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19
리히테는 즈르릅 소리를 내며 입술을 벌려 태욱의 입술을 덮어왔다.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딥 키스
를 하면서 두명은 침대로 넘어졌고 혀를 빨리고 가슴도 마구 문지르며 자극하는 태욱의 손길에 리
히테의 성감이 올라가는 것을 도화빛으로 물든 육체가 증명해주고 있었다.
[응. 으응....쯔쯔읍....]
태욱은 자신의 혓바닥을 필사적으로 휘감는 리히테의 입술을 빨면서 잠시 서로 애무를 즐겻다. 상
의를 벗기자 나온 몽실몽실한 가슴을 두손으로 만지면서 천천히 돌려 매끈매끈한 피부감촉을 감끽
하면서 허리를 감고 느껴지는 등을 타고 내려가 역시 초콜릿색깔로 반짝이는 역하트모양의 큰 엉
덩이를 쓰다듬고 돌렸다.
[아앙.....음.. 으음...]
리히테는 딮키스중에서도 달달한 비음을 흘리면서 태욱의 손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가
만히 있는 여성보다 리히테처럼 은근히 동조해주는 쪽이 손맛이 살아나는 것이다. 나름 서큐버스
퀸들을 제외하면 가장 성적으로 밝은 리히테다운 행동에 엉덩이를 주무르는 태욱의 손은 상당히
좋아하고 있었다.
[..츄우우..아...쯔으읍쯔으읍]
이미 둘다 얼굴을 비비적거리면서 서로서로를 끌어안고서 엉켜들어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엘프메
이드에게 입을 대주면서 태욱은 손을 허리로 뻗어 허리까지 올려져 뒤집어졌던 스커트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리히테는 능숙하게 허리를 가볍게 들어 태욱의 손이 옷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스
커트가 그렇게 벗겨져 나가자 초콜릿색으로 반들반들하게 빛이나는 날씬한 복부와 사타구니에 콧
김을 훅 내뿜으며 재빨리 흰털로 뒤덮인 사타구니로 속으로 손을 찔러 넣었다.
"오오... 이미 한껏 달아올랏구나...."
흰색으로 반짝이는 삼각주에 들어간 태욱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찌걱찌걱찌걱 음란한 소리를
피어올렸다. 리히테는 이미 성적으로 극도로 흥분하여 벌써 대 홍수였다. 태욱과 리히테는 그렇게
옷을 벗기고 사타구니를 애무하면서도 서로의 입술은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그것은 태욱의 입
술을 원하는 리히테와 리히테의 달콤한 타액을 원하는 태욱간의 열정 덕분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까지 젖어 있는 리히테가 불쌓해진 태욱은 일단 가볍게 한번 손장난을 해볼려고 하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여성을 한명만이 아니라 수명을 소유했다는 자부심이 태욱의 가슴을 뿌듯하게 채
워갔다. 숨이 약간 가쁘게 될정도로 길고긴 딮키스에 만족한 태욱은 누워있는 리히테의 반짝이는
분홍색 입술에서 몸을 떼어냈다. 두 사람의 엃혀 있던 혓바닥이 풀려나면서 맺혀 있는 타액의 실
이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끈어져 모친의 가슴 위로 떨어졌다. 타신의 타액으로 반짝이는 초콜릿동
산위에 다시 타액이 덧칠해여 더욱 반들반들해져 남자의 육욕을 끌어모았다.
[아앙...좀더..키스해주세요..]
완전히 달아오른 리히테는 손을 뻗어 태욱의 목을 휘감았고 그런 리히테의 응석을 받아주면서 태
욱은 빙그레 웃었다.
[좀더 좋은 걸 해주지...]
이제 나는 리히테의 팔 매듭을 풀어서 그녀의 하체쪽으로 몸을 움직인다음 그녀의 가랑이를 약간
벌렸다.
[흐흐흐흐... 착한아이지... 그렇지 리히테?]
마치 영화에서 나올법한 악당틱한 웃음을 지으면서 태욱은 재빠르게 그 사이로 들어가면서 가는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쭈욱 들어올렸다. 풍만한 젖가슴에 무릎이 닿을 정도로 들어올린채 리히테
에게 자신의 무릎 뒷편을 잡도록 시켯고 리히테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면서 태욱의 손길을 기다렸
다. 동그랗게 말려진 몸과 벌려진 무릎 사이로 새하얀 삼각주가 들어나 태욱의 호기심을 유발시키
고 있었다.
[흐흐흐.... 어떻게 뭐가 변했을려나....]
태욱은 다리사이로 얼굴을 집어 넣으면 뚫어지게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어제까지만해도 이렇게 소
복하게 흰색의 털들이 자라있지 않았었다. 그런데 하루만에 태욱이 딱 좋아할 정도로 돋아나있었
던 것이다. 뒷골목 인생에서 백보지는 좋지않다는 미신이 있었고 당연하게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 곳에서 종사하던 태욱으로서는 백보지보다는 이렇게 털이 있는 편이 더욱 좋았던 것이다. 물론
취향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지금이 더 좋았다. 물론 리히테가 백보지였다
는 것은 아니였지만 털이 상당히 적은 편이였는데 오늘은 털이 무성하게 자라서 고기꽃잎이 보이
지 않을 정도였다.
[뭐야...굉장힌 반짝 거리는데....]
[아으으응.... 싫어요오오옷.... 태욱님 어서.....]
리히테는 태욱의 음란한 손가락 움직임과 말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엉덩이를 살짝 살짝 흔들며
어서 넣어줄 것을 재촉하였지만 단숨에 넣기에는 리히테의 음부는 너무나 야했다. 어제까지만 해
도 무모의 꽃잎형태로 변한 보지를 보여주던 사타구니가 진하고 무성한 백색의 음모가 돋아나 안
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음액으로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 태욱의 취향에 직격하는 음란한 모습인 것이
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헤치자 그사이로 보지가 들어나면서 어제보았던 활짝핀 음탕한 꽃잎이 보였다.
마치 얇게 썬 고기꽃잎이 모여만든 것 같은 장미꽃 모습을 들어내었다. 보였다.... 태욱은 그안에
분명 클리토리스라고 생각될 숫술이라고 할만한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큼이나 크고 아름다운 숫술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숫술 끝에 리히테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넘쳐난 애액으로 항문에 까지 아래로
드리워지고 있었다.
[흐...응....]
태욱은 콧노래를 부르며 두손을 동원해서 한손으로는 새하얀 털을 헤치고 다른 손은 손가락을 2
개 세워 김이 날 것 처럼 뜨거운 육질 속으로 찔러 넣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순간
고기로된 얇은 꽃잎이 한장한장 오무라들면서 태욱의 손가락에 달라붙은 것이다.
[아아... 오.... 손가락에 딱 달라붙는데.....]
태욱은 자신의 손가락에 달라붙는 뜨끈뜨끈한 육질의 감촉에 살짝 전율하면서 약간의 힘을 주어서
밀어보았다. 그러자 꽃잎부분은 철썩 달라붙은채 손가락을 따라 안으로 말려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어라 끝까지 들어가는데.....]
손가락에 달라붙은 고기꽃잎까지 단숨에 밀어넣은 손가락은 움찔움찔 떠는 리히테의 약점까지 밀
어넣게되었다. 이미 리히테의 약점을 훤히 꽤둟고 있는 태욱은 손가락을 구부리며 육벽을 긁어내
렸다.
[허억!!!!!!]
호박색으로 빛나는 눈동자가 크게 떠지고 소리없는 비명이 터져나왔다. 너무 강한 자극에 이미 예
민하게 발정된 육체가 참지못하고 벌벌떨며 가버리고 만것이였다. 태욱은 쿡쿡 작게 웃으면서 또
한 한 개의 손가락을 더해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손가락에 달라붙어있던 꽃잎들이 다시 풀어지
면서 세번째 손가락이 녹아내리는 것처럼 보지 속으로 사라져갔다. 리히테의 덜덜떠는 반응에 태
욱은 신나하면서 흔들었고 그녀의 사타구니에선 더욱 더 진하고 흥건한 애액이 흘러나왔고 그녀는
자신의 분홍색 입술을 꽉깨물면서 태욱의 손가락을 질육으로 꽉 옥죄었다.
[흐응... 날 기쁘게하는 소리를 내봐.....]
[아으으응....으으으으]
태욱은 손가락의 끝을 구부려 약점을 긁으면서 꽃잎보지 사이에서 솟아나있는 숫술들을 다른 손으
로 살살 만지면서 입술로 단숨에 물고 강하게 빨아올렸다.
[히이이이익!!!! 아아아앗!!! 앗!!! 주... 주인님... 아흑....]
태욱은 질육이 조이는 힘을 손가락으로 즐기며 닫히려는 꽃잎들을 손가락으로 쫙 펼쳤다. 리히테
의 두다리가 벌벌떨면서 움찔움찔 떨때마다 태욱의 즐거움은 더욱 늘어났다. 아름다운 미녀를 마
음껏 농락하는 것만큼 남자의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는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앙!!!!!]
태욱이 꽃잎보지위로 솟아나있는 크리토리스숫술을 입으로 물고 빤 그 순간 참고 있던 숨을 한껏
토해내며 길고긴 비음을 터뜨렷고 손가락에 의해 억지로 벌려진 구멍 속에서 애액이 봇물처럼 터
져흘러나왔다.
[헤에. 안은 완전히 핑크색인데.....]
더욱 색정적인 색깔로... 음액으로 반작이는 리히테의 안은 선연색의 핑크빛이였고 태욱의 손가락
으로 확장된 육질 안으로 태욱의 숨결이 파고들어갔다.
[하으으읏.....]
태욱은 숫술을 점점 자신의 입안으로 사탕 빨아먹듯이 빨면서 이런 음란한 보지를 맛보기 위해 코
를 쳐박았다. 벌름벌름 거리는 태욱의 콧구멍 안으로 달짝지근한 냄새와 리히테의 음욕으로 가득
한 여자의 페로몬이 파고들어가서 그를 더욱 흥분시켜갔다. 태욱은 손가락을 휘감는 고기꽃잎을
맛보면서 손가락을 더욱 집어넣고서 동시에 혀로 숫술을 강하게 감았다.
낼름낼름. 쯔읍쯔읍
[흐하하하학. 이이익. 으아앙!!!!!]
마치 꽃의 숫술처럼 크고 아름답게 돋아난 리히테의 크로토리스를 힘껏 빨아들이면서 혀를 종횡 무인으로 움직였고 동시에 손가락을 이제는 4개쩨 넣어 리히테의 약점을 계속해서 찌르고 훑고 긁으면서 걷어 올렸다. 똑똑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애액을 마시면서 콧구멍으로 흘러들어오는 향긋한 냄새와 페로몬에 태욱 역시 육봉이 불끈불끈거리며 터져나갈듯 치솟아올랐다. 그러면서도 남은 손을 위로 쭈욱 뻗어 누워있음에도 모양이 흩트러지지 않는 거유를 마음껏 손으로는 문지르고 만지면서 자극해나갔다.
[아흐흐흑. 안 안 돼에에에!!!!! 히이익 미칠 것 같아. 죽을 것 같아아아아요오오옷!!!!!]
예민해진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마구 문지르고 유방을 짓무르면서 동시에 사타구니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태욱이였다. 하지만 리히테는 온 몸을 관통하는 전기와도 같은 쾌락의 충격에도 태욱을 떼어놓지 않으려는 듯 거꾸로 사타구니를 연신 쳐올리며 태욱의 얼굴에 문질렀다. 태욱은 콧구멍 안으로 털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손가락을 하반신에 대고서 마구 움직였다.
[쯔읍. 쯔즙. 쪼오오옥.....]
태욱은 손가락을 바이브레이터처럼 떨면서 꽃의 숫술처럼 거대한 크리토리스를 혓바닥을 감아 잡아 올리면서 강하게 빨아올렸다. 그렇지 않아도 새빨갛게 충혈되었던 음핵이 더욱 달아오르면서 리히테의 감각을 자극하였다.
[흐아악!! 흐아아아...!!! 아으으으읏!!! 주... 주인님 제발....]
리히테는 더욱 소리높여 절규에 가까운 비음을 흘렸고 동시에 하늘로 올린 다리가 쭉 펴지며 초콜릿덩어리로 된듯한 허벅지가 바들바들 떨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허리 역시 침대 위를 떠올라 둥글게 말린 몸이 더욱 동그랗게 말려져갔다. 그리고 그 절정의 한순간 무릎 뒤를 잡은 손은 풀리면서 다음 순간 그대로 침대로 나가 떨어졌다. 한개까지 휘었던 허리를 다시금 안락한 침대위로 늘어졌고 말랑말랑한 육신은 푹신한 침대에 푹 파뭍혔다.
[가버렸군.... 흐흐흐]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진 사타구니를 혓바닥으로 닦으면서 멍한 눈동자로 천장을 쳐다보고 헐떡이는 리히테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엘프들은 호흡을 하지않고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이반응은 순전히 과도해진 신경반응에 따른 움직임이였다. 그렇기에 더욱 승리감을 느끼면서 고개를 들었다. 침대에 거의 너부러져 있는 리히테의 반쯤 열린 분홍색 입술에서 포도당이 가득 타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헐떡이는 몸과 함께 아래 위로 움직이는 산만한 유방에는 자신이 가득 칠한 타액이 보석같이 반짝이고 있었다.
[흐흐흐...이걸로 늘어지면 안되지.]
완전히 나가떨어진 것 같은 리히테의 얼굴과는 다르게 그녀의 사타구니의 장미꽃은 태욱의 아스르탙육봉이 박아주길 기대하는듯 움찔움찔 움직이며 애액을 내뿜어 내고 있었다. 젖가슴을 뭉개듯 주무드런 손이 다시한번 내려와서 닫힐 것 같은 다리 사이로 쓰윽 들이 밀며 벌려 자세를 고쳐잡았다. 리히테의 장미꽃잎은 그순간 태욱의 손가락을 휘감고 있다가 태욱이 자세를 고쳐잡은 순간 어서오세요라고 말하는 듯 다시금 활짝 피어나며 화려한 모습을 표출하였다.
마치 어서 육봉을 넣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당장넣고싶어서 울부짖는 육봉을 무시하고서 태욱은 좀 더 리히테를 괴롭히고 싶어했다. 이런 가학적인 태욱의 심성은 서큐버스퀸들과 베르치카가 더욱 고조시킨 것으로 여성위에 완전히 우위에 서고싶어하는 욕망 때문이기도 하였다. 완력으로는 이길 수가 없기에 이렇게 섹스로 우위에 서려고 하는 것이였다.
[흐흐흐....참을 수가 없어. 하지만 아직이야....]
태욱은 다시 손가락을 세워 모우면서 천천히 리히테의 꽃잎에 가져다 대기 시작하였다. 이미 달아오를 때로 달아오른 리히테의 몸은 육봉이든 손가락이든 상관 없는듯 꽃잎이 다시 오무라들면서 태욱의 손가락들을 붙잡기 시작하였다.
[아하하학....들어왔어..... 주인님이 들어오셧오요!!!]
스퍼어어업. 뿌욱... 뿌욱!!!
손가락들이 육벽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때마다 음란한 소리들이 흘러넘쳐나왔다. 쯔윽 끈끈한 음란한 음액들을 단숨에 손가락을 찔러 넣어 꾸욱하고 밀어넣자 손가락 끝에 말랑말랑한 씨방입구가 닫았다.
[우아아아아아앗!!!!!]
인간으로 치면 삐어져 대음순인 얇은 고기꽃잎이 흡반 처럼 자신의 질육 안으로 들어온 손가락과 손등의 결합부가 달라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했고 질안도 꾸욱꾸욱 움직이면서 튀어나온 살집이 손가락들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방금 전보다 한층 더 대단해진 움직임에 태욱은 손가락조차 움직이기 힘들었다. 게다가 굉장한 것은 자궁이라 할 수 있는 씨방이였다. 한계까지 흥분한 리히테의 씨방은 마치 살아 있는 생물 처럼 손가락 끝을 쥐어짜면서 후루룩 빨아들이고 있었다.
[우와아아. 굉장하다.....]
태욱은 만약 이곳에 육봉을 밀어넣는다면 느낄 감각을 상상하면서 마음껏 손가락을 이리저리 휘젓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이토록 아름다운 미녀를 마음껏 범할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사정없이 쑤시고 약점을 도려내듯 긁어갔다.
쓰퍽쓰퍽쓰퍽.
용서없이 흔들어대는 손가락에의해 푹푹 들어갈때와 나올때마다 음란한 액체가 사정없이 튀면서 리히테가 허리가 저절로 흔들어갔다. 손바닥을 위로보게해서 찌르고 있기 때문에 퍽퍽 찔러 올릴때마다 튀어나와있는 음핵을 팡팡하고 때려줄 수도 있었다. 찰진 살집의 느낌은 마치 부드러운 최고급 쇠고기를 때리는 소리를 냈는데 그때마다 튀어나오는 음란한 액체는 육즙이라고 해도 충분할 정도였다.
[우우우. 진짜너무 좋은데......]
태욱은 리히테의 질육이 꾸욱 조여오는 육질감에 살짝 환희하면서 더욱 손가락을 휘젖고 입으로는 유륜이 뜯어질정도로 강하게 아작아작 씹어갔다.
[아흑!! 아흑!!! 꺄아아아앙~~~]
그리고 그때마다 굉장히 손가락을 조이며 푸슛푸슛하는 소리와 함께 음액을 분출하는 리히테였다.
[흐흐흐... 좋아? 좋아?]
[히익!! 히익!!! 히익!!!!]
태욱은 쑤시면서 제대로 말도 못하는 리히테에게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그녀는 도무지 대답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뱃속에서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쾌락의 신음 소리를 즐기며 음란한 엘프메이드의 깊은 곳 씨방을 손가락으로 사정없이 찔렀다. 잉큐버스킹의 직전 테크닉을 전부 깨달아가고 있는 태욱의 절묘한 손가락 놀림에 리히테가 할 수 있는 것은 허리를 말려휘면서 공중에 띄운채 사타구니를 태욱에게 밀어붙이는 것 뿐이였다.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에게 몸에 기억될 정도로 배운 테크닉도 태욱의 온몸에서 풍겨져나오는 생명에너지의 격류와 잉큐버스킹의 테크닉에 휘말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손가락을 찔러넣고 또 찔러넣는 식으로 한계까지 팽창한 리히테의 숫술을 태욱이 남은 손가락으로 휘감았다. 거의 이제는 새끼손가락만하게 거대화한 숫술은 침대가 끼익끼익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것에 맞춰 흔들렸다. 그러나 태욱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누워있음에도 형태가 거의 망가지지 않는 커다란 초콜릿케익같은 젖가슴이였다. 리히테의 젖가슴은 마구 흔디리며 태욱의 타액과 음액을 여기저기 뿌대었고 그런 음란한 상징을 다시금 베어물면서 손가락으로 강하게 숫술을 쥐어짯다.
[히이히이이이이익!!!! 흐으윽. 쎄게 잡으면 안되요... 아아아앙 리.. 리히테... 부서질 것 같아요오오옷!!!!!]
푸화화화홧!!!!!
리히테의 장미꽃보지가 다시금 활짝 피면서 더욱 끈쩍하고 음란한 음액을 토해내었지만 태욱의 손길은 멈출줄 몰랐다.
[헤헤헤헤 더 기분 좋게 해주지...]
그러면서 천천히 손가락을 빼내자 끈적한 애액이 달려 나오며 다시금 꽃잎같은 얇은 고기조각들이 오무라들었다. 마치 그모습은 [아앙. 안돼 빼지마아]라고 응성부리는듯한 모습이였고 그것을 확인한 태욱은 씨익 웃으면서 리히테의 커다란 귓가에 속삭였다.
[흐흐흐.... 너의 그곳은 손가락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은데.... 크크큭]
그리고 실성한 상태에서도 태욱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리히테의 하반신은 태욱의 손가락을 자기 속으로 끌어 당기려는지 장미꽃잎이 연신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육질을 움직였다. 태욱은 손바닥으로 숫술을 덮은채 손가락은 질구에다 넣고서 원을 그리듯 문질렀다.
[아아. 안돼요....아아앙~~]
그렇게 말하면서도 리히테의 허리는 태욱의 손바닥을 쫓아 빙글빙글 좌로 한번 돌았다. 우로 두번 돌았다 했다. 태욱은 그런 움직임을 눈으로 즐기면서 숫술을 쥐고서는 꽃잎 주위를 문질렀다.
[저.. 저는.....아아아]
그런 태욱의 짓궂은 장난에 리히테는 벌벌 떨면서도 뭐라 속삭이려했다. 하지만 태욱은 오히려 말을 하지 못하도록 애액으로 젖은 장미꽃보지를 손가락으로 흔들어 보였다. 좌우로 움직이자 리히테의 풍만하고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손가락을 따라 좌우로 흔들렸다.
[아아... 아아아.....굉장해요오오옷....아아아]
미모로 반짝이는 초콜릿빛 피부위로 태욱의 타액이 반짝이고 육감적인 분홍색 입술에서 달짝지근한 타액을 흘리면서 알수 없는 신음을 연신 터뜨렸다. 이제는 음욕으로만 가득찬 그야말로 탐욕의 눈동자로 자신의 유방을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주물르면서 태욱에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안돼요오오옷.... 안돼요.... 제발 저한태 싸주세요. 아... 알았어요.... 음란한 메이드에게 제발 주인님의 좆물을.... 저는 음란한 여자니까... 음란하니까 섹스를 너무 좋아하는 메이드에요오오옹!!!!]
리히테는 태욱의 자극에 입에서 침을 흘리며 절규하고 자신의 손으로 허벅지를 붙잡고 두다리를 쫘악 벌렸다. 유연하고 늘씬한 두다리는 거의 180도로 벌어지면서 그와동시에 사타구니의 균열역시 쫘악 벌어지며 꽃잎이 벌려졌다. 하지만 태욱은 아직 더 교육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아.... 크크크.]
태욱의 썩소에 리히테는 온몸이 달아올라 자기도 모르게 태욱이 좋아할만한 음란한 치어들을 내맽기 시작하였다.
[자지에요..... 주인님의 자지를 보지에 넣어주세요오오오....]
자신이 만족할만한 말에 태욱은 미소지었지만 아직이였다.
[뭐 그것도 좋겠지. 자아.... 일단은...]
쯔르르릅.... 부욱... 부욱... 다시금 태욱의 손가락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는 보지를 꿰고 꾸욱꾸욱 육질의 벽을 가르며 씨방의 입구에까지 터억하고 그 입구를 범했다.
[흐히이히히히이!!!!!]
그토록 원하던 육봉이 아니라 손가락이였지만 그와동시에 음핵인 숫술을 다른 손의 검지와 엄지로 가볍게 문지르면서 압박한터라 리히테의 입에서는 기괴한 비음이 터져나오고 말았다. 태욱은 그런 리히테의 반응을 즐기면서 손가락을 단숨에 빼낸뒤 강하게 쓰퍼업하는 소리와 함께 밀어넣었다.
[우히이이이..아아아!!!!]
리히테의 입에서 쾌락에 헐떡이는 소리말고는 듣고 싶지가 않은 태욱은 마음껏 손바닥을 엘프미녀의 하반신에 붙여 흔들었다.
즈뉴우우우우우우우
활칵하고 질육안에 졸깃졸깃한 질주름에 감싸인 약점을 손가락으로 긁자 비명소리와도 같은 비음과 함께 거대한 초코푸딩이 으스대듯 크게 흔들렸다. 산모양의 초코푸딩유방을 다시 한손으로 꾸욱 붙잡고 반대편은 입으로 한입 베어물듯 크게 베어물면서 손가락을 바짝 달라붙은 질육이 이번에는 태욱의 손가락을 놓지않겠다는 듯 찌걱대었다.
[아아아아아앙!!!!너무 굉장해요오오오오오오!!!!]
태욱의 손가락이 그런 질육의 방해를 해치면서 짤칵짤칵 작고 빠르게 손목을 흔들었다.
[좋지 좋지....넌 나의 무엇이지?]
[예에에에에!!!! 아, 아 아 아 예에에 전 태욱님의....노예에요..... 정액을 받아들여... 아이를 놓는... 음란한 노예에에 비천한 엘프에요오오오옷!!!!]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에게 완벽하게 조련된 노예 메이드 리히테는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것에 아무런 망설임이 없었다. 비록 힘에서는 밀리지만 이렇게 성적으로 우위에서서 자신을 높이고 싶은 마음에 이런짓을 하는 태욱이였지만 노예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자식을 낳아주고 다른 존재들에게는 결코 손도 대지 못하게 할 생각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만큼이나 소중한 아내들이였기에 음란하고 치어를 내뱉게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수정해야할 것은 수정해야했다.
[히히히 그래.... 하지만 리히테... 넌 내 노예가 아니야. 내 아내다... 내 아이를 놓아줄 아내야! 그러니 많이많이 낳아!!]
태욱은 그렇게 소리지르며 리히테의 맨들맨들한 피부위로 올라 손을 깊숙한데까지 밀어넣었다가 빼내며 빠르게 흔들며 리히테를 짓눌렀다.
[입 벌려 ..으윽...]
태욱의 명령의 의도를 알아챈 음란메이드 리히테는 팔을 벌리며 그를 맞아 들였다. 태욱의 키가 좀 작기 때문에 어깨와 목을 들어올린채로 분홍색입술을 가르며 탐욕으로 반짝이는 혀가 튀어 나오며 내밀어진 태욱의 혓바닥을 휘감겼다. 위에 있는 태욱의 입 안에서 흘러나오는 타액을 맛있다는 듯이 다 마시는 모습은 그대로의 암컷 노예였다. 태욱은 참지 못하고 미녀메이드의 몸을 세게 안았다. 이미 태욱이 육노예가 아니라고 했지만 스스로는 육노예라고 생각하는 리히테 역시 있는 힘껏 태욱을 안아왔다.
땀과 타액으로 젖은 몸이 미끈 거렸고 커다란 초코푸딩같은 유방이 두사람 사이에 뭉기지고 입술이 한치의 틈새도 없이 엉켰다. 그 사이에도 물론 쉬지않고 리히테는 허리를 흔들며 태욱의 손길을 조금이라도 더빨리 받아들일려 움직이고 있다. 이미 완전히 개화한 리히테는 태욱을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아무런 부끄럼도 못느끼고 있었다. 마치 발정기의 짐승들이 먹고 잘때를 제외하고는 전부 생식행위에 몰두하듯이 리히테 역시 개화해버린 씨방에 자손을 가지기 위해서 온몸을 힘껏 태욱을 껴안았다. 엘프의 골격과 근육은 탄소카본제였기에 모르고 조이면 평범한 인간의 팔은 마치 압축기에 넣은 것처럼 으스러지지만 이미 충분히 조련되고 쾌락에 근육이 노곤노곤하게 풀린 리히테의 허벅지는 그 끈쩍끈쩍하고 달콤한 체향을 풍기며 나긋하게 태욱의 손목을 감아왔다. 태욱의 손을 휘감고 놔주지 않으려는 듯 허벅지로 조였고 그렇게 둘의 결합은 더욱 밀착되었다.
[프하, 아으으!!!]
[응응..히이이. 좋아. 좋아요. 주인님.. 아아.아아앙~~~ 싸.. 쌀것 같아요....]
태욱은 리히테의 그말에 더욱 손바닥을 숫술에 밀칙시키면서 허리에 힘을 주고 퍽퍽 손을 쑤셔넣었다.
쓰벅 쓰뻑 팡팡파앙.
격하게 움직이는 손목의 움직임에 맞춰 음란한 애액과 소리가 온통 튀어갔기에 이미 침대는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리히테는 자신의 씨방에서 피어나 손가락 끝 발가락 끝 머리카락 끝까지 타고 흘러가는 짜릿한 느낌에 태욱의 몸을 꽈악하고 부둥켜 안고서 그의 어깨에 얼굴을 쳐박았다.
태욱은 그런 리히테의 라스트 피트를 느끼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 마구잡이로 손가락을 박아댔다. 리히테는 점점 온몸으로 퍼져가는 짜릿한 느낌 그리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사정감에 학질걸린 사람처럼 벌벌떨면서 전신을 경련하였다.
[으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싼다.... 싸요... 아아아아!!!!]
퍽퍽퍽퍽
[아아앗 좋아아아아아요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