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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아내의 호기심(31)

31.



매우 정중하게, 신사적으로 자기 소개가 되었으므로
나도 퍼스트 네임만으로 불렀다.


「My name is Misa」라고 했지만,


「Oh! A name named Muchea is very wonderful name!」


「Pardon.My name is Misa,not Muchea」


유명한 화가의 뮤샤라고 잘못 들은 것 같다.


나는 아무래도 좋았지만.
Michael씨는 가족은 파리에 집에 남겨두고,
도쿄에는 금년의 1월에 처음 방문해, 아오야마의 맨션에 혼자서
살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번에, 파리에는 본사의 회의와 부활절 휴가로 왔다가,
내일부터 일 때문에 돌아온다라는 것이었다.


가슴의 포켓으로부터 부인과 2명의 따님의 가족사진을 보여 주었다.


(사진으로부터 상상하면 우리보다 조금 젊을까?)


그렇지만, 그 사진을 응시하는 Michael씨의 얼굴은 조금 외로운 것 같았다.


나도, 조금 전 헤어진 남편의 얼굴이 눈에 떠올라, 슬퍼져 눈물이 나왔다.
 
Michael씨는 그런 나의 얼굴을 깨달아, 놀라 말을 건넸다.


「Misa-san. Did I say what was rudeness for you?
   Sorry! I apologize if I made you sad」


너무나 진지하게 말을 건네었으므로,
나는 이번 파리행을 이야기했다.


「We are friends of the same circumstances」


(닮은 것 같은 종류인가, 과연...)


Michael씨는 나의 오른손을 잡아, 가만히 눈을 보고 말했다.


그러나, 그 눈의 안쪽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욕망이 끊이지 않는 것을 느끼고
나는 당황해서 손을 끌어당겼다.


나의 마음 속의 외로움을 들어내 보이고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중 기내식이 옮겨져 왔다.


나는 술에 약해서, 쥬스 먹었지만, Michael씨는 와인을 주문했다.


식사동안, Michael씨는 프랑스의 세계 유산에 대한 이야기,
나도 일본의 이야기를 했다.


가이드 북에 나와 있지 않은 맛있는 레스토랑의 이야기는
많은 참고가 되었다.


「You had better studey French if you going to live in france next year.
   If you don"t have a problem, I do like become your French teacher of Misa-san 」


( 나의 프랑스어의 선생님이 되고 싶어? 뭐야? 이것은 헌팅일까?)


「Thank you.Michael-san. I talk about the matter with my beloved husband」


“My beloved husband”라고 말했을 때,
Michael씨의 얼굴이 일순간 흐려졌지렸만,

「I wait for a good answer from you」
라고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


식사가 끝나자, 불빛이 꺼져 캐빈이 어두워졌다.


나는 새벽녘까지, 밤새 남편과 계속 사랑을 나누고 있었으므로,
피로가 몰려와 졸려졌다.


좌석의 리클라이닝을 최대한 넘어뜨려,
모포를 목까지 걸쳐 남성에게 잠자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몸을 창가쪽으로 돌렸다.


Michael씨는가방으로부터 PC를 꺼내, 일을 시작한 것 같다.
 

Michael씨를 의식하는 탓인지, 남편과의 사랑의 여운의 탓인지,
육체의 흥분을 느끼면서도, 어느 사이에인가 잠이 들어 버렸다.



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


백인 남자가 꼭 껴안아주며, 입술을 막아져
숨을 괴롭게 몰아 쉬고 있다.


피하려고 몸을 움직였지만,
굵은 벨트로 제대로 의자에 얽매여 있어 전혀 동작을 할 수 없었다.


몇년전, 쿄토의 호텔의 욕실에서 W씨가 탓하고 있었던 때의
환영과 겹쳐지고 있다.


남자의 배후에는 남편이 미소를 띄우고 나를 보고 있다.


나는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간신히 몸을 움직여, 얼굴을 떼어 놓고 보니,
그 사람은 Michael씨였다.


나는  가슴의 답답함을 느껴 눈을 떴다.


눈을 뜨자, Michael씨가 걱정스러운 듯이 나의 얼굴을 보고 있다.


「아!」


나는 무심코 소리를 높여 버렸다.


「Oh Don"t you feel well?」


「Thank you dont worry. I felt thirsty alittle」


Michiael씨는 곧바로 F·A(flight attendant)를 불러,
차가운 음료를 주문해 주었다.


비행기안은 공기가 매우 건조해 있으므로,
목이 말라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특히 잠을 잤을 때는....


「Misa-san. You have same nightmare. Oh my got! help her」


「I"m sorry. I submit worry, but I"m all right」


시트 벨트가 모포에 엉켜 몸에 꽉 말려 들어 단단히 조이고 있었다.


아마, 몸을 움직여 뒤척임을 쳤을 때에 그렇게 되었겠지....


Michael씨는 나의 잠자는 얼굴을 쭉 보고 있었는지?


음란한 꿈을 꾸고 있는 나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


그렇게 생각하면 갑자기 매우 부끄러워졌다.


F·A가 차가운 우롱차를 가져와 주었으므로,
좌석을 일으켜 시트 벨트를 제외했다.


땀을 흘리고 있었던 것을 깨달아,
화장실에 가려고 , 좌석에서 일어섰다.


갑자기 일어선 탓인지 발밑이 휘청거려 Michael씨의 무릎 위에
무너져 주저 앉아 버렸다.


「꺄!」

「Oh! No! don"t well?」


「I"m sorry to bother you」


「Oh! Don"t mention it.All right?」


나의 몸이 완전히 주저 앉아 푹 Michael씨의 무릎 위에
안기는 모습이 되어 있었다.


최초의 비명으로, 가까운 좌석의 고객의 시선이
우리에게 모여지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 부끄러운 나머지, 전신의 혈액이
얼굴에 모이는 것 같았다.


반드시, 나의 얼굴로부터 새빨간 불길이 들어나 있었을 것이다.


Michael씨는 나의 허리에 양손을 대고,
중요한 것을 들어 올리듯이, 조심해서 나의 몸을 일으켜 주었다.


그 때 처음으로 깨달았지만,
플레어 스커트의 옷자락이 크게 걷어 붙여져 ,
허벅지가 고스란히 들어나 있었다.


나의 엉덩이는 속옷 한 장뿐으로,
Michael씨의 다리사이가 조금 딱딱하게 분위기가  산 부분과
그대로 접하고 있었다.


Michael씨는 그것을 깨달은 것 일까?


화장실에 들어가, 화장을 정돈하고 나서
팬티를 내리자, 크로티의 부분이 젖어 있었다.


화장실로부터 좌석으로 돌아오자,
 Michael씨가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었다.


「Misa-san Did you feel refreshed?」


「Thank you. I feel fine」


내가 좌석에 앉자, Michiael씨가 내 쪽으로 몸을 대어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Your sleeping face was very charming. You are more beautiful than
 "Sleeping Beauty". I would like to become a prince of "Sleeping Beauty"」


「귀부인의 잠자는 얼굴은 잠자는 공주보다 아름답다.
  나는 잠자는 공주의 왕자님이 되고 싶다」
 
프랑스의 남성은, 어째서 이렇게 멋진 대사가 술술 나오는지.

내가 미혼의 여성이라면 단번에 넘어갈 그런 대사예요.



(Sleeping Beauty=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Thank you Michael-san.Why didn"t you kiss me who slept?
   I would become your brid if you kissed me」


(그러면 어째서 키스 하지 않았어? 키스 하면 결혼할 수 있었는데)


나도 힘껏 유머를 담아 응답해 주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며 웃었다.


아침 식사가 끝나고 창 밖을 보니,
구름의 틈새에 바다가 보였다.


비행기는 앞으로 1시간정도면 나리타공항에 도착한다.


갈 때는 매우 길게 느꼈지만,
돌아오는 길은 잠이 든 때문일까, 짧게 느껴졌다.


비행기가 착륙 자세에 들어갔을 무렵,
Michael씨가 무엇인가 메모를 건내주었다.


전화 번호가 2개 적혀 있다.


아마 자택의 번호와 휴대폰의 번호일 것이다.


「I hope to dine with you together in Tokyo.
   I wait for communication from you」


나도 휴대 전화의 번호를 가르쳐 줄까하고 생각했지만,
가벼운 유부녀라고 생각되는 것이 싫어서 말 없이,
메모를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


「When is it that I meet again?」


상당히, 무리한 질문을 해 왔다.


「I intend to call you after having talked with my husband」
 
「OK.I wait for a good answer from Misa-san」


비행기는 거의 정시에 도착했다.


공항 로비에는 친정 어머니가 마중을 나와 주고 있었다.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있는데, Michael씨가

「Misa-san. Good luck see again!」
라고 손을 흔들면서 옆을 지나쳐 갔다.


「미사야, 저 분은 아는 사람이야?」


「비행기에서 옆 자리에 앉아 있던 분이에요」


「안돼! 남편이 단신부임 하고 있는데」


「괜찮아요! 어머님. 나는 딱딱한 어머님의 외동딸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모친의 성교육이나 예의범절을 가르침이 너무 어려워서,
그 반항심으로 딸이 Sex에 과잉적인 호기심을 가지게 된 것은
상상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부모님의 앞에서는 성실한 현모양처의 모습을
연기하는 것이 최고의 효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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