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가디언 18화 - 피의 여전사 Part B
"미안, 보기흉한 모습을 보여서.."
울어서 퉁퉁 부은 눈을 쿄우는 가볍게 문지른다.
모두 잊고 유이의 가슴에서 마음껏 울어버렸다.
"괜찮아, 쿄우씨는 평소에 말이 없이 정숙하니깐, 오늘은 진심을 보여줘서 기뻤어"
"정숙해? 내가?"
아무래도 쿄우가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와 유이가 보는 쿄우의 이미지가 다른 것 같았다.
쿄우는 스스로는 흉포한 왈패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매주마다 싸움같은 소동을 일으키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좀더 자신의 몸을 소중히해,"
"응...그렇다면 불만은 없는데."
"또 무슨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말해줘"
유이의 손이 샹냥하게 쿄우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마스터의 생각외의 행동에 쿄우는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진다.
너무나 부끄러워 멈추었으면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게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이 마음 어딘가에서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이 있다.
"쿄우씨에게는 좀더 응석부리고 싶은데, 모두 같이 있으면 한걸음 물러나 있는 느낌이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럴까? 그렇다면 좋지만"
유이의 입술의 쿄우의 붉게 물든 뺨에 들러붙는다.
굳어져 버린 쿄우의 얼굴에 몇번이나 입맞춤을 반복해 키스 세례를 퍼붓는다.
평상이의 쿄우라면 이정도는 웃는 얼굴로 받아 들일 여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약점을 유이에게 들켜버린후라 평상시의 냉정함을 잃고 있다.
"아, 그런데 말야...유이..."
"응? 뭐?"
"내방으로 가지 않을래?"
쿄우는 살짝 긴장하면서 유이를 도발한다.
평소에도 몇번이나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은 마치 처음으로 애인을 집에 부른 소녀와 같다.
"응, 좋아"
쿄우의 제의에 유이는 시원스레 대답한다.
유이는 그녀의 손을 잡아 당기면서 일어서서 신사적으로 앞장서 걷기 시작했다.
심장이 이상해져 터질듯한 감각으로 쿄우는 유이를 따라간다.
자신의 약점을 보였기때문에 부끄러운 것이라고 쿄우는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속으로부터 연정이 흘러넘쳐 멈추지 않는것이다.
쿄우는 유이에게 다시한번 반하고 있었다.
전혀 자신답지 않다고 그녀는 한숨을 쉬었지만, 그런데도 가슴의 고동은 줄어들 생각을 않는다.
쿄우의 방에 다와서, 문을 열고 유이는 쿄우를 안으로 먼저 들어가게 했다.
자신의 방인데도 쿄우는 긴장해 버렸다.
쿄우의 방은 심플해, 장이나 침대 등 기본적인 일상 생활 용품 이외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다.
눈에 띄는것은, 침대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오토바이의 잡지 정도다.
「쿄우씨……」
유이가 쿄우의 허리를 안아 이끌어, 천천히 그녀를 침대 위로 밀어 넘어뜨린다.
그리고 살그머니 안으며, 유이은 쿄우의 가슴의 골짜기로 얼굴을 묻는다.
위로 향해 누워 있는데, 쿄우의 쌍유는 부드럽게 그의 얼굴을 감싸줄만큼 깨끗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유이?」
「-에?」
몸을 비켜 놓아, 유이는 쿄우의 몸에 안겨 붙어 그녀의 뺨에 뺨을 문지른다.
마치 새끼 고양이가 응석부리는 행동과 같다.
그런 유이의 스트레이트한 애정 표현에, 쿄우는 당황해 어찌해야 좋을지 모른다.
「네, 어……부끄럽지만……」
「그렇구나. 모처럼 두 명뿐이니까, 응석부렸으면 좋다라고 생각했지만」
「네! 아, 응……」
응석부리는 행동을 멈추어, 가볍게 안아 붙는 만큼 한 유이에 쿄우는 유감을 느낀다.
심장이 폭발할 것 같을 만큼 부끄럽게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유이의 스킨십이 그리운 것이다.
평상시는 그토록 섹스로 흐트러지고 있는데, 이렇게 부끄러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유이……」
살그머니 유이의 머리를 쿄우가 어루만지자, 그는 생긋 미소지으며 그것을 받아들인다. 스스로도 어째서 이런 행동을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유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데, 그것과는 반대로 쿄우자신의 가슴에 따뜻한 것이 퍼져 간다.
「유이……좋아해……」
「응, 나도 좋아해」
상냥한 웃는 얼굴의 소년에게, 피의 여자 전사는 가슴이 격렬하게 떨린다.
유이는 쿄우의 호의를 솔직하게 받아들여 주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해도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여 준다고 하는 감각이, 쿄우에게 전해져 왔다. 그것이 무엇보다 사랑스럽다.
「응……유이……」
「응……」
목덜미에 얼굴을 묻어, 몇번이나 몇번이나 소년의 가는 목에 키스 한다.
유이의 입으로부터 단 소리가 새어, 쿄우은 마음이 따뜻하게 되어 간다.
「유이……유이……」
이제 쿄우의 입으로부터는 유이의 이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얼굴에 키스하고, 뺨을 부비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유이의 몸을 안아, 오로지 유이와의 스킨십을 요구한다.
눈앞에 있는 소년이 사랑스러워서 미칠듯하다.
미칠 듯한 정욕과는 또 다른, 단 마음의 갈망이 유이를 요구해 그치지 않는다.
「유이……키스 해줘……」
「응, 좋아……」
평상시라면 쿄우으로부터 유이의 입술을 빼앗겠지만, 지금은 그가 키스를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유이의 입술이 쿄우의 입술과 겹친다.
살짝 닿을뿐인 상냥한 키스.
하지만 그 정도 만으로 쿄우의 가슴이 활화산과 같이 격렬한 고동을 새긴다.
살짝거리며 소리를 내, 몇번이나 몇번이나 입술이 닿아 떨어진다.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뜨거운 가슴의 높아짐에, 쿄우은 유이을 껴 안아 키스를 조른다.
「유이……쿄우를 안아줘……」
「응. 쿄우씨 안아줄께」
평상시는 절대로 하지 않는 소녀와 같은 낯부끄러운 말로, 쿄우는 유이을 요구한다.
쿄우는 유이에게만큼은 자신의 진심을 보이고, 어린아이와 같이 어리광을 부려도 괜찮은 것이라는 안심이 생겼던 것이다.
유이의 앞에서는 자랑스러운 숙련된 전사로도, 피에 미친 광전사가 아니어도 괜찮은 것이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응석꾸러기라도 상관없다.
쿄우은 유이의 T셔츠와 짧은 팬츠에 손을 대어 벗게 한다.
맨살을 맞추어 서로 얼싸안아, 따스함을 서로 느낀다.
「유이의 몸……따뜻하다……」
유이의 소년다운 부드러운 피부의 따스함에, 쿄우은 황홀함에 빠진다.
자기보다 키도 체격도 작은 이 아이가, 실제는 자신을 싸 주는 것 같은 큰 포용력이 있다.
「쿄우씨도 따뜻해……」
유이도 쿄우의 부드러운 살갗과 그 체온에, 마음이 편해짐을 느낀다.
평상시는 무슨 일에도 냉랭하고, 가끔은 흉포함도 보이는 쿄우가, 본심을 드러내 유이에 그 몸을 맡겨 주고 있다. 유이의 마음은 기쁨으로 채워지고 있다.
「유이……사랑하고 있다」
「나도……쿄우씨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유이의 영력이 쿄우의 가슴에 영향을 준다.
마스터가 사용할 수 있는 힘 있는 사랑의 말.
그것은 쿄우의 음욕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지금은 속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불타는 정욕을 환기하는 것과는 다른, 그 영력도 쿄우은 매우 기뻤다.
「응……응응……응응……」
서로 깊은 키스를 반복해, 두 명은 몸을 얼싸안는다.
페팅도 하지 않는, 심플한 포옹의 반복.
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에 몸은 반응해, 쿄우에게서 애액이 새어 나오고, 유이의 페니스도 서서히 딱딱하게 되어 간다.
「유이……아, 아 ……응, 응응……」
쿄우가 다리를 가볍게 열자, 유이가 딱딱해진 페니스를 꽉 누른다.
쇼츠와 트렁크스 넘어로 접촉하는 성기에, 두 명의 호흡이 거칠게 되어 간다.
소프트인 감촉과는 반대로, 뜨겁게 날카로워지는 유이와 쿄우에 있어서는 적당한 자극이 되어 딱 좋다.
「아, ……아, 아 ……유이, 유이……」
쿄우는 팔과 함께, 날씬한 다리로 유이의 허리까지 껴안아 버린다.
접촉하는 성기를 보다 밀착시켜, 소년의 딱딱해진 음경을 느끼려고 한다.
상스럽다고는 생각해도, 신체가 멈추지 않는다.
「, 아 ……아 응……와, 기분이 좋아……」
「쿄우씨……」
「아!」
유이에 목덜미로 키스 해 받는 것만으로, 쿄우의 신체가 전기라도 흐르는듯이 파르르 뛴다.
이미 쇼츠는 흠뻑젖어, 유이의 트렁크스까지도 음액으로 더럽혀 간다.
「아, 아 ……유이……아, 아 ……」
「쿄우씨, 사랑스러운데」
「기뻐요, 고마워요」
허덕이면서 생긋 미소짓는 쿄우에, 유이도 기쁨을 느낀다.
평상시와는 다른 쿄우의 솔직한 웃는 얼굴은 매우 사랑스러웠다.
트렁크스에 주르륵 겉물이 흘러나와, 천에 배이고 있는 쿄우의 애액과 서로 섞인다.
후덥지근한 쿄우의 점액을 좀 더 느끼고 싶어서, 유이는 보다 강하게 그녀에게 허리를 꽉 누른다.
「아, 아 ……아, 앙, 미안……아앙, 나 이제 안될지도……」
「응, 그러면 한번해서 편해지자」
「응……응……」
쿄우과 유이이 서로의 몸을 꼬옥 얼싸안는다.
성기를 서로 문지르며, 가장 원시적인 페팅으로 두 명의 몸은 깊은 곳으로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아, 아, 나다, 오는, 와버리는……아, 아 ……아……」
유이가 각도를 능숙하게 조절해, 쿄우의 클리토리스를 딱딱한 페니스로 압박한다.
여성기 중에서도 특히 민감한 장소가 자극되어 쿄우의 신체가 크게 위로 돌리고 젖혀진다. 허리로부터 강렬한 자극이 퍼져, 흔들림이 전신으로 퍼져간다.
「이나, 나 , 아, 유이, 유이……아, 아 , 온다.., 아, 아!」
, , ,
쿄우의 신체가 푸르륵 경련하는 것과 동시에, 유이의 요도로부터 정자가 내뿜는다.
두 명은 동시에 달했다.
유이의 트렁크스로부터 흰 점액이 넘쳐 나와, 엉덩이까지 흠뻑젖은 쿄우의 쇼츠에 달라붙는다.
「아, ……후~는……나, 아직 몸이 떨리고 있는……, 굉장하다……」
가벼운 엑스터시를 몇번인가 느껴, 쿄우가 벌벌떨었다.
유이에게 달라붙어잇는 쿄우의 몸으로부터 진동이 전해진다.
유이가 더욱 음경을 음순에 꽉 누르자, 쿄우의 팔에 담는 힘이 더욱 강해졌다.
「후~는……, 좋았던……유이, 미안해요, 팬츠 더럽혀 버려서」
몸의 경련이 서서히 다스려져, 쿄우의 신체가 풀어진다.
쿄우는 유이의 입술에 키스 하며, 그의 몸을 안아 자신의 가슴에 꽉 눌렀다.
유이의 가슴을 부드러운 쌍유가 받아 들인다.
「신경쓰지 말고, 쿄우씨의 쇼츠를 더럽혀 버린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아, 나는…… 스스로 더럽혔기 때문에」
쿄우의 얼굴이 붉어진다.
쇼츠에 퍼진 애액은 좌석부까지 적셔, 쿄우의 엉덩이로 흠뻑붙어 있다.
아주 편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감촉에, 쿄우은 수치심을 느껴 버린다.
「유이, 기분 나쁠 것입니다. 깨끗이 해줄께요」
유이의 어깨를 잡아 몸으로부터 떼어 놓으며, 쿄우는 그를 침대로 밀어 넘어뜨려 몸을 바꿔 넣었다.
유이의 몸에 올라타, 쿄우은 자신의 쇼츠를 혈조로 재빠르게 잘라 찢는다. 그리고 유이의 트렁크스를 신중한 손놀림으로 벗겼다.
「쿄우씨……」
「제대로 청소 해 주는……내가 더럽힌 것이니까」
쿄우은 몸을 유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엎드려 그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접근한다.
순식간에 부드러워진 페니스를 잡아, 쿄우은 살그머니 입을 벌렸다.
「아, 아학……쿄우씨……」
쿄우의 붉은 혀가 유이의 샤프트를 빤다.
근원으로부터 귀두로 향해 여러가지 각도로 음경을 빨아 쿄우는 열심히 정액과 겉물을 핧아 먹는다.
「응……응, 응응……유이의 끈적끈적한.…………」
어느 정도 닦아냈다고 판단 한 쿄우는, 입을 열어 유이의 페니스를 삼켰다.
귀두를 입에 머금고 일단 움직임을 멈추어 타액을 입안에 모아 간다.
따뜻한 타액이 유이의 페니스의 첨단에 걸려, 충분히 젖었다고 쿄우가 판단하고 천천히 근원까지 삼켜 간다.
「아…………크윽, 쿄우씨……」
습기찬 입술이 샤프트를 위를 덧쓰는 감촉에, 유이가 몸부림친다.
꽉 좁혀진 입이 페니스를 왕복해 나간다. 유이가 구강 성교받을때, 제일 좋아하는 방법이었다.
「응……유이의 맛있는……, 응, 응, 응」
이미 몇번이나 몸을 섞고 있으므로, 쿄우도 유이의 기호를 숙지하고 있다.
템포 좋게 유이의 페니스를 문질러 그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마음이 가득찬 봉사를 해 나간다.
「, 아학……응, 응, 응구…………」
각도를 바꿔 쿄우는 유이의 귀두를 자신의 뺨으로 향하게 한다.
첨단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안 점막에 침울해지는 감촉에, 유이도 높아져 간다.
혀를 움직여 입술로 샤프트를 위를 덧써, 뺨으로 문지른다.
쿄우는 가지고 있는 테크닉을 모두 사용해, 유이에 구강 성교한다.
「아, 아 ……쿄우씨……」
「벌써 그렇게? 알았어요……좋아할 만큼 싸요……」
유이의 무력한 말투에 절정이 가까워진걸 감지해, 쿄우가 finish를 시작한다.
얼굴에 걸리는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올리고 , 입술을 움츠려 페니스를 사이에 두어 넣어, 빠른 피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머리를 크게 흔들어 상하해, 근원까지 몇번이나 입술을 왕복시킨다.
「, 아, 싼다!」
, , 구,
유이의 경고와 동시에, 쿄우는 요도를 혀로 가볍게 누른다.
날아갈듯 쏟아져나오는 정액의 기세를 능숙하게 죽여, 천천히 입안으로 정액을 모아 간다. 뜨거운 정액의 감촉에 쿄우는 취한 것처럼 뺨이 붉어진다.
사랑하는 유이를 절정에 오르게해 기쁨이 가슴의 안쪽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넘쳐 온다.
「응, 응응, 응……」
두번째인데도 점도높은 농후한 정액을 쿄우은 삼켜 간다.
양도 보통 사람보다 많기 때문에, 삼키는데는 꽤 시간이 걸린다.
「하……유이의 진하고 맛있는……후~……나, 굉장한 좋아해……」
입술을 떼어 놓으며, 넑을 잃은 표정으로 쿄우가 유이에게 전한다.
그 너무도 스트레이트한 음어와 요염한 표정에 유이는 만족한다.
평상시도 누구나 되돌아 볼 만큼 아름답고, 독특한 위험함을 느끼게 하는 성적 매력을 가지는 쿄우이지만, 지금은 한층 요염했다.
「유이……아직도 할 수 있어? 오늘은 좀 더 유이을 즐겁게 해 주고 싶다……」
유이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 쿄우은 그의 페니스를 거대한 가슴에 끼워 넣는다.
쿄우의 양손에 의해 모아진 부드러운 지방의 덩어리에, 주르륵 소년의 페니스가 문질러진다.
「아……으응, 괜찮아요?, 쿄우씨?」
「응, 좋아요. 언제나 충분히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답례. 조금 기다려요」
쿄우의 입에서 미지근한 타액이 떨어뜨려진다. 투명한 액체는 가슴에 떨어져, 능숙한 상태에 풍만한 가슴의 골짜기로 흘러들어 간다.
「이것으로 좋아요……유이……」
양가슴을 손으로 휙휙 움직여, 쿄우는 충분히 타액과 음경을 혼합한다.
충분히한 순조로움을 확보한 쿄우는, 페니스를 유방으로 꼬옥 조이며, 상하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이의 뜨거운……딱딱하고, 굉장해요……」
「아, 그……고마워요」
눈을 치켜 뜨고 유이를 쳐다보며 미소지으면서 칭찬을 하자, 유이는 가볍게 말더듬이면서 쿄우에 대답한다.
상반신을 크게 흔들어, 쿄우은 격렬하게 샤프트를 문지른다.
편흉이 손에 도저히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유방은 마시마로와 같이 부드럽고, 그 골짜기의 깊이에 페니스가 어디까지도 가라앉아 넣어 버린다.
「유이, 나의 가슴……어때?」
「부드럽고 좋아……아, 아, 굉장하다고」
귀두를 격렬하게 문지르는 유방의 압박감에, 유이의 허리가 떨릴 것 같을 만큼의 쾌감을 받는다.
타액이 윤활유가 되어, 쿄우의 매끄러운 피부를 격렬하게 미끄러지는 감촉에 유이은 몸부림 칠듯하다.
가디안들의 폭유는 마치 유이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다.
쿄우의 가슴도 예외는 아니다.
「후~는……유이꺼를 문지르니깐……아, 나도 이상해질 것 같다」
「으윽, 쿄우씨……」
가슴안에 불 덩어리를 넣은 것 같을 만큼 뜨거워지고 있는 쿄우는, 심장 근처를 페니스가 문지르고 있는 것만으로 몸속의 혈류가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낀다.
뜨겁고 딱딱하고, 그리고 크게 우뚝 솟는 유이의 페니스에에, 이대로 심장마져 관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아, 아앙……쿄우씨……」
「싸! 유이……나에게 당신의 정액을 싸줘!」
강약과 완급을 붙여 파이즈리 되어, 유이의 한계가 가까워진다.
마스터가 사정 하고 싶어하는 것을 감지해, 쿄우은 초조하게 하지 않고 가슴의 압박을 강하게 하며, 제일 빠른 페이스로 유이의 샤프트를 문지른다.
부드러운 지방이 감싸는 감촉에, 유이의 허리가 녹아내린다.
「아, 나온다!」
「싸요! 나에게 뿌려줘……싸요!」
, , ,
끝없게 안쪽에 빨려 들여가는 것 같은 환상을 느끼며, 유이가 사정했다.
가슴의 압력도 더해져, 양가슴의 사이부터 성대하게 정액이 분출한다.
강렬한 기세의 백탁액은 쿄우의 얼굴을 직격해, 흠뻑 그녀의 미모를 더럽혔다.
「후~……따뜻한……유이가 충분히……」
다른 한쪽의 눈시울에 뿌려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떠올려, 쿄우는 입으로 빨아먹는다.
전혀 엷어지지 않는 진한 정액의 맛에, 쿄우는 기뻐했다.
마치 자신에게로의 애정과 같이 느끼기 때문이다.
씁쓸하고 짜서, 쿄우의 정말 좋아하는 맛이었다.
「괜찮아? 그냥 싸버렸는데……」
「응……오히려 기쁘다……」
손바닥에서 얼굴에 붙은 정액을 닦아, 쿄우는 손가락에 묻은흰액체를 날름날름 빤다.
자신에게 달라붙은 정자의 냄새에, 그녀는 또 성욕이 높아져 버린다.
가슴에 붙는 정액을 손으로 발라 넓혀 냄새를 충분히자신의 몸으로 스며들게 한다.
「유이……이제……」
「응, 안게 해줘……쿄우씨의 몸을 안고 싶다……」
쿄우가 손을 이끌어 주어, 유이가 일어난다.
소년이 책상다리를 하고 앉고, 쿄우가 정면에서 마주 앉는다.
「쿄우씨……」
「유이……」
유이와 쿄우의 입술이 서로 겹친다.
서로 혀를 내밀어, 혀끝에서만 치로 치로 휘감는다.
그 정도 만으로 두사람의 가슴에 켜진 불이 타올랐다.
「유이……들어오세요……」
「응, 넣는다」
흠뻑 정액 투성이가 되어 수컷의 냄새가 얽혀 붙어 있어도, 쿄우은 아름다웠다.
미모의 여자 전사가 허리를 떨어뜨려, 소년의 페니스를 천천히 자신의 태내로 파고들게한다.
「, 아, 아! 히아!」
질구를 통과해, 질벽을 밀어 헤쳐, 유이의 페니스가 최안쪽의 자궁구로 더듬어 붙는다. 귀두의 첨단이 태내에 토톡하고 부딪힌 감촉에, 쿄우가 부르르 진동한다.
「유이, 유이……유이……」
놀랍게도 쿄우의 눈동자로부터 눈물이 넘쳐 흐른다.
마치 virgin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바친 소녀와 같다.
가슴의 안쪽이 꽈악 체워진 것 같은 감촉에, 쿄우은 감동해 버렸다.
「쿄우씨……기뻐」
「아앙, 나도. 유이, 좋아해, 사랑해……이제 떼어 놓지 마」
훌쩍 훌쩍울기 시작한 쿄우의 신체를 유이가 꼬옥 껴안는다.
그것만으로도 쿄우의 가슴이 떨려 버린다.
어르듯이 쿄우의 신체를 껴안으면서, 유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유이……유이……아앙……후~응……」
가볍게 신체를 흔들 뿐의 부드러운 결합, 그 정도 만으로 쿄우의 신체는 성애에 채워져 버린다.
어린아이와 같이 눈물을 흘리며, 쿄우는 사랑하는 소년에게 꼬옥 안겨 붙는다.
이대로 쭉 껴안아 받고 싶었다.
「후~……아, ……유이……들어온다……후~응……」
세세하게 진동해 귀두의 첨단이 자궁구를 가볍게 자극한다.
암컷의 본능이 새로운 생명의 예감을 얻어, 질압을 올려 사정을 재촉한다.
질내를 유이에 채워져 쿄우의 마음도 뜨겁게 되어 간다.
「하, , 아아 ……다, 안 돼, 할것같아.」
「해도 좋아. 몇 번이라도 해 준다」
「싫어, 아앙……함께 싸고싶어…, 이제 멀지않아...아앙」
쿄우는 유이에 매달려, 밀어닥치는 쾌락에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쿄우의 소원을 들어, 유이는 꽈악 그녀를 힘껏 껴안는다.
부드러운 쿄우의 지체와 체온을 느껴 자신을 훨씬 높여 간다.
「유이, 유이, 싸줘요……아, 아 , 좀 더 강하게 안으며……」
「응, 쿄우씨……쿄우……」
쿄우의 질과 몸으로 자신의 분신과 전신을 감싸여, 유이도 강한 쾌감을 느낀다.
단번에 높아지는 사정감에 거역하지 않고 , 그대로 앞질러갔다.
「쿄우씨!」
「유이! 아!」
, , ,
민감하게 되어 있는 쿄우의 신체가, 정액이 자궁구를 두드리는 감촉을 감지한다. 질이 탄탄해, 연동 한다.
「아, 아 아! 히아, 아, 유이, 유이, 유이!」
큰 소리로 울부짖어, 쿄우가 절정으로 달한다.
자궁에 흘러드는 정자에 머리가 뜨거워져, 필사적으로 유이으로 그녀는 안아 붙었다.
마음이 유이에의 생각으로 가득하게 된다.
「아, 아 , 아, 아……유이……」
사정의 여운으로 벌벌 움직이는 페니스에, 쿄우도 난폭한 숨을 내쉰다.
이미 채워지고 있는 쿄우의 신체는 유이의 그저 조금의 움직임조차도, 강한 자극이었다. 쿄우은 지금까지로 최고의 엑스터시를 느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유이, 유이, 유이, 유이……」
「쿄우씨……」
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다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쿄우를 유이가 상냥하게 껴안는다.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어디에도……」
무서워하는 아이와 같이 쿄우는 유이에게 안겨 붙는다. 연결된 채로 두 명은 서로의 신체를 쭉 껴안고 있었다.
「잘 자고 있는……」
침대에 가로누워 자는 쿄우의 얼굴을 유이가 어루만진다.
쿄우의 잠자는 얼굴은 마치 놀다 지친 것 같은 어린 아이와 같다.
섹스의 뒤, 계속 운 쿄우은, 그 중 실이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없게 해 버렸다.
마음이 고양하거나 불안하게 되거나 했던 것이 상당히 신체에 영향을 준 것 같다.
울어 지쳤던 것도 있을 것이다.
쿄우의 신체를 떼어 놓은 유이은, 세면소로부터 타올을 가져와, 그녀의 전신을 닦아주고 상냥하게 재웠다.
일에 이르고 나서 1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유이에는 상당히 길게 느낀다.
반드시 쿄우도 똑같이 느끼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불안하게 만들어 미안해요」
쿄우의 머리를 유이가 어루만지자, 쿄우은 잠자는 얼굴을 느슨해지게 한다.
유이는 최근 몇 주간에 힘을 너무 사용해 두 번정도 피로가 누적되었고, 한 번은 큰 부상을 입기도했다..
치료했던 쿄우기 불안해 하는 것도 당연했다.
게다가 사람의 몸으로, 가디안들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는 악마에까지 생명을 노려지고 있다.
「자우라스……」
압도적인 힘을 가져, 자신과 싸운 악마.
지금도 유이의 눈시울에 그 흰 모습이 아른거린다.
머지않아 결전을 내야 하는건 확실할 것이다.
그 때에 자신을 그리워해 주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일까?
「………」
유이은 오른손을 훨씬 꽉 쥔다.
그 손안으로 소리가 모여 간다.
아직도 누구에게도 보인 것이 없는 새로운 기술을 무의식 중에 유이은 발동하고 있었다.
이길 수 있을까는 모른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생각이었다.
그 때문에 새로운 힘을 몇이나 준비해 있다.
「유이 군~~」
멀리서 유이를 부르는 유카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아래층의 복도인것 같다.
생각에 빠지고 있어, 아무래도 상당히 시간이 지나 있던 것 같다.
아마 유카는 저녁밥의 준비가 다 되었으므로, 유이를을 부르러 왔을 것이다.
쿄우을 일으킬까 유이는 생각했지만, 편하게 자는 그녀를 보곤 말없이 살그머니 방을 나와 갔다.
「, 안녕……」
「안녕」
거실에 나타난 쿄우에, 가디안의 전원이 창화 해 인사를 돌려준다.
이미 밤의 9시를 지나고 있다.
쿄우는 저녁부터 쭉 자 굴러 버린 것 같다.
나사가 빠진듯한 쿄우를, 차가운 시선으로 전원이 응시한다.
거실에는 가디안은 갖추어져 있지만, 유이의 모습은 없다.
「네, 어……」
「주방에 밥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데워 먹으며」
「응」
어딘가 서먹서먹한 시즈카의 말을 받아, 쿄우는 허둥지둥 키친으로 이동한다.
접시에 랩에 싸 있던 햄버거를 전자 렌지에 넣고, 뭔가 이상한 느낌에 쿄우가 입을 열었다.
「도대체, 뭐야.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아?」
「유이님이 그냥 모른척해달라고 말하기 때문에, 추궁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혼자서만 사랑을 받고……모른척 하려고?」
메이와 레이에게 직격탄을 받아 쿄우는 무심코 뒷걸음질친다.
「, 그런 것……당신들도 다 마찬가지잖아!」
「 그렇지만, 묘하게 우리 아가가 상냥해. 무엇인가 신경을 써 주고 있다고 말할까……」
「게다가 눈이 붓고 있고……무엇인가 있었겠지」
유리과 마도카의 지적에, 쿄우은 끽소리도 못하다.
유이에 상냥하게 위로해 받아, 실컷 응석부려 버렸다는 건 죽어도 입에 담을수는 없었다.
「이것은……」
「심문할 필요가 있다」
어느새인가 양쪽 겨드랑이에 온 에리자베타와 히나키쿠가, 쿄우의 양팔을 단단히잡는다.
「, 잠깐 떼어 놓으세요」
「말하세요, 무엇이 있었어?」
「말못해, 말할수 없어, 절대로 말하지 않아요」
무표정한 카에데에 재촉당해 공포를 느낀 쿄우는, 목을 윙윙 좌우로 저으며 거절한다.
당황한 쿄우에, 무엇인가 있던 것이 확실하다고 느껴져, 전원의 눈이 화르륵 빛났다.
「뭐야, 말해랏!!」
「자, 말하세요. 말하고 편해지세요!」
「아니―, 떼어 놓으세요!」
우웅 달려드는 동료에게, 쿄우는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장렬한 소리를 내며, 여자들의 몸이 얽힌다.
압도적인 수의 차이를 이겨내지못하고, 쿄우는 짐승과 같이 날뛰어 나머지 사람이 필사적으로 붙잡는다.
옷이 찢어지는 소리가 울려, 비명이 몇번이나 오른다.
「……뭐 해?」
키친에서 맞붙어 싸우는 부하의 모습에, 유이가 기가 막힌 것처럼 전원을 본다.
화장실에 가고 있는 5 분 동안에, 전원이 반나체로 플로어링의 마루에 뒹굴고 있었으니까 무리도 아니다.
「네, 어, 어……」
「, 유이님……, 이것은...……」
「후~……모두 좀 더 사이좋게 지내자. 불만이라면 한사람씩, 한번 귀여워해 줄까」
2천세 이상이나 연하인 소년에게 꾸지람을 당해, 가디안들은 얼굴을 새빨갛게 할 수 밖에 없었다.