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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평범한 십대의 성생활 2


만일 따귀를 맞고 그녀가 재빨리 가운을 다시 입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난 아마도 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향해서 손을 뻗었을 것이다.


 


그렇게 욕실에 앉아 있는 내내 미스 맥빌의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섬광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미스 맥빌은 갑자기 내가 낯선 남자인 것처럼, 그것도 욕실에서 반쯤 벌거벗고 있는 낯선 남자인 것처럼 날 바라보았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더니 고개를 숙여서 자신의 알몸을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피부가 다시 핑크색으로 물들었고, 그녀는 수치심으로 갑자기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벤?]


 


미스 맥닐이 내 이름을 잘 알지 못하는 것처럼 물었다.


그리고 그녀의 시선은 내 뒤의 벽에 고정되어 있었다.


 


[네, 미스 맥닐?]


 


[저기, 내가 방금.....우리가.....?]


 


그녀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일그러지고 있었다.


 


[어....맞아요......]


 


[저기, 엄마에게 말하지는 않을 거지, 그렇지?]


 


난 당연히 머리를 흔들었다.


난 엄마에게 아주 많은 것들을 말해주지 않고 있었다.


물론 섹스에 관한 것들은 그 리스트 중에서 제일 첫 번째에 위치해 있었다.


게다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해도 엄마는 당연히 내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좋아....저기....일단 옷부터 좀 다시 입어줄래.]


 


[아....알았어요.]


 


난 재빨리 반바지와 팬티를 다시 입었고 미스 맥닐은 이미 브라를 찾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그녀는 셔츠는 찾을 수 있었지만 브라는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건 어떻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앉아 있는 변기 바로 옆에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난 손을 뻗어서 그걸 주워들었고 브라의 옆에 34C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미스 맥닐은 재빨리 나에게서 브라를 낚아챈 후 가슴을 다시 가리고 있었다.


난 바지를 다시 입고 난 후 변기 시트 위에 다시 앉아서 그녀가 셔츠와 가운을 다시 입는 것을 보고 있었다.


미스 맥닐은 아래턱을 약간 떨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 역시 그녀를 따라서 변기에서 일어났다.


욕실 안은 매우 비좁았기 때문에 사실상 우린 겨우 10센티 정도 밖에는 떨어져 있지 않았다.


내가 그녀보다 8센티 정도 키가 더 컸기 때문에 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미스 맥닐은 날 바라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서히 그녀의 고개가 위로 올라오더니 나와 눈이 마주치고 있었다.


그 순간 미스 맥닐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그녀의 녹색 눈동자가 또 다시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완벽한 코와 환상적인 광대뼈를 지니고 있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바라보았다.


매우 도톰하고 핑크색이며, 조금 전에 내 자지를 감싸주었던 입술을.....


그 순간 난 내 인생에서 제일 충동적이며 적극적인 행동을 했다.


아마 대부분의 착한 남자애는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내 본성은 착한 남자가 아니었다.


 


난 고개를 숙여서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가지고 갔다.


그리고 본능에 따라서 매우 격렬한 키스를 퍼부으면서 그녀의 몸을 뒤로 밀어서 그녀가 균형을 잃고서 비틀거리게 만들었다.


그녀의 등이 뒤의 벽에 쿵 하고 부딪히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입술은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래서 일 초 후, 난 아름다운 28살의 미망인을 벽에 대고서 내 몸으로 세게 눌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그녀의 입을 내 입술로 삼키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훌쩍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양손으로 내 어깨를 세게 붙잡고 있었다.


 


그건 내 최고의 키스는 아니었다.


난 침을 너무 많이 흘리고 있었고 너무 열광적으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키스는 거의 블로우잡(오랄 섹스)만큼이나 전율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와 내 등을 세게 껴안고 있는 그녀의 양손으로 봐서 미스 맥닐 또한 이걸 매우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당연히 난 그녀의 입안에서 내 정액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씨발, 매우 기분이 좋았으니까....


만일 그녀가 허락해준다면 난 영원토록 키스를 해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몇 분 후 미스 맥닐이 내 어깨를 톡톡 두들긴 후 나에게서 입술을 떼어냈다.


 


[그만 해, 벤, 그만.]


 


하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난 십 초 더 키스를 퍼부었고 그녀는 날 밀어내고 있었다.


 


[그만!]


 


그녀는 이제 양손으로 내 어깨를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고 난 간신히 키스를 멈출 수 있었다.


우린 둘 다 매우 격렬하게 헐떡거리고 있었고 우리의 눈은 뜨겁게 상대방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난 또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싶었다.


매우 간절하게....


난 거의 굶주린 야수의 눈으로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미스 맥닐이 한숨을 쉬며, [알았어. 한 번만 더.] 라고 말을 했다.


 


어느 순간 난 그녀에게 몸을 최대한 밀착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처럼 서로에게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내 머릿속에는 또 다시 강력한 흥분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었다.


난 그녀에게 입술을 최대한 밀착시킨 채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것처럼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난 모든 것을 망쳐 버렸다.


미스 맥닐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던 내 양손이 반사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내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탄탄한 엉덩이를 움켜잡고 있었고 내 왼손은 그녀의 배를 따라서 위로 올라와서 환상적인 젖가슴을 다시 움켜잡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여자애들은 그런 일을 경계하고 있었다.


미스 맥닐은 즉시 나에게서 떨어지더니 내 손목을 붙잡았다.


 


[안 돼, 벤, 안 돼.]


 


난 잠시 징징거렸지만 곧바로 입을 다물었다.


여자애들이 항상 내 손을 제일 좋은 곳에서 떼어내는 것에 아주 익숙해져 있었으니까.....


 


[집으로 돌아가, 벤, 제발....이제 집으로 가 줘.]


 


미스 맥닐의 눈동자가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만약 내가 조금만 더 세게 밀어붙인다면 그녀가 또 다시 키스를 허락해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쩌면 키스보다 더 한 행위까지도.....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에는 내가 제발 떠나달라는 간곡한 애원이 담겨 있었다.


 


그래서 난 밖으로 나갔다.


젠장, 결국 내 안에는 ‘착한 남자’의 속성이 조금은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벤? 지구에서 연락합니다, 벤?]


 


난 두 번이나 눈을 깜빡거린 후에야 내 절친인 케니 도일이 바보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케니는 점심 식사 줄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었지만 난 계속해서 그냥 앞으로만 걸어가고 있었다.


 


[어디로 가고 있는 거야?]


 


[그냥....아무 데나....]


 


[젠장. 너 진짜 이상해 보여. 만일 내가 널 잘 몰랐다면 아마도 네가 진짜로 섹스를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거야.]


 


점심 식사 줄의 뒤에 선 후 케니가 말을 했다.


다행히 케니는 줄을 따라서 앞에서 걸어가고 있었으므로 내 얼굴이 순간 빨갛게 달아오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 날은 월요일이었고 이미 그 일이 있은 지 이틀이나 지난 후였다.


 


그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일이었다.


내 첫 번째 블로우잡......


그리고 자위가 아닌 다른 여자를 통한 첫 번째 사정이었다.


난 수도 없이 많이 포르노 동영상을 봤기 때문에 내가 3초보다는 더 길게 참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난 환상적으로 섹시한 여자의 입속에서 3초씩이나 참았던 것이다.


그리고 만약 미스 맥닐이 또 다시 날 허락해준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잠깐만.....너, 혹시 진짜로 한 것은 아니지, 그렇지?]


 


케니가 뒤를 돌아보고서 내 뺨이 빨갛게 달아오른 것을 본 것이다.


잠깐 동안 난 케니에게 모든 것을 다 말해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아름다운 미녀가 내 자지를 빨아주었고 내 정액을 모두 다 삼켰다는 사실을.....


하지만 두 가지 사실이 날 가로막았다.


 


첫 번째, 케니의 바로 뒤에 서 있던 여자가 우리의 대화를 엿듣고서 화가 난 눈으로 우릴 바라본 것이다.


두 번째, 만약 누군가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틀림없이 엄마 귀에도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난 두 번 다시 미스 맥닐과 또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난 그 기회가 다시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토요일이 되었을 때 그 기회가 다시 날 찾아왔다.


 


[벤?]


 


[예, 엄마?]


 


[맥닐이 전화를 했어. 수건걸이가 또 다시 떨어졌대. 이번에는 좀 제대로 일을 하고 오는 게 좋겠다.]


 


난 즉시 고개를 들었다.


난 저번에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실 수건걸이를 하나도 고쳐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가 내 자지를 빨아주는 바람에 난 너무 정신이 없었던 것이다.


 


[알았어요, 엄마. 이번에는 바로 해주고 올게요.]


 


난 최대한 침착하게 현관으로 걸어갔고 엄마는 공구 상자는 왜 안 가지고 가냐고 말까지 했다.


내 머릿속은 일이 아니라 온통 섹스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집밖으로 나가자마자 난 말 그대로 맥닐의 집으로 뛰어갔다.


 


[안녕, 벤.]


 


맥닐이 문을 열어주면서 불안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그녀는 또 다시 모든 것을 다 가려주는 실내복 가운을 입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미스 맥닐.]


 


흥분한 말투로 인사를 한 후 난 몸을 좌우로 조금씩 흔들며 공구 상자를 들어올렸다.


 


[엄마가.....무슨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요.]


 


난 도움이라는 말에 특히 강조를 하며 말했다.


 


[어....저어....들어 와.]


 


흑발 미녀인 미스 맥닐이 바닥을 바라보며 뒤로 물러서서 내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다.


 


[저번에 수건걸이를 고치지 못했잖아.]


 


[알아요.]


 


난 열광적으로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눈을 바라보기 위해서 애를 썼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내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난 어깨를 으쓱한 후 욕실을 향해 걸어갔다.


안으로 들어간 후 난 몸을 돌려서 변기 의자에 앉은 후 바지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벤! 지금 뭘하는 거야?]


 


미스 맥닐이 날카로운 목소리로 외쳤다.


하지만 난 이미 반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리고 있었다.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가 또 다시 공중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건 크게 부풀어 오른 채 완전히 충혈 된 채 거의 보라색으로 변해 있었다.


 


[안 할 거예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맥닐의 눈은 즉시 흔들리고 있는 내 자지로 향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입술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벤, 그건 실수였어. 다시는 해서는 안 돼.]


 


[왜요?]


 


[왜냐하면!.....넌 아직 아이니까.]


 


그녀는 계속해서 굶주린 눈빛으로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또 다시 밖으로 낼름 나와서 윗입술을 핥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아이의 자지인 것처럼 바라보고 있지 않잖아요.]


 


[오. (미스 맥닐이 한숨을 쉬었다.) 그건 확실히 어린 아이의 페니스가 아니야.]


 


그녀는 빠르게 눈을 깜빡거린 후 자지에서 눈을 떼어냈다.


 


[하지만 이건 옳지 않아. 이거 때문에 난 감옥에 갈 수도 있어.]


 


[왜요? 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예요.]


 


[이건 옳지 않아, 벤.]


 


그렇게 말을 하긴 했지만 그녀의 얼굴 표정은 그녀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이걸 원하지 않아요? 당신은 확실히 이걸 원하잖아요.]


 


[오, 벤.....]


 


[제발요......]


 


이제 내 온몸에서 호르몬이 크게 폭발하고 있었다.


난 일주일 내내 이걸 꿈꿔 왔었다.


 


[오, 하느님, 절 도와주세요.]


 


그녀가 얼굴을 크게 일그러뜨린 채 그렇게 기도를 했다.


하지만 그녀는 곧바로 내 앞에 무릎을 꿇은 후 한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 자지를 5센티 정도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흐으으으윽.....]


 


난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세게 앞으로 밀었다.


그 감촉은 아주 환상적이었다.


따뜻한 그녀의 입안은 마치 지상의 천국처럼 내 민감한 귀두를 감싸고 있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쾌감이 날 덮치면서 또 다시 불알 속에서 강한 압력이 끓어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쾌감에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오늘, 난 5초 만에 싸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난 반드시 미스 맥닐을 내 손안에 넣을 것이다.


이제 미스 맥닐은 내 무릎 위에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벽에 등을 기댄 채 그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흐으으음.....이게 너무 좋아.....]


 


이제 맥닐은 눈을 꼭 감고서 내 자지를 삼킨 채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내 자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인 것처럼 자지의 맛을 음미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 그녀는 머리를 천천히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서서히 삼키고 있었고, 난 그녀의 혀가 자지의 밑 부분을 세게 문질러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내 귀두가 그녀의 목구멍을 세게 찌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자 그녀는 왕관 부위만 입술 사이에 남을 때까지 다시 머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난 순식간에 그녀의 입안에다 싸지 않고 있었다.


이게 바로 포르노 동영상에 나오는 진짜 블로우잡이었다.


 


내 머릿속에서 그 동영상들의 기억이 떠오르고 있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아빠의 컴퓨터 속에서 봤던 그 동영상들의 기억을.....


난 여자들이 자지를 빨아줄 때 남자들이 짓고 있었던 황홀한 표정들을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거의 무의식적으로 난 그들을 흉내 내고 있었다.


난 눈을 꼭 감고서 쉰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었다.


 


[매우 잘하고 있어, 이쁜이. 날 빨아....날 빨아.]


 


내가 거칠게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그 대답으로 미스 맥닐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날 더욱 더 세게 빨아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겨우 2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난 또 다시 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윽, 미스 맥닐.....쌀 것 같아요! 당신 입안에다 쌀 거예요!]


 


난 헐떡이며 외쳤다.


 


[오, 어서 싸! 좃물을 싸 줘!]


 


그녀는 완전히 도취된 목소리로 신음하며 외친 후 내 자지를 더욱 더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바로 내가 싸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완전히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맥닐은 오른손으로 내 장대를 꽉 움켜잡고서 위를 향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난 진짜로 숨도 멈춘 채 싸기 시작했고 폐에서 모든 공기가 다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복근이 세게 수축하면서 허리까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5번 정도 내 자지에서 좃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가서 미스 맥닐의 입안에서 세게 흩날리고 있었다.


그녀는 행복한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좃물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처음 세 번의 방출이 끝난 후에야 난 마침내 숨을 쉬기 위해서 크게 헐떡일 수 있었다.


난 헉헉대며 숨을 쉬면서 그녀가 나에게서 남아 있는 정액을 쥐어짜도록 내버려두고 있었다.


 


마침내 사정이 멈춘 후에도 난 여전히 크게 헐떡이고 있었다.


맥닐 또한 헐떡이고 있었고 우린 둘 다 입이 찢어질 정도로 바보 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난 이번에는 그녀의 젖가슴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녀는 내 자지를 모두 다 보고 있었다.


이건 공평하지 않았다.


 


난 즉시 앞으로 몸을 숙여서 그녀의 어깨를 양손으로 붙잡은 후 그녀의 옷을 벗기려고 했다.


미스 맥닐이 옷을 벗기를 원하는지 아닌지 난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난 그녀의 알몸을 보고 싶었고 만약 필요하다면 옷을 모두 다 찢어버릴 각오까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미스 맥닐은 내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향해서 고개를 숙이자 그녀는 행복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힌 후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 씨발, 키스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난 즉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난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감싼 후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혀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내 입술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난 즉시 입을 벌려 주었고 우리의 혀는 곧바로 서로 뒤얽히고 있었다.


우린 뜨거운 프렌치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난 키스를 매우 좋아했다.


그건 미스 맥닐 이전에 내가 다른 여자애들에게서 유일하게 성공한 애무였다.


그리고 여자애들은 모두 다 내가 매우 키스를 잘하는 편이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난 맥닐의 유방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아름다운 성인 여자와 침을 서로 교환하는 데 반쯤 정신을 집중하면서, 난 양손으로 그녀의 가운을 계속해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마침내 두꺼운 가운이 그녀의 어깨에서 흘러내리고서 상체를 따라서 아래로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양손이 또 다시 그녀의 어깨 위로 올라왔을 때, 난 그녀가 셔츠나 브라를 전혀 입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 순간 전율의 번개가 날 때렸고, 난 즉시 눈을 크게 뜨고서 그게 맞는지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가운은 완전히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미스 맥닐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난 그녀가 팬티 외에는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은 알몸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었던 그 커다란 젖가슴은 이제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젖가슴을 만지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몸속에서 강력한 정력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난 즉시 변기에서 일어나서 사실상 미스 맥닐에게 태클을 하듯이 달려들었다.


그녀는 옆으로 쓰러지면서 몸을 비틀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몸이 나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있었으므로, 난 즉시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서 그녀의 알몸을 나에게로 바싹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재빨리 가운을 펼쳐서 임시 담요를 만든 후 미스 맥닐의 알몸을 그 위에 똑바로 눕혔다.


 


[벤? 지금 뭘....?]


 


그녀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난 또 다시 키스를 해서 그녀의 말을 막았다.


맥닐은 그냥 신음소리만 내면서 날 세게 끌어안고 있었다.


잠시 후 난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떼어낸 후, 30센티 정도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곧바로 그녀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술로 세게 움켜잡았다.


 


[아흐으으윽!]


 


내가 매우 격렬하게 젖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하자 맥닐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양손으로 내 머리를 붙잡고서 자신의 젖가슴을 향해서 세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벤....벤.....]


 


내가 계속해서 젖가슴을 빠는 동안 그녀는 훌쩍거리는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그 동안 내 한손은 그녀의 다른 쪽 젖가슴으로 다가가서 손바닥으로 유방을 감싸고서 그 육중한 젖가슴을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그 순간 그녀가 아랫도리의 어딘가를 스스로 매우 격렬하게 문질러대기 시작했고, 난 그녀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호기심에 사로잡힌 채 아래를 힐끗 바라보았고, 그녀가 팬티 속으로 한손을 밀어 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내가 젖가슴을 빨아대고 있을 동안 진짜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광경을 본 순간 난 더욱 더 힘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즉시 왼쪽 유방으로 입을 옮긴 후 계속해서 젖가슴을 세게 빨아주면서 이 모든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있었다.


아마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일은 다시는 내 인생에서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5분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맥닐의 숨소리가 점점 더 짧아지면서 그녀의 상체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내가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그녀는 내 머리를 젖가슴 쪽으로 매우 세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이 딱딱하게 경직되면서 크게 오르가슴의 비명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한손이 팬티 속에서 아주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으므로 그 팔에서 전해져오는 진동은 나까지 뒤흔들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 후 비명 소리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그녀가 천천히 날 놓아주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작게 헐떡이면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 10분 만에 처음으로 내 머리는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똑똑히 생각할 수 있었다.


 


지금 난 12살 연상의 아름다운 성인 여성의 집에 있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여자들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가?


난 지금 내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여자의 몸 위에 누워 있었다.


얼마 전 그 운명의 오후에 나에게 첫 번째 오랄 섹스를 해준 여자의 몸 위에....


심지어 난 한 번도 그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 본 적도 없었다.


물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녀의 몸매와 젖가슴을 훔쳐보기는 했다.


하지만 난 내 앞을 지나가는 모든 예쁜 여자들에게 그렇게 한다.


심지어는 내 여자 형제들까지 포함해서.......


 


어쨌든 아직까지 내 머릿속에는 한 번도 맥닐과 성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난 메간과 캐시디, 혹은 다른 동급생들을 상대로 섹스를 하는 상상은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아드리엔나 같은 섹시하고 음란한 여자들을 상대로도.....


하지만 미스 맥닐이라니!


우리의 나이 차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는 나 같은 남자가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녀의 얼굴은 예술품 그 자체였고 그녀의 녹색 눈동자는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아마 적당한 옷과 헤어스타일만 신경 쓴다면 그녀는 십대 소녀로도 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매는....젠장, 완벽하게 성숙한 성인 여성의 몸매였다.


그것도 매우 섹시하고 완벽한 몸매였다.


 


그에 비해서 난?


난 이제 겨우 16살이 된 동정인 멍청이일 뿐이었다.


내 환상 속에서도 미스 맥닐과 사랑을 나누는 것은 너무나 불가능한 일이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맥닐은 아직도 눈을 꼭 감은 채 오르가슴의 여운 속에서 크게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그녀의 탄탄한 젖가슴은 육중한 무게에 의해서 아주 조금 아래로 쳐져 있었고 그 바람에 아직도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는 약간 옆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녀의 배는 아주 날씬했고 너무 근육질이지도 않았고 밖으로 튀어나오지도 않았다.


그리고 팬티는 아주 평범한 면 팬티였는데 파스텔화의 작은 꽃무늬가 사방에 그려져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아주 훌륭했고 아름답게 구부려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다리를 쭉 편 채 발가락까지 일직선으로 만들고 있었다.


난 한손으로 그 새하얗고 매끄러운 다리를 문질러주면서 고개를 들어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맥닐은 완전히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난 그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본 적이 없었다.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면서 난 매우 주저하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 이 완벽한 미의 여신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하지만 결국 난 유혹에 저항할 수가 없었다.


난 그녀의 몸 위로 고개를 숙이고서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 위로 부드럽게 가지고 갔다.


내 혀가 또 다시 그녀의 입안으로 파고 들어가자 그녀가 아주 행복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우린 5분 동안 서로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고 그 동안 내 양손은 또 다시 그녀의 뜨거운 육체를 문질러대고 있었다.


 


물론 내 양손은 다시 그녀의 유방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난 손바닥으로 그녀의 딱딱한 젖꼭지를 문질러주면서 풍만한 젖무덤을 세게 움켜잡았다.


하지만 난 그녀의 양팔도 같이 문질러주고 있었다.


난 반사적으로 그녀의 이두근을 마사지해주었고 맥닐은 내 입안에다 더욱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내 양손은 그녀의 배를 따라서 다리 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마침내 내 손가락이 팬티의 허리밴드를 걸고 있었다.


 


맥닐은 아직도 눈을 꼭 감은 채 다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가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했을 때 난 그녀의 다리가 팽팽하게 긴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즉시 본능적으로 반응을 했다.


난 그녀의 턱과 가슴에 키스를 해 주면서 양손으로 아름다운 이웃집여자의 팬티를 단단히 붙잡았다.


그리고 그녀가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서 아치형의 곡선을 그리면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을 때 난 재빨리 면팬티를 그녀의 다리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머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팬티를 완전히 발에서 벗긴 후, 내 앞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는 이 여신을 바라보았다.


 


맥닐의 보지 위에는 검은 색의 수풀이 무성하게 나 있었다.


그건 매우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저분할 정도로 엉망은 아니었다.


그녀의 보지 숲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고 위의 전등불빛이 거기에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 아래에는 크게 부풀어 올라 있는 핑크색의 보지가 오므리고 있는 외음순 사이에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지 난 매우 잘 알고 있었다.


학교에서 배운 성교육 시간과 여러 포르노 사진들과, 직접 나에게 보지를 보여주었던 한 특별한 여자애 때문에.....


하지만 내가 첫 번째로 박게 될지도 모르는 이 보지의 모습은 내가 처음 맥닐의 젖가슴을 봤을 때보다 충격적이거나 엄청난 흥분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물론 난 그녀의 보지를 매우 보고 싶었다.


하지만 한 번도 여자의 음부가 멋진 젖가슴만큼이나 매혹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어쨌든 난 오래 망설이지는 않았다.


난 즉시 티셔츠를 머리 위로 잡아당겨서 벗은 후, 발로 차서 반바지와 양말을 벗었다.


이제 난 맥닐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알몸이 되어 있었다.


난 맥닐의 몸 바로 위로 뜨거운 내 알몸을 가지고 갔다.


난 양쪽 팔꿈치로 몸무게의 대부분을 지탱하면서 그녀의 유방 위로 내 가슴을 부드럽게 올려놓았다.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가 우리 둘의 배 사이에 끼어 있었고 우리의 음모가 서로 뒤얽히면서 허벅지 쪽이 약간 가려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난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맥닐은 내 입안에다 대고서 행복하게 비음을 내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가 양쪽으로 벌어지는 것이 느껴졌고 곧 내 아랫도리가 그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었다.


 


잠시 후 바나나처럼 약간 위로 휘어져 있는 내 자지가 외음순의 흠 사이에서 미끄러지는 것이 느껴졌다.


난 조금 더 허리를 아래로 내린 후 아주 부드럽게 위쪽으로 찔렀다.


귀두가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서 제 자리를 찾고 있었다.


바로 이거였다.


맥닐의 차가운 욕실 바닥 위에서 난 마침내 동정을 버리려고 하고 있었다.


 


[아윽, 콜린.....]


 


맥닐이 엄청난 희열 속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죽은 남편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갑자기 딱딱하게 경직되고 있었다.


그리고 나 또한 엄청난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었다.


모든 남성들의 유전자 속에 ‘섹시한 여자를 박고 싶은 욕망’이 새겨져 있는 것처럼 ‘섹시한 여자가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한 불쾌감’ 또한 마찬가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맥닐의 눈이 갑자기 번쩍 떠지고 있었다.


그리고 날 한 번 쳐다본 후 그녀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거의 0.1초 만에 그녀는 섹시한 여신에서 그냥 미스 맥닐로, 옆집에 사는 불쌍한 미망인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자신의 집에 작은 못 하나를 박아줄 수 있는 남자 친구도 없는 불쌍한 미망인으로....


 


내 발기된 자지에서 급속도로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울고 있는 여자를 억지로 박는 것은 절대로 내 취향이 아니었다.


 


[죄....죄송해요...진짜로 미안해요. 미스 맥닐.]


 


난 즉시 그녀에게 떨어지면서 그녀를 달래주기 시작했다.


그건 거의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난 항상 여자애를 조금 심하게 밀어붙인 후 곧바로 뒤로 물러나면서 사과를 하곤 했으니까....


난 키스를 한 후 여자애가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투덜대면 곧바로 사과를 했었다.


그리고 유방을 만진 후 여자애가 내 손을 때리면 곧바로 사과를 했다.


이제 난 맥닐의 팬티를 벗긴 후 그녀를 올라타려고 하다가 뒤로 물러나면서 사과를 하고 있었다.


 


맥닐은 즉시 양손으로 알몸을 가렸고 난 재빨리 바닥의 가운을 주워서 그녀의 몸을 가려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나에게서 떨어져서 몸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있을 동안 난 내 옷을 찾아서 다시 입기 시작했다.


내가 옷을 완전히 다 입었을 때쯤 그녀는 완전히 진정을 되찾은 것 같았다.


그녀는 더 이상 울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바닥에 똑바로 앉아서 벽에 등을 기대고 있었다.


하지만 날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미스 맥닐?]


 


난 조심스럽게 용기를 내서 말했다.


그녀는 5초 정도 깊이 숨을 들이마신 후 다시 내뱉고 있었다.


그리고는 눈물에 젖은 눈으로 날 바라보았다.


 


[미안해, 벤. 이렇게까지 해서는 안 되었는데.]


 


[아...아니에요. 이건 다 제 잘못이에요. 호르몬 때문에요.]


 


[넌 어쩔 수 없었어. 난 성인이잖아. 난 이것 때문에 감옥에 갈지도 몰라.]


 


[전에도 그런 말을 했었잖아요. 하지만 날 믿어요.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네가 이걸 비밀로 한다고 해서 절대로 들키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야.]


 


그녀는 눈을 감은 후 다시 한숨을 쉬었다.


 


[어쨌든 다시는 이렇게 해서는 안 돼, 벤.]


 


난 한숨을 쉬며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나도 이게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냥 두 번 정도만 더 할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었을 뿐이었다.;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고 그녀 또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머릿속으로 그녀가 해 주었던 오랄 섹스와 내가 그녀의 유방을 빨고 있을 때 그녀가 스스로 보지를 쑤시던 광경을 다시 떠올렸다.


그러자 행복한 느낌이 들었고 난 뭔가를 동경하는 표정으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맥닐은 내가 고함을 지르거나 뭐라고 불평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 같았다.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쉰 후 약간 희망에 찬 표정을 띠고 있었다.


 


[저기, 이제 수건걸이를 고쳐도 될까요?]


 


내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부서진 수건걸이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맥닐은 웃기 시작했다.


 


[물론이야, 벤. 하지만 난....난 좀 덜 야한 옷으로 갈아입고 올게.]


 


그녀가 자신의 침실을 가리키며 말했다.


 


 


*******************


 


2000년 5월, 고 2


 


난 숨을 쉴 때마다 그녀의 달콤한 땀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눈을 감을 때면 행복으로 가득 찬 그녀의 얼굴 표정을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오르가슴에 올라서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그녀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난 그 흥분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간절히 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했다.


2주일 동안 난 맥닐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2주일 동안 난 두 번의 성행위를 마음속에서 지우는 데 완전히 실패하고 있었다.


 


[저기, 벤, 잠시 시간 좀 낼 수 있어?]


 


락커 문을 닫은 후 몸을 돌리자, 메간 칸이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업은 이제 막 모두 다 끝이 났고 이제 집으로 차를 타고 돌아가는 일만 남아 있었다.


 


[응, 왜?]


 


[저기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메간이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주위에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많은 학생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여기 말고 좀 조용한 곳에서?]


 


[그래.]


 


메간은 즉시 몸을 돌린 후 앞에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뒤를 따라서 걸어가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 너무 성적 흥분 상태에 빠져 있었으므로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롤러백을 메고 있었으므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입고 있는 평범한 티셔츠의 밑에는 그녀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타이트한 청바지가 있었다.


만일 그 청바지가 없다면 그녀의 엉덩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니 입안에서 침이 고이고 있었다.


 


내가 메간의 몸매를 훑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난 학교 안의 모든 예쁜 여자애들의 몸매를 몰래 살펴보고 있었다.


심지어 못생겼지만 몸매가 좋은 애들까지.....


그리고 점점 더 노골적으로 입을 헤 벌린 채 섹시한 여자애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통 때보다 더 오래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메간은 완전히 성인인 맥닐에 비교하자면 아직도 확실한 여자애였다.


하지만 그녀는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여자애였다.


최근 들어서 5센티 정도 더 커진 그녀의 키는 모두 다 다리에 몰려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약간 마른 편이었기 때문에 160센티의 키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다리는 아주 예쁘고 날씬하게 보였다.


그녀의 엉덩이는 이제 옆으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고 아주 가는 허리에 비해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는 그녀의 골반은 날 매우 흥분시키고 있었다.


 


메간의 뒤에서 걸어가고 있었으므로 난 그녀의 유방을 볼 수가 없었다.


내 기억 속에서, 그러니까 작년 11월에 그녀와 데이트를 했을 때 그녀는 거의 평평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메간의 유방은 아주 활기차게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브라까지 필요한 수준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중국 인형처럼 완전히 동그랬었던 그녀의 얼굴은 이제 아래로 길게 늘어난 아름다운 타원형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난 거의 자동적으로 그 모든 분석을 하고 있었다.


난 16살이었다.


즉 내 머릿속에는 여자애와 섹스에 대한 생각만이 끊임없이 맴돌고 있었다.


그래서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난 계속해서 메간의 몸매를 훑어보고 있었고 메간은 날 학교의 뒤쪽으로, 풋볼 경기장이 있는 쪽으로 데려가고 있었다.


풋볼 경기장에는 외야석 끝의 그림자 속에 다른 한 커플만이 있었다.


메간은 날 반대편 끝으로 끌고 갔다.


 


[왜? 무슨 일이야?]


 


의자에 앉자마자 내가 물었다.


난 거의 매일마다 메간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이렇게 불안해 할 이유는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불안해하고 있었다.


메간은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아랫입술을 깨물더니 뭔가를 조용히 속삭였다.


난 그녀의 말을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뭐라고? 잘 들을 수가 없어.]


 


내가 듣지 못한 것이 나 때문이라는 눈빛으로 그녀가 날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했다.


 


[너, 아직도 날 좋아해?]


 


난 눈썹을 찡그리며 거의 모든 16살짜리 남자애가 할 법한 대답을 했다.


 


[응?]


 


[아직도 날 좋아하냐고?]


 


[물론이지.]


 


메간의 목소리가 한 단계 낮아지면서 이 질문의 심각성을 더욱 더 강조하며 말했다.


 


[내 말은......진짜로 날 좋아하냐고?]


 


난 눈을 크게 떴다.


그녀는 아직도 내가 그녀를 진짜 여친으로 만드는데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있었다.


 


[저기....그러니까....]


 


난 말을 얼버무렸고, 메간의 얼굴이 즉시 푹 숙여졌다.


난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 난 메간이 쉬운 상대였기 때문에 그녀와 데이트를 했었다.


그 때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여자애의 리스트를 만들었다면 메간은 아마 26위였을 것이다.


하지만 1위에서 25위까지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여자애들뿐이었다.


그래서 난 메간을 상대로 원하는 것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 때 이후로 우린 매우 친한 친구 사이가 됐고 난 진짜로 그녀가 좋아졌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내 10위권 안에 못 들어가고 있었다.


그 리스트는 아주 예쁘거나 커다란 유방을 가진 여자애들 차지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마음속으로 그 리스트를 만들 때면 난 아주 당연하게 메간을 그 리스트에서 제외시키고 있었다.


왜냐 하면 메간을 볼 때면 난 성적 대상이 아니라 내 친구의 모습을 봤으니까....


메간은 내 누나인 브랜디와 거의 비슷했다.


아주 귀엽기는 하지만 그냥 섹스를 하고 싶은 여자애 이상의 의미를 지닌 상대였다.


그래서 난 당연히 메간과 다시 데이트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냥 우리가 영원히 친구 사이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쨌든 이 어색한 상황에 난 얼굴을 찌푸리면서 어깨를 으쓱한 후 그녀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난.....난 진짜로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 메간. 내 말을....그러니까....난 진짜로 널 좋아해. 하지만 넌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난 억지로 너에게 그런 일을 시킬 생각이 없어.]


 


[나도 알아. 그래서 고맙게 생각해. (메간이 약한 미소를 지은 후 나에게로 몸을 숙였다.) 하지만 만약에....만약에 말이야....내가 이제 준비가 됐다면?]


 


갑자기 머릿속이 핑핑 돌기 시작했다.


난 최근 들어서 데이트를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저기....너 확신해?]


 


[그래.]


 


메간이 더욱 더 크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난 즉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좋아, 금요일 밤 어때?]


 


이제 그녀는 진짜로 환하게 웃고 있었다.


 


[좋아. 뭘 할 건데?]


 


[너, 글라디에이터 봤니?]


 


[어....싫어.]


 


메간이 얼굴을 찌푸렸다.


그녀는 어쩌면 뭔가 로맨틱한 것을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런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저기....이제 난 차가 생겼어. 그러니까 네가 널 태우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영화를 보는 건 어때?]


 


아마 그게 메간이 진짜로 원하던 것 같았다.


그녀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수줍게 말했다.


 


[좋아.]


 


메간이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였을 때, 난 그녀가 얼마나 예쁜 여자애로 자랐는지 깨닫고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납작 가슴의 어린 여자애는 없었다.


대신 빠르게 성인이 되어가고 있는 15살의 젊은 여성만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새까만 눈동자가 다시 날 올려다보았을 때, 거기에는 어린 여자애라면 절대로 보여줄 수 없는 굶주린 욕정이 담겨 있었다.


난 즉시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내 손이 그녀의 뺨을 향해서 올라갔고 내 손가락이 부드럽게 뺨을 어루만지자 메간이 헉 하고 숨을 멈추었다.


그리고 난 앞으로 몸을 숙였고, 본능적으로 눈을 감으며 내 얼굴을 그녀에게로 가까이 가져갔다.


메간은 잠시 숨을 멈추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이제 키스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서 도망치려고도 날 맞이해주기 위해서 고개를 숙이지도 않고 있었다.


하지만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건드린 순간, 그녀는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2초 후에 난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키스에 열정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건 전류가 흐르는 기분은 아니었지만 매우 달콤했다.


난 살짝 눈을 떠 보았고 메간이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반쯤 미소를 지으면서 더욱 더 세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눌렀다.


그리고 여자애에게 키스를 하는 방법에 대한 내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기 시작했다.


키스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


아마 난 영원히 그녀에게 키스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 행운을 더 이상 시험해보고 싶지는 않았으므로, 난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메간은 잠시 동안 눈을 감은 채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내 머리를 따라서 5센티 정도 앞으로 고개를 숙인 후에야 정신을 차리고서 머리를 뒤로 잡아당기며 몸의 균형을 잡고 있었다.


난 한 번 더 그녀의 뺨을 쓰다듬어준 후 자리에서 일어나서 계단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우리가 책가방을 내려 놓은 곳으로....


 


[6시에 데리러 갈게.]


 


메간은 날 보고 환하게 미소만 짓고 있었다.


다음 며칠 동안 메간과 난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를 바라보며 킬킬대고 있었다.


목요일 저녁 식사 후 난 TV를 독차지한 채 게임을 하고 있었고 누나가 뭐라고 잔소리를 해대고 있었다.


내가 막 누나와 싸우려고 하는 순간 엄마가 끼어들었다.


 


[벤?]


 


[예, 엄마?]


 


[미스 맥닐이 전화를 했어. 보일러 파이프가 새어서 온통 물바다라는 구나. 잠시 갔다 올 수 있겠니?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쓸데없이 배관공을 부르기 싫다는 구나.]


 


난 한숨을 쉬었다.


저녁을 먹은 후 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TV앞의 소파를 떠나지 않았다.


 


[내일까지 기다릴 순 없데요?]


 


[물이 새잖아, 벤. 물은 아무 것도 기다리지 않아.]


 


엄마가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말했다.


 


[알았어요.]


 


난 낙담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한 후 게임을 저장했다.


사실 난 맥닐을 도와주기 싫은 게 아니었다.


저 번의 그 일이 있은 후 난 맥닐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난 착한 아들이었기 때문에 공구 상자를 들고서 이웃집의 현관 앞으로 갔다.


 


[안녕, 벤.]


 


맥닐이 문을 열어주면서 날 자세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거의 1분 동안 거기에 서서 그냥 날 아래위로 훑어보고 있었다.


그녀는 약간 떨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고 얼굴이 약간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항상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실내복 가운을 입고 있었고 발은 맨발이었다.


 


난 여전히 약간 불편한 심정으로 공구 상자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미스 맥닐, 파이프가 샌다면서요?]


 


[그래, 벤, 안으로 들어와.]


 


그녀가 옆으로 비켜서면서 내가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었다.


 


[내 방에.]


 


그녀가 내 뒤에서 조용히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 쉬어 있었다.


난 그녀의 방 옆에 붙어 있는 큰 욕실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복도를 지나 그녀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래야 욕실로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처음에 난 그 물건을 보지 못했다.


내 시선은 온통 싱크대와 경대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눈가로 살 색깔의 그 물건이 시야에 들어왔고 그 순간 내 발은 그 자리에 멈춰 버렸다.


 


그건 딜도였다.


포르노 동영상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물건이었지만 진짜로 내 두 눈으로 그걸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살색의 그 물건은 아주 평범한 사이즈로 보였다.


아마 내 자지보다 더 작아 보였다.


하지만 그건 진짜 페니스처럼 만들어져 있었다.


버섯 모양의 귀두가 달려 있었고 혈관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와 있었으며, 심지어 오줌구멍이 있어야 할 곳은 작게 움푹 파여 있었다.


게다가 그 딜도는 흠뻑 젖어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맥닐이 내 뒤에서, 매우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그건 진짜 물건과 똑같지 않아.]


 


난 깜짝 놀라며 몸을 뒤로 돌렸다.


그리고 내가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맥닐은 내 양쪽 어깨를 뒤로 밀었고, 난 침대 위로 쓰러지고 있었다.


난 그 딜도에서 겨우 30센티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었다.


난 패닉 상태에 빠진 채 거기에서 멀어지려고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그 순간 맥닐의 손이 가운의 벨트로 내려가서 그걸 잡아당겨서 풀고 있었다.


그리고 내 모든 시선은 아름다운 28살의 미망인에게 고정되고 있었다.


그녀의 가운은 한 무더기가 되어서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제 내 눈앞에는 완전히 알몸의 성숙한 여체가 날 바라보고 있었다.


 


[오, 이런....이런...이런....]


 


난 매우 빠르게 숨을 헐떡이며 횡설수설하고 있었다.


예전에 보았던 맥닐의 알몸은 이미 내 기억 속에 생생하게 박혀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그걸 보게 되자 그녀의 알몸은 내 기억보다 훨씬 더 환상적으로 보였다.


풍만한 젖가슴이 가슴 위로 아주 자랑스럽게, 그리고 아주 탄력 있게 솟아올라 있었다.


날씬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는 진짜 여자의 골반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는 음모는 애액으로 젖어서 매혹적으로 반짝거리며 서로 달라붙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충혈된 외음순이 보이고 있었고 그건 성적 흥분과 방금 전에 했었던 딜도를 사용한 자위행위로 인해 크게 벌어져 있었다.


 


[쉿, 벤.....좀 진정해. 그렇지 않으면 넌 호흡항진증에 걸리고 말 거야.]


 


흑발 미녀가 날 진정시키기 위해 그렇게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침대 발치에 무릎을 꿇고서 내 다리 사이로 몸을 집어넣었을 때, 진정이라는 단어는 내 머릿속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있었다.


그녀는 바지 지퍼를 재빨리 내린 후 내 자지를 조심스럽게 밖으로 끄집어내고 있었다.


내가 간신히 거친 숨소리를 진정시켰을 때, 그녀는 내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차가운 손가락으로 꿈틀대고 있는 내 자지를 감싼 순간 그녀가 헉 하고 숨을 멈추었다.


 


[젠장, 그건 확실히 진짜와는 차이가 있었어. (그녀가 쉰 목소리로 외쳤다.) 이건 너무 뜨거워....그리고 이건 내 기억보다 훨씬 더 커.]


 


마치 바보처럼 난 이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지금 우리가 뭘......? 당신이 말하길....?]


 


[젠장,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그녀가 섹시한 초록색 눈동자로 날 올려다보며 말했다.) 난 자지가 필요해.]


 


[파이프는요?]


 


[물이 새는 곳은 없어, 벤. 유일하게 구멍을 막을 필요가 있는 곳은 바로 내 구멍이야]


 


그 말과 함께 맥닐은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반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린 후 셔츠를 찢어버릴 정도로 내 머리 위로 잡아당겼다.


그리고 순식간에 난 그녀와 마찬가지로 알몸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여자가 내 자지를 사랑스럽게 문질러주기 시작하자 내 허리는 팽팽하게 긴장한 채 침대에서 위로 떠오르고 있었다.


 


맥닐이 앞으로 손을 뻗어서 딜도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아주 능숙하게 손안에서 그걸 돌린 후, 굵은 음경을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것도 여전히 내 바로 앞에서 무릎을 꿇은 상태로.....


그녀는 잠시 신음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눈을 번쩍 뜨고 있었다.


 


[젠장, 이건 진짜로 똑같지 않아, 벤. 모르겠니? 이건 전혀 뜨겁지 않아. 그리고 꿈틀대지도 않고. 이건 그냥 진짜가 아니야. 난 3년 동안이나 자지를 박아본 적이 없어, 벤. 그냥 더 이상 이걸 참을 수가 없어.]


 


이제 그녀는 왼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면서 오른손으로는 몸속에 들어가 있는 딜도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눈썹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뜨겁게 바라보며 혀를 내밀어서 입술을 핥고 있었고, 내 자지는 마치 스스로 살아 있는 것처럼 이 아름다운 여자를 향해서 팽팽하게 늘어나 있었다.


 


[오, 하느님, 제발 절 도와주세요.....난 이제 멈출 수가 없어요. 난 지옥에 갈 거야.]


 


그녀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맥닐은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를 입안으로 세게 삼키고 있었다.


 


[아흐으으으....]


 


난 신음소리를 내면서 침대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맥닐의 입이 가져다주는 쾌감은 너무 강렬해서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녀는 왼손으로 천천히 내 자지를 딸딸이 쳐주면서 귀두를 세게 빨아주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귀두 위를 세게 때리듯이 핥아주고 있었고 동시에 아주 야하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맥닐의 머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있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제 그녀는 내 사타구니 위에서 머리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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