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여섯 번 9
이제 윤아의 보지와 젖꼭지는 뜨거운 성적흥분으로 인해서 세차게 꿈틀거리고 있었고,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혀를 밖으로 내밀어서 입술을 핥아대고 있었다.
지금 자신이 지민이 되어서 얼굴을 따라서 흘러내리고 있는 끈적거리는 좃물을 혀로 핥아먹는 것을 상상하면서...
하지만 지민은 놀랍게도 처음의 쇼크를 재빨리 극복하고서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이 상황을 해결하고 있었다.
“둘 다 좀 진정해요. 걱정하지 말아요.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즉시 자신이 입고 있던 간호사복을 벗기 시작했다.
“둘 다 명심해요. 우린 현우 군이 하루 동안 최대한 많이 사정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하루에 여섯 번씩, 가능하다면 그 이상 말이에요. 만일 오늘 진찰실에서 진료를 하고 있을 때 현우 군이 사정을 할 수 있다면, 그건 매우 좋은 현상이에요. 알겠죠? 그러니까 오늘 진료가 끝나기 전에 현우 군이 한 번 더 사정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오늘 진료가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말이에요. 내 유일한 실수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미처 컵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왜냐 하면 오늘도 저번처럼 정액 샘플을 채취해야 하니까요.”
잠시 후 지민은 진료실 한쪽에 있는 싱크대로 가서 달콤한 냄새가 풍기고 있는 정액을 얼굴에서 씻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현우와 윤아를 향해서 등을 돌리고 있는 자세였기 때문에 지민은 혀를 밖으로 내밀어서 입술 주위에 묻어 있는 새하얀 좃물을 핥아먹을 수 있었다.
- 음음음! 와우, 놀라운데......이건 진짜로 맛있는데!
지민은 얼굴을 깨끗이 씻은 후, 옷을 거의 다 벗기 시작해서 마침내 속옷 차림이 되고 나서야 두 사람을 향해 다시 몸을 돌리고 있었다.
지민의 새로운 모습에 현우와 윤아는 매우 깜짝 놀라고 있었다.
- 와우! 지민이 누나는 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몸매가 아주 멋진 걸. 간호사복을 입고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브라만 하고 있는 것을 보니까 겉으로 볼 때보다 젖가슴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어. 그리고 몸매도 아주 날씬하고 균형이 잡혀 있어.
“미안해요.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어야 했어요. 조금 있다가 원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새 옷을 좀 가져다달라고 해야 하겠어요.”
하지만 지민은 박 원장이 안으로 들어와서 이 뜨거운 분위기를 망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또 다른 일 때문에 두 사람이 그녀의 옷 문제 따위는 완전히 잊어먹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제 현우의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지민의 간호사복은 싱크대 옆에 놓여 있었다.
“자, 그럼 이제 레몬을 가지고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볼까요? 사실 내가 이렇게 속옷 차림으로 있는 것이 현우 군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정액을 채취하려면 현우 군은 한 번 더 싸야 할 것 같으니까 말이에요. 두 분 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현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사실 최근 며칠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이 아주 확실한 질문만 던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내가 옷을 좀 벗어도 괜찮겠지?” 같은 질문을.....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된다면 너무 큰 소리를 내게 될까봐 두려워서 도저히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한편 이런 상황에도 지민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을 하자 윤아 역시 매우 진정이 되고 있었다.
이제 지민은 또 다시 현우의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현우가 그렇게 엄청난 사정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최대 크기로 발기할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비록 그녀가 아주 야한 속옷 차림으로 앉아 있어도.....
그래서 다시 현우의 자지를 양손으로 문질러주면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현우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저기, 현우 군? 지금 현우 군의 상태에서는 무슨 운동을 하는 게 좋을지 말해주고 싶어. 일단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는 알아?”
“네,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몸매를 가꾸는 데 좋고, 무산소 운동은 힘과 근육 양을 키우는 운동이에요.”
“맞아, 똑똑한데. 일단 네 상태에서는 격렬한 무산소 운동은 피하는 게 좋아. 아직 네 몸은 그런 운동을 하기에 적합할 정도로 근섬유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가 없어.”
“저기....간호사님? 현우는 지금 대학교에서 테니스 서클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럼 그것과 수영도 그만 둬야 하나요?”
“아니요, 그 둘은 다 유산소 운동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현우의 상태에서는 꼭 적합한 운동이에요. 그건 현우의 민첩성과 지구력을 키워줄 거고, 심장과 혈압에도 매우 좋아요. 그리고 이 유산소 운동에는 다양한 형태의 성교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만일 현우가 자신을 도와줄 여자친구를 찾아낼 수만 있다면, 현우의 상태는 매우 빨리 좋아질 수 있을 거예요.”
그 말에 윤아는 위안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 하지만 현우는 아직 마음에 드는 여자애도 찾지 못하고 있는 걸. 그리고 만약 진짜로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하지? 그건 혼전 성교라고! 절대로 그걸 허락해줄 수는 없어.....하지만 현우의 병은? 현우의 병은 어떻게 할 거야?
윤아는 그런 생각 때문에 지민의 다음 말을 거의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필요하다면 학교에다 낼 수 있게, 넌 무산소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진단서를 하나 써 줄게.”
“아니에요,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지민은 그런 대화를 하면서도 현우의 커다란 자지를 양손으로 계속 문질러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우의 자지는 반 정도 밖에는 딱딱해지지 않고 있었는데, 그건 엄마의 앞에서 다른 여자에게 딸딸이를 받고 있다는 불안감이 성적 흥분보다 더 컸기 때문이었다.
결국 4분이나 더 딸딸이를 쳐 주었지만 아무런 진척이 없었다.
“저기, 지금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좀 더 빠른 방법으로 해야 하겠어요.”
결국 지민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후 손가락에 로션을 발랐다.
그리고 다시 현우의 앞에 앉은 후 현우의 가랑이를 거의 진찰대 가장자리까지 끌어당겼다.
“현우야. 잠깐만 몸을 좀 뒤로 젖혀줄래. 좋아, 이제 놀라지 마. 난 네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을 거야.”
“예? 왜...왜요?”
현우가 두려운 목소리로 물었다.
“그렇게 하면 네 페니스를 발기시키는 데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이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전립선을 조금만 자극하면 매우 기분이 좋아지고 성적 흥분도 매우 높아지니까. 물론 손가락에 윤활제를 약간 바를 필요가 있긴 하지만 말이야. 저기, 어머니? 이 정도는 이미 알고 계시죠?”
사실 윤아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그게 다 의학적 검진의 일부라는 사실은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있었다.
윤아가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자 지민은 즉시 현우의 항문 속으로 집게손가락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기분이 어때?”
현우는 얼굴을 약간 찡그리고 있었다.
“진짜로 이상해요.....하지만....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아요.”
“좋아, 그럼 조금만 더 참아 봐, 훨씬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
그 말과 함께 지민은 손가락을 더욱 더 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현우의 똥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왼손으로는 현우의 자지와 불알을 천천히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윤아는 완전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윤아는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었고 심장은 터질 것처럼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놀랍게도 현우의 자지는 순식간에 완전히 되살아나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는 그걸 보면서 몸이 더러워지는 기분과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고, 결국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눈을 가리고 있었다.
“자, 지금은 어때?”
또 다시 1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자 지민이 물었다.
“하윽....진짜로 기분이 이상해요....하지만 기분이 훨씬 좋아지고 있어요.”
- 씨발, 이건 진짜로 환상적인데! 설마, 이 때문에 게이가 된다거나 뭐 그러는 건 아니겠지? 엉덩이에 뭔가를 쑤셔 넣다니? 너무 더러워! 도대체 누가 이걸 생각해 낸 거야? 하지만 점점 더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이제 지민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윤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님! 이걸 봐요. 항문 속에 손가락을 넣으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죠? 현우가 곧바로 발기를 하고 있잖아요.”
지민은 현우의 똥구멍을 계속해서 쑤셔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계속 문질러주고 있었다.
윤아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 일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는 그녀의 결심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손가락 사이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 적어도 현우가 내 쪽을 바라보고 있지 않아서 다행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난 진짜로 너무 부끄러워서 죽고 싶었을 거야. 하아...하아....그런데 왜 자꾸만 양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싶어지는 걸까?
윤아는 이제 필사적으로 그 충동을 억누르고 있었다.
윤아에게서 아무런 대답이 없자 지민은 계속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 중요한 질문을 하나 까먹고 있었어. 현우야? 그 동안 하루에 여섯 번씩 하고 있었어?”
“아니요. 잘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까지 현우는 고개를 아래로 숙인 채 속옷 차림의 지민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니까 지금은 오히려 지민이 그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는 광경을 똑바로 쳐다보게 되고 말았다.
결국 현우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엄마를 똑바로 바라보거나, 아니면 반대쪽의 벽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현우는 그냥 눈을 감고 말았다.
“첫 번째 주는 그럭저럭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다음 6일 간은 한 번도 사정을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난주부터는 다시 흥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틀 전에는 8번 정도 할 수가 있었는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6번 밖에 하지 못했어요.”
윤아는 이미 그 숫자들을 잘 알고 있었다.
왜냐 하면 현우의 방을 청소하러 갈 때마다 현우가 방문에 붙여 놓은 스케줄 표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 현우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현우가 자위를 하면서, 뜨거운 좃물을 공중으로 세차게 뿜어내는 광경을 상상하고 있었다.
이제 윤아의 심장은 더욱 더 빨리 뛰고 있었고 그녀의 팬티는 어느 새 축축하게 젖어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윤아는 자신의 이런 반응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다.
한편 지민은 간신히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으음....그건 그렇게 좋은 결과가 아닌데. 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 한 번도 하지 않다가 그 다음 주에는 매일마다 12번씩 할 수는 없는 일이잖아.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 한 번도 안 했다는 소리는 벌써 2주일을 그냥 허비했다는 말과 같은 거야.”
“죄송해요, 하지만 그건 나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요.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곧바로 거절당했거든요. 그래서 내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거예요.”
그 순간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있었다.
현우가 그 동안 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 간호사에게 말해줄까 봐 걱정이 됐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현우가 더 이상 말을 하기 전에 지민이 먼저 입을 열고 있었다.
“알았어. 하지만 그 1주일을 만회하기 위해서, 오늘은 아주 많이 싸는 게 좋겠어. 이건 진짜로 위급 상황이니까 말이야. 자, 그럼 오늘은 아직까지 몇 번이나 했는지 이 누나에게 솔직하게 말해 봐.”
그런 대화를 하면서 지민은 계속해서 현우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었고 그 결과 현우의 자지는 대리석과도 같은 경직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가 너무 빨리 사정을 하지 않도록 지민은 가끔 문질러주는 속도를 멈추거나 손의 움직임을 아예 멈추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전립선까지 자극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현우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뽑아낸 후 오른손에 끼고 있던 고무장갑을 벗고 있었다.
“하윽....조금 전이 세 번째였어요.”
“좋아, 그럼 이제 눈을 꼭 감고서 내 애무에 정신을 집중해.”
지민은 윤아가 아들에게 들킬 걱정 없이 마음 놓고 현우의 자지를 볼 수 있도록 일부러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즉시 윤아를 향해 말을 걸고 있었다.
“어머님. 현우는 아주 의사의 말을 잘 듣는 좋은 환자 같네요. 그런데 어머님은 어떠세요? 이 상황을 잘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현우가 눈을 감자 윤아는 약간 안심을 하면서 눈을 가리고 있던 양손을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저기....솔직하게 말하자면.....약간 힘들어요.”
“어떤 게 제일 힘든가요?”
지민은 아직 기형 검사를 시작하지도 않은 채 그냥 노골적으로 현우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질러주고 있었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 없었다.
윤아는 지금은 자신의 감정을 지민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했다.
사실 그녀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다.
“난 이제 날마다 노브라, 노팬티 상태로 현우의 앞에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처음에는 약간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게다가 현우가 뜨거운 눈으로 날 쳐다볼 때면 솔직히 매우 기분이 좋아요. 그럴 때면 진짜로 음란한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당장이라도 옷을 모두 다 벗고서 완전히 알몸으로 현우의 앞에 서 있고 싶어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도저히 잘생긴 현우의 얼굴과 그 애의 커다란....물건이 떠나질 않아요! 그게 제일 힘들어요!”
하지만 그 대신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현우의 굵은 자지와 그 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지민의 아름다운 손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우린 다른 사람들에게 현우의 문제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아니 아예 설명을 해주지 않는 것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어요. 우린 친구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친한 친구들에게도 현우의 일을 비밀로 하는 것이 좀 힘들어요.”
“잘 알겠어요.”
지민은 그렇게 말하면서 현우의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능숙한 손놀림은 이미 현우를 다시 절정에 가까이 몰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가 사정 직전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약간 움직임을 멈추면서 현우가 계속해서 사정 직전의 쾌감 속에 머물게 만들고 있었다.
“그건 아주 당연한 일이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누가 이 일을 알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네....아직까지는 딸인 현아와 내 제일 친한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채영이 뿐이에요. 채영이는 간호사님도 잘 알죠? 저번 주에 우리 다음에 진료를 보러 왔잖아요. 하지만 남편은 아직 해외출장 중이어서 아직까지 말을 하지 못했어요.”
“뭐, 비밀을 말해줄 사람을 잘 고른 것 같네요. 그건 아주 현명한 일이었어요. 사실, 어머님이 현우를 도와줄 전문가를 고용할지 몰라서 약간 걱정이 되고 있었거든요. 사실 그건 아주 위험한 일이잖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 윤아는 점점 더 지민과 대화를 나누는 게 편안해지고 있었다.
사실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는 지민의 옆에서, 그런 지민이 현우의 딱딱한 자지를 마구 문질러주고 있는 이 상황에서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윤아는 처음보다는 매우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3주 전에 처음으로 현우의 진료를 봤을 때에 비하면 윤아는 점점 더 이런 광경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왜 이게 도덕적으로 나쁜 일인지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이제 현우 때문에 자위에 대한 윤아의 생각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그녀는 아직도 자위를 죄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채영이가 현우의 경우에는 병의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그녀를 설득했었던 것이다.
그래서 현우가 자위에 성공할 때마다 윤아는 작은 승리감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야구를 할 때 자기 팀이 1점을 획득했을 때처럼....
그리고 현우가 그날 여섯 번의 사정에 성공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윤아는 그날의 승패를 결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윤아는 물론, 채영과 현아까지 무슨 핑계를 대서든 현우의 방에 들어가서 차트를 살펴보고 있었다.
과연 오늘은 현우가 몇 번이나 사정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지민이 현우의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고 실제로 현우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는 것을 보면서 윤아는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온몸이 뜨거운 욕정으로 찌릿찌릿 저려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윤아는 지금 지민이 대신 자신이 직접 아들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양심은 그게 매우 나쁜 짓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한 거예요? 어머님이 도와줄 사람을 고용해준 것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았다면, 그냥 현우 혼자서 하고 있었던 거예요?”
“네. 어쩔 수 없이.”
윤아가 다시 성경에 나와 있는 ‘오난’의 죄를 떠올리면서 슬픈 표정으로 그렇게 대답했다.
“저번에 원장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해드려야겠네요. 현우는 6번 중에 적어도 세 번 이상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이런 식으로 혼자서 너무 많이 자위를 하게 되면 페니스에 상당히 부담이 가요. 어쩌면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아주 오랫동안 사정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아직 그런 적은 없었어, 현우야?”
“네....다행히.”
현우는 아직도 눈을 꼭 감은 채 그렇게 대답했다.
현우는 아직도 엄청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고 또한 지민이 그렇게 부탁했기 때문에 아직 눈을 감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가 바로 앞에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현우는 엄마가 너무나 정숙한 여자이기 때문에 아마도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다행이네. 하지만 이건 시간문제일 뿐이야. 아마 며칠 안으로, 길게 잡아도 몇 주일 안에 그런 문제가 생길 거야. 그러니까 빨리 여자친구를 찾아내는 게 좋아. 이런 일을 기꺼이 해줄 수 있는 친구를 말이야.”
“나도 그건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 다음 예약 때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
“아주 좋은 결심이에요, 어머님! 자, 이제 현우의 페니스를 똑바로 바라봐 주세요.”
아직까지 윤아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던 것처럼 지민은 말을 하고 있었다.
물론 윤아가 좀 더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자, 어머님도 보시다시피 이제 현우의 페니스는 최대 크기로 발기해 있어요.”
물론 그렇게 딱딱하게 발기한지 벌써 몇 분이나 지나 있었지만....
“이제 난 기형 검사를 시작할 거예요. 그리고 현우의 페니스는 매우 크고 굵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비해서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거예요.”
“저기, 간호사님? 이런 일에 별로 경험이 없어서 그러는데, 진짜로 현우의 페....물건이 큰 편인가요?”
“잠깐만요, 어머님. 저에게로 좀 더 가까이 오시겠어요. 그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여자들끼리만 얘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현우가 듣는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좀 그래서요.”
윤아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지민을 향해서 의자를 더욱 더 가까이 가져간 후 그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결과적으로 아들의 자지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간 상황이 되어 있었고, 이상할 정도로 달콤한 냄새가 나는 현우의 좃물 냄새까지 아주 쉽게 맡을 수 있었다.
윤아가 가까이 다가오자 지민이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맞아요, 어머님. 현우는 매우 큰 편이에요. 어머님은 마치 변강쇠와도 같은 아들을 두셨어요. 제 경험으로 봐서, 그러니까 비뇨기과에서 근무할 때의 경험 말이에요, 현우는 상위 1% 안에 드는 것 같아요.”
물론 그건 방금 지민이 지어낸 말이었지만,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윤아를 더욱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기 시작했다.
채영의 부탁뿐만 아니라 이 정숙하고 순진한 유부녀의 반응을 보는 게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었다.
“자. 이걸 한 번 봐요. 난 손가락으로 이 굵은 몸통을 간신히 감싸고 있어요. 현우는 매우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물건도 매우 큰 아주 특별한 아이에요. 아마 현우의 정액 역시 매우 진할 거라고 생각해요.”
윤아는 이제 엄청난 자부심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또한 그녀의 보지가 점점 더 축축하게 젖어가는 것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지민은 윤아에게 고개를 더욱 더 앞으로 숙이라고, 현우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는 그녀의 손을 향해서 얼굴을 더 가까이 가져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었다.
“자, 어머님! 이제 진짜로 집중해서 봐야 해요. 왜냐 하면 앞으로 일주일에 1번은 어머님이 집에서 이런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자, 이제 첫 번째로 할 것은-”
“자...잠깐만요. 방해해서 죄송한데....그러니까 방금 집에서 이걸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것도 내가? 하...하지만 난 이런 것을 만지는 데 전혀 익숙해있지 않아요. 게다가 현우는 내 아들이라고요. 난...못..못할 것 같아요.”
그러자 지민은 즉시 약간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저기, 어머님! 우린 진짜로 어머님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만일 어머님이 하지 못하겠다면 누가 할 수 있겠어요? 페니스의 모든 곳을 자세히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이건 현우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일이에요. 게다가 지금은 아버님도 집에 안 계시다면서요. 게다가 현우도 아빠보다는 엄마가 도와주는 것을 더 좋아할 거예요. 하지만 어머님이 정 하지 못하시겠다면....어쩔 수 없네요. 현우가 일주일에 1번씩 병원으로 와서 저에게 검사를 받을 수밖에 없겠어요.”
“자...잠깐만요. 어쩌면 친구인 채영이가 도와줄 수도 있어요. 제가 한 번 알아볼게요. 다음 진료 때 채영이를 데려올 테니까 그 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배우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죠?”
“네.”
지민은 실망감을 감추며 그렇게 말했다.
지민은 채영이가 현우를 유혹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되어 있었지만, 사실은 현우의 친엄마인 윤아가 이걸 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게 훨씬 더 음란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윤아가 꼭 하지 않겠다면 당연히 채영이보다는 자신이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친구 분에게 한 번 물어보시고 그 결과를 알려주세요. 사실 누가 이 검사를 하던, 검사를 하기만 한다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매주 화요일에는 꼭 검사를 해야 해요. 그리고 음, 2주일에 한 번은 꼭 병원에 와서 저에게 검사를 받는 게 좋겠어요. 어디 보자....격주로 금요일마다 오는 게 좋겠어요.”
“그렇게 자주요?”
윤아가 깜짝 놀라며 그렇게 말했고, 그건 현우도 마찬가지였다.
왜냐 하면 2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와야 할 정도로 현우의 병이 심각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민은 현우의 자지를 계속 문질러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 젠장, 매주마다 현우를 도와줄 수 없다면 적어도 2주일에 한 번은 도와줘야 해.
이제 윤아의 시선은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민의 양손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었다.
윤아는 그 손이 자신의 손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죄와 지옥불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그럼 만일 채영이가 도와줄 수 없다고 하면, 혹시 화요일마다 우리 집으로 왕진을 와줄 수 있겠어요? 물론 수고비는 제가 넉넉히 드릴 수 있어요.”
“음....한 번 생각해 볼게요.”
윤아의 말에 지민이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지민으로서는 더 좋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그 채영 씨 말인데요. 혹시 시력이 어떻게 되나요?”
채영을 이 일에서 제외시킬 방법을 생각하며 지민이 물었다.
“매우 좋은 편이에요.”
윤아가 그렇게 말했지만 그 순간 현우가 끼어들었다.
“저기....그렇지 않아요, 엄마. 며칠 전에 이모가 내 컴퓨터를 보면서 시력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말했거든요.”
물론 현우는 아직도 채영의 그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뭐?”, 윤아가 진짜로 깜짝 놀라며 말했다, “난 처음 듣는 얘긴데. 그리고 난 그 애가 선글라스 말고 안경을 낀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나중에 채영이에게 물어봐야 하겠어.”
“어쨌든 이모가 직접 그렇게 말했어요. 그것도 며칠 전에요. 아마 최근에 나빠졌나 봐요.”
그 말을 듣자 지민은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어쨌든 채영 씨가 시력이 나쁘다면 이건 할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진짜로 현우의 페니스에 얼굴을 가까이 가지고 가서 그 표면을 자세히 살펴봐야 하거든요. 혹시 사마귀나 혹이 생겼거나 기형적으로 휘어진 부분이 있는지, 피부가 벗겨지거나 심한 발적이 생긴 곳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니까요.”
지민이 현우의 자지를 향해서 얼굴을 더욱 더 가까이 가져가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윤아도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더욱 더 앞으로 숙이고 있었고 결국 윤아와 지민의 얼굴은 서로 닿을 정도로 나란히 붙어 있었다.
또한 두 사람이 거칠게 숨을 쉴 때마다 그 뜨거운 숨결이 현우의 자지에 닿고 있었다.
“어머님? 어머니 시력은 괜찮죠? 안경을 끼고 있으면 가까운 것도 잘 보이는 거죠?”
“네, 전 괜찮아요. 맞아요, 혹시 채영이도 안경을 끼면 괜찮을지 몰라요.”
“그럴지도 몰라요. 어쨌든 그 문제가 확실히 해결될 때까지는 다른 방법이 없네요. 어머님만이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검사를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여자인 것 같은데요. 물론 정 할 수가 없다면 제가 왕진을 가드릴 수도 있긴 하지만.”
결국 윤아는 좌절감으로 크게 한숨을 쉬고 있었다.
- 안 돼! 물론 현우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할 수 있지만.....이 일을 하려면, 현우의....물건을 내가 문질러주어야 한다는 뜻이야. 만약 이게 너무 음란하고 부도덕한 일이라서 도저히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지민 씨가 과연 날 이해해줄까?
한편 현우는....
- 이런 씨발! 엄마와 지민이 누나가 내 자지에 대고서 숨을 쉬는 것을 지금 바로 멈추지 않는다면, 난 바로 폭발하고 말 거야! 게다가 둘 중 엄마가 더 문제야! 엄마의 입술이 지금 내 자지에서 제일 민감한 부분에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다고! 만일 엄마가 한 번만 더, 그 위로 뜨거운 숨을 내뿜는다면 난 진짜로 싸고 말 거야! 으으으윽!
현우는 이빨을 꽉 깨문 채 필사적으로 사정을 참고 있었다.
물론 지민은 현우의 얼굴이 그 고통으로 인해 크게 일그러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즉시 얼굴을 5센티 정도 뒤로 잡아당긴 후, 윤아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손짓을 보내고 있었다.
“좋아요. 이제 대충 상황은 다 이해했으니까, 이제 진짜로 검사를 시작해 보기로 하죠. 일단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 줄게요. 내가 계속해서 현우의 페니스에 자극을 주고 있었던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어요. 현우의 경우에는 사정에 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정을 하기 전에 자극을 최대한 오래 가해야 한다는 거예요. 우리의 진짜 목표는 최대한 오래 자극을 준 후 현우가 사정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야만 호르몬 수치가 증가할 수 있어요.”
윤아는 지민의 말에 정신을 더 집중하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녀는 여전히 지민이 현우의 커다란 자지를 딸딸이 쳐주고 있는 광경을 넋을 놓고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완전히 온몸이 달아올라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생각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한 가지 문제가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저기....간호사 님.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네, 뭔데요?”
그러자 윤아는 현우가 듣지 못하도록 지민의 귀에 입술을 가져간 후 매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기....최근 며칠 동안.....현우의 이불 위에서 젖은 얼룩을 발견한 적이 많아요. 내 생각에 현우가 몽정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그 순간 현우가 듣지 못하게 하려는 윤아의 노력을 완전히 무시한 채, 지민이 현우를 보며 물었다.
“그랬니? 최근에 몽정을 한 적이 많았어?”
현우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네.” 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결국 윤아도 더 이상 작게 속삭일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아들의 오줌구멍에서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 투명한 쿠퍼액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혀로 입술을 핥고 있었다.
“어...어쨌든 제가 묻고 싶었던 것은....그럼 몽정을 하는 것도 사정을 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지민은 자신도 모르게 그게 맞다고 말을 할 뻔 했다.
사실 몽정 역시 사정이었으므로 의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윤아의 말이 맞았으니까...
하지만 즉시 채영의 원래 계획을 떠올리고서 이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그건 했다고 칠 수가 없어요. 제 손을 한 번 봐요.”
사실 지민은 마지막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윤아는 이미 굵은 자지를 따라서 아래위로 미끄러지고 있는 지민의 손가락을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윤아는 그런 지민의 요구를 얼굴을 더 아래로 숙여도 된다는 핑계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게다가 현우의 자지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진한 남성의 체취는 거의 윤아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윤아는 너무 달아올라 있어서 도저히 제대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민이 또 다시 현우의 자지를 천천히 문질러주면서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다.
“진짜로 사정을 했다고 보려면 이걸 아주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지민은 잠시 말을 끊고서 현우의 자지를 뿌리에서부터 첨단까지 훑어주었다가 다시 반대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연속해서 세 번이나 한 후 다시 설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으로 아주 오래 자극을 가해줄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몽정의 경우에는 그런 자극을 가할 수가 없어요. 만일 현우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어머님이 알몸으로 현우의 침대 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이 커다란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서 아래위로 오래 문질러주거나 아니면 거기에 키스를 해주면서, 혀로 오랫동안 핥아준 것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그래서 현우의 자지에 필요한 만큼 아주 오랫동안 강력한 자극을 가해준 것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이해하시겠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윤아는 자신의 몸이 더 이상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은 틀린 것이었다.
왜냐 하면 지민의 그 말을 들은 순간 윤아는 보지가 찌릿찌릿 저려오면서 그 안에서 더 많은 씹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 하윽! 만일 진짜로 내가 그렇게 한다면! 안 돼....그건....그건 너무 음란한 짓이야! 심지어....거기에 키스도 하고 혀로 핥아주다니! 오, 세상에!
그리고 현우 역시 지민의 그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나서 알몸의 섹시한 엄마가 자신을 몰래 딸딸이 쳐주고 광경을 상상하면서, 현우는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큰 소리로 신음소리까지 내고 있었다.
이제 현우는 점점 더 자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음, 그러니까 모유가 나오게 하려면 먼저 유두를 자극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현우야. 조금 전 네가 검사를 시작하자마자 사정을 한 것도 엄밀히 말하면 한 것으로 치면 안 돼. 네가 너무 빨리 싸 버렸으니까.”
그 말을 듣자 현우는 매우 실망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따지자면 저번 주에 하루에 8번을 싼 날도 거의 다 몇 분 만에 사정을 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우리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현우의 길고 딱딱한 물건을.....아주 오랫동안....격렬하게....계속해서 마사지를 해주는 거예요. 사실 그렇게 하기에는 이렇게 손으로 해주는 것보다 입으로 해주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에요. 그러니까 이 굵고 긴 자지를 어머님의 입안에 집어넣고서 입술로 몸통을 세게 빨아주는 것 말이에요.”
그 말에 윤아는 매우 당황해하며 숨을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며 그런 행위에 점점 더 호기심이 생기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설마...내가....진짜로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게다가 현우의 물건은 매우 크잖아! 하지만 진짜로 저 간호사가 말하는 것처럼 현우의 물건을 양손으로 붙잡고서 마구 문질러주거나, 거기에 쪽쪽 키스를 하거나 혀로 핥아준다면....아마 진짜로 행복한 기분이 들지도 몰라!
“어쨌든 그건 행위 그 자체보다는 그 행위를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해요. 그러니까 너무 빨리 자지를 빨아주거나, 아니면 너무 급하고 음란하게 성교를 한다거나 하면 그건 적절한 자극을 주기가-”
하지만 그 순간 지민은 더 이상 설명을 해줄 수가 없었다.
마침내 현우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사방으로 정액을 세차게 뿜어내기 시작한 것이다.
아직까지 지민은 매우 조심해서 현우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었고 더 이상 뜨거운 숨결을 그 위로 불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말이 현우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현우의 자지는 세차게 꿈틀대면서 지민의 몸 위로 새하얀 좃물을 세게 쏘아내고 있었다.
“아윽! 아으으윽!”, 현우는 크게 비명까지 지르고 있었다.
게다가 지민과 윤아의 얼굴은 둘 다 현우의 귀두에서 30센티도 채 떨어져 있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민이 현우의 자지 앞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정액이 지민의 몸 위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물론 현우의 자지는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었기 때문에 정액 중 일부분은 엄마의 얼굴 위에도 날아가고 있었지만 그 양은 아주 작은 편이었다.
당연히 지민이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나면서 두 번째 정액 줄기부터는 가슴으로 받아내고 있었지만 그녀의 오른손은 여전히 자지의 뿌리 부분을 움켜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치를 교묘하게 조정해서 대부분의 정액이 그녀의 브라 위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벗을 수밖에 없도록......
“오, 이런......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있네요, 그렇죠, 어머님?”
지민이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이제는 킥킥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하자, 윤아와 현우 또한 같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물론 이 상황에 둘 다 매우 부끄러워하고 있었지만 처음만큼 심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이제는 웃음까지 터져 나오자 긴장감이 매우 완화되고 있었다.
마침내 사정이 멈추자 지민이 다시 현우를 향해 몸을 숙이면서 브라를 벗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현우를 유혹하려는 목소리로, “설마, 너 한 번에 하나씩 내 옷을 벗길 작정이야?” 라고 말을 했고 그 말에 모두 다 또 다시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게다가 이제 윤아 또한 너무 달아올라 있었기 때문에 지민이 젖가슴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는데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아니, 자신 또한 지민이처럼 옷을 벗을 수 있는 핑계가 생겼으면....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자신의 새하얀 좃물이 예쁜 간호사 누나의 몸 위에 온통 뿌려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현우는 또 다시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브라를 벗고 마침내 젖가슴을 드러내자 지민은 훨씬 더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아직도 많은 양의 정액 덩어리들이 그녀의 젖가슴을 따라서 아래로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이제 지민은 아무런 말없이 그냥 현우를 쳐다만 보고 있었지만 현우는 도저히 그녀의 표정이 무슨 의미인지 읽어낼 수가 없었다.
어쨌든 지민은 그의 좃물이 얼굴과 가슴에 온통 묻어 있는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지민은 거의 1분 동안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현우의 정액 덩어리들이 아래로 뚝뚝 흘러내리도록 내버려두고 있었으므로......
- 이런 씨발! 죽이는데! 이게 바로 안면사정이라는 거야? 물론 포르노에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내 좃물이 저 누나의 얼굴에 잔뜩 묻어 있으니까.....씨발...너무 좋아!
이제 윤아의 커다란 젖가슴 또한 격렬한 숨소리에 의해서 마치 진짜로 브라를 차지 않은 것처럼 매우 크게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 오, 세상에! 정액이 너무 많아! 게다가....아윽....이건 너무 야해. 마치 현우가 그의 소중한 정액으로 저 간호사가 자기 것이라고 표시를 한 것 같아.....오, 세상에!
그 순간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얼굴과 젖가슴이 지민이처럼 현우의 좃물로 온통 뒤덮여 있는 광경을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너무나 강한 흥분이 밀려와서 진짜로 기절할 것만 같은 기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게다가 이제 공기 중에는 현우의 진한 정액 냄새와, 윤아 자신과 지민의 보지물 냄새까지 온통 뒤섞인 채 그 냄새가 매우 강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윤아는 진짜로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느끼면서 의자에서 굴러떨어질 뻔 했다.
잠시 후 지민은 고개를 돌려서 이 사태에 윤아가 어떻게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씩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윤아가 진짜로 욕정의 파도 속으로 휩쓸려가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민은 윤아를 바라보며 그녀의 눈 바로 아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어머님. 거기에도 좀 묻었어요.”
하지만 윤아는 이미 너무 정신이 나가 있어서 지민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당연히 윤아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현우의 정액도 아직 닦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윤아는 아직도 넋이 나간 표정으로 새하얀 좃물이 잔뜩 묻어 있는 지민의 얼굴과 가슴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 정...정액이 너무 많아......저게...정상인 걸까? 아니면 내 현우가 이상할 정도로 정력이 좋은 걸까?
그 순간 윤아는 현우가 상위 1% 안에 들지도 모른다는 지민의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녀의 온몸은 또 다시 뜨거운 흥분으로 찌릿찌릿거리고 있었다.
- 오, 내 아들....역시 내 아들이야! 현우는 진짜로 특별한 애야!
이제 지민은 몸을 닦기 위해서 다시 의자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 하나만 몸에 걸친 채 싱크대를 향해서 걸어가고 있었고, 현우와 윤아는 아무 말 없이 그런 지민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마침내 윤아가 지민이 가르쳐준 곳으로 오른손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지민의 말 때문이 아니라 윤아 자신이 거기에서 뭔가가 흘러내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윤아는 손가락 끝에서 부드럽고 끈적거리는 정액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윤아는 재빨리 고개를 돌려서 현우를 바라보았고 다행히 현우가 그걸 알아차리지 못한 것을 보고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현우가 그걸 알아차리지 못한 것은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현우는 지금 지민이 얼굴과 가슴에서 그의 좃물을 씻어내고 있는 모습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었으므로....
현우가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틈을 타서 윤아는 재빨리 얼굴에 묻어 있는 아들의 정액을 두 손가락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자신의 코 밑으로 가지고 갔다.
- 음음음....냄새가 너무 좋아! 엄청나게 달콤한 냄새가 풍기고 있어! 음음음....기영 씨의 것과는 전혀 달라.
물론 윤아는 아직 한 번도 남편의 정액을 얼굴 근처에 가져온 적이 없었다.
하지만 정액은 매우 맛이 쓰고 매우 나쁜 냄새가 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윤아는 다시 고개를 들어서 현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현우가 아직도 자신을 향해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손가락 중 하나를 입안으로 집어넣고서 거기에 묻어 있는 아들의 좃물을 혀로 핥아보았다.
- 아윽...맛이 너무 좋아. 진짜로 좋아!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긴 하지만 너무 달콤해. 음음음음! 힉...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이건 더러운 짓이라고! 게다가 매우 나쁜 짓이라고!
“저기....수건을 좀 갖다 줄래요?”
윤아가 지민을 보며 큰 소리로 물었다.
“네.”
지민이 싱크대 옆의 수건을 하나 들어서 윤아에게 가져다주었다.
지민은 이제 팬티 하나만 몸에 걸친 채 걸어다니고 있었는데도 그게 아무 일도 아니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팬티 가랑이 사이에는 이미 축축하게 젖은 얼룩이 크게 생겨나 있었다.
그래서 지민은 그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재빨리 의자 위에 앉고 있었다.
그런 후에 지민은 젖은 수건을 사용해서 아직도 조금 남아 있을지 모를 현우의 정액을 그녀의 얼굴과 가슴에서 닦아내고 있었다.
한편 그 광경을 보면서 현우는 그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야한 광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민이 팬티 하나만 몸에 걸친 채 자신의 바로 앞에 앉아서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을 보면서 그의 자지는 또 다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가 매우 쓰라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씨발....지민이 누나가 또 다시 이걸 만진다면 매우 아플 게 틀림없어.
지민이 윤아를 바라보며, “이제 다 닦였죠?” 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아는 어쩔 수 없이 지민의 젖가슴과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 확실히 이 간호사는 매우 예쁜 편이야. 그리고 젖꼭지 또한 나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어. 아마 현우 때문에 나처럼 매우 흥분을 한 게 틀림없어.
“네. 이제 괜찮아 보여요.”
그렇게 말하며 윤아는 자신의 젖꼭지 또한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최대한 현우와 지민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조심스럽게 오른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오른쪽 유방을 살짝 움켜잡아 보았다.
- 오, 이런....내 생각이 맞았어! 하지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내 아들 때문에 내 몸이 이렇게 반응을 하다니! 내 몸이 뭔가 잘못된 게 틀림없어. 아마 이게 말로만 들었던 악마의 유혹일지도 몰라.
이제 지민은 또 다시 진료를 재개하고 있었다.
“자, 다시 현우의 페니스를 살펴봐야 하겠어요. 불행하게도 우린 이번에도 정액 샘플을 채취하는 데 실패했어요. 그래서 현우는 여길 나가기 전에 한 번 더 사정을 할 필요가 있어요. 미안해, 현우야. 내 실수였어. 그러니까 또 다시 잊어버리기 전에, 어머님, 저 쪽의 서랍장으로 가 보시겠어요? 맞아요. 제일 윗서랍요....네...거기에 샘플 채취용 컵이 있을 거예요. 맞아요, 그거요. 고마워요.”
윤아가 지민의 말에 따라서 컵을 가져올 동안, 그리고 현우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엄마를 바라보고 있을 동안, 지민은 재빨리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서 들고 있던 수건으로 팬티 위의 얼룩을 최대한 깨끗이 닦아내고 있었다.
곧 윤아가 한손에 컵을 들고서 하지만 얼굴을 찌푸리며 다시 돌아왔고 있었다.
- 이제 또 무슨 죄를 지어야 하는 걸까? 아...아니야...이건 그냥 현우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라고. 그것만 기억해.
그 순간 현우가 이렇게 말했다.
“저기, 간호사님. 죄송한데 진짜로, 또 쌀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비록...발기를 하기는 했지만....여기가 진짜로 쓰라려오고 있어요. 아마 최근에 너무 많이 그걸 한 것 같아요.”
현우의 자지는 위로 솟아올라 있었지만 아직 완전히 100% 발기된 상태는 아니었다.
오직 지민이 팬티 한 장만 몸에 걸친 채의 그의 앞에 앉아 있다는 사실만이 그의 자지에서 완전히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있었다.
“이게 바로 제가 걱정했던 일이에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네요. 어쨌든 현우의 정액을 채취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여기 진료실에서 처음으로 페니스가 쓰라려오는 것을 느낀 게 오히려 그건 다행이에요. 현우의 페니스에서 어디가 제일 민감한지 이것으로 알아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는 현우 혼자서 도저히 사정을 할 수 없을 테니까 제가 좀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아, 맞아.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이 치료방법에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사정을 하기 전 자극을 최대한 오래 받아야 해. 그러니까 집으로 돌아가면 구글에서 PC근육 운동법을 한 번 검색해 봐. 그게 사정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근육이니까. 그리고 그 방법에 따라서 운동을 하면 사정을 조절하기가 훨씬 더 쉬워질 거야. 알았지?”
“네. PC근육요.”
하지만 현우는 지금 지민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거의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의 머릿속은 뜨거운 욕정으로 뿌옇게 흐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PC근육이라는 말은 머릿속에 기억을 할 수 있었다.
지민이 또 다시 윤아를 바라보며 말했다.
“봐요, 어머님? 자지의 포피가 너무 쓸리는 바람에 현우의 페니스는 벌써 경직도를 잃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현우가 완전히 힘이 빠지기 전에 서두르는 게 좋겠어요.”
그 말과 함께 지민은 오른손을 뻗어서 현우의 자지를 다시 마사지해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민의 능숙한 손놀림으로도 현우의 자지는 4분의 3정도밖에는 발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 이제 내 마사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러니까 집에서 자가 검진을 할 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머님, 좀 더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음...일단 조금 전에 제가 보여준 대로 현우의 항문을 자극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현우의 음낭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그리고 필요하다면 어머님의 가슴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조금 부끄럽긴 하겠지만 좀 야한 말을 현우에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거고......하지만 지금은 일단 현우에게 몇 분 정도 휴식 시간을 주는 게 좋겠어요.”
그 말에 현우가 동의를 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윤아 역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왜냐 하면 윤아 또한 휴식 시간이 간절히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녀의 온몸은 마치 불이 붙은 듯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고 팬티는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왜냐 하면 현우가 두 번이나 사정을 하는 바람에 진료실 안은 온통 현우의 정액 냄새로 가득 차 있었고, 윤아에게 있어서 그 냄새는 마치 아주 강력한 최음제와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윤아는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서 잠시 머리를 좀 식히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 말도 없이 밖으로 뛰쳐나간다면 현우와 지민이 매우 의아하게 생각할 거라는 것은 불을 보든 뻔한 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지민이 또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현우가 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동안 우린 다른 검사를 좀 해봐야 하겠어요. 어머님? 저번에 왔을 때 유방암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어때요? 자주 검사를 하고 계신가요?”
“아. 그거요....사실 난 한 번도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윤아가 매우 부끄러워하며 그렇게 말했다.
“정말이에요? 어머님....그럼 안 돼요. 어머님 나이가 42살이라고 했잖아요? 그 때가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제일 높을 때에요. 저기, 그럼 혼자서 간단하게 검진을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사실....그것도 잘 몰라요.”
윤아가 더욱 더 부끄러워하며 그렇게 말했다.
“그럼 현우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제가 어떻게 간단히 검사를 하는지 가르쳐 드릴게요. 자, 일단 블라우스와 브라를 벗어 봐요.”
- 후후후. 어쩌면 이걸로 너무 겁을 먹어서 다음에는 현우와 같이 오지 않을지도 몰라. 그럼 난 이 귀여운 남자애를 나 혼자서 독차지할 수 있어....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난 이 여자의 거대한 젖가슴을 가지고 마음껏 놀 수 있을 거야. 씨발, 이 여자는 진짜로 유방이 아니라 젖소의 젖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지민의 말에 윤아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예? 뭐...뭐라고요? 바로 여기서요? 현우의 앞에서?”
“네. 게다가 저도 이미 가슴을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리고 현우는 어머님 아들이잖아요. 집에 있을 때 현우가 우연히 어머님의 알몸을 본 적이 없나요?”
사실 현우는 며칠 전 샤워실에서의 일을 제외한다면 엄마의 알몸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샤워실에서도 윤아는 뒤로 돌아 있거나 양손으로 유방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도 엄마의 생 젖가슴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현우는 착한 아이잖아요. 절대로 엄마를 훔쳐보지 않을 걸요. 그렇지, 현우야? 내가 어머니를 검진할 동안 잠시 눈을 감고 있어줄래?”
“헉...네.”
엄마가 자신의 앞에서 완전히 젖가슴을 드러내 놓는다는 생각만으로 현우의 자지는 이미 또 다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고 현우의 온몸은 뜨거운 전율로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는 점점 커져가고 있는 아들의 자지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
이제 지민은 흥분된 표정을 지으며 윤아의 가슴 위로 청진기를 가져오고 있었고 윤아는 두려운 눈빛으로 그런 지민을 바라보고 있었다.
윤아가 뭐라고 말을 하려고 입술을 달싹거린 순간 재빨리 지민이 먼저 입을 열고 있었다.
“현우야, 시키는 대로 해 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어머님, 불안감이 느껴지신다면, 어머니도 눈을 감으시는 게 어때요? 그렇게 하면 부끄러움을 참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거예요. 내가 청진기로 어떻게 검사를 하는지 말로 설명을 들으면서 그 감촉만 기억하시면 되니까요.”
“아...알겠어요.”
윤아는 또 다시 쉽게 굴복하고 말았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육체가 이렇게 뜨겁게 달아올라 있지 않았다면 아들의 앞에서 이렇게 수치스러운 검사를 받는 것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윤아는 매우 나약한 목소리로 이렇게 묻고 있었다.
“저기....그런데 이 검사가 꼭 필요한 건가요?”
윤아는 아직 블라우스를 벗기도 전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 하지만 며칠 전 현우는 이미 내 알몸을 봤잖아. 그런데 이게 어때서?
하지만 현우가 그녀의 젖가슴을 보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결국 윤아는 블라우스의 앞을 아주 조금만 벌린 채 앞에 달려 있는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
그리고 브라의 컵을 젖가슴 옆으로 잡아당겨서 브라가 팔 밑으로 축 늘어지게 만들었다.
“으음....어머님은 아주 건강한 유방을 가지고 계시네요.”
지민이 그렇게 말하며 여전히 팬티만 입은 모습으로 청진기를 가지고 부드러운 젖무덤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렇게 큰 가슴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많아요. 아직 유방을 검사하는 방법을 모르고 계셨다니 진짜로 깜짝 놀랐어요.”
지민은 차가운 청진기로 윤아의 젖가슴 여기저기를 찔러대면서 자가 검진의 중요성과 유방암의 위험성,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부인과 질환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그 모든 것들은 윤아의 젖가슴을 더 오래 가지고 놀기 위한 핑계일 뿐이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윤아가 완전히 욕정으로 미치게 되거나, 아니면 너무 겁을 먹고서 다음부터는 현우의 진료에 따라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제 지민은 윤아의 젖꼭지를 차가운 금속 기구로 마구 찔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윤아의 부드럽고 커다란 젖가슴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점점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 채영과 마찬가지로 지민 또한 대학에 다닐 때 한 번 동성애를 한 적이 있었고 지금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윤아를 보면서 점점 더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현우는 도저히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서 살며시 실눈을 뜨고 있었다.
그리고 다행히 엄마는 눈을 꼭 감고 있었고 지민은 자신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이상 몰래 훔쳐볼 필요가 없었으므로 현우는 곧바로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이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윤아는 현우의 앞에서 항상 젖가슴을 꽁꽁 싸매고 있었으므로, 현우는 엄마의 젖가슴이 얼마나 큰지 사실상 거의 잊어먹고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바라본 순간 현우는 자지가 너무 딱딱하게 발기해서 그걸로 바위까지 깰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까지 엄마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지 않기 위해서 매우 애를 써 왔었다.
하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후, 현우는 엄마의 맨 젖가슴을 볼 수 있기를 매우 갈망해 왔었다.
그리고 지금 마침내 현우의 오랜 꿈이 실현되고 있었던 것이다.
며칠 전 샤워실 안에서 몰래 엄마의 젖가슴을 힐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