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여배우-1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히라이시는 혀 끝끼리를 달콤하게 접촉하게 하면서,
오른손을 마리코의 브라 위로 옮긴다.

「소리가 아니라면, 부인의 몸으로 확인 할 수 밖에 없지요」

그 말대로, 히라이시는 그 사이즈를 확인하려는 것 같은
불쾌한 손놀림으로, 마리코의 미유를 비비기 시작했다.

깊은 한숨을 흘린 후, 마리코는 입술을 깨물어,
온 신경을 집중시키듯이 눈을 감는다.

「부인, 그렇게 참지 말고, 이제 소리를 내버리면 괜찮지 않습니까」

「·········」

「역시 손대는 것만으로는 모르겠는데」

히라이시의 오른손이 재빠르게 움직여,
브라의 옷자락을 잡는다.

그리고 어깨끈을 잡아, 그것을 아래로 질질 끌어 내린다.

출렁이며 풍만한 유방이 얼굴을 들어내 보이게 한다.

노출된 유부녀의 유두, 그리고 아름다운 유윤····.

「굉장히 깨끗해요, 부인······」

히라이시의 입술이 유두를 파악했다.

스스로 자신의 손가락을 씹어가며, 고개를 젓듯이 하면서,
마리코는 그 젊은이의 행위에 참아내는 것을 선택한다····.

★☆★☆★☆★☆

 

어떻게 해서든 그 DVD의 판매를 정지시키고,
그리고 영상을 반입한 사람의 정보를 얻고 싶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 젊은이들의 요구에 응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
마리코는 그들이 요청하는 「신음소리」를 들려주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 유부녀를 더욱 괴롭히듯이,
젊은이들의 행위는 조금씩 에스컬레이트해 간다.

그러나, 마리코는 그것을 멈추게 하려고는 하지 않고,
단지 참는 것만을 선택해 버린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이야, 당신은····,

이대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대로 되어 버려요····

좋지 않아, 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되는 것을 바라고 있었으면서
더 추잡하게 손상되고 싶겠지····

갈등하는 구상들이, 유부녀의 마음 속을 어지럽힌다.

남자들이 허락해 주는 시점까지,
어떻게든 계속 이대로 참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마리코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납득 시키려고 한다.

「사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젖가슴은」

마리코의 브라의 훅크를 제외해, 히라이시는 그 검정 란제리를,
완전하게 벗겨내고 있었다.

토플리스의 모습으로 누워있는 유부녀의 나체를 응시하면서,
그는 배후의 마츠무라에 묻고 있었다.

「그렇다.확실히 그 DVD의 부인의 몸과 닮아 있지만」

「좀 더 확인해 볼까요」

「아, 그 안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지도 모른다」

유방에의 느긋한 애무, 유두에의 혀 끝에서의 섬세한 공격.

젊은이가 개시한 행위,

그 하나 하나가, 마리코에게는 확실히 쾌감이 주어져 간다.

그것은, 남편이 가르쳐 준 것과는, 분명하게 다른 것이었다.

미지의 쾌락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발걸음을 진행시키고 있는
자신을 눈치채면서, 그러나, 마리코는 그것을 멈추려는 태도를
나타내 보이려고는 하지 않았다.

「부인, 사실은 기분이 좋겠지요?」

「그렇지 않아요·······」

「안됩니까, 나는?」

「아직 아이가 아닌거야······, 남편이 훨씬 나아요·······」

이 처럼 강한 말을 말 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 될지, 마리코는 전혀 자신이 없었다.

히라이시도 역시, 무리를 해가며 참으려 하고 있는 유부녀의 모습에,
흥분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었다.

「부인, 오늘은 남편 돌아오지 않지요」

카즈키의 부재를 재차 마리코에 인식시키듯이,
히라이시가 그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그래. 남편은 바다의 저 편에 있어」

마츠무라가, 어딘가 끊임없는 톤으로 말을 걸어 온다.

「자, 그럼 시간은 충분히 있군요, 부인」

「········」

「안 되는 부인이다. 남편이 없을 때에,
   자택에 젊은남자를 두 명이나 데리고 들어가다니」

히라이시의 그 말은, 마리코의 배덕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남자의 지적 대로, 언제까지나 남편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 사실은, 유부녀의 육체에 요염한 열기를 주어 버리는 것이었다.

「부인, 이제 나의 알몸도 보고 싶지 않습니까?」

히라이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마리코를 내려다 보는 채로 ,T셔츠를 벗어 던진다.

비치에서 햇볕에 잘 그을렸다고 생각되는 새까만 피부,
그리고 젊고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

그것을 응시하는 것만으로,
마리코는 한층 더 가슴의 답답함을 느껴 버린다.

남자는 그런 유부녀의 모습을 살피면서, 바지의 벨트를 풀어간다.

「조금·····, 어떻게 할 생각이야?」

「조금 더워졌기 때문에, 옷을 벗습니다, 부인처럼」

재빠르게 바지를 벗은 히라이시는,
흑색의 브리프만의 모습이 된다.

남자의 다리사이의 부푼 곳에,
유부녀는 무심코 시선을 빼앗겨 버린다.

「아직, 아이이지만, 커요,  나의 것은」

마리코의 시선을 느끼면서,
그것을 구경만 하듯이, 히라이시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유부녀의 팬티를 잡아, 그것을 단번에 당겨 끌어내리려고 한다.

「싫어요··········」

「이번에는 헤어의 확인이에요, 부인」

시원스럽게 빼앗아 간 팬티를, 남자는 침대아래로 내던진다.

전라가 된 유부녀의 무릎을 잡아,
그 긴 미각을 억지로 M 자로 벌리게 한다.

「아앙, 그만두어······」

「이렇게 보지 않으면 부인의 헤어를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히라이시는 마리코에게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은 채,
그 얼굴을, 벌어진 양 다리 사이의 근원으로 접근해 간다.

「상당히 진한 편이 아닙니까, 부인?」

「몰라요, 그런 일······」

오늘 만난 직후의 젊은이에게,
분명히 비부를 응시 당하고 있다.

자신의 손가락을 씹으면서,
마리코는 부끄러움으로부터 도망치듯이 눈을 감는다.

「헤어보다, 여기를 보는 편이 확실한가」

남자의 시선이, 보지에 닿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대체 자신의 그것이 어떤 상태가 되어 있는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리코는 심장이 두근거려 온다.

「아니·······, 보지 말아요········」

「아무것도 보지 않았습니다 , 부인」

「거짓말·······」

「무엇인가 보여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까, 부인?」

바로 눈앞에, 유부녀의 불쾌한 부분이 있다.

32살의 여자의 본성을 솔직하게 나타낸 거기에는,
「거짓말」은 감돌지 않았다.

미끈미끈 거릴 정도로 애액을 흠뻑 내뿜으며,
남자의 것을 확실히 갖고 싶어한다.

이 부인은, 남편의 것으로는
충분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몬 핑크로 젖어 빛나는 음순을 응시하면서,
히라이시는 그렇게 확신한다.

「사장님, 슬슬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

히라이시에게 양 다리를 벌려져 보지를 응시 당하고 있었던 마리코는,
마츠무라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명히 확인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숄더백 안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것 같다.

「좋은거야, 히라이시」

가져온 소형의 비디오 카메라를 손에 넣은 마츠무라는,
그 렌즈로 마리코의 나체를 찍고있다.

「아 응·········」

남자의 갑작스런 행위에, 마리코는 소리를 억제할 수 없었다.

「녹고 있어요 , 부인」

「아니······, 당신에게 이런 일을 당하다니·······」

「부인의 보지는 굉장히 바라고 있는 것 같지만」

전신이 떨려 버리는 쾌감이, 마리코를 감싼다.

히라이시가 강하게 그것을 빨아 올릴 때마다,
육체가 어디엔가 부유 해 버리는 기분으로 몰린다.

「부인, 자, 목소리를 들려 주세요······」

「싫어요········, 아~~ 으 응·········」

한 손의 손가락 끝을 씹어가며,
이제 다른 한 손으로는 침대시트를 꼭 움켜쥐어 꽉 쥔다.

마리코는 나체를 진동시키며,
새어 나오는 소리를 억지로 억누르려고 한다.

「부인, 자, 여기를 보라고」

히라이시의 그 말에 유도되듯이, 마리코는 닫고 있던 눈동자를 열어,
다리사이에 얼굴을 접하고 있는 남자를 응시한다.

그리고, 유부녀는 간신히 그 사실을 눈치챘다.

「응, 도대체 무슨 짓이야·····」

침대 옆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마츠무라의 모습을, 마리코는 믿을 수 없었다.

「영상으로 비교하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부인」

「장난친 것 하지 말아······」

「부인만 괜찮으시면, 신작으로서 발매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마츠무라의 그 말에, 마리코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다시 카메라에 촬영 되려고 하고 있는 자신의 나체.

이번에는 한참 연하의 젊은이와 몸을 서로 거듭하고 있다.

오늘 낮, 그 사무소에서 보여진,
DVD 구입자로부터의 엽서의 내용을, 마리코는 생각해 낸다.

프로인 남자배우와 마지막 부인을 관련되어 보면 어떻습니까?

혹시, 설마·······

마리코의 의념을 간파한 것처럼,
마츠무라가 말을 계속한다.

「부인, 히라이시는 사실은 AV 남자배우이기도 합니다」

「········」

「 아직 스무살입니다만, 꽤 평판이 좋습니다.
   그에게 걸리면, 과연 부인도 언제까지나 신음소리를 참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두 남자는 처음부터 이렇게 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마리코의 혼란에 대답을 해주지 않는 채,
마츠무라는 한층 더 이상한 제안을 말한다.

「어떻습니까, 부인. 개런티는 얼마든지 들여요」

「··········」

「나는 알아요. 부인, 카메라의 앞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겠죠?」

마츠무라의 그 말은, 마리코 자기 자신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잠재워 두고 있던 욕정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이었다.

「히라이시, 이봐, 좀 더 공격해 주어라. 부인, 반드시 좋은 소리를 내 주어」

카메라에 집중하는 마츠무라를 확인하고,
히라이시는 다시 농후한 쿤니링구스를 유부녀에게 주어 간다.

「·······, 으응··········」

아무리 입술을 씹어 잡아도, 그 입술을 계속 닫고 있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마리코는 추잡한 모습으로 입을 열어,
중단되는, 희미한 소리를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부터 흘린다.

「부인의 저기,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압니까?」

「········」

「들리겠지요, 이 음란한 소리가····」

쭈웁···········,쭈우웁·····,쭙쭙·····

습기찬 소리를 일부러 크게 내세우면서,
히라이시는 유부녀의 꿀물을 충분히 빨아 올린다.

「어떻습니까, 어린아이에게 이런 식으로 들이마셔져·······」

「좋은 기분은 들지 않아······」

「부인이 이렇게까지 솔직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응, 적당히 해 주세요····, 벌써 알았겠지요, 내가 DVD에 나오고 있다고 걸···」

「자, 어떨까요····」

간신히 그 얼굴을 마리코의 비소로부터 떼어 놓은 히라이시는,
브리프를 재빠르게 벗었다.

우뚝 솟는 거대한 것을,
마리코는 아직 시야에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장님, 슬슬 시작해도 좋겠습니까?」

「그렇다, 부인은 꽤 정직하게 되어 주지 않기 때문에」

두 남자의 그런 대화로부터,
마리코는 자신이 무엇을 하게 되는지, 분명히 이해하게 된다.

「아니·······, 응, 그만두어········」

「처음부터 카메라의 앞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싶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