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6부-1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얼마전 운영자님께서 공지로 번역기를 통한 번역 글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해 언급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번역기를 통한 1차 작업후 나름대로 본문을 각색(?)하여

글을 올리는 입장이라, 운영자님의 방침에 대한 해당여부를 질의한 바 있습니다.

 

오늘 운영자님으로 부터 계속 글을 올려도 좋다는 답변을 받아

그 동안 작업해 둔 글들의 연재를 재개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최대한 열심히

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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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눈을 감은 채로, 남자의 음봉의 근원을 유부녀는 힘주어 잡는다.

그 굵기를 확인하듯이, 성주는 그것을 몇번이나 손으로 훑어 낸다.

「더 갖고 싶다고 말한다, 부인·····」

「하앙, 더······, 더 갖고 싶은 것이야, 이것이······」

「스스로 점프 해, 부인······」

남자가, 자신의 발 뒤꿈치를 상하로 움직여,
벌어진 다리를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한다.

그 위에 올라 타고 있는 유부녀의 나체가,
덜덜 떨리는 분위기를 감돌게 하면서, 상하 운동을 반복한다.

「아······, 아 , 죽을 것 같다·······」

「친구에게 얼굴을 제대로 보여 준다······」

배후로부터, 성주의 머리카락을 이승철이 잡아 끌어들여,
고개를 숙이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서서히 그 환희가 가득한 얼굴을 끌어올린다.

입술을 열어, 아, 아~~~, 라고 짧은 교성을 반복하는 유부녀의 표정이,
분명히 그 방의 모두에게 확인된다.

「부인, 요염한 얼굴 하고 있습니다. 매스컴에 흘리고 싶을 정도예요」

태희의 브라의 부푼 곳을 천천히 괴롭히고 있던
유동근이 성주에게 그렇게, 유코에 얘기한다.

「아 , 안돼·······, 아 , 절정이 올 것 같다······」

눈꺼풀의 뒤의 어두운 곳에서,
번쩍이는 섬광이 격렬하게 흩날리는 것 같았다.

성주는, 깊은 관능의 골짜기의 밑바닥으로,
자신이 급강하해 가는 것을 느낀다.

「좋은거야, 부인·····, 이봐요, 절정이군·····」

이승철이 성주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유부녀의 나체를 더욱 상하로 흔들기 시작했다.

「하앙!, 하앙!」

「남편에게서는 이렇게 느끼지 않겠지······」

「아·······, 아 , 좋다·······」

유부녀의 둥글림을 띤 엉덩이가,
남자 위에 몇번이나 튀어 올랐다가 낙하한다.

헤어가 우거진 유부녀의 보지속에,
남자의 페니스가 확실히 삽입되고 있다.

턱을 치켜들어 성주가 환희의 순간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안돼·····, 성주씨, 아직 절정에 오르면·······)

소파에 앉은 태희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눈앞의 친구는, 완전하게 남자의 기교에 번농 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분명하게, 서로가 서로를 격렬하게 요구하고 있다.

「어때, 부인!」

겨드랑이로부터 편 양손으로 유방을 애무하며,
이승철은 성주에게 마지막 고문을 주었다.

「아······, 이크······, 익······」

눈을 굳게 감은 채로, 성주의 나체가 크게 뒤로 젖혀져
배후의 이승철의 몸에 기대어 걸린다.

유부녀의 육체에, 엑스터시의 확실한 예감이 방문한다.

「갈거야 , 부인······」

「이크······, 아 응, 이크 그렇게······」

「부인!」

「아 , 이크········, 이크!」

마지막으로 그렇게 외치면서, 성주는 엉덩이를 앞으로
쑥 내밀듯이 움직이고, 조용히 남자의 것을 깊숙히 머금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 같이, 뒤로 기대어 축 늘어져 버렸다.

땀 투성이가 된 유부녀의 나체를,
남자가 가볍게 껴안고 미유를 어루만진다.

유부녀의 난폭한 숨결만이, 방안을 지배한다.

두 사람의 비소는,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

「1번째의 승부의 결과는 이것으로는 결정되었군요」

여전히 성주의 나체를 자신의 몸 위에 실은 채로,
이승철이 그렇게 말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김남주씨?」

「··········」

유동근의 질문에, 남주는 바로 대답을 돌려줄 수 없었다.

「전원 일치의 의견같네요」

우쭐거리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면서,
이승철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럼, 이제 나도 거리낌 없이 사정해 볼까요」

축 늘어져 있는 성주의 보지에 페니스를 삽입한 채로,
이승철은 소파로부터 일어선다.

「으은·······」

약간 의식을 되찾은 성주의 입으로부터, 희미한 소리가 샌다.

「부인, 다음은 나를 만족시켜 줄 차례다······」

「아 응, 아니·······」

자리에서 일어선 남자에게,
뒤에서부터 페니스가 삽입되고 있다.

유부녀는 무리하게 몸을 굽혀,
양손을 잡힌 모습으로, 그 자리에 처했다.

「갈거야·······」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남자의 손바닥이 가차 없이 유부녀의 엉덩이를 덮친다.

 

★☆★☆★☆★☆

유부녀의 엉덩이에 주어지고 있는 스팬 킹 행위의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려 퍼진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얻어맞을 때마다,
유부녀의 의식은 각성 해, 그 가학적인 행위를 무의식적인 가운데,
다시 요구해 버린다.

「으은·······, 아앙·········」

「얻어맞는 것을 좋아하겠지, 부인·······」

「·······, 아 응·······」

「한번 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까····, 이번에는 나도 함께다·······」

마루 바닥에 손을 찌르는 모습으로 서게 된 성주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범해지는 모습이 또렷이 보였다.

흉포화한 짐승처럼, 단단한 막대 모양의 페니스를
뒤에서부터 격렬하게 찔러 가며 자신의 쾌감을 마음껏 탐내 간다.

「아······, 아니응········」

한 번 절정에 이르렀음이 분명한 유부녀의 육체는,
여전히 욕정에 굶주리고 있었다.

더욱 젖어 들기 시작한 보지의 질벽이,
남자의 것에 착 달라 붙어 단단히 조여 간다.

「좋아, 부인······」

보지의 야무짐 상태에 만족하듯이 중얼거리면서,
이승철은 손을 뻗어, 성주의 어깨를 잡는다.

그것을 강하게 뒤로 끌어당겨,
남자는 유부녀의 부드러운 유방을 격렬하게 주무른다.

「아 응········」

「탱탱한 젖가슴이다, 부인······, 기분이 좋겠지, 이렇게 되면·····」

「아니······, 아앙, 좋아······」

완전하게 서게 된 상태가 된 성주는,
손을 가슴 팍에 펴, 남자의 팔을 밀치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은 애무하는 남자의 손바닥에 동의 하듯이,
남자의 손위에 자신을 손을 거듭할 뿐이었다.

이런 상태에 이르러서도, 남자는 섬세한 움직임을 보여 온다.

유부녀의 유두를 경쾌하게 손가락 끝으로 굴리면서,
땀이 배인 목덜미에, 섬세한 키스를 주어 간다.

「아앙·······」

「솔직해져, 부인······」

「아 , 좋다······, 좋아요·······」

눈을 다시 굳게 감은 채로,
성주는 본심을 요염한 목소리로 흘린다.

남자가 유부녀의 손목을 잡아, 강하게 뒤로 이끈다.

엉덩이를 쑥 내밀어, 휘어져 돌아간 유부녀의 나체에,
남자는 고속의 허리의 피스톤을 주어 간다.

「아앙!, 아 , 이제, 제발!」

「또 절정에 오르고 싶은지, 부인·······」

이승철의 입이 성주의 귀볼을 빤다.

한 손으로 유부녀의 손목을 묶어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유방뒤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듯이 그 행위를 반복하며,
페니스의 왕복을 반복한다.

「아 응, 빨리·······, 빨리 해······」

「어떻게 하고 싶지, 부인?」

「빨리 오르가즘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다시 절정에 이끌리는 것을 요구하는 유부녀의 양어깨를 잡아,
남자는, 우우~~, 라고 사납게 울부짖어를 주면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 자신도, 결국 방출을 결단한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었다.

「아앙!, 아앙!, 아앙!」

풍만한 가슴을 앞으로 쑥 내밀듯이 상반신을 뒤로 젖히며
성주는 격렬하게 소리를 질렀다.

「어때, 부인!」

「안돼·······, 아 응, 안돼!」

온 몸에 달라 붙는 쾌감에 번민하며,
유부녀가 몇번이나 고개를 젓는다.

입술을 열어, 쾌감에 만취하는 표정이,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완전하게 굽힌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보지는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웠다.

페니스 전체를 자극하려는듯이, 꿈틀거리며, 수축을 반복하고 있다.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유부녀의 비소를 응시하며
남자는 단번에 스파트를 걸친다.

「갈거야, 부인·······」

「아니·······, 아 응·····, 아 , 빨리·······」

「어때·········」

「아 응········, 아 , 아니응········」

「갈거야········, 부인!」

「아앙, 이········, 아 , 이크!」

유부녀와 동시에 마지막 절규를 지른 남자는,
페니스를 재빠르게 뽑아 냈다.

그리고 눈앞의 유부녀를 이쪽으로 향하게 하여,
억지로 마루 바닥에 앉게 했다.

「부인, 얼굴을 들어·····」

자신의 앞에 주저 앉아 버린 유부녀의 얼굴의 앞에,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페니스를 내민다.

「이봐, 입을 열어라······」

최면 상태에 이끌려 버린 것 같이,
성주는 순순히 솔직하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다.

남자는 자신의 것을 잡아, 격렬하게 훑어 냈다.

쭈우욱·····,쭉······

「아앙·······」

신음소리를 흘리는 성주의 얼굴에, 대량의 정액이 쏟아진다.

눈을 감고 숨을 어지럽히는 유부녀는,
황홀한 표정이 가득한채로, 그것을 받아 들여 혀 끝으로
입가를 핧아내고 있다.

「좋았어요, 부인·······」

만족스럽게 중얼거리면서, 이승철이 살짝 유동근 쪽을 보았다.

「유동근씨, 다음은 당신과 김태희씨의 차례예요」

「아, 알고 있어요 」

반대편의 소파 위에서,
유동근은 미소를 띄우면서 대답했다.

남자의 품안에서는, 또 다른 유부녀가 저항을 보이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잡혀 있다.

태희의 흰 셔츠는 이미 벗겨내져 핑크빛 브라만이
상반신을 겨우 숨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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