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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시라누이가 메이드대 (상)



 

 

 


 

 

 

 

 

 

 

「여러분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검고 긴 눈부신 머리카락에 그라비아 아이돌도 맨발로 도망갈 것 같은 스팩을 지닌,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메이드의 여성이 빨강 융단의 계단 위로부터 다른 30명 정도의 메이드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그즉시 다른 메이드들이 일제히 인사를 한다.


「그러면 여러분 아침 조례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은 어제 주인님의 근황 보고 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시라누이가 메이드대 유격대 대장 미키씨 부탁합니다.」


「네」


늠늠한 목소리가 방안에 울리면서 일본도를 허리에 차고 있는 여성이 부지런히 구둣 소리를 일으키면서 사회를 맡고 있던 메이드의 여성,  유리코의 앞에 섰다.


「어제 쿄오스케님은... 어머, 실례했습니다. 주인님의 생명을 노리는 사람이나, 유괴를 노리는 불순분자들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지메나 짖궂은 장난은 없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미키는 보고를 끝내자, 유리코에게 고개를 숙여 보이며 그 자리를 물러났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해서 시라누이가 메이드대 전산 정보 관리대 대장 하늘씨 부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곧이어 푸른색 소형 휴대용 단말기를 가진 여성이 유리코의 앞에 나타났다.


잠시후, 그 여성은 단말기로부터 촘촘히 씌여진 자료 화면을 대충 훑어보면서.


「에, 어제는 그렇군요, 한 건의 해킹이 있었던 모양 입니다. 하지만 이쪽은 아무 피해 없이 격퇴에 성공 했습니다. 반대로 악성 좀비 바이러스 특성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답례 삼아 보내 주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별다른 상황은 없었습니다.」


「네, 알았습니다. 하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서도 좋습니다」


「아~ 네」


그 이후 순서로 서무대 보고라는 것이 잡혀 있었지만 이것은 기본적으로 취사, 청소, 세탁등의 평상시 기본적인 일과이므로 주인님이나 시라누이가를 위협하는 성질과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무대의 보고는 생략해진다.


단지, 달에 한 번으로 서무대의 보고는 잡혀 있었다.


「그러면 시라누이가 메이드대의 맹약의 복창을 시작합니다」


유리코가 먼저 한문장씩 맹약을 말하기 시작했다.

 


「시라누이가 메이드대 맹약 제일조, 주인님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제일조, 주인님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제2조, 주인님의 명령은 거절해서는 안된다!」


「제2조, 주인님의 명령은 거절해서는 안된다」


「제3조, 시라누이가의 메이드는 항상 지와 미를 겸비해야 한다!」


「제3조, 시라누이가의 메이드는 항상 지와 미를 겸비해야 한다」


「 제4죠, 시라누이가의 메이드는 항상 피부를 깨끗이 유지할 것!」


「 제4죠, 시라누이가의 메이드는 항상 피부를 깨끗이 유지할 것」


「제5조, 주인님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킬 것!」


「주인님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킬 것」


「제6조, 주인님의 적은 저희들의 적!」


「제6조, 주인님의 적은 저희들의 적이다.」


「제7조, 주인님 이외의 이성에게 피부를 닿는 일은 있을수 없다!」


「제7조, 주인님 이외의 이성에게 피부를 닿는 일은 있을수 없다.」


「제8조, 주인님 이외의 간통은 절대 엄금!」


「제8조, 주인님 이외의 간통은 절대 엄금.」


「제9조, 주인님으로부터의 사랑(SeX등)은 기꺼이 받아 들일 것」


「제9조, 주인님으로부터의 사랑은 기꺼이 받아 들일 것」


「제10조, 임무 실패자는 즉시 처벌!」


「제10조, 임무 실패자는 즉시 처벌」


「제11조, 배반자는 즉각 말살!」


「제11조, 배반자는 즉각 말살」


「제12조, 저희들의 주인님은 시라누이 쿄오스케님만이다!」


「제12조, 저희들의 주인님은, 시라누이 쿄오스케님만이다.」


「자 그럼 마지막 입니다. 제13조, 주인님의 물건은 주인님의 물건, 저희들 메이드의 물건들도 모두 주인님의 물건!」


「주인님의 물건은 주인님의 물건, 저희들 메이드의 물건들도 모두 주인님의 물건」


덧붙여서, 이 메이드대 맹약 13조 밑으로 더욱 세분화 된 항목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13조가 맹약이다.


마지막 항목에는 이 맹약을 범하게 되면 즉각 처벌이 시행되고 그 체벌의 내용은 쿄오스케가 결정하게 되어 있었다.

 


「여러분 기운차고 건강한 복창이었어요.그런데 이제 슬슬 5시가 되어 가는군요. 그럼 오늘 하루도 주인님에게 실수가 없도록 잘 부탁합니다. 그럼, 해산!」



각각의 메이드들이 부서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도 일에 착수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합시다.」


마치 자신에게 타이르는 것처럼 외치고 있었다……


 



 

 

유리코는 쿄오스케 Room 이라고 쓰여진 방문을 노크 한다.



그러나, 안으로부터 대답이 없자 유리코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흑발에 중성적인 얼굴 생김새의 소년이 가벼운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주인님, 기상 시간 입니다」


유리코는 쿄오스케를 상냥하게 타이르면서 귓전에 가볍게 말을 걸었다.


「....... 으응, 응∼」


가벼운 진동과 귓전으로부터 들려 오는 목소리에 쿄오스케는 눈을 비비면서 천천히 일어났다.


「주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 아∼ 유리코씨도 좋은 아침...」


쿄오스케는 아직 잠에 취해 있는 것 같았다.


당분간 일어나려고 하지만 왜일까 엉거주춤한 자세다.


뭐, 건강한 남성이면 누구나가 경험한 일이 있는 생리 현상이었다.


그것을 재빠르게 깨달은 유리코가 틈을 놓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다.


「주인님의 자지님이 몹시 괴로워 하고 있는 것 같군요. 제가 지금부터 주인님의 자지님을 진정시킬테니 침대 위에서 위를 향해 누워 주세요」


「아, 언제나 유리코씨에게 수고를 끼치게 되는군요, 미안해요」


쿄오스케는 뺨을 상기 시키면서 고개를 숙였다.


「아니예요 의무이기 때문에... 게다가 저도 좋아하고 있는 일이니 주인님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마워요 유리코씨.자 그럼 부탁할께요」


「부끄럽지만, 실례 하겠습니다」


유리코가 쿄오스케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자, 몸집이 작은 체형에 어울리지 않게 크고 훌륭한 쿄오스케의 아들이 출현했다.


길이로 약 30센티, 굵기는 성인 남성의 주먹정도의 굵기이다.


유리코는 뺨을 다소 상기 시키고 있었지만 주저하는 일 없이 무사히 손으로 상냥하게 흔들면서 낼름 낼름 페니스의 첨단을 햩기 시작했다.


「...... 유리코씨 기분이 좋아요. 더 햩아 주세요...」


유리코는 일단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는다.


「네!, 즉시...」


그 즉시 유리코는 쿄오스케의 요청에 대답하며 첨단으로부터 장대, 불알부분까지 정중하게 햩아가기 시작했다.


추잡하고 음란한 젖은소리가 조용히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사실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어 빨고 싶었지만, 페니스가 너무 굵어서 다 들어가지 못한다.


거기에다 아침부터 무리를 시키고 싶지도 않았다.


사랑스런 주인님이기 때문에 더욱....


「주인님, 매우 좋은 맛입니다」


「고마워요. 그렇지만 이런 때는 이름으로 불러 주면 기쁠텐데」


「죄송합니다. 쿄오스케님. 제가 아둔해서 그만 터무니 없는 무례를... 그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 즉시 유리코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나더니 바닥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를 하고 있는 것처럼은 안보인다.


단지 쿄오스케의 요청일뿐이지 결코 미스는 아니었다.


그러나, 유리코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미스의 범주인 것이다.


평상시, 주인님의 요청 = 메이드의 서툰 실력 이라고 생각하는 유리코 당사자로서는 처벌을 요청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메이드들이라면, 이 정도의 사안으로「처벌」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굳이 바란다면 쿄오스케의 리퀘스트에 「사과」라는 의미로 더욱 성심 성의껏 서비스 해주는 것 뿐이겠지만....


너무나 완고한 유리코에게 쿄오스케는 쓴웃음을 짓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 이유로 쿄오스케는 말했다.


이정도까지 자신을 생각해 주는 우수한 메이드를 위해서.


「음 그럼. 요염하게 옷을 벗어 준 후, 내가 만족할 때까지 충분히 내 옆에 누워 있어 줄래?」


「그런 처벌은 안됩니다. 주인님의 요청에 응답할 수 없는 크나큰 죄인인데, 그런 가벼운 처벌로는...!」


쿄오스케의 말에 유리코가 단번에 거절한다.


무리도 아니다.


성실한 그녀에게 있어서 이대로 주인에게 봉사하는 것은 매우 송구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그녀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처벌」.


그러니까 쿄오스케는 악역이 되어 벌을 주면서 만회의 찬스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사탕과 채찍을 구사해 귀여워하는 것은 많은 메이드를 거느리는 주인의 의무.


쿄오스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을 착각 하고 있는 거야? 나는 단지 유리코를 성욕 처리 도구로서 쓰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거다. 그래서 아이를 임신하든지, 말든지 그딴것은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처벌이니까, 암!」


「아아~, 쿄오스케님과 나의... 아이!」


그 말에 유리코의 얼굴에 곤혹과 환희, 동요가 섞인 복잡한 표정을 띄운다.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아이를 임신하는것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고맙게 기쁜 일이었다.


그러나 보잘것없는 메이드에 지나지 않는 자신이 쿄오스케의 자식을 낳는 것은 쿄오스케의 인생에 장애라는 문제를 만들수도 있다.


쿄오스케에게 충성을 바친 유리코에게 있어서 그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고 싶은 것이었다.


그러나 쿄오스케의 말투로부터 이미 그는 피임이나 낙태를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았다.


유리코에게 있어서 이 정도로 달콤하고 거역하기 어려운 처벌은 없었다.


「유리코! 명령이다! 우선은 요염하게 옷을 벗으면서 나의 것에 봉사해라!」


「아... 네... 알았... 습니다...」


주인님의 말에 여러 가지 갈등하면서도 유리코는 일어섰다.


그녀에게 엄격하고도 달콤한 처벌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스륵...


유리코가 쿄오스케의 명령에 따라 시간을 들여 천천히 옷을 벗어 간다.


얼굴이 붉어진 것은 이 때의 처벌로 가장 사랑하는 주인님의 아이를 임신해 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는 절호의 시추에이션에 메이드로서의 긍지와 여자로서의 애정의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충실히 명령을 지키고 있는 것인지.


유리코는 천천히 옷을 벗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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