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소년 진도중! 9화
푸쓧·· ·····
「아앗, 또 싸준것인가? 후우, 후우! 그런데, 그런데엣! 멈추지 않아···· 몸이 쉬지 않고····아, 아아앗! 좀더, 좀더 너의 정을 모두 짜내다오···· 후아앗!」
으읏! 생각하고 있을 여유는 이제 없다.
지금의 사정으로 나의 스태미너는 이제 1할정도밖에 남지 않아버렸다.
그런데도, 에레슈키갈의 본능은 만족하지 못하고, 사정 직후의 페니스가 쇠약해지는 것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듯이 달라붙는다.
꽉 조이면서, 부드러운 탄력을 가진 주름으로 페니스를 짜내 요도구에 남은 정액 모두를 질의 안쪽으로 보내 갔다.
그 눈은 아직도 정욕에 미쳐, 지성같은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제대로 이야기조차 통할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정액의 사정량도 분명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이 음마의 여왕은 아직도 흡정한계를 맞이하지 않았다.
즉, 아직도 만복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엘들과의 정사로 알아낸것이지만 음마라고 하는 종족은, 한 번 흡정한계를 맞이해 버리면, 굴복 시키는 것은 간단하다.
테크닉같은게 없어도, 단지 빵빵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피스톤질해 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가버리게 된다.
그것은【음마왕】이라도 다를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이 녀석은 위라고 할까, 흡정한계가 너무 크다.
아마, 보통 인간의 남자라면 1만명이라도 가볍게 빨아들여 죽여버릴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마왕중 하나라고나 할까.
······어쩔 수 없다, 소중한“그것”을 사용해야겠군.
강적과의 싸움의 한중간이라면 몰라도, 설마 이런 장면에서 사용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뭐, 한 번 시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머리속에 스킬 란을 출현시켜, 목적의 것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을 재차 확인한다.
그것은 마법도 체술도 아니고,【특수 스킬】로 분류되고 마력을 소비하지도 않기 때문에, 이 방 안에서도 발동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안되면 그땐, 에레슈키갈에는 미안하지만 그녀를 밀치고, 방 밖으로 도망가고 나서 마법으로 스태미너를 회복하자.
설마 성안 전부가 마법 무효화 공간이지는 않을테고, 단순한 육체 능력으로 에레슈키갈에 뒤떨어진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전자 보다는 위험한, 희망적 관측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 근처는 도박이다.
나는 각오를 굳히고 에레슈키갈의 양어깨를 잡아, 그대로 단번에 승마위에서 정상위로 돌렸다.
「후와! 무, 무슨짓을!」
갑자기 내가 반항한 것에 당황하는 그녀의 귓전에 입을 댄다.
그리고, 두명의 입장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는 기술의 이름을, 혀로 귀를 할짝이며 느긋하게 속삭였다.
별로 소리에 낼 필요는 없겠지만, 양식미라고 하는 녀석이다.
그 기술은 바로·············
「윤회 역전·······!」
아저씨 소년진도중 제 8화
특수 스킬【윤회 역전】
한 번 이상 전생 한 사람은 스스로의 영혼에 새겨진 기억을 읽어내는 것을 통해, 생전의 자신의 힘을 일시적으로 되찾을 수가 있다.
습득 조건
【전생】을 실시한다
스킬 능력
일시적으로, 전생 후의 클래스·레벨이 전생전의 그것이 된다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전생 후의 클래스·레벨로 돌아오고, 일정 시간동안 이 스킬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전생 후의 클래스로부터 다른 클래스로【클래스 체인지】했을 경우, 이 스킬은 소멸한다
순간, 내 심장의 근처에서 나 자신조차 압도 될 정도로 강대한 힘의 덩어리를 느꼈다.
그 덩어리는 곧 바로 폭풍이 되어 나의 몸 속에 휘몰아치고는 각각의 부위에 스며들듯이 사라져 갔다.
나는 성공한것을 반쯤 확신하면서, 곧바로 머리속으로 스테이터스를 호출해서 현재 상태를 확인했다.
데스타·디·드라고
클래스:【패황】
레벨:9999
후후후··········완벽하다.
스테이터스 메뉴에 표시된 각종 스테이터스, 레벨, 그리고 클래스명을 확인한 결과, 거기에는 내 예상대로의 결과가 있었다.
작전대로, 윤회 역전을 사용한 지금의 내 클래스는 전사계 제 5 클래스의【패왕】, 게다가 레벨은 9999!
약 10년의 온라인 게임 생활의 총결산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힘을 나는 다시금 손에 넣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에레슈키갈과 싸우기 위해서 일부러 전생전의 클래스로 돌아간 것이 아니다.
그럼 어째서인가? 당연히, 현명한 제군이라면 이미 나의 속셈을 헤아려 주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패황】에는 확실히 치트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고유 능력”이 있다.
그것은·········
「히! 히익! 히앗!, 무엇인가! 이 정의 진함과 양은! 바,방금전까지도, 마치 고위의【마왕】과 같았는···후아, 후아아아아앗! 들어 온다! 정이, 격류와 같이 흘러들어···이런, 이런 일이이잇!」
쿠크크크크크크·····어머나, 음마 임금님은 엄청나게 기쁜것 같군?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자. 패황의 고유 능력은 바로【무한의 스태미너】.
문자 그대로, 스태미너가 무한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나는 에레슈키갈에 사정하면서 죽는 걱정은 완전히 없어졌다.
게다가 지금의 나는 레벨 9999의【패왕】.
당연히 비록【패황】으로부터의 전생에 의한 보너스가 있었다고는 해도 약 3배의 레벨 차이가 있었던【초마도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없을 정도로 종합 스테이터스가 올라있다.
서큐버스가 말하는“정”이라는 생명 에너지는, 그 양과 진함이 사냥감의 스테이터스 수치에 관련돼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나의 정은 방금전까지의 그것보다 몇배 맛있고, 양도 많아지고 있을 것이다.
한층 더 덧붙이면, 지금 무한한 것은【마력】이 아니고【스테미너】·····
음마가 직접 흡수되게 되는것 이기 때문에, 그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게다가 그 정은 내가【패황】인 한, 영원히 다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서큐버스족에 있어 지금은 나는, 초가 8개정도 붙을 정도의 극상의 먹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음마왕】이라고 해도 다른것은 없다.
실제로 에레슈키갈은, 조금 전까지의 음욕과 식욕에 미친 얼굴은 이미 흔적도 없다.
그 대신, 자신의 몸안에 흘러 들어오고 있는 정으로, 눈앞의 남자가 터무니 없는 괴물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그 눈동자에는 공포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경악과 우려가 섞인 표정으로 나를 응시하면서도 자신의 태내에 계속해서 부어지고 있는, 그녀에게 천상의 묘약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정에 숨을 하앗, 하앗, 라고 격렬하게 내뿜고 뺨을 상기 시키면서 그 매혹의 몸을 꿈틀거리는 음미한 여제.
그 아름답고, 음란한 모습에, 나 자신도 몰랐던 마음속의 맹독과 같은 가학심을 자극받은 나는,【마성의 여신】의 이름에 부끄럽지않은 눈앞의 최고급 암컷을 철저하게 범해, 완전한 내 물건으로 만들것을 은밀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결심했다.
그렇구나······먼저, 나를“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