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공유하다.Season 2_세번째
송차장은 주현을 회의실로 불러서는 먼저 문을 잠그고 오라고 시켰다. 주현은 송차장의 얼굴을 보고는 뭔가 노림수가 있을
거란 생각을 했지만 그의 명령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송차장은 주현에게 테이블 위에 엎드려서 다리를 활짝 벌리라고 하였
고 주현이 엎드리자 치마를 허리위로 끌어올려 뒤집었다. 주현의 허연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송차장은 양손으로 엉
덩이를 좌우로 벌려서 항문을 살펴보고는 다시 주현을 테이블위에 눕도록 하고는 음부를 보았다. 송차장이 일어나라고 하
자, 주현은 얼른 일어나서 맞은편에 앉았다.
"J하고 미팅은 잘 햇나?"
"예."
"이번 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들었겠지?"
"..."
"이번 출장은 주현씨가 새롭게 탄생하는 계기가 될거야. 마음을 비우고 그들이 시키는대로 잘 따르면 문제 없을거야."
"J 말로는 2년간을 봉사해야 한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지요?"
"말 그대로 2년간을 우리 클럽에 소속되서 일해야 한다는 거지. 니 육체를 가지고... 우리 팀원 중 최미영 과장, 박미진 대리,
송희정 주임 세명 모두 거쳐 갔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니까 혼자서만 자책하지는 말고..."
주현은 자기 선배들 모두가 송차장의 성노예이거나 과거 경험이 있단 말을 듣고 놀랐다. 그들 중 최과장과 박대리는 기혼자
였고 송주임은 미혼이었지만 애인이 있었는데 그들이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잇엇다니... 자신이 함정에 빠져버린 것 같았다.
"어차피 주현씨도 정숙하지는 않은 것 잘 알고 있어. 남편 선배인 B씨와도 불륜관계이고 이미 몇 번 몸을 판 경험도 있고...
노출사진 모델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네. 이러면서 정숙한 척하고 잇었다니..."
주현은 자신에 대해서 송차장이 너무 잘알고 있는 것을 알고 말문이 막혔다. 어떻게 자신의 비밀을 잘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내 질문을 포기하고 말았다.
"모레 출근할 때 00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앞에 서 있는 외제밴차량을 타면 돼. 그때이후 6일간은 니 몸은 니것이 아니라 회
원들의 것이니까 마음을 비우고 있으라고..."
"예..."
송차장은 주현을 회의실에 남겨둔채 밖으로 나갔다. 주현은 창밖을 보면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그시각 남편인 정호와 B는 주현의 집 거실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정희란 년은 어떤 년이야?"
"형님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전에 여기 놀러왔었을 때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요."
정호는 몇달전에 여직원들이 자기 집에 놀러왔었을 때 찍어둔 사진중에서 정희의 노출을 몰래 도촬한 것들을 B에게 보여주
었다. 마침 정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녀의 가벼운 노출을 몰래 찍었었고 그 사진들 속의 정희는 미소를 지으면
서 속옷을 보여주고 있었다. B는 정희의 노출을 보면서 자지가 커져감을 느꼈다.
"정희라고 했지? 나 이년 아는 것 같아."
"형님이 정희씨를 어떻게 알아요?"
"이 년 전에 뭐했지?"
"주현이 말로는 6개월전에 입사했는데 전에 뭐했는지를 말안한데요. 그래서 사장 정부인 줄 알았다고 들 하더라구요."
"이년 나름 유명했던 년이야. 00역 창녀라고 불리웠었어."
"00역 창녀요? 왜 그런 별명이 붙었어요?"
"아무나 돌려먹는 년이었으니까. 이년 유부녀 인 줄 알았는데 혼자 산데?"
"오피스텔에서 혼자 산다고 하던데요."
"그럼 오늘 어떻게 요리할거야?"
"전 주현이랑 중간에 빠질테니까 형님께서 알아서 드세요."
"주현이 네토시키는 건 잘되가?"
"어제 얘네 직장상사인 송차장하고 잤다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교육시키려구요."
"거부 반응은 없었고?"
"예. 별 이야기 없더라구요."
"그럼 오늘 먼저가지 말고 4S로 갔다가 네토시키자."
"정희씨 데리고 첨부터 너무 세게 나가는 거 아니에요?"
"내 말 들어서 나쁜 일 있었냐?"
"그래요. 그럼... 형님이 알아서 하세요."
주현은 퇴근시간이 되자 정희와 함께 이태원에 있는 B의 Bar로 향했다. 주현은 이미 B와 섹스를 하려고 이곳을 여러번 찾
아왔기에 익숙하게 들어갔고 B는 두사람을 반가워하면서 Bar 안쪽에 있는 밀실로 안내했다. 이른바 휴게실 겸 사장 사무실
로 소파에 침대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사실 B는 이곳에서 자신이 데리고 온 여자들을 강간하는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었는
데 각종 카메라 등의 촬영장비가 잇었고 온사방에 몰카가 설치되어 있었다. B는 정희의 몸매를 쳐다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그는 정희와 주현이 밀실로 들어가자 밖으로 나와서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예. 정희년이 도착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과연 B가 전화를 건 곳은 어디일까? 누가 오는 것일까?
잠시후에 정호도 도착을 했고 네사람은 이른바 정희와 B와의 소개팅을 시작했다. B는 수많은 여자들을 후려온 만큼 능수능
란한 언변으로 정희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정희는 그동안의 남자들에 대한 경계심을 풀었고 그가 건네주는 칵테일을 거침없
이 받아마시면서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주현과 정희는 긴장이 풀리면서 다리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주현은 퇴근전에
티팬티와 스타킹을 새로 사입고 왔지만 치마속을 훤히 다 보여주고 있었다. B는 결정타를 날리기 위해서 주현과 정희에게
섹스마약을 먹였다. 정희와 주현은 자기 의지와 전혀 무관하게 움직이는 인형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정희와 주현을 침대위
에 눕히고는 겉옷을 모두 벗기고 속옷만을 입혀놓은채 사진을 찍었다. 정희와 주현에게 레즈비언 플레이를 시켰고 약에 취
한 두사람은 기계처럼 서로를 애무하고 혀로 핥아댔다. 한참을 사진을 찍다가 B가 알몸으로 두 여자 사이에 끼어들었고
먼저 정희의 속옷을 모두 찢어버리고는 주현에게 정희의 유방을 애무하라고 시키고는 자신은 정희의 음부를 주물렀다. 정
희는 반항하려는 듯이 몸을 움직이긴 했지만 보통 사람의 두배정도 투약된 마약때문에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B는 정희의
보지에는 딜도를 박아넣고 자신의 발기된 성기는 아무런 사전 조치도 없이 항문에 박아넣었다. 6개월의 시간이 흐르기는
했지만 이미 과거의 난행으로 단련된 정희의 항문은 B의 성기를 무리없이 받아들였다. B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면서 정희의
항문에 박아대다가 어느 순간 몸을 떨면서 사정을 했다. 그 광경은 모두 정호의 카메라에 담겼다. 광란의 섹스파티가 한참
진행되고 잇었는데 B가 갑자기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갔다가 두 명의 사내를 데리고 들어왔다. 정호는 첨보는 사람들이었
는데 과거 정희를 성노예로 만들려다가 실패했던 변태사장과 그의 수하였다. 변사장은 정희가 침대에 뒹굴고 잇는 모습을
보자 얼굴색이 환하게 밝아졌고 같이 온 사내에게 정희를 덮치라고 시켰다. 변사장은 류의 부하들에게 의해 폭행을 당한후
성기능을 상실했지만 이제는 수하를 데리고 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즐기는 변태중의 변태가 되어버린 터였다. 수하는 금새
바지를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정희를 강간하기 시작했다. 그는 대물중의 대물을 달고 있었는데 정희의 항문이며 보지
를 열심히 박아댔고 아까 B가 보지에 박아두었던 딜도를 집어서 자신의 자지와 교차해서 쑤셔댔다. 딜도를 항문에서 꺼내
자 미처 관장을 하지 못한 탓인지 딜도 끝에서 변이 묻어나왔는데 수하는 딜도를 변사장에게 들어 보이더니 그것을 정희의
자궁에까지 닿을 정도로 깊숙히 집어넣었다. 긴 딜도가 거의 끝까지 들어갈 정도였다.
변사장은 침대 옆에 누워있던 주현을 보고 물었다.
"정희 옆에 누워 있는 년은 누구지?"
"여기 제 후배인 정호의 와이프입니다. 주현씨라고... 정희와 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네요."
"흐음... 주현이도 같이 돌려먹는 사인가?"
"예. 요즘 이친구가 네토에 관심이 많다보니 저하고 몇몇이서 돌려먹어봤습니다."
"그럼 내가 정희년이랑 같이 교육시켜줄까? 너무 심하지 않게..."
"그러시면 감사하지요. 대신 너무 굴욕적인 것은 참아주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지."
"그런데 정희는 아는 사이이신지?"
"한 육개월전에 이년을 돌려먹었는데 훼방꾼이 있어서 아는 친구가 당했네. 그이후 이년이 잠적했었는데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역시 인연인가 보네. 이년 항문이 열려있잖아. 00역의 걸레라고 유명했던 년일세. 이제 다시 만났으니 그 시절로
돌려놔야지."
변사장은 수하와 B에게 정희와 주현의 속옷을 벗긴채 겉옷을 다시 입히도록 명령했다. 그들은 두 여자를 들쳐업고는 밖으
로 나갔고 정호가 그 뒤를 따랐다. 밖에 세워둔 변사장의 차에 오르더니 차는 00역 이면으로 향햇다. 이 곳은 정희가 예전에
걸레처럼 다뤄지던 그 곳이었다. 변사장은 수하를 시켜서 조금 외진 위치에 주현을 방치하라고 시키고는 자신들은 차에서
주현을 주시하였다. 정호가 주현을 혼자서 놔두는 것을 걱정하였으나 변사장은 네토의 기본은 방치라고 설교하면서 그냥
기다리자고 설득했다. 잠시후에 지나가던 행인 하나가 주현을 발견하였고 주위를 살피다가 다가오더니 주현의 몸을 더듬었
다. 그는 주현을 부축해서는 업고서 오던 길을 다시 갔다. 천천히 미행해보니 그 행인은 주현을 데리고서 인근에 있는 골목
으로 들어갔고 10여분 후에 혼자서 바지춤을 추켜세우며 나왔다. 정호가 달려가보니 골목 끝 막다른 곳에 주현이가 쓰러져
있었는데 치마가 벗겨진채 하체는 알몸이 되어 있었고 항문과 보지에서 정액이 잔뜩 흘러나오고 잇었다. 정호가 주현이를
일으켜세우려고 하자 변사장이 그를 제지하였고 수하가 와서는 주현을 다시 차로 데리고 갔다. 수하는 다른 곳에 정희를
계단참에 기대어 놓았는데 지하 단란주점에서 나온 사내 두명이 정희를 발견하고는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이번에는 아
무도 단란주점으로 들어가질 않았고 30여분이 지나도록 정희는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 잠시후에 수하가 단란주점으로 들
어갔고 10여분후에 초죽음이 된 정희를 안고서 돌아왔다.
"정희년 어떻게 되어 있었나?" 변사장이 수하에게 물었다.
"남자들만 온 방안에서 완전히 돌려지고 있던데요. 제가 데리고 온 술집년이 없어졌다고 이야기하고서 데리고 왔습니다."
"잘 했네. 이제 정호라고 했나? 자네에게 네토의 기본을 알려줬으니 다시 데리고 돌아가지."
변사장은 B와 함께 정희를 데리고 가버렸고 정호는 주현을 데리고 내렸다. 아까 정희가 단란주점에서 낯선 사내들에게 윤
간당했다는 말을 듣고 발기한 정호는 주현을 안고서 근처 소공원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아직도 아까 행인이 사정한 정액이
항문에서 흘러나왓는데 도대체 커진 자지가 작아질 줄을 몰랐다. 정호는 노팬티인 주현이가 방치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주현을 부축해서 다시 유흥가로 향했다.
축 늘어진 주현의 몸이 너무 무거웠기에 얼마 못가고 정호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과연 어디가 주현을 네토시키더라도 잘
지켜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잇었는데.. 그 순간 누군가가 갑자기 정호의 팔을 잡아끌었다.
"정호야!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B였다. 이미 변사장들과 헤어졌는지 옆에 정희를 안고서 있었다.
"형님! 정희씨랑 같이 있네요?"
"일단 같이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구. 너는 왜 집에 안가고? 아아... 좀더 즐겨볼라고?"
"예. 형님도 같이 가시지요. 근데 어디가 좋을까요?"
"그럼 차라리 단란주점에 가서 화장실같은데 놔둘까?"
"그럴까요?"
정호와 B는 각각 여자들을 데리고서 바로 앞 건물 지하에 있는 단란주점으로 들어갔다. 이미 룸마다 노래소리가 들려왔고
먼저 정호가 정희을 데리고 나가서는 남자화장실 변기칸에 앉혀놓고 나왔다. 그리고는 B와 바톤터치를 하고서 B가 화장실
근처를 배회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있었다. 10여분 지났을까? 술이 고파진 B가 잠시 룸으로 들어와서는 술을
몇 잔 마시고 다시 화장실로 갔는데 양쪽 변기칸 어느쪽에도 정희가 없었다. 여자화장실이며 근처 복도를 찾아봤지만 아무
데도 정희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정호는 룸으로 돌아가서 B에게 말했다. B는 당황했는데 잠시후에 밖으
나가서 지나가던 웨이터를 불러서 일행이 없어졌다고 말을 꺼냈다. 술을 마시다가 없어졌는데 혹시 다른 방으로 잘못 들어
간 듯하다며 팁을 쥐어주었다. 웨이터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밤 10시에 단란주점에 들어갔는데
새벽 3시가 되도록 정희에 대한 소식은 들을수가 없었다. 누군가 정희를 데려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담이
좀 더 기다려 보라고 이야기하고 갔기에 계속 기다려야 했다. 그 때 마담이 들어와서는 B를 데리고 제일 구석에 있는 룸으
로 갔다. 손님들이 떠난 자리에 정희가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머리며 온몸이 정액이며 오물로 뒤덮혀 잇었고 보지에는 음
료수병이 깊숙히 박혀있었다. 화장실에서 정희를 데려다가 강간하고 버려둔 것이었다. 마담은 B가 맞다고 확인하자 다른
도우미를 시켜서 정희를 씻기도록 하고는 B를 데리고 나갔다. 정희의 모습을 본 B가 담담한 표정을 짓자 어차피 술집년 데
리고 왔다가 당한 봉변이니까 그냥 데리고 가라면서 차갑게 대했다.
B는 아무말도 못하고 정호와 함께 자리를 떴다. 아침에 정희는 자신이 B와 같이 침대에 누워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의 알몸을 변사장이 쳐다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잠이 깨자 음부며 항문에서 엄청난
고통이 밀려들었다. 어젯밤에 강간을 당했었고 과거 난행을 당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희야... 오랜만이구나. 내 얼굴 보니까 반갑지?"
"..."
"이제는 절대로 너를 놓치지 않을거니까 도망칠 생각하지 말거라. 내가 너에 대해서 다 알아봤고 한번만 더 도망치거나 너
를 도와줫던 놈한테 연락하면 니 부모님을 가만히 두지 않을거니까 잘 알아서 하거라."
아... 부모님이란 이야기를 듣자 정희는 전의를 상실하였다. 정희의 표정을 살피던 변사장은 B에게 신호를 보냈고 B는 시트
를 들추고는 정희를 뒤에서 껴안아 다리를 활짝 벌렸다. 변사장은 얼굴을 정희의 음부에 바짝 갔다대고는 손으로 음순을 벌
렸다. 손가락을 항문에 꽂고는 창자벽을 손톱으로 긁어댔다. 고통이 밀려왔지만 정희는 신음소리도 내질 않았다. 변사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변사장은 더욱 심하게 쑤셨다. 잠시후 변사장은 정희에게 명
령했다.
"오늘부터 퇴근하면 이곳으로 나와. 원룸 빼서 B의 집으로 이사들어가고... 너의 삶은 이제부터 내 통제를 받아야해. 너를
강남 최고의 창녀로 만들어 줄테니까 기대하라고...."
"..."
거란 생각을 했지만 그의 명령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송차장은 주현에게 테이블 위에 엎드려서 다리를 활짝 벌리라고 하였
고 주현이 엎드리자 치마를 허리위로 끌어올려 뒤집었다. 주현의 허연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송차장은 양손으로 엉
덩이를 좌우로 벌려서 항문을 살펴보고는 다시 주현을 테이블위에 눕도록 하고는 음부를 보았다. 송차장이 일어나라고 하
자, 주현은 얼른 일어나서 맞은편에 앉았다.
"J하고 미팅은 잘 햇나?"
"예."
"이번 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들었겠지?"
"..."
"이번 출장은 주현씨가 새롭게 탄생하는 계기가 될거야. 마음을 비우고 그들이 시키는대로 잘 따르면 문제 없을거야."
"J 말로는 2년간을 봉사해야 한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지요?"
"말 그대로 2년간을 우리 클럽에 소속되서 일해야 한다는 거지. 니 육체를 가지고... 우리 팀원 중 최미영 과장, 박미진 대리,
송희정 주임 세명 모두 거쳐 갔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니까 혼자서만 자책하지는 말고..."
주현은 자기 선배들 모두가 송차장의 성노예이거나 과거 경험이 있단 말을 듣고 놀랐다. 그들 중 최과장과 박대리는 기혼자
였고 송주임은 미혼이었지만 애인이 있었는데 그들이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잇엇다니... 자신이 함정에 빠져버린 것 같았다.
"어차피 주현씨도 정숙하지는 않은 것 잘 알고 있어. 남편 선배인 B씨와도 불륜관계이고 이미 몇 번 몸을 판 경험도 있고...
노출사진 모델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네. 이러면서 정숙한 척하고 잇었다니..."
주현은 자신에 대해서 송차장이 너무 잘알고 있는 것을 알고 말문이 막혔다. 어떻게 자신의 비밀을 잘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내 질문을 포기하고 말았다.
"모레 출근할 때 00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앞에 서 있는 외제밴차량을 타면 돼. 그때이후 6일간은 니 몸은 니것이 아니라 회
원들의 것이니까 마음을 비우고 있으라고..."
"예..."
송차장은 주현을 회의실에 남겨둔채 밖으로 나갔다. 주현은 창밖을 보면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그시각 남편인 정호와 B는 주현의 집 거실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정희란 년은 어떤 년이야?"
"형님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전에 여기 놀러왔었을 때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요."
정호는 몇달전에 여직원들이 자기 집에 놀러왔었을 때 찍어둔 사진중에서 정희의 노출을 몰래 도촬한 것들을 B에게 보여주
었다. 마침 정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녀의 가벼운 노출을 몰래 찍었었고 그 사진들 속의 정희는 미소를 지으면
서 속옷을 보여주고 있었다. B는 정희의 노출을 보면서 자지가 커져감을 느꼈다.
"정희라고 했지? 나 이년 아는 것 같아."
"형님이 정희씨를 어떻게 알아요?"
"이 년 전에 뭐했지?"
"주현이 말로는 6개월전에 입사했는데 전에 뭐했는지를 말안한데요. 그래서 사장 정부인 줄 알았다고 들 하더라구요."
"이년 나름 유명했던 년이야. 00역 창녀라고 불리웠었어."
"00역 창녀요? 왜 그런 별명이 붙었어요?"
"아무나 돌려먹는 년이었으니까. 이년 유부녀 인 줄 알았는데 혼자 산데?"
"오피스텔에서 혼자 산다고 하던데요."
"그럼 오늘 어떻게 요리할거야?"
"전 주현이랑 중간에 빠질테니까 형님께서 알아서 드세요."
"주현이 네토시키는 건 잘되가?"
"어제 얘네 직장상사인 송차장하고 잤다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교육시키려구요."
"거부 반응은 없었고?"
"예. 별 이야기 없더라구요."
"그럼 오늘 먼저가지 말고 4S로 갔다가 네토시키자."
"정희씨 데리고 첨부터 너무 세게 나가는 거 아니에요?"
"내 말 들어서 나쁜 일 있었냐?"
"그래요. 그럼... 형님이 알아서 하세요."
주현은 퇴근시간이 되자 정희와 함께 이태원에 있는 B의 Bar로 향했다. 주현은 이미 B와 섹스를 하려고 이곳을 여러번 찾
아왔기에 익숙하게 들어갔고 B는 두사람을 반가워하면서 Bar 안쪽에 있는 밀실로 안내했다. 이른바 휴게실 겸 사장 사무실
로 소파에 침대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사실 B는 이곳에서 자신이 데리고 온 여자들을 강간하는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었는
데 각종 카메라 등의 촬영장비가 잇었고 온사방에 몰카가 설치되어 있었다. B는 정희의 몸매를 쳐다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그는 정희와 주현이 밀실로 들어가자 밖으로 나와서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예. 정희년이 도착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과연 B가 전화를 건 곳은 어디일까? 누가 오는 것일까?
잠시후에 정호도 도착을 했고 네사람은 이른바 정희와 B와의 소개팅을 시작했다. B는 수많은 여자들을 후려온 만큼 능수능
란한 언변으로 정희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정희는 그동안의 남자들에 대한 경계심을 풀었고 그가 건네주는 칵테일을 거침없
이 받아마시면서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주현과 정희는 긴장이 풀리면서 다리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주현은 퇴근전에
티팬티와 스타킹을 새로 사입고 왔지만 치마속을 훤히 다 보여주고 있었다. B는 결정타를 날리기 위해서 주현과 정희에게
섹스마약을 먹였다. 정희와 주현은 자기 의지와 전혀 무관하게 움직이는 인형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정희와 주현을 침대위
에 눕히고는 겉옷을 모두 벗기고 속옷만을 입혀놓은채 사진을 찍었다. 정희와 주현에게 레즈비언 플레이를 시켰고 약에 취
한 두사람은 기계처럼 서로를 애무하고 혀로 핥아댔다. 한참을 사진을 찍다가 B가 알몸으로 두 여자 사이에 끼어들었고
먼저 정희의 속옷을 모두 찢어버리고는 주현에게 정희의 유방을 애무하라고 시키고는 자신은 정희의 음부를 주물렀다. 정
희는 반항하려는 듯이 몸을 움직이긴 했지만 보통 사람의 두배정도 투약된 마약때문에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B는 정희의
보지에는 딜도를 박아넣고 자신의 발기된 성기는 아무런 사전 조치도 없이 항문에 박아넣었다. 6개월의 시간이 흐르기는
했지만 이미 과거의 난행으로 단련된 정희의 항문은 B의 성기를 무리없이 받아들였다. B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면서 정희의
항문에 박아대다가 어느 순간 몸을 떨면서 사정을 했다. 그 광경은 모두 정호의 카메라에 담겼다. 광란의 섹스파티가 한참
진행되고 잇었는데 B가 갑자기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갔다가 두 명의 사내를 데리고 들어왔다. 정호는 첨보는 사람들이었
는데 과거 정희를 성노예로 만들려다가 실패했던 변태사장과 그의 수하였다. 변사장은 정희가 침대에 뒹굴고 잇는 모습을
보자 얼굴색이 환하게 밝아졌고 같이 온 사내에게 정희를 덮치라고 시켰다. 변사장은 류의 부하들에게 의해 폭행을 당한후
성기능을 상실했지만 이제는 수하를 데리고 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즐기는 변태중의 변태가 되어버린 터였다. 수하는 금새
바지를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정희를 강간하기 시작했다. 그는 대물중의 대물을 달고 있었는데 정희의 항문이며 보지
를 열심히 박아댔고 아까 B가 보지에 박아두었던 딜도를 집어서 자신의 자지와 교차해서 쑤셔댔다. 딜도를 항문에서 꺼내
자 미처 관장을 하지 못한 탓인지 딜도 끝에서 변이 묻어나왔는데 수하는 딜도를 변사장에게 들어 보이더니 그것을 정희의
자궁에까지 닿을 정도로 깊숙히 집어넣었다. 긴 딜도가 거의 끝까지 들어갈 정도였다.
변사장은 침대 옆에 누워있던 주현을 보고 물었다.
"정희 옆에 누워 있는 년은 누구지?"
"여기 제 후배인 정호의 와이프입니다. 주현씨라고... 정희와 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네요."
"흐음... 주현이도 같이 돌려먹는 사인가?"
"예. 요즘 이친구가 네토에 관심이 많다보니 저하고 몇몇이서 돌려먹어봤습니다."
"그럼 내가 정희년이랑 같이 교육시켜줄까? 너무 심하지 않게..."
"그러시면 감사하지요. 대신 너무 굴욕적인 것은 참아주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지."
"그런데 정희는 아는 사이이신지?"
"한 육개월전에 이년을 돌려먹었는데 훼방꾼이 있어서 아는 친구가 당했네. 그이후 이년이 잠적했었는데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역시 인연인가 보네. 이년 항문이 열려있잖아. 00역의 걸레라고 유명했던 년일세. 이제 다시 만났으니 그 시절로
돌려놔야지."
변사장은 수하와 B에게 정희와 주현의 속옷을 벗긴채 겉옷을 다시 입히도록 명령했다. 그들은 두 여자를 들쳐업고는 밖으
로 나갔고 정호가 그 뒤를 따랐다. 밖에 세워둔 변사장의 차에 오르더니 차는 00역 이면으로 향햇다. 이 곳은 정희가 예전에
걸레처럼 다뤄지던 그 곳이었다. 변사장은 수하를 시켜서 조금 외진 위치에 주현을 방치하라고 시키고는 자신들은 차에서
주현을 주시하였다. 정호가 주현을 혼자서 놔두는 것을 걱정하였으나 변사장은 네토의 기본은 방치라고 설교하면서 그냥
기다리자고 설득했다. 잠시후에 지나가던 행인 하나가 주현을 발견하였고 주위를 살피다가 다가오더니 주현의 몸을 더듬었
다. 그는 주현을 부축해서는 업고서 오던 길을 다시 갔다. 천천히 미행해보니 그 행인은 주현을 데리고서 인근에 있는 골목
으로 들어갔고 10여분 후에 혼자서 바지춤을 추켜세우며 나왔다. 정호가 달려가보니 골목 끝 막다른 곳에 주현이가 쓰러져
있었는데 치마가 벗겨진채 하체는 알몸이 되어 있었고 항문과 보지에서 정액이 잔뜩 흘러나오고 잇었다. 정호가 주현이를
일으켜세우려고 하자 변사장이 그를 제지하였고 수하가 와서는 주현을 다시 차로 데리고 갔다. 수하는 다른 곳에 정희를
계단참에 기대어 놓았는데 지하 단란주점에서 나온 사내 두명이 정희를 발견하고는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이번에는 아
무도 단란주점으로 들어가질 않았고 30여분이 지나도록 정희는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 잠시후에 수하가 단란주점으로 들
어갔고 10여분후에 초죽음이 된 정희를 안고서 돌아왔다.
"정희년 어떻게 되어 있었나?" 변사장이 수하에게 물었다.
"남자들만 온 방안에서 완전히 돌려지고 있던데요. 제가 데리고 온 술집년이 없어졌다고 이야기하고서 데리고 왔습니다."
"잘 했네. 이제 정호라고 했나? 자네에게 네토의 기본을 알려줬으니 다시 데리고 돌아가지."
변사장은 B와 함께 정희를 데리고 가버렸고 정호는 주현을 데리고 내렸다. 아까 정희가 단란주점에서 낯선 사내들에게 윤
간당했다는 말을 듣고 발기한 정호는 주현을 안고서 근처 소공원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아직도 아까 행인이 사정한 정액이
항문에서 흘러나왓는데 도대체 커진 자지가 작아질 줄을 몰랐다. 정호는 노팬티인 주현이가 방치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주현을 부축해서 다시 유흥가로 향했다.
축 늘어진 주현의 몸이 너무 무거웠기에 얼마 못가고 정호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과연 어디가 주현을 네토시키더라도 잘
지켜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잇었는데.. 그 순간 누군가가 갑자기 정호의 팔을 잡아끌었다.
"정호야!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B였다. 이미 변사장들과 헤어졌는지 옆에 정희를 안고서 있었다.
"형님! 정희씨랑 같이 있네요?"
"일단 같이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구. 너는 왜 집에 안가고? 아아... 좀더 즐겨볼라고?"
"예. 형님도 같이 가시지요. 근데 어디가 좋을까요?"
"그럼 차라리 단란주점에 가서 화장실같은데 놔둘까?"
"그럴까요?"
정호와 B는 각각 여자들을 데리고서 바로 앞 건물 지하에 있는 단란주점으로 들어갔다. 이미 룸마다 노래소리가 들려왔고
먼저 정호가 정희을 데리고 나가서는 남자화장실 변기칸에 앉혀놓고 나왔다. 그리고는 B와 바톤터치를 하고서 B가 화장실
근처를 배회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있었다. 10여분 지났을까? 술이 고파진 B가 잠시 룸으로 들어와서는 술을
몇 잔 마시고 다시 화장실로 갔는데 양쪽 변기칸 어느쪽에도 정희가 없었다. 여자화장실이며 근처 복도를 찾아봤지만 아무
데도 정희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정호는 룸으로 돌아가서 B에게 말했다. B는 당황했는데 잠시후에 밖으
나가서 지나가던 웨이터를 불러서 일행이 없어졌다고 말을 꺼냈다. 술을 마시다가 없어졌는데 혹시 다른 방으로 잘못 들어
간 듯하다며 팁을 쥐어주었다. 웨이터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밤 10시에 단란주점에 들어갔는데
새벽 3시가 되도록 정희에 대한 소식은 들을수가 없었다. 누군가 정희를 데려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담이
좀 더 기다려 보라고 이야기하고 갔기에 계속 기다려야 했다. 그 때 마담이 들어와서는 B를 데리고 제일 구석에 있는 룸으
로 갔다. 손님들이 떠난 자리에 정희가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머리며 온몸이 정액이며 오물로 뒤덮혀 잇었고 보지에는 음
료수병이 깊숙히 박혀있었다. 화장실에서 정희를 데려다가 강간하고 버려둔 것이었다. 마담은 B가 맞다고 확인하자 다른
도우미를 시켜서 정희를 씻기도록 하고는 B를 데리고 나갔다. 정희의 모습을 본 B가 담담한 표정을 짓자 어차피 술집년 데
리고 왔다가 당한 봉변이니까 그냥 데리고 가라면서 차갑게 대했다.
B는 아무말도 못하고 정호와 함께 자리를 떴다. 아침에 정희는 자신이 B와 같이 침대에 누워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의 알몸을 변사장이 쳐다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잠이 깨자 음부며 항문에서 엄청난
고통이 밀려들었다. 어젯밤에 강간을 당했었고 과거 난행을 당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희야... 오랜만이구나. 내 얼굴 보니까 반갑지?"
"..."
"이제는 절대로 너를 놓치지 않을거니까 도망칠 생각하지 말거라. 내가 너에 대해서 다 알아봤고 한번만 더 도망치거나 너
를 도와줫던 놈한테 연락하면 니 부모님을 가만히 두지 않을거니까 잘 알아서 하거라."
아... 부모님이란 이야기를 듣자 정희는 전의를 상실하였다. 정희의 표정을 살피던 변사장은 B에게 신호를 보냈고 B는 시트
를 들추고는 정희를 뒤에서 껴안아 다리를 활짝 벌렸다. 변사장은 얼굴을 정희의 음부에 바짝 갔다대고는 손으로 음순을 벌
렸다. 손가락을 항문에 꽂고는 창자벽을 손톱으로 긁어댔다. 고통이 밀려왔지만 정희는 신음소리도 내질 않았다. 변사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변사장은 더욱 심하게 쑤셨다. 잠시후 변사장은 정희에게 명
령했다.
"오늘부터 퇴근하면 이곳으로 나와. 원룸 빼서 B의 집으로 이사들어가고... 너의 삶은 이제부터 내 통제를 받아야해. 너를
강남 최고의 창녀로 만들어 줄테니까 기대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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