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6
6부
드디어 마이클을 만나는 날이 왔다. 아침부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두드린다. 누군가하고 보니 웬 아주머니가 초인종을 누르고 있다. 옷을 챙겨 입고 나가보니 동대표란다.
- 웬일이세요?
- 오늘 저녁에 동 회의가 있으니 참석하세요.
- 아~ 몇시에요?
- 6시부터 하니 우리집으로 오세요.
- 저녁에 약속이 있는데..못갈것 같네요.
- 여태 한번도 참석을 안해서 이집 때문에 오늘로 정한거니까 무조건 나오셔야되요.
- 그래도 약속이 있는데...
- 여기 두분이 사시니까 두분중에 한분은 꼭 나오셔야되요.
동대표 아주머니는 막무가네였고 한는수 없이 내가 나가겠다고 약속을 했다. 들어와 혜정에게는 약속장소에 먼저 가있으라하고 난 회의하고 바로 가겠다고 했다.
- 아.. 약속 있다는데 막무가네로 나오라고 하면 어떻하라는거야..에이..
- 뭐 우리 때문에 시간을 오늘로 잡았다니까 어쩔수 없지 뭐..
- 이렇게 된거 어쩌겠냐. 일단 내가 먼저 가서 있을게 끝나면 전화해.
- 그래 먼저 가 있어.
그렇게 혜정이 먼저 집을 나서고 난 시간에 맞춰 동대표 아주머니의 집에가서 회의에 참석을 했다. 아주머니들이 잔득 모여 수다를 떨고 있고 동대표 아주머니가 나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인사를 나눈후 회의를 시작 했다. 회의는 금방 끝났으나 아주머니들의 수다가 시작되고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난 일어나며 약속이 있어 먼저 가보겠다고하니 아주머니들이 다음에 회의할 때는 꼭 나오고 수다좀 떨다 가라고하며 인사를한다. 집을 나오자 마자 시계를 보니 7시 30분쯤 되어 혜정에게 전화를 했다.
- 여보세요.
- 혜정아 나야.
- 지금 끝났어?
- 어. 지금 끝났어. 어디야?
- 어 지금 우리도 1차 끝나고 이동하는 중이야.
- 그래? 그럼 난 어디로 가면되?
- 우리 지금 00호텔로 이동할꺼야. 거기서 방 잡으면 호수를 문자로 남길게. 일단 00호텔로 출발해.
- 어. 00호텔이면 여기서 한 30분쯤 걸리겠네. 이따 문자해.
혜정과 통화를 끝내고 바로 택시를 잡아 출발했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혜정에게 문자가 왔다. (00호텔 0000호 문 살짝 열어놓을테니 조용히 들어와.하하) 호텔앞에 도착한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0000호 앞으로 가 문을 열었더니 혜정의 문자대로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혜정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벌써 시작했나 보네. 훗~)
조용히 방안으로 들어가보니 엄청난 자지를 훝고 있는 흑인들이 6명정도가 혜정을 둘러 싸고 있고 혜정은 그 흑인들 사이에 무릎을 꿇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고 있어 밑을 보니 흑인 한명이 밑에서 혜정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흑인은 8명으로 혜정의 뒤에서 보지와 항문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는 흑인이 또 있었다. 다른 곳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나서 둘러보니 TV에서 포르노를 틀어놓고 있어 혜정은 흑인들의 자지를 빨면서 힐끔힐끔 포르노를 보고 있었다. 내가 조용히 들어가 옆에 서니 그떄까지 내가 온지 몰랐던 흑인들은 나를 발견하고 내 옆으로 다가 왔다. 혜정이 나를 보고 웃으며 자지를 입에서 빼고 자신이 먼저 즐길테니 옆에서 포르노와 자기가 즐기는 것을 보고 있으란다. 난 옷도 벗지 못하고 혜정의 뒤에 있는 소파에 앉아 포르노와 혜정의 즐기는 모습을 봤다. 포르노의 내용은 일본것인지 아님 동양여자가 출연한 것인지 동양여자 한명과 흑인 남자 5명이 갱뱅을 하는 영상이었다. 포르노와 혜정의 모습을 번갈아 보고 있으니 4명의 흑인이 내게로와 2명은 옆에 앉고 2명은 뒤에 서있었다. 난 서서히 흥분을 하며 옆에 있는 흑인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훝으며 혜정과 포르노를 봤다. 포르노 화면은 흑인들이 동양 여자를 가운데 앉히고 동양여자의 얼굴과 입에 정액을 뿌리는 장면이 나오고 동양여자는 정액을 입에 머금고 흑인들에게 확인을 시켜주고 꿀꺽하고 삼켰다. 그장면을 보고 훗~나도 이따 저렇게 해야지 하고 혜정에게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깜짝놀라 포르노 화면으로 고개를 돌려봤다. 화면은 정액을 삼킨 여자가 일어나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 있자 흑인 한명이 그녀의 이마와 입을 향해 오줌을 싸는 것이 었다. 그녀는 흑인들의 오줌을 입과 얼굴로 받으며 입에 들어온것은 마시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난 놀람과 동시에 혜정을 보는데 혜정도 잠시 멈추고 그 장면을 보고 나와 눈이 마주치자 싱긋 웃으며 윙크하고 다시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고 혜정을 보자 혜정은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안된다며 손을 뒤로 하고 뒤에있는 흑인을 밀어내려하고 있었다. 난 혜정이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받는것이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며 왜저러지 하고 뒤에가서 자세히 보니 보지와 항문에 하는것이 아니라 혜정의 보지에 자지를 두 개 넣으려는 것이었다. 나는 놀라며 혜정의 보지에 가까이 가서 보았다. 혜정의 만류에도 흑인은 혜정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며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혜정은 보지에 두 개의 거대한 자지를 동시에 삽입하자 빨고 있던 자지를 입에서 빼고 호텔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두 개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흑인들은 교대해가며 혜정의 보지를 쑤시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한참을 쑤시던 흑인들은 혜정을 가운데 무릎꿇고 안게하고 자지를 훝으며 혜정의 얼굴로 다가가 정액을 발싸하고 있었다. 혜정의 얼굴과 입에는 흑인들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혜정은 정액을 받아먹으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정을 한 흑인중 한명이 혜정에게 포르노 화면을 가리키며 저렇게 해보겠냐고 하자 혜정은 나를 보고 윙크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혜정이 고개를 끄덕이자 흑인들은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워 하며 혜정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다. 난 혜정이 설마 진짜로 하겠냐며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 혜정이 궁금하여 뒤를 따라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 들어간 혜정은 중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을벌리고 흑인들이 오줌을 싸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흑인 한명이 혜정의 입에 오줌을 발사하기 시작하자 혜정은 입안가득 오줌을 받고 그대로 삼키고 다시 입을 벌려 오줌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4명의 흑인들은 혜정의 얼굴과 입에 오줌을 싸고 혜정은 그 오줌을 받아 먹으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오줌을 다 싼 흑인들은 혜정을 씻기고 나왔다. 난 혜정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멍하니 있는데 혜정이 내게로 내 입에 키스를 해 영겁결에 키스를 하고 혜정을 바라봤다.
- 왜? 놀랬냐?하하
- 어..좀 놀랬어.
- 너도 이따 해봐.
- 에? 나도?
- 괜찮은데. 몸이 좀 깨끗해지는 기분이랄까?
- 정말?
- 어. 한번해봐. 흑인들도 좋아하잖아. 너도 좋아 할꺼야.
- 음..
난 잠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나머지 4명의 흑인들이 내게 다가와 옷을 벗기고 키스하며 내 온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고민을 하던난 흥분하며 생각을 접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하겠다는 생각으로 흑인들에게 몸을 맡겼다. 흑인들은 내 가슴과 보지, 항문을 연신 주물러 대다 한명이 내 보지에 입을대고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대자 걷잡을수 없는 흥분으로 빠져들었다. 한참을 빨고 주무르던 흑인들은 나를 무릎꿇게하고 앉히더니 자신들의 거대한 자지를 내 입으로 가져와 덮석 물고 양손에 자지를 잡고 흔들며 4명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받아 들였다. 한참을 빨고 흔들고 있으니 한명의 흑인이 내 밑으로 와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이미 젖어 있던 내 보지는 아무 저항없이 흑인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 보지안 깊숙이 삽입되어왔고 난 정신을 못차릴 정도의 쾌감에 휩싸여 있는데 흑인 한명이 내 뒤로가 난 자연스럽게 항문에 힘을 뺴고 거대한 자지를 항문으로 받을 준비를 했다. 근데 그 예상은 빚나가고 아까 혜정에게 했던 보지에 거대한 자지를 두 개 넣으려는고 시도하는 것이었다. 난 안되다고 하며 저항하자 혜정이 내게 다가와 키스하며 처음에는 좀 아프로 보지가 찢어질까봐 겁이났는데 들어오면 짜릿하고 보지가 꽉차는 느낌이라고 긴장을 풀고 느끼라고해 혜정이 시키는 대로 했다. 드디어 흑인의 거대한 자지가 내 보지에 두 개가 들어왔다.
- 으..악~
난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며 내 보지안에 꽉찬 두 개의 거대한 자지를 음미하기 시작하며 쾌락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옆에서 흑인의 자지를 같이 빨던 혜정은 그 흑인의 자지를 이끌고 뒤로 가고 남은 한명의 흑인이 내 입으로 자지를 가져와 정신없이 빨고 있는데 혜정이 내 항문을 빨며 손가락 한 개를 넣어 쑤시며 항문을 벌려가고 있었다. 난 쾌락에 젖어 혜정을 저지할 생각을 못하고 그냥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보지에 쑤시던 흑인들이 동작을 멈추길래 뒤를 돌아보니 혜정이 대리고 간 흑인이 내 항문에 자지를 맞추고 있는 것이었다. 난 놀라 혜정에게 뭐하냐고 하지 말라고 하자 혜정은 싱긋 웃으며 흑인의 자지를 내 항문에 맞추고 흑인에서 쑤시라는 손짓을 하자 흑인은 씨~익 웃으며 항문을 향에 거대한 자지를 쑤셔 박았다. 항문에 박은 흑인은 내 등뒤로 빠짝 엎드려 항문을 쑤셨고 보지에 쑤시던 흑인들도 박자를 맞춰가며 쑤시기 시작했다. 난 고통을 동반한 쾌락에 빠져 호텔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앞에 있는 흑인의 자지를 입으로 빨며 신음하였다. 흑인들은 서로 돌아가며 내 보지와 항문과 입을 쑤시던 흑인들은 사정을 하려고 내 얼굴로 자지를 훝으며와 난 입을 벌리고 정액을 받아 먹었다. 어느새 4명의 흑인은 내 얼굴과 입에 사정을 하고 난 정액을 먹으며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자 혜정이 다가와 내 얼굴의 정액을 핥아 먹으며 속삭였다.
- 어때 좋았어?
- 어..아까 미치는 줄 알았어.
- 너도 오줌 받아 볼래?
- 어? 해볼까?
- 욕실로 가자.
난 혜정의 손에 이끌려 욕실로 갔고 흑인들은 웃으며 따라 들어왔다. 혜정이 나를 가운데 앉히고 자신의 보지를 벌려 내 얼굴에 가져와 난 혜정의 보지를 빨았다. 보지를 빨고 있으는데 혜정의 보지에서 오줌이 나와 내 입속으로 들어와 난 깜짝 놀라 얼굴을 뒤로 뺴자 혜정은 내 얼굴과 몸에 오줌을 싸며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해 잠시 망설이다 혜정의 오줌을 얼굴과 입으로 받아 먹었다. 혜정이 오줌을 싸고 나자 흑인들이 돌아가며 내 얼굴과 입에 오줌을싸 받아 먹었다. 그렇게 난 혜정과 흑인들의 변기가 되어 오줌을 먹고 얼굴로 받으며 한차례의 섹스를 음미했다. 욕실에서 몸을 씻고 나와 혜정과 난 지친 몸을 침대에 눕히고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서 눈을 떠보니 혜정이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고 시간을 보니 새벽 5시였다. 주변을 보니 흑인들도 한명씩 잠에서 깨며 우리 곁으로 왔다. 또 한차례 섹스 파티가 시작되었고 혜정과 난 입과 보지,항문을 이용해 흑인들의 자지를 받아 내며 섹스를 즐겼고 마지막은 흑인들의 오줌 세례를 받아 마무리하였다. 혜정과 난 호텔을 나서며 시간을 보니 아침 9시 였고 근처의 식당에가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며 지난밤의 섹스를 음미하며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노래방으로 향하며 오늘은 어떤 손님과 즐거운 섹스를 할까 생각하며 혜정과 수다를 떨다보니 노래방앞에 다와 갔다. 주변을 둘러보니 뭔가 시끌시끌한게 무슨일이 있는것 같았다. 경찰차도 보이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떠들고 있었다. 느낌이 이상해서 노래방을 지나 조금 멀리 가서 내리고 노래방쪽을 향해 걸어가는데 이상한 느낌은 정확했다. 누군가의 신고로 노래방은 단속에 걸려 손님들과 정아언니, 유미까지 경찰에 잡혀가고 있었다. 혜정과 난 너무 놀라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경찰차에 타고 있던 정아언니와 눈이 마주쳐 걱정스런 눈으로 보자 정아언니는 눈짓으로 빨리 가라는 표시를 했다. 난 혜정의 손을 이끌어 다시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우리의 환상적인 섹스생활은 끝이 나고 혜정과 난 자숙하며 조용히 살자고 다짐했다. 그 다짐이 언제까지 지켜질지 모르지만 우리는 다짐했다.
개인사정으로 글쓰기가 좀 힘들꺼 같아 급하게 마무리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허접한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