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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육덕녀 킬러.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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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은영과 정희가 경찰에 알리지 않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거나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세가 좀 되시고(?) 직업이 영업스러운(주로 보험모집인, 부동산실장 등등) 분들은 인맥으로

 

영업하고 또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는 일을 하다보니 자신이 강간당했다고 떠들고 다니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영업현장에서 강간당하고 추행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지요. 제가 아는 경우만 육덕여실장님

 

두 분도 물건 보여주러 손님을 모시고 갔다가 윤간당하고(당연히 신고는 못하고요.. 그래도 소문은 나더군요) 한 분은

 

그걸로 끝났는데 나머지 분은 사진도 찍히고 하는 통에 계속 협박하더랍니다(그래도 신고는 못하더군요. 사진하고 다

 

퍼지면 자기는 매장당한다고...). 몇 달 연애해주고 끝나기는 했지만 영업일이 여자분이 하기에는 어렵기는 한가 봅니다.

 

대부분 여자분들 영업하는 경우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일을 쉴 수가 없고 조금 무리해서도 실적을 얻으려하다보니 이런

 

점을 악용해서 접근하는 놈들부터 아예 처음부터 따먹으려고 노리는 놈들도 많습니다. 실전 경험이 좀 있는 영업인들이야

 

고객접근방법을 잘 아니까 무관하지만 경험치가 낮은 분들은 돈 벌어야겟다는 마음만 급하고 일은 힘들다보니 얼굴이

 

받혀주고 육덕스럽거나 어쩌거나 노출을 하게 됩니다. 아름아름으로 소문나면 그 부동산 실장에게 가면 연애도 할 수 있고

 

눈도 즐겁다거나 어떤 자산관리나 보험영업인하고 상담하면 팬티를 보여준다거나 역시 연애도 한다거나 하는 말에 좀

 

편하게 일할 수 있는게 사실이지요. 문제는 똥파리들도 같이 꾄다는 거구요. 그냥 연애나 하자면서 껄덕거리면 상관없는데

 

건달애들이 이런 소문이 난 여실장이나 보험사원들을 끌어들여서 희롱하고 강간하고 또 협박해서 데리고 논다는게 문제

 

입니다. 거의 90프로 이상 신고 못합니다. 그냥 똥밟았네~하고 지나쳐가려고 합니다. 그걸 더 악용하구요.

 

 

친구가 부동산쪽 일을 해서(사장님이라네요.) 몇 번 얘네 사무실로 놀러갔었는데 친구네 사무실에서 일하던 육덕여실장(

 

노처녀입니다.)이 물건 보여주러갔다가 손님으로 위장한 건달애 세 명한테 강간당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친구는 신고하려

 

했지만 여직원이 절대 못하게 하고는 며칠 쉬었다가 다시 출근하더랍니다. 지금까지 몇 년동안 그곳에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이 얼만데 여기서 포기하느냐고 친구보고 뭐라 하더라네요. 문제는 건달애들이 사진을 찍었네~ 동영상을 찍었네~

 

하면서 한참을 괴롭혀서 힘들었다고 하는데 여직원에 대한 소문은 좀 돌다가 지금은 잠잠해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여직원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육덕스럽고 못생긴 얼굴인데도 옷차림은 거의 벗다시피하고 돌아다닙니다. 소파에 손님과

 

마주보고 앉는데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치마속을 다 보여주는데 젊은 총각들은 어디로 눈을 돌릴까

 

고민하다가 나중에는 노골적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본인은 별로 의식하지 않는 듯 하지만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이 여직원이 주인공 은영의 모델입니다.

 

 

주인공 정희의 모델이 되신 분은 다른 영업일을 하시는 분으로 스타일이 정희와 아주 흡사합니다. 이 분의 경우는 고액자산

 

가나 키맨들에게 1:1 영업을 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좀 들었다고는 하지만 30대 초반의 육덕스러운 노처녀가 노출심한

 

복장으로 단 둘이 만나다보니 이런저런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가끔 않좋은 일이 생기면 저를 불러서 술 한잔을 하는

 

데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만나는 걸 보면 쉽지는 않은 듯합니다. 제일 황당했던 경우가 00양하고 노래주점에서 마주친

 

경우인데 야시시한 미니원피스에다가 고객의 주물탕 세례를 당하고 있어서 저는 술집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00양이더군요.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쳤는데 얼핏 보니까 고객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고 더듬고 빨고 장난이 아니

 

었습니다. 가끔 야설같은데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도 발생하나 봅니다. 덕분에 그 다음날 저녁때 00양하고 술을 마셨

 

습니다. 그 날 섹스까지도 해주고(가끔씩 연애상대가 되어 준다고 하네요) 좀 큰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한때는 00양하고의

 

섬씽도 있었지만 저하고는 취향이 안맞아서 친구로만(절대 섹스안합니다.) 지내고 있네요. 아무리 좋아도 기둥서방짓은

 

못하는 성미라... 00양네 직장이 제 사무실 근처인데(같은 건물...다른 층...) 언젠가 한 번은 사모님께서 00양네 사무실로

 

찾아오셔서 00양을 때리고 머리채를 쥐어뜯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남편을 유혹했다면서 00양이 거의 알몸인

 

상태로 찍은 사진을 면전에 뿌리고 욕설을 해대는데 나중에 들은 바로는 남편분이 자산가인데 거꾸로 노출사진찍고 연애

 

해주면 00양을 밀어주기로 했다면서 자신은 돈도 못 벌고 이용만 당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불쌍하기는 합니다. 이 친구

 

성격도 활달하고 쾌활하여 좋기는 한데 옷차림은 거의 벗고(?) 다닙니다. 왜 벗고 다닌다고 말하냐하면요... 항상 타이트한

 

니트티셔츠나 블라우스(타이트하거나 얇아서 브라라인이 비칩니다.)에 엉덩이를 감싸는 스커트를 짧게 입고 검정색이나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신는데요. 문제는 다리가 육덕스러워 그런지 항시(99%)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는겁니다. 항상요...

 

이러니 커피샵이나 제 사무실로 놀러와서 차를 마시면 치마속을 다 보여주고 팬티무늬며 매직데이때는 날개까지도 보여

 

줍니다. 이런 상황이 고객을 만나러 가서도 동일할테니 어떤 결과가 생길지는 상상이 갑니다. 예전에 술 먹다가 제가 물어

 

본 적이 있는데요. 그냥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얼버무리네요. 저도 제 스스로 담을 쌓지 않았다면 골백번은 더 섹스를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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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은 건달애들에게 한시간이 넘게 봉사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부동산 사장은 은영이 손님도 아닌 놈들과 놀다

 

왔다고 생각해서인지 잔소리를 퍼부었고 은영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는 자리로 돌아왔다. 그 때 은영의 핸드폰이 울렸다.

 

아는 동생이었다.

 

 

"어! 진우야... 웬일이야?"

 

"누나...또 뭔 사고를 쳤어? 누나 사진이 여기저기서 돌아다니더구만... 아직도 나이트에서 골뱅이가 된단 말이야?"

 

"뭐라고 돌아다니는데?"

 

"이번에는 누나 신상 다 오픈됐네... 00부동산 황은영실장... 나이트 죽순이에 골뱅이녀... 그리고 얼굴하고 알몸사진까지."

 

"...."

 

"누나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어쩔거야?"

 

"잠잠해질때까지 잠수타야지 뭐. 고마워."

 

 

건달애들이 자신을 탐하면서 절대 사진을 유출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다 거짓이었다. 또다시 동네창녀로 전락해버린

 

자신의 신세가 처량해졌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노리고 접근해 올지 상상할 수가 없었다. 지난번 유출때는

 

무려 32명의 사내에게 불려다니면서 몸을 대줬고 기간은 마지막 놈이 떨어져나간게 8개월 후였었다. 남친과도 헤어지고

 

몸과 정신이 모두 피폐해졌었다. 동수에게 연락해봐야 자신을 요구하는 놈들에게 무조건 대주라고 할 께 뻔했기에 전화를

 

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휴우..." 한숨만 쉬었다.

 

 

정희는 호기심 반 두려움 반의 심정으로 오후가 되기를 기다렸다. 마침 오늘은 스케쥴이 프리한 상황이라 바쁠 일이 없었고

 

어제의 난행으로 여기저기 아픈 구석이 많아서인지 업무를 거의 종료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었지만 밥 생각이

 

없었던 정희는 차를 두고 지하철로 향했다. 점심시간에도 2호선 지하철에는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은지 이리저리 치이고 있

 

었다. 00백화점은 증축공사중으로 앞마당이 어수선했는데 동수는 로비앞 의자에 앉아서 정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수의 눈에 들어온 정희는 전형적인 비즈니스우먼 스타일로 몸매를 잘 드러내보이는 실크원피스에 굽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정희를 자신만의 노출인형으로 만들고 싶던 동수로서는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를

 

감싼 원피스 위로 둔부라인이 드러났지만 노출도 약하고 전혀 섹시한 느낌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동수는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제일먼저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두벌(검정색으로) 사주었고 갈아신도록 시켰다. 원피스 속에 입다보니 외형적

 

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였다. 동수는 다음번으로 캐쥬얼의류매장으로 향하여 미니원피스, 미니스커트를 각각 두 벌

 

씩 샀는데 거의 허벅지가 다 드러나보이는 것들이라 앉으면 하체가 다 드러날 정도였다. 세번째로 간 곳은 고가의 속옷매장

 

으로 거의 투명해보이는 팬티를 역시 두 벌 사서 입혔다. 입은 듯 안입은 듯 한게 속이 거의 비쳐보였고 미니원피스에 얇은

 

팬티 그리고 가터벨트에 스타킹을 신은 정희의 모습은 고급콜걸의 모습 그 자체 였다. 마주보고 앉은 동수의 눈에는 정희의

 

음순이 그대로 비쳐보였다. 동수는 만족한 얼굴을 하고는 정희를 데리고 근처에 있는 호텔커피숍으로 향했다.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으니까 따라와." 동수는 건조한 목소리로 명령했다.

 

"소개라니요? 이 차림으로요?"

 

"니 직업이 자산관리컨설팅이라면서? 내가 손님을 한 명 소개시켜줄테니 잘해봐."

 

 

정희는 소개라는 말에 구미가 당겼지만 지금처럼 창녀같은 복장으로 손님을 만난다는게 꺼림직했다. 저쪽에서 자신을

 

뭐라 생각할 지 상상이 되었다. 동수는 호텔커피숍 창가자리에 앉아서 정희를 맞은편 좌석에 앉혔다. 옅은 컬러유리테이블

 

아래로 정희의 하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있었는데 자꾸 핸드백으로 사타구니쪽을 가리려고 하자 동수는 백을 뺐고 다리를

 

20센티이상 벌리고 앉도록 명령했다. 원피스는 당겨져서 허벅지안쪽은 물론 팬티까지 그대로 노출되었고 조금씩 흥분해

 

가면서 팬티 앞쪽이 젖어갔다. 음모가 제모된 정희의 음부는 음순이 팬티에 찰싹 붙어서 그 모양이 그대로 비쳤다. 그 때

 

동수가 일어나면서 목례를 했다. 정희는 놀라서 일어났다. 그들 앞에 나타난 사내는 나이가 50대 중반은 되어 보이는 사내

 

로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 남자였다. 누굴까? 사내는 정희의 위아래를 훑어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흡족해하는 눈치였다.

 

사내는 동수 옆에 앉아서 정희를 마주보고 앉았다.

 

 

"다리를 좀 더 벌려드려." 동수가 정희에게 명령했다.

 

 

 정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다리를 활짝 벌려서 하체를 완전히 드러내고 포즈를 취했다. 사내는 정희의 노출을 지켜보면서

 

입맛을 다셨고 동수는 정희에게 팬티를 벗어서 테이블 위에 꺼내놓도록 명령했다.

 

 

"여기서요? 그그건...좀..." 정희가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왜? 못하겠어? 벗어.. 아예 알몸으로 만들어줄까?"

 

"아닙니다. 벗겠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올께요."

 

"아니... 여기 이자리에서 바로 벗어!"

 

 

정희는 입술을 깨물고 원피스를 허리까지 끌어올려서 팬티를 벗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 사이로 음모가 하나도 없는

 

매끈한 음부가 드러났다. 사내는 동수의 눈짓에 따라 정희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고 정희는 옆으로 피하려고 햇지만 다시

 

잡혀서 사내 옆자리에 앉혀졌다. 사내의 손이 정희의 치마속으로 파고들어 젖어있는 음부를 더듬었다. 정희는 몸을 비틀며

 

피하고 싶어했지만 다른 손이 이미 허리를 감싸면서 육중한 체구가 기대어왔다. 얼굴을 가슴에 비비면서 손으로는 음순을

 

벌리고 질구를 더듬었다. 수위가 높아져가자 동수는 사내에게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했다. 사내는 동의하면서 일어섰다.

 

 

사내의 손은 정희가 흘린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사내는 정희를 돌아보면서 지갑에서 명함을 한 장꺼내어 주었다.

 

"00컨설팅 김무식 대표" 00컨설팅이라면 강남에 있는 부동산업체였다.. 어디선가 봤다했더니 자산관리세미나에서 본

 

사람이었나 보다. 이런 상태에서 지인을 만난다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이아니었다. 정희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궁금해서 동수

 

에게 물었다.

 

 

"저... 어디로 자리를 옮기는 건가요?"

 

"무식이 형님네 사무실로 갈꺼야."

 

"예에? 이 차림으로요?"

 

"그럼... 앞으론 그런 차림으로만 다녀야 하니까 잘 생각해."

 

 

 

정희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비록 평소에도 섹시하고 당당해보이는 차림을 하고 다녔지만 이렇게 노출이 심한 복장은 아니

 

었기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가 막막했다. 동수의 의도는 자신을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다 노출시켜서 창녀로 만들려

 

는 것 같았지만 반항할 방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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