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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반지 #4

"으아아아앗!!!!!!"

 

소년의 신음과 함께 정자가 나오며. 자신의 몸에 기댄 소년의 몸이 부르르 떨릴때... 그녀 한채영은 자신도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 나도...아하.."

 

단지 소년이 가버렸을뿐이다. 절정의 쾌감에 사정을 했을뿐인데.. 그녀도 가버렸다.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흐..흐응.. 이..이거.. 중독 돼어버릴지도.."

 

묘한 설레임에 미녀는 탕에 나와 다리만 물속에 잠긴채로 자신의 보지를 벌린다.

 

"넣어보지 않겠어?"

 

"누...누나..."

 

사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소년이 정신을 차리고 채영이의 보지를 바라본다. 그것은- 뭐랄까.. 무척이나 외설적인 곳이었다. 털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그 아래있는 균열은 벌렁벌렁거리며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에 소년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가왔다.

 

"하..하아..."

 

소년의 자지를 보는것만으로도 자신의 보지가 찌르르 울린다. 그만큼 저 소년의 것은 위대해 보였다. 저 거대한것으로 자신을 휘져을 것이다. 저 기다란 것으로 자신을 찌르고  뚫을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안을 휘져을땐...

 

주르륵-

 

생각만 하는것으로도 물이 흘러내린다. 그 이루말할 수 없는 광경에 소년은 넉이빠져 채영의 보지를 바라본다.

 

"어..어서.. 바..박아줘..여..여기에..어..어서"

 

재촉하는 누나의 말에 소년은 이성을 잃고 달려들어 자신의 자리를 그녀의 보지에-

 

"꺄핫!!!!!"

 

강렬하게 우겨 넣어버린다.

 

하얗다. 온 세상이 하얗다. 지금 채영은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는 미끄러지듯이 들어가 그 20Cm에 달하는것이 거의 다들어 갔다. 그렇기에 미녀의 배는 볼록 하니 튀어나와있었는데... 그것때문일 것이까. 채영은 진정 가버린다-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것은- 생각조차 할수없다. 이것은- 진정- 머리속에 온통 자지-라는 단어로 가득찬듯-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않는다- 아니.. 나지않는게 아니다- 이 자지로인해 다른것을 생각할 수 없는것이다. 이 거대하고도 굵은것 때문에 말이다.

 

"아...아아....아..."

 

자신의 것을 한번에 거의 다집어 넣은 소년- 그  소년은 스파크가 튀는 줄알았다- 찌릿찌릿하며 자신의 자지에서부터 무언가가 올라와 전신으로 퍼지는 그 기묘한감각- 그리고 소년은 이 기분좋은것을 어떻게 이어나가는지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쯔거어억-

 

슬쩍 뒤로 물림에 그녀의 보짓살이 끌려나왔다- 그때문일까? 그녀 한채영은 무언가가 안타까운지 아아-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들어 소년의 엉덩이를 누른다- 하지만- 소년은 꿋꿋이 자신의 귀두 부분만 남기고 후퇴를 한다.

 

"하아...하아..."

 

한번 넣은것만으로도 이럴진대- 라는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를때 그녀의 뱃속에 갑작스럽게. 준비도 못한채로 소년의것을 다시한번 받아들인다-

 

푸헉!

"흐아...아.....아아..아아.."

 

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정말 참을 수 없을정도의 극한의 고통을 준다면 어떻게 됄까?

 

그렇다- 사람은 소리를 내지 못한다-

 

그처럼 채영은  극한의 쾌감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싶지만- 그녀의 신음은 그녀의 몸안에서만 울려 퍼질뿐이다- 입밖으로 나오지 못한채 자신의 안에서 갇힌 신음은 갑갑하지만- 그 무언가가- 그녀를- 미치게 만드는것 같았다.

 

푸억! 푸억! 푸억!

 

그 과격한 돌진에 그녀는 발가락을 움켜지며 눈을 감는다.-

 

미칠정도의 쾌감- 머리가 타버릴거 같은 느낌.

 

다리로 소년의 엉덩이를 감싼다- 그리고 그 약간은 과격하고도 어설픈 피스톤질에 맞춰- 그녀 자신도 모르게 그저 본능적으로 리듬에 맞춰 허리를 흔든다-

 

"아악!! 아아! 으....아!! 하아!!!! 하앙!!!"

 

 

울부 짖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그녀는 소년을 꼭 껴안는다.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울부짖느것 같았다. 그 여성의 울부짖음을 들으며 소년은 피스톤질을 계속해 나간다.

 

"하악...하악...하악-"

 

소년은 자지가 녹는듯한 느낌에 다리가 후덜하고 떨렸지만- 그로인해 이 쾌감을 이어나가지 못하면 죽는것 마냥 피스톤질을 해갔다. 소년의 운동에 욕조에있는 물은 날리를 피웠고- 소리는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물소리, 그리고 이따금씩 채영의 울부짖음이 들렸다.

 

 

소년의 자지는 미끈거렸다. 슬쩍 빼면 주르륵 빠져나왔기에 소년은- 힘을 주며 힘차게 박을뿐- 기교는 필요없다- 그정도로 그 소년의 것은 두껍고 단단하고 길었다.

 

퍽퍽...

 

"아...아아!!!!"

 

"으..읏.. 나..나온다..."

 

소년의 중얼거림과 동시에 자지가 일순간 살짝 요동쳤다. 그에 그녀 한채영은 눈을 커다랗게 뜨며 다리를 덜덜 떨었다.

 

주르륵- 자지와 보지가 연결됀 사이로 하얗고도 끈적한 액체 새어나왔다. 요동치며 사정하는 자지를 느끼며 그녀는 다시한번 고개를 쳐들며 곧이어 두번째 절정을 맞이했다.

 

"쏴아아아아아-"

 

자신의 자지를 건드리는 물결이 느껴졌다. 아마 오줌일 것이리라. 그 따듯한 물결을 느끼며 소년은 미소를짓고는 다시한번 허리를 움직인다.

 

퍽..퍽...퍽-

 

그렇게 얼마를 서로의 몸을 탐했을까-  어느세 해가 떠오르고 있었고 욕조에 있던 물은 이미 반쯤 없어졌으며 다 식은지 오래... 소년은 아직도 피스톤질을 하며 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엎드린채로 하는 피스톤질은 그 또한 묘한 감칠맛을 느끼게 했다. 그녀는 엎드린채로 박혀지고 있었고 소년은 좀더 기분좋게 하기 위해 그녀의 손목을 잡아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깊숙히 들어가면 손목을 댕겨 더욱 밀착하는 식으로 더더욱 세게 박아나갔다. 그래봤자- 그녀의 상체만 자꾸 위쪽으로 올라와서 문제였지만 아주 가끔 그녀가 히익-하며 소리를 지를 때가 있었기에 소년은 애써 그 자세를 유지하며 열심히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그...그...그...항...하아..하아!"

 

무언가 말할려고하는 듯한 그녀의 말에 소년은 잠시 운동을 멈추고 그녀의 몸위로 엎어졌다.

 

"하아...하아.. 누..누나.. 기..기분 좋았아요...."

 

그녀의 등 위로 자지를 삽입한채 엎드려있는 소년은 그녀의 보드라운 피부를 느끼며 조용히 그녀의 몸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을 즐겼다.

 

"그..그만... 주..죽을거같에.."

 

그녀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있다. 아마.. 쾌감에 다리가 서지 못하고 있었으리라.. 그러니 자신의 자지와 다리를 지지대 삼아 간신히 버티고 박혔을것이다.

 

"아...누..누나.. 그럼..."

 

"하윽!!! 재..재...재운아..아항!!!"

 

하며 또다시 피스톨을 시작하는 재운- 소년은 땀을 흘리며 말한다.

 

"이..이..이것만.. 여기 까지만.. 해..해요. 누나... 하아..하아.."

 

라며 열심히 허리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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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나름 고심하며 써봤습니다만...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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