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18부)
연 말 특 선
모자상간 시리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18부)
우리는 정말 한참을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고 서럽게 흐느꼈다. 정말 서러웠다. 내 자신이.......나같은 개망나니...후레자식이 살아있다는게 서러웠다.. 화가났다. 한동안 나를 끌어안고 우시던 엄마가 나에게서 떨어지더니만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된 내얼굴을 손등으로 가만히 닦아주신다. 그러면서 희미하게 미소지어 보이는 엄마......... 그 슬픈 미소......... 그미소가 내가슴을 도려내듯 아리게했다. 당신의 얼룩진 얼굴은 닦을 생각도 않으신체 아들인 당신의 분신의 얼굴을 그 한없이 따사롭기만한 손길로 열심히 닦아주신다. 그런 엄마를 보며 더욱 울먹거리는 한심한 나.......
갑작스레 엄마의 눈빛에 비장한 각오가 스며드는듯 하다....... 굳은 결의를 하는지 입술도 꼬옥 앙다무신다. 왠지 불안한......... 이 느낌은...... 그제서야 자신의 지저분하게 얼룩진 얼굴을 대충 손등으로 훔치시고는 내게 한없이 자애로운 웃음을 보내오신다. 그런 환한 웃음을 나같은놈은 쳐다볼 자격이 없었다. 엄마의 시선을 급히 피하며 고개를 방바닥으로 떨구어 버렸다. 그런 나를 엄마는 두손으로 내얼굴을 보듬어 오신다.........
[ 수한아....... ]
[ ㅇ......예......... ]
[ 수한아.......... ]
[ 예......... ]
[ 수한이........너........ 엄마 마음 알지? 엄마 마음 이해....할수있지?? 그렇지?? 엄마........... 이상하게 생각 안.....할거...지? 그렇지?? ]
무슨말뜻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엄마에게 죄스럽고 죄송스러워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아직도 엄마의 그 시선을 피한체 다른곳만을 응시하며 나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조용히 내곁에서 떠나신다........ 아주 서서히...... 엄마가........떠.........나......시.....는......구.........나...... 가슴이 무너지는 절망감.... 그런데........
엄마가 이불속에 들어가시더니만 이불을 위로 끌어올려 얼굴까지 덮어버리신다. 그래...... 나란놈 꼴도 볼기 싫으신것겠지... 왜 안그러하시겠는가???? 그런데.... 이불만을 뒤집어 쓰신게 아니......었다...... 이불밖으로 엄마의 다리가 환히 드러나있었다. 엄마는 이불을 머리에서부터 아랫배까지만 끌어당겨 덮으신것이었다. 왜 저런 자세로 이불을 덮으시는거지?? 그의문은 금방 다음의 엄마의 행동으로 금방 풀리게 되었다. 엄마의 두손이 이불밖으로 나온다. 바지끈부분에 두손이 머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엄마의 두손은 바지를 밑으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점점 밑으로 한없이 내려가는 엄마의 헐렁한 고쟁이같은 바지는 엄마의 무릅언저리까지 내려가서는 멈추었다. 뽀얀 엄마의 허벅지가 내눈을 아프게한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그 뽀얀 허벅지의 살결.......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다시는........
다시 손이 엄마의 비소를 감추고 있던 팬티를 머뭇머뭇 매만진다. 그저 하얀 순백색......... 다소 색이 바랜 낡은 팬티........ 그 팬티끈에 손을 가져가신다. 그런 엄마의 행동....... 기억상실증인가? 아니면 천하에 둘도없는 파렴치인가? 나는 다시 관음증 걸린 환자처럼 엄마의 그 팬티를.......그속에 가려져있는 성역의 지대를 향해 훔쳐보고 싶어 안달이 나고 있었다. 눈은 이제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커져있었다. 엄마의 손이 한동안 팬티끈쪽에서 배회를 하더니만 이내 서서히........ 그 짧은 시간이 흡사 몇시간은 되는듯 아주 서서히 팬티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하신다..... 엄마는 팬티를 벗고 계신것이었다. 아들이 보는 앞에서....
내입에서 단발마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 순백색의 팬티가 바지와 함꼐 무릅에서 멈춘다. 엄마의 두다리가 파르르~~~~~~ 경련하는 떨림이 보인다..... 팬티를 무릅까지 내렸던 두손도 파르르 떨고있었다. 이내 그 엄마의 두손은 팬티가 없어져 내눈앞에서 적나라한 노출을 하고있던 엄마의 그 음모지대를 조심스레 덮어 감추어버린다. 하지만......... 내게는 너무나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모습.... 이불속에 묻혀있는 엄마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나를 부르고 계셨다.
[ 수한아........ 수한아..... ]
대답이 없자 제차 내이름을 애타게 부르신다. 나는 엄마의 두손으로 가려진 그 비소지대를 훔쳐보느라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다. 엄마의 제차 부르는 말에 겨우 응답을 할수있었다. 그런데 내 대답은 알라딘이 도적들의 소굴인 보물의 동굴을 열때 외치던 주문처럼 내대답이 울려퍼지자 그 동굴을 닫고있었던 그 손이........ 엄마의 손이 살포시 열리고 있었다. 점점 드러나는 엄마의 검은 숲에 감춰져있는 붉고 깊은 동굴.......... 연신 마른침이 목구멍을 자극하며 넘어간다. 내가 왜이러지....... 다시 이놈의 욕정이 왜 치밀어 오르는거지?? 나란놈은 결국 구제불능인 쓰레기같은 놈이었던가?? 엄마를 그렇게 아프게 했으면서...... 엄마의 가슴에 시퍼런 대못을 박아대었으면서......... 다시 이런 욕정을 품다니......
하지만....... 하지만.......... 저것은...... 저것은......엄마의 저행동은.......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니었다. 엄마 스스로.... 엄마가 스스로 벌리는 행동이었다. 엄마가 원해서 하는 엄마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두손이 그 동굴에서 멀어져갔고.... 드디어 내눈에는 엄마의 검은 삼각지대와 그 언덕이 환희 드러났다. 목구멍이 연신 울렁거리며 목이 말라온다.......
[ 수....한..........아......... ]
다시 나를 부르는 엄마의 젖은듯한 목소리........ 나는 이번에는 좀더 큰 기대를 해가며 내가 생각해도 크다싶을 정도로 큰소리로 대답을 하고있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엄마의 오무려져있던 다리가 천천히 양쪽으러 열린다. 아까는 밀림지대를 숨기고있었던 그 손이 열리더니만......... 이번에는 동굴문을 닫고있었던 그 다리가 열리고 있었다. 점차 좌우로 벌어지는 엄마의 다리...... 어느정도 벌려졌다 싶자...... 그다리들은 다시 무릅이 굽더니 M자모양으로 벌어졌다. 대번에 검은 밀림지대에 감추어져 있었던 붉은 동굴이 문을 개방하며 입을 벌린다. 이불속이지만 엄마의 몸은 한없이 떨고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엄마의 드러난 속살들도 애처롭게 떨고있는듯 했다.
[ 수.....수..수한아...... 어...어서........어서.와...... ]
한없이 떨리는 엄마의 젖은 목소리...... 그래....지금.... 엄마가 나를 부르고있다. 엄마가 나를 원하시고 계신것이었다. 나는 쭈삣쭈삣 엄마의 곁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이미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부풀어올라있는 이놈의 흉칙한 물건을 앞세우고서...... 엄마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자신의 다리사이에 아들이 위치를 잡는것을 느끼셨는지 다른때보다 더 몸을 부르르 떠시는 엄마...... 엄마의 보드라운 무릅을 살짝 잡아본다. 흠칫 몸을 떠는 엄마....... 고개를 밑으로 내렸다. 바로.......바로....... 지금 꺼덕꺼덕 연속해서 용솟음치는 나의 벌겋게 상기되어있는 그 물건바로 앞에 엄마의 벌어져서 갈라져있는 그 붉은 동굴이 놓여있었다. 당장이라도 조금만 허리를 앞으로 밀면 내 물건을 덥썩 물어삼켜 버릴것같은 그 검붉은 동굴이 나를 째려보고있었다. 나를 원하며 유혹하는지 뻐끔뻐끔 붕어가 숨을쉬듯 연신 뻐끔거린다..... 입을 가져가고 싶다. 직접 입으로 엄마의 저 민감한 살들을 세상에서 가장 유혹적인 저 늘어진 살들과 질안 구멍의 맛을 음미해보고 싶었다. 정말 강력하고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었다. 하지만....... 내가....엄마의 여기를........ 이 부끄러운 치부에 입을 가져간다면..... 엄마는 어떻해 반응해 오실까?? 아~~~~ 정말 입을 가져가고 싶다.... 미치도록 빨고싶다. 엄마의 저곳에 입을 거져가 거침없이 빨고 핥고 싶었다. 나는 망설이며 오랜시간을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엄마의 뻐끔거리며 아프게 경련하는 그곳만을 쳐다보고있었다.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아무런 그 어떤 다음행동도 취해오지 않는 아들을 불안하게 여기셨는지 엄마는 그제서야 머리끝까지 덮혀져있던 이불을 살짝 들추어내리며 빼꼼히 얼굴을 내미신다. 순간 내 눈과 마주치는 엄마의 눈...... 그눈...... 바램과 소망이 가득 묻어있는 듯한 촉촉한 그 눈빛...... 엄마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며 다시 이불을 끌어 얼굴을 가려버린다. 얼마나 부끄러우실까?? 부끄러우신것이다..... 아들앞에서 이렇듯 다리를 벌리고 계신것이...... 지금 아들에게 몸을 허락해버린 자신을 엄마는 죄스러하시며 아파하시겠지...... 결국......입을 가져간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
입대신 나는 손으로라도 그 감촉을 다시 즐기고싶어 서둘러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 엄마의 늘어져있는 속살들과 구멍주위를 열심히 매만지고 주물렀다. 아들의 손에 주물러지고 있는 자신의 소중한 비밀의 화원.... 내 손길이 지나갈때마다 엄마의 엉덩이또한 경련을 일으키신다. 여느때처럼 손가락하나를 찔러넣었다. 그리고 연신 들락날락 엄마의 그 살구멍을 휘젖어 주었다. 눈에 드러나보이는 감추어졌던 오돌톨 튀어나와버린 작은 돌기의 살점.... 중지로는 엄마의 질구멍을 쑤셔대면서도 엄미와 검지를 이용해 그 돌기를....... 그 엄마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집어 비벼주었다. 순간 튀어오르는 엄마의 엉덩이......... 이불속에서 낮게 울려퍼지는 젖은듯한 흐느낌소리..... 허벅지가 세차게 떨려온다. 그 보드라운.....한없이 투실하고 보드라운 허벅지살결을 다른 한손을 이용해 주물르고 쓰다듬어 주었다. 아~~~~ 어찌 이리 부드러울수가 있단 말인가??
손가락이 점점 질척거린다. 엄마의 그 구멍밖으로 맑은 물들이 점점 흘러나온다. 이불속에 파묻혀있는 엄마의 가녀린 신음소리도 들려오는듯하다.
-----질걱--질걱------찌걱-----찌걱------
매우 질펀거리는 살들의 울림.....물이 튀는듯한 습하디 습한 울림..... 손가락이 흠뻑 젖어온다.... 저...맑은 샘물을......저 옹달샘에 고여있는 저 샘물을....... 마시고......싶다..... 내인내의 한계와 엄마에대한 배려의 마음가짐은 더이상 그 맑게 솟아나오는 그 샘물을 보고는 그만 무너져 버렸다. 어서 빨리 저 샘물이 가득담긴 옹달샘에 입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고개를 그대로 엄마의 사타구니로 쳐박아 버렸다. 다소 약간 비릿한 지린내와 시큼한 내음이 확 풍겨와 내 후각을 자극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것이 더욱 자극될 뿐이었다. 엄마도 내 거기를 입으로 품어주셨는데...... 나도... 엄마에게 기꺼이 봉사해드릴 의무가 있다.... 그런것이다.... 엄마가 뭐라하시든 부끄러워하시든.....나는 엄마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 단번에 그 오똑 솟아있는 돌기를 입안에 넣어 혀로 굴렸다. 급작스레 튀어오르는 엄마의 엉덩이.... 내코가 보기좋게 엄마의 약간 나와있는 아랫배에 보기좋게 쳐박혀 파묻혀 버린다. 코가 약간은 아려왔다. 엄마의 격심한 반응......
[ 아.......흐...흡.....흡..... 하..지..마...하지마..수한아...... 거기는......흡..하.....학...하지마... 제발..더러워.....하지마... 흡...흐~~윽~~ ]
이불속에서 모기소리만한 작은 떨림의 목소리.... 하지만 이미 시작한것.... 나는 아예 끝장을 볼려고 더욱 집요하게 엄마의 그 돌기...음핵을 혀로 굴리고 쪽쪽 입에 품어 빨았다. 테크닉?? 그런거 모른다.... 다만.... 엄마가 아까 내물건을 입으로 빠시면서 해주던 그 동작하나하나 그대로 흉내내어 나는 엄마의 거기를 입으로 정성껏 먹었다. 다만.... 내것은 툭 튀어나와 입으로 빨기 좋지만.... 이것은....... 안으로 푹 꺼져버린것이.... 도대체 빨곳이 없다. 아니 입안에 넣어버릴 그 어느것도 없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푹꺼져 들어간 그 살덩이사이에서 유독 튀어나와있는 그 음핵만 집중적으로 입안에 넣고 빨았다.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을 집중적으로 입으로 빨아대는 아들의 그 농도짙은 오랄애무에 엄마는 거의 자지러지는 것같았다.
연신 엉덩이가 수없이 위로 솟구쳐 올랐다가 내려가곤 한다. 이제는 엄마의 그동굴안에서 분비되는 맑으면서 짙은 그 액체의 양이 점점 많아진다. 엄마의 다리또한 점차 옆으로 더욱 벌어진다. 다리가 심하게 떨린다. 그 매끄럽고 투실한 허벅다리가 연신 푸들거린다.
얼마를 엄마의 다리사이에 있었던 것일까? 이제는 숨이 막혀왔다. 고개를 들었다.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입을 떼었다. 거칠어진 호흡을 한참을 진정시켜야했다. 어느정도 호흡이 안정을 찾아오자 다시 한참을 빨아대던 엄마의 거시기를 바라보았다. 번들번들 나의 침이 둔덕과 속살들 여기저기에 흠뻑 묻어 빛을 발하고 있었다. 거기에 엄마가 쏟아내는 맑은 액체까지 가세하여 거의 질퍽 거릴정도였다.
이제는 본격적인 작업만이 남아있었다. 엉덩이를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위치를 잡았다. 살며시 엄마의 두다리를 더욱 옆으러 벌린다. 엄마는 자연스레 나의 손길을 따라 다리가 한없이 양옆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 저....엄마......저기..정말 괜찮아? 응? 해....도......돼? 정말 해도.....넣어도 돼는거야? 엄마... 괜찮겠어?? ]
내 주저주저하는 물음에 이불속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다시 한번 더 물어보았다. 역시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는다.... 괜한 후회가 들어온다. 그냥 바로 해버릴걸.... 그새 엄마의 마음이 바끼었는지도...... 내물건은 어서빨리 저 미끌거리고 한없이 포근한 저 동굴속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아프도록 꺼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불속에 있는 엄마의 입에서는 아무 승락의 확인이 없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다시 한번 물어본다. 드디어 아주 작은 모기만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해............. 해..도......돼.. 대신....... 빨리 끝내야한다......어여 끝내야돼.......... ]
드디어 떨어진 허락..... 엄마의 몸에 들어갈수있는 승낙을 얻어낸것이다. 바로 엄마에게서........... 나는 서둘러 내 물건의 끄트머리를 손으로 잡아 엄마의 그 갈라진 계곡입구에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진입을 한다. 하지만..........역시나....... 잘 안되었다. 손가락을 집어넣을때는 잘 들어가던것이 왜 이넘의 물건을 집어넣을때는 잘 안들어가는건지......... 여기저기 주위만을 쿡쿡 찔러대고 있자..... 엄마가 애가 타신것인지....... 이불밖으로 손이 하나 나오신다. 그리고는 한참 자신의 갈라진 계곡앞에서 헤메고있는 그 불쌍한 길잃은 양을 구원하신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들어갔다. 정말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틀렸다. 느낌부터가 틀리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그때는 분명 나의 강제적인 침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가 나를 맞이하는 것이다. 꼭꼭 닫고있었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다.
미끈덩--------- 쑤욱----- 정말 단번에 들어가버렸다. 뿌리끝까지 들어가자 내입에서는 단말마의 신음과 탄식이 터져나온다. 엄청 따스하고 포근하고..... 뜨겁고.....미끌거리고.........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온갖 감각들과 느낌들로 인해 나는 전신을 격심하게 떨어야했다. 한동안 나는 엄마의 몸속에 들어가있은체 그렇게 그 기분을 만끽했다. 그리고는 다시 움직였다. 내 물건을 착착 감아오는듯한 엄청난 느낌들.... 내허리가 강하게 위로 들어올려졌다가 밑으로 곤두박질 칠때마다 엄마의 몸도 퍼덕거린다. 하지만 신음을 참고 계신것인지 이불속에서 그 어떤 소리도 들려오지는 않는다. 다만 엄마의 엉덩이만이 유달리 흔들거리고 펄떡거리며 한없이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가득 잡고는 앉은모양 비슷하게 하고는 열심히 엄마를 공격했다. 나의 모든것을 엄마에게 주고 또 주었다.
[ 흐....흡..음.음.음..흐윽....아흑..흡..흡...흑..욱..욱... 어..서....흑..끝내..... 흑.]
절제된 신음속에서 빨리 끝내란 말만 되뇌이시는 엄마........ 하긴 나도 여지것 참고 있었던게 용할 정도였다. 그렇게 엄마의 손길과 입에의해서 몇번의 폭발의 위기를 넘겼던 그 물건이 이제는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엄마의 몸속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있었다.
[ 헉헉헉----엄-----------마----------나와요-------아헉헉-----아윽-- ]
[ 아흑흑....아아..헉..흡.흡... 안에다는.....안돼.....아흑.으으.....음...학.... ]
하지만 늦었다. 이미 나의 분신들은 앞다투어 엄마의 몸속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자신들이 나온 고향땅을 밟으며 환호하고 있었다. 엉덩이가 세차게 요동을 치며 떨린다. 엄마의 엉덩이또한 세차게 경련하는것이 느낀다. 체내의 모든것을 쏟아버린 나는 허무하게 엄마의 몸위로 털썩 쓰러졌다.
머리가 핑돌았다. 온몸이 물에 젖은 솜마냥 축늘어진다. 아쉬웠다. 정말 아쉬웠다. 좀더 견디지 못하고 사정해버린것이 후회스러웠다. 엄마도 나처럼 도달하신것일까? 나만 만족해버린듯 했다. 죄송스러웠다.
[ 다.....다...끝낸거니? 다 끝냈으면 어여.....내려가..... 엄마...힘들어... ]
[ 으...응.. 조금만 더....조금만 더 이대로 있고싶어.... 조금만....응? ]
자신의 몸위에 있는 나를 엄마는 떠밀고 있었으나 나는 그런 엄마를 꼬옥 안은체 좀더 이대로 엄마의 몸속의 안락함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었으면 한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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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는지여? 저는 어제 술을 데지게 퍼먹어서 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제정신이 아님돠. ㅡ.ㅡ;;
어여 글들 올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올리는군여..
여러분들도 술 적당히 마시세여 ㅡ.ㅡ;;
모자상간 시리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18부)
우리는 정말 한참을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고 서럽게 흐느꼈다. 정말 서러웠다. 내 자신이.......나같은 개망나니...후레자식이 살아있다는게 서러웠다.. 화가났다. 한동안 나를 끌어안고 우시던 엄마가 나에게서 떨어지더니만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된 내얼굴을 손등으로 가만히 닦아주신다. 그러면서 희미하게 미소지어 보이는 엄마......... 그 슬픈 미소......... 그미소가 내가슴을 도려내듯 아리게했다. 당신의 얼룩진 얼굴은 닦을 생각도 않으신체 아들인 당신의 분신의 얼굴을 그 한없이 따사롭기만한 손길로 열심히 닦아주신다. 그런 엄마를 보며 더욱 울먹거리는 한심한 나.......
갑작스레 엄마의 눈빛에 비장한 각오가 스며드는듯 하다....... 굳은 결의를 하는지 입술도 꼬옥 앙다무신다. 왠지 불안한......... 이 느낌은...... 그제서야 자신의 지저분하게 얼룩진 얼굴을 대충 손등으로 훔치시고는 내게 한없이 자애로운 웃음을 보내오신다. 그런 환한 웃음을 나같은놈은 쳐다볼 자격이 없었다. 엄마의 시선을 급히 피하며 고개를 방바닥으로 떨구어 버렸다. 그런 나를 엄마는 두손으로 내얼굴을 보듬어 오신다.........
[ 수한아....... ]
[ ㅇ......예......... ]
[ 수한아.......... ]
[ 예......... ]
[ 수한이........너........ 엄마 마음 알지? 엄마 마음 이해....할수있지?? 그렇지?? 엄마........... 이상하게 생각 안.....할거...지? 그렇지?? ]
무슨말뜻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엄마에게 죄스럽고 죄송스러워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아직도 엄마의 그 시선을 피한체 다른곳만을 응시하며 나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조용히 내곁에서 떠나신다........ 아주 서서히...... 엄마가........떠.........나......시.....는......구.........나...... 가슴이 무너지는 절망감.... 그런데........
엄마가 이불속에 들어가시더니만 이불을 위로 끌어올려 얼굴까지 덮어버리신다. 그래...... 나란놈 꼴도 볼기 싫으신것겠지... 왜 안그러하시겠는가???? 그런데.... 이불만을 뒤집어 쓰신게 아니......었다...... 이불밖으로 엄마의 다리가 환히 드러나있었다. 엄마는 이불을 머리에서부터 아랫배까지만 끌어당겨 덮으신것이었다. 왜 저런 자세로 이불을 덮으시는거지?? 그의문은 금방 다음의 엄마의 행동으로 금방 풀리게 되었다. 엄마의 두손이 이불밖으로 나온다. 바지끈부분에 두손이 머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엄마의 두손은 바지를 밑으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점점 밑으로 한없이 내려가는 엄마의 헐렁한 고쟁이같은 바지는 엄마의 무릅언저리까지 내려가서는 멈추었다. 뽀얀 엄마의 허벅지가 내눈을 아프게한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그 뽀얀 허벅지의 살결.......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다시는........
다시 손이 엄마의 비소를 감추고 있던 팬티를 머뭇머뭇 매만진다. 그저 하얀 순백색......... 다소 색이 바랜 낡은 팬티........ 그 팬티끈에 손을 가져가신다. 그런 엄마의 행동....... 기억상실증인가? 아니면 천하에 둘도없는 파렴치인가? 나는 다시 관음증 걸린 환자처럼 엄마의 그 팬티를.......그속에 가려져있는 성역의 지대를 향해 훔쳐보고 싶어 안달이 나고 있었다. 눈은 이제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커져있었다. 엄마의 손이 한동안 팬티끈쪽에서 배회를 하더니만 이내 서서히........ 그 짧은 시간이 흡사 몇시간은 되는듯 아주 서서히 팬티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하신다..... 엄마는 팬티를 벗고 계신것이었다. 아들이 보는 앞에서....
내입에서 단발마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 순백색의 팬티가 바지와 함꼐 무릅에서 멈춘다. 엄마의 두다리가 파르르~~~~~~ 경련하는 떨림이 보인다..... 팬티를 무릅까지 내렸던 두손도 파르르 떨고있었다. 이내 그 엄마의 두손은 팬티가 없어져 내눈앞에서 적나라한 노출을 하고있던 엄마의 그 음모지대를 조심스레 덮어 감추어버린다. 하지만......... 내게는 너무나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모습.... 이불속에 묻혀있는 엄마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나를 부르고 계셨다.
[ 수한아........ 수한아..... ]
대답이 없자 제차 내이름을 애타게 부르신다. 나는 엄마의 두손으로 가려진 그 비소지대를 훔쳐보느라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다. 엄마의 제차 부르는 말에 겨우 응답을 할수있었다. 그런데 내 대답은 알라딘이 도적들의 소굴인 보물의 동굴을 열때 외치던 주문처럼 내대답이 울려퍼지자 그 동굴을 닫고있었던 그 손이........ 엄마의 손이 살포시 열리고 있었다. 점점 드러나는 엄마의 검은 숲에 감춰져있는 붉고 깊은 동굴.......... 연신 마른침이 목구멍을 자극하며 넘어간다. 내가 왜이러지....... 다시 이놈의 욕정이 왜 치밀어 오르는거지?? 나란놈은 결국 구제불능인 쓰레기같은 놈이었던가?? 엄마를 그렇게 아프게 했으면서...... 엄마의 가슴에 시퍼런 대못을 박아대었으면서......... 다시 이런 욕정을 품다니......
하지만....... 하지만.......... 저것은...... 저것은......엄마의 저행동은.......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니었다. 엄마 스스로.... 엄마가 스스로 벌리는 행동이었다. 엄마가 원해서 하는 엄마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두손이 그 동굴에서 멀어져갔고.... 드디어 내눈에는 엄마의 검은 삼각지대와 그 언덕이 환희 드러났다. 목구멍이 연신 울렁거리며 목이 말라온다.......
[ 수....한..........아......... ]
다시 나를 부르는 엄마의 젖은듯한 목소리........ 나는 이번에는 좀더 큰 기대를 해가며 내가 생각해도 크다싶을 정도로 큰소리로 대답을 하고있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엄마의 오무려져있던 다리가 천천히 양쪽으러 열린다. 아까는 밀림지대를 숨기고있었던 그 손이 열리더니만......... 이번에는 동굴문을 닫고있었던 그 다리가 열리고 있었다. 점차 좌우로 벌어지는 엄마의 다리...... 어느정도 벌려졌다 싶자...... 그다리들은 다시 무릅이 굽더니 M자모양으로 벌어졌다. 대번에 검은 밀림지대에 감추어져 있었던 붉은 동굴이 문을 개방하며 입을 벌린다. 이불속이지만 엄마의 몸은 한없이 떨고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엄마의 드러난 속살들도 애처롭게 떨고있는듯 했다.
[ 수.....수..수한아...... 어...어서........어서.와...... ]
한없이 떨리는 엄마의 젖은 목소리...... 그래....지금.... 엄마가 나를 부르고있다. 엄마가 나를 원하시고 계신것이었다. 나는 쭈삣쭈삣 엄마의 곁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이미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부풀어올라있는 이놈의 흉칙한 물건을 앞세우고서...... 엄마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자신의 다리사이에 아들이 위치를 잡는것을 느끼셨는지 다른때보다 더 몸을 부르르 떠시는 엄마...... 엄마의 보드라운 무릅을 살짝 잡아본다. 흠칫 몸을 떠는 엄마....... 고개를 밑으로 내렸다. 바로.......바로....... 지금 꺼덕꺼덕 연속해서 용솟음치는 나의 벌겋게 상기되어있는 그 물건바로 앞에 엄마의 벌어져서 갈라져있는 그 붉은 동굴이 놓여있었다. 당장이라도 조금만 허리를 앞으로 밀면 내 물건을 덥썩 물어삼켜 버릴것같은 그 검붉은 동굴이 나를 째려보고있었다. 나를 원하며 유혹하는지 뻐끔뻐끔 붕어가 숨을쉬듯 연신 뻐끔거린다..... 입을 가져가고 싶다. 직접 입으로 엄마의 저 민감한 살들을 세상에서 가장 유혹적인 저 늘어진 살들과 질안 구멍의 맛을 음미해보고 싶었다. 정말 강력하고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었다. 하지만....... 내가....엄마의 여기를........ 이 부끄러운 치부에 입을 가져간다면..... 엄마는 어떻해 반응해 오실까?? 아~~~~ 정말 입을 가져가고 싶다.... 미치도록 빨고싶다. 엄마의 저곳에 입을 거져가 거침없이 빨고 핥고 싶었다. 나는 망설이며 오랜시간을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엄마의 뻐끔거리며 아프게 경련하는 그곳만을 쳐다보고있었다.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아무런 그 어떤 다음행동도 취해오지 않는 아들을 불안하게 여기셨는지 엄마는 그제서야 머리끝까지 덮혀져있던 이불을 살짝 들추어내리며 빼꼼히 얼굴을 내미신다. 순간 내 눈과 마주치는 엄마의 눈...... 그눈...... 바램과 소망이 가득 묻어있는 듯한 촉촉한 그 눈빛...... 엄마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며 다시 이불을 끌어 얼굴을 가려버린다. 얼마나 부끄러우실까?? 부끄러우신것이다..... 아들앞에서 이렇듯 다리를 벌리고 계신것이...... 지금 아들에게 몸을 허락해버린 자신을 엄마는 죄스러하시며 아파하시겠지...... 결국......입을 가져간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
입대신 나는 손으로라도 그 감촉을 다시 즐기고싶어 서둘러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 엄마의 늘어져있는 속살들과 구멍주위를 열심히 매만지고 주물렀다. 아들의 손에 주물러지고 있는 자신의 소중한 비밀의 화원.... 내 손길이 지나갈때마다 엄마의 엉덩이또한 경련을 일으키신다. 여느때처럼 손가락하나를 찔러넣었다. 그리고 연신 들락날락 엄마의 그 살구멍을 휘젖어 주었다. 눈에 드러나보이는 감추어졌던 오돌톨 튀어나와버린 작은 돌기의 살점.... 중지로는 엄마의 질구멍을 쑤셔대면서도 엄미와 검지를 이용해 그 돌기를....... 그 엄마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집어 비벼주었다. 순간 튀어오르는 엄마의 엉덩이......... 이불속에서 낮게 울려퍼지는 젖은듯한 흐느낌소리..... 허벅지가 세차게 떨려온다. 그 보드라운.....한없이 투실하고 보드라운 허벅지살결을 다른 한손을 이용해 주물르고 쓰다듬어 주었다. 아~~~~ 어찌 이리 부드러울수가 있단 말인가??
손가락이 점점 질척거린다. 엄마의 그 구멍밖으로 맑은 물들이 점점 흘러나온다. 이불속에 파묻혀있는 엄마의 가녀린 신음소리도 들려오는듯하다.
-----질걱--질걱------찌걱-----찌걱------
매우 질펀거리는 살들의 울림.....물이 튀는듯한 습하디 습한 울림..... 손가락이 흠뻑 젖어온다.... 저...맑은 샘물을......저 옹달샘에 고여있는 저 샘물을....... 마시고......싶다..... 내인내의 한계와 엄마에대한 배려의 마음가짐은 더이상 그 맑게 솟아나오는 그 샘물을 보고는 그만 무너져 버렸다. 어서 빨리 저 샘물이 가득담긴 옹달샘에 입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고개를 그대로 엄마의 사타구니로 쳐박아 버렸다. 다소 약간 비릿한 지린내와 시큼한 내음이 확 풍겨와 내 후각을 자극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것이 더욱 자극될 뿐이었다. 엄마도 내 거기를 입으로 품어주셨는데...... 나도... 엄마에게 기꺼이 봉사해드릴 의무가 있다.... 그런것이다.... 엄마가 뭐라하시든 부끄러워하시든.....나는 엄마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 단번에 그 오똑 솟아있는 돌기를 입안에 넣어 혀로 굴렸다. 급작스레 튀어오르는 엄마의 엉덩이.... 내코가 보기좋게 엄마의 약간 나와있는 아랫배에 보기좋게 쳐박혀 파묻혀 버린다. 코가 약간은 아려왔다. 엄마의 격심한 반응......
[ 아.......흐...흡.....흡..... 하..지..마...하지마..수한아...... 거기는......흡..하.....학...하지마... 제발..더러워.....하지마... 흡...흐~~윽~~ ]
이불속에서 모기소리만한 작은 떨림의 목소리.... 하지만 이미 시작한것.... 나는 아예 끝장을 볼려고 더욱 집요하게 엄마의 그 돌기...음핵을 혀로 굴리고 쪽쪽 입에 품어 빨았다. 테크닉?? 그런거 모른다.... 다만.... 엄마가 아까 내물건을 입으로 빠시면서 해주던 그 동작하나하나 그대로 흉내내어 나는 엄마의 거기를 입으로 정성껏 먹었다. 다만.... 내것은 툭 튀어나와 입으로 빨기 좋지만.... 이것은....... 안으로 푹 꺼져버린것이.... 도대체 빨곳이 없다. 아니 입안에 넣어버릴 그 어느것도 없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푹꺼져 들어간 그 살덩이사이에서 유독 튀어나와있는 그 음핵만 집중적으로 입안에 넣고 빨았다.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을 집중적으로 입으로 빨아대는 아들의 그 농도짙은 오랄애무에 엄마는 거의 자지러지는 것같았다.
연신 엉덩이가 수없이 위로 솟구쳐 올랐다가 내려가곤 한다. 이제는 엄마의 그동굴안에서 분비되는 맑으면서 짙은 그 액체의 양이 점점 많아진다. 엄마의 다리또한 점차 옆으로 더욱 벌어진다. 다리가 심하게 떨린다. 그 매끄럽고 투실한 허벅다리가 연신 푸들거린다.
얼마를 엄마의 다리사이에 있었던 것일까? 이제는 숨이 막혀왔다. 고개를 들었다.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입을 떼었다. 거칠어진 호흡을 한참을 진정시켜야했다. 어느정도 호흡이 안정을 찾아오자 다시 한참을 빨아대던 엄마의 거시기를 바라보았다. 번들번들 나의 침이 둔덕과 속살들 여기저기에 흠뻑 묻어 빛을 발하고 있었다. 거기에 엄마가 쏟아내는 맑은 액체까지 가세하여 거의 질퍽 거릴정도였다.
이제는 본격적인 작업만이 남아있었다. 엉덩이를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위치를 잡았다. 살며시 엄마의 두다리를 더욱 옆으러 벌린다. 엄마는 자연스레 나의 손길을 따라 다리가 한없이 양옆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 저....엄마......저기..정말 괜찮아? 응? 해....도......돼? 정말 해도.....넣어도 돼는거야? 엄마... 괜찮겠어?? ]
내 주저주저하는 물음에 이불속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다시 한번 더 물어보았다. 역시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는다.... 괜한 후회가 들어온다. 그냥 바로 해버릴걸.... 그새 엄마의 마음이 바끼었는지도...... 내물건은 어서빨리 저 미끌거리고 한없이 포근한 저 동굴속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아프도록 꺼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불속에 있는 엄마의 입에서는 아무 승락의 확인이 없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다시 한번 물어본다. 드디어 아주 작은 모기만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해............. 해..도......돼.. 대신....... 빨리 끝내야한다......어여 끝내야돼.......... ]
드디어 떨어진 허락..... 엄마의 몸에 들어갈수있는 승낙을 얻어낸것이다. 바로 엄마에게서........... 나는 서둘러 내 물건의 끄트머리를 손으로 잡아 엄마의 그 갈라진 계곡입구에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진입을 한다. 하지만..........역시나....... 잘 안되었다. 손가락을 집어넣을때는 잘 들어가던것이 왜 이넘의 물건을 집어넣을때는 잘 안들어가는건지......... 여기저기 주위만을 쿡쿡 찔러대고 있자..... 엄마가 애가 타신것인지....... 이불밖으로 손이 하나 나오신다. 그리고는 한참 자신의 갈라진 계곡앞에서 헤메고있는 그 불쌍한 길잃은 양을 구원하신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들어갔다. 정말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틀렸다. 느낌부터가 틀리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그때는 분명 나의 강제적인 침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가 나를 맞이하는 것이다. 꼭꼭 닫고있었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다.
미끈덩--------- 쑤욱----- 정말 단번에 들어가버렸다. 뿌리끝까지 들어가자 내입에서는 단말마의 신음과 탄식이 터져나온다. 엄청 따스하고 포근하고..... 뜨겁고.....미끌거리고.........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온갖 감각들과 느낌들로 인해 나는 전신을 격심하게 떨어야했다. 한동안 나는 엄마의 몸속에 들어가있은체 그렇게 그 기분을 만끽했다. 그리고는 다시 움직였다. 내 물건을 착착 감아오는듯한 엄청난 느낌들.... 내허리가 강하게 위로 들어올려졌다가 밑으로 곤두박질 칠때마다 엄마의 몸도 퍼덕거린다. 하지만 신음을 참고 계신것인지 이불속에서 그 어떤 소리도 들려오지는 않는다. 다만 엄마의 엉덩이만이 유달리 흔들거리고 펄떡거리며 한없이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가득 잡고는 앉은모양 비슷하게 하고는 열심히 엄마를 공격했다. 나의 모든것을 엄마에게 주고 또 주었다.
[ 흐....흡..음.음.음..흐윽....아흑..흡..흡...흑..욱..욱... 어..서....흑..끝내..... 흑.]
절제된 신음속에서 빨리 끝내란 말만 되뇌이시는 엄마........ 하긴 나도 여지것 참고 있었던게 용할 정도였다. 그렇게 엄마의 손길과 입에의해서 몇번의 폭발의 위기를 넘겼던 그 물건이 이제는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엄마의 몸속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있었다.
[ 헉헉헉----엄-----------마----------나와요-------아헉헉-----아윽-- ]
[ 아흑흑....아아..헉..흡.흡... 안에다는.....안돼.....아흑.으으.....음...학.... ]
하지만 늦었다. 이미 나의 분신들은 앞다투어 엄마의 몸속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자신들이 나온 고향땅을 밟으며 환호하고 있었다. 엉덩이가 세차게 요동을 치며 떨린다. 엄마의 엉덩이또한 세차게 경련하는것이 느낀다. 체내의 모든것을 쏟아버린 나는 허무하게 엄마의 몸위로 털썩 쓰러졌다.
머리가 핑돌았다. 온몸이 물에 젖은 솜마냥 축늘어진다. 아쉬웠다. 정말 아쉬웠다. 좀더 견디지 못하고 사정해버린것이 후회스러웠다. 엄마도 나처럼 도달하신것일까? 나만 만족해버린듯 했다. 죄송스러웠다.
[ 다.....다...끝낸거니? 다 끝냈으면 어여.....내려가..... 엄마...힘들어... ]
[ 으...응.. 조금만 더....조금만 더 이대로 있고싶어.... 조금만....응? ]
자신의 몸위에 있는 나를 엄마는 떠밀고 있었으나 나는 그런 엄마를 꼬옥 안은체 좀더 이대로 엄마의 몸속의 안락함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었으면 한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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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는지여? 저는 어제 술을 데지게 퍼먹어서 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제정신이 아님돠. ㅡ.ㅡ;;
어여 글들 올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올리는군여..
여러분들도 술 적당히 마시세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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