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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40)


40.


「이쪽도 굉장히 젖어 왔어요, 부인·····」


김용준이, 당분간 잠시 쉬고 있던 그 오른손의 움직임을,
다시 생각해 낸 것처럼 가속시킨다.


「아앙!」


미유가 애무되기 시작하자, 비소로부터 빠져 내는
꿀물의 양은 틀림없이 증가한 것 같다.


소연은 그것을 느끼면서, 격렬하게 손목을 왕복시키는 남자의 행위에,
단번에 추적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어떻습니까, 부인······」


「아········, 아 응, 흐흑, 거기는······」


질척이는 소리를 내며, 남자는 겹친 손가락 끝을
미육에 몇번이나 돌진해 온다.


동시에, 반죽하여 돌리는듯한 손놀림으로 유방이 애무되고
소연은 내던진 손으로 무심코 김용준의 몸을 잡는다.


「굉장히 좋을 것입니다······」


「아 응·······, 흐흑·······, 아 , 안되어요, 이런 건·······」


「정말로 안됩니까, 부인······」


「아········, 아 응··········」


지금까지 참아내 온 것이 단번에 붕괴하는 것 같이,
소연은 소리를 질러 몸을 격렬하게 떨기 시작했다.


그것을 부추기듯이, 김용준은 더욱 손가락 끝으로 하고 있던
움직임을 가속시킨다.


보지에 삽입한 손가락 끝을 오름새로 굽혀
질벽의 약간 감촉이 다른 부분을, 어루만지듯이 손가락으로 자극한다.


강하게 그것을 압박해 주자, 느끼고 있는 것을 나타내듯이,
유부녀의 상체가 활 처럼 휘어진다.


손목까지 유부녀의 꿀물로 흠뻑 적실 정도로,
김용준은 유부녀의 G-스포트를 반복해 자극했다.


그리고, 남자의 격렬한 손가락 끝의 공격에 굴하는 것 같이,
소연은 결국, 매달리는 소리를 지른다·····.


「아앙, 그만두어·····, 나와버린다·····, 아 , 나와버릴 것 같아·······」


처음 맛 보는 감각이었다.


남자에게 집요하게 만져지는게 계속된 보지가,
어떤 시점부터 단번에 열기를 띠어 가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 때 소연을 덮친 것은,
무엇인가, 뇨의에도 닮은 강렬한 욕정이었다.


「무엇이 말입니까, 부인·······」


음흉한 미소마저 띄우면서, 김용준은 번민을 시작한 유부녀를
더욱 업신여겨가며, 천천히 그렇게 얘기했다.


하지만, 그 양손의 움직임은, 그 말투와는 정반대로,
더욱 격렬함을 늘려 간다.


「아앙, 김용준씨······, 아 응, 나와버린다·······」


넥타이는 풀었지만, 남자는 아직도 셔츠
그리고 슈트의 바지를 몸에 걸치고 있다.


도움을 청하듯이 그 남자의 몸에 한 손을 펴면서,
유부녀는 이제 다른 한쪽의 손으로 시트를 꽉 움켜쥔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호기심에 부추겨지는 것 같이,
미지의 쾌감을 추구해 온 소연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비탈길로부터 굴러 떨어지는 갑작스런 충동이었다.


온 몸에 열기를 띠어 흠뻑 젖은 육체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소연 자신으로서도 예측할 수 없었다.


그 유부녀는 단지, 남자가 이끄는 대로,
그 몸을 바칠 수 밖에 없었다.


「좋아요, 부인, 좋은 기분이 되어도······」


「아 , 김용준씨······, 아앙, 나와버린다·····, 아 , 아앙!」


「자, 마음껏 즐겨주세요, 부인·······」


「아 아········, 아니응·········, 아 응···········」


점차 소연의 교성이, 곤혹을 나타내는 것 같이,
길게 뻗는 것으로 바뀌어 간다.


이윽고, 그 순간을 감지했는지, 격렬하게 고개를 저으면서,
유부녀는 반복해 외쳤다.


「아·······, 아앙·········, 아앙, 나와버려········」


「부인, 굉장해요·······」


「흐흑········, 아앙, 나와버린다·········, 아 응!」


그렇게 외친 유부녀의 날씬한 육체가,
허리를 띄우듯이 침대위에서 휘어 구부러졌다.


그리고, 그 젖어 빛나는 미육으로부터,
대량의 뜨거운 액체가 철철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김용준의 팔, 그리고 시트를 흠뻑적실 만큼,
솟아 오르며 뿜어져 나오는 액체는 대량으로, 기세가 있는 것이었다.


유부녀의 당황스러움을 부추기듯이,
그것은 당분간 멈추지 않았다.


「부인,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까?」


「·········」


「기분 좋았었지요, 이렇게 조수를 불다니·······」


남자의 그 말에, 소연는 처음으로 자신의 육체가
나타내 보인 반응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성행위중에, 여성이 그런 모습을 들어내 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은,
성에 소극적인 소연 조차도 물론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남의 일로만 여기고 있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 이런 식의 반응을 나타내 버린 것은
한번도 없었고, 자신이 이렇게 될 거라고 상상한 적도 없었다.


「남편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이셨던 적은 없습니까?」


「·········」


「평상시의 섹스 이상으로, 오늘 밤, 사모님이 흥분되고 있다는 증거예요······」


김용준이 그렇게 말하면서, 버튼을 풀어헤친 소연의 셔츠를,
그녀의 몸으로부터 벗겨낸다.


그리고 유부녀의 등에 팔을 돌려,
백색의 브라의 훅크를 재빠르게 제외했다.


몸을 축 늘어뜨린 채로, 소연이 김용준의 그 행위에 희미한 저항을
나타내려고 한다.


하지만, 온 몸을 감싸는 쾌감이 너무나 너무 농후하기 때문인지,
그것은 그녀의 진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었다.


「자, 이것도 벗읍시다, 부인·······」


빼앗아 간 브라 아래로부터,
유부녀의 미유가 완전하게 모습을 나타냈다.


유두를 이미 단단히 발기시킨 그 부푼 곳은,
예상 대로, 풍만하고 매혹적인 곡선을 그리는 것이었다.


「음란한 몸이다, 부인은······」


자신의 행위를 소연의 발군의 스타일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
같은 말을 하면서, 김용준도 자신의 옷을 그 자리에서 벗기 시작한다.


(아 , 어떻게해·······)


브라를 벗겨내고, 그리고 지금,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려고 하는
남자의 기색을 느끼고 소연은 눈을 감은 채로, 격앙된 의식 속에서,
그렇게 외치려고 했다.


육체는 아직도 떨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때까지 맛본 적이 없는 굉장한 쾌감이었다.


그 순간, 소연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것이 정말로 진정한 절정을 느껴버린 것인가?)


과거에 남편에게 안겼을 때,
소연은 자신이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던 적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조수를 분 순간에 자신을 감싼 감각은,
틀림없이 자신이 모르는 처음으로 느끼는 것이었다.


자신은 진정한 엑스터시를 맛보았던 적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소연은 어느덧, 그렇게 생각에 사로 잡히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량의 액체를 방출했을 때의,
그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감각이, 과연 진정한 절정인가?

그 때의 소연으로서는 아직 판단할 수 없었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부인·······」


셔츠, 그리고 속옷이 벗겨내지고 유부녀가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무릎길이의 스커트 뿐이었다.


위로 돌려 소연과 마주 보듯이 누워,
김용준이 재차 그 유부녀의 나체를 껴안아 온다.


「아앙········」


그것 만으로, 소연의 입으로부터 신음소리가 새어 버린다.


그 남자가 주어 오는 행동이, 어떤 것이어도,
더 이상 소연은 그것을 참을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느낄 때는 말해 주세요, 부인·····」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것 같이,
그렇게 얄미운 말을 말하면서, 김용준은 껴안은 소연의 입술을
들이 마셔가며, 오른손으로 유방을 천천히 애무한다.


「으으은········」


남자의 탄탄한 육체를 분명히 느꼈다.


이미 김용준은 전라인 것 같다.


계속 눈을 감고 있으면서도 , 확실히 그렇게 느낀 소연은,
더욱 심장 박동이 높아지는 기분에 휩싸인다.


오랜시간을 들여 혀를 서로 들이마시며 ,
남자는 유부녀의 유방을 손바닥 전체로 상냥하게 비비고 있다.


조금씩 그 단련된 육체를 밀착시켜가며,
이윽고 오른쪽 다리를 유부녀의 미각의 사이에 넣어간다.


남자의 입술이 천천히 아래로 이동해 간다.


유부녀의 목덜미에는, 은빛의 넥크리스가 빛나고 있다.


작은 2개의 링이 교착한 것 같은, 개성적인 디자인의 것이었다.


넥크리스만을 몸에 걸친 유부녀의 나체는,
남자를 묘하게 흥분시켰다.


김용준은 그것을 확인하듯이, 소연의 목덜미로부터 쇄골에 걸쳐
불쾌하게 혀를 기게 해 간다.


「아··········」


작은 한숨이 소연의 입으로부터 빠진다.


여전히 저항의 말이 나올 기색은 없다.


아니, 그런 것을 이 유부녀가 입에 댈 리가 없는 것이다.


김용준은 그렇게 확신하면서,
이윽고, 유부녀의 미유의 첨단을 살그머니 입에 넣는다.


「아 응········」


깊은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지르면서,
소연의 오른 팔이 김용준의 머리로 돌려진다.


그것은, 남자의 행위를 정지시키려고 하는 의지로부터
나 온 것처럼 보였지만, 하지만 그것과는 정반대로,
가는 그 팔은 김용준의 머리를 끌어 들일 것 같은 행동을 보였다.


아······,아········,아········


작은 소리를 내면서, 남자가 유부녀의 유두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 그리고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아앙·········, 아 응···········」


몸을 번민하는 모습을 분명하게 들어내는 유부녀의
다리를 펼치는 것 같이, 김용준이 오른쪽 다리를 그 틈새에
더욱 먹혀들게 한다.


다리를 벌리게 할 뿐만 아니라,
그 행위는, 남자의 흥분을 분명히 소연에게 전하게 되었다.


(아 , 아니···········)


압도 될 정도로 딱딱해진 김용준의 페니스가,
확실히 허벅지에 닿는 것을 느껴, 소연은 무심코 숨을 삼켜 버린다·····.

 


스커트가 추잡하게 걷어 올려져 있고,
거기로부터 유부녀의 허벅지의 맨살을 들어내 보이고 있었다.



소연을 유혹하는 것 같이, 남자의 딱딱한 페니스의 첨단은,
조금 전부터 몇번이나 허거지를 문지르고 있다.


(아니, 그런 것·······)


이런 것이 아니었다.


오늘 밤에는, 남편이 이 집의 아내를 화재 현장으로부터 구조해 낸
답례로 부부로 식사에 초대되었을 뿐이다.


원래 친하지도 않은 관계이지만,
이웃의 호의를 무시할 수도 없어, 단지, 그것을 받아 들여
오늘 밤, 소연은 여기에 왔던 것이다.


하지만, 구해 준 장본인인 아내는 부재중이였다.


그리고, 남편, 한상진 조차도
또, 잔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 도착할 전망은 없다.


결국, 이 집의 주인, 김용준과 단둘이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소연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 아름다운 유부녀가 상상도 하고 있지
않은 너무나 황당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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