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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93) 마법 소녀 즈보츄파 (2/2)


피리카는 즈보츄파로 변신했다.

입고 있던 핑크색 세라복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새하얀 끈 하나가 몸을 가리고 있다.

아니, 가리는게 아니라, 그저 몸위에 올려져 있다.

한 개의 끈은 목의 초커에서 몸의 앞부분을 지나, 가랑이 사이에서 강하게 쪼여들며 지나가, 등을 타고 다시 초커로 돌아온다.

이것이 즈보츄파의 유니폼.

유방은 커녕 유두조차 가리지 못하고, 음순은 끈의 압박에 의해 튀어나오며, 항문은 끈의 각도에 따라 완전히 드러나 버린다.

부끄러움은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게 아니면 “안에다 싸는거 좋아” 와 싸우지 못하는 것이다!

「각오하세요 마리인. 이번에야 말로 지옥에 보내줄테니!」

머리 부분의 헤드기어에서 바이저를 내려, 피리카는 “안에다 싸는거 좋아” 에게 외쳤다.

「으윽. 아직은 우리가 수적으로 유리해! 가!」

마리인의 명령에 덤벼드는 사오·시들.

그들을 향해 피리카는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다.

「이따위 녀석들, 나의 마법 한번이면 끝나! 와라! 발리아블·로션!」

하늘을 향해 손을 올려, 마법 주문을 외친다.

그러자 허공에서 미끄러진 액체가 나타나, 폭포처럼 피리카의 몸을 적신다.

「아하하하!」

온몸이 로션으로 적셔진 피리카는 I자 수영복을 입은 상태로 강한 하이 킥을 사오·시들에게 날렸다.

그 순간, 종이처럼 날라가버리는 사오·시.

「크……」

뒤로 물러나는 마리인을 쳐다보면, 피리카는 호흡을 다듬는다.

『설명해두지! 즈보츄파의 마법 발리아블·로션은 하늘이 준 기적의 윤활유.

이것을 몸에 적시면 즈보츄파는 초인적인 육체 능력을 얻어 적을 한번에 처리할수 있다! 

그렇긴 하지만, 이 무적의 마법에도 결점이 있는데, 3 분 넘게 사용하게 되면 로션에 들어가 있는 미약성분을 피리카가 참을수 없게 되어, 자지에 미친 음란녀로 변해버린다! 』

기절한 사오·시들을 돌아보며, 더 이상 도망칠 길이 없다는 걸 알게된 마리인은 작게 미소를 지었다..

「흥. 그 기술이라면 전에도 봤어. 대책도 없이 그냥 나온줄 알아!」

그렇게 말한 마리인은 갑자기 브릿지 자세를 한 후, 가랑이를 크게 벌렸다.

「받아라 즈보츄파! 너를 위해,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화장실도 안 가고 물을 대량으로 마셨다고.

게다가 방금 나오기 전에 이뇨제도 먹었지!」

V자 수영복의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넘겨, 마리인의 몸안에서 엄청난 기세로 오줌이 튀어 나왔다.

「어프! 너.……」

마리인이 하루동안 참으며 모아둔 대량의 오줌은, 피리카가 적신 발리아블·로션을 씻겨내 버렸다.

얼마후, 너무나도 긴 시간동안 오줌을 눈 마리인은 승리의 미소를 지었고, 온몸에서 그녀의 오줌을 뚝뚝 흘리고 있는 피리카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마주했다.

서로를 잠시 노려본 둘은, 각오를 하고 부딪쳤다

「아 아 아 아 아!」

「이 야 아 아 아!」

서로의 가랑이 사이에 있는 끈을 잡아당겨 , 보지에 먹혀들게 한다.

「으그그! 아파 아프다고!」

「비, 비비지마……크」

유두를 물어 뜯고, 항문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는 격렬한 싸움이 얼마동안 계속 되었고,

둘은 서로에게 결정타를 날리지 못한채, 떨어져 거리를 두었다.

피리카는 얼굴에 묻은, 마리인의 유두에서 튀어나온 모유를 닦아내며 숨을 내쉰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이걸 2번이나 쓴 전투는 지금껏 없었지만, 견뎌줘, 나의 몸!」

그렇게 말한 후, 하늘을 향해 손을 올린다.

「발리아블·로션!」

쏟아지는 신의 윤활유를 받아, 즈보츄파는 완전해졌다.

「뭐라고? 크, 안 나오잖아……이제 오줌이……더 안 나온다고!」

그 엄청난 모습을 눈앞에 두고, 방금전 텅 비게된 마리인의 방광에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크! 이건 어때?」

두뇌파로 알려진 마리인은 그 자리에서 바로 작전을 변경해, 자신의 유방을 강하게 만졌다.

그 순간, 빔처럼 모유가 튀어나왔지만,

「무르다고!」

2 개의 빔을 완전해진 즈보츄파는 피해버린다.

「아, 안돼에에에에! 아아악」

그렇게 해서 마리인의 비명과 함께, 피리카가 휘두른 주먹이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 전투는 끝이 났다.

「후~……후~……역시 2번 연속은 힘드네……

아, 촌장. 로션을 씻어내야 하기깐, 물좀 빌릴수 있을까?」

쓰려진 마리인을 내려다 보며, 난폭한 숨을 내쉬는 피리카는 한쪽구석에서 전투를 계속 보고 있던 촌장을 쳐다본다.

「히히히」

촌장은 웃었다.

간사하고, 천박한 미소다.

「아니, 그러니까……물……아, 더 이상은……」

피리카는 몸의 자세를 무너져, 바닥에 무릎을 대고, 얼굴을 들어올린다.

「자지! 자지 주세요! 자지가 갖고 싶어요오오오오..

피리카의 중학생 보지에 할아버지의 쭈글쭈글한 자지를 주세요오오오오오」

『피리카는 설정상 중학생입니다만, 연기하는 공창이 성인이므로 아무 문제없습니다 』

피리카의 절규가 들렸는지, 이제껏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마을사람들이 잇달아 집문을 열고 나왔다.

「자지! 자지가 이렇게 많아! 피리카 행복해! 자지 정말 좋아!」

그 후, 피리카와 마리인은 마을사람들에 의해 구속당해, 공중 변소에 설치되어 마을사람들이 공유하는 육변기가 되었다.

3개월 후, 피리카가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겨우 깨닫은 혈만호 박사에 의해 구해질 때까지, 피리카는 매일매일 정말 좋아하는 자지에 둘러싸여 행복하게 살았다.

박사에게 구해져 제정신을 찾은 피리카는 마리인에게서 들은 엄마 만카의 소식을 알아내기 위해, 또 다시 어널 비즈를 항문에 삽입해, 싸움을 계속해갔다.

한편, 마을에 육변기로 남겨진 마리인은 12년 후 역병에 의해 마을사람이 모두 죽을 때까지 , 언제나 같은 변기위에 엉덩이를 올린채, 매일 마을사람들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다음회! 마법 소녀 즈보츄파! 』

『3개월만에 등교한 피리카를 맞이한 건 상냥한 마음을 지닌 친구들의 위로였다.

기운을 되찾아, 어머니를 되찾을 단서를 찾기로 새롭게 각오를 다진 피라카의 앞을 친구 1명이 가로막는다.

그, 그럴수가……토모코, 당신도 즈보츄파였어요? 』

「다음에 다시 봐요―」

「커어어엇!」



어두운 공중 변소 안, 누더기를 걸친 마을사람 역 남자의 자지가 삽입당한 상태로, 알 발렌시아와 마리아자트는 『다음에 다시 봐요―』 라며 촬영용 마법을 향해 손을 흔들며 웃어준다.

「후~ 촬영 종료! 지쳤다 지쳤어! 이제 마시려 가자!」

라타크는 손뼉을 치며 일어나, 그의 스탭들의 노고를 위로해준다.

그 모습을 보며, 알 발렌시아와 마리아자트는 눈의 힘이 풀리고, 겨우 긴장을 풀었다.

총이 내려간 것이다..

이걸로 일단 생명의 위험은 사나졌다.

질안을 가차없이 찔려대고 있는 처음보는 남자들.

줄을 만들어, 차례를 지키며 자지를 흥분시키고 있다.

「아, 엑스트라 분들은 출연료 대신에 그 두명을 맘대로 해라고...

내일 아침에 가지러 올때까지, 원하는 만큼 싸.

아 맞다. 내일 아침 일찍와서 변기 사용장면을 찍어두자고.

그걸 엔드 카드로 만들어서 방송종료때 내보내는 거야. 그러니깐 제대로 더럽혀주면 고맙겠어!」

그런 소릴하며, 라타크들은 떠나 갔다.

남겨진 두 명은,

「히익…………마류조와……어…언니…」

사람들 앞에서 똥을 강제로 누게 된 알 발렌시아는 의지할수 있었던 사촌언니를 생각하며 울었고,

「여보……티르……나는, 엄마는 이렇게까지 더러워졌어……」

오줌을 누거나, 모유를 쏘며 싸워야 했던 마리아자트 또한 이미 죽은 남편과, 그가 부탁한 아들을 생각하며 슬픔에 잠겼다.

「이봐, 놀지말고 보지에 힘을 주라고!」

「오, 나왔다, 나왔다고 모유가!」

둘을 범하는 남자들은 그저 난폭하게, 총명한 마접공주와 용감한 대기사의 몸에 더러운 정액을 계속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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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는 세리스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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