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261
거실에 있는 전신거울 앞에 한병의 아름다운 유부녀가 울부짖고 잇었다. 그녀의 키는 비정상적으로 컷는데 그것은 하체가 인간이 아닌 말이였기 때문
이였다. 태욱은 전신거울에 비추는 세츠코의 음란하게 녹아내리는 얼굴을 감상하며 그녀의 잘못을 꾸짖었다.
[흐흐흐. 어때 이제 잘못을 깨달았어...?]
[크흐흐흑.. 아흐흑!!]
질컥질컥!!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거실에는 금발에 파란색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켄타우레스 유부녀가 붉게 충혈된 말보지를 남편이 아닌 인간의 소년에게
대주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그녀의 몸 안에는 남편 이치료가 아닌 자신을 범하고 있는 인간 소년의 씨앗이 수정되어 착상되기 시작하고 있었고 그 배
덕감에도 불구하고 세츠코는 환희에 가득차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이미 세츠코의 딸 요코는 태욱의 강대한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는데 갈색의 짧은 털로 뒤덮인 말의 하체를 바닥에 옆으로 뉘인채
바를 떨며 연신 말보지로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버지와도 같은 최절연과의 통화를 방해한 댓가로 분노(?)한 태욱의 집중 포화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 것이였다.
지금 태욱은 거실의 테이블에 올라선채 세츠코의 뒤를 아주 천천히 찌르고 있었다. 태욱은 두손으로 탄탄한 탄력이 넘치는 말엉덩이를 부여잡은채 허
리를 아주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는데 거의 1초에 1센티정도 들어갈 만큼 느린 속도였다. 태욱의 물건은 말보지를 범하기 위한 특별한 육봉 마이티매그
넘 미트캐논 모드로 들어가 있어서 귀두에서 뿌리까지 길이만 72센티에 달하였다. 굵기는 물론 일반적인 굵기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12센티나 달해
야구방망이나 다름이 없는 모습이엿다.
이런 거대하다 못해 호러블한 육봉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덩치가 거대하고 엉덩이 역시 큰 말보지나 섹스를 위해서 태어난 서큐버스들만이 가능한
물건이였고 그런 물건이 쾌락에 울부짖는 세츠코의 몸을 아주 천천히 가르고 있었다.
[아흑 하윽... 하으으윽.. 제.. 제발.. 좀 빠르게.. 제발...]
육봉이 1센티 1센티 들어갈 때마다 새하얀털로 뒤덮인 백마의 하체를 지닌 세츠코의 말꼬리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엉덩이가 쾌락을 참지 못하고 좌우로
흔들렸다. 하지만 태욱은 나름 그녀의 몸 안에 있을 자신의 자식을 생각하여 아주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다. 물론 태욱 역시 사정없이 휘감겨오는 최고
의 명기 말보지의 감각에 욕망이 비등되어 터질 것만 같았다.
태욱은 새하얀 그야말로 백마인 세츠코의 등에 나있는 풍성한 긴 털에 얼굴을 묻고 끌어 안은 말엉덩이의 배 속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뿌리까지 육봉
을 쑤셔넣으면서 엄청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이야, 세츠코의 보지는 정말 굉장해."
말엉덩이의 푸짐함을 생각하면 세츠코의 꽃잎은 정말 무식하게 좁다고 생각되지만 그것은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근육 덕분이였다. 달리는 것을 종족의
업으로 삼아 하체가 유달리 튼튼한 질육살이 마치 고무밴드 다발처럼 조이면서도 녹을 것 처럼 부드럽고 그런데도 그안에는 오돌토돌 애액이 배어나오
는 질벽의 수많은 알갱이가 귀두부터 시작해서 붉게 충혈되어있는 말보지 안에 들어있는 육봉을 전부 꼭꼭 물어주는 것이다. 이런한 명기를 제대로 즐
기기 위해서 서큐버스의 마법을 배운 태욱은 정말 기분이 좋아서 견디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 무슨 명기란 말인가!]
태욱은 마침내 1분이상 걸려 끝까지 집어넣고 나자 너무 기분 좋아서 하마터면 사정할 뻔하였다. 하지만 다행히 방금 전 딸인 요코 안에 육봉을 빼내
지 않고 사정을 절대 참지 않고 마구 싸버리는 10연속 사정을 해서 견딜만 하였다.
[앗, 아아, 들어....왔어...내, 내 안에..... 태욱이의 것이.... 남편 외의 인간의 것이.... 들어 왔...어..싫어어, 싫어요, 싫어, 빼요, 빼주세요,
싫어, 싫어어어어]
[흐으... 아직도 그런말을 하나... 내아이를 가지고도.. 정말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 제대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지.]
태욱의 마이티 매그넘이 뿌리까지 삽입되어 세츠코의 충실한 자궁구를 두드리는 삽입의 충격에 너무나도 과한 쾌락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세츠코는 무
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남편 이치료 때문에 자기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게 소리치고 말았다. 삽입의 쾌락에서 회복한 태욱은 그런 세츠코의 배부
분을 쓰다듬으면서 허리를 돌리며 어떻게든 도망치려고 등줄기를 젖히거나 몸을 좌우로 흔들며 저항하는 세츠코의 질육을 가볍게 휘저었다.
[그만, 싫어요, 으읍, 이런, 아흑,아흐흐흑.. 하으으읏...!!!! 빼주세요!!!]
하지만 그런 저항과 맞춰져 휘젖는 태욱의 육봉에 질안에 뿌리까지 들어가 있어 민감한 부분을 전부 자극하여 그녀의 정신을 다시금 녹여내려버렸다.
그런데다가 딸인 요코의 마력을 잔뜩빨아 이미 생명에너지로 충만한 플레임에그를 통해 뜨거워진 세츠코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자신의 손에서 도망치려고 날뛰던 움직임이 어느새 리듬을 바꿔 스스로 질벽을 육봉에 문지르는 것 같은 음란한 움직임으로 변해간기 시작하는 것을
느꼇다. 이미 세츠코의 몸은 태욱이 아니면 벗어날 수 없음 음란한 임신육암컷으로 변한지 오래였다. 방금 전도 너무 태욱에 민감하게 자극하여 그녀
의 정신이 헷가락 한것 뿐이였던 것이다. 이미 세츠코의 몸도 마음도 정신도 영혼도 그 모든 것이 태욱의 육봉에 녹아내린지 오래였다. 찌붑찌붑 음액
이 뿜어져나오는 살단지의 갈라진 틈에 아무렇게 육봉을 쑤셔넣고 안의 살집을 긁어 내듯이 귀두의 갓부분이 긁어 잡아 당긴다.
[하아하아.. 하으으윽.. 아아.. 제.. 제발... 하으윽...]
찌걱찌걱 추접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소리가 울려퍼지면서도 태욱의 움직임은 아주 완만하였다. 끝까지 밀어넣은채 세츠코가 얌전해질때까지 휘저어
그녀의 모든 반항을 잠재운 태욱은 마침내 넣을 때처럼 아주 천천히 육봉을 빼내기 시작하였다. 말 특유의 탄력넘치는 근육에 명기중에 명기까지 가지
고 태어난 세츠코의 오돌토돌한 알갱이가 가득찬 질육이 그런 육봉에 바짝 달라붙어 천천히 삐져나오다가 한계까지 늘어진 근육에 의해 육봉에서 다시
천천히 떨어져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런 미칠 뜻한 감각에서 태욱이 느끼는 것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조여준다.
는 것이였다. 이 암컷의 뱃속에서 육봉을 움직이면, 마치 빨판처럼 살들이 엉겨붙어오면서 육봉을 찔러넣었을 때의 감촉을 자극하여 태욱의 육봉을 더
욱 부풀어 오르게만들었다. 호드정션의 아름다운 여전사의 질 벽을 육봉의 귀두갓으로 할퀴고 질척질척하게 흐르는 음액을 육봉을 마음껏 빨아들이면
서 태욱은 즐거움에 쿡쿡 웃었다.
[하아아...이제이젠 ...그 그만, 그만... 제발.. 좀.. 더 빠르게.. 아흐흐.. 아흐흑 아으으으]
[응? 이게 벌이야 세츠코... 네가 완전히 버터처럼 녹아내릴 때까지 아주 천천히 범해줄께...]
[아.. 안되요.. 저 미쳐버려요.. 아흐흐흑.. 제.. 제발.... 아흐흐흐흐흣!!!!]
태욱의 잔인한 선고에 세츠코의 아름다운 미모가 갑자기 굳어지고 돌연 육봉의 뿌리에 돋아난 털들이 푸욱 적실 정도의 음액이 샘솟기 시작했다. 뿌리
까지 깊이 들어가 있다가 나오기 시작한 육봉을 더욱 질벽이 휘감기고 엉덩이 살이 움찔움찔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미 서큐버스퀸 엘레나를 비롯
한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에게 조련되어 딸인 요코손으로 완성시킨 음란암컷메조 세츠코의 육신은 태욱의 괴롭힘에 극렬하게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크크크, 우하하하하]
태욱은 크게 웃으면서 세츠코의 몸 안으로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삽입하고나서 천천히 빼내는 동작만으로 세츠코는 이미 절정에 올라버린 것이
였다. 단지 말 몇마디로 괴롭힌 것만으로 세츠코는 남편과의 생활에서 한번도 맛보지 못한 쾌락을 맛보면서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큰소리 울부짖으면
서 가버린 것이였다.
[하아하아하아......]
수십초간 짜릿 짜릿하고 움찔거리는 세츠코의 말보지에 태욱은 밀어넣은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렸다. 절정에 오른 여자의 보지는 너무나도 자극적
인데다가 세츠코의 말보지는 그보다 더욱 더 뛰어난 명기중에 명기인지라 싸버릴 수도 있어서 쉬었던 것이다. 수십초동안 격렬하게 오르가즘을 느낀
세츠코는 어깨로 거칠게 숨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된거야, 아직 벌은 시작도 안했어. 쿡쿡]
태욱의 목소리에 세츠코의 멋진 라인을 보이는 매혹적인 말엉덩이가 흠칫 떨린다. 태욱은 그런 세츠코의 말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면서 악마와도
같이 나직하게 세츠코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였다.
[그러면 아주아주.... 천천히 범해주지]
태욱은 아직 징벌이 끝나지 않았음을 두손으로 강제로 말엉덩이를 벌려 더욱 깊숙히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모든 것이 벌려진 켄타우레스 여전
사의 다리 사이로 허리를 들이밀고 본체화 현상으로 입고 있던 찢어진 망사모양의 속옷 사이로 드러난 엉덩이가 꽉 움찔거리며 반응하여갔다. 태욱은
너무나도 맛있게 열린 사하얀 백마의 엉덩이 살을 재차 힘껏 벌리고 그 사이에서 뜨거운 김을 뿜어내고 있는 외설스러운 도끼자국에 육봉을 밀어넣으
며 휘젖기 시작하였다.
[히이, 그.... 그만.... 부탁입니다.. 제발... 너무 너무.. 아흐흐흑.....]
[싫다.]
너무나도 천천히 질육을 가르고 자궁을 쿵쿵 두드리며 휘젖는 태욱의 움직임에 세츠코는 오열하면서 사정했지만 태욱은 단번에 거절하면서 사정없이
뿌리까지 찔러넣어진 육봉을 천천히 휘저어갔다. 태욱의 육봉이 휘저어질때마다 이리저리 변형되어가는 세츠코의 질육은 그때마다 휘감기듯 육봉에 달
라붙으면서 질척질척하게 애액이 뿜어져나와 질육과 육봉 사이게 충분히 스며들어 더욱 쾌락을 열락을 피어내고 있었다. 주름주름마다 숨어있던 알갱
이들이 더욱 부풀어오르듯 팽창되어 육봉에 달라붙는 감촉은 세츠코 서큐버스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이세계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찌부부부붑
[히이이익....!!!!!!]
하지만 세츠코는 지옥이 다름이 없었다. 쾌락은 분명 지극했지만 너무나도 태욱의 동작이 느렷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깊숙히 들어와 있는 72센티
12센티의 두깨의 물건이 좌우 위아래로 휘저어지자 호수와같이 아름답던 푸른눈이 크게 떠지고, 마치 불타는 막대기를 쑤셔늫은 듯이 붉은색 입술 사
이로 삐져나온 붉은 혀가 헐떡였다.
[우우우, 좋은데.....]
찌이이익!!! 찌이이익!!!
이미 세츠코는 단련된 전사면서도 자신의 몸을 감당하지 못한채 무의식중에 실례를 저지르고 있었다. 마치 물총을 쏘듯이 찔끔 찔금 소변마져 흘러나
오고 잇었던 것이다. 태욱은 너무나도 반응이 격렬해서 육봉을 강하게 물면서 조여줄때 짐작하기는 했지만, 이정도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였다. 하지만
태욱은 그가 바로 하루 전의 자신보다도 훨씬 발전된 육봉을 소유하고 있음을 모르고 잇었다.
이미 발현된 태욱의 육봉 능력 페이즈 시프트는 돌을 뚫는 것을 떠나서 세상천지만물의 물리법칙과 자연법칙 그리고 마법법칙마져 무시할 수 있는 신
기에 가까웠다. 그러한 육봉은 과거에 강압적으로 상대 영혼의 처녀를 뚫어 버렷다면 지금은 마치 드라가때처럼 스며들듯이 육봉이 세츠코의 영혼과
육신에 스며들어가는 것이다. 괜히 아침에 감각을 동조한 서큐버스퀸 3명을 펠라치오 한방으로 기절시킨 것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태욱의 맹공을 받아 기절한 요코도 태욱이 내뿜는 생명에너지가 아니였다면 순식간에 섹스중독말기가되어 걸레나 다름없는 폐녀가 됬을
지도 모를 정도였다. 그리고 그런 육봉을 아주 천천히 질육 세포 하나하나에 새길듯 천천히 움직이고 있으니 세츠코가 느끼는 애달픔은 그야말로 그녀
만이 알 수 있을 것이였다.
[흐아.... 아아아....]
뿌직하는 음란하고 천박한 소리가 말보지에서 연신 나기 시작하였다. 1센티 1센티 빠져나올때마다 질육이 말보지 밖으로 삐져나와서 툭툭 육봉에서 떨
어질때마다 나는 음란한 소리였다. 태욱의 육봉을 집어삼킨 붉게 충혈된 음란 말보지에서 애액이 늘어져 바닥과 테이블에 떨어졌다. 그 살단지 안에서
는 세츠코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치 지렁이가 꿈틀거리듯 꿈틀거리며 달라붙고 다시금 밖으로 바져나가는 육봉을 붙잡기 위해 사정없이 조으고 있었
다.
[크크크, 진짜로 좋구나, 이게 명기라는 건가.크크크, 진짜 넌 보물이야. 크크,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아.]
태욱은 자기도 모르게 입가로 흐른 침을 혀로 햝으면서 속삭였다. 세츠코의 말보지가 주는 놀라운 쾌락에 태욱도 도취도었던 것이다. 하루가 지날 수록 강력해지는 태욱도 무의식적으로 흘리는 세츠코의 말보지에 감탄하며 그러면서도 영속의 비법을 통해 영혼에 각인되어 의식이 없는 가운데서도 허리를 휘저으며 움직였다. 전신 거울에 비치는 금발에 푸른 눈동자의 아름다운 백인 여성과도 같은 세츠코의 얼굴이 여전사의 얼굴에서 이제는 최하의 창녀보다도 못한 완전히 녹아내린 얼굴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더욱 태욱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아아아 ...으으.. 하으으윽....]
질꺽 찔걱.. 주르륵 주륵
전신 거울에 비추는 모습.... 거기에는 늠름했던 전사가 텅빈 눈을 하면서도 무언가를 참고 견디려는 듯 눈썹을 모으며 필사적으로 쾌락에 견디려고 하고 있는 [척]의 모습이였다. 태욱은 이미 그녀가 녹아내리고 있음을 공허할 정도로 보이는 푸른 눈동자로 알아볼 수 있었다. 태욱은 게다가 영속의 비법을 통해 그의 영혼에 포함되어있는 세츠코의 영혼조각을 통해서 그녀의 감각을 어느정도 감으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잘 알 수 있었다. 태욱은 그렇게 천천히 다시 육봉을 밀어넣으면서 아름다운 백마의 탄력넘치는 허리에서부터 등까지 쓰다듬으며 팽팽한 배를 스윽 문질렀다.
이안에 자신의 자식이 들어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마치 폭발할 것만 같은 욕망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태욱은 세츠코의 둔부를 다시 하복부로 꾹 누르면서 동시에 귀두가 자궁구를 슬며시 열어제끼는 감촉을 즐겻다.
[흐익!!!! 거... 거긴!!!!]
자궁구가 엄청난 굵기의 귀두를 통해 열리는 충격에 견디지 못하고 뛰어오르는 세츠코 얼굴은 고통보다 골수와 영혼을 습격하고 약탈하는 쾌락으로 일그러지고 있었다. 태욱은 그런 유부녀의 몸안에 깃들어있는 자신의 자손을 생각하며 정액을 듬뿍 넣어줄 생각에 사로잡혔다. 사실 아직 켄타우로스들은 임신줄기가 인간과 비슷하지만 이동이 잦은 생물이였기에 착상이 엄청나게 빠르게 이루어졌다. 게다가 태욱의 씨앗은 평범함을 떠나서 생명에너지에 둘러쌓인채 수정됬기에 이미 안전하게 섹스 해도 될만큼 튼튼하게 착상되어있었던 것이다.
[흐흐흐... 지금 내가 범해주고 있는거야. 네 안에 들어가 있어. 내가. 이제 이 몸은 내꺼야... 네가 낳을 아이들은 전부 내 자식들이구.]
태욱의 목소리를 나직한 만큼 세츠코의 정신에 치명적이였다. 그녀는 아직도 잊지 못한 남편을 떠올리려 했지만 그럴때마다 귀신같이 알아차린 태욱이 결정타라도 날리듯이, 쯔윽 육봉을 조금 움직였고 그러면 반응은 오직 하나였다.
[으으윽, 드 들어온다, 나... 나남편이 아닌 남자가 내 안에... 하아아악... 아으으읏읏읏!!!!]
세츠코의 눈동자에 빛이 돌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본래 그녀가 가지는 총기가 아닌 녹아내린 타락과 음란함으로 버무려진 것이였다.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는 굴욕 투성이가 된 유부녀는 다시금 태욱이 주는 절대적인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이미 그녀의 몸은 태욱에게서 벗어나려는 것이 아니였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태욱의 아스트랄육봉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더 받아들이기 위한 모습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내려다보며 태욱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호색적인 피둥피둥한 새하얀털이 뒤덮인 말 엉덩이와 팽팽한 허리를 붙잡은채 그안에 기분좋게 달라붙는 질육들을 거대한 마이티매그넘 미트캐논으로 맛보며 태욱은 큰소리로 세츠코의 살단지의 감촉을 가르쳐 준다.
[아아, 안은 따뜻한데..... 기분 좋아]
태욱은 자신의 육봉이 세츠코의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그녀에게 더욱 의식하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나직하지만 그녀에게 정확하게 들릴만큼 말하며 허리를 빙글빙글 움직이고, 귀두로 질벽을 휘젓었다.
[싫어, 싫어, 그만해,,.... 제.. 제발.. 빠르게.. 제발.. 으으응]
세츠코는 자신의 배 안을 가득채우는 이물질이 주는 쾌락에 미쳐가는듯 더욱 울부짖으면서 더욱 빠르게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녀의 몸이 정신이 영혼이 태욱의 물건이 주는 열락을 쾌락을 환희를 기억한 것이였다. 세츠코의 푸른 눈동자에 열락의 눈물이 방울방울 되어 흘리면서 절규하고 있었다.
[안돼, 그러면 벌이 아니 잖아. 아아 이렇게 기분 좋은 구멍은 정말 너뿐이야. 세츠코..... 아아 좋다.]
태욱은 만족한 소리를 내면서- 사실 그도 약간은 불만족 스러웠지만 그래서야 벌이 안되기 때문에 뒤를 내보이는 세츠코의 말꼬리를 강하게 붙잡아 움직임을 제한한채 천천히 그라인드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태욱이 그라인드되는 육봉의 움직임마다 움찔 움찔 떠리고 애액이 분수처럼 뿜어지고 그럴때마다 소변 역시 지리는 세츠코였지만 도저히 발길질 한방에 죽어버릴 소년에겐 결코 저항하지 못하였다.
태욱의 몇배의 덩치에 수십배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제일 큰 아내인 세츠코는 몸무게가 고작 50키로도 안되는 태욱에게 붙잡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녀의 온몸을 타고 흐르는 쾌락이 저주의 구속 도구가되어 그녀를 속박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태욱의 육봉이 한가득 들어오면 자세를 무너지고 싶어도 무너뜨릴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