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10
내가 웬지 현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니 현이는 자기가 격은 일을 상세히 말해줬다.
사장이 외국 간 후 한 달 정도 지나자 이상하게 나에게 기회가 많아졌다. 매일 바뀌던 그룹의 맴버도 확실히 확정되었고 그들과 강도 높은 연습을 했다. 그룹이 만들어지자 회사에서의 부름도 많아졌다. 회사의 부름은 밤 낮을 가리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나도 이름을 들어 아는 방송계 사람들과 술자리와 잠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회사 사람들과의 회식 뿐 아니라 연예계 관련 사람들과의 만남도이 거의 매일 밤 이루워졌다. 그들과의 술 자리는 꼭 잠자리로 이어졌다. 밖에선 이것을 성 상납이라고 부를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너무나 당연한 순수로 여겼고 이 행동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회사 간부의 소개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은 내가 어려서 부 터 꿈 꺼온 업계에서 나름 대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즉 내가 평소에 우상 처럼 바라보던 사람들이다. 이들과 있으면 즐겁고 행복했다. 이들은 내 꿈을 이해했고 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나의 신들이었다.
어느 누구도 나에게 성 상납을 하라고 강요한 사람은 없었다. 내가 원한 이들과의 만남이였고 만남 후 내가 이들과 헤어지기 싫어 자진해 잠자리를 가지려했다. 잘 생긴 또래 남자들 보다고 이들이 이 업계에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들이 나에게 훨씬 매력잇는 남자들이다. 어느 다른 남자들 보다 이들이 더 나를 흥분시켰다.
이들과의 잠자리엔 아무런 금전적 보상은 없었다. 그러나 잠자리를 가지면나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만족하게 하려 노력했다. 나의 신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선심을 다해 봉양했고 또 그러면서 나 자신도 어느때 느끼지 못하는 성의 쾌감을 맛봤다. 이 남자들도 내 정성에 감동을 먹었는지 따로 나를 부를 떄 가 많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소식에 대한 언질도 받았다. 정말 그들의 도움인지 생각 보다 빨리 데뷰 무대가 만들어졌다.
어제 나를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뷰 시킬 이 피디를 만났다. 세번째 만남이다. 처음엔 회식 자리에서 그를 만나 그날 밤을 같이 했고 몇 일 후 대 낮에 그가 호출한 호텔에서 그의 회포를 풀어줬다. 아직 40대 초반인지 이 피디는 거의 저녁 까지 내 몸을 탐닉했고 세번을 내 보지와 입에 싼 후 나를 풀어줬다. 갈 때 나에게 차비 쓰라고 10만원 짜리 수표 한장을 가방에 넣어 줬다.
또 그날 만났던 호텔로 나를 불렀다. 내가 호텔 방으로 들어 가니 그 때와 달리 옷을 다 입고 있었다. 그전에 만났을 때는 이미 샤워 까지 한 후 수건 하나만 두르고 나를 기다렸는데 오늘은 옷을 다 입고 나를 가다리고 있었다. 그의 손짓에 나는 그가 오라는 의자에 앉았다. 그는 와인 한 쟌을 따라줬다.
“ 너에게 부탁이 있는데” 이 피디는 사뭇 심각하게 말을 꺼넸다.
“ 네 뭔데요?” 나를 대뷰 시켜 줄 은인의 말이여 나는 경청하고 들었다.
“ 음 .. 너에게도 좋은 일일꺼야… 그게 말이야… 조선일보 연예부에 정기자라는 놈이 있는데 너한태 심이 많은 가봐”
“ 네.. 그분이 누구신데 대뷰도 하지 않은 저에게…”
“ 그래 솔직히 이야기 할꼐 그 새끼는 기자고 너도 알다 싶이 기자 새끼가 기사 하나 잘 못 쓰면 프로그램 하나 날라가는건 일도 아니야. 특히 조중동 기자 새끼들은 더 심하지. 이 새끼가 어떻게 냄새 맏았는지 너와 내 관계를 아는 것 같아. 이새끼 이 기사 나가면 나도 너도 끝이야.”
“ 네 끝이라니요.”
“ 야 성 상납으로 몰면 너 나 나나 다 파멸이야.”
“ 그럼 어떻해요.?” 나는 정말 떨며 말했다.
“ 이새끼 아래 로비에 있어. 너한테 관심 많은가 봐. 네가 좋게 마무리 했으면 해. 할 수 있지.” 이피디는 할 수 있지에 소리 높여 말했다.
“.. 네.” 나는 무슨 뜻인지 알았다며 고개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근데 이새끼 변태래서 친구랑 같이 할려고 할텐데… 괜찮지.”
처음 보는 두 남자와 같이 하란다. 내 의사를 마음대로 결정졌다. 나에게 거부 할 트도 안주고 이피디는 방에서 나갔다.
처음 보는 두 남자와 해야 한다는 사실에 나는 몸이 부들 부들 떨렸다. 나는 파멸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하기로 마음 먹었다. 두 남자와 관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스타가 된 소속사 오빠들과 의 난교는 몇번 해봤다. 그래도 그때와 다르다… 그때는 기분이 업되어 내 흥분에 못이겨 내 의지로 난교를 해 본일이지만 지금은 생판 모르는 남자 둘과의 관계를 앞 두고 있다.
나는 떠리는 몸을 추수리려 앞에 있는 와인을 벌컥 벌컥 마셨다. 석 쟌을 한번에 들이키자 술기운이 올아와 마음이 조금 안정되었다. 그때 남자들이 들어왔다.
두 남자 다 50대가 다 되어 보이는 추남들이다. 한 남자는 두꺼운 안경을 쓴 바짝 마른 남자고 다른 이는 배 살이 있는 아버지 뻘 남자다.
“ 야 이피디가 말한 애가 얘야. 괜찮은데…”
“ 아가씨 안녕. 나 정 기자야. 우리 잘 지내자고 내가 스타만들어 줄태니까.”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야 고개 좀 들어 봐. “
내가 고개를 못 들자 정 가자라는 사람이 내 얼굴을 손으로 들어 올렸다.
“ 죽이네 이년. 이년이 그렇게 밣힌다고.. “ 두 남자는 모욕적인 언사를 아무렀지 않게했다.
“ 애 나 못 참겠다.” 배 나온 중년 남자는 이 말과 함께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까지 아무러치 안게 벗은 그는 성기를 내 얼굴에 비볐다. 나는 계속 고개를 돌려 그의 성기를 피하려 했으나 더이 상 피할 곳이 없었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가만이 있자 그는 싯지 않은 성기를 내 입술에 비볐다. 그리고 입 안으로 집어 넣으려했다. 이미 모든걸 포기한 나는 입술을 살며시 열어 그의 성기를 입 안으로 받아 드렸다. 싯지 않은 더러운 맛과 퀴퀴한 냄새가 성기 끝에서 났다.
“ 시발년 말 듣던데로 걸레네” 정기자가 또 나의 인격을 한 단계 모독했다. 모욕감에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다. 그래도 나는 배 나온 남자의 성기를 그대로 물고있었다.
“ 야 빨아.”
배나온 남자는 깊게 성기를 입안에 넣고 빨기를 종용했다. 나는 다 체념하고 빨기 시작했다. 자세가 불편해 나는 의자에서 내려 커패트 바닦에 무릎 꿇고 앉아 그의 성기를 입으로 빨았다.
“ 시발년 존나게 야하게 빠네.” 정기자는 내가 내려온 의자에 앉아 와인을 따라 마시며 내 혀 봉양을 지켜봤다.
“ 최 사장 어때 잘 빨아.”
“ 어 죽여. 하라고 하지도 안았는데 목구멍 까지 쓰며 빠네. 이년 정말 색녀야.”
이들은 나를 색녀로 매도했다. 나는 나를 색녀라고 불러도 이 남자들에겐 변명할 여지가 없었다. 처음 보는 남자의 성기를 빨고 있는 자신이 색녀가 아니면 무었일까. 그래도 이 피디가 말한 파멸이란 말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빨았다.
“ 간만에 몸 재대로 풀겠네. 정기자 먼저 한 발 쏜다.”
배 나온 남자는 내가 아닌 정 기자에게 양해를 구했다. 내 의견은 아예 무시 당하고있다.
“ 하고 있어필 나면 합류하고 아니면 나중에 할께.”
“ 야 다 벗고 침대에 올라가서 개치기 자세 취해 봐. 오빠가 죽여줄께.”
아버지 뻘 되는 놈이 곧 죽어도 오빠란다.
나는 그의 명령에 따라 입 공양을 그만두고 일어서 옷을 벗으려했다.
“ 시발년 키 더럽게 크네.키 몇이야?”
서서 그를 보니 나 보다 10CM 나 작아 보였다. 160CM는 될지 모르겠다.
“ 172 이요.”
“ 이뇬 존나게 크네. 완전 내 로망이야.”
나는 부끄러워 등을 돌리고 옷을 하나씩 벗었다. 아무래도 모르는 두 남자 앞에서 옷을 다 벗는건 창피한 일이다.
옷을 다 벗고 뒤로 돌아 섯다. 고개가 자연스럽게 떨어졌다. 너무 수치스러웠다.
“ 부끄러워 하긴. 귀여운데… 고 년 참. “
나는 한숨을 한번 내 쉬고 그의 명령대로 침대 가운데로 가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머리를 침대에 놓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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