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의 전사 라이디 0.3 - (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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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전사 라이디 0.3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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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간 라이디의 의식속에서 생생하게 그 소리는 울렸다.
무언가를 닦는듯한 소리였다.
찌르르 하는 감각이 피부에서 전해진다.



「어···아!?」


정신을 차리고 최초로 느꼈던 것은 거슬거슬 빳빳한 것이 다리를 어루만지는 감촉.
라이디의 시야에 들어 온 것은 오르슈나가 찢은 라이디의 옷으로 실금으로 인해 젖은 라이디의 넓적다리와 고간을 닦아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난폭하고 강렬한 감촉이 허벅다리에 전해진다.


「무슨 짓을···」


「우리들 「혼돈 종족」은 사람이나 아인과의 쾌락을 먹이로서 필요로 한다. 서큐버스나 인큐버스와 닮아 있지만 남녀에

상관하지 않고 하는 것은 큐바스트를 닮아 있지. 그리고 통상의 식사도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요구되는 쾌락의 필요량이 많다.  이 강인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가이다.」


아직  저린 입으로 묻는 라이디에게 오르슈나는 대답한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부활의 계기가 된 케이오스신의 부활 그것이 중도에 저지되었기 때문에 말이지. 그렇다 라이디, 너의 탓으로 말이지.」


「···!」


뜻밖의 사실에, 경악 하는 라이디. 라이디의 뺨을 핥은뒤 목으로부터 몸으로 계속 핥는 오르슈나···뱀과 같이 가는 동공을 가지는 금빛의 눈동자가 라이디의 얼굴과 몸을 훑어내려 간다.


「그러니까 너의 쾌락을 「먹는다」. 그리고 토·수·화·풍·뢰의 다섯종류의 정령의 가호를 가진 이들의 굴복 시켜서 힘을 빼앗아 이 불완전한 몸을 완전한 것으로 만든다.」


「그것이, 목적···」


오르슈나의 말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는 라이디. 그러나 재빨리 움직일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라이디의 다리와 가랑이를 닦아가고 있던 오르슈나의 손이 멈추고 젖은 라이디의 옷의 잔해를 버린 뒤 힘을 잃은 그 다리를 열었다.


「무··· 무슨 짓을······」


「보아라.」


단호하게 오르슈나는 말했다.  그리고, 가슴과 허리를 가리고 있던 모피가 묶고 있던 끈을 풀어 나신을 라이디에 드러낸다.
씩씩하면서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몸···고간의 야성적인 용모와 비교하면 어딘가 얌전하게 보이는 비순 위의 단지 일점을 제외하고 말이다.


「설마,  남자···?」


 「아니. 양성 구유라는걸 알고 있겠지.  나는 종족으로서는 「귀신」이지만 지금의 세계에서 말하는 고블린이나 오거와 달

리 타천사에 가까운 존재이니까.」


타천사라는 말로 라이디는 생각해 낸다.  확실히 이전 한 번 타천사와 싸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녀도 양성 구유였다.  보는 것은 두번째이지만, 몇 번 봐도 익숙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양성 구유의 「귀신」의 비순 위로부터 난 페니스는 타천사의 것과 비교해서···훨씬 더 컸다. 라이디보다 머리 하나 높은 오르슈나의 체격에 배의 근처까지 휘는 것처럼 발기한 그것은 그녀의 무기인 육각 철봉 수준으로 완고한 파성퇴라고도 부를 수 있는 대용품이었다.
그 고기의 파성퇴가 라이디의 성문을 노린다. 그것을에 눈치챈 라이디는 고개를 저으면서 저리는 혀를 필사적으로 움직여 애원 했다.


「아,  그만···그만둬, 아직 아픈데다···거기에 시작부터···」


철봉에서 찔려서 전류까지 맛본 라이디의 비순은 아직 욱신욱신거리며 아프다.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허리를 빼려는 라이디.


「라이디라면 괜찮겠지?스크나의 실고문에 버텨냈었으니까.」


「그런, 꺄 아 아!!」


그러나 주저 하지 않고 오르슈나는 페니스를 라이디의 질에 쳐넣었다.

사나운 짐승과도 같은 기세로 오르슈나는 라이디를 범한다.


「아, 아파 , 무··· 무리야,  제발 멈춰, 하앙···!」


「아픈 것을 좋아하겠지.  그럼 엉덩이 쪽이 좋은 것인가?」


울부짖는 라이디의 애원을 무정하게 대답하면서 오르슈나는 라이디의 어널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그리고 벌름거리고 있는 직장벽을 탐내듯이 세게 긁는다.


「앗!아, 안돼!엉덩이는 악, 안돼!」


위로 몸이 돌려 젖히며 눈을 여는 라이디. 거기에 추격하듯 오르슈나는 일단허리를 당기면서 강력한 넓적다리와 허리의 근육에 맡겨 격렬하게 찔러 넣는다.


「···!!」


눈을 크게 열고 절규하는 라이디였지만 너무나 큰 고통에 목소리조차 새어 나오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고 오르슈나는 웃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희롱하는 손의 반대 쪽의 손으로 라이디의 가슴일 주무르면서  한번 더, 크게 허리를 찔러 넣었다.


-꿀쩍 꿀쩍

분명하게 들리는 물소리.
움찍 몸을 진동시키는 라이디의 가슴을 주므르며 무리하게 자신의 얼굴을 향하게 한뒤 오르슈나는 조롱 하는 어조로 말했다.


「아파서 무리가 아닌가?엉덩이는 좋지 아니한가?··· 라이디는 훌륭한 소질이 보인다 .」


그리고, 또.  라이디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음순을 밀어 열듯이 페니스를 삼입해온다. 그 삐걱삐걱거리는 얼마 안되는 틈새로부터 아까 닦아냈엇던 꿀단지가 흘러내린다.



「후우... 아...!」


입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는 라이디. 그 박자에 허약하면서 「비명」이 아닌 열기를 띤 소리를 입술로부터 타액과 함께 흘리지만 오르슈나가 입술을 거듭해 혀를 라이디의 혀에 걸어 왔다.
다시 입을 닫는 라이디. 오르슈나의 혀를 물어 뜯어 줄까하고 일순간 생각하는 라이디였지만 멈추지 않는 오르슈나의 허리를 사용한 펌프질에 압력을 받아 그때마다 턱의 힘이 빠져 버린다.  그 틈에, 오르슈나의 혀가 라이디의 구강을 마음껏 유린한다.  몹시 거친 허리의 움직임과는 대조적으로 날카로운 송곳니로 라이디의 입을 손상시키지 않고 입속만으로도 최대의 쾌락을 느끼게 하는 복잡한 기교와 세심을 가진 움직임이었다.


「 응·····하아···」

 

꿀쩍 꿀쩍

앞뒤로부터 들리는 물소리, 그리고 위의 입에서는 한층 더 구강이 닫혀 허덕인다.
이미 아래의 입도 질척질척 애액을 토해내서 격렬한 오르슈나의 찌르기에 순응하고 있다.  항문도 이미 자포자기해 오르슈나의 손가락을 감싸는 움직임조차 보이고 있었다.
한편, 라이디의 입으로부터 떼어 놓아진 손은 턱으로부터 가녀린 쇄골을 따라 어루만져 가면서 유방 위에 그 둥근 부푼 곳을 감싸듯이 놓는다.
직후 꽉 감겨져 있었던 라이디의 눈이 열리고 몸이 터진것처럼 격렬하게 뛰었다. 동시에 키스 된 입이 떨어지고 절규가 샌다.


「 우우 우우···  무슨!?가슴에 ···손대어졌을 뿐인···!?」


동시에 뜬 허리를 오르슈나의 삽입에 맞추어 움직여 버려 새롭게 작렬한 쾌락에 교성을 올리면서도 라이디는 혼란을 의문으로서 토해낸다.
가슴이. 오르슈나가 비비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손이 닿여 있는 유방이 마치 미세한 섬모가 많이나  있는 것 같이 복잡한 애무를 느꼈던 것이다.
라이디의 입술로부터 멀어져 자유롭게 된 입으로 자랑스럽게 오르슈나는 설명했다.


「미약한 전류다. 그것을 사용해서 손대고 있는 곳의 쾌감 신경을 자극하고 있다.  이것은 전신 어디의 피부에서도 할 수 있지···」


「꺄아아!!!?」


오르슈나의 말과 함께 절규를 더 크게 울리며 아까까지 보다 더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라이디.
그 말대로 오르슈나가 실행했던 것이다. 오르슈나의 피부와 접촉하고 있는 라이디의 피부가 세세하게 진동하는 감촉에 열락을 짜내며 비명을 지른다.
글래머인 오르슈나의 유방에 눌러 부수어지는 가슴도.


「응!?」


「우우 우우····!」


네 개의 젖이 복잡하게 형태를 바꾸면서 밀치락달치락 움직이고 그 박자에 서로의 유두가 딱딱하게 선다. 비명을 지르는 라이디와 짐승의 신음소리와 같이 소리를 높이는 오르슈나. 오르슈나도  상당한 쾌락을 느끼고 있는 것 같어 날카로왔던 눈과 갈색의 피부도 붉게 홍조해 있다.


「거짓말, 넓적다리도, 배도, 가슴까지 , 그런···」


머리가 어지럽혀 붉은 머리카락을 흩뜨리며 신음소리를 흘리는 라이디. 뻥열린 입으로부터 다시 침입해온 혀와 전기 자극으로 인해 미간이 괴롭다.
오르슈나의 피부와 접촉하고 있는 곳 모두 본래 성감이 얇은 곳까지도 연소하듯이 차례차례 뜨겁게 되어 가는 것이 믿을 수 없는지 라이디는 격렬하게 몸부림친다.
그리고, 꽉  죄인 웨스트로부터 필사적으로 오르슈나에 맞추어 율동 시킨다. 서로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이며 박수하는 것처럼 피부가 부딪쳐 물소리가 울릴 때 두 개의 비소에서는 백탁한 애액이 라이디의 질에서 한층 더 오르슈나의 페니스로부터 섞여 분출한다.


「아, 안돼, 엉덩이도 앞도 좋아서··· 허리가 자동적으로 ··· 이런 , 억지로인데 아픈데  , 너무 좋아 ··· 이런건 싫지만 아아, 나 역시 매저키스트야,  우우!!!」


 통곡하며 절규하는 라이디. 질에 삽입된 페니스, 교문에 밀어넣어진 손가락 게다가 밀착하고 있는 모든 장소에서 신경으로 직접 쾌감이 전해지는 감촉이 침투해온다.


「 라이디··· 넌 매우 추잡하고 ··· 아름답고, 음란해서,  맛있다···그러니까 ···!」


오르슈나도, 한계가 가깝다. 더듬거리고 중얼거리면서 라이디의 엉덩이에 쑤시고 있던 손가락을 뽑아 낸다.
그리고
무기의 철봉을 잡았다.


「히아,  그것은 무리, 안돼,  아픈, 찢어져버려!!」


열락안에서 무서움을 나타내는 라이디. 그 귓전에 얼굴을 대어 연분홍색으로 물든 귀에 한숨을 내뱉으며 오르슈나는 말한다.


「이곳에 넣는다.  거기다 라이디 이미 말했었지만 나의 이 힘은 전기를 통하는 것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오르슈나는 그 무거운 철봉을···라이디의 어널에 찔렀다.


「히,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절규. 라이디의 입으로부터 단말마와 같은 비명이 내뿜으며 동시에 실금했다고 생각하게 할 정도의 대량의 애액을 흘리고 질이 꼭 죄였다.


「···!!!」



오르슈나의 소리없는 절규.
그리고.


 우우·······


대량의, 사정. 라이디의 질내에서 대량의 정액이 쏟아져서 넘쳐 나왔다.


「아아,  아 아 아 아·······」


영혼 그 자체를 먹혀 버린 것 같은 표정으로 라이디는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 라이디 너는 정말로 맛있었다.」


 오르슈나가 웃었다. 숨조차 끊어져 버릴것 같은 라이디와는 정반대로 그 얼굴은 생기가 풍부하게 보인다.


「하지만···」


정말로 만족하게 말하면서도 오르슈나는 다시 라이디에게 덮여 간다.
라이디는 공포에 가까운 표정을 띄웠다.


「거짓말, 이제···」


「 아직 1회 뿐이지.  그래, 다음은 쇠몽둥이를 질에 쳐넣고 뒤를 맛볼까.」


「꺄아아아아!!!!!!!!!」


힘 없는 쾌락에 녹아버린 라이디의 비명이 멸망한 거리의 어둠속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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