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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디언 11화b -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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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소개-

 



 아소우 유이- 주인공. 가디언들에게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명령권을 가진 중학생. 음파를 다룬다.



  가디안들


  인류의 적인 요마, 악마등의 괴물들과 태고부터 전생을 반복하면서 싸워 온 12인의 능력자.


   각각 특이한 능력을 사용한다.


 


 카네시로 메이- 얼음을 조종하는 가디안.화장품 회사 MIRAGE의 사장.유이에게 충성스러운 전사.

                    가디언들의 리더격. 웨이브헤어의 장발.

 

 쿠즈키 유카-   불을 조종하는 가디안.메이의 비서로 MIRAGE 근무중.유이의 누나와 같은 인물. 스트레이트 헤어.

 

류구 히나기쿠-  검을 자유롭게 창조하는 검사의 가디안. 고등학교의 체육 교사. 고지식한 사무라이 여검사.포니테일.

 

 구류우 쿄-     피를 무기로 하는 가디안.경호원, 바운티헌터등을 생업으로 한다. 호전적인 성격. 흑녹색의 긴 장발.

 

 미셸 윈스턴-    전기를 조종하는 가디안. 고등학교의 외국인 영어 교사.  색기담당.  블론드헤어의 백인.

 

 나가레 카에데-  바람을 조종하는 가디안.여성 첫 프로야구 선수.벽창호, (좀 지나치게)정직, 무표정한 인물. 숏컷

 

 미나쿠치 마도카- 그림자를 조종하는 가디안.주간지의 여성 기자.닌자같은 은밀행동이나 정보수집을 좋아한다. 포니테일.


  후도우 시즈카-  중력을 조종하는 가디안.무녀를 하고 있었다. 얌전하고 신중한 성격.사나에와는 연인. 가디언 최강. 일본식 긴 생머리.

 

 츠지다 사나에-  흙을 조종하는 가디안.위의 두 여교사 가디언들이 있는 고등학교에 전학온 여고생. 시즈카의 연인. 밝고 쾌활한 성격. 보브컷.

 

후나코시 레이-  물을 조종하는 가디안. 초등 학생.건방진 성격. 트윈테일. 

 

 xxxx xx-        충격파를 조종하는 가디안. xxxx을 열고 있는xx. xx한 성적 매력을 가진다.

 xxxxx xxxx xxxx-  빛을 조종하는 가디안.xxx로부터의 xxx으로 xx에 다닌다. xx를 xx하는 xx와 같은 성격.

 

 

 

 


 레이의 처분을 결정하고 나서 몇일이 지났다.

 

 유이는 레이로부터 받은 상처로 이틀 정도 아팠지만, 쿄의 능력으로 몇 번 치료받자 시원스럽게 검푸른 멍자욱이 사라졌다.
  이미 몸은 완쾌되었다. 이런 때야말로  유이는 얼마나 굉장한 동료들과 함께 있는것인지를 재차 실감한다.

 레이를 감시하는 건에 관해서도, 유이는 이 점에 관해서는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자신에게 악의가 없다고 하는 것은 알아 준 듯하다.
  

 구속하려들지만 않으면 레이도 유이를 공격할 생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다른 가디안들과는 달리

 완전하게 복종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자고있는사이에 목이 달아날 가능성은 있지만.


 「어라, 레이 무슨일이야?」



 야밤중에 방에서 나온 유이는, 복도에서 레이와 마주쳤다.레이는 하늘색의 잠옷을 입고 있다.



「왜긴……방으로 돌아오는 도중인데」



 유이의 질문에 레이는 명백하게 싫어하는듯한 얼굴을 보인다.



「아니 저녁밥을 함께 먹었었던 것은 알고 있지만, 오늘은 여기에 묵고 가는 거야?」


「오늘부터 여기에 살아, 듣지 않았어? 그 쪽이 감시에 적당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유이가 몹시 놀라고 있는데 만족했는지, 레이는 싱글벙글한다.


「 그렇지만, 부모님은 걱정하지 않아?」

 

「메이가 전부터 손을 쓰고 있어.현세의 부모님도 메이가 나를 맡는것에 동의 하고 있어」


「그런가……」



 상당한 자산가인 메이다.재력이나 지위로 어떻게든 한걸까, 하고 유이은 마음대로 납득한다.



「그리고, 레이라고 경칭 생략하고 부르는것 멈춰주면 좋겠어. 당신같은 꼬마에게 들으면, 기분나쁘다고」

 

「그렇게 말해도, 나보다 아직 어린 아이에게 경칭을 붙이는건 어려워. 게다가 주위의 사람에게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곤란하고」

 

「그렇지만, 듣다보면 꽤나 화가 나. 어떻게든 해」


「응, 레이도 나를 경칭 생략으로 부르고 있으니까, 레이가 부르는 법을 바꾸어 주면 생각해볼께」


 

「건방지네」


 빙글빙글 웃고 있는 유이와는 대조적으로, 레이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다.한때는 죽이려고 마음먹었던 상대다.
  아직 레이로서는 유이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 같다.



「뭐, 좋아.그 대신에 이쪽도 경칭생략할거야」
「별로 그래도 상관없어」



 유이가 방의 근처에 있는  자신 전용의 세면소에 들어간다. 뒤를 쫓아서 왜인지 레이도 따라 온다.


 유이가 침실로 사용하는 방의 주위는, 거의 그 전용의 공간으로 설정되어 있다.충분히 넓은 샤워실, 세면소,

화장실, 세탁기에 창고.그 반대로, 증가하기만 하는 가디안들에 의해서, 그녀들 자신의 거주 구역은

 좁아지고 있다.샤워를 하는 것도 로테이션이라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유이로서는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메이는 아래의 플로어를 전부 매입해 공간을 넓힐 예정이므로

 걱정없다고 웃는다. 그렇다면 유이로서도 안심이지만,


  나중에는 맨션의 건물 전체가 메이가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버린다.


「응, 조금 들었는데」


「뭐를?」


 
 양치질이 끝난것을 보고, 레이가 유이에게 말을 건넨다.



「유이는 섹스가 굉장한 능숙하다는거 정말이야?」


「웃」



 어린 소녀에게 스트레이트하게 듣고, 무심코 유이의 움직임이 굳어진다. 얼굴을 보자, 레이는 심술궂은

듯이 능글능글 웃고 있다.


「중학생 주제에, 그렇게 마구 하고 다니다니. 정말이지 말세네―」


「응,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각도 있다―.변태 아냐?」


 유이는 자기 방에 도망치려고 하지만, 레이가 아주 당연한 듯이 붙어 온다.



「젊은 무렵부터 섹스만 하고 있으면, 바보가 되버려」


「응, 조심할께」

 

「진짜? 그렇게 갑자기 그만둘수 있어?」

 

 침대에 앉는 유이의 옆에, 레이도 앉는다.유이로서는 괴롭혀지는것은 취미가 아니지만, 새로운 동료와

 좀 더 이야기하고 싶었다. 방으로부터 레이를 내쫓으려는 생각을 눌러 참고, 또 참는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고 싶으면, 나도 안으면 좋았을텐데 」

「그러니까 안된다고.이렇게 작은 아이를 안다니」


 

「흐-응, 본심은 어떨까」


 레이는 파자마의 버튼을 위로부터 순서대로 두 개를 풀어, 천을 크게 밀어 올리고 있는 거대한 가슴의

골짜기를 드러냈다.일부러 과시하듯이 팔의 사이에 끼우고, 유이에게 어필한다.

 

「사실은 안고 싶지. 이렇게 어린 나에게 욕정하고 있는게 분명해」

「하지 않는다고」



 레이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유이에게 어필하지만, 유이의 반응은 약하다.이런 포즈 저런 포즈

 바꿔가면서 유이를 유혹하지만, 결국은 헛수고로 끝났다.


「고집 부리네.마음대로 해도 괜찮은데」

 

 유이의 변함없는 태도에 화가 났는지, 레이는 유이을 한손으로 팡하고 때린다.그런 부분은 나이에 어울려 보였다.

 


「사실은 레이야말로 안기고 싶은거 아냐?」

「뭐?」



 유이의 침착한 한마디에, 레이가 경악했다.



「바, 바보같은 말하지 마.누가 너 같은 녀석에게 안기고 싶다고 생각한다는거야」



 굉장한 험악한 얼굴로 레이는 고함치지만, 그 얼굴은 희미하게 붉다. 자신의 지적이 적중이었던 것에 유이

 자신도 놀라고 있다.


  시비조의 말에 울컥해서 반격하듯 내뱉은 한마디였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반응이 돌아왔다.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

「그러니까 아무도 그런 말 한적없다니까, 이 에로 바보!」


 
 새빨갛게 된 얼굴로 레이는 부정한다.하지만 유이의 손이 레이의 팔을 잡자, 흠칫하고 레이의 몸이 크게 떨린다.


 


「놓아줘, 놔줘, 놔줘, 이 변태! 로리타!」

「그럴지도 몰라.뭐라고 말해도 괜찮아.그렇지만, 나는 레이를 좋아해」



 갖은 험담을 마구 쏟아내는 레이와는 반대로 유이는 상냥하게 웃어 준다.


 

「뭐, 뭐야 그건」

「그러니까, 귀여운 레이를 좋아한다고 말했어」


 

「히야아앗」

 
 유이의 말을 머리가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레이의 몸에 충격이 달린다.마치 몸전체의 세포가 유이의 대사에 반응하는것 같았다.


 

「이건 뭐야? 몸이 오싹해져……」

「나의 힘의 하나인것 같아」



 유이는 레이의 가는 어깨를 잡고, 천천히 부드러운 침대에 밀어 넘어뜨린다.저항하는 일도 잊은 레이의

 몸이 가로 뉘여진다.


「레이, 귀여워」


「꺄앗!」


 
 유이의 말 한마디로, 레이의 몸은 즐거움을 느껴 버린다.뺨에 키스 되자, 유이의 입술로부터 굉장한 열이

 체내로 퍼지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만두세요.유이, 그만둬……」


「미안해.레이가 귀여우니까 멈추지 않을거야」


 
「마, 말하지 마……아앗!」


 몸이 뛰어오를 정도의 쾌감이, 유이로부터 속삭여지는 것만으로 전신을 달린다.몇번이나 전생을 반복해 왔는데,

이런 감각은 처음이었다.

 

유이의 손이 단추에 옮겨지고, 크게 부풀어 오른 소녀의 가슴이 바깥 공기에 노출된다.그 거대함은 도저히

 초등 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레이, 레이, 레이……」



 이름을 몇번이나 속삭이면서, 유이의 손이 가슴을 만진다.레이의 가슴은 아직 어리기 때문인지,

 고무와 같이 강한 탄력으로 손가락을 강하게 튕겨내고, 곧바로 원래의 형태로 돌아오려고 한다.


「후앗, 야앙, 아앗!」


 가슴을 손대어지고 있을 뿐인데, 머리끝까지 찌잉하고 쾌감이 퍼져 큰 소리를 흘린다. 유이의 말도

 애무도, 레이의 몸과 정신을 흔들어 온다.

 

「히야아, 그만 그만둬, 안돼!」

「괜찮아, 상냥하게 할테니까」



 가슴을 만져지면서 더욱 강한 자극이 레이의 작은 몸을 덮친다. 가슴에 가볍게 만져지는것만으로도

 크게 부푼 가슴 전체가 감전된듯 짜릿해졌다.


「히야앗, 후아앗, 이, 이상해져버려」


「괜찮아, 괜찮아, 조금있으면 괜찮아질꺼야」



 유이가 말하는 대로, 지나치게 강했던 자극이 서서히 약해져간다.그 대신, 왠지모를 달콤한 감각이 몸을 침식해 나간다.

 


「앙……하아……후아……뭔가 좋아……」


 마약과도 닮은 녹아내릴듯한 감각에, 레이의 의식이 몽롱해진다. 가슴의 애무 뿐인데, 전신은  질퍽질퍽한

쾌감이 채워진 욕조에 잠기고 있는 것 같다.의식이 뿌옇게 되고있는데도 전혀 두렵지 않다.만약 이 순간이

 쭉 계속 된다면, 영원히 이 상태라도 상관없을 정도였다.


「하아……우우응……아앗 ……」

「이제 슬슬 괜찮을까?」
「엣?」



 파자마를 내리고 나서, 유이의 손이 레이의 팬티에 닿았다. 뭔가 이상한 감촉에 쳐다보자 자신의 고간이

 흠뻑젖은채  자신의 비부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꺄앗, 보지 마!」

 

 깨닫고나자 팬티 전체도 애액을 빨아들이지 못하고 흠뻑젖어 있다.이런 부끄러운 꼴은 처음인지라,

 레이의 얼굴이 삶은 낙지처럼 붉어진다.

 

「부끄러운일이 아니야. 좋아해」

 

 유이의 상냥한 한마디로, 레이의 수치심이 의식의 한쪽 구석으로 밀려 버린다.유이가 팬티와 파자마

 바지를 벗겨나가자, 스스로 허리를 들어올려서 도와 버렸다.


「앗……」

 

 벗게 하고 나서 눈치챘지만, 레이의 고간에게는 아직 아무것도 나지 않았다.음모가 없는 고간을 보고,

 흠칫 유이의 움직임이 멈추어 버린다.유이가 지금까지 안아 온 여성은 헤어를 깨끗이 정돈하고 있어서

단정한 브이컷의 음모가 있었지만, 레이에게는 그것이 없었다.가슴만이 거대할 뿐 아직 무모인 상황이

언밸런스해서, 유이에게는 더욱 음란하게 보인다.


「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불안한 눈으로 물어보는 레이를 키스로 달래고, 유이는 그녀의 호리호리한 허벅지의 뒤를 들어 올린다.

 레이의 얇게 열린 음순의 모든것이 유이의 눈앞에 드러났다.


「유이……」



 레이는 기대하는 표정으로 유이를 보고 있지만, 그는 이런 어린 몸에 자신의 페니스가 들어갈수 있을까하고

 불안해져 왔다.우선 귀두를 레이의 흠뻑젖은 질구에 대고 상태를 확인해 본다.


「아앙……」



 레이의 입구는 좁지만, 지나치게 충분할 정도로 흘러나온 애액이 곧바로 페니스의 첨단을 적셨다.귀두의

 감촉이 기분이 좋은 것인지, 레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고 질구를 마찰해 온다.


(이정도라면 안될지도 모르겠는데)

 유이는 허리에 체중을 실어, 레이의 안으로 자신을 찔러 넣었다.


「아아앗!」


 좁은 질구를 확대하면서 샤프트가 체내로 비집고 들어갔다. 미끌미끌해져있는 질내를 따라들어가  처녀막의

 저항도 기세에 맡겨서 한번에 눌러 찢었다.


「큿」

「아우읏 ……아팟」

 

 질벽이 지금까지 안았던 누구보다 단단하게 조여 오면서 음경 전체가 강하게 압박받는다.체내에 걸리는

 압력에 의해 레이의 보지로부터 애액과 함께 처녀혈이 새어 나온다.

 

「유이……」

「괜찮아?」

 

 눈가에 모인 레이의 눈물을 유이는 혀로 닦아준다. 그러자 소녀의 아픔도 파도가 밀려가듯이 누그러져 간다.


 

「유이, 움직여……자지 움직여줘」

「응, 알았어」



 슬금슬금 유이는 허리를 움직여서, 신중하게 질벽을 가른다.



「싫어, 초조하게 하지 마.더 강하게 움직여줘」


 

 레이의 조름에 안심하고 유이는 페이스를 올려서 그녀를 찌르기 시작했다.


「아앙, 후아앗, 하앙 , 히야앙……좋아앗, 정말 좋아」


 
 템포에 맞춰 움직이는 유이의 페니스에, 레이가 귀여운소리로 교성을 울리기 시작한다. 기쁜듯이 웃는 그

웃는 얼굴은 매우 음란해서, 소녀라고 하기보다는 암컷 그 자체였다.


「후아앗, 앙, 찔러줘……거기거기, 좀더 찔러넣어줘」

 

 레이의 내부는 아직 얕은 깊이였기때문에, 귀두가 곧바로 자궁구를 찔러 버린다.척척 안쪽을 찔릴 때마다,

 레이는 몸을 활처럼 휘면서 애액을 흘린다.


「아아앙, 유이 좋아해, 좋아해요, 자지부탁해, 좀더 넣어줘」

「나도 좋아해」

「히야아아아아, 좋아아―」



 쾌감으로 이성이 타올라서 음란한 말을 말해버리는 레이.유이는 더욱 그녀를 기분 좋게 하기위해 페니스를

리드미컬하게 전후로 움직인다.


「후우, 앗, 앙, 아앗 ……」



 몸이 마음대로 반응하며 자연스레 레이의 입으로부터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딱딱해진 소년의 페니스에

 범해질 때마다, 참을수없는 충격이 전신으로 퍼진다. 전신에 퍼진 신경이 찌르르한 감각을 전달하고,

질이 끊임없이 음액을 흘리고 시트를 더럽힌다.


「유이……이상해져버려……나의 몸, 이상해……」


「괜찮아, 이상하게 되어도 좋아」

「히야아아아앙, 좋아앗, 자지가 굉장해」

 

 유이의 말에 안심했는지, 레이는 소리를 억제하려 하지 않고 외친다.
 
 질벽의 억압이 너무나 강해서 유이는 서서히 견딜가 없어졌다. 아직 미성숙한 질내는 깊이가 얕은데다,

페니스가 고무로 조여지는것 같았다.

 

「레이, 미안.나 이제 나와버릴것 같아」

「싸줘, 싸줘어. 나, 나도 갈테니까, 가, 가버려엇!」

 

 필사적으로 억제하고 있던 쾌감을, 레이는 반대로 탐내듯이 전신으로 받아 들인다. 리미트를 해제한 순간,

 레이는 압도적인 자극에 눈 깜짝할 순간에 달하게 되었다.


「가, 가버렷, 안돼, 안돼, 안돼에에에에에에!」


 
 좁은 질내가 쿠욱 조여오면서, 레이가 유이의 몸에 양손과 양 다리로 안겨왔다.



 푸츄웃, 도퓻, 츄르륵, 츄욱, 츅



 레이의 자궁구로 향해 진한 정액이 두들기듯 뿜어졌다.어린 질은 정액을 탐내듯이 체내로 삼키기위해 움직이고

 그 뜨거운 감촉에 레이는 한숨을 흘렸다. 눈 깜짝할 사이에 자궁과 질내가 가득차서 역류하기 시작한다.

 

 유이도 강한 억압으로부터 해방된 편안함을 느끼며, 가볍게 몸서리쳤다. 페니스가 질퍽질퍽하게 젖어,

애액이나 자기 자신의 정액의 따뜻함이 전해진다.


「후아앗, 뜨거워……배속이 따뜻해……」


 
 레이의 몸이 이완하면서, 유이의 등에 돌린 팔을 풀고 침대의 시트에 털썩 떨어트린다.



「기분 좋았어?」


「응, 굉장히 좋았어……」



 생긋 미소짓는 유이에, 레이도 만족스럽게 수긍했다. 가디안의 다른 동료가 유이의 몸에 빠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솔직하게 레이는 납득할 수 있었다.엑스터시의 말할 수 없는 여운에 잠기면서, 레이는

 완전히 릴렉스 했다.유이의 등을 어루만지거나 그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즐긴다.

 

 그리고, 그대로 십분 이상이 경과했지만,


「저기……」


「무슨일이야?」

 

「어, 언제까지 그것, 안에 넣고있을셈이야」


「그것?」

 

「자지말이야, 자지.영어로 말하면 페니스!」



 사정후에도 유이의 음경은 쇠약해지지 않고, 레이의 몸에 꽂힌 채 그대로였다.서로 만족했고, 샤워를

 도와달래려고 레이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페니스가 질내에 들어간 채로는 몸이 쑤셔 어쩔 수 없었다.


「아니, 다시 한번 할까 하는데」


「자, 잠깐.무리야, 무리. 몸이 망가져버린다고」


 

「괜·찮·아·」

「그렇게 귀엽게 말해도 안된다니까. 놔줘, 거기 손대지 마, 바보, 야해, 색정마!」



 저항하려고 하는 레이의 손목을 유이는 잡아서 억누른다.그리고 그대로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 바보오……그, 그만둬어, 이상해져버린단말이야……」



 천천히 움직이는 남근의 움직임에, 레이의 풍만한 가슴의 안쪽이 뜨거워져 간다.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숙련된 유이의 허리움직임에 불이붙어, 레이의 색욕이 타오른다.


「핫,  하우읏……안된다고……버릇이 되어 버려 ……」


「괜찮아. 몇번이건 만족시켜 줄테니까」
「안돼, 안돼……싫어어……」



 레이의 질내는 애액과 정액으로 가득차서, 철퍽철퍽하고 휘저을 때마다 소리가 울린다. 레이는 꽉 눈감고

 참으려고 하지만, 페니스가 질벽을 가를 때마다 이성의 벽이 무너져 버린다.


「아앗, 후아앗………아…아아앗……」


 
 완전히 몸으로부터 힘이 빠진 레이의 몸을 안아 일으켜서  유이는 레이를 허리 위에 싣고 등에 손을 돌린다.

대면좌위의 형태가 되어, 위에 올라간 레이를 밀어 올리기 시작한다.


「아, 아앗, 기, 깊어……앙……자, 자지가 안쪽까지 닿고있어……」

 

 조금씩 레이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유이는 페니스로 그녀의 안쪽을 찌른다.너무 강하지 않은 적당한 자극이

레이의 사고를 빼앗아 간다.유이도 2회째여서인지 여유를 가지고 레이의 질내를 맛보면서 자궁구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싫어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유이의 자지가 척척 찔러와서……머리가 하얗게……」


「레이, 귀여워」

「아앙, 그런말에 약하단 말야」



 유이의 말에 반응해서 레이의 질구가 페니스의 근원을  단단히 조였다.밀착한 두 명의 몸에 끼워진

 큰 가슴이 눌려 뭉개져서 유이의  흉판을 레이의 딱딱해진 유두가 비빈다.


「유이?」



 달콤하게 레이의 입술을 입맞추면서 혀를 섞는다. 레이는 스스로 연분홍색의 작은 입술을 열어, 유이의

 혀를 졸랐다.혀가 얽혀, 타액을 흘려 넣어져 레이가 그것을 삼켜 나간다.


「앗, 가앗, 안되, 유, 유이……후와앗」

 

 부들부들 레이가 떨면서 가벼운 절정을 맞이한다.그런데도 유이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완급을 조절해서

 움직이며 레이의 몸도 마음도 길들여간다. 가버린 직후의 신경은 민감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가벼운 엑스터시에 연속해서 습격당한다.


「아우우 , 또 가버려어엇, 앗 앗, 시럿, 시러어」


 
 연속으로 절정을 계속하는 레이였지만 그것이 고통이 아니어서, 자꾸자꾸 쾌락에 빠져 간다.상당한 시간동안

 레이는 꿰뚫린채로 계속해서 농락되었지만, 이윽고 유이가 힘을 집중해서 소녀를 껴안는다.


「갈거야, 레이」


「응, 좋아. 마음대로 해줘」



 레이의 안을 급피치로 유이가  왕복한다.그것을 받아 들이듯이, 레이는 몸이 힘을 빼고 질만을 꽉 단단히 조였다.




「으윽……」



 다시 레이 안에서 유이의 페니스가 튀었다. 질내에서 페니스가 부르르 떨리고, 그것을 감지한 질벽도 연동해서 움직인다.



「하아앙……유이가 움직이고 있어……」



유이가 달하는 것과 동시에 레이도 조용하게 절정을 맞이해 쾌락의 물결에 흘러간다.1회째보다 2회째가

 유이에게 향한 애정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은 여운을 충분히 누리지 않고, 유이는 페니스를 고간으로부터 빼낸다.


「레이, 빨아서 깨끗이 해줄래?」

「응, 좋아……」


침대 위에 일어서, 스스로의 남근을 유이는 레이에게 들이댄다. 눈앞에 나온 소년의 페니스의 근원을 사랑스러운

듯이  집게 손가락과 엄지로 사이로 감고, 작은 입으로 레이는 천천히 샤프트를 삼킨다.입에 넣은 음경을

혀로 핧아서 달라붙은 정액과 자신의 애액을 침에 녹여서 소녀는 삼킨다.


「유이의 정액, 맛있어……」


「다시 한번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좋아……유이가 만족할 때까지 해줘……」



소악마적인 분위기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레이는 유이에게 순종의 미소를 짓는다.레이는 완전히 유이에게

 복종하고 있었다.더이상 유이의 몸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이다.



「아, 아후웃, 후우……유이, 좋아해 ……」

 

 처음으로 안는 소녀의 감촉에 빠진 유이는 레이를 계속 안아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정액으로 그녀의 자궁을 계속 채웠다.


 


 


 



「안녕, 모두들」

 

다음날도 유이는 평상시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리빙으로 얼굴을 내밀었다.아침의 식탁에서 출근전의 여성들과

인사를 주고 받는다.

 

「유이 님, 레이를 안으셨네요」


 


 콘플레이크를 우유에 말던 스푼을 멈추고, 마도카가 유이에게 묻는다.


 

「응.역시 좀 그런가?」

「아니요 나는 전혀 상관없어요」

 

 겸연쩍게 미소짓는 유이에게, 마도카는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손을 흔들어서 어필 한다.



「유이 군, 정말로 레이를 안았어!?」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놀라는 사나에와 시즈카는 빵에 버터를 바르는 손이 멈췄다. 그 반면, 메이와 유카, 그리고 미셸은 모르는척 시치미 떼고 있었다.


 


「메이씨들은 눈치채고 있었어?」
「응, 확증은 없었지만 희미하게 눈치채고 있었다고나 할까」
「유이군은 상당히 손이 빠르니까」



 제일 교제기간이 긴 메이와 유카의 콤비에겐 유이의 행동 패턴은 모두 파악되어있는 것이었다.



「역시 유이 님.저희들의 주인님다워요」



 성에 통달해있는 미셸은, 일어난 유이의 상태를 본 것만으로 간파 해 버렸다.여기서는 과연이라고 말해야할 것인가.

 

「유이 님……솔직히 저로서는 의외였습니다」



 히나기쿠는 국그릇을 든채로 굳어지고 있었다.유이가 레이같은 작은 아이에게 손을 대었던 것이 쇼크일

것이다.아무리 심취하고 있다고는 해도, 애인이 초등 학생을 안았다는것이 아직 믿을 수 없다.


「유이 님, 치사합니다」

 

 카에데은 무표정하지만 유이로서는 삐쳐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 밤, 충분히 해줄테니 용서해 주겠어?」
「네, 물론. 정액으로 푹 절여질정도로 가득 해 주세요」

 

「켁、콜록콜록」


 스트레이트한 카에데의 대사에 유이가 쓴웃음을 짓고, 우유를 마시고 있던 사나에가 뿜었다. 무표정하지만,

카에데의 마음속은 의외로 단순하다.발언은 터무니없지만.

 

「안녕」

 

 상당히 늦게 레이가 테이블로 와서, 자리에 앉는다.어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시치미떼는는 행동이지만,

유이를 제외한 전원의 주목이 모여 있다.무심코 야무진 레이도 뒷걸음질쳤다.


「뭐, 뭐야?」


「홋홋홋, 어제는 즐거웠던것 같구나」

 

 미셸이 할아버지같은 말투로 레이를 향해 웃는다. 그 웃는 얼굴까지도, 어딘가 수상쩍은 노인네같은 분위기.



한편 책략이 깨트려진 레이는 얼굴이 확 붉어지고 있었다.일부러 함께 일어난 유이를 먼저 가게 하고 자신은

 몸치장을 완전하게 하고 나서 왔는데 전원이 어젯밤의 정사를 알고 있는 것 같다.맨 먼저 근처에 앉아 있는

 당사자의 한 명인 유이를 의심하지만, 시선이 마주쳐도 아무것도 모른다는듯「무슨일이야?」하고 눈으로 묻고 있다.


「크, 별로 아무일도 없었어 ……」


「헤에, 별로 아무일도 없었다고?」


 

「그, 그녀석이 나를 억지로 밀어 넘어뜨렸어. 그래서, 나는 싫었지만 억지로!」


 옆에 앉는 유이을 가리킨 레이의 책임 전가라고도 할 수 있는 발언에, 전원의 눈이 험해진다.하지만 미셸과

마도카는 능글능글하게 레이를 바라본 채 그대로다.


「과연 그럴까나?」


「히야아아앙, 좋아앗, 자지가 굉장해……라고 말했었던 것은 어디의 누구였을까?」



「뭣!?」



 킥킥 웃는 마도카에 레이의 머리에 더욱 더 피가 오른다.


 


「혹시, 보, 본거야!?」

 

「짭짤하게 그림자속에서 보고 있었습니다.레이가 너무 유이님을 졸라서 오랫동안 섹스하는바람에, 도중에 자버렸지만」


「바, 바보!전부 너때문이야!!」

 따귀를 힘차게 때리고, 레이가 리빙룸으로부터 뛰쳐나가기 시작한다.뒤에 남은 것은,



「어째서 내가 뺨을 맞은거야?」


「아, 아니 나도 전혀 모르겠어요. 미안합니다, 유이 님.너무 놀린 것 같습니다」


 망연해하는 유이의 뺨에는 새빨간 손자국이 남아있었다.

 

  늦잠을 잔 쿄는, 실수한듯이 우물쭈물하는 마도카와 아연해져있는 그 외의 인간, 거기에 뺨이 빨갛게

 부어있는 유이를 보고 고개를 갸웃거릴 뿐이었다.

 


 




 여담이지만, 유이의 재난은 그정도로 멈추지 않았다.


 


「아소우군, 어째서 뺨에 손자국이 나있는 것일까?」
「부디 자세하게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셨으면 하네요」


「아소우, 분명 목욕탕을 들여다 보다 걸린걸꺼야. 누구야? 누구의 입욕이야? 크윽, 부럽다」
「그렇지 않으면 속옷을 훔치다 걸렸다던가? 나에게도 나눠줘……」

 


 등교한 유이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리포터와 같이 둘러싸고 질문해 오는 친구들의 질문 공격이었다.



「노 코멘트, 노 코멘트, 좀 봐줘―」


 
 어린아이와 섹스했던 것이 원인이라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는 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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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보니..   아무튼 번역 그만둘 생각은 없으니 그점은

 안심하셔도 될겁니다. 다만 기간이;;

 

 

 다음화는  유이의 폭주를 경험하지 못한 새로 편입된 멤버들(주로 어떤 초딩..)의 도발에 의한 유이의 2차 폭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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