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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양아치 11

 

내가 처음 보는 뚱뚱한 중년 남자와 뒤엉키고 있었어도 정기자라는 남자는 어떠한 미동 없이 와인을 마시며 우리의 성 유희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그때 이 두 남자가 아버지 뻘 되는 추한 늙은 남자들이 아닌 우리 회사 아이돌 그룹 맵버 두 명과 성관계의 경험를 상상하고 하고 있어 나름대로 참을 수 있었다.


 


“ 이리와 앉아.” 뚱뚱한 남자가 샤워실로 들어가니 정기자는 나를 온화한 목소리로 자리에 앉으라고했다.


 


“ 이름이 현이. 이번 주 주말에 공식 데뷰한다고.”


 


“네”


 


“ 그럼 네가 뜨면 우리 자주 보겠네. 좀 지나면 내 이름에 관심 가질거야. 정 재준기자라고. 나중 회사나 선배들에게 물어도 되고 ”


 


자신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니까 나는 그에게 호감이 가졌다.


 


“ 너 섹스 잘하는데. 터고난거야 아니면 배운거야?”


 


갑작스런 그의 수치스러운 질문에 귀 까지 빨개졌다.


 


“ 너무 창피해 하지마. 수치감 주려고 그런게 아니야. 내 나이되면 가식이나 내숭이 싫고 그냥 허심탄하게 말하는게 좋아저. 그리고 이제 나도 노화가 많이 와 섹스를 잘하는 남자나 여자는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라 동경의 대상이지.”


 


그가 쓸쓸하고 진진하게 말하자 그의 말도 안되는 역설이 진실되어 보였다. 그리고 그가 애처러웠고 잘 해주고 싶었다.


 


“ 오늘 부탁이있어.”


 


‘ 네 무슨..?”


 


“ 내가 이제 나이를 먹어 그게 말을 잘 안들어. 비아그라 종류의 약을 먹으면 되지만 심장이 약해 부작용이 심해 그러지도 못하고..”


 


나는 그의 솔직한 하소연에 마음이 움직였다.


 


“ 어떻게 해드리면…?” 나는 그 순간 정말 모든지 그를 위해 해주고 싶었다.


 


“ 좀.. 그런데.. 성적 환상이라고 있지. 영어로 SEX FANTASY.”


 


“ 네.”


 


정말 현이도 그런거 있어?”


 


“ 아… 아니요.. 한번도 생각 안 해봤어요.”


 


“ 그래 말하기 좀 거북하지.. 맨 정신에. 내 성적 판타지는 나를 끔찍히 사랑하는 노예를 두는거야. 옜날 서적에 ‘O의 이야기’ 라고있어 거기에 나오는 내 노예를 하나 가지고싶어. 오늘 그런 노예가 되어줄 수 있어.”


 


“네?” 나는 그 순간 그의 진실어린 바램의 눈 빛을 봤다. 선 기능을 잘 못하는 이 불쌍한 남자.. 나는 뭐든 해 주고 싶았다.


 


“ 네… 해볼께요.”


 


 나는 고개를 숙이고 승낙의 답을줬다. 어차피 그런 행동은 평소 회사 사장이나


간부들에게 하던 일이여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이 바닦에 그리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워


낙 많은 색다른 경험을 해 이제 일 대 일로 하는 평범한 관계 보다 이 남자가 요구하는 행동이


더 끌리고 있었다.


 


“ 괴로울 수 도 있고 수치스러울 수도 있어. 지금 하겠다 하면 네가 중간에 그만둬 달라고 해도


우린 난 용납 안해. 네가 하겠다 하는 순간 너는 내 노예고 노예는 의사 자유가 없는 나의 한 가


축이나까. 그래 마지막으로 묻는다. 그렇게 할레?”


 


그는 나에게 경고를 했다. 순간 두려웠다. 정말 심하게 대하는게 아닐까. 혹시 체벌까지 하는게


아닐까. 사장이 한번 엉덩이를 혁대로 떄린 적 있었다. 너무 아픈 기억이 생생했다. 순간 엉덩이


일주일 가량 있던 자국이 생각이났다. 자국을 만들 수 없었다.


 


“ 다 할텐데… 몸에 자국이 심하게 남으면 안되요. 강한 체벌은 안되요” 나는 모기 소리로 나직하게 말햇다.


 


“ 오호.. 그래 나도 체벌 좋아하지. 그래야지 대뷰를 앞두었는데. 그래 그건 내가 양보할께. 네 뜻대로 약하게 때릴께.그것 말고 또 다른 겅 없는걸로 알고.. 자 지금 부터 시작하면 그 순간 부터 넌

내 노예고 나와 내 친구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모든 명령은 다 수행한다. 알았지.”

 


‘네”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들의 게임에 동참하는 동의의 표현을 냈다. 


 


“그럼 시작.”


 


그 말과 함꼐 그들과의 새로운 경험이 시작되었다.


 


“ 이리와 현이라고했지. 자금부터 너는 내 개야. 귀여운 똥개라고.저기 호텔 현관 앞에 가방있지. 저기까지 개처럼 기어가.”


 


 나는 그의 말대로 기는 자세를 취햇다. 나는 실 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개처럼 현관까지 기어갔


다. 수치감을 느꼈다. 길 때 내 갈라진 항문과 보지가 드의 눈 안에 적라하게 보여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니 그럴것이다.


 


 그때 최 사장이 욕실에서 나왔다. 호텔 가운을 입고 있었다.그와 눈이 마주쳤다. 수치감은 더 중


폭되었다. 나는 눈을 감고 가방이 잇는 곳 까지 기어갔다. 그리 크지 않은 호텔방이나 가방이 있


는 곳 까지는 너무 멀어 보였다.


 


“ 이년 하겠데.” 최사장이 정가자에게 물었다. 정기자에게 아무런 말이 들ㅇ리지 않는다. 아마 고


개를 끄덕였나 보다.


 


“ 거기 가방을 열어. 너에게 사용할 도구들이야.”


 


나는 가방을 열었다. 007 가방은 처음 보는 많은 물건이 있었다. 다 섹스도구였다.


 


“ 거기에 보면 개 목거리 몇개 있을거야. 네가 가장 좋아흐는 걸로 골라.”


 


검정색 3개 핑크색 하나 그리고 빨강색 하나의 목거리가 있었다. 검정색은 두께가 다 달랐고 하나는 너무 무시무시한 뾰족한 쇠붙이가 여러개 붙어 잇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빨강색 가죽 목거리를 골랐다. 쇠붙이도 둥글었고 목거리 가죽 두께도 적당해 보였다.


 


“골랐으면 또 다른 주인님에게 가 체워달라고 해.”


 


나는 숨을 고르고 최사장에게 가지고 가려했다.


 


“ 개가 어떻게 그렇게 가. 입으로 물고 엉덩이를 흔들며 가.”


 


이제 나도 이게임에 푹 빠져졌다. 그땐 몰랐는데 이걸 매조기라고 부르나보다. 나는 정기자의 말대로 두꺼운 가죽 목거리를 입으로 물고 최 사장 앞까지 기어 갔다. 그리고 정말 개처럼 목거리를 입으로 물고 최사장을 쳐다봤다.


 


“ 우리 현이 강아지 왔어.”


 


최사장은 나를 정말 개 취급했다. 개 처럼 머리를 쓰다듬다 항문과 보지도 쓰다 듬었다. 이미 흠뻑 졌은 내 보지의 상태가 탈로났다. 그는 흐믓하게 웃으며 개 목거리를 체웟다. 목거리가 채워졌을 때 정기자는 가방에서 강아지 쇠 체인을 꺼내 목거리네 채웠다. 그리고 그는 나를 끌고갔다. 나는 한마리 개처럼 그가 이끄는데로 기어갔다.


 


그는 나를 화장실로 끌고갔다. 나는 기어서 그가 이끄는데로갔다.


 


“ 저 욕실 안으로 들어가.” 나는 최대한 개처럼 행동하며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 개 처럼 오줌 싸.”


 


“ 네?” 나도 모르게 반문했다 순간 귀를 의심했다.


 


“ 개처럼 한 다리 들고 거기서 오줌 싸라고.” 나는 그의 근엄한 얼굴을 봤다. 더 이상 거부 못하고 다리를 들었다. 마침 요의 느껴서일까 부끄러운 최악의 행동을 그 앞에서 자행했다. 나는 그날 처음 본 전기자 앞에서 개 처럼 한 다리를 들고 소변을 봤다. 처음 나오기가 어렵지 한번 나오자 많은 영의 소변이 쏴하고 나왔다.


 


“ 우리 강아지 오줌도 잘 싸네.” 장기자가 아닌 최사장이 욕실 밖에서 말했다. 그말이 수치스러웠지만 소변을 멈축 수 없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소변의 줄기는 약해졌다.


 


“거기 무릎 끓고 앉아.”


 


내 오줌이 아직 홍건히 남아있는 곳이다.


 


“ 네 오줌이니까 괜찮아. 앉아.”


 


평소리면 도저히 못할 더러운 곳에 나는 무릎 끓었다. 비록 내 오줌이지만 나는 더러운 곳에 꿇어 앉았다. 그때 정기자는 아직 발기 안된 성기를 내 얼굴 위에 놓았다. 나는 순간 핥고 빨려고했다.


 


“ 아니아, 그게 나중에 빨게 해줄께. 지금 내 얼굴, 몸 그리고 입에 오줌을 쌀거야. 주인남아 성수라고 생각하고 받아. 먹을 수 있으면 먹고.”


 


“네?” 또 다시 내 귀를 의심했다.


 


반문의 설명을 듣기전 그의 성기 끝에선 노란 오줌 줄기가 나왔다. 순간 난는 고개를 돌렸다. 그의 오줌은 내 얼굴을 때렸다. 뜨거운 물줄기다.


 


“ 고개 돌려. 노예야.”


 


나는 노예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더러운 오물을 향해 고개를 돌렷다. 이제 오줌 줄기는 내 코와 입을 향해 쏘아졌다.


 


“ 입벌려.”


 


오줌 때문에 코로 숨쉬가 어려워선지 나는 그의 명령대로 입을 벌렸다. 그의 오줌 줄기는 이제 내 입 으로 향했다. 오줌은 입 안으로 차곡 차곡 쌓여 들어갔다. 내 입 안에는 뜨거운 오줌이 한가득 잇었다. 퀴퀴한 암모니아 냄새도 이제 적응되었다. 그의 오줌은 위로 넘겨지지 못하고 입 안에서 흘려 나왔다. 나는 숨이 막혀 컥컥 거리며 그의 오줌을 입 밖으로 흘려 매 보네며 숨을 쉬고 있었다. 숨이 막히고 오줌이 싫어도 나는 내 입을 그의 소변 줄기 아래에 계속 열어두고 있었다.


 


“삼켜.” 그의 소면 줄기는 끝이 보였다. 더 이사으이 소변은 나오지 않고있다.


 


“ 삼켜.” 나는 그에게 마지막 자비를 구하는 눈 빛으로 봤다. 그의 눈 빛은 변화가 없었다. 나는 눈을 찔긋 감고 입 안에 있는 오물을 삼켜 먹었다.


 


“ 씻고 뒷 정리 하고 나와.”


 


그는 소변을 내 입에 본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욕실에서 나왔다.


 


나는 멍하니 있다 샤워기의 물을 틀어 내 몸에 뭍은 소변을 닥아냈다. 몸과 욕조를 닦으며 눈물


이났다.그래도 포기하지 않갰다고 다짐했다.


 


방안에서 두 나마자는 깔깔거리며 대화를 나눳다. 내 이름이 나오는거 보면 나를 조롱하는것 같


다. 치욕스러웠지만 그만 둘 생각을 하지 않았다. 대화가 얼핏 들렸다. 연예계엔 매조기 있는 년들이
많다나. 내가 아는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 이름이 나왔다. 김태희 이름을 들었을땐 나의 행동의 정당함을 느꼈다.

 


나는 충분히 께끗히 닦은 후 욕실에서 나왔다. 욕실 문에서 아차하는 마음으로 다시 기는 자세를


취하고 기어서 정기자에게 갔다. 정기자는 그때 다 벗고 있엇다. 


 


“ 한번 네 실력을 보자. 내 몸에 혀 공양을 해봐. 머리 부 터 발끝까지 핧아봐.”


 


그는 침대에 뒤로 누웠다. 나는 그의 명령대로 몸 위로 올라가 그의 몸을 핧기 시작했다. 귓볼 부


터 핧고 빨면서 천천히 내려왔다. 내 혀는 그의 목을 지나 등으로 그리고 엉당이에, 항문으로 그


리고 허벅지로 무릎으로 종아리로 발목으로 그리고 발바닦과 발가락으로 옮겨졌다. 나는 시간을


천천히 두면서 거의 30분 동안 그의 몸을 핧고 빨았다. 특히 살이 곁치는 부분 목, 겨등랑이,항


문 그리고 발가락은 성심을 다해 빨고 핧았다. 그가 작은 신음 낼 떄 마다 나는 기쁨을 느끼며


더욱 혀 공양에 매진했다. 항문을 빨땐 그가 다리를 벌려 줘 나는 내 얼굴을 씻지 않은 그의 항


문 안에 최대한 넣고 혀를 내밀어 소라 빨듯 핥고 빨았다.


 


그는 충분히 뒷 쪽의 서비스를 즐겼는지 몸을 앞으로 돌렸다. 내가 다시 몸위 부터 시작하려 하자 그는 나를 저지하고 내 얼굴을 그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나는 그의 성기를 향해 혀 공양이 시작되었다. 내가 그의 성기에 얼굴을 파 뭍자 내 엉덩이는 하늘로 향햤다. 내 성기를 최 사장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기자의 성기는 발기되기 사작햇다. 나는 이제 혼심을 다해 빨고 핧기 시작했다. 그때 최사장의


 성기가 내 몸 안으로 들어 왔다. 나는 이제 두 남자를 두 구멍으로 받으며 그들의 절정을 도


우고 있았다.          
 

예상 보다 정기자의 절정이 빨리 찾아왔다. 발기된지 3분도 안되 그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많지 않은 양의 정액을 내 입 안에 쏟아 내었다. 나는 그의 정액 한 방울 까지 내 위로 보냈다.


 


최사장은 생각 보다 길었다. 이미 한번 싸서인지 좆질이 오래갔다. 정기자가 담배 한대 피우고 샤워가 끝났을 때 사정을 했다. 나도 그 때 이 늙은 남자에 의해 절정에 여러번 도달았다.


 


그날 나는 생각 보다 쉽게 두 남자로 부 터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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