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20
[하악....!.. 으응!.. 안돼요.... 해줘요... 이제 해주세요!]
리히테는 이미 스스로 천하다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어떤 치어도 쉽게 말할 수 있었다. 게다
가 태욱의 능숙한 애무는 서큐버스퀸의 직전이였기에 그야말로 한계까지 다 다렀던 것이다. 잉큐
버스와 서큐버스들은 인간전문이기도 했지만 다른 종족들의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였기에 그 종족
에 맞는 맞춤형애무 역시 있었고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태욱은 이미 익히고 있었다. 리히테는 양볼
을 도화빛으로 물들이면서 태욱에게 애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자궁인 씨방은 이제 태욱을
너무나도 원해서 다른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제, 제발...더이상 애태우지 말세요....]
그런 리히테의 달달한 요구에 태욱은 웃으면서 아직 질육안에 들어있던 손가락을 살짝 떨었고 또
다시 습격해오는 작은 절정의 파도에 리히테는 몸을 잘게 떨면서 물기 젖은 눈으로 자신의 주인님
인 태욱을 올려다보았다. 태욱은 마치 모락모락 김이 나는 듯한 줄줄흐르는 애액을 머금은채 화려
하게 핀 리히테의 장미꽃보지를 보면서 리히테의 요구에 응하려는 듯 그녀의 하반신을 고쳐잡고서
그위로 올라갔다.
본래 태욱의 몸은 평범한 중학생보다도 빈약한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근육이 그렇게까
지 있는 편이 아니였었다. 하지만 베르치카가 주도하는 영속의 비법으로 아내들 전원의 영혼조각
을 흡수한 그의 육신은 점점 영혼의 질에맞춰 육신의 단계도 올라가고 있었다. 태욱은 그렇게 단
지 먹고 숨쉬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증가하고 키가 쑥쑥 자라는 그야말로 황금의 육신을 지니게 된
것이다. 단 3주만에 제법 잘 단련된 육체로 변한 태욱은 그런 자신의 몸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
데 단지 옛날보다 잘 움직인다는 것만을 느꼇다. 그리고 그런 태욱이 자신의 위로 올라오자 리히
테는 무의식중에 그 육체를 살펴보았다. 자신을 몇번이고 깔아뭉개고 정액을 주입했던 주인님의
육체는 어느센가 늠름하게 변해있었고 그안에 가득찬 역동적인 에너지는 충분히 자신을 포함해서
수많은 여성을 이끌기에 넘치고도 남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주인님의 성기도 마찬가지였다. 그녀가 경험해본 그어떤 주인님보다도 대단한 물건
이였다. 물론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화려한 것도 있었지만 태욱주인님의 물건은 그런 것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차원의 물건인 것이다.
저물건이 몸안으로 들어온 순간 이세상의 최악의 마약을 한다고 해도 얻을 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정신을 그리고 영혼마져 휩쓸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게다가 그힘은 정체된 것이 아니였다. 나날이
... 자신을 아내들을 품을 때마다 몸 속에 있는 영혼조각들을 녹여흡수하고 더욱 크고 강해져가는
것이다.
태욱은 자신의 복부에 파고들정도로 기세좋게 우뚝 솟은 육봉을 꽉 쥐고 리히테에게 과시하듯이
가볍게 문질렀다. 이미 태욱의 손장난에 한번 강하게 가버려서 몽롱한 의식 속에서도 리히테는 그
런 주인님의 육봉을 느끼고 환희에 떨었다.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에 활짝 피어난 고기꽃잎의 장
미꽃이 흐트러지게 엘프향을 내뿜으면서 움찔움찔 움직이면서 마치 침을 삼키듯 애액을 훌쩍이고
있었다.
주인님의 육봉이 줄 쾌감을 상상하자 리히테의 자궁 씨방이 격렬하게 쑤씨면서 그녀의 온몸을 울
려대었다.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진 리히테는....
[어서오세요.... 주인님]
주인님을 받아들이기 위해 초콜릿으로 이루어진 양 다리가 쭈욱 벌어졋고 그덕분에 각도가 벌어지
면서 장미꽃이 더 흐트러지게 피어났다. 태욱 역시 리히테의 사타구니에서 피어나는 반려자를 유
혹하기 위한 달달하고 음외한 향기에 이끌려 리히테의 사타구니 사이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사
실 참을 수 없게된 것 역시 태욱도 마찬가지였다. 엘프자매들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는 시간은
즐거웠지만 막상 몸안에 자지를 넣고 싸는 것을 하지 못해서 그만큼 욕망이 억눌러져 있었기 때문
이였다.
[헤헤헤헤헤..... 간다....]
자신의 손장난으로 인해 모락모락 김을 피어올리며 한껏 애액으로 젖어있는 꿀단지를 귀두끝으로
몇번 문지르면서 귀두의 표면에 찰싹 달라붙는 꽃잎의 감촉을 즐기다가 단숨에 체중을 실어 장미
꽃 정중앙을 꿰뚤었다. 리히테는 자신의 몸안으로 파고들어오는 감촉에 허리를 공중으로 띄워 더
욱 능숙하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몸을 젖히면서 두다리로 태욱의 허리를 칭칭 휘감았다. 리히테의
분홍색 입술이 갈라지면서 터져나온 환희의 비명 소리에 태욱은 만족한 웃음을 띄웠다.
[좋아요.... 아아아, 굉장해요...!]
태욱은 자신의 육봉에 찰싹 달라붙은채 그녀의 질육안으로 같이 딸려들어간 장미꽃잎과 그리고 바
짝 선 숫술을 만지작거리면서 아직 들어가지 않은 나머지 부분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남자의 가장
예민한 귀두가 밀려져 올라갈때마다 마치 먹이를 잡아챈 파리지옥처럼 꾹꾹 잡아누르고 끈쩍끈쩍
한 액체로 둘둘 휘감아 태욱의 육봉을 압박하였다. 하지만 태욱은 그런 방해를 허리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마침내 자궁입구까지 닿을 정도로 밀어넣었다.
[어허허헉!!!]
[아아아앙~~~ 주... 주인님께 끝가지 들어왔어요....]
태욱의 귀두가 마침내 엘프의 아기가 탄생하는 씨방까지 닫자 씨방에서 귀두를 사정없이 달라붙어
왔던 것이다. 마치 진공펌프로 빨아올리는 것처럼 꿈틀꿈틀거리면서 쭈욱쭈욱 빨아왔다.
꾸쭉꾸즉!!
완전히 밀착된 서로의 사타구니에서 무엇인가 빨려가는 소리가 음란하게 피어올라왔다. 태욱은 그
런 감촉에 자기도 모르게 큰 비음을 토해내었다가 꾹 참고서 리히테의 가느다란 허리를 붙잡아 고
정시키고서 다시 육봉의 끄트머리가 다 빠져 나올때까지 빼내었다. 하지만 느낌이 마치 자궁이 귀
두에 완전히 붙어서 같이 딸려나오는듯 묵직하여 완전히 다른 맛을 선사하였다.
태욱은 그 환성적인 감촉과 맛에 다시 천천히 육봉을 끝까지 밀어넣었다. 마치 리히테의 급변한
질내 감촉을 즐기려는 듯 천천히 그 움직임을 반복했다. 리히테의 몸은 개화된 탓인지 정말 급변
해가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그 내부로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고 있었던 것이다. 휴먼얼라이언스의 엘프정제기로인해 평범함 명기보지를 가지고 있었던 리히테
는 천연의 엘프산 명품보지로 바꿔 달았고 그 감촉에 태욱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주인인 태
욱의 몸 아래에서 헐떡이는 리히테도 양다리로 꼬옥 허리를 휘감아 스스로 자신의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 허리놀림은 태욱의 천천히 들어오는 진퇴운동과는 다르게 격렬하게 좌우로 그리고
허리를 침대에서 띄운채로 위아래로도 흔들었기에 강렬하기 그지 없었다.
[아으....으읍...!.. 읍, 읍.....하악...!!!]
처음에는 천천히였지만 둘다 너무나도 음탕함이 내재되어있었기에 곧 서로의 몸을 하나로 만들듯
뒤엉키고 아름다울 정도로 맨들맨들하고 반짝이는 초콜릿빛 피부는 본래 잘표시 나지 않지만 연분
홍색으로 물들어갔다. 그리고 태욱의 이마와 몸에도 구슬같은 땀방울이 맺히며 뚝뚝 떨어져 리히
테의 몸의 완연한 굴곡을 타고 흘러갔다. 리히테는 자신의 몸에 떨어지는 땀방울 마다 저절로 흡
수되는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몸을 크게 젖혀 그 아름다운 은색의 머리칼이 흐트러지도록 머리를
흔들었다.
느리면서도 교묘한 기술로 리히테의 씨방을 공략하는 주인님의 육봉 기술에 점점 커져가는 쾌감은
리히테의 본능과 이성 둘다 자극하고 모든 것을 주인에게 내맡긴채 자신을 잊어버렸다. 육욕, 오
직 그 하나에 지배된 한마리 암컷이 되어 남자의 움직임에 몸을 흔들며 쾌락의 신음을 지렀던 것
이다. 서큐버스퀸조차도 마음껏 농락하는 태욱에게 있어서 씨방이 개화되어 발정난 암컷엘프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조....좋아요....흐아악!!]
태욱의 육봉이 질육들을 마구 가르며 파고들어갈 때마다 리히테의 분홍색 입술이 열리면서 달콤한 선율처럼 흘러나왔고 그러한 밀어와 비음을 귀에 넣으면서 태욱은 다시 리히테의 육체에 마음껏 감탄하고 있었다.
[최고다... 최고야 리히테!]
리히테의 안속까지 변해버린 씨방과 질육들을 마음껏 탐닉하면서 태욱의 감탄사는 연신 터져나왔는데 하지만 만약 태욱이 아닌 평범한 남자들이였다면 백이면 백 넣자말자 귀두에 찰싹 달라붙어 빨아올리는 씨방과 육봉기둥부에 달라붙어 조여오는 고기꽃잎의 조임에 끓어 오르는 욕망을 참지 못하고 정액을 싸버렸을게 분명했다. 태욱이였기에 이렇게 리히테의 육보지를 즐기면서 허리를 흔들 수 있었던 것이다.
태욱은 흥이 올라서 리히테의 탐스럽게 물이오른 양다리를 들어올려 어깨에 걸치고는 육봉의 늘락거리는 속력을 올렸다. 서로의 사타구니를 충만하게 달구었던 음액이 그에맞춰 물방울처럼 흩날리고 그때마다 리히테라는 식물의 체액을 퍼올리는 태욱의 육봉이 격렬하게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반복하였다.
찔꺽 찔걱!! 쮸븝쮸븝!!! 꾸쮸꾸쮸!!!
태욱의 육봉이 격렬하게 리히테의 보지꽃잎을 공략하자 그 움직임이 리히테의 전신으로 퍼져나갔고 그 격렬한 움직임에 리히테의 거대초코푸딩과도 같은 유방도 앞뒤로 격렬하게 출렁이며 태욱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젖가슴 매니아인 태욱에게 있어서 자신의 사타구니의 움직임에 맞춰 위아래로 좌우로 흔들리는 젖가슴의 모습은 하체가 불꾼불끈해지는 맛이 있었다. 리히테 시트를 쥐고 있던 손에도 힘이 들어가고 분홍색 입술에서 터져나오는 신음도 커져만 갔다.
[앗! 앗! 윽! 흐윽.... 굉장해요!!, 부.... 부서질것 같아요오오옷!!!!!]
태욱의 격렬한 공격과도 같은 섹스에 둘이 결합된 부분에서 터져나오는 꾸쮸꾸쮸 찔꺽찔꺽이는 격한 물소리와 팡팡 탄탄한 살이 부드럽고 지방기 가득한 살과 부딪히는 소리가 방을 가득 채워갔다. 그리고 그런 격렬한 피스톤질에 리히테는 단숨에 절정에 이르려 하고 있었다. 이미 한번 손장난으로 여러번 갔던 리히테는 태욱의 육봉이 주는 격렬함에 버틸 수가 없었다.
[아아아아... 주... 주인님...싸, 싸버려...요...이, 이젠 아하아악!!!!]
리히테의 표정이 달콤할정도로 녹아내리며 몸도 태욱의 밑에서 가늘게 떨리기 시작했다.
[앗, 앗, 앗, 앗, 하윽!, 하으윽!!!! 싸....싸요...!!와요! 질안에... 제 안에 가득 싸주세요....흐아아아아악!!]
리히테는 녹아내리는 표정을 지으며 태욱의 몸을 두다리와 두팔로 휘감고 달콤함 숨결을 내뿜으며 사정했다. 하지만 태욱은 아직 싸버리기엔 너무 아까웠기에 꾹 참으면서 속도만을 올릴 뿐이였다. 그리고 태욱의 육봉이 강하게 안으로 파고들어면서 씨방에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순간 동시에 리히테의 하체에서 음액이 뿌찍뿌직소리를 내며 튀어올라 뿌려졌다.
흘러드는 체액의 따뜻함을 온몸으로 맛본 태욱은 자신의 몸 아래에 깔린채 벌벌 떨며 자궁으로 느끼고 큰 절정의 파도에 삼켜져버린 리히테의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침대 위에 사랑스러운 하체를 벌리고 리히테의 절정은 마치 육봉을 사랑스럽게 혀로 빨아서 감는듯한 놀림이였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엷은 백색의 음모 안의 숨은 얇은고기로 이루어진 장미꽃은 질육안의 계곡속안에서 주인님의 육봉을 꼬옥 안은채 리히테가 뿜은 애액으로 뒤덮여 흘러내리고 있었다. 리히테는 비록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지만 이토록 강한 열락 앞에서는.... 어느정도 좋지 않는가 고민하였다. 게다가 리히테를 강하게 주박하고 있던 휴먼얼라이언스의 술식들은 모두 베르치카가 풀어버린지 오래여서 그녀의 감정 역시 어느정도 자유를 찾은 탓도 있었다. 정신적인 사랑이전에 육체적인 사랑으로 배운 육체의 열락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개화된 리히테의 씨방이 내뿜는 열락은 자신 안에 파고들어와있는 태욱의 아스트랄 육봉을... 우뚝 솟은 그물건을 절정으로 인한 긴축감과 움찔거리는 움직임으로 빨아들이듯 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절정에 오른 질육을 마음껏 맛보여주고 있었다. 태욱은 그런 긴축해진 감각과 동시에 미끌미끌한 주름들이 마치 혀로 핥고 있는것처럼 육봉을 부드럽게 휘감고 조이는 것이다. 태욱은 자신아래에서 눈망울을 뜨겁게 젖은채 애교떨듯 남자를 올려다보고 있는 리히테의 뺨과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 잠시동안 온 몸을 휩쓴 절정에서 겨우 내려온 리히테는 또 자기 혼자만 간것이 부끄러운지 태욱의 시선을 피하려했지만 태욱의 손이 그것을 막았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은색의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오히려 그녀의 이마에 태욱의 입술이 닫아왔다. 리히테는 그런 태욱의 애정넘치는 애무에 자신 안에서 아직도 단단하게 위용을 들어내고 있는 태욱의 육봉을 질육을 사용해서 천천히 끝에서 부터 꾹꾹 누르면서 조여가기 시작하였다.
장미꽃의 고기꽃잎들이 한장한장 오므려 붙으면서 희롱하듯 자극하면서 두팔은 태욱의 목에 걸어 자신에게로 끌어당겻다. 그리고 만난 리히테의 분홍색입술과 약간은 거친 태욱의 입술이 겹쳐지고 입안에서는 격렬하게 혀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츄우우웁... 쮸쯉!!! 쪼오오옥....!!
태욱은 리히테의 달콤하고 고소한 타액의 맛에 리히테는 태욱의 온몸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에너지에 취해 요염하고 음란하게 꿈틀거리는 서로의 혓바닥에 태욱은 허리의 근처가 지릿해지고 플레임에그가 묵직하게 꿈틀거리는 것을 느꼇다.
리히테는 마치 숙련된 창녀처럼 입술과 혀 양손을 교묘하게 놀려 태욱의 성감을 찾아 봉사하고 있었고 서큐버스퀸들을 제외하면 가능 능숙한 만큼 태욱에게 주는 쾌락 역시 쉽게찾을 수 있었다. 태욱의 목을 휘감고 있던 두팔은 어느새 태욱의 널찍한 등을 타고 흘러내려 탄탄한 엉덩이에까지 내려갔고 자신의 온몸을 쓰다듬는 리히테의 손길에 태욱은 마음껏 그녀의 타액을 갈취하며 고기ㅣ장미구멍을 탐식했다.
좀전까지 자신의 쾌락중추를 완전히 관통했던 물건을 질육으로 받아들여 애교를 떨듯이 봉사하는 자기자신에 씨방이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리히테 자기자신이 음란한 것인지 몸에 불붙은 관능의 불이 다시 활활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불은 오로지 태욱의 넘쳐나는 정액으로만 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태욱은 그런 리히테의 질육봉사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젖가슴으로 향하고 자신의 타액과 땀으로 질퍽해진 젖가슴을 손가락을 쫘악 펴서 꾹꾹 눌러만졋다. 거대한 초코푸딩은 태욱의 손에서 이리저리 일글어졋다 억눌러지면서 손가락 사이로 지방기 가득한 피부들이 삐져나올 정도였다. 그리고 리히테의 몸이 다시 어느정도 풀어진 것을 느낀 태욱의 육봉 끝이 음순을 벌리면서 다시 깊숙히 파고들어가자 방금 리히테가 쌋던 애액이 사타구니에서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침대 위 로 떨어져 번져나갔다.
[아아아....하고싶어요...주인님....이번에는 제안에 가득 좆물을 싸주세요.]
안에서 솟아 오르는 욕망에 리히테는 스스로를 음탕하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그렇게 태욱에게 애원하였다. 씨방이 생긴 욕망을 몸 깊숙한 가장 안에 존재하는 곳에서부터 부글부글 거리며 치솟아 오르는 욕망을 지금의 리히테는 억누를 수가 없었다. 태욱의 시선을 느낀 리히테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분홍색 입술을 열어 태욱의 가슴을 진탕시킬 정도로 애원하였다.
[...범해주세요.... 몹시 거칠게.... 난폭하게... 범해주세요... 그리고 제안에 정액을 한가득 뿌려주세요.]
인간의 5배가 달하는 긴 귀 끝까지 빨갛게 물들이드는 것이 보일 정도로... 본래 갈색의 피부를 지녀 색깔이 변하는 것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리히테였지만 이번에는 확연하게 들어나는 표정이 태욱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겉으로보기에 고상하고 아름다운 엘프를 마음대로 유린하는 그야말로 행운을 가진 태욱은 그것을 거절할 리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자신의 혈육을 보기 원하는 욕망으로 들끓는 태욱은 이 정욕을 아내들에게 풀지 않으면 희대의 강간마가 될지도 몰랐다.
태욱은 리히테를 번쩍 들어 위치를 살짝 옮기면서 그안에 고기막대를 기준으로 공중에서 한바퀴 휙돌려버렸다. 탄력넘치는 리히테의 질육이 육봉에 한바퀴 휘감기면서 꽈악 옥죄어오고 동시에 태욱이 가장 좋아하는 개처럼 엎드린 자세 후배위가 완성되었다. 왠만한 남자들은 흉내도 내지 못할만큼 강한 힘과 자지힘이 필요한 체위 교체였지만 이미 손을 쓰지 않고도 육봉 힘만으로 아내들중 가장크고 무거운 키 190에 거의 80키로에 육박하는 에크류아를 유지할 수 있는 태욱이였다.
그런 에크류아 비해 키가 20센티 정도 작고 몸무게는 30키로이상 작은 리히테는 육봉의 힘만으로도 보내버릴 수 있는 태욱이였다. 자신의 눈아래에 들어난 역하트모양의 커다란 초코엉덩이에 태욱은 손을 뻗어 엉덩이골을 벌려보였다.
[하윽... 아학... 아학!!!!]
거기에는 주인님의 시선이 꽂히는 것 만으로로 꿀단지 안에서는 대량의 애액이 넘치기 시작했다.
[아아아... 주인님의 시선... 느껴져요...보이고 있어요...안까지 보이...]
리히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눈에 담을려는 태욱의 행동에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행복을 느끼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선 열락으로 떨고 있었다.
[좋은 경치야.... 여기도.... 질펀하잖아....]
태욱은 리히테의 항문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를 보면서 중지를 뜨겁게 리히테의 몸안으로 밀어넣었다. 리히테의 몸은 체관이 질육으로 물관은 항문으로 개조되었던 것이다. 본디 식물의 체관은 포도당과 각종 영양소가 지나다니는 길이고 물관은 뿌리와 잎이 흡수한 수분이 흘러다니는 길이였다. 그렇기에 리히테의 질육은 너무나도 끈쩍이는 애액을 흘리고 항문은 비록 끈기는 없지만 물의 양이 비범할 정도로 넘쳐나는 것이다. 태욱은 그렇게 말하면서 푸욱푸욱 숨쉬는듯 움찔거리는 항문안으로 중지를 빙글빙글 돌리며 그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 안의 물을 긁어 내려는 듯 손가락으로 푹푹 쑤시기 시작하였다.
[아흑... 아학하악...!!!으응.....]
태욱의 손가락이 항문안으로 깊숙이 빨려들어갈 때마다 리히테의 얼굴은 더욱 새빨갛게 변해갔다. 도화빛으로 물든 얼굴을 시트에 묻고 시트를 손으로 꽉 잡아채면서 다리를 벌린 채 허리를 배배꼬았다. 하지만 이미 리히테의 약점을 모두 알고 있는 태욱은 손가락은 교묘히 리히테의 또다른 꿀단지인 항문 속을 휘저었다. 그리고 다시 쉬고있던 손가락 하나가 리히테의 통통하게 물이잘오른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움직였다.
[아아아앙....]
태욱의 손가락이 엉덩이 사이로 미미하게 꿈틀거리고 있는 항문을 부드럽게 농락하며 더듬어 갔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삐쭉 튀어나와있는 숫술을 더듬어가는 것이다. 태욱은 리히테의 꽃잎모양의 보지를 무척이나 신기하면서도 마음에들었는데 이것은 오로지 태욱만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향과 모습을 가진 꽃이였던 것이다.
쮸븝!!! 질퍽질퍽!!
태욱의 손가락은 주저없이 움직여 물이 충만한 리히테의 항문을 밀어넣어갔다. 리히테는 처음에 육봉과는 다른 이질적인 감각에 희미하게 떨었지만 곧 리히테를 배려를 해가면서 교묘히 손가락을 움직이는 태욱의 애무에 천천히 리히테의 항문은 느슨하게 풀어져갔다. 이곳의 조임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태욱은 충분히 즐길 생각이였던 것이다. 리히테는 금방 애태우는 것 같이 근질거리는 쾌감에 단숨결을 내쉬며 허리를 잘게 흔들기 시작했다.
[응 .....흐윽...하악....]
[하아하아... 리히테의 여기도 나쁘지 않았지... 어떻게 할까? 여기부터 할까?]
태욱의 말에 리히테는 얼굴을 시트에 쳐박았던 머리를 번쩍들면서 태욱을 올려다보면서 울먹이는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무엇보다 태욱의 애무와 방금 전의 좆질에 그녀의 연분홍색의 꽃잎에서 끊임없이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곳을 식혀주지 않고 다른 곳에 넣을려는 주인님이 이순간 만큼은 너무나도 야속했던 것이다.
[아... 앞에... 해주세요....]
[흐응...? 앞이라고만 하면 난 모르겟는데? 어디를 어떻게 해달란거지?]
태욱의 짖굿은 표정과 말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리히테는 잘 알고 있었다. 태욱의 짖궂음 중에 하나인데 아무리 고상한 존재라고 해도 태욱의 육봉을 얻을려면 음란하고 유치한 말로 태욱을 꼬셔야하는 것이다. 여전히 리히테의 항문을 손가락 하나로 부드럽게 풀어내면서 리히테의 다음 말을 기다리는 태욱이였다. 리히테는 그런 저질스러움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미 그녀는 몸 중앙에 자리잡은 씨방의 욕망으로 근질거리고 있었기에 바로 태욱이 만족할만한 치어를 담은 말을 토해내었다.
[제....추잡한 보지구멍을.... 자... 자지로...맘껏 범해 주세요... 그리고 그안에 좆물을 한가득 넣어주세요...]
자신의 손가락으로 엉덩이골을 벌리면서 물을 흘리고 있는 꽃잎과 항문을 열어 보이며 허리를 흔들어 자신안에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육봉을 원하는 말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러한 치어를 들은 태욱은 연신 콧김을 내뿜으면서 그 선정적인 애원에 주저없이 등 뒤에서 덮쳐갔다.
리히테의 허리에 손을 얹고 기세 좋게 질 안으로 깊숙한 곳까지 벌리며 삽입한다. 하지만 리히테의 안은 방금 전과도 또다른 상태였다. 그것은 장미꽃잎이 태욱의 육봉에 거머리처럼 붙어있었기 때문에 그안은 180도 꽈배기처럼 꼬여있었던 것이다.
풀파워로 발기한 태욱의 육봉에의해 단숨에 질안이 확대되면서도 그 꽈배기는 풀리지 않아 더욱 태욱의 육봉은 이리저리 비틀리고 조이면서 들어가게 되었다. 한번 싸질럿던 질안에 고여있던 리히테의 애액이 안으로 파고들어오는 육봉만큼 넘쳐 주르륵 흘러내렸다.
[하윽...!... 들어.. 와...요... 주인님...]
귀두를 꽉꽉 물어오는 씨방과 육봉의 뿌리까지 단숨에 조여드는 고기꽃잎 그리고 육봉의 기둥을 뱅글뱅글 꼬여드는 꽈배기된 질육까지 그모든 감각을 한꺼번에 느끼면서 태욱은 기세좋게 육봉을 밀어넣으면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보통남자라면 육봉을 다 넣기도 전에 정액이 말라붙어버릴 것 같은... 곤충의 체액을 모조리 빨아먹을 것 같은 리히테의 3단 명기화보지였다. 과거의 평범한 인간보지였다면 몸을 한바퀴 꼬아 고정하는 꽈배기밖에 없겟지만 그녀 역시 이제는 개화한 말그대로 하루하루가 변해가는 활짝 피어나는 꽃과도 같았다. 자신의 자궁... 씨방에 닿을 기세로 밀어붙여 오는 태욱의 육봉 맛에 리히테는 음탕한 웃음을 지으며 주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기쁩니다....커다란 것이...아...안에 파고들어...하으응...!!]
이토록 무섭게 변한 리히테를 넉넉하게 여유있는 펴정을 지으며 태욱은 그녀의 흐트러진 모습을 즐기면서 피스톤질을 계속했다. 뒤에서부터 팡팡 큰소리를 내며 쳐올리는 격렬한 피스톤질에 풍하고 아름다운 형태를 가진 초코푸딩젖가슴이 격렬하게 앞 뒤로 흔들리고 등으로 흘러내린 은색의 머리카락도 경쾌하게 춤을 춘다.
상반신을 완전히 침대에 파묻고 침대 시트를 쥐어 뜯으면서 쾌락의 비음을 흐느끼는 리히테의 모습에 태욱은 가슴 뿌듯한 충족감을 느끼며 그녀를 더욱 밀어붙였다. 그녀의 분홍색 아름다운 입술에서 터져나오는 것은 언어라 할 수 없는 쾌락의 절규는 태욱의 근원적인 힘이나 마찬가지였다.
[너무 좋아...죽을 것만같아요... 아흐흐흑!!!]
리히테 역시 태욱의 격렬한 움직임에 맞춰 스스로 허리를 흔들면서 자꾸자꾸 높아지는 쾌감을 찾아 음란하게 꿈틀거린다. 그리고 그런 리히테의 반응을 즐기며 태욱도 한 층 더 격렬하게 리히테의 질퍽한 꿀단지를 꿰뚫는다.
찔꺽 찔걱!! 찔꺽!!! 쯥븁쯔븁!!! 팡팡팡팡~~~
살과살이 부딪치는 경쾌하고 음란한 소리, 둘의 결합부에서 새어나오는 음단한 물소리를 방안에 울리면서 둘은 정신없이 쾌락을 탐닉했다. 뒷치기 자세는 태욱이 가장 좋아하는 체위인지라 조금도 질리지않고 리히테를 탐할 수가 있었다. 아름다운 식물의 화신 엘프를 등뒤에서부터 껴안은 태욱은 그녀의 목과 얼굴을 잡고서 갑작스런 키스를 시작하였다. 리히테는 정신없이 자신의 입술을 파고드는 주인님의 혀에 자신의 혀를 밀착시켜 뒤엉키며, 스스로 혀리를 격렬하게 앞뒤로 흔들어 태욱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읍...으읍.]
태욱은 그러면서 만지는 촉감이 좋은 거대초코푸딩을 강하게 움켜쥐었고 그에 따라 찌부러지는 유방과 그 꼭대기에 달린 젖꼭지가 마찰되며 저리는듯한 쾌감에 리히테는 정신 없이 느껴졌다.
[하으윽...으흑...하악!.. 앗.. 앗. 앗, 앗, 아아아아아앗!!]
리히테는 자신의 안을 묵직하게 채워주는 태욱의 육봉에 흐느껴 우는 것 같이 헐떡이면서 주인님과의 사랑 행위에 도취되어가고 있었다. 모든것을 잊어버린채 그저 한송이 꽃이되어 주인님의 눈과 귀 그리고 육봉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암컷이되어 쾌락을 탐하는 것이 이정도의 쾌감을 가져다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못했었다. 태욱에 의해 개화된 씨방은 그 주인과의 성행위에서 가장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태욱은 테크닉도 정력도 무엇보다도 온몸에서 생명에너지를 내뿜는 그 힘에 욕망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였다. 활짝벌리고 날아오른 리히테의 욕망을 태욱은 즐겁게 일깨우는 것이다. 계속해서 그것은 굶주린듯 계속 요구하는 쾌감이 늘어나지만 태욱은 그것을 능히 받아주고 오히려 자신의 정력을 감당하게 할만큼 충분한 것이다.
[좋아요! 좋아! 하아아아악!]
태욱이 거칠게 뒤에서 밀어올려자 머리를 흔들며 쾌락에 도취되어가는 리히테를 보면서 태욱은 그녀의 몸에 이번에는 쌀까말까 생각했다. 엘프자매들에게 충분히 정액을 뿌렷기 때문에 아직까지 플레임에그 안의 마력충전은 넉넉하게 남았던 것이다.
[안에다 싸면....함께 가는거다.....]
하지만 방금 전 안에 싸달라며 애원한 리히테를 떠올리며 그냥 싸버리기로 결정한 태욱은 리히테의 엄청나게 긴 귀를 만지작 거리며 말하였다.
[응, 응, 하아악!...예... 에...주인님...!]
태욱의 말에 리히테는 화사하게 피어나는 웃음을 지으며 애교부리듯 입술을 요구해왔다. 적극적으로 입안으로 들어오는 혓바닥을 능숙하게 빨아올리면서 만족한듯, 그 혀를 입안에서 굴리면서 태욱은 다시 격렬하게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좋아...간다....나온다!]
[아아아... 주인님... 가득...가득 싸주세요...하아아아아아악!!! 많은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으으으응~~~~]
리히테가 내지른 말은 태욱 역시 마찬가지기에 플레임에그 저 밑바닥에서부터 쌓아온 정액을 모조리 뿜어낼 기세로 절정과 동시에 몸을 젖히는 리히테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육봉을 잘라낼 기세로 수축하듯 꿈틀거리는 질안에다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콰르르르륵!!!! 콰르르륵!!! 뿌찍뿌직!!!! 콰르르륵!!!
리히테는 드디어 받아드이는 주인님의 뜨겁고 진득진득한 정액의 감촉을 씨방으로 느끼며 최고의 절정에 올라갔다. 그리고 귀두에 찰싹 달라붙어있던 씨방은 귀두의 외눈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한 정액을 그안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펌프질하며 자기 자신 안으로 끌어들려왔다.
[흐흐흐 욕심쟁이로군... 걱정마라 아직도 내 정액은 넘쳐나니깐.]
절정의 여운에 신체를 떠는 리히테의 탐욕적인 씨방의 움직임을 느낀 태욱은 그런 리히테의 날씬하고 탄탄한 아랫배를 손으로 매만지면서 그안에 정액을 털어붓기 시작하였다.
콰르르륵!!! 뿌직뿌직!!! 도쿠도쿠!!
끊임없이 들어오는 태욱의 건강우량 정액은 리히테의 안에 말려들어갔던 고기꽃잎들을 밀어내면서 사타구니에 넘치기 시작했다.
[아아... 주인님.... 정액... 따뜻해요....]
리히테는 자신의 온몸에 파고들어오는 따뜻함과 상쾌함에... 그야말로 환희하고 있었다. 태욱이 흡수했던 마력들은 플레임에그에서 변형되어 생명에너지가 되는데 그것은 만물이 살아가는 에너지였기에 마시거나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활력과 기운이 넘쳐나게 되고 태욱의 정액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되어가는 것이다.
[흐으....역시 최고야...]
태욱 역시 리히테의 최고명기같은 질육의 감촉에 감탄하면서 쥐어짜듯 리히테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주인님도.... 멋져요,.....]
서로를 바라보고 다시 입술을 겹쳤고 이제 해가 중천에 올랐을뿐 오늘 하루 역시 시간이 많은 태욱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