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여섯 번 13
그 말과 함께 차갑고 부드러운 손이 자지를 감싸주는 느낌이 밀려오자 현우는 너무 흥분해서 진짜로 사정감이 강하게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강력한 사정의 쾌감에 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은 재빨리 그걸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손을 자지의 뿌리로 가지고 가서 그 곳을 아플 정도로 세게 조여주면서 정액이 불알에서 나오는 것을 막고 있었다.
“천천히 해, 현우야. 넌 사정을 하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딸딸이를 받아야 하니까.”
채영은 어제 지민이가 했던 것과 같은 테크닉을 사용해서 현우의 사정을 막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는 지금 너무 흥분해 있어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현우는 그냥 자신이 항문을 세게 조여서 사정을 막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다행히 효과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쨌든 사정은 하지 못했지만 현우는 거의 사정을 할 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의 강력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로 강력한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현우는 제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온정신을 다 집중해야만 했다.
물론 채영은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현우의 자지를 한손으로 부드럽게 붙잡고서 현우가 흥분을 조금 가라앉힐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이 그녀가 해주는 첫 번째 딸딸이였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이걸 지속하기 위해서는 매우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현우는 아직 사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고 지금도 거의 싸기 직전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아...하아.....이모? 그러니까 지금 나에게 딸딸이를 해 주겠다는 말이에요?”
이제 현우는 너무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딸딸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 그의 목소리까지 갈라지고 있었다.
마치 변성기를 겪고 있는 12살짜리 남자애처럼....
현우의 그런 목소리를 들으며 채영은 웃음이 터져 나오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음탕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이건 너무 재미있어! 마치 어린애에게서 사탕을 뺏아먹는 것 같아!
“그래....난 너에게 딸딸이를 쳐 줄 거야.”
“하윽, 엄마....아니 이모!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매일마다 절 도와주세요. 전 진짜로 이모의 도움이 필요해요.”
- 후후후....현우가 날 엄마와 혼동하다니 너무 좋아. 엄마에 대한 사랑과 욕정이 나와 가끔 혼동이 된다는 의미니까. 씨발, 진짜로 윤아와 현우, 그리고 나 셋이서 같이 섹스를 하고 싶어! 영원히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채영은 즉시 현우의 자지를 가볍게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현우는 마침내 이모의 손이 자지를 문질러주기 시작하자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의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채영은 그와 동시에 현우의 귀두 바로 아랫부분에 - 지민의 말에 따르자면 제일 민감한 쾌락점에 - 손끝을 갖다 대고서, 그걸 세게 누르며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그 순간 현우가 크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채영이 달콤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래, 앞으로 매일마다 이런 식으로 이모가 널 도와줄 거야. 사실 네 존슨과 난 이제부터 아주 친한 친구가 될 거야. 앞으로 매일마다 이모가 네 자지를 가지고 놀아주었으면 좋겠어?”
현우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크게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채영은 계속해서 현우의 자지를 가볍게 움켜잡고서 천천히 딸딸이를 쳐주고 있었다.
사실 채영은 아주 약하게 딸딸이를 쳐주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영의 능숙한 양손은 현우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현우는 그렇게 환상적인 쾌감을 3, 4분 정도 느낀 후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으윽....이모...이모....이모의 손이...너무 좋아요. 너무 부드럽고....너무 매끄러워요....하으으윽....그리고 그렇게 문질러주니까......너무 기분이 좋아요!”
“맞아, 그리고 그게 바로 의사 선생님이 부드러운 여자의 손으로 네 자지를 문질러주는 게 좋다고 말한 이유야. 그렇게 하면 하나도 자지에 무리가 가지 않아.”
채영은 그 말과 함께 서서히 딸딸이를 치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 동안 현우는 앞뒤로 출렁거리고 있는 이모의 젖가슴을 계속해서 바라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따라서 아래위로 미끄러지고 있는 이모의 손가락을 가끔씩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 그 음란한 광경에서 억지로 눈을 떼어낸 후 사랑스러운 눈으로 그의 눈을 올려다보고 있는 이모의 아름다운 눈동자를 바라보았고 그럴 때마다 현우는 거의 사정을 할 뻔하고 있었다.
이제 채영의 아름다운 얼굴은 현우의 자지 끝부분에 매우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채영은 가끔씩 자지의 첨단 위로 뜨거운 숨결을 불어주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현우는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채영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현우가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이 감지되면 곧바로 딸딸이를 멈추면서 현우의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고 있었다.
채영은 당장이라도 현우의 커다란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채 열정적으로 빨아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필사적으로 그 유혹을 참고 있었다.
- 아으으윽....아직은 안 돼....오늘은 현우에게 있어서 진짜로 처음이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 줘야 해.
현우는 아직 pc근육을 통제하는 훈련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채영이 현우의 사정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다.
- 하으으윽....이제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이만하면 이제 됐어. 마침내 현우가 처음으로 내 딸딸이를 받으며 사정의 쾌감을 느끼게 해 줄 시간이야.
“이제 거의 다 된 것 같아.”
갑자기 채영의 양손이 더욱 더 빨리 현우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면서 민감한 귀두 아랫부분을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의 자지를 놓아주면서, “자, 이모의 커다란 젖가슴 위에 마음껏 싸도록 해!”, 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현우의 자지에서 새하얀 좃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쾌감이 온몸을 강타하자 현우는 거의 기절할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이모의 얼굴에 대고서 좃물을 싸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은 전혀 뒤로 물러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채영은 더욱 더 뜨거운 흥분을 느끼며 양쪽 젖가슴을 안쪽으로 모아서 현우가 싸기에 더 좋은 타겟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약 2 분 후 두 사람은 절정 후의 희열감 속에서, 현우는 의자에 등을 기댄 채, 채영은 여전히 바닥에 무릎을 꿇고서 현우의 책상에 등을 기댄 채 앉아 있었다.
사실 채영이 딸딸이를 쳐준 시간은 거의 10분도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우에게는 마치 몇 시간이나 황홀한 기분이 지속된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마침내 현우가 사정의 쾌감에서 약간 정신이 돌아온 것을 보게 되자, 채영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와우! 그건 진짜로 야한 포르노 사진이 틀림없었어. 맞지?”
그 말에 두 사람은 동시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씨발! 내가 그런 사진 따위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썼을 것 같아요, 이모? 내 눈에는 이모가 세상에서 제일 야한 포르노 배우에요.”
또한 현우는, “이모를 사랑해요!”, 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마침내 정신이 돌아오자, 현우는 자신의 정액이 채영의 거대한 젖가슴을 온통 뒤덮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정액의 대부분이 채영의 깊은 가슴골 사이를 때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위로 들어서 채영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그 때서야 더 많은 정액이 그녀의 얼굴 위로 떨어졌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현우는 당장이라도 양손을 앞으로 뻗어서 자신의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이모의 탱탱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대고 싶었다.
그러면서 그의 정액이 마치 영양크림인 것처럼 이모의 젖가슴 위로 마구 발라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또한 이모의 젖가슴골이 실제로 얼마나 깊은지도 간절히 알아보고 싶었다.
게다가 채영은 지금 아직도 헐떡거리며 숨을 쉬고 있었고 그 바람에 새하얀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젖가슴이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 광경은 현우의 성적 흥분을 더욱 더 증폭시키고 있었다.
게다가 그 광경은 어젯밤의 엄마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있었으므로 현우는 또 다시 강력한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현우는 감히 이모의 젖가슴을 만져볼 수가 없었다.
이모가 도대체 어디까지 이런 행위를 허락해줄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현우가 여자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대담한 성격이었다면, 아마 현우는 그렇게 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현우는 너무 경험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므로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사실 지금의 현우로서는 더 이상 행운을 시험해 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 그의 자지는 힘이 빠지면서 작게 줄어들어가고 있었고 사실상 너무 피곤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조차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다.
“좋아, 이제 어제 병원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줘. 그리고 어젯밤에 엄마의 앞에서 자위를 했을 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말이야.”
그런 채영의 말에 현우는 깜짝 놀랐지만 겉으로는 전혀 모르는 얘기인 척 굴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러자 채영이 아름다운 입술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어이, 총각! 내가 방금 이런 짓까지 해줬는데 나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 윤아가 나에게 해 준 얘기와 조금 전에 네가 저녁을 먹으면서 했던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단 말이야. 예를 들자면, 넌 지민 씨가 윤아에게 소위 유방암 검사를 해 주었다는 말도 해주지 않았잖아?”
“아! 그거요?”
천연덕스럽게 시치미를 떼는 현우의 말에 채영이 킥킥대며 웃음을 터뜨렸다.
“알았어요, 이모. 난 그냥 엄마를 보호하려고 했던 것뿐이에요. 이모도 잘 알잖아요? 엄마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가끔 너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할 때가 있잖아요. 난 엄마가 너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 나도 알아. 그게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야. 넌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너무 사려가 깊은 아이였으니까....어렸을 때부터 말이야. 어쨌든 너도 윤아와 나 사이에 아무런 비밀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잖아. 사실 윤아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얘기해 주었어. 난 그냥 그 일에 대한 네 견해를, 네 기분을 듣고 싶을 뿐이야.”
그러면서 채영은 병원의 진료실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현우에게 간단히 말해주었다.
그리고 채영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현우는 다시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채영에게 말해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나도 빠뜨리지 않은 채.....
사실 윤아는 모든 것을 다 채영에게 말을 해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채영은 현우에게 교묘히 질문을 던져서 그녀가 잘 모르고 있었던 내용들을 현우에게서 모두 다 알아내고 있었다.
현우는 병원에서의 일을 얘기해주면서 자지가 또 다시 천천히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현우는 어제 저녁에 지민이 그의 자지를 문질러주었다는 얘기는 해 주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민이 얼마나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지를 딸딸이 쳐주었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지민이 그런 방식으로 엄마의 커다란 젖가슴까지 열정적으로 애무해주고 있었다는 말까지 해주고 있었다.
현우는 그런 얘기를 해주면서 자신의 새하얀 좃물이 채영의 몸을 따라서 천천히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더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커지고 있는 자지를 또 다시 오른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이 재빨리 그 모습을 보고서 이렇게 외쳤다.
“이 현우! 아직 만지지 마! 그건 나에게 맡기라고! 이미 네 자지에 이렇게 중독되어 있는 이모가 있는데 왜 네가 직접 하려고 하는 거야? 넌 지금 자지를 딸딸이 쳐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여자 비서를 구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현우는 그 말에 도저히 반박을 할 수가 없었으므로 재빨리 자지에서 손을 떼어내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지금 이모가 진심으로 저런 말을 하는 거야? 이건 꿈일 거야. 꿈이 틀림없어.
채영이 곧바로 허스키한 목소리로 계속해서 말했다.
“게다가 넌 이미 한 번 쌌잖아. 그러니까 나도 한 번 싸고 싶어.”
채영은 그 말과 함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집게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광경은 기모노의 하의 속에 가려져 있었으므로 현우는 그걸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현우는 대담하게도 채영의 기모노를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
“좋아. 하지만 보기만 해, 만지면 안 돼. 물론 너에게 최대한 많이 성적 자극을 주고 싶어. 하지만 우린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해. 알았지? 그러니까 날 만지면 안 돼. 난 네 이모란 말이야. 응? 그것도 매우 나이가 많은 유부녀니까.”
- 히히히....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 현우야. 최대한 1주일 정도만 더 참으면 되니까....그 때쯤이면 윤아도 충분히 넘어오게 할 수 있을 거야.
“자, 그러니까 입은 내밀지 마. 그리고 네가 이렇게 착하게 굴고 있으니까 이모가 조금 더 상을 줄게.”
채영은 그렇게 말하면서 보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낸 후 양손으로 다시 현우의 커다란 자지를 움켜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아래위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윽....좋아요....아윽.”
현우가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말했다.
“좋니? 이모도 좋아. 자, 이제 진료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말을 해 봐.”
이제 현우는 지민이 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대며 젖꼭지를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던 광경을 자세히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채영이 그 환상적인 손놀림으로 이렇게 자지를 딸딸이쳐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 하아...하아....씨발. 난 점점 더 이런 상황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 마치 수없이 많이 이런 짓을 해 본 것처럼 말이야. 물론 난 아직도 미칠 것처럼 꼴려 있어. 하지만 섹스의 여신과도 같은 채영이 이모가 이렇게 딸딸이를 쳐주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그렇지 않겠어? 하지만 조금 전처럼 그렇게 긴장을 하고 있지는 않아. 그리고 이상하게도 이게 매우 당연한 일처럼 느껴지고 있어.
채영이 계속해서 딸딸이를 쳐주면서 귀두 위로 가볍게 바람을 불고 있는 동안, 현우는 계속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었다.
이제 현우는 막 엄마가 보고 있는 앞에서 자위를 했던 얘기를 하려는 순간이었다.
바로 그 때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그건 바로 윤아였다.
“현우야? 채영아? 아직 거기 있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거야? 너무 오래 걸려서 그래.”
현우는 즉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반바지를 찾은 후 바지를 향해 손을 뻗었다.
하지만 그 순간 채영이 손을 저으며 아직 바지를 입지 말라고 의사를 전달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가리거나 바닥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채,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윤아야. 아주 잘 되어가고 있어. 그러니까 너도 들어와.”
그리고 채영은 곧바로 양손을 사용해서 현우의 자지를 다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이제 현우는 진짜로 기절할 것처럼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윤아가 곧바로 방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처음 윤아의 시선에 들어온 것은 바로 단짝 친구의 매끄럽고 새하얀 등이었다.
윤아는 채영이 허리 위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고, 채영이 가슴을 모두 다 드러내 놓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아들인 현우를 향해 시선을 돌렸고, 현우가 채영의 맨 젖가슴을 환히 볼 수 있는 위치에서, 의자에 앉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윤아는 깜짝 놀라면서 점점 더 방안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채영의 옆모습을 볼 수 있는 곳까지 걸어간 후, 현우의 의자 옆에 반바지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순간 윤아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아직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현우의 자지를 직접 본 것은 아니었지만, 욕정으로 물들어 있는 아들의 표정을 보면서 윤아는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헉!”,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 아윽, 안 돼! 채영이가....채영이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지금 채영이가 내 아들의 페니스를 가지고 놀고 있는 거야? 왜? 왜 저런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야? 아니, 물론 당연히 알고 있겠지. 아윽...너무 혼란스러워! 오, 하느님! 이건 너무 끔찍해요!
하지만 재빨리 처음의 충격에서 회복한 후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한 채영! 지금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글쎄...내가 뭘 하고 있는지 너도 잘 알잖아. 우리 현우는 아주 많은 도움이 필요하단 말이야. 그래서 난 이 애를 도와주고 있는 중이야.”
“하....하....하지만...”
윤아는 더듬거리며 그렇게 말을 했지만 도저히 그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 하면, 지금 위치에서는 채영이 양손으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볼 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온몸이 갑자기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찌릿찌릿한 전율이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윤아는 진짜로 엄청난 쇼크에 빠져 있었고, 현우 또한 그런 엄마의 표정을 보면서 매우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은 엄마의 표정뿐만이 아니었다.
윤아는 마치 화끈한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여고생처럼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다.
윤아는 검은 색의 초미니스커트에 거의 바디페인팅을 한 것처럼 몸에 찰싹 달라붙는 탱크톱을 입은 채 매끄러운 등과 탄탄한 복부를 모두 다 밖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양손을 가슴 앞에서 포개고 있었는데, 그 모습 때문에 윤아는 더욱 더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채영은 아직 고개를 돌려서 윤아의 모습을 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가 지금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채 가능한 몸을 많이 가리고 있을 거라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게다가 조금 전 그 옷을 입으라고 지시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던 것이다.
채영은 윤아가 그런 옷을 입으면 얼마나 부끄러워하고 불안해할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현우의 소대(쾌락점, 귀두 아래의 왕관 부위)를 손끝으로 문질러주면서 위압적인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당장 양손을 옆으로 내려.”
굴욕감이 느껴졌지만 윤아는 채영의 명령을 따라서 양손을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는 아직도 현우의 사타구니가 더 잘 보이는 위치로 옮기지 않고 있었다.
도대체 거기서 뭘 보게 될지 이제 매우 두려워졌기 때문이었다.
사실 윤아가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거기서 보게 될 광경 때문이 아니었다.
윤아는 지금 현우가 최대 크기로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완전히 밖으로 드러낸 채, 채영이 그걸 붙잡고 있다는 것을, 아니 지민이가 했던 것처럼 양손으로 그 자지를 붙잡고서 세게 딸딸이를 쳐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만약 그 광경을 실제로 보게 되면, 엄청난 질투심과 함께 자신의 몸이 마치 발정 난 암캐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게 될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게다가 그녀의 추측을 뒷받침해 주듯이 채영의 손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었지만 그녀의 매끄러운 팔이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은 확실히 볼 수 있었던 것이다.
- 히익! 채영이가...채영이가 현우를.....딸딸이 쳐주고 있어! 지민 씨가 했던 것처럼! 바로 어젯밤에 현우가 했던 것처럼! 오, 하느님! 전 다시 악몽을 꾸고 있는 건가요?
하지만 그 ‘악몽’은 너무나 생생하게 윤아의 머릿속에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있었다.
그 결과 윤아의 젖꼭지는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해서 탱크톱 위로 불록 솟아오르고 있었고,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던 보지는 뜨거운 성적 욕구에 의해서 세게 벌렁벌렁 거리고 있었다.
윤아가 양손을 아래로 내리고 나자 채영이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서 현우가 새 옷차림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줘.”
“하지만 이 옷은....너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야.....너무 어린 애들이 입는-”
“오 윤아!”
채영이 곧바로 위압적인 목소리로 그렇게 고함을 지르자 윤아는 아무런 저항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제 현우의 자지는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 그 때문에 채영의 부드러운 손이 아래위로 미끄러질 때마다 철퍽철퍽 거리는 소리가 윤아의 귀에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채영아, 제발! 지금 넌 양손으로 현우의 페니스를-”
하지만 채영이 재빨리 윤아의 말을 가로막고 있었다.
“잊지 마. 넌 지금 현우에게 시각적 자극을 주기 위해서 여기 와 있는 거라고. 우린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현우를 도와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라고. 난 지금 현우의 자지를 다시 발기시키기 위해서 직접 자극을 가하고 있는 중이란 말이야. 그러니까 넌 그 환상적인 38G의 젖가슴을 사용해서 현우를 시각적으로 흥분시켜 줘야 한다고.”
“하...하지만 너도 38G의 가슴을 가지고 있잖아. 게다가 넌 토플리스 차림이잖아.”
“그래. 하지만 현우는 나보다 엄마인 널 더 좋아한단 말이야. 맞지, 현우야?”
다행히(?) 현우는 그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 편이 더 나을 거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
결국 윤아는 한숨을 쉬며, “그래, 알았어.”, 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는 군인처럼 양손을 아래로 내린 채 가슴을 앞으로 쭉 내밀고 있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앞을 바라보면서, 채영의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을 하고 있었다.
- 채영이가 진짜로 현우가 다시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어! 저렇게 양손을 아래위로 흔들어대고 있는 것을 봐. 아으윽.....게다가 난 이 음란한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알고 있어. 오, 안 돼....왜 자꾸 이런 일이 나에게 계속해서 일어나는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윤아는 힐끗 채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채영의 시선은 전혀 윤아에게 신경을 쓰지 않은 채 현우의 자지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갑자기 현우가 고개를 돌리더니 엄마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현우와 눈이 마주친 순간 윤아는 뜨거운 흥분이 밀려오면서 보지와 젖꼭지가 찌릿찌릿 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하윽....현우가 날 보고 있어! 미칠 것 같아! 왜? 채영이가 바로 앞에서 가슴을 모두 다 드러내놓고 있는데 왜 날 보고 있는 거야? 게다가 채영이는 엄청나게 섹시하단 말이야. 설마 나도 채영이만큼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설마 진짜로 내 가슴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 맞아. 현우를 봐. 현우는 내 젖가슴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내가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데도 말이야. 하지만 내가 왜 이러지? 온몸이 마치....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찌릿찌릿 저려오고 있어. 아윽...몸이 너무 뜨거워지고 있어!
그 순간 채영이 마침내 고개를 돌려서 윤아를 바라보며 말했다.
“가슴을 더 내밀어.”
“지....진짜로 그렇게 해야 해?”
아들의 시선이 온몸으로 느껴지자 윤아는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약간의 죄책감과 자신이 걸레가 되었다는 기분도 같이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오 윤아!”
결국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윤아는 가슴을 최대한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만일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당장 그 안으로 기어들어가고 싶을 정도의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하지만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그 수치심과 이 음란한 기분을 이제 서서히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저히 현우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었으므로 가끔 힐끗힐끗 고개를 들어서 아들인 현우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현우가 그녀의 모습을, 그녀의 젖가슴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가벼운 현기증까지 느끼고 있었다.
- 아윽....현우의 페니스는 너무 길고 너무 굵고 너무 딱딱해! 물론 똑바로 그걸 볼 수는 없지만 난 그걸 잘 알고 있어! 어젯밤의 일이 있는 후로 난 현우의 페니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매우 잘 알고 있단 말이야! 게다가 지금은 채영이까지 그 손으로 현우의 페니스를 아래위로 세게 문질러주면서 현우의 페니스가 더 커지고 더 딱딱해지게 만들고 있어. 그리고 현우는 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아들, 마음껏 봐! 이게 바로 네가 어젯밤에 두 번이나 정액을 싸 주었던 바로 그 젖가슴이야! 아윽....이제 더 이상 이런 음란한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수가 없어. 미칠 것 같아! 하지만 이건 나쁜 짓이야! 이런 일 때문에 현우의 페니스가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은 괜찮지만 난 절대로 이런 일에서 쾌감을 느껴선 안 돼! 제발, 정신 차려, 오 윤아!
현우는 엄마가 그렇게 음란한 자세로 서 있는 광경을 보면서 완전히 넋이 나가 있었다.
그래서 채영이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굵은 장대와 귀두를 열정적으로 문질러주고 있었음에도 거기에 거의 눈길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기분 좋은 느낌만은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 아윽...도대체 엄마가 왜 저러는 거야? 마치 이모가 조종하는 인형이 된 것 같아. 그렇게 어색한 자세로 서 있다니! 하지만 너무 섹시해! 아윽...너무 야해! 씨발....엄마는 진짜로 섹시하고 너무 야해! 그 엄마가 말이야!
“그런데 도대체 왜 여기에 온 거야?”
채영의 질문에 여전히 가슴을 앞으로 쭉 내미는 어색한 자세를 유지한 채 윤아가 이렇게 말했다.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최대한 평소의 말투를 유지하려고 애를 쓰면서....
“저기...그냥 너희들이 뭐 필요한 게 있을까 물어보려고......그리고 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말이야....하지만....네가....이렇게 하고 있을 줄은 전혀 몰랐어.”
사실 윤아가 지금 아들의 방으로 찾아올 이유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조금 전 현우의 방으로 올라가기 전 채영이 윤아에게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저기...윤아야. 이제부터는 현우 혼자서 하게 하지 말고 내가 직접 손으로 해줘야 하겠어. 의사 선생님 말대로 계속해서 현우 혼자서 하다가 진짜로 페니스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이상이 생기면 어떡하니?”
결국 윤아는 허락을 해줄 수밖에 없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궁금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 현우의 방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야만 해!
윤아는 자신이 직접 현우의 자지를 딸딸이쳐주고 싶었지만 너무 겁이 나서 도저히 그렇게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적어도 절친인 채영을 통해서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었던 것이다.
물론 채영은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제 채영은 윤아를 더욱 더 몰아붙일까 생각해 보았지만, 이렇게 시키는 대로 옷을 입고서 이렇게 고분고분히 야한 자세로 서 있는 것을 보자 약간은 봐줘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 맞아. 난 현우가 아주 기분 좋은 사정을 할 수 있도록 현우의 자지를 문질러주는 중이야. 맞지, 현우야?”
- (현우) 아윽....씨발! 진짜로 우리 셋이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이건 꿈일 거야. 그것도 아주 야한 꿈이 틀림없어!
“하아...하아...맞아요. 엄마....그리고 매우 기분이 좋아요.....이모는, 하윽....아주 손기술이 뛰어나요.”
윤아는 이 모든 상황이 점점 더 야하게 변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간신히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랬다니 다행이구나. 나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채영아?.....현우가...아직도...딱딱해지지 않았니?”
결국 윤아는 더 이상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었으므로 천천히 책상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앞으로 걸어가면서도 가슴을 앞으로 쑥 내밀고 있는 어색한 자세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었다.
몇 초 후 윤아는 마침내 현우의 자지를 자세히 볼 수 있는 곳까지 도달해 있었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용기를 내서 아들의 자지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현우의 자지는 최대 크기로 발기해서 천정을 향해서 거의 90도 각도로 솟아올라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윤아는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며 숨을 멈추고 말았다.
하지만 사실 윤아는 아들의 20센티 자지를 그렇게 많이 볼 수가 없었다.
왜냐 하면 채영이 양손으로 그 거대한 자지를 감싼 채 계속해서 아래위로 문질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윤아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아들의 자지를 볼 수 있었고 진짜로 강한 전류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관통하는 것 같은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윤아는 완전히 그 자리에 얼어붙은 채 입을 크게 벌린 채 아들의 커다란 자지만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심지어 윤아는 채영의 얼굴에 아들의 새하얀 정액이 잔뜩 달라붙어 있는 것조차 아직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 오, 하느님! 주님! 예수님! 채영이가 진짜로 이걸 하고 있어요! 아으으윽.....채영이가 양손으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현우의 커다란 페니스를 마구 문질러주고 있어요! 채영이가 계속해서 저 페니스를 문질러주고 있어요. 현우가....이제 곧 채영이의 몸에다 쌀 것 같아요! 어젯밤에 내 몸에다 싼 것처럼 말이에요! 그것도 두 번이나! 난 처음에 그게 매우 더러운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니었어요....난 점점 더 그게 좋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채영이를 좀 봐요! 저렇게 얼굴에 새하얀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데도 하나도 불쾌해 하지 않고 있어요.
이제 채영은 눈가를 통해서 윤아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장난을 치고 싶은 기분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채영은 특이할 정도로 긴 자신의 혀를 앞으로 내밀고서 현우의 왕관부위를 재빨리 핥아주고 있었다.
현우는 계속해서 엄마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 광경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느낌은 느낄 수가 있었다.
현우는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그 순간, 찌리릿, 강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강력한 쾌감이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꼭 감고서 여자애처럼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아악!”
조금 전까지 채영이 양손으로 굵은 장대 위를 격렬하게 문질러주고 있었고, 귀두 위로 뜨거운 숨결을 계속해서 불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현우는 그 강력한 쾌감이 이모의 혀 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이모를 봤을 때 채영의 입술은 그의 귀두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혀가 거기까지 닿을 거라고는 상상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뭐, 정상적인 여자의 혀였다면 말이다.
하지만 채영의 혀는 구미호의 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길었던 것이다.
어쨌든 현우는 그 광경을 보지 못했지만 윤아는 당연히 그걸 보고 있었다.
- 힉! 저 혀를 봐! 채영이의 혀가 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길 줄은 몰랐어! 진짜 구미호의 혀 같아!
채영은 현우에게 딸딸이만 해 줄 거라고 윤아에게 약속했었기 때문에 약간 머뭇거린 후 혀를 다시 입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 하윽....하지만 어서 빨리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고 싶어서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
채영이 왕관 부위에서 혀를 떼어내고 나서야 현우는 간신히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그리고 눈을 떠서 다시 엄마를 멍하니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순간 자신이 채영의 딸딸이를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현우가 알아차렸다는 생각이 들자, 윤아는 깜짝 놀라면서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나고 있었다.
“저기......뭐, 필요한 게 없다면 난 이만 가봐야 하겠어.”
윤아는 미처 그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복도로 나와서 현우의 방문을 쾅 닫고 있었다.
그리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기 위해서 서둘러서 욕실로 뛰어가고 있었다.
윤아는 자신의 온몸이 불에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윤아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채영은 킥킥대며 웃음을 터뜨린 후 다시 현우의 자지를 열정적으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윤아가 좀 더 있어주기를 바랬는데 아쉽네. 윤아에게 네가 선물해준 이 새하얀 진주 목걸이를 보여주지도 못했어.”
그리고는 가슴에 잔뜩 묻어 있는 커다란 정액 덩어리를 손가락으로 닦아서 입안으로 가져간 후 그걸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이런 씨발! 네 좃물이 이렇게 달콤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그 순간 현우가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으으윽......이...이모.....정신이 하나도 없어요.....마치 진짜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이모와....”
그러면서 아직도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채영의 젖가슴을 현우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엄마가....이렇게 이상하게....구니까....하으으윽...”
그러면서 방금 엄마가 빠져나간 문을 가리켰다.
“그래. 맞아....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동시에 벌어지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지? 나도 잘 알아.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솔직하게 말해 줘. 조금 전에 엄마가 그렇게 거대한 젖가슴을 앞으로 쑥 내민 채 서 있으니까 진짜로 섹시하게 보이지 않았어? 그리고 엄마가 굶주린 눈빛으로 네 커다란 자지를 바라보면서 헐떡거리며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보니까 진짜로 흥분되지 않았니?”
하지만 현우는 아직은 근친상간에 대한 그의 욕구를 모두에게 숨길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심지어 지금 그의 자지를 격렬하게 딸딸이 쳐주고 있는 채영이 이모에게도....
“아...아니에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자 채영이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눈썹을 치켜뜨면서, “진짜?”, 라고 물어보고 있었다.
“씨발....좋아요, 솔직히 말할게요. 엄마는 매우 아름다워요....하지만 내 엄마잖아요. 난 엄마를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채영은 포기하지 않고서 귀두 아래의 민감한 왕관 부위를 더욱 더 집중적으로 문질러주면서 현우의 저항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오, 제발, 현우야. 아름답다고? 그 말 밖에는 생각하지 못하겠어?”
“하윽....알았어요, 알았어. 물론 엄마가 섹시하기는 해요. 그리고 이모만큼이나 아름답기도 하고....하윽.... 엄마의 몸매를 한 번 봐요. 농구공처럼 커다란 젖가슴과 아주 날씬한 허리, 그리고 풍만한 엉덩이......씨발, 엄마는 이모와 완전히 몸매가 똑같아요. 남자라면 누구나 다 엄마와 자고 싶을 거에요. 하지만....하지만....내 엄마잖아요. 난 절대로....엄마를 섹시하게 바라볼 수가 없어요.”
“현우야. 나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돼. 넌 방금 윤아가 매우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자라고 말했잖아. 그런데도 윤아가 네 엄마이기 때문에 한 번도 야한 상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거야?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고?”
“아윽....씨발! 맞아요, 엄마는 아주 섹시해요! 날 미치게 만들 정도로 섹시하다고요! 하지만 제발 엄마에게는 그 얘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이모?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해 줘요!”
채영이 다시 현우의 자지를 격렬하게 문질러주며 대답했다.
“그래. 알았어, 윤아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게. 네 비밀은 이모가 반드시 지켜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그리고 난 널 이해해. 만일 내가 남자였더라도 윤아처럼 청순한 미모에 저렇게 엄청나게 섹시한 몸매를 지닌 여자가 내 엄마였다면 나도 미칠 것 같았을 거야.”
“하아...하아....고마워요, 이모.”
이제 현우는 진짜로 온몸에서 비 오듯이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그런 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어도, 엄마에 대한 자신의 욕정이 선명하게 얼굴 밖으로 드러나 있었을 거라는 것을 현우는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어젯밤에 그 일이 있은 후, 현우는 불어나는 강물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었던 둑이 무너져 내린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현우는 이제 더 이상 엄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그래. 알았어. 그런데 조금 전에 엄마가 입고 있었던 옷차림이 어땠어? 매우 섹시하게 보였어?”
“그런데 엄마가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 어떻게 알았어요? 이모는 엄마를 향해 얼굴을 돌리지도 않았잖아요?”
“아니. 나중에 힐끗 보기는 했어.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어. 왜냐 하면 윤아에게, ‘현우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면 매우 야한 옷을 입는 게 좋을 거야.’ 라고 충고를 해 주었거든. 그리고 윤아는 널 위해서라면 기꺼이 죽을 각오도 되어 있을 정도잖아. 어쨌든 다시 병원 얘기를 해 봐. 지민 씨가 윤아의 젖꼭지를 마구 잡아당기고 비틀어대고 있을 때 엄마가 어떤 것 같았어? 그 때 윤아가 진짜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지민이에게 그렇게 애무를 당하면서 윤아는 굶주린 암사자의 눈빛으로 네 커다란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잖아.”
“씨발, 엄마가 그 때 무슨 기분이었는지 내가 어떻게 알겠어요?”
하지만 현우의 그런 말에도 채영은 점점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글쎄,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단 말이야? 그 때 지민이는 네 자지를 아주 오랫동안 딸딸이를 쳐주고 있었고, 윤아는 그걸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어. 그 때 윤아는 자신이 직접 네 자지를 딸딸이 쳐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젯밤에 이 방에서 엄마와 단 둘이 있었을 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니? 윤아가 네 자지를 만졌어? 설마, 지금 내가 해주고 있는 것처럼 딸딸이도 쳐 준 거야? 그리고 넌 어때, 현우야? 지금 내가 이렇게 해주고 있는 것처럼 엄마가 네 자지를 딸딸이 쳐주었으면 좋겠어? 윤아가 그 부드러운 손으로 네 자지를 감싸고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게 아래위로 문질러주었으면 좋겠어? 조금 전에 내 젖가슴과 얼굴 위로 좃물을 쌌던 것처럼, 엄마의 청순한 얼굴과 커다랗고 탱탱한 젖가슴 위에다 싸고 싶지?”
현우는 완전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새하얀 좃물이 잔뜩 묻어 있는 채영의 요염한 얼굴과 거대한 젖가슴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으으윽! 제발 그런 건 물어보지 말아요! 이제 진짜 겁이 난단 말이에요, 이모! 지금 바로 쌀 것만 같은 기분뿐만이 아니라 너무 엄청난 자극 때문에 진짜로 머리가 터질 것 같단 말이에요!”
그 때서야 채영은 현우를 너무 밀어붙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현우는 당연히 나뿐만 아니라 윤아에게도 엄청난 욕정을 느끼고 있어. 그건 마치 동쪽에서 해가 뜨는 것처럼 아주 당연한 일이야. 일부러 현우가 그 사실을 직접 고백하게 만들 필요까지는 없어. 어쨌든 이제 모든 것이 확실해졌으니까 조만간 난 윤아네 가족 모두를 유혹할 수 있을 거야. 물론 제일 큰 장애물은 바로 윤아의 고지식한 성격과 반드시 정절을 지켜야 한다는 그 고집이지만....하지만 그랬던 윤아마저 이제 서서히 바뀌고 있어. 조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내 계획대로 될 거야!
현우의 죽을 것 같은 신음소리를 듣고서야, 채영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던 현우의 자지를 놓아주고 있었다.
“미안해.....내가 너무 심하게 한 것 같아. 자, 자, 그러니까 이제 좀 열을 식힌 채 리포터나 좀 쓰고 있도록 해. 하지만 아직 너와 의논하고 싶은 일이 좀 있으니까, 나중에 다시 놀러올게.”
그 때서야 현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진짜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한 성적 자극을 받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마치 메모리가 부족한 상태로 용량이 너무 큰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던 컴퓨터처럼....
하지만 그 순간 현우는 고개를 숙여서 아직도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아...하아...고마워요, 이모....그런데 조금 전에 내가 너무 심하게 자위를 해서 여기 피부가 까질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잖아요. 저기....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모가 이 방을 나가자마자 난 또 다시 미칠 듯이 딸딸이를 칠 것 같아요.”
“히히...내가 한 번 추측해 볼게. 그러니까 네가 직접 하는 대신 나보고 널 끝내달란 말이지?”
부끄러운 듯 현우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 젠장, 오늘 내 운을 너무 시험하는 것 아닐까?
채영은 현우를 더 애가 타게 만들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현우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할 거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래, 알았어. 내가 네 자지를 가지고 놀 기회를 절대로 그냥 보내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 응?”
그 말과 함께 채영은 다시 앞으로 몸을 숙인 후 현우의 자지를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숨을 쉴 때마다 귀두 위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는 것도 잊지 않은 채....
채영은 현우가 이제 곧 사정을 할 거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현우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면서 침착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제 난 너 때문에 젖가슴을 모두 다 드러내 놓은 채 무릎을 꿇고서 양손으로 네 커다란 자지를 세게 문질러주고 있어. 그래서 원래는 나중에 이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지금이 더 좋을 것 같아.”
“아으으윽! 이모....제발....그 얘기는 나중에 하면 안 될까요?”
“안 돼. 네가 이걸 기억해주기를 바래서 그래. 네 엄마인 오 윤아는 아주 섹시한 여자야. 그리고 아마 윤아도 무의식 속에서는 널 남자로, 진짜 남자로 생각하면서 음란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게 틀림없어. 물론 자신은 죽어도 그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윤아는 병원의 화장실에서 네 생각을 하면서 보지를 쑤시고 있었던 게 틀림없어. 심지어 나에게도 그렇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매우 많이 줬거든. 윤아는 ‘자연의 법칙에 맞지 않는 이상한’ 상상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고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있어. 심지어 네가 등장하는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어. 그리고 윤아는 이제 네 커다란 자지를 붙잡고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처럼 딸딸이를 쳐주는 상상까지 하고 있어!”
현우는 또 다시 강력한 사정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채영의 능숙한 딸딸이 솜씨 때문이 아니라 엄마에 대한 야한 말 때문이었다.
현우는 필사적으로 항문을 조이면서 사정을 최대한 늦추고 있었다.
다행히 그 순간 채영이 이렇게 말을 하면서 현우의 흥분을 조금 가라앉혀주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는 네 엄마잖아? 너도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네, 이모.”
채영의 말에 현우는 낙담을 한 채 의자에 몸을 푹 기대고 있었다.
“그래서 너와 윤아가 실제로 성관계를 갖는 것은 매우 나쁜 짓이야.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돼.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마. 그 때문에 이렇게 이모가 와 있는 거니까. 앞으로 엄마나 현아를 상대로 야한 생각이 나면, 즉시 이 이모에게로 와. 내가 널 확실히 만족시켜 줄 테니까 말이야. 알았지? 게다가 네 좃물이 이렇게 맛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난 앞으로도 계속 널 도와주고 싶어. 알았지? 그러니까 강한 의지력을 발휘해서 절대로 엄마가 너에게 딸딸이나 블로우잡 외에는 하지 못하게 해. 알았어? 윤아가 거기서 더 하고 싶다고 해도 말이야. 그리고 엄마의 허락이 있기 전까지는 절대로 엄마의 몸을 만져선 안 돼. 절대로! 엄마가 모든 것을 결정하게 해. 알았지?”
“하아....알았어요.”
하지만 2, 3초 후에야 채영의 말이 무슨 뜻인지 완전히 이해한 채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브....블로우잡요?”
물론 현우는 바보가 아니었기 때문에 블로우잡이 어떤 행위인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아직 아무도 내 자지를 빨아준 여자는 없어! 이건 마치, “엄마의 보지를 박아 줘, 현우야. 하지만 격주로 수요일은 안 돼.” 라고 채영이 이모가 말을 한 것과 같아. 씨발, 그런데 진짜로 엄마가 날 상대로 야한 상상을 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심지어 블로우잡이나 딸딸이를 사용해서 날 도와주려고 한단 말이야? 씨발, 절대로 그럴 리가 없어!
사실 그런 말을 하면서 채영이 또한 현우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순간 채영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조용히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그 사실에 채영 또한 깜짝 놀라고 있었다.
왜냐 하면 채영은 다른 남자에게 딸딸이를 쳐 주면서 한 번도 싼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지금은 음핵조차 건드리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어쨌든 채영은 재빨리 오르가슴의 여운에서 정신을 차린 후, 현우가 이제 곧 쌀 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즉시 그녀의 얼굴을 귀두로 가까이 가지고 가면서, “또 몸을 더럽히긴 싫어. 그러니까 내 입에 대고 싸!”, 라고 말을 했다.
현우는 마치 상처 입은 야수처럼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이모의 얼굴을 향해서 뜨거운 좃물을 세차게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제 현우의 자지는 채영의 얼굴에서 30센티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현우는 사정을 하면서 채영의 얼굴을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채영이 자지를 붙잡고서 제대로 겨냥을 하게 만들고 있었으므로, 현우의 정액은 거의 다 채영의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가고 있었다.
게다가 현우가 사정을 하는 내내 채영은 자지의 몸통을 앞뒤로 문질러주면서 안에 있는 정액을 쥐어짜주고 있었다.
그런 야한 광경과 환상적인 딸딸이의 느낌 때문에 현우는 사정을 하면서 더욱 더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채영은 정확히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좃물을 계속해서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채영은 지금 당장이라도 현우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현우가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정액을 싸게 만들고 싶었지만, 그건 다음에 처음으로 블로우잡을 해줄 때를 위해서 남겨두기로 했다.
게다가 조금 전의 경험으로 채영은 현우의 좃물이 매우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달콤한 맛을 제대로 음미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목구멍 속으로 삼킨다는 것이 엄청난 낭비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채영은 현우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을 뿜어낼 때까지 계속해서 자지를 쥐어짜주고 있었다.
결국 마지막 몇 방울의 정액은 그녀의 뺨과 턱 위로 떨어지고 있었고 그 중 일부분은 벌써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 위로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 채영의 얼굴과 가슴은 현우의 정액으로 인해서 완전히 뒤덮여 있었다.
마치 정액으로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지만 채영은 너무 좋아하고 있었다.
특히 채영은 현우의 정액이 아주 달콤하고 입맛에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정액을 마시고 싶었다.
그 결과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채영은 입안에 침이 잔뜩 고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그녀를 막고 있었다.
마침내 사정이 끝이 나자 현우는 완전히 탈진한 사람처럼 의자 위로 털썩 주저앉고 있었다.
“하아...하아! 이런....씨팔!.....너무 좋았어요, 이모! 하아...하아....완전 짱이었어요.”
현우는 마치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처럼 크게 헐떡거리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100%의 만족감을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우린 이제 네 치료를 도와주기 위해서 뭐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어. 그리고 윤아 역시 아직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좀 더 직접적인 방법으로 널 도와주게 될 거야. 윤아와 내가 번갈아가면서 너에게 딸딸이를 쳐주는 상상을 해 봐. 그것도 앞으로 매일매일 말이야. 그리고 그게 다가 아니야. 너 아직 블로우잡을 받아본 적은 없지? 그게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걱정하지 마. 이제 곧 그게 어떤 느낌인지 이모가 실습을 통해서 잘 알려줄 테니까 말이야.”
현우는 진짜로 미칠 것만 같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모의 그런 음란한 말에 현우는 머리가 핑핑 도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가 그의 자지를 딸딸이 쳐준다는 말도 믿기 어려웠지만 그것도 이모와 같이 딸딸이를 쳐 주겠다니, 게다가 채영은 지금 그의 자지를 빨아주겠다는 말까지 해주고 있었다.
이제 현우와 채영의 온몸은 마치 격렬한 운동을 한 것처럼 땀에 흠뻑 젖어 있었고 채영은 온몸에 정액까지 잔뜩 묻어 있었다.
심지어 조금 전까지 느껴졌던 달콤한 향수 냄새까지 현우의 진한 정액 냄새에 완전히 파묻혀 있었다.
채영은 오른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얼굴에 묻어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았다.
“이걸 그냥 씻어 보내야 하다니 너무 아까워. 하지만 지금은 우리 둘 다 샤워를 하는 게 좋겠어. 그리고 좀 쉬어, 현우야. 내일은 더 큰 일을 해야 할 테니까.”
“내...내일요?”
“그래. 이모가 너에게 가르쳐줄 게 아주 많이 있으니까 말이야. 네 치료 방법에 대해서 말이야.”
채영이 그렇게 말하며 현우를 보고 섹시하게 윙크를 했다.
그리고 입을 크게 O자로 벌린 후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처럼.....
하지만 그렇게 야하고 자극적인 광경에도 불구하고 현우의 자지는 다시 커지지 않고 있었다.
물론 현우는 눈알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깜짝 놀라고 있었지만....
“이건 다 네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야. 알지?”
이제 채영이 입고 있던 기모노는 허리 아래까지 흘러내리려고 하고 있었지만, 채영은 재빨리 그걸 붙잡아서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 후후후....이건 내일을 위해 남겨둘게, 현우야. 지금은 너무 자극이 과한 것 같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기모노의 넓은 허리띠를 허리 아래로 다시 묶어서 커다란 젖가슴과 날씬한 배가 완전히 밖으로 드러나게 만들고 있었다.
잠시 후 채영은 그 상태로 현우의 방에서 나와서 복도를 지나 윤아의 욕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 후후후, 지금 윤아는 거의 100%의 확률로 방에서 자위를 하고 있을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채영은 노크도 하지 않은 채 윤아의 방문을 활짝 열고서 그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채영의 추측은 맞았다.
갑자기 채영이 안으로 들어오자, 윤아는 마치 헤드라이트 불빛에 사로잡힌 고라니처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멍하게 채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행히 윤아는 이불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었으므로 자신이 손가락으로 보지를 격렬하게 쑤시는 모습은 채영에게 들키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왼손으로 젖꼭지를 붙잡고서 그걸 세게 잡아당기고 있는 모습은 확실히 들키고 말았다.
윤아는 즉시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서, 보지에서 오른손을 떼어내고 있었다.
그리로 한손으로 양쪽 젖가슴 위를 가렸지만 그걸 다 가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게다가 윤아는 진짜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었다.
채영은 그 광경을 보고서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오, 이런! 네가 벌써 침대에 누워 있을 줄 몰랐어. 현우가 2층 욕실을 쓰고 있어서 네 방에 있는 욕실을 쓰려고 들어왔는데....”
욕실을 쓴다는 말에 윤아는 채영은 더욱 더 자세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방금 자위를 하다가 들켰다는 충격이 조금 가라앉자 이제서야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채영이 아직도 젖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있다는 사실과 그녀의 얼굴과 젖가슴이 새하얀 정액으로 온통 뒤덮여 있다는 사실에 마치 머리를 망치로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한 채영! 지금 도대체?.....네 꼴을 좀 봐!”
친구의 모습 때문에 너무 놀라서 윤아는 자신이 방금 자위를 하다가 걸렸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물론 조금 전 아들의 방에 들어갔을 때 윤아는 채영의 몸에 현우의 정액이 묻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옆에서 힐끗 바라 본 모습일 뿐이었다.
이렇게 서로 얼굴을 마주한 채 친구의 모습을 자세히 보게 되자 - 게다가 현우의 두 번째 사정으로 인해서 채영의 얼굴과 젖가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