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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각관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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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각관계

 

Translated by bluewing







(12) 기다려!


아키의 입은 하반신에서 덮쳐 오는 쾌감에 움직임이 점차 느려졌고, 입은 그저 유이치의 자지를 물고만 있을 뿐이다.
유이치는 계속해서 혀를 뻗어서 아키의 소중하고 비밀스런 열매를 찾았다.


「웅!」


아키의 몸이 크게 떨렸다.


(찾아~았다)


확실히 느껴질 만큼 일어선 자그마한 돌기를, 혀로 휘감아서 비비듯이 핥아 주자


「웅! 웅! 우웅!」


하고 아키가 재미있으리만치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이치…… 이젠, 이젠……」

「 이젠, 뭐?」


유이치는 아키의 풍만하고 탄련있는 엉덩이를 덥썩 잡아서 고정했다
아키가 스스로 자세를 바꾸서 삽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부탁……이니까, 넣……어줘!」
 
「응? 뭘? 어디에?」

「알면서……」

「제대로 말해 주지 않으면 몰라……」


점성이 강한, 안에서 흘러나온 꿀물로 끈적끈적한 질구를 손가락으로 희롱하면서 유이치는 초조한 애무를 계속했다.
당황하리만치 감도가 오른 아키의 숨결이 유이치의 자지에 뿌려졌다.


「보, 보, 보……」

「보자기?」


시치미를 떼세 되묻자 반쯤 울먹임이 섞일 정도로 다급해진 아키의 비명이 울렸다.


「너무해! 하자고 한 건 유이치면서. 너, 넣어줘! 내 보, 보, 보지를, 유이치의 자……로 찔러달란 말얏!」

「응」


더 이상 애태우면 불쌍하기에 아키를 허리 위까지 밀었다.
그러자, 움켜 쥔 자지를 여성상위로 삽입하려고, 아키는 자지 위에서 쪼그려 앉았다.
하지만, 유이치는 아키의 밑에서 빠져 나와 무릎으로 일어서서는 아키를 뒤에서 꼭 껴안았다.


「아. 에?」


의외라는 듯이 소리를 높이는 아키를 누르면서 귓가에


「아키는 그대로……」


유이치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에? 이, 이건」


납작 엎드리게 된 아키가 당황해서 소리를 높였다.
아키의 타액으로 미끌미끌해진 자지를 잡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허리에 붙잡으며 유이치는 목표를 겨냥했다.
뜨거운 뻘에 귀두를 묻으며 찾자, 질구의 위치는 간단하게 찾을 수 있었다.
그대로 단번에 허리를 밀었다.


「이, 이건! 뒷치기! 꺄아앗!」


쯔욱 하는 감촉과 함께 유이치의 자지가 뿌리까지 아키의 보지에 들어갔다.
그 순간, 아키는 몸을 크게 젖혀 천장을 바라보았고, D컵의 가슴이 상하로 크게 출렁거렸다.


「아앗! 괴…… 굉장해! 좋아! 하아~~~앙!」


그러고는 매트에 풀썩 엎어져서는 움찔움찔 경련하는 아키.


「아키?」

(설마, 넣기만 했는데 간거야?)


여성의 오르가즘은 한 번의 섹스에서도 몇 번씩 찾아온다. 작게 몇차례, 절정을 맛본 후에 진짜 절정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아키는 간절하게 삽입을 바라던 차에, 쾌감의 강한 체위인 후배위로 갑자기 안쪽까지 삽입되면서 단번에 절정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유이치…… 나, 가버렸어. 넣기만 했는데. 나, 나……」

「왜?」

「나…… 이렇게 원숭이처럼 음란하게 되서……. 넣는 것만으로 가 버렸어. 음란하고 남자를, 으응, 유이치를 좋아하게 되 버렸어」


그러면서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키를 보고, 유이치는 이제 마음껏 아키를 범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움직일게」

「에? 잠깐만! 타임이라니까! 아!」


애액으로 흠뻑 젖어서 나타난 자지는 기세를 붙여 다시 깊숙하게 돌격했다.

팡 팡 팡

엉덩이과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가 어두운 방에 영향을 주어 건넌다.


「아앗! 아! 유이치! 아앙! 히익!」


아키의 비명이 그 소리와 동조를 이루듯이 새어나오며, 흘러넘친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서 매트를 흥건히 적셨다.
오른손을 뻗어 가슴을 쥐었다. 한 손으로는 완전히 잡히지 않는 아키의 D컵. 아플 정도로 발기한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전체를 문질렀다.


「기분! 좋아! 후앗! 유, 이치! 어제보다! 좋아~앗!」


그 사이에도 보지에 대한 공격은 멈출 줄을 몰랐다.
유이치의 격렬한 움직임을 아키의 질이 모두 흡수, 게다가 자지를 감싼 속살들이 쫀득하고 탱탱하게 휘감겨 온다.
 

「아키! 아키 보지, 엄청나! 자지가 녹아버릴 정도로 좋아!」

「좋아? 내! 보지! 좋아? 아! 아! 아!」

「응! 아키의! 보진! 최고야!」

「기, 기뻐~엇! 기뻐, 유이치! 역시! 달라! 전혀 달라! 기분 좋아앗!」

(응?)


유이치는 때때로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렸다. 그럴 때마다 아키는 거의 미친 듯이 비명을 지르며, 대량의 타액을 입에서 흘러내리게 했다.


「휘젓고 있어! 내 보지에서 유이치가. 내 자궁까지 쿡쿡 찌르면서 날뛰고 있어!」


정수리까지 관통하는 쾌감, 끓어오르는 사정감.
허리의 스트로크가 더욱 빨라지고, 매트를 적시며 흩날리는 애액도 더욱 많아졌다.
후배위로 찌르는 것이 상당히 좋은지, 아키의 보지도 찌를 때마다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처럼 단단히 조여 온다.
 
짐승 같이 허리를 흔들고, 이를 악물며 참았지만, 아키의 몸이…… 특히 보지가 너무 좋다.
어제의 첫체험보다 더욱 농익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몇개의 촉수로 휘감고서 쪽쪽 빨면서 정액을 짜내려는 듯한 움직임.
정말이지, 아키의 보지 속에 무언가 별개의 생물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기는 커녕, 피스톤 운동을 늦출 수조차 없다.
 

「아키! 나, 나!」


참지 못하고 유이치는 아키에게 동의를 요구하려 했다.
그러자 아키도 그 의도를 깨닫고


「나도, 나도……. 아! 와! 엄청난 게 와 버려! 유이치! 유이치! 도와줘!」


목소리와 질의 조임으로 답했다.


「아키! 큭! 싼다!」


함께 맞이한 절정의 순간, 어둠 속에서 수컷이 울부짖고 암컷이 비명을 질렀다.
둘은 하나로 겹쳐진 채로 매트에 풀썩 엎어졌다.


「우욱! 큭!」


연결된 채로 유이치의 분신은, 절정의 목소리에 맞춰 경련하면서, 아키의 보지 속에 푸슉푸슉 하고 하얀 정액을 대량으로 토해냈다.


「하응! 흑! 하윽!」


아키의 여체 또한, 보지 속으로 유이치의 생명을 전부 삼키며 받아 들였다.










덧글. 남자나 여자나…… 이 정도로 속궁합 끝내주면, 진짜로 헤어지려고 해도 못 헤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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