고 지갑을 주웠다.
호민의 눈에는 지영의 내밀어진 엉덩이가 구멍을 통해 들어났다.
순간 흥분과 분노에 커져버린 좆을 느끼고는 끓어오르는 욕망에 담배를 문체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지영이 허리를 다시 펴기 전에 지영의 허리를 양손으로 움켜 쥐었다.
지영은 갑자기 놀란듯 몸이 동요했다.
"순부는 3시에 올거야. 놀다 오라 그랬거든..."
그리고는 잽싸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딴딴한 좆을 꺼내었다.
"하지마...이렇게는 싫어! 아프단 말이야..."
그러나 호민에게 지영의 절규는 단지 앙탈로 들릴 뿐이었다.
"아!"
호민의 좆이 지영의 매마른 질에 삽입되자 지영은 통증에 신음을 내질렀다.
호민은 뻑뻑하게 들어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지영은 흔들리는 몸을 가누기 위해 옆에 쇼파 등받이를 양손으로 잡고 업드렸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체의 유방이 중력에 의해 바닥으로 축 쳐져이었다.
그리고 호민의 좆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흔들렸다.
지영의 보지는 금세 흥분을 했는지 삽입 운동이 원활할 정도로 축축해졌다.
"흠...흠..."
호민은 영태가 보든 안보든 상관없이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도중에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헐렁한 교복바지가 쉽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치마에 구멍을 낸 아이디어는 죽였다.
"윽!"
몇 분을 참지 못하고 호민은 지영의 질에서 좆을 뺀다음 급하게 지영의 얼굴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좆을 지영의 입안에다 쳐 넣고는 사정을 해버렸다.
"꿀꺽, 꿀꺽"
이미 뱉으면 또 호민에게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은 지영은 호민의 정액을 마셔버렸다.
"잘했어...오늘 아이들 좆물을 다 마셔야 되니까 익숙해지라구..."
"!"
지영은 호민의 말에 또한번 충격을 받았다.

순부는 영재 형과, 친구 민호, 영호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호민형이 일러줬던 것 처럼 정확히 3시를 맞추었다.
12시쯤 마친 학교에서 나와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민호, 영호네 집에서 게임을 했다.
그리고는 호민형이 시킨대로 영재를 데리러 영태 집으로 간다음 거기서 잠시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영재형은 영태형 방에서 문을 잠그고는 나오지 않았다.
영재는 영태의 방에서 망원경으로 순부내 집을 훔쳐보고 있었다.
부엌까지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현관문 앞에서 호민형과 순부 엄마가 나누는 정사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다행이 그 이전에 호민이 지영을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않았지만,
호민이 지영을 따먹는 장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액을 싸고 나면, 또 지영의 구멍이 뚫려 훤히 보이는 보지털을 보면서 발기 시켰다.
그리고 몇번이고 자위를 하고 있는 영재였다.
"형, 3시가 다돼가..."
이미 1시간째 순부의 집에는 아무도 거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도 묘한 기대감에 망원경에 눈을 땔 수 없는 영재였다.
그도 그럴것이 영태와 호민, 그리고 지영은 순부를 위한 생일 음식을 만드느라
영태의 방에서 보이지 않는 거실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알았어, 임마..."
아무래도 오늘 순부네 생일 파티가 뭔가 특별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은 영재였다.
그렇게 4명의 초등학생 소년들은 순부네 집으로 향했다.
9층에 도착한 순부는 현관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순부가 문 손잡이를 돌리자 의외로 열려져 있었다.
"오늘 문 안잠궜네?"
현관문을 열자 순부와 영호, 민호 그리고 영재는 탄식을 질렀다.
그 곳에는 벌거벗은채 서있는 순부 엄마, 한지영이 무릎을 꿇고 현관에 앉아 있었다.
지영은 아이들의 탄식을 듣자 두 눈을 꼭 감고 웃음을 지었다.
"너희들을 위해 특별한 엄마의 선물이야"
지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애써 애교를 섞어 호민이 당부한 대로 연극을 했다.
"자, 어서들 들어오렴...다 들어왔으면 누가 보면 안되니까 문을 닫고..."
지영은 아이들의 시선이 자기 몸에 꽃히는 걸 상상하며 수치심을 느꼈다.
그러나 역시 묘하게도 보지와 닿아있는 발바닥에는 액체의 느낌이 감돌았다.
"예..예.."
아이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현관문을 닫고는 신발을 벗었다.
순부가 성에 대해서는 좀 느린편이었다.
영호와 민호 형제 그리고 영재는 이미 여자에 대한 성적 호기심이 왕성했다.
그들은 숱차례 영태의 집에서 포르노를 보며 여자의 보지 구멍의 역할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자지가 기분이 좋아지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
"오늘 파티는 모두 옷을 벗고 할거니까, 지금 현관에서 옷을 벗으렴..."
지영은 호민이 의도한대로 가급적 친절한 어머니처럼, 그리고 상냥한 선생님처럼 말했다.
아이들은 말 잘듣는 모범생 처럼 지영의 알몸에 눈을 때지 못하고 가방을 벗었다.
그리고 양말까지 빠짐없이 벗고는 지영의 무릎을 꿇은 알몸앞에 서 있었다.
그러자 부엌에서 자지를 덜렁덜렁대며 영태가 걸어 나왔다.
"왔냐?"
영태는 아이들을 향해 한번 씩 웃어 주고는 옷을 전부 챙겨 남편의 서재인 문간방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지영에게 귀속말로 호민의 말을 전했다.
"아직 음식이 덜 됐으니 애들 오랄이나 해서 좆물로 배를 좀 채우래..."
지영은 영태의 말을 듣고는 도덕성에 갈등을 느꼈으나, 곧 체념하고 말았다.
이미 지영은 흥분했으며 자신을 달콤하게 오르가즘에 느끼게 해줄 수만 있다면
이 아이들의 공동 소유의 노예가 되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자...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구나..."
아이들은 지영의 알몸과 지영의 예쁜 얼굴, 그리고 상냥한 말투 이 모든것에 흥분되어 있었다.
"너희들 모두 자지가 커졌네? 그럼 아줌마가 모두 아픈 자지를 안아프게 해줄께..."
그리고는 먼저 나이가 가장 많은 영재에게로 무릎을 끓며 다가갔다.
순부는 이런 엄마를 보면서 호민의 말을 생각했다.
그리고 엄마에게는 좋은 것이라는 걸 알지만 왠지 다른 친구들과 나눈다는 것에 질투가 났다.
그렇지만 오늘 자신의 생일이니 봐줄 결심을 했다.
지영은 순순히 벌겋게 달아오른 영재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는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힘차게 빨며 한손으로는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윽, 아줌마..."
경험이 없는 영재는 눈과 자지가 모두 흥분한채 쉽게 이겨낼 수 없었다.
영재는 자신도 모르게 지영의 머리통을 붙잡고는 힘차게 지영의 입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정액을 분출했다.
영재의 정액 맛은 달콤했다. 호민의 것과는 맛이 틀렸다.
지영은 호민이 시키는 데로 말을 이었다.
"맛있어, 다음은 누구것을 먹어 볼까?"
지영은 애써 웃음을 지으며, 영호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영재와 마찬가지로 빨고는 정액을 마셨다.
차례대로 민호, 순부의 자지도 빨았다.
이미 경험이 풍부한 순부는 엄마의 입안에 들어간 자지의 느낌을 충분히 느꼈다.

아이들은 벌거 벗은채로 양반다리로 거실에 둘러 앉았다.
그리고 영재는 누군가 자기처럼 여기를 훔쳐볼까봐 베란다의 브라인드를 쳤다.
4시경의 거실은 불을 밝힐 필요는 없었지만 꽤 어두웠다.
아이들의 자지를 모두 빨고 정액을 모두 삼켜버린 순부 아줌마는 부엌으로 가더니 없어져 버렸다.
아이들은 내심 아줌마의 알몸을 더 보고 싶어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자..음식이 다됐다!"
벌거 벗은 영태가 부엌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면서 외쳤다.
"자, 모두들 일어서..."
그리고는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다.
곳 두명의 까까머리 소년들이 부엌에서 쓰던 식탁을 힘겹게 들고 왔다.
그리고 그 위에는 왠 유부녀가 누워있었다.
유부녀는 벌거 벗은채 식탁위에 누워있었고, 그 알몸 위로는 각종 생크림과 야채가 놓여있었다.
그리고 가슴부위에는 조금 식은 라볶이가 놓여있었고, 배꼽 주위에는 라면, 순대 같은게 놓여있었다.
비록 음식으로 보면 생일 파티로는 보잘것 없었지만, 그 음식을 놓은 그릇이 예술이었다.
다름아닌 순부의 엄마, 한지영의 알몸위에 음식을 장만한 것이었다.
호민과 영태는 서로를 쳐다보며 자신들의 선물에 꽤 만족했다.
"순부야, 엄마가 너를 위해 곰곰히 생각해서는 이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했나봐"
호민이 순부에게 엄마가 왜 이런지를 설명했다.
"그래서 오늘 우리를 부르시더니 이렇게 준비를 하자고 하셨어..."
순부는 호민의 말을 듣자 엄마의 얼굴로 다가가 눈을 마주쳤다.
"엄마, 고마워..."
지영은 생긋 웃는 순부를 보자 자신도 억지로 생긋 웃었다.
호민의 절대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 당부에 지영은 순부의 인사에 대꾸하지 않았다.
"자...다들 둘러 서서 촛불을 밝히자..."
호민은 커다란 핑크색 양초를 가지고는 지영의 보지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음식이 떨어지지 않고 조심스럽게 지영의 양발을 잡고는 엉덩이까지 들었다.
지영의 보지가 어느정도 위로 향하자 양초를 조심스럽게 보지에다 꽂았다.
지영은 뭔가 딱딱하면서 미끈한 것이 질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미 6명의 아이들 앞에서 알몸이 된채 흥분된 질은 초가 충분히 들어갈 만큼 젖어 있었다.
호민이 준비한 라이터로 촛불에 불을 붙혔다.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가 끝날 무렵 초를 따라 흘러내려온 촛농이 음순에 닿자 뜨거움을 느꼈다.
"으..."
하지만 지영은 크게 소리치지 못했다. 어서 순부가 초를 끄기만을 기다렸다.
"후..."
순부가 초를 끄자 흔들린 촛농이 여러방을 초를 타고 떨어졌다.
방금보다 훨씬 뜨거운 느낌이 보지 전체에 느껴졌다.
호민은 들고 있던 지영의 다리를 다시 원래로 놓았지만 초를 빼지는 않았다.
촛농이 거실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지영은 아래가 꽉찬 느낌에 뭔가 모를 흥분을 느꼈다.
특히 허벅지에 힘을 주면 움직이는 초에 간헐적으로 힘을 주면서 자위를 즐겼다.
"얘들아, 오늘은 화장실도 갈 필요 없다"
호민이 다시 아이들에게 먹기전에 한마디를 했다.
"똥은 화장실에서 싸야돼지만, 오줌은 아줌마가 몸이 안좋아서 먹어주시기로 했어..."
"우와..."
"그리고 꼬추가 심심하면 아줌마가 빨아 주시니까, 그냥 입에 넣기만 하면 돼..."
"응..."
아이들은 일제히 순부 엄마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지영은 영재와 민호의 눈과 마주치자 어색하고 챙피한 웃음을 지었다.
"절대 곤란한 표정을 짓지마, 태연하게 해야돼..."
호민의 신신당부가 다시한번 머리속을 맴돌았다.
"그리고 음식은 손으로 먹지말고 입으로 먹는다...순부 아줌마의 선물이야..."
말이 끝나자 벌거 벗은 아이들은 일제히 개걸스럽게 지영의 몸에 입을 대었다.
특히 라볶이가 있는 가슴 부위는 인기 만점이었다.
아이들은 가슴 옆에 있는 영재와 영호는 지영의 젖꼭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었다.
"새끼들아, 딴것도 좀 처먹어..."
영태가 아이들을 윽박질렀다.
순부는 누가 엄마의 보지를 빨까봐 걱정을 많이 했지만, 호민이 보지에 초를 박아 놔서 안심했다.
그리고 세삼 호민의 배려에 고마워했고, 호민을 멋진 형아라고 생각했다.
착한 순부는 호민에게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형 고마워...특히 엄마 보지 아무도 못 빨게 해줘서..."
호민은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지영의 보지에 박힌 초를 보고는 이해한듯 웃어주었다.

처음에는 지영의 입에 자지를 넣는게 조금은 미안했고 부끄러웠지만,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자 누구 할것 없이 커진 자지를 지영의 입안에다 넣었다.
첨에는 빨던 지영도 나중에는 혀와 볼이 아파지자 그냥 아이들이 움직이게 나 주었다.
이미 충분히 흥분한 아이들은 자극이 필요없을 정도로 입안에 넣기가 무섭게 정액을 싸댔다.
처음에는 많이 나오던 정액도 나중에는 조금씩 적은양으로 줄어 들었다.
가장 먼저 지영의 입에 소변을 본 녀석은 호민이였다.
사정은 모든 아이들이 들어오자마자 경험한 것이었지만, 소변은 달랐다.
"야, 잘봐! 이렇게 하는거야..."
생전 처음 경험하는 것은 호민 뿐만 아니라 지영도 마찬가지였다.
지영은 분수처럼 쏟아질 오줌을 과연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지영은 물도 조금씩 마시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줌이 과연 비릿하거나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닥치면 해난다고 입안으로 쏟아지는 호민의 오줌을 조금은 역했지만,
일정략이 모아지면 한번에 마시는 방법으로 모두 마셔버렸다.
그리고 생각보다 갖 쏟아내는 오줌은 따듯해서 그리 비릿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간헐적으로 소변이 마려운 아이들은 모두 지영의 입에다 자지를 박고는 싸대었다.
영태가 두번째로, 영호, 영재, 민호, 순부 차례로 지영의 입에다 오줌을 쌌다.
지영은 영재 오줌을 먹을 때 배가 슬슬 불러오기 시작했고,
또한 슬슬 자신도 오줌이 마렵기 시작했다.
오줌은 한번이었지만, 발기하는 자지는 끝이 없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하지 분출하지 못했던 모든 욕망을 해결하듯,
발기하는 족족 지영의 입안에다 자지를 쳐넣고는 사정을 해결했다.
이미 지영은 오늘 하루 한가득, 정액과 오줌을 받아 마셨다.
그리고 코와 눈, 뺨 주위에는 한 두방울의 정액이 지영의 얼굴을 일그러지게 만들었다.
"호민아..호민아.."
지영은 조용히 호민을 불렀다.
"왜?"
호민은 허리를 숙이고 지영의 귓가에 대고 속사겼다.
"나...화장실..."
그러자 호민은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아이들을 주목시켰다.
"너네들 여자가 똥오줌 싸는거 봤냐?"
"아니..."
"그럴줄 알고 순부 아줌마가 오늘 여자가 똥오줌 싸는거 보여주신데..."
"와..."
"임마 고마우면 인사해..."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지영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지영은 애써 웃음을 짓고는 들은 채를 했다.
아이들은 호민이 손짓하는 대로 지영의 아랫부분으로 가서는 모두 시선을 한곳으로 집중시켰다.
호민이 그곳으로 걸어가더니 초를 쑤욱 뽑아 버렸다.
지영은 마렵고, 그렇다고 이 꼴로 화장실로 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화장실이 아닌곳에서는 오줌도 똥도 잘 나오지 않았다.
식탁의 크기는 일정해서 온종일 지영의 머리통과 엉덩이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였다.
머리는 호민이 아플걸 예상에서 받쳐 주었지만, 하체는 그렇지 않았다.
겨우 두개의 식탁 의자 등받이에 겨우 두 발목을 걸쳐 놓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마려운 오줌은 그리 오래 참아지지 않았다.
특히 꽉차있는 질이 다시 텅 비어지자 슬슬 한 두방울의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분수처럼 쏴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영태야, 방에가서 선생님 옷좀 가져와라..."
영태는 허겁지겁 방으로 달려가 옷장에서 아무 옷이나 가슴에 한아름 안고왔다.
호민은 혹시나 거실 바닥이 오줌으로 범벅이 될까봐 오줌이 떨어지는 주위에 지영의 옷으로 막았다.
지영의 옷은 오줌으로 적셔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민이 잡아주던 손이 없었기 때문에 지영의 고개는 뒤로 떨어지고 아무도 없는 부엌을 바라 보게 되었다.
"우와..."
볼 수는 없지만 자신의 하체에서 아이들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뿌웅..."
오줌이 멈추자 자신도 모르게 항문에서 방귀가 나왔다.
그리고는 가는 똥이 항문을 벌리고는 가래떡 처럼 떨어졌다.
"와...냄새..."
순부의 목소리가 났다.
지영은 챙피함에 얼굴이 빨개졌고,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다.
자신은 동네에서도 도도하고 정숙한 아줌마였으며,
학교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미모의 여선생이었다.
그리고 남편의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 하는 돈잘벌고 예쁜 선생 마누라였으며,
순부가 항상 자랑하고 다니는 상냥하고 이쁜 엄마였다.
그러나 이런 한지영이 똥을 싸고, 방귀를 뀌며 냄새가 고약하다는 사실을 이제 모든 아이들이 알게되었다.
그러나 지영은 아침부터 참아왔던 배출의 욕망이 해결되자 한결 나아진 느낌을 받았다.

그날의 일로 지영은 음성적으로 아이들의 노예가 되었다.
물론 순부는 그 사실을 모르지만, 순부와도 남편과 같은 관계가 시작되었다.
호민의 반협박과 같은 그리고 누군가 발설하면 더이상 이 짓을 해줄 사람이 없어진다는 논리적인 설득에
6명의 아이들은 모든 입을 굳게 다물었다.
한지영은 얼른 여름방학이 되어 사표를 쓰고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그날을 위해 살았다.
아이들은 항상 그렇듯 순부네 집으로 영태네 집으로 몰렸다.
그리고 그 일행 중 한지영도 이제 포함이 되었다.
또래 집단이 아닌, 알몸으로 그 아이들을 봉사할 봉사요원으로.
오줌과 정액을 삼키는 것은 이제 익숙해져갔다.
그러나 언제 똥을 먹일지 모른다는 불안에 항상 떨었고
학교에서는 영태와 호민의 눈치를 보면서 수업을 했으며, 반을 관리했다.
그리고 새벽에는 호민의 개가 되어 반나체로 동네를 활보했으며,
먼 아파트단지 까지 가서는 자신의 노출을 본 사람에게 공짜로 몸을 받쳤다.
그리고 새벽의 편의점에서 호민은 항상 지영의 몸을 팔아 물건을 공짜로 샀다.
지영은 매일 밤마다 인도네시아의 단란한 가정을 꿈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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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끝이 제가 구상한것과 전혀 다른 스토리라 조금 만족이 안되네요.
특히 영태와 호민의 복수를 기원하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 죄송하구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모친 공유, 모친 강간, 모친 교환 이런것을 좋아하거든요.
모친과 직접 성관계를 가지는것 보다는 자식이 삼자적 관점에서 보는걸 좋아합니다.
원래 의도도 영태와 호민의 복수는 기획에 없었구요.
거듭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초기 호민과 영태의 스토리가 진부하게 길어지는 바람에
근친상간 보다는 치욕 교사물의 인상을 강하게 풍깁니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순부가 큰 역할을 하지 못해 참 아쉽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보다 모친에 가까운 야설을 창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글에 관심가져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댓글 올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곧 새 작품을 쓸 예정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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