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리고 인형놀이_7
푹신한 커피샵 의자에 편하게 앉은 동수는 맞은편 유리테이블 너머에 앉은 은영을 지긋하게 바라보았다. 아무리 좋게 봐줘
도 못생긴 외모에 땅딸막한 체구, 하지만 G컵은 족히 되어보이는 풍만한 가슴에 자연스럽게 벌어진 다리 그리고 끈팬티를
완전히 먹어버린 비대한 음순... 눈앞에 앉아있는 은영이 가학적인 변태로 소문난 B씨의 섹스돌이란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처음 동수가 SK부동산 멤버들을 섹스돌로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동수는 정희를 선택했고 B는 1억이란 거금을 내놓으면서
은영의 소유권과 조교권을 모두 가져가 버렸었다. 흔한 서비스업이 아닌 부동산에서 일하는 창녀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었다. 은영의 보지와 항문이 갖은 고문과 난행을 겪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또한 은영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은영은 그동안 부동산일을 해오면서 가끔씩 필요에 따라 옷을 벗고 노출을 하고 몸을 팔긴 했지만 지금처럼 아예 기간을
정해놓고 음부가 헐어가면서 섹스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하였었다. 어쩌다가 자신이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
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다. 게다가 실수야 자신이 햇지만 부동산에 피해를 안 주려고 사채를 땡기고 창녀처럼
지내고 있는데 정희가 자신을 내팽개치고 동수와 살림을 차리겠다고 하는건지 너무 서운했다. 그래서, 정희를 *사장이나
다른 늑대같은 사내들에게 팔아넘기고 자신이 동수를 유혹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래서 아까 지하상가 계단을
올라오면서 *사장에게 그동안 정희와의 레즈플레이를 하면서 몰래 찍어두었던 동영상이며 사진들을 저장해둔 클라우드
와 비번같은 것들을 알려주었었다. 어떻게 이용하라고 알려준 것은 아니지만 목적이야 뻔했기에 그가 그것들을 잘 이용해
서 정희를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은영은 동수와 마주보고 앉은 상태에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더니 끈팬티를
벗어버렸다. 동수는 은영이 노팬티로 다리를 활짝 벌린채 자신에게 도발하는 것을 보면서도 고개를 돌리기는 커녕 얼굴을
테이블 가까이로 가져가더니 그녀의 음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은영씨가 저한테 해주실 말이 뭔가요?"
"왜 정희 언니를 선택하신 건가요?"
"젤로 마음에 들고 제 타입이라서지요."
"저는 어때요? 당신의 섹스파트너로...?"
"은영씨도 좋지만... 전 정희씨가 더 좋네요."
"정희 언니... 동수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숙하거나 순결하지 않아요."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흥미롭구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걸 모르시나요?"
"일단 예전처럼 살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까 믿어보려구요."
"그럼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무슨 도움이 필요하신지 말씀을 해주세요." 동수는 지금 은영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짖굳게도 다시 물었
다.
"제가 중개사고를 저지르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 사채를 빌려썼는데 감당이 안되요. 사채업자들이 돈을 못갚으면 제 몸으
로라도 때우라고 신체포기각서를 받았는데 그걸 가지고 2년동안 매일 밤 창녀짓을 하래요. 남자들이랑 섹스하는 것도 하루
이틀 한두번이지... 매일같이 다른 남자들이랑 밤새 하려니까 죽을것만 같아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예?"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지만 제가 도와드린다면 은영씨는 저한테 무엇을 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가진 것은 얼마안되지만 제 모든 것을 동수씨께 드릴께요. 약속드려요."
"은영씨의 모든 것이라... 구미가 땅기는데요. 모든 것이라면... 육체, 정신 모든 것을 말씀하시는거겠지요?"
"그럼요... 저한테 돈 좀 빌려주세요. 2억만..."
"저는 2억 빌려드릴 능력이 안되구요. 대신에 은영씨를 보고 그 돈을 대주실 분을 찾아볼께요."
동수는 은영의 소유주와의 관계 때문에 그런 돈이 있더라도 일체 빌려주거나 할 수가 없었기에 다른 회원을 통해서 은영을
구해주고 싶었다. 그는 누구에게 부탁할까 고민하다가 한 명을 생각해 내고는 전화를 걸어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리
고는 은영에게 다짐을 받았다.
"은영씨! 지금 제가 잘아는 분이 한 분 오실거에요. 제가 은영씨의 사정이야기를 드릴거니까 은영씨는 무조건 도와달라고
말씀하시고 혹시나 그분이 도와주시는 조건으로 담보를 요청하시면 아까 저한테 하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 분 변태나 이상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취향이 특이하시기는 하지만 그런 것도 없이 2억을 대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이분은 혼자잖아요."
"그렇긴 하지요."
"저기 오시네요." 동수가 커피샵 입구를 들어서는 중년의 사내를 보고서 일어서서 손짓을 했다.
한 50대 중반정도 되어 보이는 사내가 동수 옆에 앉아서 은영을 바라보았다. 동수가 눈짓을 보내자 은영은 다리를 벌리고
치맛단을 걷어올려서 노팬티인 음부를 보여주었다. 사내는 입맛을 다시더니 은영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고 은영을 좀더
밀착하도록 하더니만 한 손을 은영의 치마속에 넣어 음부를 애무했다. 손가락을 꺼내더니 혀로 핥아보았다. 맛을 음미하던
사내는 다시 자리를 옮겨서 동수 옆에 앉더니 말을 꺼냈다.
"숙녀분은 원하시는게 뭔가요?"
"2억을 주셨으면 합니다."
"빌려주는게 아니라 달라고요...흐음.... 그럼 제가 얻을 수 있는 건 뭔가요?"
"저의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동수씨...잠깐만 저 좀 볼까요?"
"은영씨...잠깐 우리끼리 이야기를 해야하니까 자리를 좀 피해주세요." 동수가 은영에게 부탁하자, 은영이 자리를 떴다.
"저 몸매나 외모에 2억이라면 너무한데? 이건 사기수준이야."
"B선생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3억이나 덮어씌워서 거의 창녀수준으로 취급받고 있는데 구해주고 싶어요. 형님 좀 도와주세
요."
"그래도... 그럼 내가 총대는 멜테니까 돈은 동수씨가 준비해줘요. B씨랑 정리는 내가 하고 나중에 맘에 드는 여자를 섹스돌
로 만들어줘. 동수씨가 최고의 조련사잖아. 어때?"
"좋습니다. 대신에 돈 문제는 나중에 비밀리에 해드릴테니까 외관상으로는 형님께서 하시는 걸로 해주세요."
"쟤는 어떻게 데리고 놀꺼야? 같은 곳에서 일하는 년이라면서..."
"형님께서 저한테 모든 것을 바치라고 명령해주세요. 어차피 쟤는 형님한테 갚아야하는 거니까요."
"은영씨... 오세요."
은영은 최대한 불쌍해보이는 표정을 하고 사내의 입을 쳐다보고 있었다. 사내는 은영에게 2억을 주겠다고 말하고는 동수가
자기가 가장 아끼는 후배이니까 동수에게 모든 것을 바쳐서 그 빚을 갚으라고 시켰다. 동수는 거절하지 않고 있었다. 은영
은 앞으로 동수에게 모든 것을 서비스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 시간 SK부동산에는 00부동산 *사장과 낯선 사내 두 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한뭉치의 사진들을 들고 잇었는데 마침 부동산에는 정희만 혼자 남아 있었고 *사장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화를 내면서 일어났지만 그가 뿌려대는 자신과 은영의 레즈플레이 사진을 보고나서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이게... 뭔가요? 이걸 어떻게 *사장님이...?"
"이게 어디서 지랄이야? 은영이년이랑 같이 붙어 먹는 년이... 어휴... 이 걸레같은 똥갈보년... 이젠 아주 년들끼리 지랄하는
구만. 니가 레즈비언이지? 여자역할하는..."
정희는 바닥에 떨어진 사진들을 누가 볼까봐 얼른 주워들엇고 사무실 문을 잠그고는 그와 두 사내를 응접실로 데리고 갔다.
"제발 큰 소리 좀 내지 마세요. 제발요."
"이런 짓거리를 하면서 뭐 그렇게 잘난 척을 하고 있어? 니가 그렇게 잘났어?"
"그게 아니구요. 왜 이래요?"
"지금 옷 입은 꼬락서니 좀 봐라! 너 다리 좀 벌려봐!" 서슬퍼렇게 떠들어대는 *사장의 요구에 정희는 다리를 벌려서 밑트임
스타킹을 신고 잇는 자신의 모습을 노출시켰다.
"아예 창녀짓을 하고 다니는 구나. 정희야! 너 창녀지?"
"아아니에요. 무슨 말씀이세요?"
"민보지에 보짓살이 팬티를 먹고 있는게 다 보이는 이런 옷을 입고서 일을 한다고? 몸파는게 니 일이냐?"
"..."
"안되겟으니까... 우리를 따라나서라... 여기서는 할 수도 없고... 딴데가서 말하자고!" *사장과 사내들이 정희옆으로 가서는
팔짱을 끼고 정희를 일으켜세웠다. 정희는 당황해서 반항도 하지 못한채 그들에게 이끌려나갔다. 부동산 사무실을 나선
그들은 정희를 데리고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같은 시간, 동수는 사내를 배웅하고는 은영과 함께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었
다. 마침 *사장이 은영에게 정희를 끌고 지하주차장으로 가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냈다. 은영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갑자기
동수의 팔짱을 꼈다. 동수는 은영이 밀착해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정희는 자리에 없었
고 조금 어질러진 분위기였다. 은영은 문을 잠그더니 동수의 자리로 다가와서는 다리를 벌리고 그에게 안겨왔다. 의자에
앉은 동수에게 안겨오자, 동수의 얼굴이 은영의 가슴골에 닿았다. 역시 풍만하고 커다란 유방이 느껴졌다. 은영은 동수의
손을 자신의 음부로 끌어들였고 동수는 말없이 노팬티인 은영의 보지를 만졌다. 은영은 티셔츠를 벗더니 브라를 벗어버렸
다. 티셔츠를 다시 입었지만 타이트한 셔츠위로 유두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동수는 옷위로 은영의 유두를 빨아댔다.
정희는 사내들에게 끌려서 지하주차장으로 갔고 외진 구석에 있는 창고로 갔다. 평소에는 잠겨잇던 창고문이 열려있었고
*사장이 전등을 켜자, 바닥에 침대메트리스가 놓여있었다. 정희를 메트리스에 던져버리고는 사내 중 하나가 먼저 덮쳐왔
다. *사장은 말없이 그 광경을 카메라로 찍어댔다. 정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거칠게 반항했지만 계속되는 폭행에 숨도
쉬지 못한채 거의 기절상태가 되었다. 사내 두 명이 번갈아가면서 앞뒤 구멍을 모두 쑤셔댔는데 *사장은 좀더 거칠게 강간
하라고 부추키면서도 자신은 섹스를 하지 않았다. 20여분 강간이 끝나자 정희는 메트리스 위에 나뒹굴고 있었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에는 사내들이 사정한 정액이 묻어 있었다. *사장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댔고 사내들은 그에게 인사를 하곤
자리를 떠났다. *사장은 정희에게 다가가서는 주머니에서 끈을 꺼내서 정희의 양손을 메트리스 끝에 잇는 고리에 묶었다.
십여분 후에 지하주차장으로 사내들이 서너명 더 내려왔다. 그들은 창고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정희가 누워 잇는 것을 보고
는 좋아햇다. 그들은 *사장과 함께 상가 친목회에서 정희와 은영을 추행했던 일당들로 *사장의 부름을 받고서 당장 달려온
것이었다.
"자자... 딴 녀석들이 먼저 따먹기는 햇지만 정희년 맛잇게 먹자고!"
"그럼 나부터 먹어볼까?" 사내들이 차례로 정희에게 달려들어서는 마치 그녀의 육체를 뜯어먹을 것처럼 덮쳤다. 정희는
계속되는 강간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 잇었지만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동수씨 미안해요. 제 몸을 지키지 못했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강간당하고 더럽혀진 자신을
동수가 용서해줄지 의문이었다. 동수는 사무실에서 은영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은영은 며칠동안 오피스텔에서 섹스교육을
받은 덕에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동수를 유혹했고 동수는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은영은 동수가
자신의 질속에 사정하는 것을 느끼면서 지하에서는 정희가 수많은 사내들에게 강간당하고 잇다는 것을 알고 잇었다.
"내가 그동안 당해온 것을 니가 한 번 당해봐!" 은영은 *사장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정희를 걸레로 만들 생각이었다. 동수를
유혹해서 정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버려야 겠다고 다짐했다. 은영은 동수의 성기가 아직 수그러들지 않자 그것을 자신
의 항문에 밀어넣고는 스스로 하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은영의 항문은 마치 숨쉬는 것처럼 동수의 자지를 빨아들였
다. 동수는 섹스를 하면서 B씨가 역시 교육하나는 잘해. 라고 생각했다. 겨우 10여일만에 은영을 섹스의 프로로 만든 것이
었다. 아직은 다소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애널경험이 별로 였던 은영이의 항문이 어느정도는 길들여져있었다. 동수의
성난 자지를 받아들여도 거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은영은 혀로 동수의 얼굴이며 목덜미를 핥아댔고 동수는
은영의 항문속에 다시 사정을 하고서야 섹스를 끝냈다. 동수는 만족스러운 섹스를 했다는 기쁨에 은영의 히프를 세차게
후려쳤다. 은영은 엉덩이를 맞고도 놀라기는 커녕 알몸으로 다시 덤벼들었다. 동수를 성적으로 만족시키겠다는 욕심이
강해졌다.
도 못생긴 외모에 땅딸막한 체구, 하지만 G컵은 족히 되어보이는 풍만한 가슴에 자연스럽게 벌어진 다리 그리고 끈팬티를
완전히 먹어버린 비대한 음순... 눈앞에 앉아있는 은영이 가학적인 변태로 소문난 B씨의 섹스돌이란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처음 동수가 SK부동산 멤버들을 섹스돌로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동수는 정희를 선택했고 B는 1억이란 거금을 내놓으면서
은영의 소유권과 조교권을 모두 가져가 버렸었다. 흔한 서비스업이 아닌 부동산에서 일하는 창녀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었다. 은영의 보지와 항문이 갖은 고문과 난행을 겪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또한 은영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은영은 그동안 부동산일을 해오면서 가끔씩 필요에 따라 옷을 벗고 노출을 하고 몸을 팔긴 했지만 지금처럼 아예 기간을
정해놓고 음부가 헐어가면서 섹스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하였었다. 어쩌다가 자신이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
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다. 게다가 실수야 자신이 햇지만 부동산에 피해를 안 주려고 사채를 땡기고 창녀처럼
지내고 있는데 정희가 자신을 내팽개치고 동수와 살림을 차리겠다고 하는건지 너무 서운했다. 그래서, 정희를 *사장이나
다른 늑대같은 사내들에게 팔아넘기고 자신이 동수를 유혹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래서 아까 지하상가 계단을
올라오면서 *사장에게 그동안 정희와의 레즈플레이를 하면서 몰래 찍어두었던 동영상이며 사진들을 저장해둔 클라우드
와 비번같은 것들을 알려주었었다. 어떻게 이용하라고 알려준 것은 아니지만 목적이야 뻔했기에 그가 그것들을 잘 이용해
서 정희를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은영은 동수와 마주보고 앉은 상태에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더니 끈팬티를
벗어버렸다. 동수는 은영이 노팬티로 다리를 활짝 벌린채 자신에게 도발하는 것을 보면서도 고개를 돌리기는 커녕 얼굴을
테이블 가까이로 가져가더니 그녀의 음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은영씨가 저한테 해주실 말이 뭔가요?"
"왜 정희 언니를 선택하신 건가요?"
"젤로 마음에 들고 제 타입이라서지요."
"저는 어때요? 당신의 섹스파트너로...?"
"은영씨도 좋지만... 전 정희씨가 더 좋네요."
"정희 언니... 동수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숙하거나 순결하지 않아요."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흥미롭구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걸 모르시나요?"
"일단 예전처럼 살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까 믿어보려구요."
"그럼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무슨 도움이 필요하신지 말씀을 해주세요." 동수는 지금 은영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짖굳게도 다시 물었
다.
"제가 중개사고를 저지르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 사채를 빌려썼는데 감당이 안되요. 사채업자들이 돈을 못갚으면 제 몸으
로라도 때우라고 신체포기각서를 받았는데 그걸 가지고 2년동안 매일 밤 창녀짓을 하래요. 남자들이랑 섹스하는 것도 하루
이틀 한두번이지... 매일같이 다른 남자들이랑 밤새 하려니까 죽을것만 같아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예?"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지만 제가 도와드린다면 은영씨는 저한테 무엇을 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가진 것은 얼마안되지만 제 모든 것을 동수씨께 드릴께요. 약속드려요."
"은영씨의 모든 것이라... 구미가 땅기는데요. 모든 것이라면... 육체, 정신 모든 것을 말씀하시는거겠지요?"
"그럼요... 저한테 돈 좀 빌려주세요. 2억만..."
"저는 2억 빌려드릴 능력이 안되구요. 대신에 은영씨를 보고 그 돈을 대주실 분을 찾아볼께요."
동수는 은영의 소유주와의 관계 때문에 그런 돈이 있더라도 일체 빌려주거나 할 수가 없었기에 다른 회원을 통해서 은영을
구해주고 싶었다. 그는 누구에게 부탁할까 고민하다가 한 명을 생각해 내고는 전화를 걸어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리
고는 은영에게 다짐을 받았다.
"은영씨! 지금 제가 잘아는 분이 한 분 오실거에요. 제가 은영씨의 사정이야기를 드릴거니까 은영씨는 무조건 도와달라고
말씀하시고 혹시나 그분이 도와주시는 조건으로 담보를 요청하시면 아까 저한테 하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 분 변태나 이상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취향이 특이하시기는 하지만 그런 것도 없이 2억을 대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이분은 혼자잖아요."
"그렇긴 하지요."
"저기 오시네요." 동수가 커피샵 입구를 들어서는 중년의 사내를 보고서 일어서서 손짓을 했다.
한 50대 중반정도 되어 보이는 사내가 동수 옆에 앉아서 은영을 바라보았다. 동수가 눈짓을 보내자 은영은 다리를 벌리고
치맛단을 걷어올려서 노팬티인 음부를 보여주었다. 사내는 입맛을 다시더니 은영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고 은영을 좀더
밀착하도록 하더니만 한 손을 은영의 치마속에 넣어 음부를 애무했다. 손가락을 꺼내더니 혀로 핥아보았다. 맛을 음미하던
사내는 다시 자리를 옮겨서 동수 옆에 앉더니 말을 꺼냈다.
"숙녀분은 원하시는게 뭔가요?"
"2억을 주셨으면 합니다."
"빌려주는게 아니라 달라고요...흐음.... 그럼 제가 얻을 수 있는 건 뭔가요?"
"저의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동수씨...잠깐만 저 좀 볼까요?"
"은영씨...잠깐 우리끼리 이야기를 해야하니까 자리를 좀 피해주세요." 동수가 은영에게 부탁하자, 은영이 자리를 떴다.
"저 몸매나 외모에 2억이라면 너무한데? 이건 사기수준이야."
"B선생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3억이나 덮어씌워서 거의 창녀수준으로 취급받고 있는데 구해주고 싶어요. 형님 좀 도와주세
요."
"그래도... 그럼 내가 총대는 멜테니까 돈은 동수씨가 준비해줘요. B씨랑 정리는 내가 하고 나중에 맘에 드는 여자를 섹스돌
로 만들어줘. 동수씨가 최고의 조련사잖아. 어때?"
"좋습니다. 대신에 돈 문제는 나중에 비밀리에 해드릴테니까 외관상으로는 형님께서 하시는 걸로 해주세요."
"쟤는 어떻게 데리고 놀꺼야? 같은 곳에서 일하는 년이라면서..."
"형님께서 저한테 모든 것을 바치라고 명령해주세요. 어차피 쟤는 형님한테 갚아야하는 거니까요."
"은영씨... 오세요."
은영은 최대한 불쌍해보이는 표정을 하고 사내의 입을 쳐다보고 있었다. 사내는 은영에게 2억을 주겠다고 말하고는 동수가
자기가 가장 아끼는 후배이니까 동수에게 모든 것을 바쳐서 그 빚을 갚으라고 시켰다. 동수는 거절하지 않고 있었다. 은영
은 앞으로 동수에게 모든 것을 서비스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 시간 SK부동산에는 00부동산 *사장과 낯선 사내 두 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한뭉치의 사진들을 들고 잇었는데 마침 부동산에는 정희만 혼자 남아 있었고 *사장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화를 내면서 일어났지만 그가 뿌려대는 자신과 은영의 레즈플레이 사진을 보고나서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이게... 뭔가요? 이걸 어떻게 *사장님이...?"
"이게 어디서 지랄이야? 은영이년이랑 같이 붙어 먹는 년이... 어휴... 이 걸레같은 똥갈보년... 이젠 아주 년들끼리 지랄하는
구만. 니가 레즈비언이지? 여자역할하는..."
정희는 바닥에 떨어진 사진들을 누가 볼까봐 얼른 주워들엇고 사무실 문을 잠그고는 그와 두 사내를 응접실로 데리고 갔다.
"제발 큰 소리 좀 내지 마세요. 제발요."
"이런 짓거리를 하면서 뭐 그렇게 잘난 척을 하고 있어? 니가 그렇게 잘났어?"
"그게 아니구요. 왜 이래요?"
"지금 옷 입은 꼬락서니 좀 봐라! 너 다리 좀 벌려봐!" 서슬퍼렇게 떠들어대는 *사장의 요구에 정희는 다리를 벌려서 밑트임
스타킹을 신고 잇는 자신의 모습을 노출시켰다.
"아예 창녀짓을 하고 다니는 구나. 정희야! 너 창녀지?"
"아아니에요. 무슨 말씀이세요?"
"민보지에 보짓살이 팬티를 먹고 있는게 다 보이는 이런 옷을 입고서 일을 한다고? 몸파는게 니 일이냐?"
"..."
"안되겟으니까... 우리를 따라나서라... 여기서는 할 수도 없고... 딴데가서 말하자고!" *사장과 사내들이 정희옆으로 가서는
팔짱을 끼고 정희를 일으켜세웠다. 정희는 당황해서 반항도 하지 못한채 그들에게 이끌려나갔다. 부동산 사무실을 나선
그들은 정희를 데리고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같은 시간, 동수는 사내를 배웅하고는 은영과 함께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었
다. 마침 *사장이 은영에게 정희를 끌고 지하주차장으로 가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냈다. 은영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갑자기
동수의 팔짱을 꼈다. 동수는 은영이 밀착해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정희는 자리에 없었
고 조금 어질러진 분위기였다. 은영은 문을 잠그더니 동수의 자리로 다가와서는 다리를 벌리고 그에게 안겨왔다. 의자에
앉은 동수에게 안겨오자, 동수의 얼굴이 은영의 가슴골에 닿았다. 역시 풍만하고 커다란 유방이 느껴졌다. 은영은 동수의
손을 자신의 음부로 끌어들였고 동수는 말없이 노팬티인 은영의 보지를 만졌다. 은영은 티셔츠를 벗더니 브라를 벗어버렸
다. 티셔츠를 다시 입었지만 타이트한 셔츠위로 유두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동수는 옷위로 은영의 유두를 빨아댔다.
정희는 사내들에게 끌려서 지하주차장으로 갔고 외진 구석에 있는 창고로 갔다. 평소에는 잠겨잇던 창고문이 열려있었고
*사장이 전등을 켜자, 바닥에 침대메트리스가 놓여있었다. 정희를 메트리스에 던져버리고는 사내 중 하나가 먼저 덮쳐왔
다. *사장은 말없이 그 광경을 카메라로 찍어댔다. 정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거칠게 반항했지만 계속되는 폭행에 숨도
쉬지 못한채 거의 기절상태가 되었다. 사내 두 명이 번갈아가면서 앞뒤 구멍을 모두 쑤셔댔는데 *사장은 좀더 거칠게 강간
하라고 부추키면서도 자신은 섹스를 하지 않았다. 20여분 강간이 끝나자 정희는 메트리스 위에 나뒹굴고 있었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에는 사내들이 사정한 정액이 묻어 있었다. *사장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댔고 사내들은 그에게 인사를 하곤
자리를 떠났다. *사장은 정희에게 다가가서는 주머니에서 끈을 꺼내서 정희의 양손을 메트리스 끝에 잇는 고리에 묶었다.
십여분 후에 지하주차장으로 사내들이 서너명 더 내려왔다. 그들은 창고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정희가 누워 잇는 것을 보고
는 좋아햇다. 그들은 *사장과 함께 상가 친목회에서 정희와 은영을 추행했던 일당들로 *사장의 부름을 받고서 당장 달려온
것이었다.
"자자... 딴 녀석들이 먼저 따먹기는 햇지만 정희년 맛잇게 먹자고!"
"그럼 나부터 먹어볼까?" 사내들이 차례로 정희에게 달려들어서는 마치 그녀의 육체를 뜯어먹을 것처럼 덮쳤다. 정희는
계속되는 강간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 잇었지만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동수씨 미안해요. 제 몸을 지키지 못했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강간당하고 더럽혀진 자신을
동수가 용서해줄지 의문이었다. 동수는 사무실에서 은영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은영은 며칠동안 오피스텔에서 섹스교육을
받은 덕에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동수를 유혹했고 동수는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은영은 동수가
자신의 질속에 사정하는 것을 느끼면서 지하에서는 정희가 수많은 사내들에게 강간당하고 잇다는 것을 알고 잇었다.
"내가 그동안 당해온 것을 니가 한 번 당해봐!" 은영은 *사장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정희를 걸레로 만들 생각이었다. 동수를
유혹해서 정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버려야 겠다고 다짐했다. 은영은 동수의 성기가 아직 수그러들지 않자 그것을 자신
의 항문에 밀어넣고는 스스로 하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은영의 항문은 마치 숨쉬는 것처럼 동수의 자지를 빨아들였
다. 동수는 섹스를 하면서 B씨가 역시 교육하나는 잘해. 라고 생각했다. 겨우 10여일만에 은영을 섹스의 프로로 만든 것이
었다. 아직은 다소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애널경험이 별로 였던 은영이의 항문이 어느정도는 길들여져있었다. 동수의
성난 자지를 받아들여도 거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은영은 혀로 동수의 얼굴이며 목덜미를 핥아댔고 동수는
은영의 항문속에 다시 사정을 하고서야 섹스를 끝냈다. 동수는 만족스러운 섹스를 했다는 기쁨에 은영의 히프를 세차게
후려쳤다. 은영은 엉덩이를 맞고도 놀라기는 커녕 알몸으로 다시 덤벼들었다. 동수를 성적으로 만족시키겠다는 욕심이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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