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4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녀가 결국 그 본심 같은 것을 입에 대려는 것을 감지해,
김용준은 끊임없는 어조로 그 말을 이끌어내려고 한다.

「오늘 밤의 일을 잊을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역시, 이 유부녀는, 남편에게서는 결코 주어진 적이 없는
농후한 쾌감에 감싸여, 완전하게 거기에 매료되고 있는 것 같다.

이와 같은 흥분을 다시 얻기 위해서라면,
또 언젠가, 이런 식으로 안기는 것을 스스로 요구해 버릴지도 모른다.

김용준은, 소연이 그런 식의 일을 풍기고 있는 것을 확신했다.

「잊을 수 없게 되면, 언제라도 생각나게 해 주지요, 내가·······」

태퇴를 억누르고 있었던 소연의 비소에,
페니스의 첨단이 희미하게 접한다.

「아 , 안됩니다, 김용준씨·······」

「갖고 싶겠지요, 부인······, 남편과는 다른 것이·······」

그 남자의 말대로, 남자의 행위 모두가,
남편, 한상진이 주는 것과는 다른 이질감이 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때의 소연은, 확실히, 자신이 체험한 적이 없는 그 쾌감을,
받아들이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었다.

「말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나에게········」

「부인이 말하지 않으면 더 이상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앙, 김용준씨·······」

「넣어주었으면 좋겠지요, 이것이······, 어떻습니까, 부인········」

위로 향해 누위 남자에게 덮혀져 있었던 소연이,
닫고 있던 눈동자를 열어, 몸위에 있는 남자를 응시한다.

그리고, 욕정에 굴복 하는 것 같이, 그 대사를 입에 댄다.

「좋아요······, 좋아하게 해 주세요·······」

「좋습니다, 부인·······」

「이제······, 더 이상 초조하게 하지 말고, 용준씨·······」

남자는 더이상 대답할 것이 없었다.

유부녀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한 채로,
허리를 조금씩 밀어 넣어 간다.

뜨거운 유부녀의 질벽이, 기다렸다는듯이, 페니스를 감싼다.

「아 , 용준씨·········」

어느새, 남자를 부르는 호층이 바뀌어 있었다.

소연은 김용준을 응시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것 같이,
본격적으로 신음을 허덕아는 소리를 흘린다.

무서울 정도로 굵은 것이, 조금씩 거기를 관철해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 , 아앙······, 아 응·········」

남편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감각이었다.

비소를 찢을 것 같은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스르륵 ~~ 그것은 질속 깊은 곳으로 향해 온다.

남자는 그러던 도중에 일단 움직임을 멈추고
소연에게 속삭여 간다.

「어떻습니까, 부인······, 더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을까요·····」

「아앙·····, 제발······」

「전부 갖고 싶겠지요, 부인·····」

「아 응······, 아 , 아앙, 망가져 버릴 것 같아······」

그 말에 상관하지 않고, 김용준이 신음소리를 내듯이
소리를 높여 단번에 허리를 쑥 밀어넣었다.

소연의 입으로부터, 그날 밤 처음으로,
크게 외치는 교성이 터져나왔다.

「아 응!」

(한상진씨, 결국 성공적으로 넣어 버렸습니다,
 당신의 부인에게·······)

김용준은 자신의 몸에 덮혀 교성을 터뜨리는
유부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에서는,
그 여자의 남편을 생각하고 있었다.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부인이 이런 에로틱한 여성이란걸····)

그것은 확실히, 한상진이 결코 본 적이 없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페니스를 관철 당해지기까지,
소연은 이미 충분히 시간을 들여 그녀의 나체를 희롱 당해지고 있었다.

조수를 불 정도로 괴롭힘을 당한 미육에,
결국 페니스가 삽입된 소연은, 남편과의 섹스 때에 느낀 흥분과는,
완전히 다른 흥분에 휩싸이고 있었다.

(아 , 이런 적은·······)

남자는 근원까지 단번에 삽입한 후,
그 허리를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거대한 것을 질내에 넣고 있는 것만으로,
소연은 무엇인가, 몸 전체가 뜨겁게 달아올라,
떨리고 있는 감각에 습격당한다.

만약, 남자가 그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도대체 자신이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

소연은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격렬하게 마음이 흔들려 버린 것이다.

「이런 광경을 남편에게 보여지면 뭐라고 말할까요·····」

「아앙, 용준씨········」

남자가 무엇인가를 입에 대는 것만으로,
관철 당해진 페니스가 움직여, 질벽을 자극해 오는 것 같다.

소연은 신음 소리를 흘리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부인의 저기는, 굉장히 민감하네요. 
   허리를 움직이기도 전부터 단단히 조여 와요····」

추잡한 말을 던져 질 때마다
소연은 몸 전체가 땀을 흘리는 기분으로 몰린다.

실제, 이미 그 유부녀의 나체에는 분명히 땀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부인, 기분 좋게 만들어 주지요······」

소연을 응시하면서,
김용준이 천천히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퍽~~퍽~~ 살과 살이 부딪치는 불쾌한 소리를 내면서,
페니스가 왕복하며, 근원까지 받아 들일 때마다,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짧은 소리가 샌다.

「아앙·········, 아 , 아앙·········」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어요, 부인······」

「아········, 네응········」

「 더 음란한 소리를 내게 해 줄까요······」

소연을 괴롭히듯이, 김용준이 조금 그 허리의 핏치를 가속시켰다.

유부녀의 허벅지를 움켜 쥐어 자신이 허리를 쑥 내미는 것과 동시에,
소연의 몸을 강하게 끌어 들인다.

(아 , 아앙, 그런 식으로 움직여줘요·····)

남자의 몸을 안아 오는 모습은,
몹시 거칠고, 그리고 강력한 것이었다.

운동으로 단련된 육체를 풀로 기능시켜,
유부녀의 나체를 가볍게 움직인다.

종속적인 기분이 주어져 소연은 더욱 흥분을 느껴 버린다.

「아앙········, 아 응!」

「어떻습니까, 부인······」

「아 응!, 아니응!」

소연이 내던진 양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침대 시트를
꽉 움켜 쥐며 남자의 격렬한 공격에 압도 되는 것 뿐이었다.

김용준의 허리 밀어내기는, 짐승과 같이,
야성미 흘러 넘치게 하는 것이었다.

오직 몸에 스커트를 걸치고 있을 뿐인 유부녀를,
침대위에서 격렬하게 범하면서, 김용준은 아직도 여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지속력에는 확실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그 남자는,
그 유부녀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을 생각한다.

「부인, 보통 남편과는 어떤 체위로 사랑을 나눕니까?」

일단 그 허리의 움직임을 느슨하게 하며,
김용준은 소연에게 넌지시 말을 건낸다.

하아~~ 하아~~ 격렬하게 숨을 어지럽히는 소연은,
조각난 소리로 남자에게 저항을 나타낸다.

「모릅니다, 그런 일·······」

「위에 올라 타거나 합니까, 부인이········」

소연은 도저히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남편과는, 언제나 정상위만 하고 있던 그 유부녀는,
남자의 그렇게 사소한 말에마저, 민감하게 반응해 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경험은 별로 없을까요·······」

김용준은 그렇게 말하면서, 삽입하고 있던 페니스를 천천히 뽑아냈다.

무심코, 소연의 입으로부터, 아앙~~, 이라고 하는 신음소리가 샌다.

「자, 이것을 벗어 주세요······」

「아니········」

이런 상황에 이르러서도,
소연은 그것을 벗겨내지는 것에 저항했다.

하지만 남자는 프린트 무늬의 스커트를 유부녀의
몸으로부터 빼앗아 간다.

「자녀분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부인. 
   정말 훌륭한 몸이에요····」

나체를 숨기듯이 양팔을 교차시켜,
미각을 조금 굽혀 위로 향해 뉘워진 소연.

이제 완전하게 전라가 된 유부녀의 육체를,
김용준은 의외라는 것 같은 시선으로 응시한다.

「자, 이것을 더 갖고 싶을 것입니다······」

「아 , 용준씨, 제발······」

「다리를 벌려·········, 또 넣어줄께요, 부인·······」

「아 , 아니·······, 아 응!」

페니스를 다시 질 속 깊은 곳까지 관철한 김용준은,
위로 향해 누워있는 소연의 등에 팔을 돌린다.

그리고, 그녀의 나체를 가볍게 들어 올려
앉은 채로 얼싸안는 모습으로 만들었다.

경험이 없는 체위에 당황스러워 하는 소연의 입술을,
김용준은 몹시 거칠게 빼앗는다.

그것을 격렬하게 들이마시면서,
남자는 유부녀의 양다리를 자신의 허리 사이에 두듯이
얽히게 만들고 있다.

「아앙·······」

「부인, 자, 좋을대로 허리를 흔들어 주세요·····」

「아앙, 그런 일·······」

「왜, 부끄럽습니까?」

희미하게 수긍하는 유부녀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남자는 천천히 그것을 전후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니,,,,,으응········」

「이런 식으로 하는게 좋아요, 부인······」

「아 , 아앙········, 부끄럽습니다········」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요, 부인·····」

남자의 추잡한 말이, 쾌감에 사로 잡혀 버린 것 같은
소연의 귀에 확실히 닿는다.

김용준의 손의 움직임에 이끌려
이윽고 소연은 불쾌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어떤 기분입니까, 부인······」

「아········, 아 , 아니, 이런 건·······」

「 더 솔직해져 버려요, 오늘 밤만은·····」

「아앙········, 네,,,, 으응!」

본능이 향하는 대로, 유부녀는 허리를 돌려가며,
그리고 전후로 흔들어 간다.

남자의 페니스를 근원까지 감춘 채로 ,
엉덩이를 추잡하게 돌려가며,
그 허리를 남자의 육체에 반복해 부딪쳐 간다.

유부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슬어 올려주며,
남자가 농후한 입맞춤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