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12
호텔에서 나오니 부재중 전화가 세개있었다. 하나는 그룹 맴버 해인이고 하나는 요즘 스폰해주는 이 사장 그리고 마지막 부재 중 전화가 승렬이다.
승렬이는 연습생이 되기전 부터의 남자 친구다. 사귄지 3년 가까이되니 이제 서로 소원해 졌으나 서로의 몸에 길들여져서 가끔은 만나 섹스를 하곤했다. 연인 관계에서 점점 섹파로 변하고 있었다. 연습생이 되고 바뻐지지니 승률이가 이전 보다 훨씬 많이 대쉬를 했다. 내가 좋다나…. 아마 내가 연예인이 될지 몰라 덤비나 보다.
소속사도 눈치를 채고 그와의 결별을 종용했고 나도 이제 해어져야 겠다는 생각은 했으나 요즘은 섹스를 할 때 나를 여자로 받아주는 유일한 남자여서 그와 헤어지는게 아쉬웠다. 다른 모든 남자들은 나를 성 노리개로 삼고 더하면 성노로 삼으려 했으나 승률이는 아직 나를 여자로 대하고 섹스를 할 때도 나의 즐거움을 먼저 하는 유일한 남자다.
해인에게는 문자로 보냈다. 오늘 몸이 너무 안 좋다고. 해인의 전화 목적은 뻔했다. 해인이 스폰에게 무슨 약점이 있는지 아니면 정말 많은 금액의 스폰을 받는지 나 나 다른 맴들에게 자기 스폰과 3P 하자고 부탁했다.
해인이 너무 부탁해 한 번 만나줬다. 두 여자와 한 남자는 회사 사장이나 다른 높은 사람들에게는 가끔 하는 성 유희지만 항상 끝난 다음엔 기분이 찜찜했다. 아마 동성에게 나의 수치감 넘치는 핸동이나 이성 잃은 모습을 보이게 너무 싫어서 일거다. 혼자라면 오늘 처럼 소변이라도 마시겠지만 동성 앞에선 정말 하기 싫었다. 또 내가 흥분해 매조기를 보이려 할 때의 동성의 모멸감 주는 눈빛은 정말 싫었다. 해인의 스폰은 해인에게 계속 압력을 넣면서 다시 하자고 하는 것 같았다. 나뿐 아니라 그룹 맴버들과 다 한 번씩은 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것 같다.
내 스폰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않 좋다고했다. 두 명의 남자와 섹스 후 오늘은 나이든 남자의 장난감이 되기가 싫었다. 아까 정기자와 최 사장이 준 돈도 있어 정말 창녀 처럼 대하는 스폰 전 사장을 오늘은 만나기가 싫었다. 그래도 필요할 때 돈을 주는 남자여서 최대 상냥하게 오늘의 만남을 거절했다. 나 뿐 아니라 나 같은 여자 몇 명은 스폰하는 그는 별로 잡지도 않고 전화를 끊었다.
오늘은 피곤해서 숙소로 갔다. 내가 오자 숙소있는 사람들의 눈 빛이 별로 안 좋았다.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숙소에 들어가자 정말 너무 많은 사람이 있었다. 24평 되는 빌라에 15명이 살고있다. 정말 필요할 때 새우 잠만 자는 곳이다.
24평 빌라에 15명 살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건 외박이다. 스폰을 만나던 남친을 만나던 다른 이가 외박을 해주면 그만큼 공간이 커졌다. 요즘 외박을 자주 하던 내가 들어 오니 다들 좋지 않은 눈초리다. 나까지 11명이나 있으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내가 친하게 지나던 선희도 없어 옷만 갈아 입고 그곳에서 나왔다. 그날 나는 승률이를 불러 한번 몸 대주고 편하게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이다. 웬일인지 오늘 하루 연습하는 중 내 내 어느 누구에게도 연락이 안왔다. 회사 중역들도 나를 안찾았고 스폰들도 그리고 연예계 관계자들도 안 찾았다. 오늘은 푹 쉬는 날이라 생각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어제와 달리 나까지 여섯 명이 숙소에 있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선희도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수다 떨며 있었다. 자려고 하던 밤 10시 쯤 준이가 우리를 다 소집 시켰다. 수퍼 쥬니어 오빠들에게 같이 놀자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다들 환호를 질렀다. 나도 평소 좋아하는 오빠들이여서 선희와 좋아하며 같이 가기로했다. 우리 소속사엔 슈주 처럼 성공하거나 잘 생긴 오빠들이 없어 슈주 오빠들의 마음이 설례였다.
준이가 우리를 이끈 곳은 역삼동에 있는 주택가였다. 예상 밖에 강남에도 아직 큰 주택가들이 많은가 보다. 바로 옆엔 불야성의 유흥가인데 유흥가 옆에 주택가가 있었다. 택시에서 내려 준이가 전화를 하니 누군가가 한 주택가에서 나왔다. 아주 으리 으리한 집이다. 우리는 한 남자의 인도로 주택 안으로 들어갔다. 그 사람은 우리를 저택이 아닌 저택 뒤에 있는 별채로 이끌었다. 별채에서도 지하로 내려가 긴 통로로 우리를 이끌었다. 통로가 50m는 되는 것 같았다. 통로 끝엔 문이 세개 있었고 그 중 하나로 들어갔다. 놀랍게도 그곳엔 인태리어가 잘되 있는 넓은 바와 같은 가계가 눈에 펼쳐젔다. 이 통로가 주택가 집과 유흥업소 가계들을 잇고있었다.
10분 정도 지나자 여자들 다섯이 들어왔다. 보는 순간 놀랐다. 카라였다. 파티 복을 입은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당당히 홀로 들어 왔다.
“ 뭐야 이직 안 온거야. 매너가 왜 이래.”
승연이 우리가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투덜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옆 소피에 앉아 수다를 떨었다.
또 한 10분이 지나자 남자들이 들어 왔다. 슈주였다. 슈주 13명이 아닌 다섯만 들어왔다. 희철이
오빠가 앞장 섯고 이특, 신동, 예성이 따랐다 그리고 맨 뒤에 강타가 들어왔다.
우리들은 그들의 입장에 마치 팬 처럼 환호를 해좋다. 환호중 누군가 신동을 외쳤다. 아마 이자리가 신동의 총각 파티인가보다. 그들은 우리가 있는 태이블이 아닌 카라가 잇는 소파로 가 안부를 서로 묻고있었다.
이 때 한 웨이트래스가 알 약이 든 그릇과 물컵을 들고 돌아 다녔다. 파티 마약 액스터시다. 정말 기분이 좋이지게 만드는 약이다. 옆에 있던 선희가 먼저 받아 먹었다. 나도 따라 먹었다. 요즘은 가끔 먹는다. 거부하는 아이는 없었다. 카라 맴버들도 먹고 있는게 보였다.
약 먹은지 10분 후 부터 효과가 났다. 기분이 붕 떠지고 신이났다. 음악 소리가 너무 흥겨웠고 모든 사람들이 다 선남 선녀로 보였다. 보통 때도 다 선남 선녀들인데 약을 먹고 보니 정말 다 잘생기고 아름다워 보였다. 나도 모르게 테이블 옆에서 춤을췄다. 선희도 내 앞에서 까르르 웃으며 춤을쳤다. 선희와 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 부비 부비를 했다.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말할 수 없을 순간에 서로에게 딥 키스를했다. 20명 이상이 보는 곳에서 나와 선희는 찐한 동성애 키스를했다.
내가 빨 중요한 부위는 잘 쉐이브되었고 보지 위에만 앙증 맞게 보지털이 있었다. 털 없는 보지는 빨고 핧기도 좋다.
“ 니콜 좋냐?”
이제 니콜이 내 얼굴에서 비켜났다다. 나는 누군가에 의해 뒤집혔다. 이제 엉덩이를 하늘로 향가고 공격을 받을 준비를했다.
준비되지 않은 내 음부에 갑자기 성기가 들어왔다. 갑작스런 공략에 하체가 찌릿한 고통이왔다. 들어온 성기가 이상했다. 너무 딱딱하고 차가왔다.
“ 야 더 큰것 집어 넣어 봐.”
나는 삽입된게 성기가 아닌 성기 모조품인걸 그때 깨닿았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내 엉덩이와 음부에 시선을 가 있는걸 느꼈다, 나는 어떤이의 성 실험 대상이 되어 엉덩이를 들고 성기 모조품을 받아드리고 있었다. 나는 그들의 실험 도구 아니 장난감이 되고 있으나 거부할 용기가 없었다. 나는 그들이 원하는데로 엉덩이를 높이 올리고 삽입될 다음 모조품을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점점 큰 성기 모조품이 들어왔다. 이제 한계임을 느꼈다.
“이건 어때.”
“ 규리야 그건 안돼. 너무 커.” 니콜의 목소리다. 니콜의 목소리는 정확히 알 수 있었다.
“ 이런앤 이런게 들어가야 느낄거야. 한번 해보자. 러브젤 많이 바르면 될 수도있어”
“ 그래 서양 포르노 보니까 이런게 항문에도 들어가더라. 괜찮을거야.” 이번엔 남자의 목소리다.
나느 순간 떨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삽입될 성기 모조품의 크기를 볼 용기도 나지 않았다. 순간 두꺼운 물체가 내 보지 위 아래로 움직였다. 천천히 들어 오려했다. 나는 숨을 내쉬고 하체에 힘을 빼려했다. 천천히 들어오려 해도 고통이 수반되었다. 고통의 강도가 조금씩 커졌다. 이제 정말 한계라고 느꼈다.
“좆 대가리 다들어갔다. 이제 다 들어가겠다”
누군가의 말이 들리자 마자 누군가 숙하고 밀어 넣었다.
“아… 악…..”
나는 고통에 소리를 쳤다. 내 고종의 신음에 모두들 뭐가 좋은 지 깔깔되고 웃었다. 계속해서 엄습하는 고통과 함께 그 모조품은 내 음부안에 모두 들어갔다.
“ 정말 죽이게 큰 보지다. 허벌창되겠다.”
그들의 뜻 대로 순종해 주었지만 내게 돌아온건 스치감 주는 조롱이었다. 그래도 나는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분위기에 심취되었었다.
“ 희철이 오빠 나 애 마음에 들어 조금 있다 우리가 찜하자. ”
“ 그래 하라야. 네가 원하면 나야 좋지. 너희들 오믈 밤 얘 내거다.” 그들은 뜻 모를 말을했다.
다시 음악 소리가 커지고 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선희는 내 자신이 음부에 박혀있던 성기 모조품을 꺼네줬다. 그리고 나에게 보여줬다. 나는 소스라치며 놀랬다. 상상을 초월하는 두께와 크기의 성기 모조품이었다. 성기 모조품이 다 빠져도 내 음부는 한동안 벌여져 있었다. 선희는 다시 나에게 키스를 했다. 선희의 키스를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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