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검은 욕망 - 남국의 밀키 파라다이스 (후편) - 4화
4.
희생자를 찾고 있자, 어제도 본 기괴한 오브제 다시 찾아내 버렸다.
또입니까, 아즈사씨……. 그렇지만 이걸로 결정됐군.
또 여우(라고 믿고 있는 쥐)에게 차인 아즈사를 일으켜세워
얼른 사정을 설명한다. 키워드는 하루의 「수영복」을 사용할까.
「아즈사씨 이 「수영복」꽤 쾌적하지 않습니까?」
「그렇네요. 전혀 조이는 감각이 느껴지지도 않고 젖어서 달라 붙는 것 같지도 않고
기분 좋네요.」
그럴 수 밖에 알몸이니까.
나는 마음 속으로 웃으면서도 전혀 내색 하지 않고 성실한 얼굴을 한다.
「실은 아즈사씨 이 「수영복」에는 은밀한 효능이 있습니다」
「엣,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아즈사도 목소리를 낮추고 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한다.
우리끼리 만의 이야기 라고 하는 것처럼 나는 입 옆에 손바닥을 가져가
소리가 새나가지 않게 한다.
「실은 이 「수영복」을 입고 요가 포즈를 취하는 것 만으로 위장이 깨끗해져서
건강미인이 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엣, 그 거 수영복으로 가능 한건가요?」
「물론입니다. 이 「수영복」의 있는듯 없는 듯한 억압과 각 신체 부위의 해방감에 의해
요가의 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하아~―, 과연」
변함없는 변태 이론과 그것을 솔직하게 믿는 아즈사.
재빠르게 다그치는 것처럼 말을 계속한다
「지금, 마침 거기에 필요한 기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아즈사씨 한번 써보지 않으실래요?」
「에, 타츠미군 요가도 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포즈도 정해져 있으니까요.」
「어머나, 그렇습니까? 그럼 부탁할까요?」
「알겠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아즈사의 손을 잡았다. 여기는 장소가 나쁘다
데크 체어가 있는 곳에 가지 않으면.
우리는 모래 사장을 이동해 방치된 의자를 찾아내자 조속히 요가를 시작하기로 했다.
등받이를 잔뜩 뒤로 젖힌 의자에 아즈사를 앞뒤 거꾸로 눞게 하고는
다리를 들어 활짝 벌린채 머리 옆까지 굽히게 한다.
이른바 , まんぐり返し의 포즈다.
「이것으로 맞습니까?」
조금 괴로운 듯 아즈사가 말한다. 자신의 무릎으로 풍만한 젖가슴이 눌리고 있어
그야말로 거북한 것 같다. 나는 고간의 수풀 근처에 정신「옥케이입니다」
라고 적당하게 대답했다.
「이 포즈로, 이제 무엇을 하면 되는 건가요?」
「네,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엉덩이의 구멍에 힘을 빼고 심호흡 하세요.」
「알겟……엣? 엉덩……에?」
「그러면 얼른」
혹시 잘못들언걸까하고 곤혹해하는 아즈사를 모르는 척 하며
케이스를 열어 기구와 로션의 튜브를 꺼낸다. 손가락의 끝만한 첨단에 짜낸 로션을 충분히 처덕처
덕 발랐다.
「아, 엉덩이 쪽에도 만약을 위해 발라 두라고 하는군요.」
「저, 정말이요……?」
「물론입니다. 「수영복」의 사용법으로 써 있었으니까」
「그렇습니까……」
「그러면, 바를게요」
내가 손가락 끝에 로션을 묻혀 엉덩이의 주름의 중앙에 가져다 대자 아즈사는
「으응」하고 사랑스러운 소리를 흘렸다.
주름 하나하나 바르듯 정중하게 손가락으로 발라가며
하는 김에 거기를 부드럽게 풀어 지도록 손으로 마사지 해 간다.
「아……하우……아……」
「많이 부드러워 졌으니깐 이 정도면 될까?」
가볍게 손가락 끝을 대는 것만으로 어느새 거기에 피가 몰려 뜨겁게 달아오르고
손가락이 쉽게 들어갈만큼 풀린 것을 알 수 있다.
전해지는 아즈사의 체내의 온도는 물이라도 끓을듯 뜨겁다.
아래를 보자 눈동자가 물기를 띠고 있고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으로부터
열섞인 한숨이 하악~하고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러면, 이제……넣겠습니다?」
「아……네, 부탁, 합니다……」
버거운 어조로 답하는 아즈사. 나는 예의 기구를 들어 올려
그 첨단을 살그머니 아즈사의 주릅에 삽입시켜 갔다.
「힘을 빼 주세요?」
「네……아, 아…………」
천천히, 기구의 중량만으로 파고 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집어 넣자. 내가 보고 있는 동안
주름이 천천히 펴지며 내부로 그것이 빨려 들어간다. 강한 저항은 없다.
미리 손가락으로 잘 길들인 덕분일지도 모른다.
천천히 기구는 일정한 페이스로 기어들어 가 1분 정도 지났을 무렵에는
그 주둥이 형의 부분이 완전히 아즈사의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조금 안심해 참았던 숨을 토한다. 아스자의 엉덩이를 자세히 살피자
기구가 투명한 덕분에 핑크색의 육벽의 모습이 잘 보였다. 태양의 방향도 딱이다.
「들어갔어요, 아즈사씨. 다음은 벌릴차례니깐요.」
「아흑 네에……」
조금 아즈사의 대답이 이상하다. 아즈사도 숨은 엉덩이 속성 소유자인가?
미구리가 준 이 기구는 용수철식으로 되어 있어 밖의 부분을 잡는 것으로
안의 주둥이가 열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곳에서 스톱퍼를 밀어 그대로 멈추게 할 수가 있었다.
천천히 힘을 써 기구를 열어 간다.
「오오오오……!」
「앗……아아아아……고, 공기가……」
아즈사의 엉덩이의 한층 더 깊은 곳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되었다.
장소와 각도의 선택이 좋았던 것일까, 강한 햇볕이 안쪽까지 쏟아지고 있다.
아무도 본 일이 없는 아즈사의 신체의 안쪽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몸부림 칠 정도로 흥분했다.
「그러면, 자 아즈사씨, 심호흡 해 주세요, 심호흡!」
「아, 네 네.」
나의 지시에 따라 아즈사가 천천히 깊은 복식 호흡을 실시한다.
아즈사의 배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로부터 들여다 보이는 육 벽도 천천히 움직여
그리고 마치 거기도 호흡하고 있는 건가 생각될 정도로 뜨거운 숨이 새어 나오는 것 같다.
「……하아~ 아…………하아~ 아아아아……」
괴로움과 부끄러움 양쪽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한채 성실하게 심호흡을 하는 아즈사.
엉뚱한 자세인데도 잘도 노력하고 있구나.
당분간 아즈사의 신체의 앞팍의 모습을 바라보며 즐기고 있자,
엉덩이의 주위에 바른 로션이 마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햇볕도 있고, 너무 신체안을 건조시키면 좋지 않는데.
「이제 멈추어도 좋아요」
「……하아~……끝입니까?」
「네」
나는 기구의 스톱퍼를 치워 주둥이를 닫았다.
그리고 넣을 떄와 같이, 천천히 신중하게 뽑아 간다.
「으으응……」
뽑을 때가더 자극이 강한 것인지 아즈사는 조금씩 조금씩 신음을 흘리고 있다.
뽑아 가자, 엉덩이의 내벽이 기구에 딸려와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듯한 모습이 몹시
추잡하다. 나는 그대로 손을 멈추지 않고 주둥이를 빼냈다.
일순간 아즈사의 엉덩이는 입을 그대로 빠끔 벌린채로 안쪽을 드러냈지만
곧바로 좁혀져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갔다.
정말, 좋은 야무짐입니다.
「네, 끝났어요」
나는 아즈사의 다리를 들어 올려 신체를 펴 준다.
의자는 내가 조금 힘을 주어 도와 주자 아즈사는 간신히 거꾸러 뒤집히다
싶이 하고 있던 상태에서 탈출했다.
거의 물구나무를 서고 있던 자세의 여파인가 그렇지 않으면 쾌감에 의한 것일까
조금 흔들흔들 하고 있는 그녀의 다리에 샌들을 신겨 주고 손을 잡아 일으켜세워준다.
「감사합니다」
「아니오」
아직 피가 몰려 있는지 얼굴이 붉다. 조금 더 쉬게 하는 것이 좋을까.
내가 그 일을 말하자 아즈사도 수긍했다.
조금 전의 파라솔이 있던 곳에 데려 가자 벌써 나나미의 모습은 없다.
부끄러움에 도망친건가. 거기서 아즈사와 헤어졌다.
아직 오후는 길다.
또 다음의 못된 장난 상대를 찾아 볼까.
문득, 자신의 손을 보자 거기에 아직 아즈사에게 사용한 기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무심코 그 냄새를 맡아 버릴 것 같은 마음이 되어
당황하며 얼굴을 떼어 놓았다.
(아, 아직 나는 거기까지 변태는 아니……아니라고!)
얼른 나는 기구를 치워버렸다.
5.
모래 사장을 걸어 가며 모습을 관찰한다. 대부분의 아가씨들이 바닷물이나 땀으로
페인팅이 거의 씻겨가 거의 전라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 되어 있다.
그러나 애초에 기입할때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었기
떄문에 그녀들은 자신의 모습의 변화를 알아차릴 수 없는 것 같다.
능글능글 하면서 계속 걸어가자, 이윽고 모래 사장의 한가운데에서
1 학년 트리오가 또 무엇인가 큰 건축물을 모래로 만들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또 모래 장난이야? 이번은 무엇이지, 매우 큰데」
「보고도 모릅니까? 몽 생 미쉘 입니다」
「에엣」
카렌이 당연하다는 듯 말하지만 그건 섬 전체가 하나의 세계 유산 아니었던가?
과연 이 크기가 될 만하다. 꽤 대량으로 모래를 옮겼는지, 근처는 구멍투성이다.
「많이 한것 같기는 한데 조금 쉬면 어떄?」
「……그렇네요」
카렌이 숨을 내쉬어 이마의 땀을 닦는다.
아-아―, 전신, 머리카락까지 모래투성이야.
모처럼의 깨끗한 금발이 아깝다.
「이봐, 이리로 와」
3명을 건축물의 옆으로부터 떼어 놓아 모래를 탁탁 털어준다.
「아, 감사합니다」하고 드물게도 솔직하게 카렌이 감사를 표했다.
「분명하게 물은 마시고 있는거야? 이렇게 모래 근처는 금새 뜨거워 진다고」
「괜찮아요. 쥬스, 많이 받아 왔으니깐」
아사카오가 가리킨 쿨러 박스의 옆에는 하늘색 패트병이 몇개인가 놓여져 있다.
아마, 메이드가 3명 전용으로 여기에 두고 가 준 것 같다.
박스를 열자 아직 형태를 유지한 얼음 사이에 패트병이나 캔쥬스가 잔뜩 들어 있었다.
모두에게 1개씩 꺼내 주고 마시며 생각한다.
「아, 선배. 이 후에 조금 시간 괜찮습니까?」
양손으로 보틀을 들고 마시고 있던 아사카오가 문뜩 말했다.
나는 그 표정에 팟 하고 감이 왔따.
「아, 좋아. 언제나 이 시간이구나 」
「아, 아니요 네, 그……」
아사카오는 얼굴을 새빨갛게 한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은 중요하다.
그 점에서 아사카오의 뇨의는 마치 나팔꽃이 피는 시간 만큼 정확한 것 같다.
우리의 대화에, 옆의 카렌도 「아, 화장실입니까?」하고 끼어들어 온다.
「나도 함께 갈래요.」
「아, 나도……」
여자 아이는 화장실도 같이 간다고 하더니 사실이었따.
1 학년 3명을 데리고 화장실에 가게 되어 버렸다.
그러나, 걷기 시작하려고 했더니 아사카오가 「아」하고
작게 소리를 높였으므로 모두 멈춰 선다.
「왜 그래?」
「저, 이 수영복은 어떻게 벗으면 좋은 건가 해서?」
「아, 그런가……」
그러고 보면 비누를 사용하면 벗겨져 버린다고는 기입했지만
벗고 다시 입어야 할떄는 고려 하지 않았따.
화장실 떄는 당연히 벗지 않으면 안되는(그렇게 믿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 의문은 당연하다. 카렌도 조금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비누로 씻어야 한다고 하던데? 벗으면 다시 못입는 다고 하지 않았나?」
「응, 그랬던 생각이 드는데……」
에-, 어쩔 수 없겠는데. 별장에 돌아가 보통 화장실을 사용하면 재미 없으니깐
여기서 다시 기입해 두자.
「괜찮아 괜찮아. 이 「수영복」은, 분명하게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 그렇습니까?」
「물론이야」
그 다음에는 평상시 대로 취향에 맞춰 기입해 볼까?
「거기에, 이 「수영복」에는, 휴대 화장실을 사용하는 기능도 붙어 있다.
그러니까 별로 일부러 숨고 할 필요도 없다」
「휴대 화장실?」
「이봐요, 이것이야. 모두도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이 「수영복」의 휴대 화장실이야」
내가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자, 3명은 「어라, 정말이다」하고
손에 돌고 있던 하늘색 페트병을 불가사의 한듯한 표정으로 응시한다.
방금전까지 거기에 입을 대고 목을 축였던 것은 어느새 모두 잊어 버린 것 같다.
「이 「수영복」전용 휴대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은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으니깐
부끄러워 할 일도 없다. 모두가 좋다면 당장이라도 이 장소에서 사용해 보면 어떄?」
소녀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카렌이 다를 보며 대표로 「그럼, 여기서 할테니깐 사용법을 가르쳐 주세요」하고
부탁한다. 거기에 나는 은밀하게 빙글 빙글 웃음을 띄웠다.
「좋아. 우선은 휴대 화장실의 뚜껑과 필름을 뗴어 내고 해수로 안을 씻을까?」
쓰레기는 내가 받아 둔다. 필름을 떼어내자 투명한 페트병의 안쪽이 잘 보이게 되었따.
「씻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와서 일렬에 줄서」
나는 3명을 물가에 옆으로 줄지어 서게 했다.
여기라면 실패해 다소 흐르 더라도 곧바로 물결이 씻어 흘려 줄 것이다.
나는 바다 속에 걸어가 발목까지 잠기면서 소녀들의 앞에 섰다.
그리고는 젖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았따. 시선이 딱 소녀들의 하복부 높이다.
이 베스트 포지션은 양보할 수 없다.
「방식을 설명할게. 우선은 다리를 좌우에 넓혀.
아, 그렇게 넓게 벌리고 서서 무릎을 조금 굽혀. 그렇지 그렇게 스모선수가 하듯이」
「이렇게요?」
아사카오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무릎을 조금 굽혀 열어 보인다.
여자 아이가 할만한 모습은 아니지만, 지금은 그것이 베스트다.
나는 생긋 웃어 그 천한 포즈에 수긍하자
나머지 2명도 그것을 따라 가랑이 자세를 취했다.
「다음에, 한 손으로 휴대 화장실을 오줌이 나오는 곳에 딱 내어 맞추고
다른 한쪽의 손은 그 자리에 맞춰서 벌리듯이 열어줘.
그러면, 「수영복」이 살짝 어긋나서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네……아, 정말이다」
소녀들이 말해진 대로 손가락을 사용해 균열을 밀어 열자,
그 중에서 싱그러운 육벽이 얼굴을 내민다.
그 모습은, 그녀들에게는 수영복이 어긋난 것처럼 보이고 있는 것일까.
물론, 이 휴대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다른 인간에게 그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니까, 내가 그 모습을 바싹 들여다 봐도 숨기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껏 관찰 할 수가 있었다.
카렌이 자신의 고간을 응시하고 있던 시선을 올려 나에게 눈을 맞추며 물어왔따.
「이제 볼일을 봐도 괜찮습니까?」
「이제 되었어. 아 「수영복」의 설명서에는 가능한 한 배에 힘을 주어
기세 좋게 볼일을 보라고 되어 있으니깐 그렇게 해.」
「알았습니다. 그러면 시작합니다.」
「응」이라고 하며 카렌이 숨을 죽이고 배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즉석에서 패트병 안에 쏴아하고 노란 물보라가 흩날리며
바닥에 모여 쪼르르륵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남는 2명도 따라하듯 기세 좋게 방뇨를 시작한다.
3개의 패트병에 쪼르륵 쪼르륵하고 오줌이 담기는 소리가 화음을 이루기 시작한다.
땀을 많이 흘린 탓인가 3명은 오줌은 매우 색이 진하다.
투명한 패트병안에 오줌이 모이자 더욱 더 그 샛노란 색을 잘 확인 할 수 있따. 게다가, 같은 황색
이라고 해도 3명 모두 다른 색조로
이렇게 보고 비교하면 차이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아사카오에 비하면 카렌의 것은 색이 진해서 조금 오렌지 같다」
「아―, 그럴지도 모릅니다」
「미노리의 것은 3명중에서 제일 얇은 색조일까. 레몬수같다」
「아하, 맛있을 것 같습니까?」
「아사카오의 것은 거품이 많다. 탄산 음료 보는 것 같아.」
「아, 그렇네요……」
3명은 오줌을 누면서 서로의 것을 흥미진진한듯 서로 비교한다.
부끄럽지 않도록 기입했기 때문에 전혀 사양치 않고 쥬스 같다 탄산 음료 같다
하며 서로 평가하고 있지만 하고 있는 일은 패트병을 사용한 서서 용변 보기다.
얼 빠질 만큼 추잡한 광경이다.
쪼륵 조륵 기세 좋게 나오던 소녀들의 방수도 중단되기 시작한다.
나는 연장자의 경험을 살려, 엉덩이에도 힘을 써서 끝까지 모았던 것을 내도록
지시를 내렸다. 한 번눌때 모두 누는 것이 좋다.
결국 그렇게 소녀들의 방뇨 쇼는 종연을 맞이했다.
「끝났어?」라고 묻자 저원 끄덕 하고 수긍한다.
나는 패트병을 소녀들로부터 받은 다음 뚜껑을 닫고 내용물을 응시했다.
표면으로부터 소녀들의 따듯함이 전해져 온다.
「그―……이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카렌이 균열을 한 손으로 벌린 포즈인 채 나에게 묻는다.
그렇구나 뒷처리도 잘 하지 않으면?
「우선은 물방울 부터 털어 내야지. 그대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서
오줌 방울을 날리는 거야. 할 수 있어?」
카렌들은 순진하게도 「이렇게?」라며 어색하게 허리를 털어 잔재를 뿌렸다.
여차저차 추잡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소녀들을 보며 점점 추잡한 미소를 지을 것만
같은 얼굴을 다시 성실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마무리로 해수로 씻은 다음에는 손을 뗴어 놓아도 좋아.
「수영복」이 원래대로 돌아 올테니깐」
「네!」
그리고는 해수를 떠서 고간을 깨끗이 한다. 물로 씻는 것이니깐 물검은 더욱 더 흘러 내려
그녀들의 고간부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과 다름 없었따. (원래도 거의 그랬찌만)
그런데도 아직 수영복의 기입은 유효해 그녀들은 자신의 피부가 제대로 숨어 있다고
믿어 버리고 있다.
「그러면, 나는 이것을 규정대로 처리할테니깐」
「부탁합니다」
……아, 그 다음에는 제대로 버렸으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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