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여배우-1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힙이 떠오를 정도로, 유부녀의 나체를 굴곡시켜,
히라이시는 자신의 거대하고 단단한 것을, 거기에 나누어준다.

그리고, 당분간 움직임을 정지한 후,
무슨 말을 하는 일도 없이, 단번에 그 딱딱한 것을 쑥 내밀어 준다.

「아 응··········」

참지 못하고 입을 열어, 마리코는 눈을 감은 채로,
깊은 쾌감의 들어가 섞인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나체를 접어 구부린 유부녀의 얼굴을 응시하며
삽입을 완수한 히라이시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

괴로운 듯이 호흡을 하는 행동을 보이면서,
마리코는 남자의 모든 것을 부정하듯이 고개를 휘젓는다.

「굉장히 뜨거워, 부인의 보지가」

「·········」

「어때, 젊은 남자와 섹스를 하는 기분은?」

「······전혀 좋고 어쩐거 없어요·······」

강한 말투로 말하는 유부녀의 모습을,
마츠무라는 놓치는 일 없이 카메라에 파악해 간다.

그러나 그 말과는 정반대로, 마리코는 쾌감에 번민하는 것 같이,
침대위로 내던진 양팔로 시트를 애써 움켜잡아간다.

거기에는, 어떤 작품보다 리얼한 여배우의 모습이 들어나고 있었다.

남편에게의 배덕, 쾌감에의 욕망,

젊은 남자의 육체에의 호기심,

그런 감정에 번농되고 있는 마리코의 표정은, 연기가 아니었다.

「남편이, 이런 부인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마리코의 양 어깨의 곁에 손을 찔러,
히라이시는 느긋한 페이스로 허리를 쑥 내밀어 온다.

하지만, 질 갚은 곳에까지 관철할 때의 강력함은,
스트로크를 거듭할 때마다, 늘어나 가는 것 같았다.

두응, 두응, 하며 히라이시의 것이 삽입될 때마다,
마리코의 나체는 침대위에서 뒤로 젖혀져 튀는 반응을 나타낸다.

「의외로, 기뻐할지도 몰라, 남편은」

눈을 감은 채로, 입술을 깨물어 참고 있는 마리코의 표정을
클로즈 업으로 파악하면서, 마츠무라가 그렇게 말했다.

「그렇네요, 부인을 사용해 저런 비디오를 찍을 정도이니까요」

「다른 남자에게 부인이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남편은, 절대로 흥분할거야」

「네토라레 취향이 있는 녀석이니까」

히라이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마리코의 미유를 입에 넣는다.

허리를 강하게 밀어 올리면서, 유부녀의 유두를 상냥하게 씹어,
그리고 침대위에 내던져진 가는 팔을 잡는다.

「기분 좋아졌습니까, 부인?」

「············」

「솔직해지면 좋은데」

남자의 것에 관철 당해지고 나서,
이미 5분 이상은 경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젊은이가 끝낼 기색은 전혀 감지할 수 없었다.

카메라를 손에 넣은 마츠무라와 한가롭게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히라이시는 조금씩 유부녀를 추적해 가듯이, 그 허리를 일정한 페이스로
계속 쑥 내민다.

삽입 후, 시원스럽게 방출에 도달해 버리는 남편과는 전혀 달라,
젊은이가 펼치는 행위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그리고, 밀려 드는 쾌감의 물결도,
소비되는 시간에 비례하는 것 같이, 점점 강렬해 지는 것이었다.

「부인, 남편은, 곧바로 싸 버린다지요」

이미 그 DVD 속의 유부녀를 마리코로 인정했다는 것 같이,
히라이시는 그렇게 말했다.

「그 DVD 속에서도 곧바로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은」

「·········」

「언제나 저런 식이라면, 부인에게 한번도 오르가즘을 줄 수 없지 않습니까?」

「설마, 32살의 부인으로, 그것은 참을 수 없을 것이다····」

히라이시의 말을 부정하듯이,
마츠무라가 카메라 넘어로 그렇게 중얼거린다.

「그렇습니까. 나는, 그 DVD의 영상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이 부인은, 아마 남편에게 한번도 진짜 즐거움을 느꼈던 적이 없는거 같아」

남자들의 말이, 눈을 감고 있는 마리코의 가슴에, 날카롭게 꽂혀 온다.

그 대화에 유도되듯이, 마리코는 자기 자신의 성생활을,
재차 생각해 버린다.

순식간에 끝나 버리는 남편의 행위.

자신의 욕정만을 채우는 것을 생각하는 섹스.

마리코는, 거기에 만족하려고 하고 있던 자신의 자세가
거짓이었던 것을, 처음으로 느껴가고 있다.

「이런 예쁜 부인과의 섹스가 좋다는 것을 모른다니, 믿을 수 없지만」

마츠무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카메라를 이동시켜,
조용히 삽입을 계속하고 있는 히라이시의 페니스를 파악한다.

「부인, 들어가 있는 곳이 클로즈 업으로 촬영되고 있어요 」

유부녀의 미각을 하부에서 억누르면서,
히라이시는 씩씩한 육체를 몇번이나 왕복시킨다.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

마리코는, 완고한 태도로, 신음소리가 빠져 나오는 것을 막고 있었다.

도발하는 말을 말하면, 그 탄력으로 의도하지 않은
신음소리가 나와 버리는 것 같아, 대화마저 주고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남편과 달리, 나는 충분히 오래하니까요」

「··········」

「 아직 아이이지만, 빨리 끝나지는 않아요」

「··········」

「이런 식으로 페이스를 바꾸어도, 전혀 괜찮습니다」

히라이시는 그 말을 구체화 하듯이,
허리의 핏치를 돌연 가속하기 시작한다.

「우우········」

괴로운 듯이 입을 열어,
마리코는 압도적인 젊은이의 정력에, 격렬하게 고개를 저으며
저항을 나타낸다.

「어떻습니까, 부인·······」

침대를 삐걱삐걱 삐걱거리게 해 히라이시는 짐승과 같이 허리를 쑥 내밀어 간다.

땀이 배이기 시작한 젊은이의 몸에서,
땀이, 유부녀의 나체로 뚝뚝 떨어진다.

호흡을 격렬하게 어지럽혀,
마리코의 입으로부터 요염한 한숨이 새어 나온다.

「우우·······, 으 응·········」

「 이제 어떻게라도 해 달라는 느낌이지요, 부인·······」

「··········, 으응··········」

육체가, 남자의 행위에 완전하게 매료되어
한층 더 쾌감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리코는 계속 지금까지 지켜 온 것을,
이미 포기해도 좋은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버린다.

제발······, 지금 기분을 허락하면 안되요······

하지만, 남편이 가르쳐 주지 않았던 새로운 세계에,
이 젊은이는 자신을 이끌어 준다.

마리코는, 깊은 곳으로부터의 이성의 절규가,
점차 귀에 닿지 않게 되어 가는 것을 감지한다.

「아 , 부인····」

히라이시가, 괴로운 듯에 열린 마리코의 입술에 키스를 해준다.

유부녀는 새어 나오는 소리를 열심히 자제하고 있는 의지를 방폐듯이,
망설임이면서도, 그 혀 끝을 편다.

분명히, 두 사람의 혀가 얽힌다.

일단 입술을 떼어 놓은 젊은이의 얼굴을, 눈동자를 연 유부녀가,
넋을 잃고 응시한다.

남자는 다시 입술을 거듭한다.

마리코는 그것을 받아 들여 오른 팔을 남자의 등에 돌린다.

소리를 억제하면서도, 조금씩 그 태도로 굴복의 예감을
감돌게 하기 시작한 유부녀를 촬영하면서, 마츠무라가 지시를 내린다.

「그렇네요」

히라이시는 격렬한 페이스로 계속 쑥 내밀어 온 허리의 움직임을
간신히 정지하고, 재차 마리코의 입술을 빨아 올린다.

아직 끝내지 않을 생각이야?

입안에 침입해 오는 남자의 혀에 저항하는 일 없이,
스스로 자신의 그것을 접하게 하면서, 눈을 감은 채로의
마리코는 그런 일을 생각했다.

단번에 허리의 핏치를 올려 준 그 젊은이가,
그대로 방출로 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자신의 예상은,
아무래도 틀린 것 같다.

유부녀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곧게 편 오른손으로 남자의 등을
어루만지고 거기에 떠오른 땀을 느끼면서, 그 놀라운 지속력에 추잡한 예감을
안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부인, 더 해 주었으면 하겠지요?」

「·········」

페니스를 최안쪽에까지 삽입시킨 상태로 정지한 채로,
히라이시가 마리코의 귓가에 나즈막히 속삭여 온다.

마리코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젊은이의 그 대사는, 이제 새롭게 성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32살의 유부녀의 육체가, 그 때 느끼고 있던 욕정을 대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솔직하게 그것을 입에 대는 것은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자신은 이 남자들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굴복 해 버리는 것 등은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이런 기분이지, 지금까지 맛본 적 없지 않습니까?」

「·········」

「언제까지나 계속했으면 좋겠지요, 부인」

「·········」

「이봐요, 부인의 보지가 너무 꼭 죄이고 있어요 」

히라이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마리코의 날씬한 나체에 팔을 돌려,
그녀를 가볍게 안아 일으켰다.

침대위에 발길을 뻗쳐 앉은 남자 위에,
그 유부녀는 페니스를 관철 당해진 채로 걸치는 모습이 된다.

「히라이시, 좋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마츠무라가, 대면좌위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흥분하듯이, 말을 흘린다.

마리코는,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남편에게도 요구된 적이 없는 체위에 당황하듯이,
유부녀는 젊은이의 나체에 양팔을 돌려, 수치스럽게
얼굴을 숙이고 있을 뿐이다.

「자, 부인, 또 다시 키스를 합시다·····」

유부녀의 턱을 손에 들어, 히라이시가 그 입술을 들이마신다.

그리고, 한 손으로, 마리코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천천히 전후로 슬라이드시켜 간다.

「아앙······」

들이마셔지고 있던 입술을 무심코 열어,
유부녀가 희미한 신음소리를 흘린다.

「부인, 스스로 좋아하는 대로 마음껏 움직여도 좋아요」

「·········」

「DVD의 모습처럼 번민하는 걸 보여주세요. 우리도 그래야 납득하니까」

히라이시의 그런 대사가, 최면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이,
마리코의 이성을 요염하게 만들어 간다.

젊은이가 말하는 대로 하면 좋을 것이다,

라고 하는 유혹에 어떻게든 저항을 나타내는 유부녀.

제발, 카메라의 앞에서 이런 불쾌한 일을 하게 되다니·······

남자에게 관철 당해진 채로,
그런 식으로 허리를 흔든적은 한번도 없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는 육체는,
첫 행위일거라 모르는 것이아니고, 어떤 바람으로 움직이는지를
그 본능으로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부인, 자, 솔직해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마츠무라의 말에 지지되듯이,
마리코는 약간 엉덩이를 전방으로 쑥 내밀어 버린다.

그런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일찌기 체험한 적이 없는 감각이 유부녀를 덮친다.

「으은··········」

추잡하게 입을 열어, 마리코는 조금 턱을 드는 행동을 나타낸다.

「그래요, 부인. 자, 부끄럽고 어쩐거는 없다····」

10살 이상이나 연하의 남자에게 그런 말을 전해들어도,
유부녀의 프라이드를 손상시키는 것은 더이상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젊은 남자에게 교묘하게 유도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에, 견딜 수 없는 흥분을 느껴 버린다.

관철해 오는 남자의 페니스가, 질벽을 밀어 젖히듯이 움직여 온다.

그 충동은, 무심코 나체를 부상시키고도 남을 정도의 것이었다.

마리코는, 정상위와는 완전히 다른 자극을, 처음으로 알았다.

「능숙하지 않습니까, 부인·····」

「··········」

「굉장히 음란한 얼굴이 되어 왔어요·······」

「········, 으응,,,,, 응········」

「스스로 허리 흔들어보면, 전혀 사고 방식이 다르겠지요······」

「········, 아··········」

벌어진 입으로부터, 참을 수 없는 뜨거운 한숨을 흘려,
그리고 입술을 힘들게 씹어가며 참는다.

그리고 또, 모든 것을 단념하는 것 같이 입을 연다.

그런 행동을 반복하면서, 마리코는 점차 허리의 왕복을 가속시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