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나쁜 년 나쁜 놈 -5-
다들 강녕하신지요. 저는 감기로 골골거리고 있답니다. 그래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니 좀 낫네요.
독감예방하라고 맞은 주사 맞고 감기를 약하게 했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절 괴롭히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나쁜 년 나쁜 놈 5편 올립니다.
나쁜 년 나쁜 놈 -5-
“괜찮아?”라고 내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나 나쁜 년이지?”라고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한다.
“응! 나쁜 년이야! 그리고 난 나쁜 놈이고...... ”라고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서 내 얼굴과 마주했다.
“우리 여기서 이렇게 해도....... 가정은 지키자! 그럴 수 있지?”라고 영주에게 물었다. 그러자 영주의 표정이 밝아지면서 말을 한다.
“응! 그래! 지금은 우리가 즐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가정으로 돌아가면 다시 가정에 충실하자고! 얼른 옷 입어요! 좆님!”이라고 하면서 영주는 내 좆을 다시 만져준다.
난 다시 발기하면 여기서 그녀와 한 번 하고 나가고 싶어질까봐 얼른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가 계단을 막 내려가 내 차가 있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고 하는데
“어머? 진짜로 눈 맞았나? 응? 둘이서 어디가?”라고 낮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꼬치 집 여자였다.
‘에이..... 더럽게 꼬이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주를 밀어서 먼저 가라는 식으로 가던 길을 가게하고서 난 돌아서면서 그녀를 봤다. 그녀는 가게의 셔터를 열기 위해서 허리를 숙이고 자물쇠를 풀다가 우리를 봤는지 허리를 숙인 채였고 그녀의 그런 자세에서 목덜미 아래로 그녀의 풍성한 젖무덤이 보였다.
내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지 않는다.
“어? 지금 가게 여세요?”라고 하면서 내가 아는 척을 하자
“두 분이서 어디가? 응? 좋은데 가면 나도 좀 데리고 가지?”라고 농담을 건넨다.
“둘이서요? 누가 누구랑?”이라고 하자
“어? 둘이 같이 가는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저만치 가고 있는 영주를 본다.
“아! 옆집 아줌마요? 나올 때 계단에서 만났어요!”라고 하자
“그으래요?!”라고 하면서 나와 영주를 다시 번갈아 본다.
“일찍 여시네요!”라고 인사치례로 말을 건네고서 영주 쪽으로 걸음을 옮기는데 내 뒷통수에 대고서 그녀가 의미 있는 말을 한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내가 그 소리에 잠시 뒤돌아보자 그녀는
‘난 알고 있어!’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난 차를 끌고서 영주가 걸어간 쪽으로 운전하는데 영주가 이면도로 쪽에 서있는 것을 보고서 그 도로로 차를 꺽었고 영주가 차에 올랐다.
“뭐라고 그래?”라고 영주가 차에 타면서 급하게 물어온다.
“그냥!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그러는데?”라고 하자
“즐거운 시간? 저 여자가 뭘 아는게 아닐까?”라고 영주가 나에게 묻는다.
“글세? 나중에 한 번 떠보자고!”라고 하고서 차를 움직여 달리기 시작했다.
고속도로에 들어가 한참을 달려가는데 영주가 말을 한다.
“아까.... 사실 난 걱정했어! 당신이 날 못 놔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으로....”라고 한다.
“응?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아까 남편과 통화 후에.....”라고 한다.
“아! 그때! 사실 나도 걱정했는데.... 당신이 날 안 놔준다고 할까봐?”라고 하자
“어머? 어쩜?”하면서 영주가 놀란다.
솔직히 남자고 여자고 본의 아니게 아니면 작정하고라도 뜻밖의 외도를 저지를 수는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삶과 가정을 파괴한다면 그건 단순한 외도가 아닌 ‘사고’인 것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나도 은근히 영주가 ‘끝까지 가자’라고 할까봐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영주도 일정한 선을 그어놓고서 나와 관계를 갖는 것이라서 다행이었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국도를 달리다가 지방도로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한참을 달리는데 이미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길가에 희미한 불빛으로 ‘성인용품’이라고 써진 간판을 단 차량이 보였다.
“우리 색다르게 해볼까?”라는 내 말에
“으응? 어떻게?”라고 영주가 궁금해 하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잠시만 차에 있어!”라고 하고서 난 성인용품 차의 앞에 내차를 세우고 내려서 그 차로 향하자 운전석에서 남자가 한 명 내려서 인사를 건넨다.
“어서오세요! 어떤거 찾으세요?”라고 한다.
“오일 있어요? 전신에 바르는 것?”이라고 하자
“이걸로 드릴까? 이걸로 드릴까?”라고 하면서 남자는 두 가지의 물건을 보여준다.
“뭐가 달라요?”라고 묻자
“똑같아요! 이건 눌러서 짜서 쓰는거고, 또 이건 뚜껑을 열어서 부어서 쓰는 거고! 그 차이예요! 가격도 똑같고...”라고 한다.
“뚜껑으로 된 것 주세요!”라고 하고서 난 그걸 사서 차로 돌아갔다.
“뭘 산거야?”라고 하면서 영주는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내가 들고 온 봉투를 펼쳐본다. 영어로 된 포장을 한참 읽어보더니
“어머? 이거 바르고 하게? 와! 죽이겠다. 그냥 닿아도 찌릿찌릿한데..... 히히”라고 한다.
난 괜히 이상한 기구 같은거 사와서 영주에게 거부감 들게 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었고, 영주의 반응을 보자 내 생각이 맞아떨어진 것 같았다.
“우리 모텔말고.... 펜션으로 가볼까?”라고 내가 말을 하자
“펜션? 거긴 사람 사람 많지 않을까?”라고 영주가 말을 한다.
“아냐! 사람은 오히려 모텔이 많을 거고 주중이라서 펜션은 한가할 거야! 혹시 사람이 많으면 독채를 빌리면 되지!”라고 하고서 예전에 휴가철에 지나다니면서 봤던 펜션으로 향했다.
10여분 후에 펜션의 입구에 도착하고 내 차가 들어가자 펜션의 주인인 듯한 사람이 나온다.
“묵어가시려고?”라고 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내게 인사를 한다.
“네! 모처럼 여행을 와서요!”라고 마치 부부인 것처럼 인사를 건네고 생각보다 싼 가격에 조그만 독채 펜션을 얻었다.
주인아저씨가 저녁을 간단한 약식 바비큐로 준비해줘서 우린 거기서 저녁을 먹으면서 술도 한 잔 했다. 펜션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서 우린 드디어 우리 둘 만의 공간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린 방에 들어가기 무섭게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순식간에 벌거숭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때 벗은 옷은 우리가 다음 날 새벽에 나올 때까지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우린 집에서 이미 샤워를 하고 온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욕실에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 내가 발기된 내 좆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자 그녀가 한쪽 다리를 들어서 내 좆이 자신의 보지에 닿게 해준다. 하지만 나 벌써 삽입할 생각이 없었다.
오늘 밤새도록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려면 벌써부터 급하게 삽입하고 사정할 필요가 없었다. 좆 기둥으로 그녀의 음순을 문지르면서 그녀가 흘려내는 애액을 좆 기둥에 바르기 시작했고 내가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리면서 그녀의 벌려진 보지와 항문에 내 좆은 그녀에게 자극을 가하면서 그녀를 들뜨게 만들었다.
“하학!! 합!! 쭈웁!!! 쩝!!!---”하면서 그녀의 혀와 내 혀는 설왕설래하면서 입가가 번지르르 하게 타액으로 흥건해지고 있을 정도로 키스를 해대면서 그녀의 다리를 들지 않은 내 한 손은 그녀의 가슴을 일그러트리고 있었고, 그녀의 손은 내 허리를 감고서 내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서로의 쾌감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하학!!! 얼른 넣어줘! 아니, 박아줘! 자기 좆으로 내 보지를 흥분하게 해줘! 어서!”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허리를 요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좆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겉에서만 간질이는 것이 그녀를 더욱 못참게 하는 것이었다.
“아직 아냐! 좀 더 우리가 좀 더 흥분하면 그때 당신 보지에 박아줄게!”라고 하자 그녀는 내가 ‘보지’라는 말을 하자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아항! 나 미치겠어! 얼른 해줘!”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내 좆을 잡으려 한다.
“그럼 내 좆을 좀 빨아줘! 난 더 흥분하고 싶거든! 응?”이라고 하자 그녀는 얼른 다리를 내리고서 쪼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머리를 흔들면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발가락을 밀어 넣고서 엄지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 주기 시작하자 그녀는 이제 엉덩이도 흔들면서 내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너무 흥분되기 시작했고 내 발가락에는 그녀의 애액이 흥건하게 흐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입에 사정하고 싶었다.
“저기 영주야! 내가 부탁이 있는데..... 들어 줄거지?”라고 하자
“하합! 하항! 뭔데? 내가 할 수 있는 거면 들어줄게! 하항!!”하면서 그녀가 내 좆을 잠시 입에서 떼고서 말을 하고서 다시 빨기 시작했다.
“입에다 하고 싶어! 하게 해줘!”라고 하자 그녀가 움직임을 멈추고서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보더니 이내 내 좆을 입에서 뗀다.
‘안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포르노에서처럼?”이라고 묻는다.
“응! 나 아직 한 번도 경험이 없거든....”이라고 했다. 사실 내 와이프도 안 해 준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구강사정을 해보고 싶었다.
“해보고 싶어?”라고 다시 한 번 진지한 표정으로 묻는다.
“응! 해줄 수 있어?”라고 하자
“글세? 포르노에서 보고 나도 궁금하긴 했는데......”라고 한다.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뱉어버리면 되지!”라고 하자
“그럴까? 그럼 해봐! 지금 이대로 하면 되는 거야?”라고 한다.
“응! 내가 절정에 이르면 허리를 움직일게! 조금 격렬 할거야!”라고 하자
“알았어! 해봐!”라고 하면서 그녀는 다시 혀를 내밀면서 내 좆을 자신의 입 안으로 넣는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내 발가락은 다시 그녀의 보지를 건드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엉덩이도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입속에 있는 내 좆은 조금 전보다 더 깊게 그녀의 입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내 좆에서는 슬슬 사정의 기미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후! 우후!!! 우훅!!!!---”하면서 난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서 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서 손톱이 피부를 파고 들것처럼 강하게 움켜잡고 있었다. 아마도 내 좆으로 인해서 자신의 호흡이 불편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가 내 골반과 허벅지를 밀어내기 시작할 때 내 좆에서는 드디어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녀의 입 안에는 내 정액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후훕!!! 후후!!! 꿀꺽!! 꿀꺽!!!---- 콜록콜록!!!---”하면서 영주는 내 정액을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일부는 삼키고 일부는 기침을 하면서 바닥에 쏟아냈다.
“힘들었지?”라고 하면서 난 얼른 영주를 위로해주었다.
“콜록콜록! 아냐! 참을 만 했어! 그런데..... 그렇게 힘든 것은 아닌데 역한 맛이네?”라고 하면서 입가에 묻은 정액을 손등으로 훔친다.
“그 사이에 맛까지 봤어?”라고 하자
“삼키면서....... 딱히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었어! 하!”라고 하면서 영주는 아직 죽지 않은 내 좆을 주물러 댄다. 난 이제 내가 영주에게 봉사할 차례라고 생각하고서 영주를 들어서 침대에 눞히면서 영주의 상체는 침대 위로 올라가고 하체는 허공으로 올렸다. 그리고 영주의 두 다리가 활짝 벌어지면서 나타나는 영주의 검은 숲 속의 보지는 벌써 주변까지 애액으로 번들거리면서 벌름대고 있었다.
난 주저없이 그대로 영주의 보지에 혀를 내밀면서 손가락을 질 속으로 삽입시켰다.
“아!!!!--- 그냥 시작해줘! 그냥!!!! 나 지금 참기 힘들어! 허헉!! 얼른!!!”이라고 하면서 영주는 내 머리카락을 잡아서 내 몸이 자신의 위로 올라오도록 끌어당긴다.
“그렇게 급했어?”라고 하면서 내가 영주의 보지 앞에 좆을 들이대자 영주는 내 좆을 자신의 보지 입구에 대주면서 말한다.
“몰라! 아까 차타고 올 때부터 젖어들고 있었어! 나 오늘 마음껏 소리 지르면서 황홀해지고 싶어! 하학!!! 아흐흑!!!!”영주가 말하는 중간에 내 좆은 사정없이 영주의 보지 속으로 쳐들어가기 시작했고 영주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서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아!!!! 하!!!!! 하항!!!! 하학!!--- 하흥!!! 하항항!!! 아후후훙!!!! 훙!!! 미치겠어! 아웅!!!!!!!”하면서 영주는 내가 침대 밑에서 발을 딛고서 펌프질을 하는 자세라서 자신의 팔에 내가 닿지 않자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니 내가 가슴을 빨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영주의 두 다리를 들고 있던 손을 놓고서 허리를 숙이면서 영주의 가슴으로 얼굴을 향했고 영주는 그것을 보고서 자신의 가슴을 모아서 내 입에 대주었다. 난 영주의 가슴이 찢어져라 깨물어대다가 다시 강하게 빨아주었다.
“아흐흐흑! 아학!!! 아악!!! 하학!!! 아후 미치겠어! 더 강하게 해봐! 하항!! 하항!!! 아후후우웅!!!!!--”하면서 영주는 그야말로 무슨 소리 지르기 대회에 나온 사람처럼 교성을 높게높게 질러대고 있었다.
“아흐흐!!! 하흐흐흐!!! 흐흐흥!!!! 하하학!!!!!!------- 아웅!!---아웅!!!---웅!!!----우---우.......”하면서 영주는 급기야 기절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난 방금전 영주의 입에 사정한 탓인지 아직 멀었고 영주도 깨어나면 다시 요구할 것 같았다.
난 영주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내고서 영주의 몸을 굴려 이번에는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서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주의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영주의 항문에 쑤셔 넣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는 큰 무리 없이 들어갔다. 그리고 검지와 중지를 모아서 밀어 넣을 때는 조금 빡빡하게 들어간다. 난 애액을 더 바르고 이번에는 약지까지 합쳐서 세 개의 손가락을 모아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 아파!!! 뭐해?”라고 하면서 영주가 그때서야 깨어난다.
“응! 여기도 하면 좋다고 하던데?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면서? 여기에 해볼까?”라고 하자
“아이! 싫어! 더러워! 그냥 보지에 만 해!:”라고 한다.
“보지에만 내 좆을 박아줘?”라고 하자 영주의 보지가 일순간 경직되면서 조인다. ‘보지’라는 단어에 영주가 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내 펌프질이 시작되었고 영주는 너무 황홀경에 빠진 나머지 내가 손가락을 두 개를 자신의 항문에 쑤시고 있는데도 모르는 것 같았다.
“아아아흑!!! 하학!!!!!!--- 미치겠어! 더 세게 해봐! 아흐흑!! 내 보지가 찢어지도록 해줘봐! 아항!!! 하항!!!!_---”하면서 영주는 엉덩이를 내가 자신의 보지에 치고 들어갈 때 내 허리 쪽으로 밀어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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