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7
태욱의 온몸에 알수 없는 기운이 맴돌고 있었다. 비록 말의 하체를 가져서 처녀막은
없었지만 요코는 처녀 켄타우레스였고 그 처음을 가진 태욱은 상당량의 마법
원소를 흡수 할 수 있었다. 보통 때라면 그 기운을 전부 해소 할때까지 범하
고 또 범했겟지만 한참 하는 도중에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의 최면주문에 의해
중단 된 것이였다. 미쳐 나가지 못하고 남은 마력들이 생명에너지가 되어 태
욱의 온몸을 휘돌고 있었던 것이였다. 보통인간이라면 이 엄청나게 남는 에너지는 위험해졌겟지만
약간 특수한 태욱은 육봉이 터질듯 발기한 것 말고는 특별하게 위험이 없었다.
다만 발작이 일어날 정도로 욕정이 치솟는 것 말고는 없었던 것이다.
[크으윽!!!]
파이어에그가 미친것처럼 날뛰고 있었고 그에따라 육봉이 터질뜻 움찔거리며
용을 쓰고 있었다.
"아아아... 너무 좋아..."
다시한번 천사들과 보냈던 밤이 떠오르고 방금전 요코와의 부끄러운 꿈이 저
절로 연상되어 느낌이 왔었다. 그리고 어느새 현실과 꿈을 분간하지 못하게
된 태욱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어느새 내려온 2명의 천사가 자신을
애무하고 있는 것을 본 것이다.
하얀피부의 천사는 너무나도 정열적이고 뜨거운 딮키스를 검은피부의 천사는
경건한 표정과 자세로 자신의 육봉을 달래주었다. 하지만 태욱의 뇌구석에서
강하게 소리치는 것이있었다.
"모자라다! 모자래! 더!더!"
마치 온몸의 피가 역류하는 듯한 고통이였다. 무시무시한 기세로 육봉에서
열기와 기력이 온몸으로 내달리고 태욱을 흥분 상태로 몰아넣었다.
투투투툭!!!
마침내 몸을 마비시키던 기운이 풀리고 자유가 태욱에게 찾아왔다. 3~5분의
짧은 순간이였지만 욕망에 불타던 태욱에겐 너무나도 긴 시간이였다. 마침내 완벽한 자유를 찾은
육신이 자신의 눈앞에 있는 달콤하며 그 양도 풍부한 먹이 둘을 발견하였다.
[오오오오!!!]
태욱은 두손으로 자신의 배에 앉아서 물기젖은 팬티를 문지르던 파후파후를
허리를 붙잡고 단번에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허벅지를 자신의 어깨에 올
려버리곤 허리를 붙잡았던 손을 놓아버렸다.
[꺄악!]
파후파후는 갑작스런 태욱의 행동에 깜작놀라 반사적으로 태욱의 머리를 붙
잡고 떨어지지 않게 자세를 잡았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허벅지가 태욱의 양
볼을 압박하고 크나큰 가슴이 머리 꼭대기에 안착하였다. 비록 앞이 보이진 않았지만
얼굴 전부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하얀피부가 감싸니 충분히 기분이 좋아졌다.
[크흐흐흐]
태욱은 괴소를 지으며 파라파라의 머리에 둥그렇게난 뿔을 잡아챘다. 파라파
라는 태욱의 손길에 저항하지도 못하고 단숨에 붙잡혔다.
푸욱!! 푹찍! 푸욱!!!
태욱은 파라파라의 뿔을 양손으로 잡고 강하게 자신의 육봉을 쑤셔박기 시작
하였다. 목젖을 건드리며 목구멍까지 들어가는 육봉을 파라파라는 단번에 능
숙하게 받아들이며 오히려 목구멍으로 조이면서 반격까지 가하였다. 이정도까지 격렬한 펠라는
종종 해본적이 있는 파라파라였기에 단숨에 받아 들일 수 있었다. 다만 벌써 상당히 흥분하고 있어서 위험했다.
무엇보다 그녀와 파후파후는 서로 어느정도 정신적인 감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조절하지 않으면 2배의 쾌락을 느끼면서
순식간에 가버릴 수 있었다.
"이번엔 반드시 먼저 보내겟어요!"
파라파라는 두손으로 태욱의 엉덩이를 꽉붙잡고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게 만
들고 육봉을 최대한 깊숙히 삼켯다. 미끈미끈하고 탄탄한 목구멍에 가득찬
육봉이 크게 뛰는 심장의 비트에 맞춰 약동하였다. 단단하게 파라파라의 목
구멍 안에 고정된 육봉은 마치 꽃잎처럼 조이고 풀고 약동하는 목구멍으로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저도 봐주세요!]
엉덩이를 파라파라에게 꽉 잡힌체 목구멍으로 가버릴려고하는 태욱의 허벅지
로 꾸욱 누르면서 파후파후가 소리쳤다. 그리고 자신의 날개를 펼쳐 공중에
서 자세를 잡았다. 앉은자세로 파라파라의 봉사를 받던 태욱은 그제서야 시
야가 풀리면서 자신의 육봉을 한가득 물고 있는 그녀를 볼수 있었다. 파후파
후는 공중에서 누운 자세를 잡고 두손으로 태욱의 볼을 잡고 시선을 자신에
게 돌렸다. 흑요석처럼 빛나는 두눈동자와 그와 반대되는 하얀피부의 천사가
태욱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눈에는 애정과 열정을 가득담아 마치 별처럼 빛
나고 있어서 욕망에 폭주중인 태욱마저도 움찔 할 정도였다. 사실 파후파후는
자신이 태욱에게 안기기에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데모닉에서 벗어나
태욱에게로 귀속되었지만 강제적이고 오로지 빼앗기만 하는 데모닉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상처들이 자신의 여인이 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태욱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나도 가슴이 시렷던 것이다.
하지만 그를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기 때문에 정말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으로 태욱을 대할 수 있었다.
쪽.
그리고 부드럽게 살짝 고개를 꺽어 태욱의 입술에 입을 맞추어왔다. 아주 부
드럽고 천천히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가벼운 입맞춤이 곧 점
점더 진하게 변해갔다. 살짝 매끈하고 부드러운 설육이 태욱의 입술을 햝았
고 그 느낌에 살짝입이 벌려졌다.
주르륵... 쪼옥...
파후파후의 혀는 태욱의 얼굴을 누비기 시작하였다. 부드럽게 눈꺼풀을 햝고
천천히 코와 볼 그리고 목덜미까지 내렸다가 아주 천천히 다시 위로 올라가
왼쪽 귓바퀴를 햝기 시작하였다.
둘의 정성스러운 봉사에 결국 태욱의 육봉이 발사하기위한 카운트에 들어갔
다. 사실 이미 한계는 넘어서고 있었다. 다만 뇌 한구석에서 베르치카에게
줄 정액이란 생각이 남아 참고 있었던 것이였지만 서큐버스퀸이 되어 더욱
강력한 미력과 매력을 가지게된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자매의 공격에 버틸 수
가 없었던 것이였다.
꿀럭~~ 콰르르르륵!!!! 쭉!쭉!
태욱의 육봉이 파라파라의 입과 목구멍안에서 발작적으로 떨면서 진하고 많
은 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서큐버스는 소화기관이 없었고 자궁에서 정
액을 흡수하는 방식의 식사를 하였다. 입으로 마셔도 결국 자궁으로 흘러들
어가는 신체구조였다. 게다가 소화기관이 없는 만큼 파라파라는 베르치카보
다 월등히 많은 양의 정액을 마실수 있었다. 파라파라의 뿔을 잡고 발작적으
로 허리를 떠는 태욱은 진하고 많은 양의 정액을 1분의 시간동안 발사하였다
. 거의 패트병 1개분량의 정액들이 쏘다져 나왔지만 파라파라는 전혀 움직이
지 않고 그 모든 정액을 받아 마실 수 있었다.
[가르르르륵]
파후파후와의 진득한 키스도 끝나고 태욱은 자신의 육봉에 붙어있는 파라파
라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태욱의 시선을 느낀 파라파라는 요사스런
미소를 짓고는 입안에 남은 많은 양의 정액을 보여주고 혀를 돌리며 자신의
타액과 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태욱은 자신의 정액이 파라파라의 입안에서
믹서되어 조금씩 넘어가는 모습에 마침내 몸안의 모든 힘이 진짜로 격발되고
말았다! 사정을 하였지만 전혀 죽지않았던 육봉이 크게 울부짖듯 위로 튀어
올랐다. 자신의 정액을 맛있는 음료수를 마시듯 마셔주는 파라파라의 태도에 태욱은 정복욕이 충족되어감을 느꼇다.
[오오오오오!!!!!!]
태욱은 괴성을 지르며 일단 자신의 눈앞에서 날고있는 파후파후를 잡아서 커
다란 킹사이즈 침대에 던졌다. 최신 인체공학 침대의 스프링은 격하게 던져
진 파후파후를 부드럽게 받아서 충격을 최소한으로 줄여주었다. 그리고 자신
의 육봉을 잡고있던 파라파라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잠시 시간이 멈춘듯한
긴장감을 안방 침대에 나란히 누워 태욱을 올려보던 서큐버스자매는 느꼇다.
온몸에서 어떤 것을 강렬하게 방출하는 태욱의 모습은 우는 아이도 단번에
멈출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태욱의 심장이 요코에게서 받고 풀지못한 마력과 서큐버스로 붙어 받은 마력
이 크게 움직여 강하게 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얼마나 크게 뛰는지 파라파
라와 파후파후 두 서큐버스미녀는 태욱의 심장소리가 귓가에 직접 들리는듯
하였다.
태욱은 자신을 보자마자 침대에 누워 자신을 바라보는 검은색과 하얀색의 두
미녀의 눈부신 알몸에 크게 흥분해서 그 육봉이 위아래로 격렬하게 껄떡였다
.
그리고 육봉은 마치 먹이감을 고르듯 파라파라와 파후파후를 번갈아 가며 껄
떡였다. 166의 키에 뽀얗고 약간 말라보이는 몸매의 파후파후는 자세히보면
맵시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풍만한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에서 급격히 확산된
풍만한 엉덩이를 갖고 있어 지적인이고 도도한 얼굴과 대비되어 더욱 매력적
인 유혹을 뿜어내고 있었다.
175의 상당히 큰 키에 모델처럼 좌악 빠진 파라파라의 알몸은 선텐을 한듯
육감적인 갈색으로 빛나고 있었고 파후파후와는 다르게 허리가 약간 굵었지
만 대신 가슴과 엉덩이가 바짝 올라붙어 있어서 더욱 탱글해 보였다. 그 가슴과 엉덩이 크기 역시
큰키 만큼 더욱 커서 파후파후보다 3인치 씩은 더 컷었다. 게다가
일부러 만든 것인지 비키니 자국처럼 가슴 정상 부근과 꽃잎만을 가릴만한 부분만이 파후파후
처럼 하얀 피부색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유혹적이었다
두 서큐버스퀸을 번갈아가면서 먹이를 고르던 태욱의 육봉은 너무도 아름답
고 육감적인 두여자의 알몸을 보면서 크게 흥분이 되어 그끝에서 조금식 정
액들이 새어나오는 것을 막을수가 없었다. 사실 육봉은 아까의 일로 인해 첫
번째 목표는 자연스럽게 정해져 있었다
태욱은 육봉의 인도로 언니쪽인 파후파후에게로 다가갔다. 파후파후는 천천
히 하지만 크게 껄떡이면서 다가오는 태욱의 육봉에 압도되어 움직이지 못하
였다.가련한... 마치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 빠졋다. 사실 이미 잔뜩 흥분 한 상태였었고 그리고
강하게 발사한 태욱의 정액의 향기가 벌써 안방을 가득 매우고 있어서 둘다
크게 발정한 상태가 되었던 것이였다. 점점 다가오는 태욱의 육봉 건장하고
힘찻 움직임에 서큐버스자매의 아랫도리가 후끈거렸다. 이미 둘다 태욱의 육
봉에 압도되어 시작전에 결심했던 각오는 날려버리고 있었다.
[여긴 꿈이야! 그리고 내 것은 더욱 크고 아름다워! 꿈이면 내 의지대로
해!]
태욱의 육봉이 미세하지만 최대발기크기가 조금씩 더 커지고 있었다. 태욱
본인 자체는 못느끼고 있었지만 이런쪽에 민감한 서큐버스 자매들은 단번에
깨달았다. 분명 파후파후는 태욱의 물건에 빅매그넘 미트캐넌으로의 변신술
식을 완료해서 집어넣어 놓기는 하였다. 하지만 지금 태욱은 이건 꿈이라는
자기 세뇌로 파후파후의 마술술식에 파고들어가 육봉의 주문 술식을 발동 시
키고 있는 것이였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점점 더 커진 태욱의 육봉은 엄청나
게 길고도 무지막지하게 굵은 물건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파후파후와 파라
파라는 저런 엄청난 것을 자신들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에 공포와흥분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꼇다! 서큐버스 본능이 앞으로 다가올 태욱의 잔인한 손
길을 기대하며 그 육신을 가늘게 떨었다. 술식 자체는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요코 때처럼 커지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평균사이즈를 뛰어넘었다. 인
간들 중에서는 대물에 속하게 된 것이다!
태욱은는 파후파후의 하얗고 말랑말랑한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가서는
그 볼에 부드럽고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 파후파후의 입술을 비비면
서 두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럭거렸다.
그어떤 남성도 받을 수 있는 파후파후는 지독한 욕구가 치밀어 올라왔다. 그
리고 처음으로 스스로 남자인 태욱에게 그몸을 열고 있었다. 비록 서큐버스
로서 3년을 살면서 많은 관계를 가졌지만 그녀 스스로 나선 적은 없었다. 언제
나 식사 또는 그녀의 상관에 의한 강제, 그것도 아니면 파라파라를 보호하기
위한 대타였었다.
츄릅... 쪼옥!
태욱은 파라파라의 입에서 얼굴을 떼자 길다란 은빛으로 빛나는 타액의 다리
가 생겼다가 끈어졌다. 파후파후는 지독한 윤간을 당한적도 있었고 걸레 취
급을 당하며 자신의 육체에 대해 완전히 포기한체 잉큐버스 킹에게 길들여
졌던 적도 있었다. 세상 그누구보다도 여성의 쾌감을 이끌어 낼수 있는 잉큐
버스킹을 받아들여 그에 의해서 길들여 질대로 길들여진 파후파후의 육체는
사실상 태욱에 의해 구원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잉큐버스킹의 세례 즉 태어나자 말자 행하는 강간은 압도적인 쾌락을 심어놓
고 서큐버스를 강제로 개화시켜 절대 배반하지 못하도록 하는 목적이 가장
컷었다. 개화되어버린 서큐버스는 식사가 아닌 성교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잉큐버스킹에 길들여져버린 육체는 세상 어디가도 누구에게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였다. 결국 잉큐버스킹을 따라 가끔식 그의 상대가 될때만 만족
감을 느끼는 것이였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마음은 죽고 거기엔 비정하고 사
악한 색마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였다. 언제나 성욕에 목말라 울부짖지만
만족 시킬수 있는건 그 수가 극히 작은 잉큐버스 킹뿐이니 다른 곳으로 도망 갈 수가
없었다. 만약 배반하더라도 만족감을 못느끼는 서큐버스는 차츰 메말라가서 죽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사람이 영양실조로 죽어가듯 천천히 그리고 아주 비참한 죽은이였다.
하지만 태욱에 의해 그이상의 쾌감을 깨닫게
된 파후파후는 진짜 자신이 원해서 그를 섬기게 될 수 있엇다. 태욱은 그녀
에게 그 어떤것도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오직 파후파후를 그녀로만 대
하고 품에 안는 것이다. 그 순수한 욕망에 파후파후는 반해서 그의 곁에서 떠나지
않기로 한것이였다. 이 순수한 욕망을 맛본이상 데모닉에게 돌아가는 것은 죽음보다 못한
것이였다. 아무리 잉큐버스킹에게 안겨도 결국 비참하게 메말라 죽을 것이다. 아니 그전에 굶어 죽더라도
두번 다시 잉큐버스킹에겐 안기지 않을 것이였다.
[아흐흑 아흑흑흑...]
폭주 상태이면서도 태욱은 파후파후의 귀와 목덜미를 천천히 혀로 훑었다.
파후파후는 자신이 가장 바라는대로 애무를 행해가는 태욱의 손길에 더욱 크
게 흥분하였고 그때문에 몸이 굳어 태욱의 손놀림에 반격하지를 못하였다.
파후파후의 마쉬멜로우같이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다른
손을 내려 그녀의 날씬한 허벅지 사이에 집어넣어 팬티사이의 갈라진 꽃잎을
쓰다듬었다
질척... 찌꺽
충분하게 젖은 꽃잎이 그녀의 심정을 나타내었다. 태욱은 거의 폭주에 가깝
게 흥분에 휩싸여 있었지만 지금은 부드럽고 다정한 손놀림으로 파후파후를
다듬고 있었다. 바짝선 젖가슴의 유두가 파르르 떨며 그녀의 상태를 나타내
고 있었다.
3년간 수없이 많은 임무에 투입되면서도 동생 파라파라만은 지켯었다. 파라
파라의 육체는 영원히 태욱만이 알고 태욱만이 사용할테지만 3년간 깨끗한
숫처녀였던 파라파라와는 다르게 그녀의 육체는 수백번을 능욕당하였고 그에
맞게 꽃잎마저도 검고 완연한 굳은살들이 박혀있었다. 그리고 태욱의 손길에
파후파후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과 동시에 완전히 개
발된 성감들이 깨어나면서 정말 처음 경험하는 처녀처럼 조심스럽게 타오르
기 시작하였다.
[흑흑... 아흑...]
더욱이 그동안 수많은 남성들에게 능욕을 당하거나 임무를 위해 몸을 바치면
서 스스로 고통을 면하기 위해 철저히 서큐버스의 본능에 따랐던 그녀는 어
느새 한방울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아.. 갑자기... 흑흑 왜.. 눈...물이..]
태욱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파후파후를 조심스럽게 턱을 잡아올렸다. 눈물
이 눈동자에 고여 눈꼬리 쪽으로 흐러 넘치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조심스럽
게 혀로 그 흘러넘친 눈물을 다 햝아 먹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꽃잎를 부드
럽게 만지면서 조심스럽게 침대에 눞혔다.
태욱은 왜인지 알수는 없지만 지금 눈앞의 하얀천사가 강하게 원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폭주상태에 가깝지만 오히려 그래서 이성을 배제하고 오로지
감성에 의거해서 미미하게 들려오는 대로 파후파후를 애무하고 있엇던 것이
였다. 파후파후의 아름답고 섹시하며 새하얀 육체에 큰 흥분을 느끼면서도
그런 그녀에게 알 수없는 강한 연민을 느끼고는 알 수 없는 소리가 시키는
대로 부드럽게 대하였다.
파후파후는 최초로 태어나자 말자 잉큐버스킹에게 끌려가 강제로 강간당한
기억이 지금에서야 다시금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때 그녀는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서큐버스의 육체는 잉큐버스킹의 집요한 애무로 흥분을 느
꼈고 놈들의 눈 앞에 애액을 흘렸으며 그녀의 입에서 처음으로 강제적인 쾌
락의 신음성이 튀어나왔었다
나중에 가서야 그녀는 스스로 어쩔수 없었다고 자신을 속이기에는 너무도 머
리가 좋았고 뛰어났다. 사실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는 원래 하나의 존재나 다
름이 없었다. 마족은 절대로 쌍둥이가 태어지 않는다. 다만 분열 해서 나누
어 질 뿐이였다. 가장 먼저 태어난 파후파후가 파라파라를 잡아먹어 자기를
완성 했어야하나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지금 태욱에게 안기는
것처럼 이유를 알 순 없지만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서 파라파라를 보호
했던 것이다. 파후파후 그녀는 마족답게 태어나자말자 성체였지만 파라파라
는 아주 조금의 마력이 분화되어 태어난 것이여서 마치 인간의 아기처럼 작
고 힘이 없었다. 마족은 태어나자말자 기본적인 지식과 마력 마법들을 타고
났기에 뭐든지 알고 있었고 그걸 감안하고도 "동생"을 보호한 것이다. 그 작
은 모습의 자기 분신인 동생 파라파라를 지킨다는 소망이- 그랬기에 그녀는
비참하게 강간을 당하면서도 육체적 고통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길들여져간
자신의 육체가 태욱의 앞에서 너무도 혐오스러웠다
그러나 파후파후는 서큐버스답게 태어나자말자 너무 머리회전이 빨랐고 고통
을 받는일이 두려웠고 쾌감에 약하였다. 지식은 있어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
에 너무나도 쉽게 잉큐버스킹에게 굴복해 버렸고 이후에는 그와 다른 마족들
에게 윤간을 당하면서 육체적인 쾌감을 느끼며 심심치않게 절정에 이르기까
지 했다
데모닉의 시설에 있을때에는 정말 정신없이 동생 몫까지 능욕을 당해왔고 그
래서 자신의 그런 모습을 되돌아볼 여유조자 없이 정신없이 놈들에게 당하
거나 임무에 투입되어 수많은 종족의 남성들을 받아 왔다. 인간과는 다르게
사타구니에 굳은 살이 잘 생기지 않는 서큐버스특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파후
파후는 파라파라의 몫까지 당해야 했기에 굳은살까지 생겨버린 것이다.
그리고 지금 태욱과 잔후론 잉큐버스킹의 마수에서 풀려났지만 과거의 기억
이 다른 곳으로 가는 건 아니였다. 태욱에게 자신의 혼을 바치는 영속의 주
문 이후론 그녀의 심정은 매우 변화 하였었다. 오직 그녀와 동생 파라파라뿐
인 매마른 마음에 태욱이 들어와 자리를 차지해버린 것이였다. 영속의 주문
전엔 잉큐버스킹을 능가하는 존재라고만 생각했다면 그 이후론 정말로 동생
만큼이나 소중한 존재로 바뀐 것이였다. 오히려 서큐버스는 망각의 축복이
없는 마족이여서 더럽고 비열한 마족들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사용되어진
자신의 육체가 너무도 수치스러웠고 수많은 마족과 다른 짐승같은 존재들의
육봉을 받으며 흥분을 느끼며 애액을 펑펑 쏟았던 자신의 육체가 너무나 혐
오스러워졌었다.
그리고 수많은 존재들에게 능욕당하며 언제나 서큐버스는 창녀나 걸레취급을
받아 왔고 그런 모욕 속에서도, 다른 존재들의 거칠게 욕망에 노출되면서도
흥분하고 느끼던 하지만 결코 만족을 모르던 자신의 몸속에 언제나 잉큐버
스킹의 손길을 느꼈던 것이였다. 누구나 어떤 존재가 만져도 흥분은 하지만
잉큐버스킹이 아니면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치욕스럽고 저주스러운 지
옥에 빠져있었다. 늘 언제나 다른 남성들을 지배하고 임무에서 농락하면서
우위에 있다고 자위해도 막상 그 임무의 방식인 성행위에 들어가면 언제나
그들의 창녀가 되어갓던 것이다. 태욱에게 예속되기전에는 이 모든 생각을
단지 무의식의 바다에 가라 앉혀 떠오르지 않았지만 진짜로 태욱을 좋아하게
된 지금은 사실상 너무 자신이 더럽게 느껴졋던 것이다. 그래서 일부로 육봉
이 있는 하체를 동생 파라파라에게 양보 했었는데 태욱이 자신을 먼저 선택
할지는 몰랐었다.
그리고 생전 처음 마주하는 부드러운 남자의 손길에 파후파후의 온몸이 순식
간에 뜨거워졌다. 그리고 파후파후가 강하게 속으로 안타까움을 떠올리때마
다. 태욱은 마치 그녀의 속마음을 아는듯 그부분을 만져주었다. 태욱은 파후
파후의 한쪽 젖가슴을 핥으며 다른쪽 젖가슴을 부드럽게 매만졌고 남은손으
로는 이미 질퍽해진 그녀의 꽃잎을 아주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질컥... 주르르륵
이미 팬티는 그 의미를 전부 잃어서 와연하게 젖은 물기있는 천조각이 되어
파후파후의 몸에 딱 붙어있었다.
태욱은 사실 지금 폭주상태에 빠져있었다. 요코에게 미쳐 내보내지 못한 기
운과 지금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에게서 얻는 마력들 그것들이 한층강화된 태
욱의 육체에서 맹렬하게 날뛰면서 그의 의식을 희미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희미해진 의식은 놀라운 일을 접 할수 있었다. 이성이 희미해진
대신 본능만이 남아 강화되었고 그 안에서 자신에게 있는 파후파후와 파라
파라의 영혼이 급격히 녹아내리기 시작 한 것이였다. 파후파후가 무의식중에
바라는 모든일이 희미하게 태욱에게 느껴졋던 것이다. 가슴을 애무해도 파라
파라가 원하는 것 즉 햝아 주었으면 좋겟다고 느끼면 태욱 역시 왠지 햝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상태에 빠지는 것이였다. 아주 미약한 소통의 시작이였지
만 그 소통만으로 처절하게 파후파후를 범할 본능이 그녀가 원하는대로 부드
럽게 달래주었던 것이다.
파후파후는 태욱의 집요한 애무에 완전히 젖어 본능적으로 외치며 두다리고
태욱의 허리를 감아 붙었다. 저주스럽지만 너무나 조교가 잘되어있는 육체가
저절로 참지못하고 올라 붙은 것이였다.
[태욱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서...]
태욱은 파후파후의 날씬한 허벅지를 벌리고는 그녀의 뜨거운 하체에 자신의
육봉을 맞추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육봉을 질퍽한
꽃잎 속으로 밀어넣었다.
태욱은 뜨겁고도 축축한 파후파후의 질감에 등골이 오싹한 쾌감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성기를 밀어넣었고 엄청나게 단련이 된 그녀의 꽃잎과 질은 능숙하
고 능란하게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파후파후의 내부는 평소보다 더 크
게 변한 태욱의 육봉이 약간 헐렁 할 정도였지만 그내부에서 순식간에 그의
육봉크기에 맞춰 질벽이 조절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마치 육봉이 저절로
파후파후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파후파후는 자신의 꽃잎을 부드럽게 파고들어와 채우기 시작하는 태욱의 육
봉에 몸부림을 치며 희열에 젖었다.
그렇다 사실 태욱이 파후파후에게 해주었던 애무는 태어난 첫날 잉큐버스킹
에게 강간당한 그 애무였다. 생전처음 받아들인 너무나 길고 굵은 잉큐버스
킹의 성기에 짓밟혓던 그때와 똑같은 모습이였지만 지금은 다른게 하나 있엇
다. 그대상이 태욱이며 그때와 다르게 파후파후 그녀 본인이 태욱을 원한다
는 것이였다. 태욱의 육봉에 맞춰서 질과 꽃잎이 수축하자 마치 온몸이 꿰뚫
린듯한 묘한 느낌과 약간의 고통을 느꼈으나 이미 학대나 처절한 능욕에 담
담한 그녀의 몸은 오히려 더욱 불타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속
에 남은 잉큐버스킹의 잔재를 전부 털어버리기 위해 강하게 태욱의 물건을
속으로 간절히 원하였다.
[아아아아... 앗!!!]
단지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갈 뿐인 태욱의 육봉에 파후파후는 자지러지며
신음소리를 크게 내뿜었고 허리 역시 저절로 떠오르면서 태욱의 육봉에 반은
하였다.
태욱은 너무나도 하얗고 깨끗해보이는 하얀천사를 품에 안고 있다는 사실에
무척 흥분하고 있었다. 게다가 왠지 모르게 그 천사가 원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엇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로 애무를 하였지만 곧 자신의 머리
속에 희미하게 퍼지는 것은 바로 눈앞의 하얀 천사가 원하는것이라는 걸 깨
달은 것이였다.
파후파후는 처음에는 이정도만으로도 만족해었다. 보통 인간 남자들은 자신
의 내부에 들어와서 허리를 한번만 놀려도 그 정액과 기력을 대부분 뱉으며
쓰러졌다. 하지만 태욱은 전혀 아니였다. 오히려 파후파후의 마력을 맹렬하
게 흡수해서 그 자신의 몸으로 더욱 뛰어난 생명에너지로 정제해서 그녀에게
로 부어주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렇게 부드럽게 자신의 내부를 오가는 태욱
의 육봉에 안타까움을 느꼇갔다. 하지만 반대로 정신적으로는 크나크게 만족
하고 있엇다. 지금 모든 행위가 자신의 첫존재인 잉큐버스킹과 같았다. 태욱
의 지금 허리놀림부터 가슴을 애무하는 입과 손까지... 전부 같았다.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더러운 그 흔적들을 전부 지워주는 것 같았다.
[아아아.. 앗! 앗! 앗!]
칠컥 질꺽!!! 주르륵!
그녀는 몸이 뜨거워지고 심한 자극을 느끼면서도 내부의 자궁이 간질거리는
듯한 괴로움을 느꼈고 결국 완전히 이성의 끈을 놓은 파후파후는 태욱에게
소리쳐 간청하였다.
[더! 더! 좀더! 강하게 부탁합니다! 앗! 앗!!]
태욱은 파후파후와 동화된 영혼의 울림으로 강하게 해달라는 애원의 사실을
느끼면서 조금씩 강하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태욱의 육봉이 내부에 들
어올때마다 파후파후는 온몸에 경련을 하며 더욱 태욱에게 매달렸다.
[아하학 좀더 강하게! 제발... 악! 앗!!!]
팍! 질컥!! 팡!팡!
태욱은 있는 힘껏 허리를 놀리며 강하게 부풀어오른 하얀 젖무덤을 빨았다.
파후파후의 뜨거운 질은 이미 완벽하게 태욱의 육봉에 동화되었고 그런 밀착
감과 일체감을 느끼며 태욱은 조금씩 더 격렬하게 허리를 놀렸다. 점점 파후
파후의 영혼이 녹아들어가면서 태욱의 육봉에 걸린 제어가 파후파후에서 태
욱에게로 넘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둘 모두 하체가 일체화한 쾌감에 빠
져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태욱의 거칠고 강한 압박에 파후파후는 꿰뚫
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엄청난 자극에 흥분하여 숨넘어가는 교성을
질렀다.
"아악 아하학 그래요. 제발 저를 짓밟아줘, 더 강하게 저를 ... 제 속에서
[아학! 앗!! 으흑!!]
태욱의 등은 서늘한 겨울에 보온조차 하지않은 방에서 땀을 흘릴 정도로 열
심히 파후파후의 꽃잎 속을 드나들었다. 태욱의 육봉이 드나들때마다 꽃잎에
서 달콤한 꿀과 천상의 음악소리가 흘러나왔다. 파후파후은 울부짖으며 광란
하기 시작하였다. 파후파후역시 태욱과 그 영혼이 동화되기 시작함을 본능적
으로 느꼇던 것이였다. 서로의 쾌감이 서로에게 더욱 높은 쾌감으로의 길을
열었고 파후파후의 열정적인 반응에 태욱은 더욱 흥분하여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너무 좋아요! 태욱님! 아아악!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악!]
상당량 태욱에게로 넘어가 버렸다. 요코 때처럼 말을 능가할 정도는 아니지
만 벌써부터 인간을 능가할 크기로 성장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내
지 못할 만큼 엄청나게 길고 굵어진 태욱의 육봉을 파후파후의 질과 꽃잎은
그때마다 최적화되며 일체감을 절대로 잃지 않았다. 보통의 인간여자들이라
면 이크기와 격렬함에 당하면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지를테지만 온갖 남성들
에 단련된 파후파후에겐 고통보다 쾌감이 더욱 앞썻다. 두사람의 생명이 하
나로 융합되면서 서로의 에너지를 맹렬하게 흡수해서 다시 상대에게 되돌려
주고있었다. 그리고 태욱의 파이어에그는 터질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주르륵!! 질컥!!! 철썩!!
보통 땀이 나지 않는 서큐버스인 파후파후조차 태욱과의 격렬한 정사에 땀이
한껏 베어나왔다. 둘사이에 땀으로 가득 찬 육체끼리 부딪치면서 꽃잎과 육
봉에서 나오는 소리만큼 음란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났다. 태욱은 점점 호흡
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였고 파후파후역시 태욱의 것이 곳 터질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태욱의 정액을 받는 것을 기대하며 찢어지는 교성을 내뱉었다.
[아악!! 좀더!! 태욱님!! 좋아요! 더! 더! 앗!앗!!!]
태욱의 파이어에그가 불끈거리며 정액을 내보내기 위해 강하게 요도를 압박
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필사적으로 괄약근을 죄어 최대한 참아내며 거칠게
파후파후의 꽃잎을 쑤셔대었다.
[아아악 아윽 저! 저!!!! 가요!!! 제발!!!]
파후파후의 질이 마치 춤을 추듯 일체화한 상태로 꿈틀거리며 강하게 육봉을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질퍽하고 미끈한 파후파후의 질벽이 강하게 압박해오
니 태욱의 괄약근도 더이상 버티질 못하였다.
[아악 조 좋아 저... 저!!! 저!!!!! 아아악!!!!!]
파후파후는 찢어지는 비명과 함께 허리를 크게 들어올리며 태욱에게로 최대
한 밀착하였고 태욱은 그런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사정하기 시작하였다. 마
치 소방호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듯 육봉이 순식간에 굵어지고 그만큼 커진
요도구로 정액들이 터져나왔다.
[우오오오오!!!!]
콰콰콰!!!! 콰르르르륵!!!!!
파후파후는 이미 그 격렬한 쾌감에 뇌가 하얗게 타버렸고 태욱은 그런 그녀
의 허리를 붙잡은체 최대한 허리를 돌리며더 괴성과 함께 더욱 육봉을 밀어
넣었다. 순식간에 엄청난 량의 정액이 질을 타고 자궁으로 흘러 들어가기 시
작하였다. 막대한 양이 순식간에 나오자 서큐버스퀸의 정액을 마력화하는 속
도를 넘어서 그녀의 내부에 쌓이기 시작하였다. 묵직한 정액의 무게를 느끼
며 파후파후는 계속해서 소리 없는 눈물을 흘렸다. 태욱의 사정은 1분 이상
이어지면서 파후파후의 배를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만들정도로 정액을 내부에
부어대었다. 하지만 일체화 되어있는 질과 꽃잎은 단한울도 새어나가지 않도
록 꼭 붙잡고 있었다.
태욱은 부드럽게 허리를 다시 침대에 내려놓고 그 입술과 가슴에 입을 맞추
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하였다. 강렬하고 멋지게 폭발한 파후파후는 그간의
경험으로 태욱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며 한참 모자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내부를 다시금 조이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그런 파후파후의 움직임에 기뻐하
며 다시금 기력을 되찾았다.
[좀더... 태욱님이... 원하시는 만큼요!]
끄덕
태욱은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처음 성
행위를 한 그날 잉큐버스킹은 순음마력을 한번에 흡수를 하지못하여 여러번
지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파후파후를 계속해서 범했었다. 그 순음마력을 다
흡수 할때까지 농락당하고 범해진 그후로도 수많은 마족들에게 돌려지면서
파후파후는 사실 한번으론 끝까지 가는게 불가능한 몸이 되었다. 하지만 태
욱과의 행위는 단번에 끝가지 가는 것뿐만 아니라 잉큐버스킹을 능가하는 쾌
감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사실 절정후엔 태욱의 부드러운 애무를
질기고 싶었지만 배안에서 출렁거리는 정액의 향기와 아직도 만족하지 못하
여 불끈거리는 태욱의 육봉이 파후파후를 자극하여 그녀 스스로 고통을 좀
더 견디기로 한 것이였다. 태욱은 본능적으로 영혼의 울림으로 이걸 느.끼.
고 있었고 계속 즐기라는 파후파후의 말에 크게 육봉이 반응하였다. 처음부
터 죽지 않았던 육봉이 크게 떨리며 파후파후의 내부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
두근두근
파후파후는 귀로들리는 태욱의 심장소리와 자신의 내부에 들어있는 육봉에서
느껴지는 태욱의 비트소리가 동시에 내부에서 울려서 그녀의 성감을 다시 화
끈하게 데우고 있엇다. 아니! 더욱 성감을 증가시켜! 평소라면 도저히 하지
못할 말을 하게 하고있었다. 내부에서 서라운드로 울리는 태욱의 심장소리에
너무나도 흥분하고 만 것이였다.
[아욱 괜찮아요! 어서 저를 짓밟아줘요! 더러운 제몸을 학대해 주세요! 제
발 부탑입니다! 제 기억을 전부 날려버리고 태욱님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파후파후는 육봉을 그녀의 내부에 넣어두고 가만히 힜는 것에 심한 안타까움
과 갈증을 느끼고 스스로 허리를 움찔거리며 엉겨 붙어 재촉하였다.태욱은
그런 파후파후의 반응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허리를 놀렸다
질컥!!! 주르륵!! 질컥! 주륵!
[아아아!!! 좀더! 강하게! 좀더!! 제발!]
이미 절정에 오른 질과 꽃잎은 부들부들 떨면서 금세 태욱을 따라 달아오르
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너무나도 모자랬다. 요코 때부터 쌓인 욕구가! 폭발
할듯 강하게 내부를 질주하기 시작하였다.
[하악!! 좀더! 강하게! 태욱님!! 아아아!!]
파후파후는 필사적으로 태욱에게 메달리며 교성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태욱
은 파후파후의 날씬한 양다리를 어깨로 들어올리고는 그녀안의 자궁까지 단
번에 꿰뚫을 기세로 육봉을 집어넣었다. 충분히 인간사이즈에선 대물이된 그
의 육봉은 파후파후의 내부를 전부 뚫고 자궁의 입구까지 찾아 헤메기 시작
하였다. 마치 배를 뚫고 나올것처럼 파후파후의 아랫배에 태욱의 육봉의 표
시가 뚜렷하게 들어났다. 그 강렬한 자극에 더욱더 흥분한 파후파후는 또다
시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다.
[아악! 제ㅂ ㅏ ㄹ.... 좀더!!! 태욱님!!! 아아아!! 앗!아악!]
[으윽 간다! 간다!!!!!]
무섭게 절정에 달한 파후파후의 질과 꽃잎은 격렬하게 떨려왔고 태욱은 그
진동과 자극에 참지 못하고 그안에 다시한번 정액을 쏘아 붙이기 위해 더욱
강하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재촉하였다. 파후파후의 질벽이 육봉을 무섭게
압박해오자 태욱은 참았던 정액을 시원하게 그녀의 질속에 싸버렸다.
콰르르륵!!! 도쿠도쿠!!!! 꾸울렁!!!!
[꺄아아아!!!]
이미 복부가 출렁일 정도로 부풀어있던 파후파후의 자궁에 태욱의 특제!특대
정액의 폭포수가 쏘다지기 시작하였다. 그 잔인 할정도의 고통과 쾌감에 파
후파후는 눈을 하얗게 치켜뜨면서 자지러졌다.
콰륵! 콰륵! 콰르륵!
[앗! 앗! 앗!]
태욱의 육봉이 크게 한번 울리때 마다 파후파후는 단속적인 울음을 토해내며
그 많은 양의 정액을 모두 받아내기 위해 힘을 썻다. 태욱은 자신의 귀를 즐
겁게만드는 파후파후의 단속적인 울음소리에 맞춰 진퇴를 거듭하였다. 이젠
빅매그넘 미트캐논의 주문술식 대부분을 파후파후에게서 건내받은 태욱의 육
봉은 점점더 커져 벌써 20센티를 초과하고 30의 영역에 도달하려고 하고 있
었다. 거대한 육봉은 그에맞게 거대해진 요도구를 통해 엄청난 양의 정액을
퍼붓고 있었다. 결국 복부의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적화되어있던 꽃잎이
풀려버리고 말았다.
콰르르륵!!!!! 촤아아아악!!!
풀려버린 꽃잎에서 태욱의 육봉이 세차게 사정할때마다 정액 줄기가 뿜어져
나와 둘의 압도적이고 박력넘치는 성교에 얼어붙은 파라파라와 킹사이즈 침
대 점부를 정액으로 물들이기 시작하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방금전
보다 훨씬 알차게 많은 양을 사정한 태욱은 잠시 호흡을 정돈하였다.
하지만 태어나자말자 최상급 서큐버스로서 잉큐버스킹에 길들여지고 3년간
수많은 임무에 투입되면서 그에 맞는 수많은 육봉들을 맞써 싸워온 파후파후
의 꽃잎은 완벽하게 일체화 되어있지는 않았고 오히려 약간 헐거워 져있엇다
. 태욱은 오히려 안에 가득채워져 흘러나오는 정액과 매끈하고 질척이는 질
벽이 부드럽게 감싸안아오는 느낌에 다시한번 욕정에 발동이 걸렸다.
태욱은 기절한 파후파후의 입술을 빨면서 무척이나 가는 허리와 그와반대되
는 거대한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말랑말랑하고 손가락이 파고들어가는 듯
한 신비한 피부는 태욱을 더욱 흥분시켰다. 하얀 젖가슴을 만지면서 다른손
을 내려 그녀의 하체에 가져다 대니 자신의 정액 보다는 적지만 많이 흘러나
온 애액과 절정의 사정액에 흥분을 한 태욱은 쓰러진 파후파후를 조금씩 옆
으로 돌렸다. 자신의 육봉이 빠지면 여태것 싼 정액들이 흘러나올까바 연결
된 물건을 빼지않고 돌리기 위해 무척이나 힘을 썻다.
꿀꺽!
태욱은 마른침을 삼키고 파후파후의 늘씬하고 새하얀 엉덩이를 벌리고 결합
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미 엄청나게 커져서 무시무시하게 큰 육봉
을 움켜쥐고 있는 꽃잎과 소화기관은 아니지만 달려있는 항문은 분홍색으로
넘쳐흐른 정액과 애액으로 매끈거렸다. 태욱은 두손으로 파후파후의 엉덩이
를 힘차게 잡고 다시한번 사정하기 위해 허리를 주욱 빼었다.
주르르륵!!!
[오오옷!!!!]
잉큐버스킹과 수많은 마족과 남성들에 의해 개발되고 조교된 파후파후의 육
체는 의식을 잃었지만 저절로 태욱의 성기를 빨아들이기 시작하였다. 부드럽
고 따뜻한 질 내부가 연동운동을 하며 자신의 육봉을 조용히 빨아들이는 광
경은 태욱의 혼을 빼앗고 허리에 힘을 바짝 주게 만들정도로 매혹적인 광경
이였다. 게다가 계속해서 안으로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그의 귀두는 놀랍게도
순조롭게 그녀의 뜨겁고 미끈거리는 자궁 입구에 도착하였다. 태욱은 자신의
귀두 끝에닫는 미묘하고 미끈거리는 감촉에 자궁에 도달했음을 깨달았다.
이제 거의 30센티의 영역에 돌입한 태욱의 육봉은 그 크기에 맞게 파후파후
의 자궁에 도달하고 만 것이였다. 파후파후는 기절해있다가 소중한 자신의
아기집에 도착한 귀두의 느낌에 화들짝 놀라며 정신을 차렸다. 여태것 수많
은 경험을 하였지만 그녀가 가장 괴로웠던게 켄타우로스 캡틴을 유혹해서 할
떼였다. 그의 크기는 일반 말정도였는데 인간형인 서큐버스의 꽃잎과 질로는
그 크기에서 한참 부족했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마침내 켄타우로스 캡틴
이후로 처음으로 태욱이 자궁의 입구를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어서 제 몸을.... 아학! 악! 너무 좋아요!]
파후파후는 마침내 잉큐버스킹의 모든 자락을 벗어 던질수가 있었지만 그만
큼 태욱에게는 부끄러워졌다. 너무나도 많은 남자가 지나간 이 육체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기엔 흠이라고 생각했다. 그 괴로움이 비통이되어 소리
가되어 파후파후의 입으로 터져나왔다.
[아흑 더! 더! 세게! 아흐흑! 저... 저는 암캐입니다! 저..! 저!는 창녀이에
파후파후의 격렬한 비명에 태욱은 정신적으로 묘하게 가라앉았다. 하지만 대
신 가슴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기 시작하였다. 파후파후의 영혼이 더욱 태
욱의 영혼과 결합되면서 그녀의 생각이 조금 더 자세하게 들리기 시작한 것
이였다. 그리고 그 속으로 지르는 비명과 입으로 나오는 말과의 다른... 표
리부동한 모습에 묘한 변태적 쾌감을 느꼈다
[부탁입니다! 저를~ 저를!! 창녀라고 욕해주세요~ 제발 저를 더러운 암캐라
고 욕해주세요! 전 정말 더러운 여자에요!]
"그리고 제몸에 너무 많이 흔적이 지나갓어요.."
[크으윽!]
새하얀 천사가 자신을 더러운 창녀라고, 암캐라고 불러달라고 소리쳐도 태욱
은 결코 동요하지 않았다. 그에겐 진짜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였다. 속으로
삭히는 그 마음과 생각이 강하게 태욱에게로 흘러 들어왔다. 그리고 그만큼
흥분도가 높아져갔다.
[아악 제발 부탁... 이에요!!!! 저를! 저를! 욕해줘요! 저를 마구다뤄주세요
!]
계속해서 자기 비하하는 파후파후의 교성에 태욱은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 나
직하게 그 요구를 들어주었다.
[그래. 창녀야.]
[으흑흑.... 어허헝.... 맞아요 전 창녀에요... , 아니 창녀만도 못한 발정
난 암컷이에요 어허헝 흑흑]
그리고 그 나직한 한마디에 파후파후는 굵은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었다. 태
욱에게 조차 창녀로 몰리는 모욕적인 말에 파후파후의 질과 자궁이 크게 경
련하며 태욱의 육봉을 옥죄어왔다.
[맞아... 하얀 천사는 암캐지.]
[어흐흑... 흑흑.. 그래요 전 창녀보다 못한 암캐에요. 더 해주세요! 더!]
[그래. 넌 내 육봉에 환장하는 암캐지! 더 엉덩이를 흔들어!]
파후파후는 태욱의 욕설에 맞춰서 엉덩이를 좌우로 마구잡이로 흔들었다. 처
음보다 헐렁해진 질과 꽃잎이였지만 그 격렬한 움직임은 더욱 미묘한 마찰과
자극을 가져와 태욱의 육봉을 사정없이 발정시켰다.
[좋아요 더해주세요! 더! 더! 악! 앗! 앗! 앗!!!!]
[이 창녀! 암캐! 더러운년!]
태욱은 30센티에 달한 거대한 육봉을 사정없이 밀어제낄때마다 욕을 퍼부었
고 그에따라 사정없이 발정한 파후파후는 격렬하게 반응하였다. 태욱의 욕한
마디마다 그녀의 마음 역시 크게 상처입었다. 태욱은 육신과 망가져가는 파
후파후의 정신 모두에 크게 흥이 돋았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너무나도 좋
기까지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강하게 찔러 넣으면서 진짜 자신의 마음을 말
했다.
[그리고 나만의 창녀천사야! 널 어디로도 보내지 않아! 비록 내 꿈에서만 나
오는 환상의 여자이지만! 내꺼야 창녀라도 좋고 암캐라도 좋아!]
[에...? 엣?! 악!!!]
파후파후는 태욱의 욕설에 스스로 상처입어가면서 더한 마지막 쾌감을 얻을
려고 있었을때 갑자기 터져나온 태욱의 말에 반응하지 못하고 한순간 몸이
굳어버렸다.
꽈악!
태욱은 두팔을 임산부마냥 부풀어오른 파후파후의 배를 겹쳐잡았다. 그리고
강하게 부여잡고 아직도 어리둥절해 하는 파후파후에게 소리쳤다.
[그런 과거따윈! 길바닥에 던져! 지금 넌 나만의 창녀천사야! 그 누구도 아
니다!]
[에..!!! 엣!!! 아아악!!!!]
갑작스런 태욱의 말과 복부를 압박하는 두팔의 힘에 파후파후는 정신을 차리
지 못하였다. 평소의 영민한 파후파후라면 태욱의 말에 그녀의 기억을 태욱
보앗다는 것을 눈치 챌수 있을 테지만 지금 갑작스런 태욱의 고백과 복부에
가득찬 정액에 강한 압력을 주는 두팔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너의 허락따윈 받지않아 내 창녀천사로서 이제 매일 같이 나와서 내 품에
안겨! 알았어?!]
[아아앗!!! 옛! 알았어요! 태욱님!!! 매일 나와서 안기겟어요!]
파후파후는 태욱이 무슨말을 하는지 조차 이해하지못하면서 그말에 담긴 강
제력과 하체에서 피어오르려고 하는 사정의 기운에 취해 모든 생각을 떨쳐버
렸다.
[간다!!!!!! 내 창녀천사야!!!! 나의 하얀천사야! 네이름을 크게 말해!!!!!]
[아악!!! 저도 가요!!! 갑니다!! 주인님!!! 파후파후에요!!!!!! 제이름은 파
후파후에요!]
마침내 파후파후와 속마음과 입으로 나오는 언어가 하나가되어 태욱의 머리
와 귀로 동시에 울려퍼졌다! 그 강렬한 일체감에 결국 태욱은 처음 겪어보는
자극적인 사정이 되어 더버티지 못하고 정액을 내뿜었다! 파후파후는 몸속에
서 태욱의 육봉이 뜨거운 정액을 자궁에 직접 뿌려주자 동시에 절정을 맞아
그의 육봉을 새차게 물면서 마지막 정액 한방울도 받아들이기 위해의 엉덩이
를 바짝 들이밀며 자지러졌다!
콰르르륵!!!! 주우우욱!!! 콰륵!!!
[크으윽 파후파후!!!!]
마침내 알게된 하얀천사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육봉을 최대한 밀어넣었다. 그리고 마침내 태욱의 자신의 것이라는 단정하는 외침에 파후파후의 마음 속 장벽이 모두 무너져내려 태욱에게로 흘러들어갔다! 흘러들어간 수많은 정보 중에서는 그녀가 만들어 놓은 빅매그넘 미트캐논의 주문식도 들어있었다.
[크아아아악!!!!!!]
마침내 봉인이 완전히 풀려버린 미트캐논은 단번에 두배 넘게 길어지고 3배 가까이 두꺼워졌다. 단숨에 꽃잎와 질을 팽창 시키고 자궁까지 단숨에 꽤뚫어버린 거대한 빅매그넘 미트캐논이 그 거대한 요도구를 통해 빅스톰스팸을 파후파후의 내부에 발사해버렸다.
[꺄아아아악!!!!!!]
덩치가 인간형 여성의 몇배나되는 요코도 버티지 못한 크기의 빅매그넘 미트캐논이 파후파후의 내부에서 발동되자 단숨에 자궁을 밀어붙여서 가슴께까지 들어와 장렬한 사정을 시작하였다. 다행히 서큐버스는 내부 장기중 소화기관이 전혀없고 오로지 자궁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 무시무시한 크기의 미트캐논을 받아들이고도 내상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그 두께와 크기가 겉으로도 보일정도여서 무시무시해 보였다.
콸콸콸콸!!!
그 장대한 크기의 미트캐논에 뚫린 파후파후는 마침내 기절해버리고 크게 입을 열었다. 서큐버스 내부는 입과 꽃잎 모두 자궁으로 통하지만 평소엔 자궁과 입의 연결통로는 펠라치오때를 제외하곤 막아두는 편이였다. 하지만 완전히 기절해버린 파후파후는 그 연결이 풀려버린 것이다. 꽃잎은 12센티나 되는 두께의 육봉이 콱들어막고 거대해진 귀두는 자궁입구에 걸쳐서 마치 배가 정박한 것처럼 고정되어 움직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소방호수처럼 튀어나오는 정액줄기가 마침내 자궁과 입과의 연결 통로를 뚫고 파후파후의 붉고 아름 다운 입으로 새차게 뿜어져 나온 것이였다.
[우아아아아아!!!!]
태욱은 마치 꼬치처럼 파후파후를 빅매그넘 미트캐논으로 꿰어놓고 두팔로 배를 강하게 압박하며 들어올렸다. 식도가 풀려버린 파후파후의 붉은 입을 통해 태욱의 정액 분수가 탄생해버렸다! 미트캐논에 관통되버린 파후파후는 의식을 잃었지만 오로지 진짜 주인인 태욱을 위해 그 육신 전부를 바르르 떨며 쾌감을 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였다. 정액이 역류할 때에는 마치 토하는 것처럼 격렬한 괴로움이 있었지만 이미 기절한 파후파후는 전혀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정액과 태욱의 육봉이 주는 쾌감은 기절한 상태에서도 파후파후를 급습해서 계속해서 절정의 절정으로 보내고 있었다.
솨아아아아!!! 콸콸콸!!!!!
보통때와는 그 정액덩어리 크기부터가 틀린 미트 캐논이였기 때문에 정액분수는 파후파후의 입을 통해 천정까지 뿜어졌다. 그리고 파후파후와 일체화 되어서일까 1분을 훨씬 지나서 거진2분동안 세차게 사정해서야 그끝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부들부들 경련하는 파후파후를 드디어 침대에 내려놓고 태욱은 마지막으로 세차게 사정했다.
콰르르륵 쏴아아아!!!!!!
파후파후의 붉은 입술이 다시 한번 벌어지면서 마지막 정액줄기를 침대보에 세차게 뿜어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