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여섯 번 12
“오, 세상에!”
이제 현우 대신 윤아가 입을 헤 벌린 채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윤아는 병원에서 처음으로 경험했던 강력한 오르가슴의 쾌감을 떠올렸고, 지금 이 순간 그런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그런 음란한 생각을 억누른 채 계속해서 말을 했다.
“하아....그...그건 아주 다행이구나....그런데, 현우야.....이런 말을 하는 게 엄마도 쉬운 일이 아니야. 하지만 엄마는 해야만 해.”
이제 윤아는 너무 부끄러운지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지민 씨가 그러는데....내가 네 물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대. 그것도 딱딱하게 발기된 물건을 말이야! 그리고....그리고.....지민 씨는 내가 너에게 자위를 해주기를 원해! 그것도....끝까지 말이야. 그래서...네가 사정을 한 후에....고통을 느끼는지 아닌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했어.”
마침내 모든 말을 다 하고 나자 윤아는 어깨의 짐이 약간 가벼워진 기분을 느꼈다.
“오, 맞아! 그런데 지금은 어때? 아직도 거기가 아파?”
한편 현우는 계속해서 섹시한 엄마의 관능적인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은 엄마가 눈을 꼭 감고 있었으므로 현우는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거대한 젖가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윤아는 지금 매우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으므로 거대한 젖가슴이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색의 가죽옷은 그 거대한 젖가슴의 움직임을 더욱 더 증폭시키고 있었다.
결국 젖가슴이 점점 더 크게 출렁거리게 되자, 윤아는 어쩔 수 없이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젖가슴의 아랫부분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잡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젖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건 윤아가 자신의 거대한 젖가슴을 아들인 현우에게 내밀어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현우는 점점 더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고 심장은 점점 더 빨리 뛰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는 머리가 좋은 아이였고, 엄마인 윤아와는 다르게 아직도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현우는 엄마를 데리고 좀 더 재미를 보려면, 엄마의 질문에 아주 조심스럽게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영화관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였기 때문에 그의 자지에서는 더 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있었고 이렇게 딱딱하게 발기를 하는 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엄마....사실은....잘 모르겠어요....일단은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하지만 사정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게 제일 큰 문제잖아요.”
그 말에 윤아 또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게 바로 한 간호사가 한 말이었어. 그리고 그게 바로 지민 씨가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킨 이유이기도 하고......저기....우리 최대한 빨리 이걸 끝내면 안 되겠니? 응?”
“알았어요....그럼....바지와 팬티도 벗을까요? 그래야 되죠?”
윤아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현우는 즉시 침대에서 일어났지만 다리가 너무 후들거리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으므로, 쓰러지기 전에 서둘러서 바지와 팬티를 벗은 후 침대 위에 털썩 주저앉으며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쉬고 있었다.
현우는 엄마가 아직도 눈을 꼭 감고 있는 것을 본 후 자신도 눈을 감은 후 필사적으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이건 너무 심해! 마치 다시 의사의 진료실 안으로 돌아간 기분이야. 하지만 이번에는 엄마와 나 단 둘 뿐이라고! 게다가 엄마는 지금 저 야한 의상을 입은 채 날 진짜로 딸딸이 쳐주려고 하고 있어! 젠장....정신을 좀 차려. 이 현우! 이렇게 흥분하고 있으면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이러다가는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난 바로 싸고 말 거야! 이 상황에서 그랬다가는 난 완전히 좃떼는 거라고!
현우는 교양 수업 시간에 배운 명상하는 방법을 떠올리면서,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이 상황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제는 그럴 시간마저 별로 없었다.
현우가 숨을 가다듬기도 전에 윤아가 부끄러운 목소리로, “아들? 이제 준비 됐니?”, 라고 물어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네.”
결국 현우는 딱딱해진 자지를 붙잡고서 엄마를 향해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마침내 눈을 떴을 때의 충격을 대비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었다.
윤아는 눈을 떠서 아들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당연히 주위에는 거울이 없었으므로 윤아는 지금 자신의 표정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윤아는 욕정으로 가득 찬 표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채 뜨겁게 달아오른 눈으로 아들의 커다란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게다가 윤아는 아직도 양손으로 거대한 젖가슴을 아래에서부터, 그 육중한 무게를 떠받치듯이,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아래쪽을 붙잡고 있었음에도 윤아의 젖가슴은 거친 숨소리에 맞추어서 계속해서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이제 윤아는 그녀가 처음 방안으로 들어왔을 때의 현우처럼, 입을 크게 벌린 채 아들의 자지를 넋을 잃고서 바라보고 있었다.
- 오, 하느님! 저건 너무 커! 너무 딱딱해! 그리고 틀림없이 매우 뜨거울 거야! 아직도 병원에서 저걸 문질렀을 때, 손바닥에서 느껴졌던 감촉이 생생하게 기억나고 있어. 그건 엄청나게 뜨거웠다고!
이제 윤아의 온몸은 진짜로 발정난 암캐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한지 윤아는 지민이 말했던 또 다른 지시 사항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고 있었다.
“저기....현우야! 지민 씨가 나에게 매우 가까이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말을 했어. 혹시 피부가 벗겨진 곳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니까 매우, 매우 가까이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어. 그리고 어딜 어떻게 살펴봐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그러니까 엄마가 그렇게 해도 괜찮겠지?”
“으.....네.....그렇게 하세요.”
현우는 잠시 머뭇거린 후 그렇게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건 자신이 너무 흥분하게 될까봐 걱정이 돼서 그런 거였다.
만일 엄마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자신의 자지를 살펴보게 된다면 얼마나 오래 사정을 참을 수 있을지 현우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쨌든 이제는 엎지르진 물이었다.
현우의 책상 의자에는 바퀴가 달려 있었으므로 윤아는 아주 쉽게 의자를 밀어서 현우가 앉아 있는 침대 앞까지 다가오고 있었다.
현우는 즉시 가랑이를 크게 좌우로 벌려서 엄마가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놀라운 일이겠지만, 윤아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특히 이렇게 관능적인 몸매가 아주 잘 드러나는 매우 야한 옷을 입고 있을 때에는.....
게다가 현우의 자지를 자세히 보기 위해서 이렇게 의자에 앉은 채로 앞으로 몸을 숙이게 되면, 커다란 젖가슴이 아래로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어서 더욱 더 커 보인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현우에게 있어서 최후의 일격과도 같았다.
조금 전까지 현우는 딸딸이를 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그냥 자지의 뿌리 부분을 오른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만일 딸딸이를 치기 시작하게 되면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아직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엄마가 그렇게 자신의 사타구니 바로 앞에서, 그렇게 야한 가죽옷을 입은 채 앞으로 몸을 숙이자, 그냥 자지를 붙잡고 있는 것마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자극이 되고 있었다.
결국 현우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아으으으윽! 조...조심해요, 엄마!” 라고 고함을 지르며 오줌구멍 속에서 뜨거운 좃물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현우와 윤아는 이미 이 모든 상황 때문에 제대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만일 현우가 좃물을 싸게 되면 그게 어디로 떨어지게 될지, 아니 어디에 받아야 할지 전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결과 당연히 물리적 법칙이 모든 것을 좌우하고 있었다.
윤아는 이미 현우의 사타구니 바로 앞에 앉아 있었고 이미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있었다.
그래서 현우의 뜨거운 좃물이 바로 앞에서 뿜어져 나온 순간, 그건 마치 소방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물줄기처럼 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정확히 때리고 있었다.
두 번째 정액 줄기가 뿜어져 나온 순간 현우는 또 다시, “엄마! 조심해요!”, 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몸 위에다, 그것도 커다랗고 탱탱한 젖가슴 위에다 새하얀 좃물을 뿜어내고 있다는 사실은 현우가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현우는 한손으로 자지의 앞부분을 가린다거나 자지의 방향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한다는 생각 따위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한 번 뜨거운 정액이 분출하기 시작하자 커다란 자지는 더욱 더 격렬하게 요동치면서 더욱 더 세차게 뜨거운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윤아는 재빨리 의자의 등받이를 향해서 몸을 뒤로 젖히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도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우의 정액 역시 계속해서 같은 방향으로 발사되고 있었던 것이다.
단지 이번에는 10센티 대신 30에서 60센티 정도 날아가서 윤아의 젖가슴 위로 떨어질 뿐이었다.
게다가 날아가는 거리가 늘어나는 바람에 그 위력 또한 더욱 더 강해져서 이제는 젖가슴 위로 더 크게 파편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많은 양의 정액이 거의 다 윤아의 젖가슴을 때리고 있었으며, 그 중 대부분은 깊은 가슴골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빗나간 정액이 윤아의 배나, 어깨, 목을 때리고 있었다.
윤아는 마치 괴로워하고 있는 여자애처럼 양손을 위로 들어 올린 채 - 하지만 그건 현우의 정액줄기를 막기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 약한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악! 현우야!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하지만 윤아가 그렇게 비명을 질렀을 때에는 현우의 사정은 이미 시들어가고 있었다.
현우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서 아주 많은 양의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지만 남자의 사정이 늘 그렇듯이 10초 안에 모든 것이 끝나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사정이 멈추고 있었지만 현우의 몸은 여전히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오히려, 자신의 새하얀 좃물이 엄마의 거대한 젖가슴을 온통 뒤덮고 있는 것을 보게 되자, 현우는 정신적으로 더 강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현우는 너무 흥분해서 진짜로 코피까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들고 있었다.
심지어 침대 위에서 제대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였다.
어쨌든 현우는 항상 예의가 바른 착한 아들이었기 때문에 간신히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었다.
“엄....엄마! 죄송해요....진짜로 죄송해요!”
윤아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 정확히 꼭 집어서 말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일부는 이 상황을 매우 역겨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는 엄청나게 뜨거운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누군가가 그녀의 몸에 대고서 사정을 하는 것은 - 심지어 그 당사자는 바로 친아들이 현우였던 것이다. - 그녀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금단의 행위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일을 당하게 되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든 아주 심하게 헐떡거리며 숨을 쉰 후 - 물론 그 동안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은 마치 지진을 만난 것처럼 크게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 윤아는 간신히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었다.
“하아...하아.....난 괜찮아, 현우야.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진...진짜로 괜찮아요? 나에게 화가 나지 않았어요?”
윤아는 아직도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마치 실수로 가슴 위에 마요네즈나 요구르트를 잔뜩 쏟았는데 그걸 도저히 만지고 싶지 않은 것처럼 양손을 위로 높이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그래....난 괜찮아...진짜야....넌 건강한 남자애잖아. 그리고 어차피 널 싸게 만들어야 했으니까. 하지만....오, 안 돼! 그런데 너, 괜찮니? 페니스가 아프지 않아?”
그 말에 현우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려다보았다.
현우는 아직도 오른손으로 자지의 뿌리를 붙잡고 있었고, 그렇게 많이 사정을 한 후인데도 놀랍게도 그의 자지는 아직도 딱딱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사실 그건 조금 전보다 더욱 더 격렬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현우는 자지를 붙잡고 있던 오른손을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었다.
“어....네....괘....괜찮은 것 같아요.”
“아....다행이야!”
윤아가 진짜로 안도를 한 듯 크게 한숨을 쉬고 있었다.
그 바람에 이미 격렬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던 거대한 젖가슴이 더욱 더 위로 솟아오르면서 윤아의 턱 바로 5센티 아래까지 튀어오르고 있었다.
윤아는 즉시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그게 출렁거리지 않도록 세게 붙잡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엄청나게 몸이 달아올라 있었고, 그녀의 젖가슴은 원래 매우 민감한 곳이었기 때문에, 그 순간 윤아는 거의 절정에 도달할 뻔 하고 말았다.
윤아는 현우와 마찬가지로 거의 기절할 정도로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현우는 엄마의 젖가슴이 마치 아주 음란한 쇼의 한 장면처럼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사타구니를 힐끗 내려다보았다.
현우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마치 다른 제 3자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는 이제 자신의 새하얀 좃물로 온통 뒤덮여 있는 엄마의 앞에서 노골적으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그렇게 엄청난 양의 정액을 그렇게 세차게 뿜어낸 후였기 때문에 당연히 자지가 원래대로 줄어들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그의 자지는 조금 전보다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한 채 최대 크기로 커져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은 그의 의사와는 정반대로 아주 격렬하게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현우의 손바닥이 자지를 따라서 아래위로 미끄러질 때마다 오줌구멍에서 새하얀 쿠퍼액이 줄줄 새어나오면서 자지의 표면을 더욱 더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윤아가 또 다시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아들의 자지를 향해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고 있었다.
현우가 자기 앞에서 노골적으로 딸딸이를 치기 시작하자 윤아는 그 광경에 완전히 매혹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젖가슴이 아들의 새하얀 정액으로 온통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또한 자신의 거대한 농구공이 아래로 대롱대롱 매달린 채 남자라면 누구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매우 야한 광경을 연출해내고 있다는 사실도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다.
“하아...하아....현우야....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해줘야 해.....진짜로 아프지 않은 거야?”
그 때서야 현우는 사태를 깨닫고서 뒤늦게야 자지를 딸딸이칠수 있는 핑계를 찾아내고 있었다.
“저기...엄마....잘 모르겠어요. 조금 전의 사정은 너무나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말이에요! 게다가 지민이 누나도 그렇게 말했잖아요. 사정을 하기 전에 자극을 최대한 오랫동안 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이에요.....그러니까....조금 전의 사정은 확실히 검사를 했다고 보기가 어려워요....저기.....그러니까.....내가 좀 더 오래(?) 자위를 한 후에 사정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페니스에서 통증이 느껴지는지 정확하게 알아내려면 말이에요.”
“으응...네 말이 맞는 것 같아.”
윤아는 재빨리 아들의 말에 동의를 한 후 곧바로 의자를 더욱 더 침대에 바싹 붙이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얼굴은 진짜로 현우의 사타구니 바로 위에 놓여 있었다.
윤아는 이제 거의 무의식적으로 젖가슴을 아래에서 움켜잡고서 마치 애무를 하듯이 그걸 주물러대고 있었다.
- 하아...하아....현우가 바로 내 눈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어. 현우의 오른손이 계속해서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저 거대한 자지를 딸딸이치고 있어. 바로 내가 오늘 오후에 해준 것처럼 말이야! 아윽....내가...아들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었어. 난 아주 음란한 걸레 같은 엄마야! 비록 현우의 건강을 위해서, 억지로 한 일이지만, 난 아들의 자지를 문질러주면서 그걸 매우 좋아하고 있었어! 바로 지금 현우가 딸딸이를 치는 것을 보면서 매우 좋아하고 있는 것처럼! 하윽....온몸이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워지고 있어! 그런데 한 간호사가 뭐라고 말했지? 맞아. 내가 현우의 자지를 자세히 검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어. 어디가 이상이 생겼는지 아닌지 알아내야 한다고. 맞아....난 얼마 후에는 진짜로 손을 사용해서 현우의 페니스를 자세히 검사해봐야 한다고.....그것도 지금 현우가 하는 것처럼 그걸 아래위로 세게 문질러주면서 말이야! 하윽....몸이 뜨거워! 뜨거워서 미칠 것 같아!
현우는 엄마의 거대한 젖가슴 위에서 새하얀 정액 덩어리들이 아래로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진짜로 거의 기절할 것 같은 현기증을 느끼고 있었다.
아까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현우는 그 이상으로 강한 성적 자극을 느끼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잘못 생각한 거였다.
현우는 진짜로 코피가 터지거나 기절을 하지 않기 위해서 눈을 꼭 감아야만 했다.
하지만 10초도 채 지나지 않아서 현우는 도저히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또 다시 눈을 뜨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엄마는 너무 섹시해! 진짜로 포르노 스타보다 더 야하다고! 게다가 저 거대한 젖통을 좀 봐! 엄마는 진짜 젖소라고!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게다가 엄마 또한 발정 난 암캐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것 같아! 씨발....난 그런 엄마를 보면서 지금 딸딸이를 치고 있다고! 아윽.....난 지금 손을 뻗어서 저 거대한 젖탱이를 마음껏 주물러댈 수도 있어! 아아아악! 이건 진짜 미친 짓이야! 하으으으윽!
한편 윤아 또한 거의 자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뜨거운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사람처럼 거칠게 헉헉대며 숨을 쉬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더욱 더 격렬하게 사방으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모든 신경은 아들의 자위행위에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손가락이 동그란 젖가슴에 잔뜩 묻어 있는 정액을 따라서 그 위를 미끄러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윤아는 붉은 색의 가죽옷 위로 크게 튀어나와 있는 젖꼭지를 붙잡고서 그걸 세게 꼬집어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윤아는 간신히 약간 제정신을 차리고서 억지로 젖꼭지에서 손가락을 떼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대신 정액으로 얼룩져 있는 매끄러운 젖가슴 위를 손으로 마구 문질러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 하으으윽! 이게 바로 현우의 정액이야! 아윽....양이 너무 많아! (윤아는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음음음....아윽....그리고 냄새도 너무 좋아! 조금 전의 경험으로 난 이게 맛도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 아아아아악! 난 진짜로 이걸 손으로 퍼서 핥아먹어야 해! 으으으으! 안 돼....그건 매우 역겹고 더러운 짓이야! 마치...마치 남자의 오줌을 마시는 것과 같은 짓이라고! 하지만....난 그렇게 하고 싶어! 안 돼! 그렇게 해서는 안 돼! 절대로 안 돼! 게다가 현우가 바로 앞에서 날 보고 있다고!
어쨌든 윤아는 젖가슴 위에 묻어 있는 새하얗고 끈적거리는 정액을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대면서 현우의 자지로 다시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 하으윽! 저걸 봐! 현우의 자지를 좀 봐! 저건 너무 커다고! 너무 커! 아으으으윽.....아빠인 기영 씨보다 훨씬 더 커단 말이야! 어쩌면 현우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자지가 큰 남자애인지도 몰라! 그것도 제일 길고 제일 굵은 자지를 가진 남자! 아윽....난 현우가 너무 자랑스러워! 게다가 현우는 정력도 아주 센 것 같아! 현우가 계속해서 저 자지를 딸딸이치고 있는 광경을 봐! 아윽....하지만 이제 곧 난 내 손으로 직접 저 일을 하게 될 거야! 이제 내 차례라고! 난 현우가 내 몸 위에다 뜨거운 정액을 뿜어낼 때까지 저 거대한 자지를 딸딸이 쳐줘야 할 거야! 그것도 한 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계속해서 말이야! 아으윽....몸이 또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현우 또한 마치 뜨거운 사우나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자위를 시작한지 겨우 3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우는 또 다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엄마! 엄마아아아! 싸....쌀 것 같아요!”
그 순간 윤아 역시 너무 달아올라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몸을 피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윤아는 상체를 위로 들어 올리지도 않고 있었다.
오히려 거대한 젖가슴을 바깥쪽에서 세게 눌러서 안쪽으로 가슴을 크게 모으며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싸! 현우야, 싸! 엄마의 몸에다 싸!”
마침내 현우가 싸기 시작했다.
물론 그 과정은 조금 전과 거의 대동소이했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이번에는 현우의 성적 흥분과 사정의 쾌감이 두 배 이상 증가했을 뿐이었다.
사실 현우는 사정을 하면서 눈앞에서 실제로 별이 아른거리는 것까지 볼 수 있었다.
아직까지 그런 현상은 진짜로 소설 속에서나 나오는 얘기인 줄 알았지만.....
하지만 현우는 자신의 새하얀 좃물이 엄마의 거대한 젖가슴을 세게 때리는 광경을 0.1초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눈앞에 별이 아른거리는 데도 눈을 크게 뜨고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만일 현우가 조금만 더 여자 경험이 많았더라면, 만일 조금만 더 제정신을 차리고 있었더라면, 현우는 아마 자지를 상하좌우로 흔들어대면서 엄마의 온몸을 그의 좃물로 뒤덮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대담하게 젖가슴이 아니라 엄마의 아름답고 청순한 얼굴을 겨냥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현우의 머릿속은 강력한 쾌감으로 인해서 완전히 스파크가 발생할 정도로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엄마의 거대한 젖가슴 골 사이를 겨냥하는 것마저도 매우 힘든 상태였다.
게다가 엄마의 음란한 의상은 거대한 젖가슴의 골짜기를 아래에서부터 꼭대기 부분까지 모두 다 드러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그 곳을 겨냥하는 것이 현우에게는 제일 편했고 제일 기분 좋은 일이었다.
자신의 뜨겁고 새하얀 좃물이 엄마의 거대한 젖가슴 사이를 정확히 때리는 것을 보면서 현우는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윤아는 아들의 방으로 들어온 후부터,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전 상태에 계속 머물고 있었다.
만일 현우가 이렇게 사정을 하기 전이라도,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음핵을 만졌다면 윤아는 곧바로 매우 강력한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윤아는 너무 부끄럽고 무서워서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마침내 현우가 두 번째로 사정을 시작하고, 또 다시 뜨거운 좃물이 거대한 젖가슴 위를 때리기 시작하자, 윤아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건 너무나 강력한 자극이었던 것이다.
결국 윤아는 음핵을 만져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게다가 현우의 사정을 도와주기 위해서 양쪽 젖가슴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세게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윤아는 제일 민감한 젖꼭지조차 만져보지 못한 상태에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던 것이다.
윤아는 점점 가물가물해져가고 있는 의식 속에서, ‘아윽....절대로 내가 자제력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현우가 알게 해서는 안 돼!’,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필사적으로 이빨을 꽉 깨물고 있었다.
그러면서 목구멍이 터질 정도로 비명을 지르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억누르면서 마치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처럼 거칠게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현우의 사정은 거의 몇 초 만에 끝나고 있었다.
현우는 사정이 끝나자마자 거의 무의식적으로 몸을 뒤로 젖히고 있었다.
현우는 너무 넋이 나가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지금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우는 의자가 아니라 침대 가에 앉아 있었다.
그래서 현우는 침대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현우는 침대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서 거칠게 숨을 쉬면서 눈을 꼭 감고 있었다.
한편 현우와는 다르게 윤아의 오르가슴은 놀랄 정도로 오래 지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마침내 그 오르가슴마저 끝이 나고 있었다.
다행히 윤아는 초인적인 의지력을 발휘해서 간신히 정신을 유지한 채 의자에 앉아 있었다.
마침내 제정신이 조금 돌아오자 윤아는 아래를 내려다보았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 아윽.....너무 많아! 정액의 양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현우가...내 현우가 내 몸에다가 정액을 쌌어! 현우는 진짜로 변강쇠야!
현우는 이제 완전히 탈진한 채 눈을 꼭 감고서 침대 위에 죽은 듯이 누워 있었다.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게 된 윤아는 조심스럽게 등 뒤로 손을 가지고 가서 붉은 색의 상의를 벗은 후 그걸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이제 윤아는 완전히 토플리스 차림으로 의자 위에 앉아 있었지만 그녀의 가슴 부분은 여전히 많은 정액에 의해서 엉망이 되어 있었다.
조금 전 현우의 정액은 많은 양이 윤아의 붉은 색 상의 위로 떨어졌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양의 정액이 윤아의 맨 젖가슴 위로 떨어진 것이다.
특히 두 번째 사정의 경우에는, 정액의 거의 대부분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 윤아의 젖가슴 골 사이로 떨어졌었다.
윤아는 마치 사탕 가게에 들어간 어린 아이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 전 현우의 두 번째 사정이 끝난 후, 정액, 특히 현우의 정액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엄청나게 달라져 있었다.
윤아의 일부분은 아직도 정액이 오줌처럼 매우 더럽고 역겨운 액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윤아는 거의 미칠 정도로 발정이 나 있었고 정액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윤아의 그 일부는 완전히 무시를 당하고 있었다.
윤아는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젖가슴을 온통 새하얗게 뒤덮고 있는 아들의 정액 덩어리를 두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가락을 입안으로 가지고 가서 손가락에 잔뜩 묻어 있는 아들의 정액을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 음음음음.....너무 맛있어! 마치 너무 달콤한 요구르트 같아!
하지만 잠시 후 그게 너무 변태적인 짓이라는 죄책감이 밀려왔기 때문에 억지로 아들의 정액을 빨아먹는 행위를 멈추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가 아직도 눈을 꼭 감고 있는 것을 보게 되자, 그 대신 양손으로 젖가슴의 바깥쪽을 다시 안쪽으로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양쪽 젖가슴을 서로에게 밀착시킨 채, 서로 방향이 반대로 가게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건 윤아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신기한 느낌이었다.
왜냐 하면 젖가슴에 잔뜩 묻어 있는 현우의 정액이 충분한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오일 마사지를 할 때처럼 양쪽 젖가슴이 서로를 누르며 매우 미끄럽게 문질러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하으으윽! 씨바아아아알! 날 봐! 이건 너무 음란해! 너무 음탕하다고! 오 윤아! 넌 진짜로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돼! 하지만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 씨바아아아알.....난 마치 발정이 난 암캐처럼 굴고 있다고! 마치 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야! 마치 내 육체가 내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하으으으윽....제발 우리 현우가 눈을 뜨지 말아야 할 텐데! 만약 현우가 지금 눈을 떠서 이런 내 모습을 보게 된다면 난 진짜로 너무 부끄러워서 죽고 말 거야!
하지만 이제 윤아는 현우의 정액이 마치 보습 크림인 것처럼 손바닥으로 그 정액을 젖가슴에 마구 발라대면서, 가끔씩 정액으로 미끄럽게 변해 있는 젖가슴을 서로에 대고서 세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또한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그 손가락을 입으로 가지고 가서 쪽쪽 빨아먹기까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액을 빨아먹는 것은 그렇게 자주 하지 않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게 너무 변태적인 일인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마침내 현우가 기운을 차리고 눈을 다시 뜰 것 같아지자 재빨리 선수를 치고 있었다.
“현우야! 아직은 눈을 뜨지 마, 알았지?”
현우는 이제 엄청난 성적 만족을 느끼며 완전히 탈진해 있었다.
그건 마치 진짜로 살아서 천국에 간 기분이었다.
어쨌든 엄마의 말에 현우는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려는 사람처럼 몸을 꿈틀거리며, “네....그런데, 왜요?” 라고 묻고 있었다.
“그냥 그렇게 해 줘. 알았지? 왜냐 하면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그래.”
그 말과 함께 윤아는 의자를 뒤로 당긴 후 의자에서 내려가서 침대 앞의 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윤아는 그렇게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면 현우가 살짝 눈을 뜬다고 해도, 상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네 자...페니스의 상태를 검사해봐야 하니까....그래서 그래.....그런데 지금은 기분이 어때? 피부가 너무 쓰라리거나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니?”
현우는 엄청나게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아니요! 씨발, 기분은 엄청나게 좋아요! 진짜로 천국에 간 기분이에요!”, 라고 고함을 지르고 싶었다.
다행히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너무 넋이 나가 있었기 때문에 이제 이 상황을 이용해서 어떻게 엄마를 이용할 생각 같은 것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힘 없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아...하아....괜찮은 것 같아요. 아프거나 쓰라리지는 않아요.”
“진짜? 한 군데도 아픈 곳이 없니?”
현우의 그 말을 들으며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했지만 사실 윤아는 매우 실망을 하고 있었다.
왜냐 하면 만일 현우가 조금의 통증이라도 느껴진다고 말했다면 어쩔 수 없이(?) 이런 검사를 좀 더 자주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현우는 아직도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었기 때문에 엄마의 목소리에 실망감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 오, 젠장! 왜 현우가 괜찮다고 말하는 거야? 만일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다고 했다면 내일 또 이런 검사를 해줘야 했을 텐데! 잠깐만,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현우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제발 정신 좀 차려, 오 윤아! 그리고 지금 당장 현우가 눈을 뜨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 해!
“휴우....다행이야. 그럼 진짜로 괜찮은 거지? 이렇게 두 번이나 연속으로 싸고 난 후에도 말이야?”
“네....난 괜찮아요.”
“그래. 다행이야.”
윤아는 붉은 색의 가죽옷을 바닥에서 주운 후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소리를 내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면서 현우의 방문을 향해서 걸어간 후, 방문을 열어서 복도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한 후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완전히 문을 닫기 전에, 그 문틈 사이로 이렇게 말했다.
“이제 가봐야겠어. 지민 씨가 검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전화를 해 달라고 말했거든. 뭐, 지민 씨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니?”
“어...아니요....잠시 이렇게 누워 있다가 그냥 자야 할 것 같아요.”
“그래. 알았어. 잘 자, 우리 아들. 사랑해.”
“나도요, 엄마! 엄마는 최고의 엄마에요!”
잠시 후 윤아는 자기 방으로 돌아가자마자 즉시 지민에게 전화를 걸어서 현우는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지민과 최대한 빨리 통화를 끝내자마자 곧바로 아직도 젖가슴에 잔뜩 묻어 있는 현우의 좃물을 가지고 다시 놀기 시작하고 있었다.
윤아는 또 다시 아들의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마구 주물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무도 자신을 보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마음 놓고 손가락에 묻어 있는 아들의 좃물을 입안으로 가지고 가서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결국 윤아는 또 다시 매우 강력한 절정에 도달한 후에야 간신히 그 짓을 멈출 수 있었다.
잠시 후 오르가슴의 여운에서 완전히 회복되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나자, 죄책감과 후회가 밀물처럼 그녀를 덮치고 있었다.
윤아는 매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 전 자신이 무슨 짓을 한 건지 윤아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사실 윤아는 아직까지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오르가슴에 도달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른 적도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강렬한 욕정을 느껴본 적도 없었고, 그 결과 그런 뜨거운 욕정에 지배된 적도 한 번도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런 경험은 윤아에게 있어서 완전히 처음이었고 그게 바로 윤아의 문제였다.
그건 마치 아무 것도 모른 채 처음으로 코카인 주사를 맞은 사람이 그 강렬한 마약의 쾌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과 매우 비슷했다.
어쨌든 윤아는 아들인 현우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자신을 위안하고 있었다.
물론 그 변명이 그녀의 귀에도 매우 이상하게 들리고 있기는 했지만.....
그리고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자신에게 맹세를 하고 있었다.
- 다행히(?) 현우가 수건이나 바닥에 싸지 않고 내 몸에다 쌌기 때문에 이번에는 현우를 ‘오난’의 죄에서 구할 수가 있었어.
제 5 장 : 심리 게임
- 6월 9일, 수요일 -
다음 날은 현우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 다시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온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현우는 학교에 가기 전 두 번이나 자위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한 번은 침대 위에서, 그리고 두 번째는 샤워를 하면서......
그리고 둘 다 현우는 엄청난 젖가슴을 지닌 섹시한 엄마를 떠올리고 있었다.
어제 병원에서의 진료와 어젯밤의 일이 있은 후 현우는 더 이상 예전처럼 엄마를 바라볼 수가 없었다.
사실 아직도 현우는 어젯밤에 일어났던 일을 믿기가 어려웠다.
- 휴우....이제 그만 인정을 해야 해, 이 현우! 넌 더 이상 엄마를 상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자위를 할 수는 없어. 물론 그 전에도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어젯밤에 그런 일까지 있었잖아! 씨발, 너도 이제 인정을 해야 해. 엄마가 엄청나게 섹시하고 젖가슴이 큰 여자라는 사실을 말이야!
어쨌든 현우는 평소와 같이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론 현우의 집안은 예전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오직 엄마와 여동생인 현아가 예전보다 훨씬 야한 옷을 입고서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아침을 먹으면서 윤아는 현아를 보며 옷차림이 왜 그러냐고 잔소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현아는, “글쎄요. 요즘 엄마의 옷차림을 보면 그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니잖아요?”, 라고 응수를 하고 있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현우는 곧바로 자위를 한 후 낮잠을 잤다.
사실 이제 현우에게는 더 이상 포르노 동영상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았다.
오직 엄마의 맨 젖가슴과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빨갛게 달아올라 있는 얼굴만 생각하면 그의 자지는 순식간에 강철처럼 딱딱해지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것마저도 부족하다면 어젯밤에 엄마가 젖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 있는 새빨간 가죽옷을 입고 있는 모습과 그의 새하얀 좃물이 잔뜩 묻어 있는 커다란 젖가슴을 상상하면 되었다.
그건 현우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으니까....
적어도 현우는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한편 현우의 마음속에는 엄마인 윤아 뿐만이 아니라 한 채영 또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이모가 보이지 않았으므로 현우는 이모가 어디 갔는지 점점 걱정이 되고 있었다.
그래서 저녁을 먹은 후 엄마의 심부름으로 마트에 갖다온 순간, “현우야. 채영이가 무슨 할 말이 있는지 네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 라고 엄마가 말을 했을 때, 현우는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현우는 채영이 이모가 그냥 할 말이 있는 것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거의 뛸 듯이 계단을 올라가서 자신의 방문 앞에 도착했을 때, 현우는 두려움과 걱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사실 채영이 이모는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현우를 포함해서, 그녀 주위에 가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현우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서 방문을 열고 있었다.
채영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녀는 현대식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푸른색의 비단으로 만들어진 매우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있었다.
물론 채영은 특별히 일본이 좋아서 그런 옷을 입고 있는 게 아니라 그 옷을 입으면 가슴 부분을 아주 쉽게 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옷을 선택한 것이었다.
시간은 이미 밤 9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현우가 자신의 옆으로 다가와서 침대 위에 앉자마자, 채영은 즉시 기모노의 가슴 부분을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 위에 누워서 커다란 오른쪽 젖가슴이 모두 다 기모노 밖으로 튀어나오게 한 후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래서 현우가 부끄러워하지 않고서 마음껏 그녀의 젖가슴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그런 채영의 모습에 작게 줄어들어 있었던 현우의 자지가 순식간에 최대 크기로 발기하고 있었다.
기모노의 중앙부에는 가느다란 허리끈 대신 비단으로 커다란 복대가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그 복대를 재빨리 풀어서 가슴 부분의 천이 더욱 더 크게 벌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 후 채영은 눈을 뜬 후 약간 허스키한 섹시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마침내 너와 단 둘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난 이미 너 때문에 엄청나게 달아올라 있었거든.”
현우는 그 말을 듣기 전에도 엄청나게 꼴려 있었지만, 채영에게서 그 말을 듣는 순간 진짜로 등골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나? 나 말이에요? 이모?”
“그래! 내가 지금 네 병 때문에 널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물론 난 널 내 아들처럼 사랑하니까 네가 아프다면 당연히 널 도와주었을 거야. 하지만 널 도와주는 것을 나도 매우 즐기고 있어.”
그 말을 하면서 채영은 기모노의 앞을 완전히 벌려서 양쪽 젖가슴이 모두 다 밖으로 드러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를 붙잡고서 세게 잡아당기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정말이에요? 하지만 이모는...이모는 너무 예쁘잖아요. 이모는 진짜 어떤 여배우보다 더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자에요. 하지만 나...난 그냥 평범한 20살짜리 남자애라고요!”
채영은 양손으로 커다란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대면서 크게 미소를 지었다.
“현우야. 넌 너무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넌 그냥 그렇고 그런 남자애가 아니야. 넌 내 달콤이라고! 넌 내가 아는 남자들 중에서 제일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 남자야. 게다가 넌 이제 진짜로 근육질의 변강쇠가 되었어. 이제 난 더 이상 널 남자애라고 부를 수가 없어. 넌 어엿한 성인 남자니까. 자, 그러니까 이제 네 안에 있는 야수를 우리에서 해방시켜! 그렇지 않으면 날 계속 이렇게 고통 속에 남겨 둘 거야?”
현우는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채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채영이 눈썹을 꿈틀거리며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는 그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 이런 씨발! 진짜로 채영이 이모가 날 남자로 보고 있는 거야? 지금 날 변강쇠라고 부른 거 맞지? 오, 이런, 세상에!
“자, 이제 바지의 지퍼를 내려줄래. 그래서 우리가 같이 음란한 포르노 사이트를 구경할 수 있게 말이야. 오, 아니면 내가 직접 바지 지퍼를 내려줄까?”
현우는 이제 이 상황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었다.
그래서 씩 웃으며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음....이모가 그렇게 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알았어. 이제야 왜 네가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채영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면서 기모노가 어깨 아래로 흘러내리게 내버려두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아래로 주르륵 흘러내리다가 채영의 날씬한 허리를 감싸고 있는 커다란 복대에 걸려서 흘러내리는 것을 멈추고 있었다.
채영은 즉시 현우의 앞으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반바지의 지퍼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 순간 현우는 헉 하고 숨을 삼키고 있었다.
현우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 이런 씨발! 지금 이모가 내 바지 지퍼를 아래로 끌어내린 거야? 그리고 이제 내 자지를 붙잡고서 그걸 밖으로 끄집어내려고 하는 거야?
한편 채영은 긴장감을 더욱 더 증폭시키기 위해서 크게 솟아올라 있는 현우의 가랑이 앞을 잠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벌어진 지퍼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현우의 자지를 붙잡고 있었다.
그 순간 현우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그의 심장이 터질 것처럼 요동치고 있었다.
- 아아아아악! 씨바아아아알! 지금 채영이 이모가 내 자지를 만지고 있어! 아으으윽.....이건 어젯밤에 엄마와 했던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아!
이제 채영은 현우의 자지를 완전히 바지 밖으로 뽑아낸 후 자지의 끝이 똑바로 자신을 향하게 하고 있었다.
“오, 이런! 방금 내가 진짜로 네 자지를 만진 거니? 난 매우 음란한 여자가 된 기분이야. 만일 내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난 네 자지를 붙잡고서 그걸 세게 문질러주고 말 거야. 그건 매우 나쁜 일인데 말이야.”
채영이 현우를 보며 섹시하게 윙크를 하며 그렇게 말했다.
현우는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건 마치 몸속의 혈액들이 모두 다 자지로 몰려들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숨소리는 진짜로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처럼 헐떡거리고 있었다.
현우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며 간신히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채영은 당장이라도 앞으로 몸을 숙여서 현우의 커다란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후 세게 빨아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최대한 오래 현우의 흥분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개를 들어서 뜨거운 눈으로 현우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자, 뭐가 널 제일 흥분시키는지 말해 줘.”
현우는 당장이라도, “이모요!”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하지만 조금 전 채영이 말했듯이 현우는 눈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보는 아니었다.
- 씨발, 좀 진정해! 넌 지금 아주 머리를 잘 써야 한다고!
약 20초 후 현우는 씩 웃으며, “포르노 사진요! 포르노 사진을 보면 흥분을 느껴요!”, 라고 말을 했다.
“오, 그래? 포르노 사진이라고?”
채영은 마음속으로 매우 좋아하면서, 하지만 겉으로는 삐진 것처럼 입술을 내밀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현우의 자지를 딱밤을 때리듯이 찰싹 때린 후 - 그러자 20센티의 거대한 자지가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 그 자지를 향해 얼굴을 더욱 더 가까이 가져간 후 그 위로 뜨거운 숨결을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는 매우 헐떡이는 목소리로, “그냥 사진뿐이야? 이렇게 네 이모가 거의 알몸 상태로 네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데? 그러면서 이 커다란 자지를 붙잡고서 딸딸이를 쳐주게 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도? 그런 사실들이 전혀 널 흥분시키지 않는단 말이야?”, 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하아...하아....조금은요.”
채영이 더욱 더 크게 미소를 지었다.
“조금이라고? 응? 도대체 내가 또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야?”
그렇게 말하며 채영은 오른손으로 오른쪽 젖가슴을 감싸 쥐고서 왼손으로 그 젖꼭지를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현우는 너무 흥분해서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가 없었다.
“왜 그래? 음....아마 네 야수가 너무 꽁꽁 갇혀 있어서 그런 것 같아. 자, 내가 그걸 자유롭게 풀어줄게. 우린 네가 바지를 벗는 것을 보고 싶어. 그것도 아주 많이.”
이제 채영은 두 손가락으로 오른쪽 젖꼭지를 붙잡고서 현우를 향해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러자 동그랗고 커다란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더 크게 보이고 있었다.
현우는 잠시 채영이 말한 ‘우리’라는 말의 의미가 궁금했지만 지금 너무나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 아윽...정신을 차려야 해.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어! 이모가 방금 뭐라고 했지? 아. 맞아! 바지를 아래로 내려야 해.
“좋은 생각 같아요, 이모. 너무 꼭 끼는 바지를 입어서 그런가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같거든요.”
현우는 간신히 그런 핑계를 대면서 바지를 천천히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런 현우의 말에 채영은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이애는 진짜로 타고났어. 물론 약간 불안해하고는 있지만 다른 어린 남자애들처럼 겁을 먹지는 않고 있어. 아직까지 내가 만났던 20대의 남자들은 모두 다 내 외모와 몸매에 너무 겁을 먹어서 심지어 발기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도 있었단 말이야. 후후후, 어쩌면 현우는 어렸을 때부터 채영이 이모의 옆에서 살았기 때문인지도 몰라. 현우는 내가 그 애를 잡아먹지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뭐, 사실 그렇게 많이는 잡아먹지 않을 거야, 이 현후....호호호....
이제 현우는 반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린 채 - 현우는 며칠 전부터 집에 돌아오면 자위를 하는 데 편하게 항상 노팬티 상태로 있었다. - 티셔츠 하나만 몸에 걸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완전히 밖으로 드러내놓고 있는데 익숙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 어색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현우가 바지를 벗고 나서 다시 침대 위에 앉으려는 순간, 채영은 재빨리 얼굴을 약간 앞으로 숙였다.
그러자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던 현우의 자지가 채영의 매끄러운 뺨을 때리면서 앞뒤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죄...죄송해요!”
현우는 자신이 채영의 뺨을 때렸다고 생각하면서 거의 고함을 지르듯이 그렇게 말한 후 비틀거리며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조심해, 현우야! 넌 물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걸로 어딜 찌르게 될지 모른단 말이야.”
채영이 현우의 자지가 때린 뺨을 한손으로 문지르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마치 작은 오르가슴에 도달한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즉시 오른손을 뻗어서 현우의 20센티 자지를 붙잡고서 아래위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1분도 채 지나기 전에 현우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왜냐 하면 진짜로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밀려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아주 엄청난 사정을!
- 아으윽! 위험했어! 만일 이모가 조금만 더 세게 자지를 문지르거나, 야한 말을 했다면 난 진짜로 싸고 말았을 거야!
다행히 현우가 비명을 지르자마자 채영은 재빨리 상황을 깨닫고서 현우의 자지를 놓아주고 있었다.
이모가 자지를 놓아주자마자 현우는 아무런 말도 없이 재빨리 컴퓨터 책상 앞에 앉고 있었다.
그리고 눈을 꼭 감고서 모든 야한 생각을 머릿속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기 시작했다.
현우는 사정감이 가라앉을 때까지 숨을 쉬는 데 모든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약 1분 후 현우가 마침내 눈을 뜨는 것을 보게 되자 채영이 생긋 미소를 지었다.
“후후후. 여기 있는 누군가가 너무 많은 자극을 받은 것 같은데?”
그 말과 함께 채영은 기모노를 다시 어깨 위로 끌어올려서 가슴의 옷깃을 다시 여미고 있었다.
마치 현우가 흥분을 가라앉히는 것을 조금 도와주려는 것처럼....
하지만 옷을 다시 입자마자 채영은 곧바로 기모노를 허리까지 다시 끌어내리고 있었다.
“이런! 네가 이모의 크고 새하얀 젖가슴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이걸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이 상당히 많이 가라앉아 있었기 때문에 현우는 약간 자신감을 가지고 이렇게 말했다.
“네.....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채영은 즉시 손을 앞으로 뻗어서 또 다시 손가락으로 현우의 자지를 때리고 있었다.
“후후후.....이제 엄청나게 딱딱해져 있는데. 알았어.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네가 사정을 하기 전에 성적 자극을 최대한 오래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었잖아. 그러니까 그 포르노 사진을 보면서 다시 자지를 문지르는 게 좋겠어.”
현우는 즉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로 양손을 가져가며, “진짜로 괜찮아요?” 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너무 흥분해 있었으므로 채영이 대답을 하기도 전에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내가 싫어할 이유가 없잖아? 난 현우 네가 하루의 목표량을 달성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여기에 온 거야.”
그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거대한 농구공 두 개를 움켜잡으며 말했다.
“난 신경 쓰지 말고 자위를 해. 난 가슴이 좀 아파서 잠시 마사지를 좀 해야 할 것 같으니까 말이야. 아마 최근에 너무 무리를 했기 때문인 것 같아.”
그 말에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한편 채영이 또한 너무 기뻐서 거의 미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이건 마침내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야! 난 현우가 너무 겁을 먹고 도망칠지도 모른다고 걱정을 하고 있었어. 하지만 현우는 진짜 침착하게 이 상황을 대처하고 있어. 아마 현우가 어렸을 때부터 날 알고 지냈기 때문인 것 같아. 어쨌든 내 달콤이는 진짜로 침대에서 끝내줄 게 틀림없어. 그리고 마침내 여기까지 왔으니까 우리가 끝까지 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야. 이제 그 순진한 윤아의 방어막만 뚫으면 돼. 그렇게만 되면 난 하고 싶을 때는 언제나 이 괴물 자지를 가지고 마음껏 놀 수 있을 거야.
이모의 허락이 떨어지자 현우는 지금 당장이라도 격렬하게 딸딸이를 치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이모가 그의 바로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그녀의 코가 귀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앉아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운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그 결과 현우의 양손은 자지를 문지른다기보다는 그걸 가리고 있는 형상이 되어 있었다.
현우는 자지를 문지르기보다는 그걸 세게 쥐었다 풀었다 하고 있었다.
채영이 재빨리 그걸 알아차리고서, “괜찮아. 딸딸이를 쳐, 달콤아! 내 젖가슴을 생각해. 아니면 내 보지나 얼굴도 괜찮아. 어서! 날 위해서 딸딸이를 쳐 줘!”, 라고 외쳤다.
그 말에 현우는 약간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천천히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있었지만, 더 이상 모니터의 화면을 보고 있는 척 하지 않고 있었다.
- 이런 씨발! 이모은 안 그래도 아름다운 여자였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을 정도야! 게다가 이모의 젖가슴은 진짜로 원피스의 나미처럼 완벽해! 마치 커다란 수박이나 농구공을 매달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알고 있는 여자들 중에서 엄마를 빼면 저렇게 거대한 젖가슴을 지닌 여자는 아무도 없어.
그 순간 어젯밤에 엄마가 붉은 색의 가죽옷을 입은 채 그 거대한 젖가슴을 거의 다 드러내놓고 있었던 광경이 현우의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었고 현우는 이 상태에서 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건 그의 생각에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기분이 좋지? 응, 현우야?”
채영이 거대한 젖가슴을 천천히 흔들어대며 그렇게 물었다.
채영은 현우의 발밑에 꿇어앉아서 거대한 젖가슴을 앞으로 크게 내밀어대고 있었다.
그러자 채영의 젖가슴은 현우의 자지에서 거의 5센티 정도만 떨어져 있었다.
현우는 즉시 손을 뻗어서 그걸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채영이 화를 낼까봐 두려워서 도저히 그렇게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대신 자지를 문지르고 있는 그의 손이 더욱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현우야! 좀 진정해. 조금 천천히 해....이걸 좀 더 즐기도록 해.”
채영이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지를 딸딸이치고 있는 현우의 손을 움켜잡고 있었다.
“여기서 어떻게 하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지 알고 있니? 다른 사람이 손으로 해주는 거야. 의사 선생님이 자지의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막으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거라고 했잖아. 자지가 아프지는 않아?”
“네. (현우가 웃으며 말했다.) 사실 매우 아파요.”
아직 자지의 피부가 벗겨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의사가 그럴 위험이 있을지 모른다고 경고를 했던 것이 현우의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이제 채영은 양손을 다 현우의 자지를 향해서 가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한손으로는 현우의 양손을 자지에서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