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번역) 친구엄마04-05
친구엄마
04
그후 몇주후,
대학의 시험기간도 끝나, 요시오는 오래간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귀가해 요시오가 우선 놀란 것은, 집에 히로키가 와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어머니 시즈카의 부탁으로 히로키가 와, 부엌의 싱크대 문을 고친다고 요란하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후가 약간 지나서 응접실에서 셋 사람은 차를 마시고 있었다.
“여어~ 요시오!”
“사귀는 여자친구 없어?”
“최근의 인기있는 여성상은 활동적인 말괄량이 스타일 많으니까?”
“요시오의 취향인 청초한 아가씨 타입은 별로 경쟁이 없을텐데….”
히로키의 말에 마시던 차를 뱉으면서, 요시오는 놀란 표정으로 히로키를 쳐다보았다.
“어떻게, 히로키군이 내 취향의 타입을 알고 있는 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어머니를 살짝 보니, 왠지 어색한 표정으로 요시오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본 요시오는 단 번의 범인이 누구인지 알았다.
“이제 보니! 어머니가 말했군요!”
“미안, 히로키군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 대화의 주 내용이 요시오에 대한 이야기라… 무심코 말하고 말았어…!”
“너무 눈이 높아, 요시오는 눈을 낮추지 않으며 여자를 사귈 수가 없어!”
그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히로키를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요시오는 최근 언제나 인상을 쓰며, 약간 짜증이 난 모습이었던 친구의 모습이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바뀌면서, 자신도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히로키군은 어때?”
“새로운 직장에는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는 거야?”
히로키가 취직 한 것을 어머니인 시즈카로부터 들은 요시오가 물으니, 이번에는 히로키가 시즈카의 얼굴을 힐끔힐끔 보면서 대답을 하였다.
“뭐~ 그래, 조금 평균연령이 높지만 아슬아슬 하게 내 취향의 맞는 여자를 발견했다구!”
“완전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제는 내 취향에 맞추어 그 쪽이 변하고 있지…”
“그러니까, 너도 약간 눈을 낮춰, 진심으로 너를 생각하게 되면 상대방이 너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노력할거야!”
“그, 그래….”
그렇게 서로의 여자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요시오는 어머니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눈치를 챘다.
“….뭐, 히로키군도 참, 변함없이 손이 빠르구나 호호호호…..”
평상시와 같은 모습의 시즈카였지만, 때때로 괴로운 듯이 몸을 움직이면서 무언가 참고있는 모습이었다.
“아아……., 후우~”
“왜 그래요, 어머니?”
“어디가 몸이 안좋아요?”
“으응…. 오늘 좀 컨디션이 안좋은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자세를 바로 잡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건 그렇고 요시오는 오늘 저녁 열차로 돌아갈 예정이지…?”
갑자스런 시즈카의 말에 요시오는 의아해하는 표정으로 시즈카를 쳐다보았다. 이미 자신이 언제 출발할지는 당연히 알고 있는 어머니가 갑자기 떠날 시간을 물어보니, 그렇게 의아해하는 요시오를 히로키가 말을 걸자. 요시오는 다시 히로키를 쳐다보았다.
“뭐야, 변함없이 너무 부지런해, 좀더 느긋하게 움직여도 괜찮지 않아!”
“나도 일찍 집에 나가는 것은 싫지만, 그래도 내일 있을 수업을 위해서는 일찍 기숙사에 가서 준비를 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오히려 나보다 더 히로키가 자신 집에서 편하게 대화를 하는 것 같아?”
요시오의 웃으면서 농담 같은 말에 히로키와 시즈카는 속으로 뜨금 하였지만, 요시오는 그런 두사람의 표정을 보지 못하였다. 요시오의 말에 일순간 뜨금한 시즈카는 서둘러 이야기를 다른쪽으로 옮겼다.
“요시오! 너…. 분명히 세탁을 잘하고 있어?”
“어머니는 틀림없이 우리 요시오가 세탁물을 모아 몽땅 가지고 돌아올 것이다고 생각했는데…”
시즈카의 말에 요시오는 자부심이 가득찬 목소리로 시즈카의 질문에 대답을 하였다.
“괜찮아요. 사소한 것들은 기숙사에 제가 손빨래를 하고 나머지는 가까운 코인세탁소에서 하고 있으니까요!”
요시오의 말에 히로키는 웃으면서, 악간 농담반, 진심반으로 요시오를 놀렸다.
“옛날부터 너무 부지런했어, 너는 나중에 좋은 현모양처 주부 될거야!”
“히로키군! 나는 남자라고~!”
“뭐 어때 요즘은 남자도 가정주부를 하는 경우도 많아….”
그렇게 셋이 대화를 하는 사이 시간이 흘러 응접실에 있는 시계가 정각 4시를 알리자. 시계를 본 요시오는 거의 열차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 요시오는 슬슬 자리에서 일어났다.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어!”
“나도 도와줄께, 요시오!”
“아니, 이미 가지고 갈 짐은 준비가 끝났어…”
그렇게 요시오는 자신의 방에서 가방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시즈카, 히로키와 함께 버스정거장으로 걸어갔다. 버스 정거장에서 역으로 가는 버스가 오자. 시즈카와 히로키는 요시오와 작별을 인사를 하였다.
“몸 건강하고 무슨일이 있으면 빨리 돌아와, 여기는 요시오의 집이니까!”
“네, 알겠어요, 어머니도 잘계세요, 그리고 히로키군도 몸 건강히 잘있어~!”
“나는 건강 빼면 시체야~, 너야 말로 감기나 조심해!”
“옛날부터 감기하고 같이 살았던게 누구지…?”
“후후~ 옛날에 허약한 내가 아니라고~!”
그렇게 작별 인사를 하고 요시오는 버스를 타고 떠나갔다. 요시오를 떠나 보내고 히로키와 시즈카가 집으로 돌아온 것은 그로부터 10분후 였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시즈카는 얼굴을 붏히면서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전신을 떨면서 헐떡이는 소리와 뜨거워진 입김을 내쉬면서 히로키를 뜨겁게 바라보았다.
“하아아! 아아앙~ 으음….”
“큭큭큭, 시즈카는 정말이지 참을성이 없어!”
“위험 할 번 했어 요시오에게 들킬까봐 걱정했다고…”
히로키의 말에도 시즈카는 몸을 비틀거리면서 뜨거운 한 숨과 눈길로 히로키를 바라보았다. 그런 시즈카를 보며 히로키는 웃으면서,
“그렇게 뺨을 붉히면서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의 엄마가 색정광이라는 사실을 요시오가 알까?”
“아아앙~! 그런 말…. 하…하지 말고…. 하아~”
달콤한 소리를 내면서 더욱더 허리를 흔드는 시즈카를 보면서, 히로키는 만족스럽게 웃고 있었다. 그런 히로키를 뜨겁게 바라보면서 시즈카는
“그런데…. 히로키….상!”
“요시오도, 이제 무… 무사히…. 돌아갔으니까, 이제 상관없잖아?”
“아아, 그러면 나도 슬슬 시작할까?”
“그, 그런! 심술쟁이 말하지 말고, 어서, 히…히로키상…..아아앙~!”
시즈카의 뜨겁게 히로키를 원하는 말 속에는 포함된 신음소리는 거실에 울려퍼졌다. 그런 성적 욕망이 넗쳐 흐르는 유부녀를 애태우면서도, 느긋하게 시즈카의 몸을 껴안는 히로키였다.
“그렇다면 옷을 벗어 봐!”
히로키의 강압적인 지시에, 시즈카는 온 몸을 비틀면서 거친 호흡소리와 함께,
“네, 네….. 곧바로 벗어요!”
“히로키상의 말은 무엇이든 할 것이예요.”
“아아앙….. 하앙, 나의 몸을….. 귀여워해~~”
그렇게 외치면서 간신히 서 있었던 시즈카는 휘청거리면서 몸에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졌다. 그렇게 겉옷을 벗자. 속옷 차림의 시즈카의 모습이 나타났다. 하지만 히로키의 눈과 귀는 팬티속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로 가 있었다.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는 오늘 아침 히로키가 왔을 때, 시즈카에게 져 오늘 하루동안 결정적일 때마다 작동을 시켰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스위치를 최고 상태로 만들었다.
바이브레이터는 격렬하게 진동을 해 시즈카의 보지를 계속 자극을 주고 있었다. 팬티는 흠뻑얼룩이 지고 애액이 넓적다리까지 늘어져 내려오고 있었다.
“아아… 이렇게 음란한 국물이 흘러 나오다니….”
시즈카의 상태를 친구인 요시오가 눈치를 채지 못하였다는 사실에 색다른 쾌감 느꼈다. 기분이 좋은 표정으로 시즈카의 팬티를 들여다 보는 히로키는, 옛날 어린 시절 못된 장난을 하는 심정으로 되돌아가는 것처럼 팬티를 내리고 바이브레이터를 빼고 이미 홍수가 난 음모 속 클리토리스를 애무를 하였다.
“아아~ 이제 그만~ 그렇게 만지면 안돼~!”
큰 소리로 반응을 하는 시즈카, 계속 더욱 더 애태우는 히로키, 그렇게 보지에서는 대량의 애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이런 부끄러운 일을 잘도 참았군.”
“이것도 전부 요시오가 있었기 때문”
“아아, 아아….. 느끼는, 느끼는 것….. 보지가 느껴~!”
“듣고 있는 거야!”
“이봐, 내 말의 대답해라!”
“아하, 아아아아….. 다, 달라요….”
“모….모두 히로키상 때문에!”
“이, 이제 요시오…. 아니….. 히로키상….. 원해……. 어, 어서……아아아앙~~!!”
쾌락의 열기로 두뇌마저 녹았는지 시즈카는 백치처럼 침을 흘리면서 제대로 된 정확발음의 말도 못한체 대답을 하였다. 거기에는 이미 아들을 위해 몸을 바친 강인한 의지의 어머니는 전혀 눈에 띄지 않고, 단지 자신의 쾌락을 위해 아들과 같은 나이의 남자에게 아양을 떠는 암컷의 모습이었다.
“히로키상 어서….. 나는 이제, 히로키의 물건, 히로키의 여자….. 가지고 싶어~!!”
“저기, 어서 빨리, 빨리 줘!”
“히로키상의 자지 빨리 넣어줘~!!”
시즈카는 그렇게 큰소리를 외치면, 허리를 흔들면서 히로키를 욕망을 자극했다.
친구엄마
05
시즈카의 음란한 모습을 경악의 가까운 표정으로 응시하는 시선이 문 밖에 있었다.
바로 그 인영은 요시오이었다, 역으로 가는 도중에, 잊어버린 물건이 있다는 것을 생각이 난 요시오는 다시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거시서 요시오는 소리와 함께 문의 틈새로부터 모친과 친구의 음란한 관계를 봐 버렸다는 것이었다.
(그, 그런…… 어, 어째서…..어째서, 어머니와 히로키군이…..!)
충격으로 제대로 말도 못나오고, 혼란스러운 머릿속에는 잠시 전 쾌락에 젖어 울부짓는 어머니의 말이 몇 번이나 반복해서 울리고 있었다.
“아아앙~~ 하아, 나는 히로키상의 여자…..하아아앙~”
“좋아….! 이제…. 요시오보다….. 히로키상이 좋아….. 어서…. 매우 좋아해!”
“어, 어째서…. 어째서? 그런 아아……어째서야, 어머니!”
요시오는 작은 목소리로 그 말을 외치면서,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뛰어들고 싶은 자신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마음 한 구석에서 지금 안으로 들어가면 요시오 자신에게 소중한 두사람을 모두 잃고 만다는 생각이 나와 요시오는 필사적을 참으면서 두사람의 치태를 지켜보았다. 그런 그의 선택이 평생을 후회하게 만드게 될 줄은 요시오 자신도 현재 모르고 있었다.
한편, 방 안에서는 알몸의 시즈카가 일어서서, 히로키와 섹스 조르기를 하고 있는 한 창 중이었다.
“히로키군, 넣어…. 주지 않는거야?”
“빨리, 어서….. 보지에 넣어~~”
설마 자신의 아들이 방 밖에서 문 틈새로 들여다 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도 못한체, 시즈카는 눈앞의 너무 젋은 애인에게 음란한 말로 섹스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참을 수가 없어~!”
“무엇이든 할 것이니까…. 부탁이야~! 언제나 같이 있고 싶어~~!”
“아침까지 격렬하게 마구 찔러줘~~!!”
히로키도 처음으로 보는 시즈카의 발정난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욕정이 강하게 타오르면서 하체를 흥분시켜, 단숨에 옷을 벗어 던졌다.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오늘은….”
“아무튼, 좋아! 이봐요, 오늘 완전하게 부셔지게 만들어 버릴것이야!”
“아아앙~ 기뻐! 하아, 하아….”
“히로키 자, 당신… 어서~~!!”
시즈카는 곧 바로 히로키를 바닥에 눕게하고 자신은 그 위에 올라가서, 흥분을 하고 있는 히로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 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홍수가 된 보지를 히로키의 얼굴 위로 하게 한 다음, 몸 전체를 움직이면서 구강성교를 하였다.
“……. 어떻게? 기분이 좋아, 히로키상?”
“자지가 기분 좋게 되었다면, 시즈카의 보지도 빨아……. 부탁해요. 히로키….”
“오우…..!”
시즈카의 적극적인 봉사에 힘입어, 히로키는 대답을 하자마자 눈앞에 음액에 젖어있는 보지를 빨았다. 본격적인 69섹스가 시작된것이다.
“크흐~ 보지 기분이 좋아!”
히로키의 혀로 보지에 느껴지는 쾌감을 느껴는지, 시즈카의 머리 부분이 좌우로 회전을 해 스핀을 더하도록 상하로 움직였다. 그 젖은 입술이 귀두에 걸릴 때마다, 히로키는 신음 소리를 질렀다.
“히이익…. 너무 좋아~!”
“자, 자지가 뽑아질 것 같다~!!”
간신히 시즈카의 자극적인 혀 움직임, 허리를 띄우면서 견디고 있었다. 이윽고, 서로의 생식기를 빨던 두 사람은 아니 두 짐승은 만족하였는지, 자리를 바꿔, 드디어 삽입을 시작하였다.
“아아, 하아~ 히로키상!”
“시즈카의 음란한 걸레 보지 안으로 히로키상의 자지를 뿌리까지 안으로 집어 넣어줘~!”
“헤헤, 기다려 곧 바로 깊숙히 찔러 넣어주지….”
겨우 자신이 공격하는 입장이 되어 안심했는지, 히로키는 붉게 달아오른 열녀를 애태우고 있었다. 시즈카는 양손으로 양다리를 들어 올려 삽입부를 드러내면서,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우뚝 솟은 자지를 이미 늪이 된 자신의 계곡 안으로 찔러 넣었다.
“하아…… 온다. 들어 오는 것이….”
“히로키상의 자지가 보지안으로…. 내 안에~ !!”
“에헤헤, 흐흑, 아줌마 아니 시즈카!”
“자궁까지 공격 할 테니까, 각오하라고!”
히로키의 핏줄이 선 상태까지 된 달아오른 물건은 시즈카의 계곡으로 침입해, 질겅질겅 살부딫이는 소리를 내면서 그 안쪽까지 꽂혀갔다.
“아아앙~ 좋아~~~!”
“굵은 자지, 안쪽까지…. 대단해~! 최고야!!”
미친 것처럼 허덕이면서, 외치는 시즈카의 가득 물오른 보지는 젋고 힘있는 히로키의 자지에 점령되고 있었다.
“히이이~ !, 안돼, 미쳐버린다, 이상해 질 것 같아 ~!!”
히로키도 익을대로 익은 보지로부터의 쪼임이 쾌락의 불꽃으로 변해 전신을 구워지고 있었다.
“으윽~, 몇 번을 해도 최고야! 질리지도 않고, 시즈카의 보지는 너무 강렬해… 마약이라고!”
“아아아~ 나도 히로키의 자지가 마약처럼 증독 될 것 같아~~!!”
시즈카는 격렬한 자극에 몇번이나 절정을 맞이하면서 계속 허리를 흔들며, 큰 젖가슴도 상하로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조금이라도 지친 기색 없이 쾌락을 탐내고 있었다. 지난 십여년간 누르고 있던 욕정의 금기가 찢어져 아들 친구의 자지에 의해 단번에 정복당해 버렸던 것이다.
“아아아 안돼! 간다 간다 간다, 가버릴 것 같아!”
“히, 히로키상도….가, 함께….. 가벼려!!”
“우우웃~ 내겠어~!”
“시즈카 안에다~!!”
“내, 내 안에…. 가득… 가득히~”
히로키는 질내 사정을 하였다. 하지만 그 냥이 너무 많았는지 보지 밖으로 흘러나오자. 히로키는 스스로 자신의 물건을 꺼내 시즈카의 전신에 짐승 같은 울음소리와 함께 마음껏 사정을 하였다.
두 사람은 아니 두 수컷과 암컷은 그 자리에서 정액 투성으로 축 늘어져 쓰러지고, 당분간 움직이지 않았다.
한편,
그 처음부터 간만히 보고 있던 요시오는, 아직도 방안의 광경이 믿을 수가 없어 서 있었다. 이 악몽과 같은 사건이 정말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랬다.
(히로키군…… 어머니……. 어째서?)
자신의 모친과 친구가 바로 눈앞에서, 알몸이 되어 뒤얽혀 있었다. 서로의 성기를 빨고, 성인영화와 마찬가지로 음란하게 몸을 움직였다.
(저런일이 좋은것인가…?)
그런 생각이 요시오의 머릿속으로 지나가면서, 다시 두 사람의 음란한 행위가 요시오의 머릿속에서 다시 떠오르고 있었다. 그러면서 요시오의 하반신도 서서히 반응해 오고 있었다.
“구…. 제길, 이런 때에!”
요시오는 이런 자신의 몸에 변화에 마음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일이 없었던 어머니의 음란한 모습이나, 욕망에 빠지고 쾌락에 미치는 몸을 보고 있는 동안에 어떻게도 억제하지 못 할 열정이 요시오의 전신을 덮치고 있었다.
“아, 안된다! 이대로 여기에 있으면….”
그리고 요시오는 그대로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잊은 물건을 낳둔 채,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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