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리고 인형놀이_11
은영은 *사장에게 메세지를 보내서는 같이 동석중인 사람들을 이용해서 동수를 불러들이라고 부탁했다. 마침 두 사람중
하나가 동수와 구면이었는데 *사장의 부탁을 받고 전화를 걸었다.
"동수씨! 지금 시간이 되면 나 좀 볼수 있을까?"
"사장님... 저 지금 식사중인데요. 00식당이요."
"어 그래? 나도 지금 00식당인데 어디 있나? 홀인가?"
"아닙니다. 안쪽 룸에서 먹고 있습니다. 어디 계신가요?"
"나도 룸인데... 그럼 잠깐 나오게나."
동수는 얼른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는데 사내와 만났다. 바로 옆방인 것을 알게 된 동수는 종업원을 불러서 방 사이를
막고 있는 칸막이를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종업원이 와서 칸막이를 치우자, 동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눈을 가린채 방바닥
에 엎드려 있는 정희의 모습이었다. 은영은 그런 정희를 보자, 동수의 옆구리를 찔렀고 동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정희
에게로 다가갔다. *사장은 재미있어 하는 얼굴이었고 정희는 낯선 사람들의 등장에 눈을 가리긴 했지만 조금은 불안해하는
느낌이었다. 동수는 정희 뒤로 다가가서는 손바닥으로 스타킹에 쌓인 정희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렸다. 짝~하는 소리와
함께 정희가 앞으로 꼬꾸라졌다. 동수는 정희를 일어나지 못하게 무릎으로 허리를 누르면서 손으로는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렸다. 정희는 일어나려 버둥거렸지만 이미 스타킹은 끌어내려졌고 알몸인 하체가 드러난 상태였다.
동수는 정희의 드러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더니 손날을 세워서 정희의 음부를 쑤셔댔다. 정희는 패닉상태였다. 동수는
한 손으로는 정희의 머리를 잡아서 방바닥에 계속 찧어댔다. 정희는 충격때문인지 기절했다. *사장이며 두 사장들은 동수
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다소 당황하는 눈치였고 은영은 재미있어 하고 있었다. 동수는 아직도 화가 덜 풀렸는지 방안의
사내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은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동수는 *사장의 정희에 대한 도발을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눈치였지만 그런 *사장의 행동에 대해서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고 정희가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나고 있었다. 그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풀기 위해서 은영을 데리고
지하주차장으로 가서는 차가 세워진 어두운 공간에서 열정적인 섹스를 나누었다. 은영은 이제는 동수가 원하는 것이면
뭐든지 해줄거라 말했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원한다면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동수는 은영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는 말도
없이 자리를 뜨는 것이었다. 은영은 고맙다거나 사랑한다는 그의 말을 기대했지만 아직 그러기에는 길이 먼 듯 했다.
한편 00식당에서는 기절한 정희를 두 사내가 번갈아가면서 강간하고 있었다. 어차피 정희와 사귄다고 하는 동수가 이렇게
내버려두고 갔다는 것은 정희를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라 생각한 *사장의 비호아래 두 사내는 마음껏 정희의 육체를 유린
했다. 동수와 안면이 있는 사장은 단순히 육덕녀들을 강간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그들의 육체를 파괴하고 괴롭히는 변태였
는데 평소에도 정희가 자신의 부동산에 올 때마다 그녀를 강간하고 괴롭히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였었다. 드디어
기회를 잡게 되자, 자신의 욕구를 철저하게 표출하기 시작했다. 앞선 사장의 섹스가 끝나자 그는 숟가락을 정희의 항문에
쑤셔넣고는 그것으로 정희의 직장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아마 *사장이 말리지 않았더라면 정희의 창자가 다 해질때까지
긁어댔으리라... 그는 정희를 돈을 주고 사기로 결정했고 *사장을 설득하여 자신과의 지인들 3명을 더 소개하기로 했다.
모두 가학변태들인 그들은 그의 전화를 받자마자 가입을 결정해버렸다. *사장은 그의 가학적인 성향을 걱정하기는 했지만
설마 정희의 육체를 파괴하는 정도까지는 아닐꺼야 라고 믿으면서 동의해 버렸다.
점심시간도 어느덧 지나고 *사장 일행은 정희를 안쪽 룸에 방치한채 가버렸다. 종업원이 방을 정리하러 왔다가 정희를
발견하고는 주인에게 말했다. 정희는 속옷은 모두 빼앗긴채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있었는데 주인은 남자 종업원을 불러서
정희를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근처 골목에 버리라고 시켰다. 종업원은 정희를 부축해서 나갔는데 하체를 더듬다가
속옷을 하나도 입지 않을 것을 알고는 근처 식당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불렀다. 그는 근처 건물 지하에 있는 노래주점 앞까
지 정희를 데리고 갔고 10여분 만에 정액이 잔뜩 충전된 젊은 사내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성난 늑대들처럼 정희에게 달려
들어 그녀를 강간하였는데 그들 중 두 명이 정희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그들을 정희를 강간하는 중간중간에 강간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사내들은 정희의 두 구멍과 얼굴 그리고 온몸에 사정을 해댔다. 항문이며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에
정희가 중간에 정신을 차렸지만 계속되는 구타끝에 다시 정신을 잃었다. 강간마들을 정희의 원피스를 갈갈이 찢어버리고
그녀를 알몸인 채로 단란주점앞에 방치해 놓고는 자리를 떠 버렸다.
동수는 은영과의 섹스를 마친 후에 머리를 식히러 밖으로 나왔다. 무기력하게 주변 사내들에게 몸을 맡기는 정희가 미워
지기는 했지만 아직 그녀의 육덕스러운 육체를 내팽개쳐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웠고 은영은 친절하기는 했지만 이미 많이
더럽혀진터라 섹스는 열심히 하고 잇지만 아무래도 손이 덜 가는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기회를 봐서 은영도
좀더 굴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은영이 주인에게 너무 거칠게 당하는 것 같아 죄책감과 동정심이 생겼었
지만 은근히 정희를 못살게 굴고 상황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은영에 대한 마음이 점점 약해지고 있었다. 동수는 00식당
주위를 맴돌다가 식당에서 일하는 사내 하나가 근처 건물에서 다른 녀석들과 무리지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강간한 여자에 대해서 짖궂은 농담을 하면서 지나쳐갔고 그들 중 한 녀석이 손에 원피스를
들고 있었는데 정희가 입고 있던 옷 같았다. 동수는 그들이 나온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는 주위를 살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쪽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는 얼른 내려가서 단란주점 앞에 방치되어 있는 정희를 발견하였다. 정희의
음부에는 강간마들이 박아놓은 소주병이 그대로 꽂혀있었고 정희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동수는 정희를 일으켜
세우고 일단 벽에 기대어 놓았다. 자켓을 벗어서 정희의 상체를 가렸다. 그는 지갑을 꺼내어 정희에게 입힐 옷을 사러 올라
왔다. 여자옷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 그는 지하철역 역사에 있는 옷가게로 향했고 정희가 입을 만한 원피스를 사서 그
장소로 돌아왔다. 정희는 다행스럽게도 그대로 기대어 앉아있었다. 동수는 정희에게 원피스를 입히고는 축 늘어진 정희를
업고 올라왔다.
은영은 지하주차장에서 자신과 격렬한 섹스를 나눈 후 동수가 밖으로 나가자 자신도 역시 그의 뒤를 밟았다. 동수가 00식당
주위를 배회하다가 인근 건물지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나중에는 결국 정희를 업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정희를
좀더 괴롭혀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조금만 더 동수를 꼬신다면 정희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은영은 *사장에
게 전화를 걸어서는 동수가 정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말하고는 정희를 확실하게 성노예로 만들어 버리라고 부탁
했다. 계획했던대로 매일매일 365일간 출장성노예로 만들어버리려는 계획을 실천하라고 하였다. 은영은 자신도 동수에게
버림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지만 지나친 질투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동수가 정희를 데리고 간 곳은 예전에도 와봤던 산부인과였다. 아까 정희를 강간한 것으로 생각되는 무리들이 일곱명정도
였기 때문에 정희의 상처가 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산부인과 원장은 정희를 진찰의자에 눕히고는 원피스를 걷어올리
고 질구며 항문 등 상처를 살폈다. 항문 입구는 당연하고 안쪽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그
대부분은 00식당에서 변태사장들이 항문에 숟가락을 삽입하고 쑤셔댄 탓이었다. 질내부에는 여러 사람들이 사정해 놓은
정액으로 가득차있었고 항문도 예외는 아니었다. 질이며 직장내부 세척을 통해서 정액을 모두 씻어내고 내시경을 통해
살펴본 정희의 상처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질구와 항문구는 파열되어 버렸고 직장 내부에는 크고 긴 열상이 네군데가 있어
서 적어도 2주이상을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원장은 *사장에게 다시 연락을 했다. 정희가 자기 병원에 있으니까
동수를 돌려보낸 후 정희를 데리러 오라는 내용이었다.
"보호자분! 들어오세요."
"예."
"환자분은 여러가지 부상때문에 일단은 좀 쉬셔야 하구요. 적어도 2주 정도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예."
"자세한 내용은 안정제 약효가 끝나고 한 두시간정도 후에 제가 직접 환자분께 말씀드릴테니까 보호자분은 돌아가셔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환자분이 깨어나면 동수한테 연락하라고 말씀전해주세요."
"그러지요."
동수는 안정실에 정희를 내버려둔채 병원문을 나섰다. 자신이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냥 물러설 수 밖에 없
었다. 그는 *사장이며 정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변태새끼들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있었다. 발길을
사무실 쪽으로 돌린 그는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 은영이었다. 은영은 냉큼 동수의 팔짱을 끼면서
안겨왔다. 이미 모든 내용을 파악하고 잇었지만 모른 척 하면서 반가운척을 했다. 동수는 은영의 엉덩이를 주물러댔지만
백주대로에서 은영은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동수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그는 치맛단을 붙잡고 위로 들췄다. 짧은 치마
단이 들리면서 은영의 허연 엉덩이가 드러났지만 은영은 그의 손을 제지하거나 하지 않고 더 바싹 밀착하였다. 흥이 나지
않은 동수는 치맛단을 내려주고는 빠른 걸음으로 사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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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빨리 글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졋습니다. 다음회부터는 완성본을 올릴 계획이오니 천천히 기다려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하나가 동수와 구면이었는데 *사장의 부탁을 받고 전화를 걸었다.
"동수씨! 지금 시간이 되면 나 좀 볼수 있을까?"
"사장님... 저 지금 식사중인데요. 00식당이요."
"어 그래? 나도 지금 00식당인데 어디 있나? 홀인가?"
"아닙니다. 안쪽 룸에서 먹고 있습니다. 어디 계신가요?"
"나도 룸인데... 그럼 잠깐 나오게나."
동수는 얼른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는데 사내와 만났다. 바로 옆방인 것을 알게 된 동수는 종업원을 불러서 방 사이를
막고 있는 칸막이를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종업원이 와서 칸막이를 치우자, 동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눈을 가린채 방바닥
에 엎드려 있는 정희의 모습이었다. 은영은 그런 정희를 보자, 동수의 옆구리를 찔렀고 동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정희
에게로 다가갔다. *사장은 재미있어 하는 얼굴이었고 정희는 낯선 사람들의 등장에 눈을 가리긴 했지만 조금은 불안해하는
느낌이었다. 동수는 정희 뒤로 다가가서는 손바닥으로 스타킹에 쌓인 정희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렸다. 짝~하는 소리와
함께 정희가 앞으로 꼬꾸라졌다. 동수는 정희를 일어나지 못하게 무릎으로 허리를 누르면서 손으로는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렸다. 정희는 일어나려 버둥거렸지만 이미 스타킹은 끌어내려졌고 알몸인 하체가 드러난 상태였다.
동수는 정희의 드러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더니 손날을 세워서 정희의 음부를 쑤셔댔다. 정희는 패닉상태였다. 동수는
한 손으로는 정희의 머리를 잡아서 방바닥에 계속 찧어댔다. 정희는 충격때문인지 기절했다. *사장이며 두 사장들은 동수
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다소 당황하는 눈치였고 은영은 재미있어 하고 있었다. 동수는 아직도 화가 덜 풀렸는지 방안의
사내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은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동수는 *사장의 정희에 대한 도발을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눈치였지만 그런 *사장의 행동에 대해서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고 정희가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나고 있었다. 그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풀기 위해서 은영을 데리고
지하주차장으로 가서는 차가 세워진 어두운 공간에서 열정적인 섹스를 나누었다. 은영은 이제는 동수가 원하는 것이면
뭐든지 해줄거라 말했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원한다면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동수는 은영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는 말도
없이 자리를 뜨는 것이었다. 은영은 고맙다거나 사랑한다는 그의 말을 기대했지만 아직 그러기에는 길이 먼 듯 했다.
한편 00식당에서는 기절한 정희를 두 사내가 번갈아가면서 강간하고 있었다. 어차피 정희와 사귄다고 하는 동수가 이렇게
내버려두고 갔다는 것은 정희를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라 생각한 *사장의 비호아래 두 사내는 마음껏 정희의 육체를 유린
했다. 동수와 안면이 있는 사장은 단순히 육덕녀들을 강간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그들의 육체를 파괴하고 괴롭히는 변태였
는데 평소에도 정희가 자신의 부동산에 올 때마다 그녀를 강간하고 괴롭히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였었다. 드디어
기회를 잡게 되자, 자신의 욕구를 철저하게 표출하기 시작했다. 앞선 사장의 섹스가 끝나자 그는 숟가락을 정희의 항문에
쑤셔넣고는 그것으로 정희의 직장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아마 *사장이 말리지 않았더라면 정희의 창자가 다 해질때까지
긁어댔으리라... 그는 정희를 돈을 주고 사기로 결정했고 *사장을 설득하여 자신과의 지인들 3명을 더 소개하기로 했다.
모두 가학변태들인 그들은 그의 전화를 받자마자 가입을 결정해버렸다. *사장은 그의 가학적인 성향을 걱정하기는 했지만
설마 정희의 육체를 파괴하는 정도까지는 아닐꺼야 라고 믿으면서 동의해 버렸다.
점심시간도 어느덧 지나고 *사장 일행은 정희를 안쪽 룸에 방치한채 가버렸다. 종업원이 방을 정리하러 왔다가 정희를
발견하고는 주인에게 말했다. 정희는 속옷은 모두 빼앗긴채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있었는데 주인은 남자 종업원을 불러서
정희를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근처 골목에 버리라고 시켰다. 종업원은 정희를 부축해서 나갔는데 하체를 더듬다가
속옷을 하나도 입지 않을 것을 알고는 근처 식당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불렀다. 그는 근처 건물 지하에 있는 노래주점 앞까
지 정희를 데리고 갔고 10여분 만에 정액이 잔뜩 충전된 젊은 사내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성난 늑대들처럼 정희에게 달려
들어 그녀를 강간하였는데 그들 중 두 명이 정희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그들을 정희를 강간하는 중간중간에 강간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사내들은 정희의 두 구멍과 얼굴 그리고 온몸에 사정을 해댔다. 항문이며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에
정희가 중간에 정신을 차렸지만 계속되는 구타끝에 다시 정신을 잃었다. 강간마들을 정희의 원피스를 갈갈이 찢어버리고
그녀를 알몸인 채로 단란주점앞에 방치해 놓고는 자리를 떠 버렸다.
동수는 은영과의 섹스를 마친 후에 머리를 식히러 밖으로 나왔다. 무기력하게 주변 사내들에게 몸을 맡기는 정희가 미워
지기는 했지만 아직 그녀의 육덕스러운 육체를 내팽개쳐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웠고 은영은 친절하기는 했지만 이미 많이
더럽혀진터라 섹스는 열심히 하고 잇지만 아무래도 손이 덜 가는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기회를 봐서 은영도
좀더 굴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은영이 주인에게 너무 거칠게 당하는 것 같아 죄책감과 동정심이 생겼었
지만 은근히 정희를 못살게 굴고 상황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은영에 대한 마음이 점점 약해지고 있었다. 동수는 00식당
주위를 맴돌다가 식당에서 일하는 사내 하나가 근처 건물에서 다른 녀석들과 무리지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강간한 여자에 대해서 짖궂은 농담을 하면서 지나쳐갔고 그들 중 한 녀석이 손에 원피스를
들고 있었는데 정희가 입고 있던 옷 같았다. 동수는 그들이 나온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는 주위를 살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쪽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는 얼른 내려가서 단란주점 앞에 방치되어 있는 정희를 발견하였다. 정희의
음부에는 강간마들이 박아놓은 소주병이 그대로 꽂혀있었고 정희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동수는 정희를 일으켜
세우고 일단 벽에 기대어 놓았다. 자켓을 벗어서 정희의 상체를 가렸다. 그는 지갑을 꺼내어 정희에게 입힐 옷을 사러 올라
왔다. 여자옷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 그는 지하철역 역사에 있는 옷가게로 향했고 정희가 입을 만한 원피스를 사서 그
장소로 돌아왔다. 정희는 다행스럽게도 그대로 기대어 앉아있었다. 동수는 정희에게 원피스를 입히고는 축 늘어진 정희를
업고 올라왔다.
은영은 지하주차장에서 자신과 격렬한 섹스를 나눈 후 동수가 밖으로 나가자 자신도 역시 그의 뒤를 밟았다. 동수가 00식당
주위를 배회하다가 인근 건물지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나중에는 결국 정희를 업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정희를
좀더 괴롭혀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조금만 더 동수를 꼬신다면 정희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은영은 *사장에
게 전화를 걸어서는 동수가 정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말하고는 정희를 확실하게 성노예로 만들어 버리라고 부탁
했다. 계획했던대로 매일매일 365일간 출장성노예로 만들어버리려는 계획을 실천하라고 하였다. 은영은 자신도 동수에게
버림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지만 지나친 질투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동수가 정희를 데리고 간 곳은 예전에도 와봤던 산부인과였다. 아까 정희를 강간한 것으로 생각되는 무리들이 일곱명정도
였기 때문에 정희의 상처가 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산부인과 원장은 정희를 진찰의자에 눕히고는 원피스를 걷어올리
고 질구며 항문 등 상처를 살폈다. 항문 입구는 당연하고 안쪽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그
대부분은 00식당에서 변태사장들이 항문에 숟가락을 삽입하고 쑤셔댄 탓이었다. 질내부에는 여러 사람들이 사정해 놓은
정액으로 가득차있었고 항문도 예외는 아니었다. 질이며 직장내부 세척을 통해서 정액을 모두 씻어내고 내시경을 통해
살펴본 정희의 상처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질구와 항문구는 파열되어 버렸고 직장 내부에는 크고 긴 열상이 네군데가 있어
서 적어도 2주이상을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원장은 *사장에게 다시 연락을 했다. 정희가 자기 병원에 있으니까
동수를 돌려보낸 후 정희를 데리러 오라는 내용이었다.
"보호자분! 들어오세요."
"예."
"환자분은 여러가지 부상때문에 일단은 좀 쉬셔야 하구요. 적어도 2주 정도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예."
"자세한 내용은 안정제 약효가 끝나고 한 두시간정도 후에 제가 직접 환자분께 말씀드릴테니까 보호자분은 돌아가셔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환자분이 깨어나면 동수한테 연락하라고 말씀전해주세요."
"그러지요."
동수는 안정실에 정희를 내버려둔채 병원문을 나섰다. 자신이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냥 물러설 수 밖에 없
었다. 그는 *사장이며 정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변태새끼들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있었다. 발길을
사무실 쪽으로 돌린 그는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 은영이었다. 은영은 냉큼 동수의 팔짱을 끼면서
안겨왔다. 이미 모든 내용을 파악하고 잇었지만 모른 척 하면서 반가운척을 했다. 동수는 은영의 엉덩이를 주물러댔지만
백주대로에서 은영은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동수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그는 치맛단을 붙잡고 위로 들췄다. 짧은 치마
단이 들리면서 은영의 허연 엉덩이가 드러났지만 은영은 그의 손을 제지하거나 하지 않고 더 바싹 밀착하였다. 흥이 나지
않은 동수는 치맛단을 내려주고는 빠른 걸음으로 사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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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빨리 글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졋습니다. 다음회부터는 완성본을 올릴 계획이오니 천천히 기다려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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