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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바이러스 500년 후..[1]



 30대 중반쯤 되어보이는 한 여인이 한손에 커피를 들고 마시며 모니터에
서 보고서를 읽고 있었다.



 "흠... 그런데 어제 인석님께서 인형들과 잠자리를 잘 안가지시는 것 같은
데 어떻게 된거지?"




 인숙은 보고서를 보던중 한 화면에 멈춰 한참을 보다가 미간을 찌푸리며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비서실장에게 물었다.



 "그게 인석님께서 조금 부상을 당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그런일은 바로 보고하지 왜 난 연락을 받지 못한거지?"



 정말 큰일 이라도 난 듯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그게 허벅지에 가벼운 타박상이라서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보고만 받았
는데. 죄송합니다. 확인을 해봤어야 했는데. 아시다시피 요즘 여성인권위
원회라는 년들 잡아들이느라 정신이 없어서... 저도 정확한 보고서를 아침
에나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즉시 확인하겠습니다."



  비서실장인 민하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흠.. 안되겠어. 찾아 뵈야겠네. 차를 준비시키게."




 아직 남아있는 커피를 책상에 내려 놓으며 말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하의 얼굴에서는 걱정이 가득했다.




         *                   *                 *                 *                      *


 시청에서 빌딩 숲 사이를 20분여 달리자 커다란 대문이 나왔다.



 대문앞에는 100여명의 여성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모두 10대 후반
에서 2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초미녀들이었다.



 하지만 반나체의 그녀들의 몸은 누군가에게 심하게 두드려 맞은 듯 시퍼런
멍 투성이었다.



 "무슨일이지?"



 "헛. 시장님?"



 그녀들은 인숙을 알아보며 놀랐다.



 "그..그게 주인님께서 다 집밖으로 내쫓으 셔서 하루 전부터 이렇게..."



 민하는 맨앞에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앞에 섰다.



 "하루전?"



 "네.. 네."



 "그럼 어제 부터 집안에 인석님 혼자 계신건가?"



 "......"



 민하는 거침없이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올리며 물었지만 대답은 들려 오지
않았다. 대신 두려움에 질린 얼굴로 민하를 쳐다 볼뿐이었다.



 짝 짝 짝



 왼손으로 머리채를 휘어잡고 민하의 오른손이 그녀의 볼에 맞다으며 엄청난
 소리가 터져나왔다. 단 3대일뿐인데 입안이 다 터진듯 입술 왼쪽끝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감히 네년들이 인석님을 혼자 계시게 했단말이냐?"



 "하...하지만..."



 인석이 집에서 집사를 맡고있는 유미는 몹시 억울했다. 영문도 모른체 인석
에게 죽기 직전까지 구타를 당한후 집에서 쫓겨났다.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
는데 그녀들의 주인은 다짜고짜 내쫓은 후 문을 걸어 잠가 버렸다.



 "하지만? 감히 어디서 변명질이냐?"



 "죄..죄송합니다."



 인숙과 민하는 유미를 한번 째려본후 대문앞으로 가 벨을 눌렀다.



 띵동! 띵동!!



 "네년들의 처분은 인석님을 만나뵙고 내리도록 하지."



 무섭게 째려 본 후 말을 했을때 인터폰에서 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야!! 꺼져!!]



 "인석님!! 접니다. 인숙이요."



 인숙은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보이지도 않을텐데 극도로 공경을 표하는 모
습을 보였다.



 [엄마?]



 약간은 누그러진 듯한 음성이 인터폰에서 울려왔다.



 "예."



 삐~



 기계음을 일으키며 대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인숙과 민하는 문이 열리자 마자 뛰어 문안으로 들어갔다. 뛰어서 2분 정도
들어가자 집이 나오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제 16이나 17쯤으로 보이는
 소년이 서있었다.



 얼굴은 온통 주근께로 덮혀 있고 키는 155정도에 몸무게는 130키로에 달하는
 엄청난 추남의 소년은 인숙이 현관으로 들어서자 뛰어가 안겼다. 그리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인숙의 키는 이 시대 여성들의 평균키인 2미터 였고 그래서 그의 얼굴은 그녀
의 가슴에도 닿지 않았다.



 하지만 몸이 너무 큰탓일까? 인숙은 휘청거리며 뒤로 넘어질뻔했지만 민하가
 뒤에서 바춰주어 겨우 몸을 다시 새울수 있었다.



 인숙은 자신의 커다란 j컵 가슴에 가려 머리도 보이지 않는 인석의 머리를 한
손으로 쓰다듬으며 다른손으로 등을 토닥여주었다,



 "왜 우세요?"



 "흑흑"



 한참을 더 인숙의 품에 안겨 울고 나서야 인석은 인숙의 품에서 떨어져 나왔다.



 "일단 이년의 인사부터 받으세요."



 인숙은 인석이 한걸음 뒤로 물러서자 그자리에서 큰절을 올렸다. 그 후 조금 앞
으로 기어가 인석의 발에 키스를 한 후 무릎을 꿇고 앉아 인석을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우리 인석님께서 왜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



 무릎을 꿇었지만 서로 비슷한 눈높이의 인석을 지긋이 바라보며 물었다.



 "흥."



 인석은 말하기 싫다는 듯 코웃음치며 거실로 들어가 소파에 앉았다.  그러자 인
숙이 무릎걸음으로 재빨리 따라가 인석의 앞에 앉으며 다시 물었다.



 "왜요? 네? 이년에게 말해보세요. 무엇때문에 그러세요?"



 "됐어. 자존심 상해서 말하기 싫어."



 "감히 어떤년이 우리 도련님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나요?"



 말하기 싫다는듯 말하던 인석은 다시 한번 더 묻자 바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쑥내렸다.



 인석의 다리사이에 거대한 자지가 인숙의 눈앞에서 덜렁거렸다.



 인숙은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보면서 침을 꿀꺽삼켰다. 벌써 10몇년이 지났지만
 인형제조학원에서 받은 교육은 머리 깊게 심어져 자지만 보면 이성이 날아갈 정도
로 그녀를 흥분 상태에 빠지게 했다.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야한물이 흘러 내려 조
그만 웅덩이를 마루바닥에 만들었지만 겨우 정신을 부여잡을 수 있었다.



  "엄마. 여기봐봐."



 오른손으로 허벅지의 한 부분을 가르키며 인석이 말했다. 가르킨 부분에는 조그
맣게 멍이 들어있었다. 가까이서 자세히 확인하지 않으면 알아 볼 수 없는 아주 조
그마한 멍이었다.



 "어머!어머! 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되신 거예요?"



 "글쎄 내가 어제 학교에서 있는데 어떤년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네? 제가 잘못들은 거 아니죠? 감히 어떤 애미 없는년이 그런 흉악한 짓을..."



 "내가 이러고 살아야되? 그걸 민석형이 봤단 말이야. 인형한테 맞고 산다고 날 얼마나
놀렸다고. 나 콱 죽어버릴거야."



 인석은 정말 서럽다는 듯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었다.



 "어머! 민석님이 보셨어요?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셨을까. 민석님도 일부러 놀리신
거 아닐거예요. 그분도 얼마나 놀라셨으면 그러셨겠어요? 그렇죠? 우리 도련님께
서 그런 어의 없는 상황을 목격하신다면
 아마 마음에 없는 말을 하실 수도 있을거예요. 생각해보세요."



 "그런가?"



 "그럼요. 민석님도 평생 살면서 그런 어의 없는 경우는 처음보셔서 그러셨을거예요.
우리 마음 넓으신 도련님이 이해하셔야죠."



 "흠..."



 "그나저나 어떤년인지 아주 죽여놔야 겠어요. 같이 학교에 가실래요?"



 "싫어. 너무 아파 움직일 수 없어."



 인석은 싫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정말 아픈것인지 아니면 민석을 만나기
싫어서 그런것인지 집에서 나가기 싫다는 듯 돌아 앉았다.



 "그럼 제가 빨리가서 그년을 잡아 올게요. 내쫓으신 인형년들 대려다가 그
데리고 노시면서 기분 좀 가라 앉히고 계세요. 그리고 식사도 하시고요. 하루
동안 굶으셔서 얼굴이 아주 홀쭉해 지셨네."



 볼살이 터질 것 같은 인석의 얼굴을 양손으로 부여 잡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다시 큰절을 올리고 인석의 발에 키스를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학교 금방 다녀올께요. 아셨죠?"



 "알았어. 밖에 있는 년들 들어오라 그러고 빨리와야해!"



 "그럼요. 빨리 다녀올게요."



 인숙이 자리에서 일어나 서둘러 밖으로 향하다 이상한듯 뒤를 돌아보니
민하가 인석의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한체 서있는게 보였다.



 "에휴. 하긴 어미인 나도 참기 힘드니."



 "흠흠. 민하?"



 "아...아! 네 죄송합니다."

 
        *           *             *             *             *              *                     * 


 
  둘은 나와서 올라탄 차는 5분동안 신호도 무시한채 달리고 있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 봤어?"



 "그게... 그 학교에 이번에 신입생들이 들어왔는데 한 신입생이 그 학교 선생
의 딸이었나 봅니다."



 "근데?"



 "어제 조회시간에 인석님께서 선생을 세워두고 다트 놀이를 하셨다고 합니다."



 "아! 젖퉁이에 원 그려놓고 가운데 맞추는 그 놀이? 그래서?"



 "근데 그 선생이 자신의 젖꼭지 한가운데 다트가 꽃히는 순간 감동을 참지 못하
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렇겠지. 어쩜. 우리 인석님은 다트도 잘하실까?"



 누군가 듣는 다면 어의 없어할만한 얘기를 둘은 얘기했다.



 "근데 그것을 그년의 딸이 보고 그만 인석님에게 다가가 항의했던 모양입니
다. 그러다 몸싸움이 벌어져서 그만..."



 사실은 조회 시간 10분동안 인석이 다트를 100여개를 던졌고 그것이 선생의
유방에 모두 꽃히자 너무 괴로워했고, 지켜보기 힘들었던 그녀의 딸이 민석에게
 다가가 다리를 부여잡고 그만해달라고 애원한 것이다. 그 와중에 인석이 그녀
를 발로 걷어차서 밀어내다 의자에서 미끄러졌고 그 모습을 우연히 교실옆을 지
나가던 민석이 보고 웃은 것이다.



 짝



 하지만 인숙은 민하의 말에 참지 못하고 민하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민하
의 가슴이 미친년 널뛰듯이 아래위로 출렁거렸다.



 "죄송합니다."



 "행정관리 이따위로 할거야? 도대체 학교가 무슨 폭력단체야 모야? 감히 우리
 인석님의 몸에 상처를 입히다니. 학교에 당장 전화 넣어."



 "예!"



 인숙이 씩씩 거리며 분을 참지 못하는 사이 차는 10여분을 더 달려 학교에 도착
했다.



 인숙의 차가 학교에 도착하자 교장이 재빨리 뛰어나와 차문을 열었다.



 퍽 퍽 퍽



 인숙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발로 교장을 새차게 걷어차기 시작했다. 벌써 60은
넘어 보이는 교장은 인숙의 발길질을 참지못하고 운동장위를 구르기 시작했다.



 "이런! 씨발년 도대체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야?"



 한참을 밟고 나서야 분이 조금 풀린듯 인숙이 소리쳤다. 머리를 감싸쥐고 바닥
을 데굴데굴 구르던 교장은 비틀비틀 일어나 무릎꿇고 앉으며 머리를 조아렸다.



 "죄... 죄송합니다."



 "흥! 내가 이 학교 실정을 점검해 봐야겠으니 선생들은 모두 강당으로 모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여기 선생년중에 딸년하나가 이학교 다닌다고 그러던데 그년도
같이. 이런 깜빡할게 따로 있지. 민석님은 지금 어디 계신가?"



 "예.지금 8학년 3반에 계신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흥분에 못이겨 잠시 민석을 잊고 있던 인숙은 깜짝놀라 물었고, 옆에서 민하가 대
답하자 인숙은 뛰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계단 한층을 뛰듯이 올라가 8학년 3반교실의 문앞에 서서 잠시 심호흡을 한후
문을 열고 들어갔다.



 교실 한가운데는 맨끝에 민석이있었다. 인석이 3살정도 더먹으면 딱 저럴것이
라는걸 손쉽게 알수있는 민석의 친형이었다. 민석은 한 여자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놓고 그위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뒤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가슴을 가진
여자가 서서 등받이 노릇을 하고있었는데 가슴이 얼마나 큰지 그여자가 가슴을
모아 깍지를 낀다고 해도 모자랄 정도의 가슴크기였다. 그 커다란 가슴 두개를 손
으로 모아 민석의 등뒤에서서 밀어주니 등받이로 충분한 크기의 가슴이었다. 양
발 밑에는 2명의 여자가 한쪽발씩을 자신들의 허벅지 위에 가슴을 정강이에 끼
워 넣은체 가슴으로 열심히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실 중앙에는 두명의 여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소로 엉겨 붙어 바닥
을 굴러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양 쪽 벽에 10명씩 줄지어 무릎꿇고 앉아 가운데
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민석님 안녕하세요"



 "어라? 엄마가 학교엔 왠일이래?"



 인숙은 그자리에서 큰절을 올리고 무릎걸음으로 민석에게 다가가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는 발등에 키스했다. 혹시 마사지 받는 가슴을 건드릴까 극도로 조심하며 말이다.



 "호호. 학교 시찰왔죠."



 "크크 알았다. 인석이 때문에 그러는 구나? 어제 겁나 웃겼는데."



 "어머. 민석님 그러시면 안되요 하나뿐인 형제 잖아요. 동생을 잘 보듬어 주셔야죠."



 짝



 민석은 웃으며 인숙의 가슴을 내려쳤다. 꽤 정확하게 맞은듯 소리가 교실에 울려 퍼졌다.



 "아항. 민석님 아파요."



 인숙은 꾀 아픈듯 보였지만 몸을 비틀며 애교를 피웠다.



 "크크. 잔소리는 하지마, 엄마. 나도 오늘 집에 들어가서 인석이랑 화해할라고 그
랬어. 인석이가 없어서 그런지 애들을 괴롭혀도 같이 웃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재미가 없네."



 "그렇죠?"



 인숙은 다행이라는 듯이 환하게 웃었다.



 "그런데 지금 모하시는 중이세요?"



 "아! 아날 플러그 뽑기 대결 왼쪽이 홍팀이고 오른쪽이 청팀인데 지는 팀이 오늘 밤
새도록 운동장 오리걸음으로 걷기야."



 "어머 우리 민석님은 친절도 하셔라. 학생들 체력관리까지 친히 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크크. 그럼 내가 대단하지. 그나저나 내뒤에 이년 보여?"



 "네, 와! 진짜 가슴이 산만하네요."



 "그지. 그지? 나도 이년 처음 봤을떄 개놀랐어. 이년은 아마 PF를 복용안했어도 가
슴이 다른년들 만큼 가슴이 컸을거야. 크크."



 "정말로 그렇겠네요. 감촉도 괜찮으세요?"



 "응 이가슴은 정말 최고야."



 "호호. 다행이시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집에 언제 가실거예요?"



 "아! 이경기 끝나고 갈건데?"



 "그럼 저랑 같이 가실래요?"



 "싫어 내거 타고 갈거야. 요즘 말들이 좀 게을러진것 같아서 채찍질 좀 많이해
서 길들여 놔야겠어." 



  민석이 말하는 말이란 물론 여자 였다. 영화 벤허에 나오는 전차처럼 생겼는
데 말대신 여자가 이 전차를 모는 것이다.



 입에는 재갈이 물려져 있고 재갈 양옆으로 가죽이 묶여있다. 그 가죽은 양쪽
가슴을 타이트하게 한번 휘어감고 내려와 보지와 항문에 꽃혀있는 바이브레
이터에 연결된후 뒤로 올라가 허를 감은 다음 주인의 손에 쥐어지었고 2명의
 젖꼭지에 피어싱을 한후 쇠사슬로 연결해 둘사이의 거리가 벌어지지 않게한
후 다른쪽 젖꼭지에는 방울을 달았다. 팔은 뒤로 넘겨져 가죽 수갑을 채운뒤
전차와 묶여지는 것이다.



 이 전차는 말마다 다르지만 빠른 말들은 채찍질만 잘해준다면 50Km/h라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PF약을 장기복용한후에 운동신경이 늘어난 다음
이라야 해서 20을 넘겨야 한다는 전재 조건
이 붙기는 하지만 일단 속도감을 느낄수 있는 일종의 인차였다.



 "어머 그럼 안되죠. 교육좀 시켜야 겠네요."



 "그렇지? 아참 오늘 저녁엔 같이 식사나 하자."



 "어머! 진짜요? 아이 좋아라. 그럼 이따가 집에서 뵐게요. 경기 재밌게 보시고요."



 "응. 들어가봐."



 민석이 손을 들어서 인숙의 가슴을 한번더 내려쳤다.



 "아흑. 네~♡"



 인숙은 다시한번 이마를 바닥에 붙이며 인사한후 교실에서 나갔다. 






 이거 원래 글 한번 올리면 팅기나요.. 글은 안올라가고 재접속만 2번.. 글 올리려다 회원탈퇴당할기세임..




추천47 비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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