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소년 진도중! 6화
나는 자지의 뿌리 위, 엘의 요도구에서 힘차게 뿜어진 액체에 정신을 빼앗겼다.
피쓕피쓕하고 엘이 절정의 경련을 하는데 맞추어, 그 액체도 오줌처럼 흘러나온다.
뭐, 설마 이것····조수라는 것인가!
아마 그럴 것이다.
나의 다리 사이와 음모를 급속히 적셔 가는 그 액체는, 투명하고, 오줌 같은 암모니아냄새도 나지 않고, 애액으로서는 너무 넘친다.
AV에서 밖에 본 적 없는, 그 여성의 몸의 신비에 나는, 흥분보다 먼저 감동을 느꼈다.
큭, 바로 조금 전까지 동정이었던 내가, 이런 에로틱하고 아름다운 여자에게 조수를 흘리게 만들 수 있다니·····!!!
페니스를 뿌리까지 삼킨채 나의 앞에서 실신해 버린 여악마에의 사랑스러움을 억제할수 없게 된 나는, 그녀를 빨리 일어나게 해서 좀더 좀더 느끼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전력으로 피스톤 해 주려고,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왕자지를 완전히 보지로부터 뽑아 내려고 했지만,
그 때·····
부스럭 사삭사삭 부스럭 부스럭부스럭
「아아----! 엘 언니도 참, 역시 혼자서 즐기고 있잖아--!」
「안돼요? 【둥지】까지 가지고 돌아가고 나서도 늦지 않은데···」
「“인간 수컷의 땀냄새가 나요. 데려올테니 모두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하면서. 그러니까 말했었지요? 절대로 몰래 혼자 먹고 있었을 거라고.」
「정말이지, 엘도 참····그렇다고는 해도 확실히 맛있을 것 같은 아가군요·····후훗 이것이라면 나라도 깨끗히 먹을 수 있겠는걸요?」
「그, 그것은···나도 동감이지만····후와아! 그것보다 보세요! 저 거대 자지♪구슬도 대단히 크고! 거기에, 이 밀림에 올 정도로이고···레벨도 130 정도는 되겠네? 후훗, 20번정도는 싸게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네···젊으니까 정자도 넘쳐 흐를거고···우후후후, 잔뜩 귀여워 해주지 않으면····」
「어머어머, 안 된답니다? 2명 모두. 이 아가의 동료가 어딘가에 있을테니까, 그 쪽의 아가들이 있을 곳을 듣는 것이 먼저에요····
만약, 솔직하게 말해 주지 않으면·····우선은, 챰을 사용하고 나서 최대한 초조하게 만들어서·····
울면서“싸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할 때까지, 발로 그 자지를 가지고 놀아 줍시다···
그리고 동료의 있을 곳을 말해주면, 그 다음에 차분히 먹어 줍시다?
물론 동료와 함께,········♪후후후 후후·····」
스르륵····
사삭사삭하고 수풀속에서 즐거운 듯이 수다를 떨면서 나타난 것은, 엘과 비슷할 정도로 아름답고, 그리고 음란한 분위기를 풍기는 3명의 서큐버스였다.
세 사람은 우선 엘에 눈을 돌리고, 그다음에 나, 마지막으로 엘의 보지에 절반정도 들어가 있던 나의 페니스를 응시하고 나서, 자기들 멋대로 얘기를 시작했다.
그 표정은, 마치 움직일 수 없게 된 쥐를 질릴 때까지 희롱하는 고양이 같은, 잔혹함과 사악함을 겸비하고 있었다·······
연결된 상태의 엘과 나의 모습을 보면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우리에게 접근해 오는 3명의 서큐버스들.
그 눈은 나를 사냥감이라고 단단히 믿고, 자신들의 절대 우위를 믿어 의심하지 않는 오만함을 숨긴채, 어둡지만 음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눈앞으로 한 나는·····
(쿠크크크크크! 불에 날아오는 불나방이라는것은, 이런 시추에이션을 말하는 것이었나? )
표정만은 경악을 연기하면서도, 본심으로는 광희난무 하고 있었다·····
이미 말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공터는【서큐버스의 둥지】에서 가까운 장소다.
그런 곳을 하릴없이 걷고 있으면, 수컷의 냄새에 끌린 서큐버스들이 오는 것은 바보라도 아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벌써 이 사태를 예측하고 있었다(거짓말이 아니야? 아마도.)
엘로부터 서큐버스의【흡정한계】에 대한 것을 들었을 때부터 나는, 반드시 나머지 서큐버스들에도,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을 절정을, 무리하게라도 맛보게 해주겠다고 결정하고 있었다.
저 편도 이쪽를 먹이라고 인식하고, 내 생명을 문자 대로 전부 들이마시려고 하고 있으니까, 이쪽이 저쪽을 어떤식으로 취급하든지, 불평할 권리는 없을 것이다.
원래부터 엘을 실신할 때까지 괴롭힌 다음에는 내가 직접【둥지】로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마침 친절하게도 나와 주었으니까, 안성맞춤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아무튼, 엘을 포함해 전부 넷뿐일리는 없을테지만, 만약 수천명의 규모라고 해도 지금의 내 스태미너를 생각해보면, 한사람에 한두발 사정해 준다고 해도 충분히 여유가 있다.
(거기에 아무래도, 좋은 실험상대가 되줄 것 같고·····)
나는 머리속으로 메뉴를 불러서, 거기서【마법】의 항목을 선택해“그 마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눈앞의 3명은, 내가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마법의, 고귀한 실험대로 사용해준다.
그렇다고 해도, 별로 공격 마법으로 죽이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눈앞의 오만한 눈의 암컷들에게 세계는 넓다는 것을 가르쳐주는것 뿐이다.
그리고 결국, 나는 목적의 마법····“상태이상을 거는 마법”을 찾아, 그대로 결정 버튼을 누르는 것 같은 감각으로, 그 마법의 이름을 입에 내 눈앞의 3명에게 발동했다.
와이드 챰
원래 서큐버스는 매력계의 마법에 대해 꽤 강한 레지스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레지스트는 레벨이 2000이상 차이나는 나에게는 아무런 장해도 아니다.
【챰】의 상위 마법인, 복수의 적에게 동시에 상태 이상【매료】를 부가시킬 수 있는 마법【와이드 챰】·····
마도사계 제 3클래스【성마술사】의 고유 마법에 당한 3명의 서큐버스들은, 자신의 몸에 일어난 사태를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 숨을 하아, 하아하고 격렬하게 내뿜고, 허벅다리를 문지르면서도 날카롭게 나를 노려보는 모습은 과연 서큐버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지만, 그 자그마한 저항도, 오래 계속되지 않았다········
츄르릅
「히익! 뜨, 뜨거워! ····부탁이니까, 그만 사정해줘·····
히얏! 히익! 또, 또 사정 아아앙! 싫어, 이제 가는건 싫어! 마, 망가져···진짜 망가져버려!
싫어어어엇! 아아아아앗!」
······여기는【시끄러운 나무 밀림】에서, 가장 음란한 공기가 감도는 장소【서큐버스의 둥지】안.
뒤로 범하고 있던 서큐버스의 소녀의 안에, 이미 몇시간동안 사정 회수 400발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농도와 양을 유지한 정액을 잔뜩 토해낸 후, 나는 회상으로부터 돌아왔다.
에?
서큐버스 세 명에게 와이드 챰을 걸고 나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고?
이런 이런, 현명한 제군들 답지않은 바보같은 질문을·····
당연히, 그 자리에서 범했을거라고 정해져 있잖아?
아무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3명이 일제히 나를 범하려고 덤벼 들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마음대로 하게 해줬다.
그리고, 각각 미묘하게 형태도 감촉도 다른 보지에 한두발씩 질내사정을 해줘서 강제적으로 흡정한계에 밀어 올려 가게 해주었다.
아니, 그 다음부터가 재미있었다!
아직도【매료】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은 3명의 엉덩이를 나를 향하게 해 일렬로 세워놓은 상태로 뒤로 범해 해주었는데····
절정에 달하려는 순간, 나머지 둘중 한명에게 페니스를 찔러주는 것을 반복한 것이다.
당연 언제까지라도 갈 수 없다····뭐, 일종의 초조플레이다.
툭 터 놓고, 나를 발장난으로 괴롭히겠다고 말한 대가로, 약간의 벌을 줄 생각이었다.
서큐버스 상대로 초조플레이를 한건, 이 세계에서도 내가 처음이 아닐까?
흡정한계를 맞이해, 엄청나게 민감하게 된 몸에 그런 일을 당했으니, 3명 모두 10분정도 당한 뒤에는 미쳤는가 생각할 정도로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던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엉망진창이 되서, 계속 「보내줘! 보내줘요! 아니면 차라리 죽여!」라고 외치게 되서, 너무 불쌍해보여 확실히 질내 사정으로 보내줬다.
그렇게 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정도까지 침착해진 세사람은, 놀랍게도 엘처럼 나의 이름을 알고 싶어하고 나에게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졸랐다.
생애 최고의 굴욕을 주었을 나에게, 어째서 그렇게 우호적인가를 캐물었는데, 실신했다가 깨어난 엘도 더해진 4명이 나의 의문에 답해 주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여악마라고 하는 존재는 자기보다 강한 수컷에 끌리는것 같다.
수인이나 용인의 여성체도 그런 성질은 있는 것 같지만, 여악마는 특히 그것이 강하다고 한다.
또, 차근차근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큐버스는 수백년을 살지만, 생애중에 섹스로 절정에 달할수 있는 것은, 많아야 1, 2번인것 같다.
실제로 그녀들도, 엘말고는 나에게 당한 것이 첫 절정이라고 한다.
엘도, 마지막에 절정에 달한것이 100년이상 전의 이야기라는것같다.
그런 자신들에 절정의 맛을 가르쳐 준것이 나이고, 게다가 서큐버스를 혼자서 보낼 수 있는 것은, 수컷으로서 매우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여악마로서 자신들보다 훨씬 더 강한 수컷을 추구하는 본능과 오랜만의, 혹은 처음의 절정을 맛볼 수 있었던 환희가 섞여, 나에게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라고 하는 것 같다.
뭐―, 나로서도 몬스터라고는 해도 최상급의 미모를 자랑하는 서큐버스들에게 사랑받아 기쁘지 않을리가 없으니, 기분 좋기도 해서 서로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