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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아내의 호기심(33)

33.



약속한 호텔에는 10분 정도 빨리 도착했다.


Michael씨는 아직 와 있지 않았다.


일본 남성들은 보통 약속시간보다 빨리 와 있는데....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호텔 손님은 역시 외국인이 많아,
기모노 차림의 나에게 시선이 모여졌다.


부끄러움과 주목받는 쾌감이 들어가 섞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Misa-san. Very wonderful! Very beautiful!
   Very charming Very gracefully!」


로비안에 들릴만큼 큰 소리로 Michael씨가 소리치며 다가왔다.


그 소리에 로비에 있던 손님들은 다시 나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자주 뭐~ 여성에게의 칭찬을 가득 늘어놓은 것인가,

너무 기가 막혔다.


그렇지만 사실은 기뻤다.


특히 Very Gracefully라는 것은 최고의 칭찬이었다.


「I feel honored that I met you again」


그는 마치 기사가 왕녀에게 하듯이 공손하게,
오버하는 제스추어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나의 오른손을 잡아 걷기 시작했다.


로비의 고객들은 우리 두 사람을 시선으로 쫓는다.


Michael씨는 이 여성 파트너가 자신과 같이 있는 것을
자랑스러운 듯 로비의 중앙으로 이끌었다.


나는 매우 부끄럽고, 또 누군가 아는 사람에게 보여지면 어떻게
하는 걱정으로, 얼굴을 숙이고 따라 갔다.

「Today"s Misa-san. You are very wonderful! You wore Kimono fer me today.
    I was very impressed with your beauty and a te der heart」


「Thank you Michael-san. I"m very glad of your words」


레스토랑은 최고층에 있어,
안내된 창가의 자리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Michael-san It is a very wondaerful restaurant.
   Tokyo Tower looks very samall」


「Scenery to watch from this restaurant is very wonderful.
   And dishhes are very delicious」


「I"m a pleasure what kind of dishes appears today」


「The cooking that is pride of chef of this restaurant is original French.
   Misa-san What is your favorite wine?」


「I leave your choice. However,I can"t drink liquor very much」


Michael-san는 웨이타에게 와인과 요리를 주문했다.


재차 Michael씨를 보면, 역시 프랑스의 어패럴 기업의 부지배인답게
훌륭한 슈트차림의 멋진 모습이었다.


몸에 피트하고 있는 모습이 체형에 꼭 죄이고 있어,
마치 모델인 듯 느껴졌다.


남편은 40살이 지나고 나서 많이 배가 나와,
오뚝이 처럼 보이기 일보직전이다.


나는 이 남자를 무심코 남편과 비교해 버렸다.


「Michael-san. Your proportion is very nice.
   Do you carry out any exercise?」


「Yes I go to an athletic gym every day.
   It is not allowed for apparel company employee to gain weight」


나는 웃으면서 대답해 주었다.


「Misa-san Do you play any sports,too?
   Because you wear Kimono,as for you,
   I can"t look at your figure today. But your clothes figure was very
   elegant the past few day,too」


외국 남성은, 정말로 자연스럽게 여성을 칭찬하는 것이 능숙하네요.


「Michael-san. The reason why I wore Kimono.
   Because you are an expert of clothes. Even if I am dressed up,
   I cannot deceive you. I"m not confident of dressing up of clothes」


일본 여성은 아무리 노력해도, 정장풍의 양장 차림은
외국사람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Misa-san,Don"t worry! I will become Adviser of your fashion」


「Thank you Michael-san. Because I am a normal housewife.
   I can"t buy expensive clothes. Clothes of your company are very expensive」
 
「No,No! Don"t worry! I am a magician.
   I can change "Sleepng Beauty" into "Cinderella"」


「Wow! What wonderful word! I am happily!」


아무튼∼!뭐라고 세련된 말로 설득해 오고 있다!


그렇지만, Michael씨는 상당한 플레이 보이같다.


위험해, 위험하다. 이대로 회화를 계속하고 있으면,
정말로 호텔 방까지 데려가질 것 같다.


골짜기가 조금 촉촉해 오는 느낌이 들어,
당황해서 화장실에 가기로 했다.


화장실의 거울에 비치는 나의 얼굴이 조금 상기되고 있었다.

화장을 고치고 테이블로 돌아오자,
정확히 요리가 옮겨져 왔다.


웨이터가 자리를 떠나고, 냅킨을 무릎 위에 놓고 있으면,
그가 작은 소리로 말을 건네 왔다.


「Is that true? Japanese woman does not wear panties
   when she wore the kimonos」


(무슨소리인가 생각하자, 상당히 불쾌하네요.
 무엇을 상상하고 있는거야?)


「That talk is true. I don"t wear underwear today, too.
   Did you understand? Fumph?···」


「Oh,I feel very mysterious and fascinating.」
 
Michael씨는 가만히 나의 몸을 훓터보듯이 쳐다 보았다.


메인요리가 차례로 옮겨져 왔다.


런치세트 메뉴이므로, 양이 적은 편이라,
소식을 하는 나에게는 매우 좋은 일이다.


음식을 남기는 일은 요리사 분에게 매우 실례이기 때문에.

화제는 다시 일본과 프랑스 양국의 요리나 특산품에서,
더욱 세계 유산에 대해서까지 퍼져 나갔다.



프랑스에는 몬산밋시르를 비롯한 훌륭한 세계 유산이 많이 있다.


내년 프랑스에 살게 되면, 되도록 많이 돌아 보고 싶다.


디저트와 커피가 나왔을 무렵,
화제는 영화쪽으로 옮져지고 있었다.


「Do you know Japanese movies?」


「Of course! "Seven Sanurai" of director Kurosawa is splendid works.
   Misa-san do you know French movies?」


「I reached my heart "HIRUGAO" that Catherine Deneuve played the lead」


「"HIRUGAO"? What kind of movie was it?」


「It is the story that "the virtuous married woman whom Catherine Deneuve
   plays makes a prostitute only fir the day curiosity」


「OK,OK. It is a movie of the title in French "Bell de jour".
   Beautiful nude of Catherine Deneuve had topics」


Michael씨는 그렇게 말한 후, 나를 빤히 쳐다 보았다.


「Why was Misa-san interested in this movie?」


그 질문에, 뭐라고 하는 대답해야 좋을지 알지 못하고,
입을 다물고 고개를 숙였다.


「Are you interested in a character of movie?」


「I cannot say well but I felt a big shock. However,
   I think that it is the potential desire that many women have.」


「May I ask about being rudeness?
   How many men did Misa-san associate with?」


나는 처음에는 나에게 무엇을 묻고 있는지 몰랐다.


그러나, 나의 남성 경험을 묻고 있다, 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조금 화가 났다.


(assoociate with?=교류를 가졌어?)


「The question is very rudeness for married woman.
   I do not have answer. But you misunderstand me
   if I don"t answer it. It is only a husband that I loved!」


나는 어투를 강하게 해 대답했다.

(그래도, 「남편뿐」이라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Very Sorry. Thank you for answering it.
   I understood the reason why you showed interest in oter men」


「I am a virtuos wife loving only my husband.
   I cannot do act like chief character of movie」


「I want to look Misa of "Bell de jour"」


이런 직접적인 농담은 처음이었다.


게다가 첫 데이트에서....


「Do you have to hope that I fall into the prostitute?」


「If Misa-san work as "Bell de jour",I want to visit the first guest」


Michael씨는 농담처럼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만,
눈은 힘이 빠지고 있지 않았다.


나를 응시하는 눈의 안쪽에는, 기모노에 덮혀 가려진
나의 나체를 평가하는, 그리고 여자의 몸을 요구하는 남자의 본성이
보일듯 말듯 하게 들어나고 있었다.


나는 영화 속에서, 카트리누·드누브가 첫 손님을 잡는 씬을 연상해,
몸의 안쪽으로부터 뜨거운 것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동시에,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응시하는
Michael씨 눈동자의 안쪽으로 빨려 들여갈 것 같게 되어,
온 몸이 공중에 붕 뜨는듯한 감각에 빠져들었다.


그의 마법에 걸려 버렸는지?


「Misa-san. Do you not feel well?」


「Sorry I am get drunk···」


겨우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지만···

Michael씨는 걱정스러운 듯이 나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정말로 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약해져 가는 사냥감을 기다리고 있는 수컷의 야수와 같이
차가운 눈빛을 하고 있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도중에, 그는 나의 몸에서 일어난 변화,
성적으로 흥분하기 시작한 것을 수컷의 본능으로 감지했을지도 모른다.


「Oh really! How terrible! May I have take a room at this hotel?」


「Oh,No,Don"t worry please···」


나는 중얼거리듯이 대답했다.


( 더 분명하게 거절하지 않으면···그렇지만 나의 육체의 일부가···)


나의 마음 속에 그가 억지로 들어 왔다.


(어떻게 하지? 그래도 좋기는 좋아?)


그에게는 시간을 낼 수 있는게 4시경까지라고 말했지만 ,
사실은 7시경까지였다.


목요일은, 아이는 학교에서 직접 영어학원에 가는 날이므로,
충분히 시간적 여유는 있었다.


(만약, 여기서 그의 유혹을 받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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