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리고 인형놀이_6
동수는 정희의 음순을 애무하다가 손에 고리가 걸리는 것을 느끼고는 정희의 몸을 앞으로 돌려놓고는 아까 *사장이 끼워둔
피어싱고리를 발견하였다. 그는 고리에 적힌 이니셜을 보고 그것의 주인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차렸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정희를 테이블위에 앉게 하고는 다리를 벌려서 음부를 관찰했다. 정희는 동수가 마주보고 선 상태로 자신의 다리를 벌려
음부를 살피자 창피한 마음에 고개를 돌렸다. 정희의 다리가 접히고 뒤로 눕게 하고는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음순이
벌어지면서 속살마저도 보였다. 동수의 손가락이 음순사이로 파고들자, 정희가 몸을 떨면서 움찔거렸다. 그의 다른 손가락
은 항문주위를 맴돌았다. 가운데 손가락이 살며시 항문을 파고 들었고 손가락 끝이 직장을 훑고 지나갔다. 그는 손가락을
꺼내고는 다시 정희에게서 떨어져갔다. 동수는 정희를 일으켜세우고는 눈을 감도록 명령했다. 정희가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서자, 그의 뜨거운 입술이 살며시 다가와서는 정희의 입술에 다았다. 혀가 입술사이를 파고들더니 정희의 입안을
헤집었다. 지난 몇 년간 SK부동산에서 일해오면서 만나왔던 수많은 사내들...특히 자신의 육체를 보고 달려들던 그들과는
나눌 수 없었던 그런 느낌들이 밀려왔다. 부드럽고 감미러운 터치... 자신의 육체를 조심스럽게 애무하는 그 느낌... 진짜로
여자로서 대우받고 있다는 감정이 느껴졌다. 동수씨...고마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이제야 만난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시작하는게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세요. 정희는 속으로 끊임없이 외치면서
동수에게 자신의 몸을 완전히 맡겨놓은 상태가 되었다. 동수는 키스를 마치고 정희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평범해보이는
외모였지만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싶은 그런 얼굴이었다. 순박해보이는 육덕녀... 이것이 정희의 컨셉이었다.
그때 수많은 변태남들에게 윤간당할 은영을 생각하니 갑자기 다시 발기가 되기 시작했다.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은영도
구원해주고 싶었지만 아직 그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동수는 정희를 데리고 옷장 앞으로 가서는 문을 열었다. 옷장
속에는 정희를 위해서 구입해 둔 다양한 의상들이 가득햇는데 조교가 끝나면 차례로 입힐 것들이었다. 정희는 옷장에
가득한 값비싼 의류들을 보고 눈이 동그레졌다. 과연 동수라는 이 사내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이 스멀스멀 밀려왔다. 그냥
부동산 직원으로 보기에는 경제적 여유가 많았고 이런 사내가 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궁금해졋다. 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어떤 힘때문인지 동수가 이끄는대로 따라갈 뿐이었다. 동수는 옷장에서 아무것이나 옷을 골라 정희에게 안겨주고
옆칸에서는 속옷이며 스타킹같은 것들을 집어들더니 정희에게 내밀었다.
"입으세요." 무미건조한 말투로 명령했다. 정희는 짧고 타이트한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를 들고서 화장실로 가려고 했지만
동수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옷을 입으라고 시켰다. 정희는 약간의 수치심을 느꼈지만 더이상 토를 달지않고 뒷모습을
동수에게 노출시키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가느다란 끈으로 된 끈팬티를 입고 유방 윗쪽이 다 보이는 브라에 음부가 노출
되는 밑트임스타킹을 신고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미니스커트 그리고 브라라인이 다 비치는 타이트하고 얇은 회색 블라우스
를 입었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동수는 정희가 옷을 다 입자, 그녀를 데리고 오피스텔을
나섰다. 엘리베이터에서 동수는 정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졌다. 동수의 손가락이 트여진 곳을 통해서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자, 정희는 움찔거리더니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정도 밑트임이라면 마주보고 앉는 남자들은 자신의 치마속이
그대로 다 드러나리라 생각하니 더 흥분되는 듯 했다.
"섹시하고 보일 듯 하나 보이지 않고 허락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정희씨의 컨셉입니다. 항상 명심해주세요."
"예. 동수씨!"
"SK부동산에서는 계속 일하시되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몸을 파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단,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은
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때부터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셔야 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해두시구요."
"새로운 일이라니요?"
"제가 커피샵을 한 곳 인수할 예정이고 그곳은 정희씨에게 맡기려고 하니까 인수할 준비를 해두시고 오늘 저녁부터 서빙하
러 가셔야 합니다. 서빙부터 배워야 제대로 운영을 하지요."
"아...커피샵이요...그렇게 할께요."
"오후까진 커피를 팔지만 밤에는 가벼운 주류도 파니까 적어도 밤 12시까지는 일하셔야 하니까 체력안배 잘 하세요.
앞으로 한달정도는 서빙만 하고 한달은 서빙하고 차만들고 그리고 인수할 겁니다."
"예."
동수는 본격적으로 정희와의 연애를 준비하고 잇었다. 섹스돌과의 연애가 금지되어 있긴 했지만 지금의 동수를 막을 사람
은 없어보였다. 조금전까지 같이 있던 오피스텔말고도 근처 아파트를 빌려서 그들만의 연애놀음의 장소로 쓰려고 생각하
고 있었다. 그 아파트는 SK부동산에서 걸어서 10여분밖에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여 언제든 동수가 원할 때마다 정희를 탐할
수 있는 곳이었다. 신접살림이라고 하기에는 우습지만 동수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도구며 옷들이 충분히 세팅되어 있었다.
동수가 인수를 준비하는 커피샵은 역시 부동산에서 5분거리에 잇는 곳으로 크지 않은 규모엿지만 정희를 조교하면서 그녀
의 변해가는 모습들을 정희의 지인들에게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앞으로 두어달 간 그곳에서 일하는 정희가
변모해가는 모습들이 보여지게 될 것이엇다.
정희와 동수는 같이 차를 타고 부동산으로 향했다. 조수석에 탄 정희의 치마가 당겨져서 치마아래로 밑트임스타킹 아랫
부분이 드러났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끈팬티를 먹고 잇는 음순이 보일 정도였다. 동수는 차가 신호에 걸릴 때마다 오른손을
뻗어서 정희의 치마속을 탐했고 SK부동산이 위치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본격적으로 주물러대기
시작햇다. 조수석 시트를 뒤로 제끼고는 정희의 미니스커트를 끌어내리고 스타킹도 무릎아래까지 내려버렸다. 끈팬티만
걸쳐진 음부가 섹시하게 보였는데 그는 혀로 음부를 핥아댔다. 정희는 참다참다못해 결국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흥분해
버렷다. 동수는 정희가 흥분하자 애무를 그만두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갔고 이내 흥분감이 식어버린 정희는 옷을 다시 챙겨
입고는 차에서 내렸다. 섹스돌이 먼저 흥분해서는 안되는 것이었기에 동수는 애무를 그만둔 것이엇다. 제대로 조교를 받지
못한 정희였기에 자기가 먼저 흥분해버리고 말았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아쉬웠다. 다른 섹스돌들처럼 하드
하게 조교했어야 하는 건데 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정희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자 동수는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시켰
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계단을 올라가는 정희의 뒷모습을 보니까 치맛단 아래로 스타킹의 트임부분이 살짝보이는
것이엇다. 동수는 정희와 함께 SK부동산으로 갔다.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응접실에서 은영과 00부동산 *사장이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은영은 고통스러운지 얼굴을 잔뜩
찌푸린채 이쪽을 보고 있었고 그녀의 히프를 잡고서 *사장이 커다란 성기를 항문에 밀어넣고 있었다. 정희는 은영과 그를
보고는 화를 내면서 그쪽으로 갔다. 은영의 뺨을 후려갈기고는 *사장의 멱살을 잡고 끌어냈다. 그는 바지를 추스리지도
못한 채 성기를 덜렁거리면서 끌려나왔다.
"당신! 뭐야? 같은 부동산업계에서 일한다고 해서 봐주니까 뵈는게 없어? 여기가 너네들이 섹스하는 여관인 줄 알아?
어서 썩 꺼져?" 서슬퍼런 정희의 호통에 *사장이 겨우 바지만 추스리고는 밖으로 도망갔고 은영이만 남아서 휴지로 음부를
적당히 닦아내고는 팬티를 끌어올리고 스커트를 입었다. 은영과 정희 그리고 동수는 마주보고 앉아서 말이 없었다. 일하는
직장에서 외간남자를 끌어들여 섹스를 하다가 들킨 상황이라 은영은 말할 처지가 아니었고 정희는 화도 나고 기가 막혀서
씩씩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사실 오늘의 섹스는 은영이 *사장을 먼저 유혹해서 하게 된 것이었는데 *사장만 창피를 당하고
쫓겨난거라 은영은 너무 미안했다. 어차피 매일 밤을 구멍마다 수많은 남자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낮에도 부동산
일을 하기 보다는 몸을 파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서 매춘을 하고자 한 것이었는데 상황도 모르는 정희가 산통을 깬
것이었다. 은영이 정희에게 당당히 말하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 벌어진 다리사이로 정희의 밑트임 스타킹과 끈팬티가 언뜻
보였다. 정희는 동수의 손을 가볍게 잡고는 은영에게 먼저 고백했다.
"은영아! 나 동수씨랑 사귀기로 했어. 진지하게...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같이 지내기로 했어."
"사귀다니... 같이 지낸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근처 오피스텔에서 같이 지낼거야. 네가 잘 이해해줫으면 좋겠어."
"동수씨도 언니랑 나와의 관계를 모두 알아? 서로 사랑하고 잇다는 것도 아냐고?"
"너 왜이러니?"
"동수씨도 아셔야 해요. 저랑 언니랑 그냥 직원사이나 아는 사이가 아니에요. 저 언니 사랑해요. 육체적으로도 사랑하고
남들에게 빼았기고 싶지 않아요. 저랑 언니랑 찍은 사진도 많아요. 같이 침대에서 옷벗고 찍은 사진 보여드려요?"
"저는 정희씨를 좋아해요. 저를 만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던 누구를 만났던 중요치 않아요. 저랑 만난 이후가 가장 중요하다
고 생각해요. 은영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정희씨는 앞으로 제가 독점할거에요. 미안합니다."
은영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처음 부동산업계에 발을 들여놓고는 순진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남자들에게 몸을 대
줘야 했고 정희의 사주에 따라 손님들에게 몸을 팔기 시작한게 몇년인데 이제와서 자기를 버리다니 화가나고 기가 막혔다.
게다가 동수는 정희의 과거가 중요치 않다고 해버리니까 더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저런 창녀같은 복장을 하고 일하면
서 연애질이라니 용서가 안되었다. 은영은 바로 폭탄선언을 하고 말았다.
"언니! 나 여기 그만둘거야."
"그만두다니? 그럼 뭐하겠다는거야?"
"00부동산으로 옮길거야. *사장하고는 말끝냈어. 그럼 동수씨하고 잘먹고 잘 살아."
은영은 화를 벌컥내고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동수는 얼른 밖으로 나가서 은영의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님! 동수입니다. 은영씨가 부동산을 관두고 옆에 잇는 다른 부동산으로 옮기겠다고 합니다. .... 예. 그곳에는 은영씨를
갖고노는 *사장이란 작자가 잇는 곳입니다. 예... 그곳으로 가지 못하게 잘 말해주십시요. 예..."
동수는 두리번거리다가 계단을 올라가는 은영을 발견하고는 얼른 따라갔다. 은영은 계단 참에 서서 훌쩍거리고 있었다.
조심스레 올라가던 동수의 눈에는 짧은 치맛단 아래로 은영의 엉덩이살이 그대로 드러났고 팬티를 걸치긴 햇지만 조교중인
지라 가느다란 끈팬티 였고 늘어진 음순을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몇일동안 성고문을 많이 받았는지 음순이 커져
서 늘어져있엇다. 은영은 동수가 올라오자 눈물을 훔치고는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동수가 그녀의 팔을 잡아끌었다.
"놔요..."
"지금 이러지 말고 같이 커피샵으로 가서 말해요. 고민거리가 있으면 풀어야지요. 제발요."
"알았으니까 손 좀 놔줘요. 창피하게..."
은영은 동수가 손을 놔주자 팔짱을 끼고는 천천히 걸었다. 은영은 동수를 흘끔보고는 정희가 부러워졌다. 비록 자신이 더
못생기기는 했지만 둘다 육덕스러운 스타일이었고 어차피 둘 다 몸팔아 먹고사는 처지는 같았는데 동수같은 편안한 남자를
만난 정희가 부러웠다. 거기에 비해서 자신은 졸지에 덮어쓰게 된 사채빚덕에 2년간을 창녀짓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답답
했다. 은영은 동수에게 모든 고민거리를 하소연하리라 마음먹었다.
----------------------------------------------------------------------------------------------------
지난 번에 헤어진 애인에 대해서 쓰면서 궁금했던 것을 적다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쫌 황당하기는 하네요.
애인이 저랑 안 만나기 시작한 게 0000년 10월부터이고 그해 12월에 결혼하고 다음해 3월에 아기를 낳았다고 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저랑 만나면 당연히 섹스 한 번하고 사진찍으면서 놀고 아님 좀 노출시켜서 데리고 다니고...
섹스할 때는 자기는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괜찮다면서 항상 질내사정하고 애널섹스(삽입 또는 기구로...)하고
아기가 10개월만에 나오는 거라고 하면 그녀석은 0000년 5월에 임신했단 말이고 걔를 임신할 때만해도 저랑 만나고
섹스하고 벗고 사진찍을 때 였단 말이지요.
지금의 남편하고도 관계를 갖는 동안 외간남자(저)랑 만나서 연애질하고 노출사진 찍고 다녔다는게 참....
이러니까 제가 그동안 찍었던 사진 날려먹었다고 하니 엄청 좋아했나봅니다.
만약 제가 그 사진가지고 남편에게 찾아가기라도 하는 날이면 안 봐도 알겠지요. 옛말로 "소박"맞겠지요?
아마 저라면 그럴 듯 싶네요.
하지만 저도 그렇게 치사한 놈도 아니고 사진들도 없다보니... 제 애인은 추억속의 그녀가 되어 제 글 속에서만
살아 숨시고 있을 겁니다.
예전 애인이 즐기던 옷차림 스타일입니다.
피어싱고리를 발견하였다. 그는 고리에 적힌 이니셜을 보고 그것의 주인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차렸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정희를 테이블위에 앉게 하고는 다리를 벌려서 음부를 관찰했다. 정희는 동수가 마주보고 선 상태로 자신의 다리를 벌려
음부를 살피자 창피한 마음에 고개를 돌렸다. 정희의 다리가 접히고 뒤로 눕게 하고는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음순이
벌어지면서 속살마저도 보였다. 동수의 손가락이 음순사이로 파고들자, 정희가 몸을 떨면서 움찔거렸다. 그의 다른 손가락
은 항문주위를 맴돌았다. 가운데 손가락이 살며시 항문을 파고 들었고 손가락 끝이 직장을 훑고 지나갔다. 그는 손가락을
꺼내고는 다시 정희에게서 떨어져갔다. 동수는 정희를 일으켜세우고는 눈을 감도록 명령했다. 정희가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서자, 그의 뜨거운 입술이 살며시 다가와서는 정희의 입술에 다았다. 혀가 입술사이를 파고들더니 정희의 입안을
헤집었다. 지난 몇 년간 SK부동산에서 일해오면서 만나왔던 수많은 사내들...특히 자신의 육체를 보고 달려들던 그들과는
나눌 수 없었던 그런 느낌들이 밀려왔다. 부드럽고 감미러운 터치... 자신의 육체를 조심스럽게 애무하는 그 느낌... 진짜로
여자로서 대우받고 있다는 감정이 느껴졌다. 동수씨...고마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이제야 만난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시작하는게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세요. 정희는 속으로 끊임없이 외치면서
동수에게 자신의 몸을 완전히 맡겨놓은 상태가 되었다. 동수는 키스를 마치고 정희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평범해보이는
외모였지만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싶은 그런 얼굴이었다. 순박해보이는 육덕녀... 이것이 정희의 컨셉이었다.
그때 수많은 변태남들에게 윤간당할 은영을 생각하니 갑자기 다시 발기가 되기 시작했다.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은영도
구원해주고 싶었지만 아직 그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동수는 정희를 데리고 옷장 앞으로 가서는 문을 열었다. 옷장
속에는 정희를 위해서 구입해 둔 다양한 의상들이 가득햇는데 조교가 끝나면 차례로 입힐 것들이었다. 정희는 옷장에
가득한 값비싼 의류들을 보고 눈이 동그레졌다. 과연 동수라는 이 사내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이 스멀스멀 밀려왔다. 그냥
부동산 직원으로 보기에는 경제적 여유가 많았고 이런 사내가 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궁금해졋다. 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어떤 힘때문인지 동수가 이끄는대로 따라갈 뿐이었다. 동수는 옷장에서 아무것이나 옷을 골라 정희에게 안겨주고
옆칸에서는 속옷이며 스타킹같은 것들을 집어들더니 정희에게 내밀었다.
"입으세요." 무미건조한 말투로 명령했다. 정희는 짧고 타이트한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를 들고서 화장실로 가려고 했지만
동수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옷을 입으라고 시켰다. 정희는 약간의 수치심을 느꼈지만 더이상 토를 달지않고 뒷모습을
동수에게 노출시키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가느다란 끈으로 된 끈팬티를 입고 유방 윗쪽이 다 보이는 브라에 음부가 노출
되는 밑트임스타킹을 신고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미니스커트 그리고 브라라인이 다 비치는 타이트하고 얇은 회색 블라우스
를 입었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동수는 정희가 옷을 다 입자, 그녀를 데리고 오피스텔을
나섰다. 엘리베이터에서 동수는 정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졌다. 동수의 손가락이 트여진 곳을 통해서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자, 정희는 움찔거리더니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정도 밑트임이라면 마주보고 앉는 남자들은 자신의 치마속이
그대로 다 드러나리라 생각하니 더 흥분되는 듯 했다.
"섹시하고 보일 듯 하나 보이지 않고 허락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정희씨의 컨셉입니다. 항상 명심해주세요."
"예. 동수씨!"
"SK부동산에서는 계속 일하시되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몸을 파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단,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은
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때부터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셔야 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해두시구요."
"새로운 일이라니요?"
"제가 커피샵을 한 곳 인수할 예정이고 그곳은 정희씨에게 맡기려고 하니까 인수할 준비를 해두시고 오늘 저녁부터 서빙하
러 가셔야 합니다. 서빙부터 배워야 제대로 운영을 하지요."
"아...커피샵이요...그렇게 할께요."
"오후까진 커피를 팔지만 밤에는 가벼운 주류도 파니까 적어도 밤 12시까지는 일하셔야 하니까 체력안배 잘 하세요.
앞으로 한달정도는 서빙만 하고 한달은 서빙하고 차만들고 그리고 인수할 겁니다."
"예."
동수는 본격적으로 정희와의 연애를 준비하고 잇었다. 섹스돌과의 연애가 금지되어 있긴 했지만 지금의 동수를 막을 사람
은 없어보였다. 조금전까지 같이 있던 오피스텔말고도 근처 아파트를 빌려서 그들만의 연애놀음의 장소로 쓰려고 생각하
고 있었다. 그 아파트는 SK부동산에서 걸어서 10여분밖에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여 언제든 동수가 원할 때마다 정희를 탐할
수 있는 곳이었다. 신접살림이라고 하기에는 우습지만 동수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도구며 옷들이 충분히 세팅되어 있었다.
동수가 인수를 준비하는 커피샵은 역시 부동산에서 5분거리에 잇는 곳으로 크지 않은 규모엿지만 정희를 조교하면서 그녀
의 변해가는 모습들을 정희의 지인들에게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앞으로 두어달 간 그곳에서 일하는 정희가
변모해가는 모습들이 보여지게 될 것이엇다.
정희와 동수는 같이 차를 타고 부동산으로 향했다. 조수석에 탄 정희의 치마가 당겨져서 치마아래로 밑트임스타킹 아랫
부분이 드러났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끈팬티를 먹고 잇는 음순이 보일 정도였다. 동수는 차가 신호에 걸릴 때마다 오른손을
뻗어서 정희의 치마속을 탐했고 SK부동산이 위치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본격적으로 주물러대기
시작햇다. 조수석 시트를 뒤로 제끼고는 정희의 미니스커트를 끌어내리고 스타킹도 무릎아래까지 내려버렸다. 끈팬티만
걸쳐진 음부가 섹시하게 보였는데 그는 혀로 음부를 핥아댔다. 정희는 참다참다못해 결국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흥분해
버렷다. 동수는 정희가 흥분하자 애무를 그만두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갔고 이내 흥분감이 식어버린 정희는 옷을 다시 챙겨
입고는 차에서 내렸다. 섹스돌이 먼저 흥분해서는 안되는 것이었기에 동수는 애무를 그만둔 것이엇다. 제대로 조교를 받지
못한 정희였기에 자기가 먼저 흥분해버리고 말았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아쉬웠다. 다른 섹스돌들처럼 하드
하게 조교했어야 하는 건데 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정희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자 동수는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시켰
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계단을 올라가는 정희의 뒷모습을 보니까 치맛단 아래로 스타킹의 트임부분이 살짝보이는
것이엇다. 동수는 정희와 함께 SK부동산으로 갔다.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응접실에서 은영과 00부동산 *사장이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은영은 고통스러운지 얼굴을 잔뜩
찌푸린채 이쪽을 보고 있었고 그녀의 히프를 잡고서 *사장이 커다란 성기를 항문에 밀어넣고 있었다. 정희는 은영과 그를
보고는 화를 내면서 그쪽으로 갔다. 은영의 뺨을 후려갈기고는 *사장의 멱살을 잡고 끌어냈다. 그는 바지를 추스리지도
못한 채 성기를 덜렁거리면서 끌려나왔다.
"당신! 뭐야? 같은 부동산업계에서 일한다고 해서 봐주니까 뵈는게 없어? 여기가 너네들이 섹스하는 여관인 줄 알아?
어서 썩 꺼져?" 서슬퍼런 정희의 호통에 *사장이 겨우 바지만 추스리고는 밖으로 도망갔고 은영이만 남아서 휴지로 음부를
적당히 닦아내고는 팬티를 끌어올리고 스커트를 입었다. 은영과 정희 그리고 동수는 마주보고 앉아서 말이 없었다. 일하는
직장에서 외간남자를 끌어들여 섹스를 하다가 들킨 상황이라 은영은 말할 처지가 아니었고 정희는 화도 나고 기가 막혀서
씩씩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사실 오늘의 섹스는 은영이 *사장을 먼저 유혹해서 하게 된 것이었는데 *사장만 창피를 당하고
쫓겨난거라 은영은 너무 미안했다. 어차피 매일 밤을 구멍마다 수많은 남자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낮에도 부동산
일을 하기 보다는 몸을 파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서 매춘을 하고자 한 것이었는데 상황도 모르는 정희가 산통을 깬
것이었다. 은영이 정희에게 당당히 말하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 벌어진 다리사이로 정희의 밑트임 스타킹과 끈팬티가 언뜻
보였다. 정희는 동수의 손을 가볍게 잡고는 은영에게 먼저 고백했다.
"은영아! 나 동수씨랑 사귀기로 했어. 진지하게...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같이 지내기로 했어."
"사귀다니... 같이 지낸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근처 오피스텔에서 같이 지낼거야. 네가 잘 이해해줫으면 좋겠어."
"동수씨도 언니랑 나와의 관계를 모두 알아? 서로 사랑하고 잇다는 것도 아냐고?"
"너 왜이러니?"
"동수씨도 아셔야 해요. 저랑 언니랑 그냥 직원사이나 아는 사이가 아니에요. 저 언니 사랑해요. 육체적으로도 사랑하고
남들에게 빼았기고 싶지 않아요. 저랑 언니랑 찍은 사진도 많아요. 같이 침대에서 옷벗고 찍은 사진 보여드려요?"
"저는 정희씨를 좋아해요. 저를 만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던 누구를 만났던 중요치 않아요. 저랑 만난 이후가 가장 중요하다
고 생각해요. 은영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정희씨는 앞으로 제가 독점할거에요. 미안합니다."
은영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처음 부동산업계에 발을 들여놓고는 순진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남자들에게 몸을 대
줘야 했고 정희의 사주에 따라 손님들에게 몸을 팔기 시작한게 몇년인데 이제와서 자기를 버리다니 화가나고 기가 막혔다.
게다가 동수는 정희의 과거가 중요치 않다고 해버리니까 더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저런 창녀같은 복장을 하고 일하면
서 연애질이라니 용서가 안되었다. 은영은 바로 폭탄선언을 하고 말았다.
"언니! 나 여기 그만둘거야."
"그만두다니? 그럼 뭐하겠다는거야?"
"00부동산으로 옮길거야. *사장하고는 말끝냈어. 그럼 동수씨하고 잘먹고 잘 살아."
은영은 화를 벌컥내고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동수는 얼른 밖으로 나가서 은영의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님! 동수입니다. 은영씨가 부동산을 관두고 옆에 잇는 다른 부동산으로 옮기겠다고 합니다. .... 예. 그곳에는 은영씨를
갖고노는 *사장이란 작자가 잇는 곳입니다. 예... 그곳으로 가지 못하게 잘 말해주십시요. 예..."
동수는 두리번거리다가 계단을 올라가는 은영을 발견하고는 얼른 따라갔다. 은영은 계단 참에 서서 훌쩍거리고 있었다.
조심스레 올라가던 동수의 눈에는 짧은 치맛단 아래로 은영의 엉덩이살이 그대로 드러났고 팬티를 걸치긴 햇지만 조교중인
지라 가느다란 끈팬티 였고 늘어진 음순을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몇일동안 성고문을 많이 받았는지 음순이 커져
서 늘어져있엇다. 은영은 동수가 올라오자 눈물을 훔치고는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동수가 그녀의 팔을 잡아끌었다.
"놔요..."
"지금 이러지 말고 같이 커피샵으로 가서 말해요. 고민거리가 있으면 풀어야지요. 제발요."
"알았으니까 손 좀 놔줘요. 창피하게..."
은영은 동수가 손을 놔주자 팔짱을 끼고는 천천히 걸었다. 은영은 동수를 흘끔보고는 정희가 부러워졌다. 비록 자신이 더
못생기기는 했지만 둘다 육덕스러운 스타일이었고 어차피 둘 다 몸팔아 먹고사는 처지는 같았는데 동수같은 편안한 남자를
만난 정희가 부러웠다. 거기에 비해서 자신은 졸지에 덮어쓰게 된 사채빚덕에 2년간을 창녀짓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답답
했다. 은영은 동수에게 모든 고민거리를 하소연하리라 마음먹었다.
----------------------------------------------------------------------------------------------------
지난 번에 헤어진 애인에 대해서 쓰면서 궁금했던 것을 적다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쫌 황당하기는 하네요.
애인이 저랑 안 만나기 시작한 게 0000년 10월부터이고 그해 12월에 결혼하고 다음해 3월에 아기를 낳았다고 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저랑 만나면 당연히 섹스 한 번하고 사진찍으면서 놀고 아님 좀 노출시켜서 데리고 다니고...
섹스할 때는 자기는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괜찮다면서 항상 질내사정하고 애널섹스(삽입 또는 기구로...)하고
아기가 10개월만에 나오는 거라고 하면 그녀석은 0000년 5월에 임신했단 말이고 걔를 임신할 때만해도 저랑 만나고
섹스하고 벗고 사진찍을 때 였단 말이지요.
지금의 남편하고도 관계를 갖는 동안 외간남자(저)랑 만나서 연애질하고 노출사진 찍고 다녔다는게 참....
이러니까 제가 그동안 찍었던 사진 날려먹었다고 하니 엄청 좋아했나봅니다.
만약 제가 그 사진가지고 남편에게 찾아가기라도 하는 날이면 안 봐도 알겠지요. 옛말로 "소박"맞겠지요?
아마 저라면 그럴 듯 싶네요.
하지만 저도 그렇게 치사한 놈도 아니고 사진들도 없다보니... 제 애인은 추억속의 그녀가 되어 제 글 속에서만
살아 숨시고 있을 겁니다.
예전 애인이 즐기던 옷차림 스타일입니다.
추천58 비추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