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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6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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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방출을 끝내고 축 늘어져 가로 놓인 유동근의 바로 옆에서,
유부녀는 다른 남자에게 배후로부터 구속되었다.


벨트로 한 번 힙을 내려 친 것만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유부녀의 감정이 단번에 흐트러져 간다.


「이런 일, 당신과 할 이유는 없어요·····」


허리의 굴곡을 단단히 잡은 남자에게,
뒤를 돌아보며 유부녀는 침을 토해 가듯이 단언했다.


「머지 않아 나에게 애원하게 될거야, 부인·····」

「········」

「나는 부인의 소망을 실현해 줄 뿐입니다······」


성주와의 행위로, 한 번 사정을 끝낸 이승철은,
욕실에서 다시 성주를 안지 않은 것일까.....


만약, 그렇게 했다면 이미 두 번이나 정점을 맞이하고 있을 것인데,
남자의 페니스는 여전히 맹렬한 기세로 경직되어, 태희의 보지에
습기를 가득차게 만들고 있다.


「안돼······, 넣지 말라고······」

「곧바로 조금 전 같은 소리를 내고 싶어질거에요, 부인·····」


양팔을 전방으로 내던져, 머리를 마루 바닥에 꽉 누르듯이 하면서,
유부녀는 엉덩이를 뒤로 쑥 내미는 모습이 요구되었다.


남자는 그대로 자신의 것을 천천히 유부녀의 음육에 삽입해 나간다.


「아·······」


다른 남자의 것이 들어 오는 것을 느껴
유부녀의 질이 다시 각성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안쪽까지 넣어 주었으면 좋을 것이다, 부인·····」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태희가 좌우로 고개를 젓는다.


그것은, 소생해 온 쾌감에 기쁨을 나타내 보이는 행동 같이 보인다.


안경만을 몸에 걸친 전라의 유부녀가,
카페트를 손톱으로 긁어 잡아 챈다.


「넣었군, 부인·····」

「아니······, 아 응, 안돼········」


그 소리에는, 확실한 황홀의 향기가 감돌고 있다.


유부녀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남자는 강력하고, 그리고 조용히, 자지를 젖은 미육의 꽃술에 찔렀다.


「네응!」


짧은 교성을 외친 태희의 나체가, 부르르 떠는 경련을 보인다.


「유동근씨의 복수에요, 부인······」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이승철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뒤에서 바라보는 태희의 나체는,
성주의 그것과는 달리, 또 다른 성적 매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우등생인 체하며, 사실은 남자를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겠지····」


가죽 벨트를 꽉 쥐고 있는 오른손에 힘을 더해
남자는 그것을 유부녀의 힙에 쳐 내린다.


쓔욱~~ 하며 바람을 가르는 추잡한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아니, 으으응!」


일찌기 받은 적이 없는 치욕감이 태희를 덮친다.


하지만, 그것은 유부녀의 분노나 수치심을 부추기는 것 만은 아닌 것 같았다.


「흥분되지 않습니까, 이런 일을 당해······」


유부녀의 마음속의 흔들림을 간파하면서,
이승철은 벨트로의 스팬 킹을 반복한다.


태희는 그 때마다, 상체를 뒤로 젖혀, 소리를 지른다.


이승철은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김태희와 같이 우수한 학력을 자랑하는 여자들은,
이러한 처사에 약하다는 것을......


그런 환경에서 자란 여자들의 과거에는,
자신을 이런 식으로 더럽혀진 경험이 없을 것이다.


부모님, 교사들에게는 항상 칭찬을 받고
꾸중들은 일 조차도 없게 자라 온 여성.


주위로부터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며
취직, 그리고 결혼에 이끌린 유부녀는, 그러나, 마음속에서는 심하게
시달리는 것에 대한 욕망을 계속 안고 있었다.


아마도, 본인도 눈치채기 전부터 쭉····.


이승철은 태희의 마음 속에 잠복하고 있는 그 소망을,
눈을 뜨게 해 줄 생각이었다.


「부인, 엉덩이가 느껴 붉어졌다구·····」

「아 응·······」

「이봐요 , 더 격렬하게 범해지고 싶겠지······」


스팬 킹을 반복하면서, 남자의 피스톤이 격렬함을 늘려 간다.


어느덧 태희는 양팔을 세워 납죽 엎드리는 자세가 되어
이승철의 것을 맞아들이고 있었다.


「스스로 허리를 돌리고 있는게 아닌 것인지, 부인?」

「하앙·······, 아 응, 달라요·····」


(안돼,, 그렇게 때리지 마·······)


남자의 벨트가 내리쳐질 때마다,
태희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계속 외치고 있었다.


교사에게 조차 그런 식으로 매를 맞은 적은 없는 것이다.


처음으로 느끼는 그 짜릿한 아픔은, 마약과 같이
온 몸으로 급속히 확산되어 나가는 것 같다.


그것은, 이상한 착각을 태희에게 주는 것이었다.


축 늘어져 괴로워하고 있는 유부녀의 모습을,
자신이 객관시 해, 그리고 성적인 흥분을 거기에서
찾아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 응······, 그렇게 더 때려 줘······)


그 절규가, 더 스팬 킹이 주어지고 싶다고 하는 자신의 굴절된 욕구인 것을,
태희는 이미 눈치채고 있다.


「이봐요, 부인, 더 솔직하게 번민해도 좋다······」


태희의 양 어깨를 강하게 이끌어,
이승철이 격렬하게 페니스를 왕복시킨다.


「아앙······, 아 응······」


겹겹이 겹치는 유부녀 질벽이, 남자의 것에 달라붙어,
그리고 번들번들한 애밀로 적셔 간다.


태희는 저항을 말하는 것 조차 할 수 없었다.


유동근의 것 이상으로, 이승철의 페니스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온다.


유부녀는 방심해 버리는 것을,
단지 필사적으로 유보 할 뿐이었다.


「좋은 소리를 들려줘요, 부인······」


배후로부터 태희의 미유를 애무하면서,
이승철이 귓가에 속삭여 온다.


안경의 안쪽에서 눈을 감은 채로,
태희는 입술을 깨물어 잡고 그리고 참지 못하고 소리를 흘린다.


「은·······」

「몇 사람의 남자에게 안겼습니까, 이 몸으로······」

「모릅니다·······」

「그렇게 경험은 없겠지요, 부인·······」


한 손으로 유부녀의 나체를 끌어 들이면서,
남자는 손에 들고 있던 벨트를 낮추었다.


그리고 재빠르게 그것을 유부녀의 상반신에 감는다.


양팔을 몸에 밀착시켜, 태희는 동작할 수 없는 듯한 모습으로 몰린다.


「이런 식으로 범해지면 더 흥분하지 않습니까, 부인····」


태희를 벨트로 붙들어맨 상태로,
이승철은 그 유부녀의 나체를 바닥에 옆쪽으로 뉘웠다.


그리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주어,
유부녀의 음부를 노출시키고, 다시 거기에 페니스를 삽입했다.


「은 응········」

「부인, 이제 도망가지 않아요·······」


유부녀의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려 반대쪽 다리 위에 걸터앉으면서,
이승철은 옆쪽에서 태희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 아앙······, 아앙·······」


양팔의 자유가 듣지 않는 것이,
유부녀의 보지를 당황할 정도로 뜨겁게 만들고 있다.


그 강인한 모습을 잊어 버렸는지와 같이,
태희는 표정을 추잡하게 비뚤어지게 하며
여자답지 못한 소리를 터뜨려간다.


★☆★☆★☆★☆


 


옆쪽으로 누운 유부녀의 양팔이, 가죽 벨트에 묶여
그 갸냘픈 몸에 얽매이고 있다.



들어 올려져 있었던 유부녀의 좌측 다리의 발가락 끝을 빨면서,
남자는 격렬하게 음봉을 왕복시킨다.


「느낄 것이다, 부인······」

「하앙·······, 아 응·······」


방심하지는 않은 것을 나타내 보이듯이,
태희는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그것을 열어 버리면, 지금까지 참아 온 것이,
시원스럽게 무너져 버릴 것 같았던 것이다.


「들어가 있어, 부인······」

「아 , 좋아······」

「더 갖고 싶겠지·······」

「은·······, 아 응·········」


태희의 음색이, 점점 갸냘픈 것으로 바뀌어 간다.


보다 고음의 그 소리는, 어딘가 의지해 버림으로,
밀려드는 쾌감의 물결에 삼켜져 버리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양팔이 구속된 자신이, 전라인 상태로 몹시 거칠게 범해지고 있다.


태희는 그런 모습을 인식하면서,
더욱 흥분을 높이고 있었다.


그것은 남자의 목적대로라고도 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엉망진창으로 해 주었으면 했을 것이다 , 부인·····」

「하앙, 달라요·······」

「이렇게 젖고 있는 것이 아닌지, 부인의 보지가·····」


이승철의 손가락 끝이 태희의 음부로 다가 간다.


페니스가 삽입되고 있는 유부녀의 미육을 손가락 끝으로 넘기고
노출 된 클리토리스를 몇번이나 교묘하게 연주한다.


「아 응, 거기는 제발·······」

「부인, 뭐라고 말한거지, 여기는······」

「하앙·······, 아 응, 괴롭히지마·······」


그것은, 유부녀의 본심은 아니었다.


양팔을 얽매여 추잡한 말로 꾸짖어지면서,
굵고 씩씩한 남편 이외의 남자의 페니스를 몇번이나 삽입된다.


몹시 거칠게 강간되는 자신에게,
태희는 흠뻑 젖어 더욱 그 행위를 에스컬레이트 했으면 좋겠다고
마저 바라고 있었다.


(안돼, 이러면·······)


이성의 그 절규는 더 이상 닿을 것도 없다.


이승철에게 지적되었던 대로,
태희는 자신 스스로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유부녀는 육체를 남자의 페니스에 밀착시키듯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아 ,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이 쾌락에서는, 결코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태희는 깨닫는다.


무의식적인 가운데 허리를 돌려가며,
솔직한 소리를 흘리기 시작한 자기 자신을, 더이상 제어할 수 없었다.


「아앙······, 아 응·····」

「부인, 많이 솔직해져 보이네·······」


이승철은 태희의 신음소리에 잠복하고 있는 본심을 읽어내면서,
더욱 피스톤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조용히 허리를 밀어 내,
유부녀의 미각을 추잡하게 개각 시킨다.


남자의 것이 조용히 유부녀의 보지에 꽂힌다.


「아 응······, 아 , 굉장하다········」

「어때, 이제 기분이, 부인········」

「아앙······, 아 응, 이제········」


결국 절정에 올라 채우는 분위기를 감돌게 하기 시작한 유부녀에게,
남자는 하나의 제안을 제시한다.


「부인, 조금 전과 같이 위가 되고 싶겠지·····」


그것은, 태희의 욕망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이었다.


(한번 더, 남자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싶다·····,
 이번에는 나 자신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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